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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취소선은 폐지된 운행계통. 단독 문서가 있는 운행계통만 표기함.
참고
[a] 진주행(경전선)·포항행(동해선) 포함 | [b] 전주행(서대전 경유)·여수행(전라선) 포함 | [c] 경강선, 영동선 이용. 경강선의 열차는 맞지만, 중앙선의 성격이 더 강한 열차. (경강선은 노선 구간에 한해서 쓰이지만, 영동선은 따로 쓰이지 않는 용어임.) | [d]: 복합열차 | [e]: 단편성
|
<colbgcolor=#003da5><colcolor=#ffffff> 수원 경유 KTX 水原 經由 KTX KTX via Suwon |
|
정보 | |
운행 국가 | 대한민국 |
종별 | 한국고속열차 |
현황 | 운행중 |
운행 지역 |
서울,
수원,
대전,
김천,
대구,
경주, 울산, 부산 |
운행개시일 | 2010년 11월 1일 |
운영자 | 한국철도공사 |
노선 | |
기점 | 서울역 |
종점 | 부산역 |
운행거리 | 423.9km |
경유노선 | 경부선, 경부고속선 |
기술 | |
차량 | KTX |
궤간 | 1435mm |
전력 공급 | 교류 25000 V 50/60 Hz 가공전차선 |
최고 속도 |
90 km/h(서울~용산) 100 km/h(용산~구로) 120 km/h(구로~가산디지털단지) 135 km/h(가산디지털단지~수원) 150 km/h(수원~천안) 135 km/h(천안~대전) 110 km/h(대전~대전남) 305 km/h(대전남~신동연) 170 km/h(신동연~대구북) 90 km/h(신동연~지천 도중분기) 305 km/h(대구남~금정InEC) 100 km/h(금정InEC~부전) 90 km/h(부전~부산북~부산) |
[clearfix]
1. 개요
경부선 KTX 중 영등포역, 수원역을 경유하는 KTX 계통을 이르는 말. 수원역의 수요를 늘리고자 공식적으로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수원 경유 KTX로 부르고 있다. 한국철도공사가 제공하는 공식 시간표 상에는 경부고속철도의 일부로서 경부선 KTX 항목에 포함되어 표시된다.2. 역사
2010년 11월 부터 경기도민들의 편의를 위해 하루 8회 KTX가 정차하게 되었다.(상행 4회, 하행 4회) 수원에서 동대구까지는 최단 1시간 51분이 소요 되며 부산까지는 최단 2시간 39분이 소요된다. 수원 ~ 대전 구간 중에는 경부고속선으로의 연결 선로가 아직 없기 때문에 대전까지 경부고속선이 아닌 기존의 경부 본선을 이용한다. 수원역을 지난 KTX는 모두 대전역 이남부터 경부고속선으로 합류해 부산까지 운행한다.이용객이 당초 예상보다 너무 많이 몰리는 바람에 주말에는 표 구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한 달 전부터 황금 시간대는 아예 매진이 되어버린다. 이 때문에 수원시에서는 KTX 수원역 정차 횟수를 하루 16회(상행 8회, 하행 8회)로 늘리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나 국토교통부에서 단칼에 거절했는데 이유는 가뜩이나 포화상태인 경부선 선로 용량 문제 때문이다. 그래서 근성의 수원시에서는 한발 물러서 하루 12회 정차(상행 6회, 하행 6회)를 요구하고 있고, 이번엔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중이라고 한다.[1]
결국 2017년 4월, 금토일에 수원역을 시종착역으로 하는 KTX가 4회 추가되면서 주중에는 8회, 주말에는 12회 운행하게 되었다. 주말[금,토,일요일]만 운행되며, 초기에는 KTX-산천을 이용하여 일 2왕복 운행했다. 편명은 #4011~4014로, 이중 4011편은 깔끔하게도 수원역 - 대전역 - 동대구역 - 부산역의 4개 역만 정차한다. 4013의 경우 울산역, 경주역에 추가로 정차하며, 상행은 모두 울산역만을 추가 정차한다. 발차 시간은 수원 기준 #4011 9시 25분, #4013 17시 23분이다. 이후 2018년 9월부터 종착역이 서울역으로 연장되었고 차량도 20량짜리 KTX로 바뀌었으며, 편명 또한 #4016~#4019로 개정되었다. 2020년 1월 시간표 개정으로 #240~#243 열차로 바뀌어 정규 편성으로 편입되고, 21년 1월 5일 개정으로 #170~#173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121~#128은 정규편성, #172~#173은 금토일, #170~#171은 토일 추가편성된다.
2024년 5월 1일 부터는 금토일 왕복 2회(#4011~#4014) 추가 운행하고, 동년 8월 19일에 #171, #172, #175, 176으로 바뀌어 정규 편성으로 편입되었다. 이로써 주말 한정으로 수원시가 원하던 16회 정차가 성사되었다.
3. 운행 노선
수원 경유 운행계통 노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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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 영등포역 - 수원역 - 대전역 - 김천(구미)역[3] - 동대구역 - 경주역[4] - 울산역[5] - 부산역 |
굵은 글씨로 된 역 = 필수정차, 일반 글씨로 된 역 = 선택정차 |
배정번호는 121~128이며, 170, 173은 주말 운행, 171~172, 174~177은 금토일 운행이다. 전 차량 20량 KTX로 운행한다.
위에서 언급했듯 대전역까지는 경부고속선이 아닌 기존의 경부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대전역까지만 이용한다면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다. 정차하는 역이 더 적어 소요시간이 다소 줄긴 하지만, 줄어든 시간 만큼의 가격 값을 하냐 하면 그건 아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애초에 운행 계통 자체도 수원에서 대전 이남의 동대구, 울산, 부산까지 가는 장거리 여행객을 주 타겟으로 한다.
그러나 할인, 좌석 공급량, 무궁화호 기피 현상 등으로 대전 - 수원간 KTX 수요 역시 존재한다. 그렇다고 ITX-새마을을 타는 것도 애매한데, 수원에서 대전까지의 소요 시간과 운임 자체가 KTX와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 수원 - 대전 기준으로, KTX는 운임 12,900원에 1시간 7분 ~ 9분이 소요되고, ITX-새마을은 운임 12,000원에 평균 1시간 12분이 소요된다. 900원 더 내고 빨라야 5분 정도 당기는 건데, 이 정도면 KTX와 ITX-새마을 중에서는 구분 없이 빨리 오는 열차를 타도 되는 수준이다. 결론적으로 대전까지만 갈 때 가성비가 가장 좋은 것은 무궁화호고, KTX와 ITX-새마을 중에서는 뭘 타나 비슷비슷하다.
3.1. 개량 사업
자세한 내용은 수원발 KTX 문서 참고하십시오.열차 공급량 대비 이용객이 너무 많은 탓에 정부에서는 기존 경부선과 수서평택고속선 간 평택고속연결선[6]을 건설하고 있다. 연결선 건설 이후에는 아예 수원역을 착발역으로 하여 평택지제역에서 수서평택고속선을 경유해 경부고속선으로 진입할 예정이다.
3.2. 호남선 계통
수원 경유 KTX는 현재 부산역을 종점으로 하는 경부선 계통만 운행하며, 호남선 계통으로는 운행을 하지 않고 있다. 호남선 계통은 추후 평택고속연결선이 개통되면 운행할 예정이다. 2023년 현재로서는 수원역을 경유한 이상 평택고속연결선 없이는 익산역까지 가야 고속선 진입이 가능하므로 일반선 운행 거리가 지나치게 길어지기 때문이다.이는 현행 선로 구조 상의 문제인데, 경부고속선과 호남고속선의 분기점은 대전역보다 북쪽에 있는 오송역이고 경부고속선 오송역에서 오송선으로 들어가는 선로는 북쪽으로만 존재하기 때문에 천안아산역에서 조치원역 북쪽 삼각선을 지나 천안역으로 다시 올라올 수는 있어도 천안역에서 조치원역 삼각선을 거쳐 공주역으로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전조차장역에서 서대전역 방향 호남선 일반선으로 분기해도 익산역까지 가야 호남고속선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용산역 ~ 익산역 구간을 내리 일반선으로 운행하게 되므로 서대전 경유 KTX의 단점까지 섞어놓은 괴악한 운행계통이 탄생한다. 특히나 전라선 계통을 운행한다면 용산역에서 여수EXPO역까지 고속선을 단 한 번도 밟지 않게 되어 ITX-새마을과 완전히 똑같아진다.
결국 이는 차후 수원발 KTX가 개통해야 정상적으로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평택고속연결선을 통해 평택지제역에서 경부고속선으로, 오송역에서 호남고속선으로 갈아타게 된다. 또한 이 때부터는 KTX-산천 및 KTX-청룡이 투입될 예정이므로 복합열차를 활용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수원역에서 호남선 외에도 전라선, 동해선, 경전선 등이 운행할 가능성이 높다. 수원역에서도 기존 고속철도가 운행하는 거의 모든 구간을 이동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4. 운임
운임은 서울 - 부산 기준 일반실 48,800원, 특실 68,300원 이며 서울에서 부산까지 고속선 경유 KTX 보다 40여분 더 걸리지만 일반열차들 보다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더 빨리 도착하며 요금은 고속선 경유 KTX 기준 11,000원 더 저렴한 요금이다. 거기에 주 고객층인 수원 주민 입장에서는 365할인이나 청소년 할인 등을 받으면 부산역까지 ITX-새마을 42,600원 보다도 더 싸게 갈수 있기에 매년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세를 타고 있다. 그리고 서울 시민 중에서도 서남부 지역에서 거주하는 시민들은 이 열차를 많이 애용하는 편이여서 영등포역에서 승차하는 승객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시간이 더 걸리지만 고속버스나 일반열차보다 빨리 가며,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이 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많아 매진이 빨리 되는 노선이 되고 있다.5. 서울 서남권 시민들의 발
5.1. 버스교통의 부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영등포구 등 서울 서남부지역 수요도 아예 없지는 않은데, 서울 서남권은 강남고속 버스터미널, 서울남부터미널, 동서울터미널과 같은 버스터미널이 존재하지 않아 고속버스, 시외버스를 기본적으로 이용할 수 없다. 광명종합터미널(경유 철산터미널), 안양터미널, 수원역환승센터 시외버스 정류장의 노선은 상당히 적고,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동역으로 접근이 가능한 부천종합터미널까지 포함한다해도 노선이나 편성이 많지 않다. 즉 고속/시외버스 노선의 격오지이다.많은 고속/시외버스들이 현재 적자 운행 중이고 고속버스 노선이나 터미널을 확충하려면 국비가 들어가야 하는데 이 지역에 노선과 터미널을 확충할 국가적 유인이나 서부권의 일자리가 강남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 물론 서남권의 핵심인 여의도와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마곡지구 등의 기업 수요를 고려하면 배후 고용창출 산업지역의 규모가 적지는 않다. 다만 강남권이 그냥 그 자체로 워낙 넘사벽이고 이미 건설된 터미널이 사실상 서울시내 전역을 커버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확충이 사실상 어렵다. 여기에 서남권의 도로망이 노후화되었고 열악하며 터미널을 만들 부지가 부재한 문제도 있다.
게다가 고속버스터미널은 새벽부터 심야까지 수많은 버스가 다니고 버스 운행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매연 등으로 인해 지역주민 기피 시설에 속해 주민 반대 역시 만만치 않다. 실제로 1970년대까지 강북에 몰려있던 수많은 버스터미널이 동서울터미널만을 남겨두고 모두 강남으로 이전했는데, 이는 강북 지역의 도로가 대체로 좁고 용량이 부족해서 그렇다. 그나마 터미널 건설을 해본다면, 상대적으로 지가가 낮고 서해안고속도로로 빠르게 올라갈 수 있는 금천구 주변이 적합할 것으로 보이나. 현 개발 상황 상 이마저도 불가능에 가깝다.
서울 서남권의 고속버스 부재 사유 중 하나는 굳건한 철도교통 때문도 있다. 강남권에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있다면 서남권에는 구한말 시절부터 영등포역이 있었다. 아울러 한강 이북은 서울역으로 수요가 집중됐다. 다만 강남권에는 SRT가 들어오면서 지방으로 가는 철도와 버스 정류장이 모두 마련돼 서울 시내 최대의 교통 요지가 되었다.
5.2. 비수도권으로의 정기편성이 적은 김포국제공항
수도권 전철 서해선 개통으로 김포공항역의 접근성이 좋아졌으나, 김포공항 국내선 노선은 제주행을 제외하면 대부분 부실하다. 특히 대구 노선은 휴항 상태이고 명절 한정 운항되나 편도 6-7만원 수준이라 억지로 타는 수준에 가깝다.5.3. 서울역/ 광명역의 접근성 한계
철도로는 서울역과 광명역이 있다고는 하나, 접근 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리고( 신안산선 미개통 기준, 영등포~서울역 구간은 전동차로 15분 걸린다. 용산은 10분이다.), 영등포역까지 20~40분 내에 접근 가능한 영등포 권역의 경우 대구/부산으로 향할 경우 40~50분 가량의 시간이 걸리는데 비용은 9700원 할인이 들어간다.열차종류 | 열차소요시간 | 역 접근성(서울서남부) | 총 손실시간 | 요금 |
수원 경유 KTX | 열차 소요시간 + 40분 | 영등포역 20~40분 | 도합 60~80분 손실 | 11000원 할인 |
고속선 KTX | 열차 소요시간 + 0분 | 서울/광명역 40~60분 | 도합 40~60분 손실 | 정상 요금(할인없음) |
누가 봐도 광명역의 접근성 부족이 가져온 참사에 가깝다.
광명셔틀이 있다고는 하나, 시간당 1대 수준이라 접근성이 좋은 편이 아니고[7] 신안산선이 개통하면 영등포구, 구로디지털단지, 관악구, 동작구, 금천구 지역에서 광명역 접근성이 향상되기는 하나 안양천 이서 지역인 구로구, 양천구, 부천시, 부평구 지역에서 접근성은 여전히 떨어진다.
다만 수원 경유 KTX가 평택고속연결선이 개통해 수원발 KTX로 개편되면 영등포역에는 더 이상 KTX가 정차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5.4. 수원발 KTX, 인천발 KTX 개통에 따른 예상 변화
차후 개통할 수원발 KTX는 수원역을 시종착역으로 할 계획이기에, 이러면 기존에 수원 경유 KTX만 정차했던 영등포역이 붕 뜨게 된다. 신안산선이 개통하면 약 20분 만에 광명역에 도착 가능하나, 신안산선 배차가 8~20분으로 예상되기에 시간 면에서 상당한 손해를 보게 되며 기존 영등포역에 익숙했던 이용객들에게는 환승저항 발생 문제도 있다.더군다나 1호선 경인선 연선에서는 여전히 광명역으로 접근이 어렵기에 아예 서울역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입장에 놓일 수도 있다. 그나마 인천광역시의 경우 인천발 KTX가 개통할 예정이라 이 쪽을 이용하면 되며, 부천시는 광명역으로 이어주는 부천 버스 75가 있긴 하나 선형과 배차간격 문제로 인해 심하게 비효율적이기에 수도권 전철 서해선을 통해 초지역에서 KTX를 이용하는 방향으로 유도될 것으로 보인다.[8] 반면 안양천 이서 구로구는 영등포역을 대체할 만한 접근성을 가진 역이 마땅치 않다. 광명역까지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2회 환승이 강제되고, 버스를 이용할 경우 가산디지털단지/광명시 어느 곳을 경유하건 상당한 정체가 발생한다.
결국 구로구를 제외하면 대체 KTX 이용 노선들이 계획되어 있기에 현재로서는 영등포역의 KTX 정차 지속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다. 수원발 KTX의 일부 편성을 현행대로 서울역이나 행신역에서 20량 KTX-1을 활용해[9] 행신-서울-영등포-수원-평택지제 구간의 급행을 겸해서 운용하자는 의견도 있으나,[10] 이는 수색광명선이 개통해야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6. 시간표
2024년 5월 1일 기준6.1. 하행
{{{#ffffff 하행([[부산역|{{{#ffffff 부산}}}]] 방향)}}} | |||||||||||
열차번호 | 서울 | 영등포 | 수원 | 대전 | 김천구미 | 동대구 | 경주 | 울산 | 부산 | 열차 | 소요시간 |
171[금,토,일] | 06:48 | 07:01 | 07:27 | 08:38 | 09:02 | 09:27 | - | - | 10:07 | KTX | 3시간 19분 |
121 | 08:12 | 08:23 | 08:46 | 09:57 | - | 10:40 | 10:58 | 11:11 | 11:32 | KTX | 3시간 20분 |
123 | 10:12 | 10:23 | 10:47 | 11:59 | - | 12:42 | 13:00 | 13:13 | 13:34 | KTX | 3시간 22분 |
173[토,일] | 11:31 | 11:42 | 12:06 | 13:17 | 13:41 | 14:05 | - | - | 14:49 | KTX | 3시간 18분 |
175[금,토,일] | 15:19 | 15:32 | 15:56 | 17:07 | - | 17:50 | - | 18:15 | 18:37 | KTX | 3시간 18분 |
125 | 16:02 | 16:16 | 16:41 | 17:51 | - | 18:34 | - | 18:59 | 19:20 | KTX | 3시간 18분 |
127 | 18:53 | 19:07 | 19:33 | 20:44 | - | 21:27 | 21:45 | - | 22:13 | KTX | 3시간 20분 |
177[금,토,일] | 19:48 | 19:59 | 20:23 | 21:33 | 21:57 | 22:21 | 22:40 | - | 23:08 | KTX | 3시간 20분 |
6.2. 상행
{{{#ffffff 상행([[서울역|{{{#ffffff 서울}}}]] 방향)}}} | |||||||||||
열차번호 | 부산 | 울산 | 경주 | 동대구 | 김천구미 | 대전 | 수원 | 영등포 | 서울 | 열차 | 소요시간 |
170[토,일] | 06:36 | 06:59 | 07:11 | 07:29 | - | 08:14 | 09:25 | 09:47 | 09:58 | KTX | 3시간 22분 |
122 | 08:20 | 08:43 | - | 09:08 | - | 09:51 | 11:01 | 11:23 | 11:34 | KTX | 3시간 14분 |
172[금,토,일] | 10:18 | 10:41 | - | 11:06 | 11:29 | 11:53 | 13:03 | 13:29 | 13:39 | KTX | 3시간 21분 |
124 | 13:18 | 13:41 | - | 14:06 | - | 14:48 | 16:01 | 16:23 | 16:34 | KTX | 3시간 16분 |
174[금,토,일] | 15:25 | - | - | 16:06 | - | 16:48 | 17:58 | 18:20 | 18:31 | KTX | 3시간 06분 |
126 | 17:50 | 18:13 | 18:25 | 18:43 | - | 19:27 | 20:38 | 21:00 | 21:11 | KTX | 3시간 21분 |
128 | 19:55 | - | - | 20:36 | - | 21:18 | 22:29 | 22:51 | 23:02 | KTX | 3시간 07분 |
176[금,토,일] | 20:05 | - | - | 20:46 | - | 21:28 | 22:39 | 23:04 | 23:15 | KTX | 3시간 10분 |
7. 고속선 이례상황 발생 시
경부고속선의 금천구청역 ~ 대전역 구간에서 열차 사고, 선로 파손, 건물 화재 등 이례상황이 발생하여 열차가 장시간 지연되거나 운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경부선 계통과 일부 호남선 계통[19]의 KTX 열차는 서울~대전 간 일반선으로 운행하는 해당 계통을 따라 우회 운행하게 된다.SRT 열차의 경우, 평택고속연결선이 아직 완공되지 않아 일반선 우회가 불가능하므로 단선 병렬로 운영 중인 경부고속선을 최대한 활용하여 운행한다. 두 선로 중 한쪽 선로만 막힌 경우 다른 쪽 선로를 이용하여 운행하며, 두 선로가 모두 막힌 경우 운행을 중지하게 된다.
이에 따른 대체운행 시 고속선 정차역과 상관없이 대체 정차역으로 지정된 역에 모두 정차하며, 대체 정차역은 다음과 같다.
고속선 역 | 일반선 대체 정차역 |
광명역 | 수원역[20] |
천안아산역 | 천안역 |
오송역 | 조치원역 |
2023년 2월 9일 천안아산역 부근 공중사상사고, 2023년 3월 12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로 인하여 고속선의 운행이 어려워 우회 운행을 시행한 적도 있다.
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로 인한 사고로 인해 2023년 7월 15일부터 동월 20일까지 결행되었다.
8. 관련 문서
[1]
수원시 입장에선
KTX가 정차하면 좋고,
한국철도공사 입장에서는 운행 수입을 늘릴 수 있고,
국토교통부 입장에서는 수요가 있는 곳에 좌석 공급을 늘리지 않을 이유가 없다. 즉, 상부상조.
[금,토,일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만 운행한다.
[3]
주말 하행 한정 정차, (#171 열차), 금·토·일 하행 한정 열차 정차(#173 열차), (#4011 열차), 금.토.일 상행 한정 정차(#4012 열차)
[4]
상행 4회(122열차,124열차,128열차,172열차), 하행 2회(125열차,171열차) 통과
[5]
상행 3회(124열차,128열차,172열차), 하행 3회(127열차,171열차,173열차) 통과
[6]
경부선
서정리역 -
수서평택고속선
평택지제역. 지제역에서 SRT와 경부본선이 잠깐 병주하는데, 이 구간에서 아이디어를 내서 만들게 되었다.
[7]
물론 운행 횟수만 보면 수원 경유 KTX가 훨씬 적긴 하다.
[8]
시흥시청역에서
수도권 전철 경강선으로 환승해 광명역으로 접근할 수도 있으나, 이 역시
환승저항과 배차간격으로 인해 효율적인 선택지는 아니다.
[9]
수원발 KTX는
병점차량사업소 소속의
KTX-산천으로만 운행할 예정이다.
[10]
특히 의외로
서울역-
수원역 간 KTX 승객 수요가 은근히 존재한다.
무궁화호와 사실상 소요시간이 동일함에도 해당 구간의 수요가 워낙 많고, 상술된 대로 무궁화호의 노후화 문제까지 겹쳐 더 비싼 비용을 내고서라도 KTX를 타는 수요가 있기에 코레일 입장에서도 이러한 추가 매출 발생을 아예 무시하긴 어려운 상황.
[금,토,일]
[토,일]
[금,토,일]
[금,토,일]
[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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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계통은 호남고속선이 합류하는 오송역 이북 구간에서 이례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만 일반선으로 우회하며, 오송역 이남에서 발생할 경우에는 경부선 계통과 서대전 경유 계통만 일반선을 이용하고 호남고속선 계통은 고속선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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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운행 상황에 따라
영등포역에도 추가정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