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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02:37:53

소드마스터

1. 사전적 의미2. 현실의 소드마스터
2.1. 실제 소드마스터
2.1.1. 독일2.1.2. 이탈리아2.1.3. 프랑스2.1.4. 스페인/포르투갈2.1.5. 영국
3. 대중문화 속의 소드마스터
3.1. 판타지 소설에서의 소드마스터3.2. 각종 매체의 소드마스터3.3. 데빌 메이 크라이 3·4·5편의 단테의 스타일3.4.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직업
3.4.1. 관련 인물
3.5. 판타지 마스터즈의 카드3.6. 마블 코믹스의 중국계 히어로

1. 사전적 의미

Swordmaster / Sword Master

검의 달인이나 검술 사범을 통틀어 부르는 호칭으로 보통 마스터가 붙으면 달인만을 나타낸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영어권에선 마스터라는 용어는 오히려 달인이라기보단 사범의 의미가 더 보편화되어 있다. 태권도 사범을 태권도 마스터라고 표현하는 게 그 예다.

물론 남들을 가르치는 사범이라면 이미 달인이라 불릴 정도의 숙련자일 테니 달인으로 해석해도 별로 문제는 없고 실제 영어권에서도 상황에 따라 입맛대로 두 가지 뜻을 혼용하지만, 일반적으로 이렇게 표기할 때는 사범을 뜻하고 정확하게 달인이라는 의미로 표현한다면 어순을 바꿔 앞으로 오게 한 'Master of~'(여기서는 Master of Sword)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하다.

더욱 상위의 개념으로 대사부도 있다. 사범들의 사범. 달인중의 달인이란 뜻으로 다른 종목인 체스 태권도에도 있는 개념이다.

2. 현실의 소드마스터

소드마스터라는 칭호는 판타지 소설의 클리셰 취급으로 도검제일주의나 양판소들 때문에 까이는 경향이 크긴 하지만, 달인이라는 의미의 소드마스터라는 칭호는 서양 검술에 실제로 칭호가 내려진 적이 있는 진짜배기 칭호다.

이러한 전통이 유럽 전체에 쭉 물려내려와 대부분의 유럽 주류 국가에서 검술 스승/검의 달인을 마스터라고 칭했다. 보다시피 검술 스승은 왕가나 귀족과 관련되는 일이 흔했고(직접 가르치거나, 혹은 후원을 받거나) 또한 마스터라고 공인받아야만 사업권(검술 교실 개설권)을 얻을 수 있으므로 검술의 마스터라는 단어는 엄격한 실력 검증을 거쳐야 얻을 수 있는 명예로운 칭호였다. 길드, 검술 학파, 형제단이나 신성 로마 제국 등 생소한 용어가 사용 되어 판타지적 심상을 키울 수도 있지만, 이는 현대의 대한검도회 대한태권도협회와 같이 현대 무술 단체들과 마찬가지의 형태다.[3]

즉 칼 한 번에 일타삼피는 기본으로 행하는 현재 흔한 양판소의 검성관 달리 실제 중세 유럽의 소드마스터는 동시에 상대할 수 있는 적은 2~3명 정도였다. 중세 검술의 시조 요하네스 리히테나워는 '바보 같은 짓 하지 마라, 넷에서 여섯 명의 적에게 대항하지 마라, 자만심을 억눌러라, 동수의 적과 싸우는 자는 용감한 것이지만 4~6명의 적과 마주쳤을 때 도망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라고 말을 남기기도 했는데, 이 내용에서 알 수 있듯 소드마스터는 만화나 소설에 등장하는 초인이 아닌 그저 잘 싸우는 인간일 뿐이기 때문이다.

물론 저 2~3명이라고 한 대상은 당연히 동네 불량배가 아니라 무기를 든 잘 훈련된 검객/기사나, 실력자들을 칭하는 것이다. 즉 자기보다 아래라면 정예 훈련을 받은 기사라 하더라도 2~3명 정도는 혼자서 상대한다는 뜻이다.[4][5]

소드마스터라서 검만 잘 다룰 것 같지만,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 검술 유파에서 가르치는 무술은 일반적인 단병접전, 명예를 지키기 위한 1대 1의 결투 검술, 법정에서의 재판 결투, 암살자의 암습에 대처하는 맨손/단검/급조 무기 무술, 민간 개인 호신 검술과 군용 검술 양자에 두루 쓰이는 한손검과 양손검, 방패, , 도끼( 폴암), 쿼터스태프, 레이피어, 단검, 갑주를 입고 싸우는 갑주 전투술, 기마 무술, 집단전투 등등 다양한 상황을 전제하고 있었고, 그래서 실제로는 검 이외의 각종 병장기나 싸움방식에도 능숙해야 했다. 다만 롱소드의 달인 같은 식으로 검술이 대표적으로 일컬어지는 것은, 아무래도 검술 시스템이 다른 무기를 포괄하기 좋은 무기술의 근본이었기 때문이다. 중세 유럽의 기사들도 마찬가지. 항상 옆에 칼이 있으리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이 시기 소드마스터는 사실상 검이 주전공인 웨펀 마스터라 칭해도 무방한 수준이다.

2.1. 실제 소드마스터

2.1.1. 독일

2.1.2. 이탈리아

2.1.3. 프랑스

2.1.4. 스페인/포르투갈

2.1.5. 영국

3. 대중문화 속의 소드마스터

소드마스터라는 명칭은 종종 허접한 양판소에서나 쓰이는 것으로 종종 오해받기도 하지만 앞서 말했듯 검술 스승이나 검의 달인을 가리키는 칭호로 쓰였으며, 중-근대 소설에서도 틈틈이 쓰이기도 한 선례가 있는 전통있는 용어로[20] 몽테크리스토 백작 완역판에도 몽테크리스토 백작이 파리의 소드마스터를 죄다 꺾어버렸다는 대목[21]이 나오며.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퍼스트 버전)에서는 3레벨 전사의 칭호(1레벨: 워리어, 2레벨: 베테랑, 3레벨: 소드마스터)기도 하다.

양판소가 널린 일본이나 한국이나 잡다한 양판소에서 볼 수 있으며 소드마스터 시리즈에서 카메라에 잡힌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국내 양판소의 소드마스터의 시초는 카르세아린으로 여겨진다.

이말년씨리즈에서도 나왔다. 취급이 좋지는 않다.

온갖 무기에 통달했던 현실의 소드마스터처럼 다른 무기의 칭호를 붙여도 문제는 없지만 압도적인 간지 차이 때문인지 스피어마스터나 액스마스터, 메이스마스터, 보우마스터 같은 게 나오는 작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블레이드 마스터는 있지만 그게 그거다.

아예 웃기려고 소드마스터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하는데, 고길동이나 만나면 도망가야하는 3대장의 소드마스터가 그 예시.

3.1. 판타지 소설에서의 소드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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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각종 매체의 소드마스터

3.3. 데빌 메이 크라이 3·4·5편의 단테의 스타일

정식 명칭은 Swordmaster Style. 이름답게, 근접 무기 사용의 베테랑이 되어서 싸우는 스타일이다. 검은 기본에 꼭 검이 아니더라도 격투 무장이나 삼절곤, 오토바이까지 포함해 근접 분류에 들어가는 무장들의 무브셋이 추가되는 것이 특징. 주로 추가되는 기술은 무기의 장점을 살리거나(e. g. 3편 리벨리온의 1:1 특성을 살린 Dance Macabre) 단점을 보완한(e. g. 4편 길가메시의 1:1위주 싸움에서 벗어난 SHOCK!) 기술들이다. 물론 단점 보완의 경우 그 외에도 아예 근접무기라는 특성 자체를 초월하는 경우도 있다.(e.g. 3편 A&R과 켈베러스의 crawler/cristal)

근접 특화 스타일답게 다른 스타일에 비해서 제일 기술이 내실있어서, 회피 특화인 트릭스터와 함께 가장 많이 쓰게 될 스타일. 건슬링어 스타일에서는 비슷한 원리로 총에 기술을 달아서 더 쓸만하게 만들어주지만, 그 맞히기 힘든 아르테미스의 애시드 레인[26]을 제외하고는 소드마스터 스타일의 기술에 필적할 만한 기술이 거의 없다. 그리고 원래 기술 자체가 적다. 원래 데빌 암의 기술 자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데빌 암의 기술을 따져보면 반 이상이 소드마스터 스타일 기술[27]일 정도니 말 다했다.

3.4.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직업

클래스로서는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에서부터 등장한 검보병 직업으로 그 유래는 초기작인 암흑룡과 빛의 검(문장의 수수께끼)의 등장인물인 장발의 킬 소드 검사 나바르를 이미지한것으로 추정된다.[28]

같은 검보병 상급직인 용자에 비교하면 속도와 기술면에서 우수…하다고 되어있지만 실제 게임 내에서는 용자보다 더 강했던 적이 많았다. 그야말로 소드마스터 최강전설. 뭐, 최근작으로 갈수록 하향세가 되었지만.

첫 등장한 성전의 계보에서는 기술과 속도가 최대상한치인 30에 달하는것도 모잘라 힘 상한도 27이나 되었고, 소드마스터 직업이 되는 아군 캐릭터들은 전부 이자크가의 혈통만이 가질수 있는 오의 유성검을 개인스킬로 보유한 관계로 한번 걸린 상대는 거의 확실하게 골로 보낼 수 있기에 그야말로 무적에 가까운 강력함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공격모션이 폭풍간지인지라 전투 보는 재미도 있고 대우 받을 수 밖에 없었던 클래스다.

트라키아 776에서는 전 직업의 능력 상한치가 20으로 고정되면서 능력치면에서는 자중되었지만 연출의 폭풍간지는 여전. 유성검을 보유할 수 있는 캐릭터는 마리타밖에 없지만 될 수 있는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유용한 개인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GBA시리즈에서는 스킬 시스템이 사라지고 용자에 비해서 힘과 수비력은 낮지만 속도는 높다는, 능력치면에서의 확실한 차별화를 꾀했지만, 초기작인 봉인의 검에서는 소드마스터 직업이 갖게 되는 필살 +30 보정이 흉악해서 다시 소드마스터 최강전설을 뽐냈다. 이후 열화의 검에서는 필살보정이 +15로 약화되고, 성마의 광석에서는 아예 힘 상한치와 성장률을 20 넘을락말락하게 줄여서 약체일변도를 걷는다.

약체화는 창염의 궤적에서도 계속되어 오의로 익힐 수 있는 유성에 1타당 대미지 절반의 페널티가 붙고 유성 중에는 다른 스킬이나 필살이 발동할 수 없게 되는 등 그야말로 똥직업이나 다름없는 신세가 되었지만 새벽의 여신에서는 최상급직의 개념이 추가되어 소드 에스카토스(검성)이 될 수 있게 되었고, 오의인 유성의 대미지 페널티가 없어져 다시 체면을 회복했다.

3.4.1. 관련 인물

3.5. 판타지 마스터즈의 카드

등장 에피소드: 에피소드 3
카드 속성: 금속
덱 수량제한: 1U
카드 희귀도: 유니크
구매 GP: 700
구매 SP: 15000(트레이드 불가)
구매등급: 나이트
카드 발매일: 2003-02-28


파일:/pmf/200810/10/12/e0040412_48ee9dd2916e2.jpg

종류: 장비
종족: 휴먼
소속: 소드맨
레벨: 4(유소울 1 무소울 3)
특수능력: 크로스카운트(자신 파괴시, 자신 AP만큼 상대의 다음 행동할 유니트에 물리데미지.)

드래곤로드(자신 파괴시 자신을 파괴한 적 유니트 파괴)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나름 좋은 유닛. 하지만 석화나 매료에 당해 공격력이 0이 되어버리면 슬프다.

성능은 그냥 그럭저럭이지만 적당한때 파괴되지않으면 유지비가 문제가 된다.

판타지 마스터즈 시즌2에 들어선 4레벨로서 능력치가 인플레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거의 쓰이질 않는다. 갓 나이트 찍은 유저가 멋모르고 그냥 써보다간 슬피 울 것이다.

3.6. 마블 코믹스의 중국계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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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시대에는 아직 Science가 현대와 같은 과학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진 않았다. 라틴어 scientia에서 유래한 '지식'이라는 단어로 옮기는 게 적절하다. [2] 이는 외국계 검술가가 영국 내에 난립하면서 무술적/문화적 침공을 하는 것을 경계하기 위한 대책이었다. 하지만 헨리 8세에 의한 독점권과 인증을 받기는 했으되, 컴패니 오브 마스터는 국가 공인 길드의 자리에 오르지는 못했다. 또한 17세기, 잉글랜드의 제임스 1세가 반독점법으로 컴패니 오브 마스터의 독점권한을 빼앗음에 따라 그 영향력을 잃고 서서히 사라져 간다. [3] 현대에도 대학에 태권도학과 등이 개강하고, 어떤 무술은 나라에 공인을 받으며, 라이센스를 받은 사람만이 그 무술의 도장을 열고 가르칠 수 있다. 단증이(즉, 라이센스가) 없는데 사범(마스터)를 자칭하면 마찬가지로 불법이다. [4] 만화나 애니에서나 수십명의 적을 쓸어버리는 등장인물이 나오지만 현실은 그런 거 없고 그냥 하나라도 더 많은 게 장땡이다. 다구리가 최고의 필살기라는 말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양날검이었을 서양의 소드에 숙련된 검사들을 상대로 2~3대 1이 가능했다는 말은 차원이 다른 괴물이었다는 소리다. 잘 감이 오지 않는다면 한국사 최고의 소드마스터라 불리는 척준경도 기록상 뒤에 병사 한 명 없이 완전한 1대 다수 상황에서 한 번에 죽인 최대 적은 추정 3~4명이었다. [5] 물론 서양의 소드 마스터는 어느 정도 주기로 계속 배출되는 공무원 같은 개념이고 척준경은 한 나라의 역사를 통틀어 손꼽히는 전설적인 무장이기에 직접 비교하기는 애매하다. [6] 또는 한스 리히테나워 등으로 읽을 수도 있다. [7] 정확히는 책 만드는데 본인과 가족의 재산을 다 소모했는데, 문제는 본인부터 상당히 사치스럽게 사는 타입이라서 횡령한 돈은 아마 생활과 유흥에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8] 이 사람이 남긴 책의 최대 장점은 전문 화가의 힘을 빌어 정확한 자세를 표현했다는 점이다. 다른 마스터들의 검술 서적의 그림은 구도나 자세가 엉망이라 어떤 자세가 정상이고 어떻게 다음 자세로 연계 되는지 해석이 갈리는 경우가 많다. [9] 다만 그 자신이 16세기 사람이라 백년전 이백년전 옛 시대 검술은 목격한 적이 없고 배운 적도 없다보니 수집한 서적에 담긴 검술을 구체적으로 이해하진 못한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지금도 남아있는 발푸르기스 사본(14세기)의 한 자세에서는 본래 가죽장갑을 끼고 있지만 같은 자세를 묘사한 마이어의 컬러 서적에서는 금속 장갑으로 그려졌다. # 이런 오류들 때문에 검술 복원을 위한 자료로서는 가치가 그리 높지 않다. [10] 특히 안젤로 비자니의 그것과 비슷한 점이 많다. [11] 가명이고 저자의 실체에 대해서는 불명확한, 현재까지로는 일단 가설 수준이다. [12] 특히 저기 언급된 독일 마스터 슈바벤의 요한이 요하네스 리히테나워 본인일 가능성이 있지 않은가 하는 의혹도 있다. [13] 실제로 Anonimo Bolognese- "익명의 볼로냐인" 이라고 서적에 적혀있다! 실제로 검술서를 썼고 그 유물이 남아있기는 하는데 명확하게 이름은 밝히지 않은 다르디 학파의 검술 마스터들이 존재. 한 명도 아니고 여러명일 가능성이 크다. [14]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1번: 칼을 쥔 오른손 손바닥을 오른쪽으로 틀며, 손을 어깨높이 정도로 들어올리며, 다르디 학파의 유니콘 자세, guardia d'alicorno 와 비슷하다. 2번: 손바닥이 땅을 향하게 한다. 3번: 손바닥이 왼쪽을 향하게 하며, 손을 고간 높이 정도로 내린다 다르디 학파의 좁은 철문 자세, porta di ferro stretta 와 비슷하다. 4번: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게 하며, 칼을 높이 들어올린다. 다르디 학파의 얼굴막기 자세, guardia di faccia 와 비슷하다. 이러한 개념은 현대 펜싱의 포지시옹인 프림, 스꽁드, 띠에르쓰, 껭뜨로 등으로 이어진다. [15] 표기에 따라 살바토레, 살바토어 등으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 [16] 이 사람의 콘트라템피, 즉 한 박자에 바로 역공하는 형들은 대각선으로 한 발자국 밟아주고 상반신을 눕히거나 숙여서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는 형들이 많다. 뛰어난 균형감각과 하반신의 힘과 유연성이 필요하다. [17] 번역하면 진정한 기예 정도에 해당한다. 데스트레싸는 영어로 Arts이며, 여기서는 무술을 뜻하는 표현으로 쓰였으므로 진정한 검술이라고 써도 무방하다. [18] 98년작 영화 <마스크 오브 조로>에서 주인공이 검술을 배우는 방식이다. [19] 일명 에스그리마 꼬뮨, 또는 에스그리마 불가. 천민의 검술, 천박한 검술이라는 뜻이다. 중립적으로는 에스그리마 안티과, 옛 검술이라고 칭한다. [20] 물론 양판소 이외의 소설에서는 주로 검술 사범 등의 용어로 번역되어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1] 물론 한번에 꺽은게 아닌 각 소드마스터에게 도전하거나 도전을 받으며 1대1로 승리한 것이다. [22] 당장 주인공하고 그의 형, 그리고 주인공 조카이자 주인공2까지 다 썰고 쏘고 패고 터뜨리고 공간 붕괴시키고 지들끼리 맞장뜨고 다닌다. [23] 나이가 지긋하신 고참 헌터지만 14종의 무기중 오직 태도만을 고집하며, 혼자서 고룡인 네르기간테의 가시를 일격에 부수고 이베르카나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실력자다. [24] 단순 드립으로만 볼 수 없는 게, 특별한 무기도 없이 바요킹의 망나니 칼잡이도 때려잡고 가시고기의 갈비뼈 한 개얼음별을 지배하는 우주해적 대장 바요킹과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으며[29], 국자로 해골 부하 한 명, 고드름 하나로 부하 한 명을 처리한 엄청난 무술 실력의 소유자다. 게다가 검술은 왕년에 홍콩영화로 독학했다고 한다. [25] 단지 몇 개월 배우는 것만으로 용자검법 제1초식을 사용하여 후방의 3명을 단칼에 베어 옷만을 자르고 단순 나무막대로 무를 순식간에 능지처참시키는 등 대단한 검술의 실력자이다. [26] 이 기술은 DMD에서 아그니&루드라의 체력을 50% 깎을 수도 있다. [27] 단적인 예로 3의 리벨리온은 스팅어, 헬름 브레이커, 하이 타임, 드라이브가 원 기술이고, 스타일 액션이 프롭-슈레더, 에어리얼 레이브, 소드 피어스, 댄스 머카브르, 크레이지 댄스까지 뻔질나게 많은 액션 수를 자랑한다. [28] 정작 암흑룡과 문장 내에서의 나바르는 용병으로 분류되어있어서 오그마와 능력치(성장률) 이외엔 차별화가 되지 못했다. 이후 리메이크작인 신암흑룡에서는 나바르가 검사로 변경되면서 차별화에 성공. 물론 그대로 클래스체인지 시키면 이미지 그대로의 소드마스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