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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트아크의 직업 소서리스의 운용방법을 정리한 문서.2. 운용
각 직각에 따라 아덴을 폭발시켜 폭딜을 꽂는 점화, 지속 딜링을 하는 환류로 나뉜다. 아크 패시브 개방 후에도 유틸성이 증가하긴 하지만 운용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 편.2.1. 점화
평소에는 종말의 날을 제외한 나머지 일반 스킬로 적절히 아덴을 수급해서 풀아덴을 채워둔다음 딜각이 보일 때 종말의 날을 시작으로 하는 극딜 콤보를 넣는 방식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이런 극딜 콤보를 소위 종해종우선 종말의 날을 시전하고 곧바로 마력 해방을 켜면 첫 종말이 마력 해방 버프를 받은 상태로 적중하면서, 동시에 점화 각인의 효과로 쿨타임이 도는 모든 일반 스킬(직전에 쓴 종날을 포함해서) 50%쿨감을 받으므로 최소 1회씩은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마력 해방 지속 시간동안 딜스킬을 다 돌려주다보면 마력 해방이 끝나기 전에 종말의 날 쿨이 다시 돌아오게 되는데 빠르게 날려준다면 마력 해방이 끝나기 전에 버프 먹인 상태로 맞출 수 있다. 그렇게 점화 딜을 다 털어낸다음 종말의 날 쿨이 도는동안 다른 스킬들로 다시 아덴을 채우는 식으로 반복한다.
아드레날린 각인을 채용하는 경우 종말의 날 사용 직전에 최소한 4스택은 채워두자. 이전과 달리 종말의 날 운석 낙하 속도가 빨라져서 사용 직후 곧바로 마력 해방을 켜야하므로 4스택[1]을 채워놔야 첫 종말의 날부터 아드레날린 치명타 적중률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악몽셋의 경우 마나 중독 상태에서 점화를 켜서 스킬을 쏟아 붓고 두번째 종말을 끝없는 마나 상태에서 시전해 종말 쿨타임을 줄이고 아이덴티티를 빠르게 수급해 다음 점화 사이클을 당겨서 하는 즉, 끝마 컨트롤이 요구되는게 요즘의 플레이 방식이다.[2] 다만 이를 의도적으로 조절하기는 쉽지 않으니 어느 정도의 숙련도가 요구된다.
아크패시브 개방 이후에는 악몽셋 관리는 하지 않게되고 대신 공짜 점멸이 열리기 때문에 적정한 점멸의 사용으로 위기를 탈출하거나 포지셔닝을 하는데 쓰면 된다.
2.2. 환류(즉발)
각종 즉발 스킬을 쿨마다 계속 사용해주는 지속 딜러로 플레이한다. 치신 세팅이고 아드레날린도 채용한 경우 종말의 날 사용 이전까지 최소 5스택까지는 채워두는게 좋다.악몽셋을 맞춘 이후로는 끝마를 터트리고 끝마를 최대한 유지하는게 핵심이다.
아크패시브 개방 이후에는 끝마컨은 필요없는대신 마력 충전 버프의 관리가 필요하다. 마력 충전의 공증이 꽤 높고 지속시간도 30초로 널널하지만 갱신을 너무 신경쓰지 않으면 다시 아덴을 써서 스택을 쌓아야하니 주의.
2.3. 환류(캐스팅)
지속딜을 하는건 즉발 환류와 동일하나 캐스팅/홀딩 스킬의 비중이 높다는게 차이점.30초 쿨로 도는 종익천을 후딜캔을 통해 한번에 쓴다음 비는 시간에 16초 쿨(빠준 기준)인 리버스 그래비티와 엘리멘탈 리액트를 쓴다. 시간이 남으면 라이트닝 볼트를 추가로 사용해준다.
악몽셋의 경우 끝마를 가면 손해기 때문에 최대한 마중을 유지하는게 좋다. 지나친 마나 소모로 끝마에 진입하지 않도록 종익천의 정신 강화 트포, 집중룬, 음식 등을 통해 마나를 잘 관리해줄 필요가 있다.
점화 소서와 다른 점은 환류 전용 스킬인 리버스 그래비티를 쓸 수 있다는 점과 점멸 사용에 제약이 없다는 점이다. 다만 마력 해방이 잠긴 관계로 점화처럼 캐스팅 속도 보정을 받지 못하므로 다른 캐스팅 스킬이나 지점 스킬인 아이스 애로우, 혹은 점멸 사용 등을 통해 캐스팅 후딜을 캔슬하는 테크닉을 잘 활용해야 한다.
아크패시브 개방 이후에는 공짜 점멸을 가지는 점화가 캐환의 완전한 상위 호환이 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점화로 갈아타게 된다.
3. 특성(= 진화 1티어)
3티어에서는 악세 세팅으로, 4티어 아크 패시브에서는 진화 탭의 1티어 노드로 맞춘다는 차이가 있다.3.1. 점화
주 특성은 특화로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량, 마력 해방 상태의 추가 속성 피해량 증가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므로 가능한 한 가장 높게 가져간다.3티어 악세 세팅에서는 목걸이 부옵을 제외한 모든 부위에서 특화가 붙은걸로 챙기며 목걸이의 부옵은 치명 혹은 신속 중 하나를 택하면 된다.
목걸이 부옵을 치명으로 가져가면 치적을 좀 더 챙기기 때문에 고점이 더 높으나 신속의 부재로 기동성이 매우 낮으므로 세심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악몽셋을 가는 경우 이쪽을 무조건 택하며 환각셋의 경우에도 고점을 위해 아드 각인 레벨을 일부 포기하는 대신 이쪽을 택하게 된다.
목걸이 부옵이 신속인 경우 신속의 쿨감 보정 및 공이속 증가로 플레이가 상당히 쾌적해진다. 대신 모자란 치적을 보완하기 위해 아드레날린 3렙을 무조건 가져가며 환각셋을 채용해야하므로 고점에서 약간은 손색이 있다.
마이너한 세팅으로는 극신속이 존재하며, 마력 해방을 쓸 수 있는 환류와 비슷한 형태로 운용된다.
4티어 아크패시브는 진화 1티어에서 특성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보니 레이드에서는 대부분 치명 10/ 특화 30을 사용한다. 물론 쿠르잔 전선(구 카던)같은 일일 숙제용 세팅을 따로 만드는 경우 쾌적함을 높이기 위해 특화 20/신속 20 혹은 특화 10 / 신속 30으로 주기도 한다.
3.2. 환류
마력 해방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특화에는 전혀 투자하지 않고 치명과 신속 위주로 챙긴다. 목걸이는 치명과 신속을 챙기고, 극치와 극신에 따라서 나머지 악세서리의 특성을 챙긴다. 애초에 환류 직각 자체에 스킬 쿨타임 감소가 달려있으므로, 쿨타임을 바라고 가는 신속 위주 세팅은 마이너하고 보통은 부족한 치명을 채우는 극치 세팅을 하게 된다.극치 환류의 경우 모든 악세서리에서 치명을 가져간다. 환류에서는 가장 높은 고점을 뽑을 수 있지만 신속 스탯이 낮기 때문에 고레벨의 홍염 보석이 있어야 하고, 악몽 세트의 '끝없는 마나' 상태를 유지하여 쿨감을 땡겨와야 하는데 이 끝마 유지가 상당히 어려운 점이 단점이다. 이를 보안하고자 귀걸이나 반지 한 부위에서 신속을 가져가는 치신 환류도 존재한다.
극신 환류의 경우 모든 악세서리에서 신속을 가져간다. 신속이 높기 때문에 움직임이 빠르고 굳이 끝마 유지를 할 필요도 없어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치적이 부족하기 때문에 고점은 극치에 비해 훨씬 낮은 편이다. 극치보다 더한 극한의 지속딜러가 되기 때문에 딜로스가 조금만 생기면 큰 딜 손실이 발생하는 것이 단점인데, 환류 직각에 달린 쿨감과 신속 스탯으로 인한 쿨감이 겹쳐져 쿨이 엄청 빠르게 돌아오기 때문에 실전 레이드 환경에선 사실상 쿨을 안놀리고 전부 소화하기가 힘들다.
4. 장비 세트(3티어)
4.1. 점화
3티어 세트의 경우 특성비와 무관하게 6악몽 또는 6환각 을 주로 가져간다.6악몽 피증을 받는 마나 중독 상태에서 마력 해방 사이클을 돌린다음 마력 해방 끝자락(두 번째 종말) 혹은 종료 직후에 쿨감을 받는 끝없는 마나 상태로 진입해 빨리 도는 아덴 수급기로 아덴을 수급한다음 다음 해방까지의 시간을 줄이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두 상태의 전환이 원활한 경우 이론상의 고점이 높으나 해방 중에 끝마를 가는 등 마나 관리가 꼬이면 딜이 나락으로 가기도 쉬워서 저점도 낮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세트다. 유저의 레이드 이해도가 요구되는 셈.
6환각의 경우 피증 및 치적을 제공해주고 마나 관리도 필요없어서 안정성이 높다. 다만 마나 회복은 따로 제공하지 않으므로 음식을 먹거나 마나 효율 증가 각인을 채용해서 보완하는게 좋다.
마이너한 세팅으로 지배를 채용하는 세팅도 있다. 일정 시간마다 각성기를 써서 버프가 꺼지지 않게 관리할 필요가 있지만, 각성기만 켜면 버프가 발동 및 갱신되기 때문에 이것 외엔 따로 관리할 게 없어서 매우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딜러에겐 비주류나 다름 없는 각성 각인을 채용하기 때문에 세팅비가 저렴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그러나 환각과 마찬가지로 마나 관련 옵션이 아예 없고, 각성 각인 자체가 딜링에 기여하는 바가 없기 때문에 보정 콘텐츠에선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다.
4.2. 환류
극치와 치신의 경우 6악몽을 챙겨간다. 마나 관리도 편하고 끝마에 들어가면 쿨감도 있어서 가장 무난한 세팅이다.극신 환류의 경우 6악몽 or 6환각 or 2악4지 ~ 4악2지로 나뉜다. 극치와 비슷하게 마나 소모를 감당하기 위한 악몽 세팅, 마나 소모는 집중 룬/정신강화 트포/단심/음식/서포터의 마나 회복 등으로 보충한 뒤 부족한 치적을 챙길 수 있는 환각 세팅, 혹은 극신이라 노각성 지배가 가능하기에 지배를 섞는 세팅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
캐스팅 환류는 공속 증가를 통해 딜압축에 도움을 주는 6구원이나 피증이 높은 6악몽 중에서 쓰게 된다. 악몽이 좀더 대미지가 높지만 마중을 유지하며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끝마가 자주 터지는게 불편하다면 구원을 채택하는 것도 좋다.
5. 아크 패시브
5.1.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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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티어 노드
마나 스킬에 특화된 소서리스 특징상 끝없는 마나(끝마), 금단의 주문(금주), 예리한 감각(예감)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각각 쿨감(끝마),[3] 진피증(금주), 치적(예감)을 챙길 수 있으므로 다른 세팅에 따라 적절히 나눠서 올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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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티어 노드
무한한 마력(무마)은 진피증/마나 스킬 쿨감/마나 소모 감소 모두 붙어있는 꿀 노드라 거의 무조건 찍어주는 편. 경우에 따라 치적을 많이 올려주는 혼신의 강타(혼강)도 1렙 정도는 찍어볼만하나 무마가 워낙 좋기 때문에 약간의 치적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가져가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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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티어 노드
점화든 환류든 상관없이 마나 용광로(마용)를 주력으로 가져간다. 대부분의 스킬이 마용 노드의 조건인 기본 마나 소모 480을 만족하므로[4] 효율을 온전히 뽑아먹기 좋다. 그 외 자치적이 없고 2/3T에서 치적 노드를 주력으로 채용하지 않는 소서리스 사정상 뭉툭한 가시(뭉가) 조건[5]을 만족하긴 어려우며, 피면이 부족하기에 스택 관리가 까다로운 입식 타격가(입타)도 선택지에서 제외된다. 신속캐가 아니니 음속 돌파는 말 할 것도 없이 제외.
5.2.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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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3/3) > 점화의 불씨(3/3) > 발화(3/3) > 점멸 폭발(1/5) > 마나 순환(3/3) > 화력 충전 or 점멸 폭발
점화 소서리스의 국민 트리. 발화까지는 기존 직각과 동일 효과이며 이후 공짜 점멸을 얻을 수 있는 점멸 폭발을 1렙 찍은다음 4티어 메인 노드인 마나 순환에 우선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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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류(3/3) > 환류의 기운(3/3) > 환류 강화(3/3) > 마력 충전(3/3) > 해방 봉인(5/5) > 과부하
환류 소서리스 트리. 마찬가지로 환류 강화까지는 기존 직각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며 이후 점멸 사용 시 30초간 공격력 증가 효과를 주는 마력 충전에 우선 투자한다. 과부하는 패치가 되었지만 효율이 메인 노드만은 못하기 때문에 해방 봉인을 마스터한다음 찍는게 좋다.
5.3.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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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 노드
초각성 스킬 피해량 증가 효과인 풀려난 힘은 고정 5렙으로 가져가며, 나머지는 초각성기 피해량을 찍어서 한방에 힘을 줄지 초각성 스킬 쿨감을 찍어서 일반 스킬 사이클에 힘을 줄지 선택할 수 있다. 소서리스는 마나 효율 증가 각인을 써서 어느정도 마나 소모량 보완이 가능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주문은 그리 고려되지 않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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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티어 노드(라바 블래스트)
대폭발을 찍을 경우 도트댐이 1회로 대폭 압축되면서 마력 해방 끝자락에 갈겨도 버프를 받기 용이하며 서포터 시너지의 이득을 온전히 받을 확률도 증가하므로 실전적인 이득을 노릴 수 있다. 분출의 경우 도트댐을 압축해주지는 못하지만 대신 종합 대미지가 대폭발보다 더 높은 편이다. 그러므로 딜압축을 통한 이득을 보겠다면 대폭발을, 맥댐을 높이겠다면 분출을 찍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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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티어 노드(러닝 글레이셔)
꿰뚫는 빙하를 찍을 경우 스킬이 관통형으로 변경되면서 거리를 조절해 맞춰야한다는 약점이 생기지만 고점이 더 높다. 냉기 숙련의 경우 피해량 증가 + 시전 속도 증가라는 심플한 효과로 실전성을 높일 수 있다. 명중이 까다로워지는 대신 고점을 높이겠다면 꿰뚫는 빙하를, 실전성에 중점을 두겠다면 냉기 숙련을 찍으면 된다.
6. 각인
6.1. 점화
[소서리스]점화 Lv.3 | 매너 각인 |
마력 해방의 딜링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각인이기에 3레벨을 채용해야만 한다. | |
원한 Lv.3 | 매너 각인 |
딜러들이 가장 우선시로 채용하는 각인인 만큼 필수 채용한다. | |
속전속결 Lv.2~3 | 필수 |
캐스팅과 홀딩 스킬이 주력기인 소서리스이기에 필수적으로 채용된다. 주력기인 종말의 날, 익스플로전, 천벌이 모두 캐스팅 타입의 스킬이며 초각성 스킬인 라바 블래스터도 캐스팅 스킬이다. 일반 스킬은 해당 없으나 점화 소서는 3신기와 초각성 스킬의 딜 비중이 절대적이라 큰 문제점은 아니다. | |
마나 효율 증가 Lv.3 | 필수 |
시즌3에 개편된 각인으로 마나 회복 속도 증가 및 마나 소모 스킬의 피증을 동시에 주는 각인. 소서리스는 각성기를 제외한 모든 공격 스킬이 마나를 소모하며 스킬들의 마나 소모량이 커서 마나 부족에도 자주 시달리기 때문에 마효증이 좋은 시너지를 보인다. 특히 시즌3 들어서는 도트댐 패치로 정신 강화 대신 발화 트포가 주력으로 쓰이는데다 초각성 스킬의 마나 소모량도 높아서 마나 소모량 자체가 엄청나게 늘다보니[6] 이게 없으면 사이클을 돌릴 수 없을 수준이라 필수로 여겨진다. 게다가 마효증은 달인의 저력, 추진력처럼 은근 사용 조건을 많이 타는 탓에[7] 경쟁자가 적어서 성능에 비해 각인서 가격이 저렴하므로 배우기도 용이하다. 각인 자체의 피증이 여타 공용 각인보다 1%p 낮으므로 어빌리티 스톤을 통해 추가 보정을 주는게 좋다.[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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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의 대가 Lv.2~3 | 선택 |
소서리스의 주력기에는 카운터 스킬을 제외하고는 모두 백 헤드 판정이 존재하지 않으며, 이 때문에 타격의 대가 각인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직업 중 하나이다. 각인 성능은 무난하나 새로 들어온 마효증이 상위 호환[9]에 가깝고 치적이 높으면 예둔을 쓰는게 더 좋기 때문에 세팅에 따라 채용 여부가 갈린다. | |
저주받은 인형 Lv.2~3 | 선택 |
딜러들의 범용 각인으로 상시 피증을 주지만 받힐감이 있다보니 체력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각인 자체의 성능은 준수하나 소서리스는 타대, 마효증, 예둔같이 더 적은 페널티의 딜 각인이 있다보니 채용률이 높지는 않은 편. 일반 각성기에도 적용되는게 장점이나 점화 소서 자체가 일반 각성기의 비중이 매우 낮다.[10] | |
예리한 둔기 Lv.3 | 선택 |
치명타 피해량을 더 높여 좀 더 큰 한방 데미지를 노릴 수 있지만 자체 치피증이 있는 점화 소서에게는 애매한 효율을 보여준다. 그래도 6환각을 주로 채용하는 회심 점화 소서리스의 경우 자체 치적이 매우 높아서 예둔 효율이 나오기에 쓰기 좋다. 상당히 좋은 각인이다. 반대로 6악몽을 채용하면 낮은 치적 때문에 16%이상의 효율을 보기 어려워 잘 쓰이지 않는다. 아크패시브 이후로는 타대와 마효증과 경쟁하는데 세팅에 따라 저울질해서 선택하는 편. | |
아드레날린 Lv.1~3 | 선택 |
아드레날린은 6스택 중첩시 치명타 적중률을 증가시켜주기에 치명타 적중률이 절실한 점화 소서리스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각인으로 여겨진다. 주력기 쿨타임은 길지만 어차피 비 점화 시엔 상시 유지를 할 필요가 없고 시너지 및 아덴 수급기를 날리다보면 예열이 크게 어려운건 아니다. 다만 점화 직전 종말 쓰기 전까지 4스택은 채워두는게 좋다.[11] 보통 특신 환각이나 특치 악몽이면 3레벨까지 가져가며 특치 환각이면 1~2레벨을 가져간다. 아크패시브 이후로는 치적 자체가 널널하진 않다보니 2무마와 1무마1혼강 중 어느쪽에 비중을 두더라도 아드는 필수로 채용하는 편이다. | |
에테르 포식자 Lv.1 | 선택 |
333331에서 아드레날린을 3으로 가져갔을 때 1 자리에 쓸 수 있는 각인. 1레벨의 효율이 좋기 때문에 최근에 자주 쓰이는 각인이지만 2레벨부터는 위의 각인들보다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쓰이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아크패시브 개방 후로는 빼는 편. | |
정밀 단도 Lv.3 | 비주류 |
치명타 피해가 감소하는 대신 치명타 적중률을 크게 높여주나 아드레날린에 비해 나은 점이 없어서 일반적으로 채용하지 않는다. 여러번의 개선을 받은 시즌3 소서리스는 3티어라도 아드레날린 스택 관리과 그리 어렵지 않으며 4티어 아크 패시브 개방 시 끝마, 무마로 쿨을 더 줄일 수 있어서 아드 스택 관리가 더 용이해진다. 따라서 본캐급이든 배럭급이든 사용하지 않으며 시즌3 정단의 유일한 쓰임새는 뭉가 트리를 쓰는 경우 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 이것도 유물 각인서를 아드, 정단 모두 읽고 어빌리티 스톤까지 따로 깎아야 뭉가의 효용이 생기기 때문에 일반적으론 그리 추천되지 않는 방법. | |
질량 증가 Lv.3 | 비주류 |
저주받은 인형보다 높은 공격력 수치를 제공하는 각인이지만, 자체적인 공속 증가 수단이 없는 소서리스의 경우 페널티를 그대로 받아 적중률과 사이클에 문제점이 생기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
6.2. 환류
[소서리스]환류 Lv.3 | 매너 각인 |
환류 소서가 우선적으로 채용해야 하는 각인. 1레벨, 3레벨 간 쿨타임 감소 수치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3레벨이 강제된다. | |
원한 Lv.3 | 매너 각인 |
딜러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각인인 만큼 필수 채용한다. | |
타격의 대가 Lv.2~3 | 필수 |
어떤 타입의 환류 소서라도 필히 채용하는 각인. 소서리스의 주력기에는 카운터 스킬을 제외하고는 모두 백 헤드 판정이 존재하지 않으며, 이 때문에 타격의 대가 각인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직업 중 하나이다. 보통 3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97 리버스 돌을 깎았다면 타격의 대가를 2로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 |
예리한 둔기 Lv.3 | 필수 / 즉발 환류 |
극치, 치신 즉발 환류 세팅에서 주로 채용하는 딜 각인. 다만 최후의 일격 트포 채용 시 효율이 매우 떨어지므로 이 경우 다른 딜각인을 채용하는 것이 좋다. | |
마나 효율 증가 Lv.3 | 선택 |
마나 회복량과 마나 소모 스킬의 피증을 동시에 주는 각인. 아덴기가 공격 스킬이 아닌 자기 강화 버프이고 주 스킬은 마나를 쓰는 일반 스킬 위주인 소서리스에게 궁합이 잘 맞는 각인이다. 다른 딜각인보다 피증이 1%p 낮지만 그래서 어빌리티 스톤 각인 강화빨을 더 잘 받기 때문에[12] 주력으로 쓰기 좋다. 특히 도트댐 패치로 발화 트포의 채용률이 높아지고 초각성 스킬의 출시로 마나 소모량이 굉장히 늘었기 때문에 이런 점을 보완하는데 최적이다. | |
속전속결 Lv.3 | 필수 / 캐스팅 환류 |
캐스팅 환류의 주력기인 종말의 날, 익스플로전, 천벌이 모두 캐스팅 타입의 스킬이고 라이트닝 볼트도 홀딩 스킬이라 효과를 받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채용하는 각인이다. | |
돌격대장 Lv1, Lv.3 | 선택 |
극신 세팅 환류, 혹은 엘레손을 채용하는 6딜기 환류가 주로 애용하는 각인. 극치 세팅이어도 엘레손을 활용하면 상시 풀이속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13] 본인의 세팅에 따라 선택한다. | |
정밀 단도 Lv.3 | 선택 / 캐스팅 환류 |
치명타 피해량이 감소하는 대신 치명타 적중률이 20% 증가하는 각인. 조건없이 높은 치적을 준다는 특징 때문에 아드레날린 스택 관리가 쉽지 않고 스킬들의 치피증 증가 트포로 디메리트를 커버할 수 있는 캐스팅 환류가 주로 채용을 고려해보는 각인이다. 하지만 각인 자체가 저점을 크게 높여주는 대가로 고점을 낮춘다는 큰 단점이 있기 때문에 즉발 환류는 전혀 채용하지 않으며, 캐스팅 환류라도 아드레날린 스택 관리가 다소 빡빡하긴해도 불가능한게 아니므로[14] 고점을 위해 정단을 포기하고 아드레날린이나 저주받은 인형으로 채용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 |
아드레날린 Lv.1~3 | 선택 |
스택 중첩 시 공격력을 올려주며 6스택 시 치명타 적중률도 증가시켜주는 각인. 환류 소서리스는 자체적인 치적 증가 수단이 없는 만큼 치적을 올려주는 아드레날린은 환류 소서 타입에 상관없이 채용 가치가 높다. 캐스팅 환류면 정단을 대신해 3렙으로 채용하며, 즉발 환류의 경우 예리한 둔기 + 마력증폭 트포를 채용한 세팅에서 아드를 1~2 레벨로 내리고 다른 딜각인을 채용하기도 한다. | |
저주받은 인형 Lv.2~3 | 선택 |
딜러들의 범용 각인. 주로 마력 증폭, 강력한 일격 트포 대신 치명타 피해를 올려주는 최후의 일격 트포 채용 시 예리한 둔기 대신 채용한다. 주력으로 3레벨까지 올려서 쓰거나 고대 세팅에서 1레벨을 주며 77돌이 아닌 97 리버스 돌을 깎았다면 저주받은 인형을 2렙으로 채용하기도 한다. 공격력 증가라 아드레날린과 병행 채용하는 경우 효율이 소폭 감소한다. | |
에테르 포식자 Lv.1~2 | 선택 |
333331 혹은 333332에서 아드레날린을 3으로 가져갔을 때 1~2 자리에 쓸 수 있는 각인. 1레벨의 효율이 좋기 때문에 최근에 자주 쓰이는 각인이지만 2레벨부터는 위의 각인들보다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 |
질량 증가 Lv.3 | 선택 / 극신 환류 |
저주받은 인형보다 높은 공격력 수치를 제공하는 각인이지만 공격 속도가 감소하는 패널티가 있다. 극신 환류는 기본적으로 공이속이 높아 질량 증가의 패널티 체감이 덜한 편이라 효율이 좋다. 공격력 증가라 아드레날린과 병행 채용하는 경우 효율이 소폭 감소한다. |
7. 카드
카드 세팅 단계는 대게 운명의 별(입문) > 알고 보면(기초) > 세상을 구하는 빛(종결) and 카제로스의 군단장(종결) 순으로 완성하면 된다.운명의 별은 시작하면 무료로 지급해주는 카드셋이다. 그냥 주는대로 껴주면 된다.
알고 보면은 최종 카드셋을 모으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중급 카드셋이다. 이 카드셋의 장점은 효능이 괜찮은데 비해 18각까지의 입수 난이도가 비교적 낮다는 점. 전설 등급 카드 포함 모든 카드를 떠돌이 상인이 판다. 희귀 카드는 아르테미스~루테란 동부 방면의 떠돌이 상인이 수시로 팔기에 부지런히 탐방하면 어렵지 않게 4종류 모두 풀각할 수 있으며, 바훈투르는 욘에서, 아제나&이난나는 로헨델 떠상에서 가끔씩 등장하니 통합 디스코드나 클로아를 통해 정보를 얻어서 입수 가능하다.
세상을 구하는 빛(속칭 세구빛)은 성속성 부여 및 성속성 피해량 증가로 악마가 주적인 군단장 레이드에서 큰 효용을 보이는 종결 카드셋이다. 다만 카드셋 전부 전설 등급 카드로 구성된 탓에 파밍하기가 매우 까다로운만큼 최소 18각까지 모으는 동안은 알고 보면을 주력으로 쓰도록 하자. 카양겔에서는 적들이 성속성이므로 반대로 암속성 부여 및 암속성 피해량 증가 효과를 주는 카제로스의 군단장(속칭 암구빛)이 유용하다. 물론 이쪽도 전부 전설 등급이라 파밍 난이도는 세구빛과 동급으로 극악에 가깝지만 군단장 레이드 클리어 시 낮은 확률로 주긴한다.
소서리스도 딜러인 이상 최종 카드셋은 세구빛(혹은 암구빛)이 되며 점화 소서리스의 경우 주력 스킬 중 하나인 엘리멘탈 리액트(무속성)가 세구빛(암구빛)의 속성 부여로 인해 속성이 부여되어 특화의 효과를 받을 수 있게되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
카드 파밍의 경우 알고 보면은 떠상과 도전 어비스 던전에서 기본으로 주는 영웅 카드팩(삭막한 초원)이 주가 되며, 세구빛이나 암구빛은 캘린더 섬, 이벤트, 마리샵 등을 통해 입수하는 각종 랜덤 카드팩을 까면 드물게 주는 전설 랜덤 카드팩을 까서 모으거나, 도전 어비스 던전에서 경매로 간혹 등장하는 전설 선택 카드팩을 구입해서 충당하게 될 것이다.
8. 스킬 트리
소서리스 타입에 상관없이 시너지 스킬 1개와 카운터 1개는 고정으로 채용하고 나머지 6개는 특성이나 각인 세팅에 따라 나뉘게 된다.8.1. 점화
블레이즈(시너지) | 종말의 날 | 익스플로전 | 천벌 |
파일:소서서릿발.png | |||
돌풍 or 서릿발(카운터) | 아이스 애로우, 숭고한 해일 중 택1 | 인페르노, 혹한의 부름, 엘리멘탈 리액트 중 택2 |
- 시너지 스킬은 블레이즈를 고정으로 채용한다. 피증 시너지 효과를 묻힘과 동시에 꾸준히만 사용해주면 아덴 수급 스킬보다도 DPS가 좋은 편이라 아예 멸화 보석을 세팅하기도 한다.
- 카운터 스킬은 아덴 수급이 좀 더 좋고 대응이 더 빠른 돌풍을 주로 사용한다. 다만 서릿발도 무력화 보강이 필요하다거나 피면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보니 수요가 있다.
- 고정 스킬은 종익천 3신기를 채용한다. 종익천은 점화 소서의 핵심 딜스킬이라 필수이며, 종익천의 3트포는 모두 딜증 효과에 마력 해방 사용 시 추가 딜증까지 주는 마력 증폭을 채용한다.
- 아이스 애로우와 숭고한 해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다. 두 스킬 모두 아덴 수급 및 기믹 수행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 아이스 애로우는 경직 면역에 높은 타수, 뛰어난 아덴 수급과 뛰어난 딜량이 강점이지만 특유의 긴 선후딜이 발목을 잡는 스킬이다. 단점이 명확하지만 장점이 그 단점을 모두 상회할만큼 좋기 때문에 채용률은 높은 편이다.
- 숭고한 해일은 끝마 유지, 짧은 선후딜 덕분에 악몽을 채용하는 점화가 아이스 애로우 대신 채용하는 스킬이다. 하지만 딜이 조금 더 약해진다는 것, 보스에 근접해서 써야 한다는 것 등의 단점이 존재한다.
- 선택 스킬 3종은 아덴 수급 및 기믹 수행을 담당하며 인페르노, 혹한의 부름, 엘리멘탈 리액트 중에서 골라준다. 스킬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인페르노는 원래 부위 파괴와 무력이 준수했던 스킬이었지만 타 스킬 대비 부족한 아덴 수급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2024년 3월 밸패에서 쿨타임 및 아덴 수급량 등 여러 부분에서 버프를 받아서 기믹 수행 및 아덴 수급을 위해 채용하는 스킬이다. 간결한 모션과 쿨타임 대비 높은 아덴 수급량이 장점.
- 혹한의 부름은 대미지는 약하지만 한방한방의 아덴 수급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스킬이다. 덕분에 안정적으로 아덴 수급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스킬이다.
- 엘리멘탈 리액트는 대미지가 강한 편이고 사거리, 쿨타임 모두 준수하며 무력화와 부위 파괴도 준수하다. 경직 면역이 없고 기본 속성이 전무해서 세구빛 카드셋이 없으면 특화 효과를 받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고 다른 스킬들에 비해 쿨타임 대비 아덴 수급량이 약간 낮은 편이다.
8.2. 환류(즉발)
블레이즈(시너지) | 리버스 그래비티 | 아이스 애로우 | 엘리멘탈 리액트 |
파일:소서서릿발.png | |||
돌풍 or 서릿발(카운터) | 혹한의 부름, 엘레기안의 손길 중 택1 | 인페르노, 숭고한 해일, 익스플로전, 천벌 중 택2 |
- 시너지 스킬은 대부분 블레이즈를 고정으로 선택한다.
- 카운터 스킬의 경우 선택지가 자유로운 편. 즉발 환류는 점멸의 자유성 덕에 경피면이 널널해 서릿발이 강제되지 않고 자체 기동력도 준수해서 돌풍이 강제되지도 않는다. 취향따라 골라줄 것.
- 주력기 스킬로는 리버스 그래비티, 아이스 애로우, 엘리멘탈 리액트가 무난하다. 리버스 그래비티는 24년 3월 패치 이후 즉발 환류 최고 DPS를 뽑을 수 있는 주력기이며, 아이스 애로우도 방무시와 추가 데미지 트포를 통해 딜을 쏠쏠하게 뽑을 수 있으며, 엘리멘탈 리액트도 기본적으로 점화든 환류든 써먹기 좋은 준수한 딜링 스킬이다. 또한 아애-리액트가 서로 쿨이 비슷하기 때문에 둘둘씩 묶어서 사용해지면 사이클이 쾌적해진다.
- 끝마 유지용 스킬은 혹부와 엘레기안 중 택1 한다. 혹부를 채용하면 7딜기 환류, 엘레손을 채용하면 6딜기 환류가 된다.
- 혹한의 부름은 2트포에 '지배력 강화'를 채택하고 마나를 태우는 용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24년 3월 패치 후 리버스 사용빈도가 줄어들면서 혹부로 태우는 마나 만으론 끝마 진입이 쉽지않아 서서히 엘레손에게 밀리는 추세다.
- 엘레기안의 손길은 피격시 마나를 태우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끝마유지가 매우 쉬워진다. 체방이 매우 튼튼해지고 이속 증가 효과 트포로 인해 사용성이 매우 쾌적해지는 것은 덤. 특히 24년 3월 패치 후 엘레를 채용하지않으면 끝마 유지가 매우 어려워지며 실전성이 많이 늘었다.
- 선택 스킬은 인페르노, 숭고한 해일 천벌, 익스플로전 중 택2한다. 주로 부파가 필요하면 인페/익스, 깔끔한 쿨정렬을 원하면 해일, 무력화가 필요하면 천벌을 채용한다.
- 인페르노는 24년 3월 패치 이후 피해량 증가로 인해 채택률이 많이 올라간 편이다. 모션이 매우 간결하고 모자란 부파도 충족시킬수 있어 익스플로전과 택1로 채택된다.[15]
- 숭고한 해일은 경직 면역에 데미지도 무난하고 리버스 그래비티와 쿨타임이 비슷해서 함께 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
- 익스플로전은 2트포의 역화를 통해 즉발 스킬로 전환이 가능한데다 기본 데미지가 높아서 써먹기 좋지만, 특유의 시전 완료후 뒤로 밀려나는 백스텝 문제로 인해 사용하기 꽤나 불편하다는 문제가 있다.[16]
-
천벌은 무력화가 매우 높고 딜몰이에 중점을 두고 싶다면 채용할 수 있으나, 모션이 상대적으로 꽤 긴편이라는 문제가 있다.
8.3. 환류(캐스팅)
블레이즈(시너지) | 종말의 날 | 익스플로전 | 천벌 |
파일:소서서릿발.png | |||
서릿발(카운터) | 리버스 그래비티 | 엘리멘탈 리액트 | 라이트닝 볼트 or 아이스 애로우 or 인페르노 |
- 시너지 스킬은 선딜 및 쿨타임이 모두 짧고 대미지도 우월한 블레이즈를 주로 챙기며, 카운터 스킬의 경우 캐스팅/홀딩 스킬이 주력이라 빠른 무력화 대응이 어려운 특징상 무력화 보강을 위해 서릿발을 챙긴다.
- 주력 딜 스킬로는 우선 치피증 트포를 활용할 수 있는 캐스팅 스킬 종익천 3신기와 엘리멘탈 리액트를 챙긴다. 리버스 그래비티도 넘치는 에너지 트포로 높은 대미지를 가졌기 때문에 필수로 채용해준다.
- 선택 스킬은 라이트닝 볼트, 아이스 애로우, 인페르노 중 하나를 선택하며 홍염 없이 멸화 보석만 끼워주고 사용[17]한다. 혹한은 DPS가 낮은데다 캐환은 아덴 수급이 필수적이지 않기 때문에 쓰지 않는다.
- 라이트닝 볼트는 높은 대미지 트포를 갖고 있으며 속전속결 각인 효과도 받기 때문에 치명타만 잘 뜨면 엘리멘탈 리액트 이상의 딜뻥도 가능하다. 다만 선딜이 꽤 있는데다 홀딩 시간도 존재하기 때문에 점멸의 활용을 통해 단점을 커버해야한다.
- 아이스 애로우는 쿨타임이 비교적 짧고 사거리도 긴 밸런스형 딜스킬이다. 게다가 지점 스킬이라 캐스팅 스킬의 후딜을 캔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더욱 유용하다.
- 인페르노는 부위 파괴를 추가할 수 있는 서브 딜링 스킬이다. 대미지는 약간 처지지만 무력화나 부파가 크게 올라가므로 기믹력이 크게 필요한 레이드의 경우 써볼만하다.
[1]
보통 블레이즈-혹한의 부름-돌풍-블레이즈 이런식으로 스택을 쌓는다.
[2]
하지만 이는 레이드 진행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기믹이 예상된다면 마나 중독 상태에서 점화를 마무리하고, 기믹이 없다면 끝없는 마나 상태에서 두번째 종말을 쓰는게 좋다. 유저의 레이드 이해도가 요구된다.
[3]
끝마와 무마의 쿨감은 전부 합연산으로 적용된다.
[4]
블레이즈나 인페르노는 예외. 다만 이들 스킬도 풀효율인 24% 진피증이 아닐뿐 19~22% 정도는 받는다.
[5]
정확히는 사용 자체는 가능하나 손해가 더 크다. 점화 소서는 마력 해방 시에만 자치적이 붙어서 반쪽짜리 노드가 되며 환류도 뭉가를 쓰려면 무마를 포기하고 혼강을 찍어야 하는데 이러면 스킬 회전률이 너무 떨어져서 오히려 손해를 본다.
[6]
시즌3 환각셋이면 마효증 없이는 1~2사이클만 돌려도 마나가 동나며, 아크패시브 개방 이후에도 주력 노드에 마나 소모량 감소가 있지만 쿨감도 있어서 사이클 자체가 빨리도는데 마용을찍으면 고정 소모값이 저 붙어서 마나 소모량이 더욱 늘어난다.
[7]
기본 공격 스킬이 마나를 소모함, 마나를 소모하지 않는 주력 스킬이 없거나 딜비중이 크지 않아야 함, 아덴기가 공격 스킬이 아니어야 함. 사실 아크 패시브의 금주, 무마 노드의 경우와 비슷한 조건이라서 각인이 유효면 마나 수저 직업이라 보면 된다.
[8]
어빌리티 스톤 보정은 원본 각인과 합연산 되므로 원본 각인 피증 수치가 낮을수록 효율이 높다.
[9]
돌풍같은 방향성 스킬도 적용되고 마나 회복 속도도 늘려준다.
[10]
일반 각성기는 종익천 한방보다도 딜량이 낮은데다 후딜도 더 길다. 게다가 괜히 썼다가 정작 필요한 상황에 초각성기 쿨타임이 안 올수도 있다.
[11]
마력 해방이 스킬 판정이기에 4스택 상태면 종말의 날 - 마력 해방으로 2스택이 채워져 6스택이 완성된 채로 콤보를 시작한다.
[12]
아크패시브의 어빌리티 스톤 보너스는 합연산이므로 주각인 피증이 낮을수록 효율이 올라간다.
[13]
엘레손이 켜진 상태라면 엘레손에 달린 이속 트포, 마나가 다 닳아서 엘레손이 꺼졌다면 악몽의 끝마 효과가 발동하며 마찬가지로 이속 버프가 발동하는 구조로 인해 켜졌든 꺼졌든 상시 풀이속을 유지할 수 있다.
[14]
선택 스킬로 리버스 그래비티를 채용하면 스택 관리가 매우 수월하다. 리버스 그래비티가 아닌 아이스 애로우를 쓰더라도 쿨타임이 비는 순간에 카운터 스킬이나 점멸을 사용해서 넘길 수 있으므로 다소 빡빡할지언정 유지는 가능하다.
[15]
익스와 인페르노 둘 다 미채용시 즉발 스킬 부위 파괴가 돌풍과 리액트 뿐인데, 돌풍은 카운터라서 무카파 기믹에선 카운터용으로 써야하니 결국 리액트밖에 남지않게 된다. 따라서 부파용으로 익스와 인페 둘 중 하나는 꼭 들어가는 편.
[16]
익스 사용 후 바로 리버스를 쓰면 안닿으니 다시 붙어준 다음 써야한다던가, 안전지대에서 익스를 썼다가 밀려나서 공격을 맞게된다던가.
[17]
선술한 주력기 5종에 멸화/홍염을 모두 쓰기에 남는 보석칸이 1개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