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마스터(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발검술과 마법을 접목하여 사용하는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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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가이드 페이지

"발검술은 제국의 이름으로만 사용 가능하다. 웃기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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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대사 中

본래 제국은 검을 뽑는 것으로 전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소드마스터의 전투는 검을 검집에 넣고 시작하죠.

쾌검을 이용해 검을 뽑아 적을 제압하는 검술.
즉, 이 발검술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는 것이 소드마스터의 소양이라고 합니다.

소드마스터는 마수가 가진 에너지와 발검술을
절묘하게 조합하는 것으로 큰 힘을 낸다고 합니다.

더 강해질지 아니면 얼마 가지 않아 벽에 막힐지...
전부 당신에게 달렸어요.
저는 당신이라면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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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을 쥐고 전장에 들어선다면,
당연히 죽음을 각오해야 하죠.
하지만 그 각오가 감정을 무디게 만들지는 않는 법입니다.

한계에 도달했다고 그것이 끝을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새로운 세계로 올라갈 준비가 되었단 걸 알려주죠.

이런말은 가혹하겠지만,
좀 더 자신을 한계까지 몰아붙일 필요가 있습니다.
극한의 상황에서 펼쳐지는 검술이아말로
당신을 가로막는 벽을 깰 수 있을 테니까요.

벽을 깨고 새로운 경지에 도달한 것 같군요.
오늘의 일을 기억하세요.
언젠가 당신이 벽에 또 부딪힐 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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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내가 벤 것은... 무엇이었지?
아직 그대들의 몸에도 뜨거운 피가 흐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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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