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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21:04:54

섬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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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어
Sum Air
파일:섬에어 로고.svg 파일:섬에어 로고 화이트.svg
<colbgcolor=#6868ff><colcolor=#fff> 기업명 섬에어 주식회사
SUM Air Co., Ltd.
모회사 마프앤비욘드 주식회사
MAAF & Beyond Co., Ltd.
기업규모 중소기업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2022년 11월 17일 ([age(2022-11-17)]주년)
운항개시일 2024년 이후
보유 항공기 수
0
취항지 수 0
허브 공항 김포국제공항
부호
<colbgcolor=#6868ff> -[1]
-
-
지상 조업사 -
본사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 9 놀라움마곡 지식산업센터 1222호
김포지점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112, ​김포국제공항 국내선터미널 2층 L-229호
대표이사 최용덕
매출액 -
직원 수 14명 (2023년 12월 29일 기준)
링크 파일:섬에어 로고.svg

1. 개요2. 역사3. 보유 기체4. 취항 목표
4.1. 국내선4.2. 국제선

[clearfix]

1. 개요

Your journey, Our destination
대한민국의 신생 소형항공운송사업 추진회사. 2022년에 설립되었으며, 2023년 하반기에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24년이 되었음에도 아무 소식이 없는 걸로 보아 2024년이나 그 후로 첫 취항이 연기된 듯 하다.

하이에어와 똑같지만, 조금 더 최신 터보프롭 여객기인 ATR72-600을 이용하여 국내 및 두 시간 이내의 일본과 중국 등 근거리 국제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다.[2] 섬에어라는 회사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울릉도, 흑산도, 백령도에 공항이 개항하면 도시와 섬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여객운송 뿐만 아니라 ATR72-600F 기종으로 화물운송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모회사인 마프앤비욘드㈜는 2022년 9월 두나무앤파트너스, 델타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4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지난 2020년 11월 착공에 들어간 울릉공항은 2023년 7월 13일 기준으로 공정률은 34%을 보이고 있는데, 개항 예정인 2025년까지 중·대형 항공사들이 소형 기체를 들여 경쟁판에 끼지 않는다면 향후 울릉공항 개항에 맞춰 가장 먼저 취항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여기서도 울릉공항 활주로 길이가 문제다. 활주로는 1200m인데 기체는 이륙에만 1333m를 잡아먹기 때문. 그렇다고 연장하기엔 깊이 20m급 해저절벽이 튀어나오는 뭣같은 해저지형이 문제인데, 이걸 해결하려면 천문학적인 중앙정부 예산을 갈아넣어야 하나[3] 울릉도는 그럴만한 거주 인구, 즉 고정수요가 없는 섬이라 투자한 예산 회수도 안되는 만큼 정부에서 그만한 예산을 쓸 가능성이 낮을 수밖엔 없다.

2. 역사

3. 보유 기체

보유기종
기종 대수
ATR 72-600 0
파일:SUM Air.png
ATR72-600 HL5225 (예정) [4]
등록 기호 제작사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등록일자 이전 등록기호 좌석 비고
HL5225[5] ATR ATR 72-600 - - - - - -

4. 취항 목표

섬에어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운항 예정 노선 지도이다.

파일:섬에어 운항예정노선.webp

4.1. 국내선

운항 국내선 운항횟수
김포 양양
울릉
포항경주
울산
사천
여수
군산
광주
제주
부산(김해)
무안
흑산
백령
부산(김해) 인천
울릉
군산
광주
제주
양양 광주
여수
대구 군산
제주
포항경주 여수
울릉
광주 제주
울산 울릉

4.2. 국제선

운항 국제선 운항횟수
인천 옌타이
웨이하이
칭다오
무안 옌타이
웨이하이
김해 기타큐슈
구마모토
미야자키
대구 기타큐슈
쓰시마
구마모토


[1] SUM AIR로 불릴 가능성이 높다. [2] 하이에어는 ATR72-500을 운항하였었다. [3] 울릉도 전역에서 그만한 양의 산을 깎고 그 암석을 파쇄시설로 운반하여 일정 이하 크기로 파쇄해서 도로 가져와야 하는데, 이 짓 하는데 드는 인건비다 전기료다 수도료다 기름값이다 뭐다 아주 어마무시하게 깨진다. 거기다 저 파쇄설비도 당장 울릉도에 설치할 평지가 거의 없기 때문에 본토의 작업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러면 기름값이 무시무시하게 깨지는(화물선이면 크기가 작은 연안용도 기름 몇백 톤을 단 한번 운항에 때운다!) 배를 대야 하는 만큼 총 비용은 본토에서 철도와 트럭으로 저 짓을 하는 것보다 더 어마어마해진다. [4] 1990년대 소형항공운송사업자 격으로 운항한 부정기항공운송사업자 '서울항공인터내셔널'이 사용한 BAe Jetstream 31 기재가 사용하던 등록번호이다. [5]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