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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마트폰의 역사에 대한 문서.통신사가 관여된 대한민국 특유의 스마트폰 역사는 스마트폰/역사/대한민국 문서를, 스마트폰으로 인해 저물어가는 IT기기들의 역사는 스마트폰/영향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2. 스마트폰 대중화 이전
사실 20세기에도 스마트폰과 비슷한 티비폰, 스크린폰 등 상상 과학품 전시대회나 SF에 나오기는 했다. 다만 터치스크린폰이 대중화되기 전인 2009년 이전만해도 사실상 스크린 터치폰은 공상의 영역이다. 예를 들면 1965년에 이정문이 그린 2000년대의 생활상에 소형 TV 전화기가 있다. 그러니까 1960년대에도 공상의 영역에서는 존재했다는 것이다.[참고]존 스컬리의 지식 탐색기, Newton MessagePad(1993)를 참고하면 초창기 디바이스 이해에 도움이 된다. 본격적인 초창기 디바이스는 IBM 사이먼, 팜톱 컴퓨터, PDA, Palm OS(1996~2008), 클리에(2000~2004)참고. Windows Mobile, 심비안, 블랙베리 OS는 후술.
2008년에는 " 휴대폰은 적어도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라며 주장하는 이도 있었다. 노트북에다 핸드폰을 박아쓰지, 액정 4인치면 그거부터가 휴대폰이라 부를수가없지 등 많은 성토를 받았지만, 불과 2년 뒤 성지순례길이 되었다.[2][3] 해당 글은 매년 N년 전 예언에서 N이 1씩 커진 제목으로 올라오고 있다.
2.1. 피처폰, PDA폰
대중화 된 스마트폰 발전사는 별도로 후술하고, 한국 Geek들의 스마트폰이었던 PDA폰, 그리고 피처폰의 몰락 부분만 따로 언급한다.한국의 스마트폰 시작은 PDA폰 시작과 궤를 같이한다. 다양한 PDA 단말기가 소수 존재하였지만, 나름 시장성을 확보한 것은 "iPAQ"이 탑재한 Windows Mobile 2003을 탑재한 "삼성 MITs" 단말기[4]들이 출시된 SCH-M420(2005) 이후부터이다. 감압식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하며 메일 일정등을 기록(하지만 인터넷은 비싸서 못)하며 업무용 스마트폰으로 나름 영역을 구축하였다. 세대를 거듭하며 두께를 줄여나갔고 삼성 블랙잭(2006), 삼성 미라지(2008)를 출시하며 드디어 벽돌폰 아닌 휴대폰 모양새를 갖추게 된다. 옴니아2(2009)부터는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다.
다만, 삼성 미라지 이후로 갤럭시 출시 이전인 2009년~ 2010년 상반기까지 한국에서는 햅틱 아몰레드, 롤리팝 등의 피처폰이 주력이었다. 2009년 10월 22일 그나마 많이 알려진 옴니아 2 출시, 그리고 2009년 11월 28일 iPhone 3GS를 수입한 직후인 2010년은 하단에도 나와있듯이 아직 스마트폰이 대중적이지 않았던 마지막 시기였다. 피처폰은 이후에도 계속 출시되며, 2010년 2월 롤리팝, 모토로이, 부비폰, 2010년 3월 LG의 MAXX폰, 애니콜의 코비F, 2010년 4월 삼성 애니콜 햅틱시리즈의 아몰레드 빔, 갤럭시 A, 2010년 7월 삼성 애니콜의 갤럭시 S, 2010년 8월 삼성 애니콜 노리폰, 노리F, 2010년 10월 옵티머스 원, 스카이 미라크, 같이 보급형 스마트폰과 피처폰의 출시로 피처폰 시대와 스마트폰 공개가 겹치더니 2011년 2월 갤럭시 에이스[5] 출시를 기점으로 이 춘추전국시대는 종결되었다. 이후 신형 피처폰의 출시는 급속도로 줄어들었고, 스마트폰 사용자가 본격적으로 늘어나자 2013년을 마지막으로 피처폰 서비스의 종료[6] 와 4G LTE 시대 개막으로 문자 통화만 하는 피처폰의 시대는 완벽하게 끝나게 되면서, 2014년 이후에는 누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현재의 모습이 완성되었다.
3. 심비안을 탑재한 노키아의 등장과 스마트폰 개념 제시 (1997~2007)
심비안을 탑재한 노키아의 폰들이 PDA가 아닌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을 1997년부터 정립해나가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2007년에는 전세계의 스마트폰 점유율 40%를 차지하면서 사실상 독점하였다. 한편 림( RIM)사는 블랙베리 OS로 1999년부터 스마트폰을 제조하기 시작했다. 또한 팜(Palm)사의 트레오 등등이 발전하고 있었다.하지만 해외폰들은 대부분 GSM 방식이었고 한국의 이동통신 방식인 CDMA를 지원하지 않던 시절이라, 전세계를 호령하는 이것들을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웠다. 이 시기는 2G가 주력이었던 시기였고, 잘해봐야 3G 초창기 시기였다. 이동통신 주파수, GSM과 CDMA의 차이, 단말기 화이트리스트 제도, WIPI 탑재 의무 등으로 외산폰들이 한국으로 들어오기는 무척 힘들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위협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었다.
4. iPhone의 출시와 시장 재편 과정 (2007~2009)
2006년부터 일부 매체에서 Apple에서 아이폰을 출시한다는 루머가 종종 보도되었다. #[7] 그리고 2007년 1월 9일, Apple이 iPhone을 공개했다. 마침내 동년 6월 29일, iPhone이 출시되었다.▲ 2007년 1월 9일 당시 Apple의 CEO 스티브 잡스의 iPhone 발표 영상.
미국, 'iPhone' 열풍(2007년 6월 30일 뉴스)
2007년 6월 29일, Apple은 부드럽고 유연성 있는 UI 및 OS, 각종 센서를 장착하고 다양한 앱을 제작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인적 서비스적 환경이 구축된 iPhone을 출시하여 휴대전화의 정의를 재정립했다. iPhone이 없었다면 스마트폰 또한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은 억지에 불과하지만, iPhone은 최초로 다양한 Multi-Touch 제스처를 지원하는 iPhone OS를 탑재하고 GPS와 App Store, 지금의 iOS를 출시하여 현대적인 스마트폰의 개념을 재정립했다고 할 수 있다.
원래 스마트폰은 PDA폰이라는 이름처럼 사무 기기의 일종이라는 개념이 강했다. 따라서 사용 계층도 주로 직장인 비즈니스와 일부 대학생들로 구성되었다. 대표적으로 블랙베리. iPhone도 2007년 6월 말에 1세대가 막 출시됐을 때는 인터넷, 메일, 달력, 문자 등 기본 앱만 구동할 수 있어 앱스토어가 출시되기 전과 사용량이 대중화되기 전인 2009년 이전까지는 비싸기만 한 일종의 사무용 기기(PDA)에 가까웠다. 하지만 2009년 이후 운영체제 업데이트와 함께 App Store가 발달하면서 용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iOS가 수 년간 쓰여온 심비안, 블랙베리 OS와 Windows Mobile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었던 이유는 GUI의 수준이 높고, 애플리케이션을 능동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었다는 것과, 높은 최적화 수준을 보여주었다는 점 등이 있다.
이와 같이 새로운 스마트폰이 기존 피처폰의 한계를 단번에 뛰어넘을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물리적 버튼을 없애고 정전식 Multi-touch 디스플레이를 장착함으로써 소프트웨어의 유저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엄청난 유동성을 부여했다. 결정적으로 두 번째 이유는 높은 수준의 운영체제이다. 당시 iPhone OS(현 iOS)는 깔끔한 유저 인터페이스와 발전한 기능을 선보임으로써 비슷한 기존 모바일 운영체제들보다 진일보했다는 평을 받았다. 세 번째 이유로,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위시한 모바일 개발자 지원과 새로운 하드웨어적 기준 마련에 있다. 스마트폰은 Multi-Touch 제스처와 물리적 버튼의 제거, 다양한 센서, 고성능의 모바일 CPU와 GPU를 장착함으로써, 그에 걸맞은 수많은 종류의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가능케 했다. 결과적으로 App Store에 우후죽순 올라오는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스마트폰에 바로 설치될 수 있었고, 이는 스마트폰이 단순한 전화기를 넘어선 "만능 기기"로 재분류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내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iPhone의 성공을 벤치마킹한 구글과 삼성전자를 비롯한 많은 IT업계 기업들은 안드로이드나 삼성 갤럭시 등을 출시하여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기반을 구축해나갔다.
5. Android와 iOS의 양강 체제 (2009~현재)
2009년 말 ~ 2011년 초반의 짧은 격동기 후, 스마트폰은 삼성 갤럭시와 iPhone의 양강 체제 속에서 한국의 LG전자, 팬택을 비롯한 제3, 제4, 제5의 안드로이드폰 제조사들이 그 뒤를 잇는 구성으로 마켓이 형성되게 된다. 안드로이드 또는 iOS 외의 운영 체제를 가진 스마트폰은 시장 점유율이 상당히 저조해졌으며 심지어 한때 세계 최고 점유율을 자랑했던 심비안 단말기를 만들던 노키아는 핸드폰 사업을 정리했고 심비안 단말기는 전량 단종을 맞이했다. 한국에서는 우스개소리로 카카오톡이 안되는 폰은 스마트폰이 아닌 것 취급 당하고 있다. 자세한 설명은 이 문서에 기술되어 있다.2018년 8월 기준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운영 체제로 살펴볼 때 안드로이드와 iOS의 양강 구조이다. 점유율 측면에선 Statcounter 기준 안드로이드 76.82%, iOS 20.45% 이다. 3세계 시장의 약진으로 구글 안드로이드의 비중은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물론 iOS의 점유율이 56%p 정도 낮아도 iOS를 지원하는 기기는 한 종류 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전체적으로 안드로이드의 시장 점유율이 북미를 제외한 세계 각 대륙에서 전체 대비 과반을 차지하여 iOS대비 확실한 우세를 점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이 점을 인식하여 아예 2012년, 자사의 제품인 Windows 8을 출시하여 PC와 모바일기기의 통합을 시도했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결과는 물론 폭망. 세계 각국의 모바일 운영 체제의 점유율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Windows Mobile를 사용하는 옴니아 시리즈를 말아먹은 삼성은 갤럭시 A(2010)와 갤럭시 S(2010)와 갤럭시 S II(2011)와 그 파생 상품들을 물량 공세로 쏟아냈다. 삼성전자-Apple 간 고소전으로 국내외의 일부 유저들로부터 카피캣 소리를 듣긴 했지만(사실 소송 전부터 갤럭시S 에 대한 이야기는 종종 있었다), 대부분 승리하고[8] 오히려 고소전으로 이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도 했으며, iPhone이 가지 않은 길(대화면, 스타일러스)을 걸어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대성공을 이끌어내어 전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1등을 달성한다. 그리고 2023년 현재까지 그 위세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이는 삼성 vs Apple의 양강 체제이기도 하지만, 안드로이드 vs iOS의 양강 체제이기도 하다.
그 와중에 블랙베리 스마트폰은 밀려났으며, 전 세계를 호령하다시피 하였던 피처폰의 제왕 노키아는 휴대전화 사업을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했다. 그렇다고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Phone이 잘나가는 것도 아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휴대 기기용으로 소위 메트로 UI를 도입했다가 오히려 Windows 8을 말아먹을 뻔 했고, 이후 그냥 데스크톱 또는 랩톱 운영 체제에만 집중하며 지원과 개발을 포기했다. 운영 체제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깨달아 webOS로 전세 역전을 도모했던 Palm은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지 못하고 있으며, 한편으로 삼성이 참여한 바다(운영 체제)와 타이젠도 삼성 Z1 등의 저가 단말기로 인도 등의 미개척 시장에서 점유율을 상당히 높이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지만 크게 빛을 보지 못했다. 안드로이드에 올인한 모토로라는 꽤 버텼지만, 결국 레노버에 휴대전화 사업을 매각했다. 그래도 스마트폰 점유율 3위 이하 상위권 제조사들은 대부분 안드로이드 OS를 채용한 제조사들이다. 국내에서도 일찌감치 안드로이드에 올인한 팬텍이 한 때 베가 레이서로 LG전자를 앞지르기도 했다. 그러나 팬택은 해외 진출에 실패하고 넓은 시장을 확보하지 못해 외부 요건에 회사가 굉장히 어려워졌다가 다시 살아나는가 싶었지만 또 다시 큰 어려움을 겪어 스마트폰 시장을 철수했다.
저가 공세를 앞세운 중국/대만쪽 휴대폰 제조사들의 추격이 거세다. 한때 HTC 휴대폰들이 두드러졌다가, 화웨이, 샤오미의 제품들이 좋은 가성비로 주로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리고 과거 자체 운영 체제를 탑재했던 블랙베리와 노키아도 후에 뒤늦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마이크로소프트마저 윈도우폰 사업을 철수하면서 이제 스마트폰은 iOS와 안드로이드의 양강 체제가 더욱 공고해졌다. 다만, 노키아는 2014년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노키아 X를 출시했었지만,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기 보다는 안드로이드를 노키아에 맞게 개조한 커스텀 운영 체제를 담은 스마트폰이었다. 따라서 노키아의 진정한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노키아 6이다.
안드로이드(86%)와 iOS 점유율(14%)을 소수점 아래에서 반올림하고 합치면 100%이다. 나머지 모바일 운영 체제는 의미 없는 점유율(0.1% 이하)만을 차지하고 있다. 스마트폰 운영 체제 점유율 3위인 Windows Phone의 점유율조차 0.1%까지 떨어져서[9] 결국 마이크로소프트도 모바일 운영 체제 시장 포기를 선언하였고[10][11] 모바일 운영 체제 시장은 안드로이드와 iOS로 개편이 끝났다.
다른 모바일 운영 체제 시장 점유율 자료에 의하면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안드로이드 68.69%, iOS 29.26%로 둘이 합쳐 97.95%이고, Windows Phone는 0.35%이다.
2011년 중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는 화면 해상도와 프로세서 성능으로 스마트폰들이 경쟁했다면,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중고급형 기준으로 베젤리스[12] 기술과 카메라 성능으로 경쟁하고 있다. 사실 프로세서 성능의 경우 아이폰에 들어가는 Apple Silicon이 A11 Bionic부터 압도적인 우세를 점하게 된 점도 있다.[13] 여기에 일부 최상급 플래그십 모델의 경우 초격차 전략으로 시범적인 폴더블, 롤러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하여 자사의 기술력을 과시하는 정도. 보급형의 경우에는 어차피 비용절감 문제 때문에 카메라도 기존 성능 수준에 베젤리스도 적당히 패밀리룩 구색만 맞추는 수준이라 제조사별 차이가 적은 편이며, 굳이 보급형 스마트폰에서 제조사간 경쟁하는 사양이라고 하면 배터리 지속시간 경쟁(...) 정도가 있겠다. 안드로이드 기종들도 배터리 탈착형에서 일체형으로 표준이 변해갔던 데에 따른 부수적인 효과일 것이다. 2011년 늦봄 출시된 갤럭시 S2만 해도 반나절에 한번은 충전해야 했던 스마트폰들이 지금은 보급형들도 대기시간 기준으로 24시간은 거뜬하다.. 사용량이 많지 않다면 기능이 별로 없고 해상도가 낮은 보급형 기종들은 피처폰 시절처럼 이틀에 한번 충전하는 것도 가능한 정도.
2023년 2분기 스마트폰 모델별 판매량 순위에 따르면 전세계 스마트폰은 1인자 애플과 2인자 삼성으로 구도로 양분된 상황이다. 중국제 스마트폰은 전멸이고 애플과 삼성이 10위권을 전부 차지했다. 아이폰은 아이폰 14 모델들이 상위권 1~3위를 차지했으며, 갤럭시는 보급형 모델인 삼성 갤럭시 A 시리즈 모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의 플래그십 모델 중 유일하게 순위권에 든 것은 갤럭시 S23 울트라가 유일했다.
6. 새로운 형태로의 변화 (2020~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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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스마트폰
중국 Royole사의 Flexpai(2018년 11월 공개)가 세계 최초.[14] 삼성전자는 2018년도 후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공개했고[15], 갤럭시 폴드가 2019년 출시했다.[16] 접었을 때는 컴팩트한 크기로 사용하고 펼치면 대화면 경험을 제공하는, 기존에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 연달아 중국 화웨이사의 Mate X[17], 레노버 산하기업 모토로라[18]사의 razr(2019년 11월 공개)가 출시됐다.[19] 2020년 들어 삼성전자는 갤럭시 Z 시리즈를 연달아 출시[20]하면서 1티어 제조사로의 입지를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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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블 스마트폰
LG전자를 비롯한 여러 제조사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으나, 가장 주축이 되었던 LG전자가 2021년 7월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하여 결국 무산되었다.
[참고]
휴대전화는 저 만화가 나온 뒤
8년 후에야 생겼고 판매는 무려
18년 후에나 나왔다.
[2]
글작성 1년 5개월 전 이미 해외에서 아이폰이 발표되었고 글작성 3일 후 아이폰 3G발표가 있었다. 1년 6개월 후 아이폰 3GS가 수입되고 1년 9개월 뒤에는 글에서 언급된 4인치의 화면을 가진 갤럭시 S가 공개되며 본격적인 스마트폰의 시대를 열었다. 작성된 글의 내용들 중 보안과 관련된 총과 사이렌 부분을 제외하면 2020년대 현재는 전부 실현되거나 당연시 되는 기능이 되었다. 저때 국내에서는 SCH-M620/M6200이 먼저 발표되었으며 다음달에 SCH-M480/SPH-M4800이 5개월 뒤에는 SCH-M490이 발표되었다. 다만 이 시리즈 전부 보험/증권사 직원이나 얼리어댑터, 대리운전기사 등이 아니라면 일반인들은 모르는 것이 당연하긴했다. 문제는 SCH-M490과 후계기종 M710의 평가가 박하고 Windows Mobile 자체의 문제점이 일반인들 한테도 알려졌지만 말이다(...)
[3]
정교하게 서술해서 2020년대인 지금 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다. 언급된 4인치 크기와 700GB는 2020년대인 현재 4인치도 너무 작아서 대부분 6인치 이상을 쓰고 있고, 700GB는 이미 넘은 1TB 용량도 나왔다. 다만 요즘은 아이클라우드나 네이버클라우드 등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백업시켜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4]
SCH-M100까지 생각하면 역사는 1999년, 꽤 오래전부터 시작된다.
[5]
이 모델부터 삼성 스마트폰에는 애니콜을 사용하지 않는다.
[6]
삼성전자의 경우 2013년을 마지막으로 애니콜 피쳐폰이 모두 단종되었다.
[7]
여담으로
2006년
12월 2일, iPhone이 출시되기도 전에
아사모 카페가 개설되었다.
[8]
갤럭시 탭 10.1 문서와
애플 삼성 소송전 문서 참조.
[9]
1분기 스마트폰 운영 체제 점유율-안드로이드 86%, iOS 14%, Windows Phone 0.1% (2017. 7. 20)
#
[10]
Microsoft is finally killing off the Windows Phone (9 OCTOBER 2017)
#
[11]
MS "새 OS·하드웨어는 없다"…윈도우폰 사실상 포기 2017-10-10
#
[12]
노치 디자인,
펀치홀 디스플레이 등을 이용하여 단말의 크기는 줄이면서 화면크기는 최대화하는 방식
[13]
이는 A15 Bionic 때 절정에 달했고, 이후 2023년을 기점으로 스냅드래곤 8 Gen 2가 A16 Bionic을 GPU 성능에서 따라잡으면서 다시 격차가 줄었다.
[14]
단, 이 경우 디스플레이가 상당히 작은 곡률을 가지기 때문에 폴더블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15]
SDC 2018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공개
[16]
2019년 2월 19일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 9월 최종 출시했다. 내구도 이슈 제기로 출시가 연기되었고, 동년 9월 한국에서 5G NR 모델로 가장 먼저 재출시하였다.
[17]
갤럭시 폴드 처럼 안으로 접는 것과는 달리 큰 화면 하나를 바깥으로 접는 형태의 폴더블폰이다. 하지만 내구도 이슈 등으로 출시가 계속연기되었고, 결국 한정된 국가에 잠깐 판매된 후 후속작인
Mate Xs를 공개했다.
[18]
미국의 휴대폰 제조사였으며 레노버에 인수됐다.
[19]
메이트와 마찬가지로 이 기종도 내구도 이슈가 있다.
[20]
플립과
폴드2를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