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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7:32:38

서든어택/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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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들어가기 전에3. 표절 문제
3.1. 포탈 표절 사건
4. 밸런스 문제5. 비매너 유저들6. 친목질 악용7. 삼보(제3보급창고) 룰8. 버그 및 핵 문제
8.1. 버그8.2. 핵
9. 어뷰징 문제10. 비현실성11. 컨텐츠의 저연령화12. 성능 문제
12.1. P2P 서버의 한계12.2. 16:9 비율 해상도 미지원 및 그래픽 관련 문제 (해결 예정)12.3. Windows 10, 11 호환성 문제12.4. GPU 호환성 문제, 오류
13. 공식 커뮤니티 및 사건사고14. 매너등급15. 해결된 문제점

1. 개요

서든어택의 문제점에 대하여 설명한 문서.

2. 들어가기 전에

국내 1인칭 슈팅 게임 중에서도 멸칭이 매우 많은데다[1] 싫어하는 걸 뛰어넘어 혐오하는 사람들의 비율도 매우 많아서 인기있는 국산 1인칭 슈팅이라는 것과[2] 동시에 조잡하고 조악한 게임 수준으로 인해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1인칭 슈팅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3] 주로 까이는 이유는 너무 심한 고증오류, 유치한 캐릭터, 지나친 벤치마킹, 허술한 그래픽[4], 과금 유도, 저연령층/비매너 유저들[5], 많은 수의 핵 사용자들 등.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따로 있다. 바로 서든어택의 존재로 인해 국산 FPS가 모조리 흥행에 참패하며 국산 FPS의 발전이 맥을 끊겼다는 점이다. 또한, 한국 PC방의 특유의 선점 효과와 맞물려 AVA, 스페셜 포스 2, 블랙스쿼드, 아이언사이트 같은 완성도 높은 국산 FPS들과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6] 등 훨씬 질좋은 외산 FPS 게임들도 그리 큰 흥행을 이루지 못했으며, 한국 PC방 시장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다.[7] 이것이 서든을 욕하는 사람들의 가장 근본적인 이유라고 봐야한다.

하지만, 이 부분은 생각할 여지가 있는 부분으로 서든어택의 독점현상이 정말 서든어택 그 자체의 문제로 인한 것인지는 따져보아야한다. 해외시장과 달리 국내시장에서 FPS 장르는 서든어택,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발로란트를 제외하면[8] 사실상 침체기인 상황이고 이런 상황에서 서든어택의 탄탄한 유저층을 타 FPS 게임으로 이동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런 현상은 서든어택이라는 게임의 문제라기보다 유저들이 기존에 하고있던 서든어택을 포기하고 타게임으로 넘어갈 필요를 굳이 느끼지 못한다는 점, 단체로 즐기는 게임문화와 PC방 문화 특성상 단독으로 게임을 옮기기 어렵다는 점, 무엇보다 위 사례에서 들었던 스페셜 포스 2, 블랙스쿼드, 콜 오브 듀티가 국내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다라는 것이 문제이다.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는 FPS 게임이라는 장르는 서든어택과 공유하지만 위 두 게임은 게임성과 더불어 서든어택이 주지 못했던 새로운 재미와 신선함을 제공했고, 그 부분이 국내게이머들에게 어필되며 인기를 얻게된 케이스다. 즉, 서든어택과 차별성을 두었으며 그 차별성이 꽉막힌 국내 FPS 시장에 자리를 잡게 해주었다. 반면 스포2나 블랙스쿼드는 비록 그래픽이나 사운드의 측면에서는 훨씬 우수한것은 맞으나 세부적으로 봤을 때 게임의 플레이방식은 팀데스, 폭발, 점령 등 기존에 존재하던 플레이방식을 재탕한 것에 불과하다.

즉, 서든어택 이외의 FPS, 특히 밀리터리 FPS의 부진은 서든어택이 악덕게임이라서 라기 보다는 시대적인 흐름으로 보는 것이 나으며 서든어택은 그 흐름속에서 살아남은 케이스라고 생각하는 것이 낫다.

다만 PC 게이밍의 환경은 계속 바뀌고 있는데, 서든어택의 엔진은 이를 따라가지 못해서[9], PC방에 가면 아예 서든어택이 그나마 돌아가는 과거 PC 게이밍 사양 구성과 CRT 모니터로 맞춰둔 서든어택 전용좌석이 보일 정도다.

3. 표절 문제

서든어택은 기본적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아류라고 할 수 있다. 표절이라긴 애매할 수 있어도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 매우 많은 부분을 따왔으며 차별화될 만한 요소가 그리 많지 않은 것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10] 그런데 사실, 카스의 시스템을 서든어택만 따라한 것은 아니기에 어느정도 참작의 여지는 있다. 카스의 성공 이후 국산 게임은 물론 외산 게임에서도 총기 감각이나 총기 밸런스 등을 카스에게서 많이 배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 말이다. 물론 ' 왜 나만 갖고 그래'라는 식의 논리에 불과하지만.

아무튼 서든어택은 타 게임 표절에 맛들렸는지 다른 게임들도 마구 따라하기 시작했다. 오죽하면 모든 장르를 겉으로나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평까지 나올 정도.

협동 플레이 모드 중 통제구역 6/7의 플레이 방식이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나치 좀비와 매우 비슷하다. 바리케이드를 부수며 좀비가 침입한다든지, 바리케이드를 고쳐 돈을 얻는다든지, 쓰러진 동료를 구할 수 있다든지, 처음 시작할 때 기본권총과 칼만 들려있다든지, 랜덤한 무기가 나오는 무기 상자가 있다든지, 캐릭터가 혼자서 영어로 중얼거린다든지 표절이 아니라 하기엔 너무 노골적으로 비슷하다.

뿐만 아니라 좀비 디자인은 빼도박도 못하게 레프트 4 데드의 그것이다. 30센티도 넘어보이는 손톱으로 공격하는 좀비는 레포데의 '윗치'와 판박이고, 잠수복이나 경찰 제복을 입은 키가 2미터도 넘어보이는 좀비는 토사물을 이용한 공격 방법까지 레포데의 '부머'와 똑같다.

그리고, '넥슨을 털어라' 라는 모드가 4월 1일 업데이트 되었는데, 게임 진행이 페이데이 2와 매우 비슷하며, 뱀파이어 모드에서 뱀파이어로 변할 때 내는 목소리는 게임 랜드 오브 더 데드: 로드 투 피들러스 그린의 여성 좀비 사운드 파일을 그대로 가지고 온 것이다. 개발사에 라이센스 취득을 하지 않았다면 지적재산권 침해로 불법이다.

2014년 10월 경 추가된 모드인 '웨폰 챌린지'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모드인 '건 게임'을 따라했다.

2016년 1월 경에 서든어택 대작 업데이트로 나온 생존모드는 H1Z1을 벤치마킹했다.

2016년 2윌 초에 서든어택 대작 업데이트로 출시한 런런런은 데스런과 테일즈런너 맵과 흡사하다고 한다.

2016년 4월 업데이트 된 수송미션 업데이트는 수레 밀기[11]를 베낀 것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호위미션의 원조는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이라는 의견도 있다. 다만 어쨌든 표절로 의심을 사고 있다는 건 똑같다.

그 밖에도 슈퍼웨폰 모드에서 나오는 무기들은 헤일로 시리즈 폴아웃 시리즈의 무기를 표절했다던지, 놈놈놈 모드는 팀 포트리스 2의 병과 시스템[12]을 표절했다는 등 끊임없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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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2019년 서든 월드컵 홍보 이미지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 프로 리그 이미지를 뒷편에 그대로 무단 도용해서 넣었다. 게임의 이미지이자 간판이 될 수도 있는 월드컵의 홍보 이미지에서 마저 자사 캐릭터는 하나도 안 들어가 있고 타 게임의 캐릭터들 이미지만 무단 도용해서 사용했으니 비웃음 살만한 일.[13]

이후 2021 시즌 1: 부트캠프 업데이트에서 진행 된 '스파이를 찾아라!' 컨텐츠 역시 어몽 어스와 매우 흡사하다는 의견이 많다. 이에 서든어택 자유게시판을 보면 서든어택 유저들의 어몽어스 표절 관련 게시물로 도배되고 있으며 어몽 어스 본사를 향한 서든어택 유저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3.1. 포탈 표절 사건

2012년 9월, 서든어택에서 추석 이벤트를 시행했다. 여타 추석 이벤트가 그러하듯 아이템 이벤트, 핫타임 이벤트 등이 포함되어 있는 평범한 추석 이벤트였으나 문제는 추석 이벤트와 더불어서 출시된 세 종의 신 맵(알파존, 베타존, 감마존)이 큰 논란 거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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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각각의 맵이 밸브 코퍼레이션의 1인칭 퍼즐 게임 포탈의 실험실 맵과 유사함을 넘어 아예 텍스쳐까지 복사, 붙여넣기 해온 수준이었다. 결국 논란이 순식간에 커지자 결국 넥슨 쪽에서는 알아서 해당 맵을 서비스 중단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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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로인해 심지어 한 유저가 직접 Steam[14] 고객지원 팀에 신고하는 일까지 있었다. 물론 돌아온 건 그냥 평범한 매크로 답변이었다. 밸브도 그렇지만 사실 많은 게임사들은 저작권 관련 고소를 잘 하지 않는다.[15] 같은 넥슨제 게임인 카트라이더도 이런 이유로 표절 소송을 운 좋게 비껴간 사례다.

이 사건은 서든어택의 표절 논란 사례 중에서도 최악의 사례 중 하나라고 불린다. 그 당시 연령대가 낮은 무개념 유저들 때문에 ' 초딩어택'이라 불렸던 서든어택의 이미지를 나락으로 처박히게 한 것은 물론이고 ' 표절어택'이라는 멸칭에 사실상 쐐기를 박아버린 셈이 되었다.

4. 밸런스 문제

게임마다 밸런스를 위해 실제 총기와는 다른 성능으로 게임에 등장하지만 서든어택은 유독 AK-47, M4A1, TRG-21의 3강 체제가 매우 강했고(삼대장) 새로운 총기는 나와도 반짝 쓰이고 묻히는 경향이 매우 컸으며 대부분 도색이나 기타 부착물을 붙여 나왔다.[16] 하지만 CM901의 등장과 샷건의 급상향 등으로 3강 체제의 입지는 많이 흔들렸다.

위의 문제점 이외에도, 서든어택이 무기 밸런스 패치를 거듭함에 따라서 상/하위호환이 되어버린 무기가 존재한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데미지가 37%인 SIG556은 기존 34%였던 M4A1과 데미지 차이가 눈에 띄게 난 대신 그 대가로 5발을 희생했다. 그러나 M4A1과 동일한 안정성과 차별화된 높은 데미지로 상위권 유저들이 자주 사용했었던 무기이다. 하지만 M4A1이 데미지가 36%까지 상향되고, CM901까지 등장한 현 시점에서 SIG-556은 상당히 애매한 포지션으로 잡게 되었다.

또, KRISS의 데미지가 20% →26%로 상향을 받게 되면서, P90보다 반동이 적고(KRISS 37% vs P90 56%), 명중률이 높은 대신(KRISS 92% vs P90 66%) 15발을 희생한 총기(KRISS 35발 vs P90 50발)가 되었다. 26%라는 데미지는 4~7발 안에 적을 죽일 수 있는 파워이기 때문에 1 vs 다수가 아닌 이상 P90이 KRISS에 대해 가지는 장탄수의 이점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듀얼 MP7과 MP5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듀얼 MP7의 스펙은 데미지 29%/연사력 88%/명중률 87%/반동 35%/40발/2차모드 지원/무한탄창 아님/소음기 없음 인데 반해, MP5는 데미지 26%/연사력 86%/명중률 87%/반동 35%/30발/2차모드 지원 없음/무한탄창/소음기 있음이다. 게다가 데미지가 28%로 올라간 한정판 무기인 MP5 Ex만 봐도 듀얼 MP7과 비교했을 때, 데미지 면에서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서든어택/무기 항목에도 있지만, L85A1과 FAMAS는 성능지표가 같았으나, 장전속도와 장탄수 차이로 차별화를 두었었다. 하지만 FAMAS는 지속적인 상향을 받아 25발 → 30발로 늘고, 데미지도 32% → 35%로 높아졌으나, L85A1은 아무런 상향도 받지 못한 채 FAMAS의 하위호환 무기가 됐다.

그러나 밸런스 문제는 총기류만의 문제가 아니라, 근접무기와 캐릭터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근접무기에서는 성능은 같은데 사거리만 길어진 칼을 추가시키거나[17] 닭다리라는 정신나간 사기템도 나왔으며, 캐시 캐릭터에서는 타격 시 대미지가 표시되는 기능으로 인해 상대가 수류탄에 맞은 것으로 인한 피해까지 다 알 수 있게 되어 일반 캐릭터를 사용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리한 상황에서 게임을 해야 한다.[18] 게다가 이전에는 타격 데미지 표시가 없는 캐릭터만 영구제로 뿌렸는데 2018년 2월 15일 기준 타격 데미지 표시가 있는 캐릭터영구제로 뿌려버리고 있다.

다행히 닭다리는 자기들도 심했다는 걸 인지한 것인지, 데미지가 80%(비공식 스펙)에서 50%로 조정이 되었고, 퍼니 무기가 아닌 다른 무기를 이벤트로 지급하는 현시점에서는 보기가 힘들다.

비단 서든어택만의 문제라고 할 순 없고 캐시총을 도입한 한국 FPS의 문제점 특성상 게임의 밸런스에 크건, 작건 영향을 미친다는 게 문제. 특히 이 달의 캐릭터 제도가 있는데 캐시캐릭터를 모아서 일정기간(1주에서 2주) 정도를 모으면 혜택을 주는데 그 혜택중에 실시간 잔여 체력 표시기능이 있다. 일반 캐시캐릭터들은 그냥 자기의 데미지만 알려주지만 이 달의 캐릭터를 모으면 타격당한 상대방의 체력까지 알 수 있다는 건 꽤 큰 혜택.

2015년 8월 27일자에 '무기 컬렉션' 제도가 시범운영이 되었다. 임의의 기간마다 바뀌는 '대표스킨' 무기들을 각각 저격소총/돌격소총/보조무기/근접무기를 각각 지정된 기간만큼 획득한다. 성공하면 자기가 달성한 컬렉션 퍼센테이지에 따라 보상을 주는데 그 보상 중에 심각한 밸런스 파괴를 초래할 수 있는 무기가 있다.

현재는 7발/보조탄약 무한으로 바뀜으로서 장탄의 메리트는 없어졌으나, 권총전에서는 적은 장탄량을 무한탄창으로 극복해서 또 다른 문제가 생겼다. 또한 컬렉션 90%를 모으면 얻을 수 있는 보상중에 AK는 재장전 시간 감소지만 이건 상점에서 파는 재장전 시간 단축 무기들과 시간이 동일해 별 상관이 없다.[19] 문제는 TRG-21. 5발이였던 기본 저격총보다 1발 추가된 6발을 장전할 수 있다.[20] 이로 인해서 잘하는 또 경험이 오래 돼서 무기컬렉션 달성이 된 스나이퍼들은 더욱 유리해지는 상황에 만들어질 우려가 있다. 저격수 vs 저격수 싸움에서 나는 쏘고 장전을 하려고 빠지고 있는데 적은 1발을 더 쏠 수 있고[21] 지금 적 저격수가 몇 발을 쐈는지 체크하는 플레이에도 혼선이 올 것이다.

제일 큰 문제는 안그래도 라이플 유저가 저격수에 비해 불리하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Ice - Fire TRG-21를 가지고 있는 저격수를 라이플러가 잡는 것은 그냥 저격수를 잡는 것보다 힘이 들 것이다. 꽤 거리가 있는 곳에서는 운좋게 헤드샷이 뜨지않는 이상은 라이플러가 굉장히 불리한데 어떻게 엄폐를 하면서 적 저격수에게 접근했다 하더라도 6발이란 탄알 수가 있기때문에 대응이 더 잘될 것이라는 점이 문제.(사실 탄알의 수가 문제가 아니라 코앞에서도 원샷원킬이 나는 스나이퍼류 총기의 대미지가 문제다) 1발의 추가 발사수를 주는 대신에 장전시간을 늘리는 식으로 밸런스를 맞추거나 대미지를 거리비례로 들어가게해서 밸런스를 맞췄어야 한다.[22]다만 시범운영인 만큼 그리고 홈페이지에 명시되어있듯이 혜택은 바뀔 수가 있다고 되어있으니 아직은 속단하긴 이르고 또 홈페이지에 수많은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기때문에 바뀔 가능성을 열어두고 봐야한다.

하지만 시범운영이라도 이런 Pay To Win 식의 제도를 만든 것은 정말로 비판받아 마땅하다. 캐릭터의 체력확인 능력은 그리 큰 게임 플레이 차이 양상을 만들지는 않았지만[23] 저격수들이 6발 저격총을 들고 다니는 것과 8발 데저트 이글을 소유하고 재장전 단축 또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흔히들 말하는 돈 지르면 좋은 무기를 얻을 수 있다는 게 성립이 되기때문에 비판의 여지가 있는 부분.

그러나 다행인 점은 이벤트로 나누어주는 무기를 얻어도 조건에 성립되기때문에 라이트유저들도 시간을 투자하면 얻을 수 있다는 점과 쓰는 사람이 많이 안보인다는 점. 2016년 2월 시점으로도 사용자를 보기가 힘들다.

그러나 최근들어 더 생겼는데, 첫번째는 마이건2 시리즈라 불리는, Marble, Noble, Evil, Double 시리즈등이 문제로 떠올랐다. 이들은 킬시 무기 레벨이 올라가는 마이건 시스템에 탄약 수 증가[24], 장전시간 감소[25], 무기 교체시간 감소 등의 사기적인 능력은 다 붙여놨는데, 문제는 이 총들이 현질을 안하면 얻을 수 없는 총들이다. AWP, 윈체스터, AK등 인기총기류들의 가격은 현금 15만원은 훌쩍 넘어가고, 연사저격총중 최고봉인 GSR-6 같은 경우에는 현금 3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그리고 위 시리즈들을 3~6Set 모으면 세트효과로 Bomb Techkit등의 아이템을 주는데, 스왑 시간이 짧아진다. 위와 같은 혜택을 누리려면 현금 50만원정도는 가볍게 써야하는데, 위 세트를 쓰고 안쓰고의 성능차이가 크기에, 박탈감을 느끼는 뉴비도 많은 편이다.

5. 비매너 유저들

부모님의 안부를 묻는 말에 피지컬로 답했습니다
2024년 웹사이트 공식 배너 광고 문구. 운영측도 비매 유저 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26]

저연령층[27]들의 국민게임으로 장전 중에 죽여도 욕, 같은 편 유저가 자기가 공격하는 대상을 죽여도 스틸[28]이라고 욕, 반샷[29] 또는 럽샷[30]뜨면 자살해야 한다고 욕, 심지어 FPS에 흔히 쓰이는 섬광탄을 이용한 전술에도 욕을 한다. 결론은 어떤 짓을 해도 욕을 하는 유저들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행위는 웨어하우스 등 팀데스매치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그나마 요즘은 당대보다는 비교적 깨끗해지고 어린 유저들도 옆 동네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로 옮겨갔는지 게임플레이를 하다가 가끔씩 보이는 킬 스틸, 욕, 반샷떳다고 상대에게 채팅으로 욕하는 경우도 많이 줄어서 아예 없진 않지만 드물게 보인다는 점이 다행이다.

하지만 섬광탄과 연막탄은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비공식 금지 아이템으로 취급받으며 쓰다간 채팅창에 게거품을 물며 강퇴시키라는 꼴을 볼 수 있다. 점점 미래전을 배경으로 한 게임도 등장하며 다양한 전술들이 나와도 모자랄 판에 서든어택은 고작 섬광탄과 연막탄을 이용한 전술조차 암묵적으로 금지 당하다보니 전략이 한발자국도 앞으로 못 나가고 획일화되고 있다.

또한 클랜전 중에도 방사[31]로 상대에게 트롤링을 하거나 또한 입에 담지 못할 성드립이나 패드립을 한다. 물론 서든어택만 그렇다고 하기엔 욕설이 난무하는 게임은 어디에도 있지만, 유독 서든어택만 서비스 기간이 10년이 지나도 고쳐지지 않았기에 이러한 문제점이 더더욱 부각된다. 발전하지 않는 유저들의 문제라고 봐야할 듯 하다.[32] 서든 관련 커뮤니티를 보면 신고글이나 저격글 중 하나가 이러한 욕설 및 트롤링 문제로 게시된 경우가 많다.

계급은 별이지만 킬뎃이 시원찮으면 물별이라며 욕을 하고, 상대방에게 죽으면 패드립과 욕을 일삼으며, 남들 플레이에 훈수를 두며 욕을 하는 등[33] 온갖 비매너 행위는 저지르고 다닌다.

서든어택의 신고 기능 중에 비매너 신고 기능이 있지만, 위와 같은 행위들이 아직 지속되고 있는 것을 보면 서든어택 운영진들도 비매너 유저들에 대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듯하다. 변태들도 당연스레 존재하며 온갖 색드립이 난무하기도 한다. 핫타임리그 채팅창에서는 섹드립이 많다고 한다.[34]

또한 이 행위는 장난으로 하는 것 같지만 채팅을 연속으로 5번 도배하면 20초간 채팅이 정지된다.[35]

단, 라디오(Z,X,C키)[36] 도 도배 금지가 없다. 계속 Z1,z1... 키를 누르는 것을 반복하면서 다른 사람들에 플레이를 방해하고 심지어 적군의 총소리도 안 들린다는 것이다. 이런 짓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사플[37]이 안되는 적이 있었을 것이다. 특히 랭크전에서 하면 더더욱 짜증난다.

비매너신고를 해서 강퇴할 경우 팀에서는 많은 비매너 신고, 적팀에서는 1회의 비매너신고가 있어야 하지만 랭크전에서는 비매너 행위를 당한 팀이 적팀한테
"우리팀 XX이라는 사람 비매신고 해주세요"라고 말하지만 적팀은 그것을 악용해서 일부러 신고를 하지 않고 게임에서 이기는 경우가 많다.

※ 이 경우는 라디오 도배뿐만 아니라 불건전한 채팅 도배 , 길막 , 팀원에게 섬광탄 투척 , 잠수 , 성의없는 플레이 등도 적팀에게 비매너 신고를 해달라는 경우가 많다.

6. 친목질 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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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삼보(제3보급창고) 룰

삼보 룰이 유행하기 시작한 시기에 만들어진 MV[38]
서비스 개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시기부터 클랜전 제3보급창고 맵에서 관행적으로 쓰이는 하우스 룰인 삼보 룰이 유행한다. 그러나 곱씹을수록 이상하게 느껴지는 규칙들이 많아서 반발심으로 안 지키는 사람들이 있으나 대부분의 삼보유저들은 이유는 몰라도 이미 관행처럼 지켜진 것이라 룰에 벗어나는 행동이라며 비매너라고 주장한다.

사실 하우스 룰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존재한다. 당장 같은 장르인 카스 온라인에선 흑리썬이란 룰이 존재하고 다른 장르까지 확산하면 서바이벌 프로젝트에선 노카전, 겟앰프드에선 격군전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다른 하우스 룰은 반드시 거치는 게 아닐 뿐더러 공정성을 위해 자리잡히는 반면,[39] 처음부터 상위권 랭커들이 경험치와 게임포인트 획득 효율이 높은 제3보급창고를 편하게 즐기겠다는 비정상적인 환경에서 생겨났다. 이들이 주장하는 삼보룰의 세부적인 조항은 다음과 같다.

이러한 룰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공격팀은 저격수 의존도가 극도로 높아지고, 저격수를 잃으면 수비팀이 거의 필승 수준으로 유리해진다. 이 외에 버닝, 텔포를 금지하지만 이것들은 물리엔진의 허점을 이용한 버그성 기술이라 에이보급창고를 제외하면 어느 맵에서든지 금지한다.

크게 보면 이렇게 6가지가 있다. 이 중 버그성 기술 금지를 뺀 모든 삼보룰 규칙을 제외하는 대회룰이 있지만, 대회맵 랜덤방을 제외하면 대회룰을 사용하지 않아서 싶은 맵을 하지 못하는 게 단점이다. 그러므로 제 3보급 창고를 제한없이 하고 싶은 사람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대회 랜덤 맵을 돌리는 실정. 서든어택 초기엔 AK-47과 스펙이 동일하고 모양만 다른 PC방 총기 GAL-1도 금지 목록에 올라온 적이 있었다. 즉, 밸런스에 별 문제가 없어도 자기들에게 익숙하지 않고, 자기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금지해버리는 것이다.

결국 삼보룰은 올비들이 전략과 전술 따위를 따져가며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귀찮으니 생각 없이 총질만으로 편하게 게임하려는 욕심에 만들어내어 정치질로 굳혀버린 비정상적인 하우스 룰이라고 할 수 있다. 서든어택의 근본은 택티컬 팀플레잉 슈팅게임인데, 그 '택티컬'과 '팀플레잉' 요소를 이용자 스스로 공부하기 싫다고 말살시킨 것이며, 그 올비들에게서 돈을 버는 넷마블/넥슨이 이를 방관하고 있기에 유지되는 것이다. 이것이 이슈가 되어 수면 위로 띄우기엔 국내 FPS 시장이 그리 크지 않고 폐쇄적이기 때문에 변하지 않고 있다. PUBG, 오버워치에게 온라인 FPS/TPS 선두를 내주긴 했으나 여전히 이 올비들은 서든에 기계적인 과금 및 접속량으로 일정 수준의 상업성을 유지해주고 있고 게임사는 운영에 힘을 쓸 필요를 느끼지 않는 것이다. 그냥 나이대와 게임만 다를 뿐인 FPS판 린저씨의 행태라고 볼 수 있다.

8. 버그 및 핵 문제

서버의 한계[43]와 운영진들의 무성의한 운영때문에 수 많은 버그성 플레이가 존재하고 새로운 버그가 발견되는 건 현재진행형이다. 풋 스텝 사운드 버그[44]는 버그가 기술로 인정된 다른 예가 있어서 그러려니 하지만 모션 렉[45]과 버닝[46] 등이 게임 밸런스에 지장을 주는 버그들이 존재한다. 공식 대회를 제외하고, 클랜전의 경우 실력 좋은 상대와 싸울수록 이러한 기술이란 이름의 편법을 서로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서든어택 초기에 근접무기 사용시 마우스 양쪽을 다 누르면 베는 공격으로 보여도 판정은 강력한 찍기 판정으로 한방에 죽는 버그가 있었다. 또한 캐릭터의 팔다리에는 타격 판정이 없는 부분과 유닛이 겹칠 경우의 타점 버그가 밝혀저 충격을 주기도 하고 해외에서도 웃음거리가 되었다. 이 외에도 많은 버그가 운영진이 알고도 방치해두었다. 온 맵을 날아다니며 온갖 벽을 뚫고 상대방을 공격하는 월핵과 수류탄을 무한정 쏟아부어 폭격기가 되는 무한폭 핵처럼 많은 핵이 있어도 단속하지 않아 악명 높았지만 2011년 1월 21일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와 유포자를 가만 두지 않겠다는 공지를 띄우는 등 개선의 의지를 보여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핵유저들이 잡혀도 줄어들지 않자 2020년에는 길로틴 시스템이라고 배심원으로 선발된 유저들이 핵으로 의심되는 사람을 보고 확인하여 핵을 잡는시스템을 내놓았는데, 진짜 핵을 쓰는 유저들도 잡는 효과도 있지만, 일부 잘하는 유저들이 억울하게 제재되는 경우도 있어서 비판받는 현황이다. 그리고 현재 길로틴은 핵쟁이들의 소유물이 되어 같은 핵쟁이들끼리 무죄를 주는 무죄작이 성행하고 있어 실효성이 없다

그러나 거기에도 한계가 있는지 월핵 및 총복사핵, 제패 등 여전히 많은 핵들이 존재한다.

8.1. 버그

8.2.

존재했었거나 현존하는 것들. 버닝 크기 범위 조절가능. 현재는 죽일 수 있는 패킷 핵이 있는상태.
이외에도 수십 수백 가지 이상의 핵이 존재한다.

9. 어뷰징 문제

공적 및 공적 보상이 추가되자, 이를 별다른 노력 없이 따기 위한 어뷰징이 성행하고 있다. 일부 채널[58]은 아예 어뷰징 방들만 넘치기도 하고[59] 일반 서버에서도 어뷰징을 할 사람을 구하는 등, 어뷰징 문제가 상당히 심하다. 서든 공지를 보면 최소 하루에 한번은 어뷰징 적발 공지일 정도였다. 서든 측에서 슬슬 관리하려고 꾸준히 관리하고 있지만 길로틴 1회 적발 시 보호모드만이므로 줄지 않고 있으며, 일부 유저들은 병영수첩 기록에 안 남게끔 몰래 하는 수법을 사용한다.

10. 비현실성

물론 서든어택은 어디까지나 게임이고 밸런스 문제도 있는데다가 시뮬레이터가 아니기에 총기의 개별적인 현실성까진 좀 버려도 이해할 수 있다.[60] 허나 서든어택은 하이퍼 FPS가 아니라 캐주얼 FPS인데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총기 구조를 게임에 구현하는 식으로 총기의 구조 자체를 부정하는 수준의 오류로 욕을 먹고 있다.

애초에 게임이 캐주얼을 지향하는지라 현실성은 그냥 갖다 버렸다. 대표적인 거 몇 개만 꼽아 보자면, 탄피배출구가 실총과 반대로 부착되어 있는데[61] 탄피는 원래대로 오른쪽으로 배출된다든가, 약실 내부에 탄약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전손잡이를 조작한다는 것이라는가[62], 총기를 변경할 때마다 장전모션이 나온다던가[63], 실린더와 총열 간 유격으로 인해 소음 효과를 전혀 기대할 수 없는 평범한 리볼버에 일반적인 총구 소음기가 부착되어있다든가.[64] 다만 리볼버는 서든어택만의 오류는아닌데 모던 워페어나 같은 외산 게임들도 같은 오류를 저지른 적이 있다. 소음기와 착검을 동시에 한다든가 하는 식이다.[65]

수직 손잡이가 달려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동이 그대로이다. 또한 이중 탄창은 장전 속도의 이점이 없으며[66], 같은 총기에 일반 탄창이 아닌 드럼 탄창이 사용되어도 장탄수가 증가하지 않는다.(물론 일부러 총알을 적게 넣었다고 하면 할 말이 없다.[67])

사실 위에서 설명한 듀얼 매거진의 경우 거의 모든 FPS에서 구현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평범한 사람이 미니건 들고 쏴대는건 두번 말하면 입 아픈 오류.[68][69] 게다가 미니건은 기본적으로 전기를 잡아먹기때문에 배터리팩을 메고 다녀야 하고 동시에 총알도 무지막지하게 잡아먹기 때문에 전용 급탄 가방에 총알을 꽉 채우더라도 난사 20초도 안 되어 총알이 바닥난다. 그러나 게임상의 모습을 보면 어디에서도 배터리팩을 찾아볼 수 없으며 급탄 가방과 연결되어있어야 할 탄띠는 혼자 떨어져 아래쪽으로 축 쳐져있다. 물론 그 정도 탄약으로는 서든처럼 난사는 어림도 없고 1초나 쏠까말까한 양이다.

K2의 장전 모션 역시 군필자들이 보면 환장할 노릇인데, 백번 양보해서 이 게임의 M16 계열처럼 다시 장전손잡이를 당겨서 장전하는 것을 인정한다곤 쳐도 K2는 장전시 오른손으로 꽤 많이 당겨야 하기에 저딴 식으로는 절대로 장전할 수 없다. 고작 저만큼 당겨서는 약실에 탄이 안 들어간다.

심지어 cm901은 탄창을 갈아 끼운 다음에 장전손잡이를 당기는 것도 아니고 탄피 배출구를 주먹으로 쳐서 장전한다.[70] 그러나 살짝만 눌러도 가동되는 노리쇠 멈치를 인정사정없이 주먹으로 치는데다가[71] 총기 모델링까지 반대로 되어 있어 마치 탄피배출구를 치는 것처럼 보이므로 어린 연령층의 유저들은 노리쇠를 직접 때리며 충격을 줘서 전진시킨다는 기괴한 장전법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주 어릴때부터 밀덕질을 해 오지 않은 이상 노리쇠 멈치의 존재를 알리도 없으니.

심지어 M4A1 아래에다 체인톱을 달아놓은적도 있으며[72] 또한 기계식 조준기와 도트 사이트를 같이 달아놓는 만행도 보인다.[73]

운영진들도 이러한 불만들을 매번 듣기는 싫은지 정조준이 되는 총기[74] 들을 3종류를 내놓았고, 부착은 되어 있었어도 전혀 써먹을 수 없었던 각종 도트사이트들을 깨뜨리는 등 현실성에 신경쓰려는 모습은 보였으나, 정작 이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진 않고 있는 상황.

이 외에도 TRG-21으로 대표되는 인게임 모델링과 총기명 간의 괴리[75] 등등... 다만 이쪽은 라이센스를 못 따서 그럴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다음작에서는 밀리터리 FPS라면서 이 캐주얼FPS보다 훨씬 개판인 현실성을 보여주면서 오히려 이쪽이 재평가 받는 현상이 이루어졌다.

11. 컨텐츠의 저연령화

예전 서든어택은 좀 어설프기는 하더라도 국제 분쟁에 따른 군사적 충돌이 발생했다는 게임 스토리와 설정에 걸맞게 어느 정도 무겁고 진중한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예를 들어 매드케이지, 몽키가든 맵은 내전에 시달려서 분노한 지역 주민들이 블루/레드팀을 감금하고 나서 서로 죽여 살아남는 팀만 무사히 살려보내준다고 하여 각 팀들은 치열하게 싸운다는 비장한 스토리가 존재했다. 캐릭터들도 작중 설정에 맞게 현실적인 군인의 모습을 한 캐릭터가 대다수였으며, 맵 로딩중에 맵에 대한 스토리를 간략하게 적어서 유저들의 흥미를 유발하기도 했다.

물론, 넷마블 때도 연예인 캐릭터는 많이 나왔다. 그래도 군복과 무장을 최대한 착용 시켜 출시했다.[76] 하지만 넥슨으로 인수된 후 온갖 연예인 캐릭터의 추가와 온갖 복장을 입고 나오는 여자캐릭터는 물론,[77] 당시 인기 있던 BJ 기반 캐릭터, 심지어는 마음의 소리 조석과 애봉이, 캐릭터 모에 그림체의 미소녀 캐릭터까지 나온다.[78] 게임의 모드들도 서든어택의 설정과 100만광년은 떨어진 모드들이 줄줄이 나오면서 게임의 분위기는 물론 게임 컨텐츠의 연령대가 모두 심하게 낮아졌다. 그 결과, 밀리터리 FPS를 즐겨하는 유저들이 대거 이탈했다.

캐릭터 뿐만 아니라 총기 스킨도 과도하다. 현실에서는 자신의 부와 재력, 명예를 과시하기 위해 온갖 금은보화와 비싼 목재, 상아 등의 고급 장신구를 사용하여 총기를 주문제작한다거나, 취미나 유튜브, 커뮤니티 등지에 게시하기 위해 정신나간 수준으로 총기를 커스텀[79] 하는 것이 아니라면 전투용 총기는 위장을 위해서라도 흑색, 국방색 등으로 도색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본작은 진중하고 진지한 전장의 무거운 분위기 설정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핫핑크, 청룡, 등지의 이상한 스킨들을 추가해 버린 결과 동네 아파트 놀이터에서 벌어지는 초등학생들의 너프건 대결이 되어버렸다.

분명 15세 이상,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인데도 최소 12세 이용가 게임 수준으로 컨텐츠가 심히 유치해졌다. 게임의 설정나 세계관의 일관성 같은 게 전혀 없어서 극초창기 맵들 일부를 제외하면 상당히 뜬금없이 업데이트된 맵이나 모드가 너무 많고, 캐릭터 문제도 겹쳐서 게임의 진중함과 무거운 분위기는 소멸되어버렸다. 분명 초반에는 나름의 설정이 있었고 스토리가 있었지만 어느새 버려졌다. 게임 분위기와 스토리를 중시하는 유저에 대한 배려 없이 유료 아이템 팔아먹는 데만 공을 들인 결과다.

요즘 개성이 넘치는 하이퍼 FPS 게임을 원한다면 오버워치 2 혹은 발로란트를, 밀리터리 관련 현실성이 높은 FPS 게임을 원한다면 콜 오브 듀티 시리즈 혹은 배틀필드 시리즈를, 고증과 게임성을 절충한 FPS 게임을 원한다면 배틀로얄 장르인 배틀그라운드를 선택하려 하지, 게다가 우리나라 현 세대 10~20대들도 게임성과 그래픽 보는 눈이 어느 정도 높아져서 매우 오래되고 고일 대로 고인 게임인 서든어택을 굳이 하려고 들지 않는다는 경우가 많아진 셈이다.

12. 성능 문제

물론 주피터 엔진의 한계로 인해 제작진들도 새로운 후속작인 서든어택2를 만들어 최신 엔진을 이용해 해결했으며, 실제로 서든어택2 Windows 8 이상의 환경에서 프레임이 잠기는 등의 문제가 생기지 않고 그래픽과 마찬가지로 호환성 문제를 해결한 상태다.

그러나 후속작은 성능 문제와 별개로 여러 큰 문제점들이 남았고, 출시 한 지 얼마 안 가 2016년 9월 29일에 서비스 종료한 지 한 참 오래라 해결된 문제점들은 다시 원위치가 되었다. 이 경우는 하는 수 없이 아직 있는 전작이라도, 없어진 후속작을 고려해 성능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정작 해결이 되긴 커녕 10년이 넘도록 더더욱 이 문제점들을 방치하는 중이다.

같은 넥슨 게임으로서 오래된 그래픽 엔진을 쓰던 마비노기는 when it done이지만 언리얼 엔진으로 갈아엎는다고 발표한 판에, 서든어택은 선술했듯 서든어택2로 이미 장렬한 실패를 겪었기에 후속작을 내지 않으려면 엔진이라도 갈아야 하는데 그조차 다시 할 엄두가 안 나는 것이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2023년 64비트 전환을 시작으로 호환성 개선 작업을 거친다 예고했던 것이다. 이제 64비트를 지원하여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가 늘어나 로딩 속도와 렉이 개선되어, 최신 OS 호환성이 일부 개선되며 부담이 적어진 메모리 사용량 덕분에 기술적인 장벽이 어느 정도 해소되어 앞으로 있을 최신 호환성 관련 패치가 용이해졌다. 특히, 서든어택의 주피터 엔진은 원래 64비트를 지원하지 않는 32비트 구식 엔진이었기 때문에 이는 의미가 매우 크다.

12.1. P2P 서버의 한계

통제구역 6(현재 삭제됨) 14~15웨이브 이상부터 증발[80]이 자주 발생하고 사람이 많은 제 1 전투지역 서버는 장애가 많이 생기는 편이다. 개인에게 트래픽을 감당하게 하는 P2P 방식의 한계 때문에 움직임이 빠른 처리 같은 경우에는 가끔씩 게임이 끊기기도 하고 버그도 생기는데, 가끔 서든어택을 하다 보면 "P2P Host를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진 유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혹은 "방장이 공유기 환경에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할 수 없습니다." 라는 문구를 보거나 게임 중에 갑자기 전원 탈주가 되는 적이 있을 것이다.[81]

현재 서든어택에서 호스트가 가장 심각한 곳은 협동 플레이( 넥슨빌딩, 통제구역, 탈출구역, 공룡모드)인데 이 맵들은 사람들이 많이 하는 맵인데 최대 4명에서 호스트가 있어야 플레이가 가능하다. 호스트는 랜선이 공유기를 거치지 않고 그 선을 컴퓨터에다가 바로 꽂으면 호스트가 되기에 그러므로 PC방에서는 호스트가 다 된다. 그래서 호스트를 해 볼까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여기서 상당히 이 걸린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호스트 서버가 적용되지 않은 일반 맵 에서는 유저가 게임에 입장 할 때 마다 호스트 유저는 약 0.5초 정도 끊긴다. 여기서 다수가 게임에 입장하면 더 많이 끊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협동 플레이에서 맨날 호스트를 하는 사람은 너무나도 렉이 걸려서 게임을 하는 중 스트레스까지 받는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니 말 다한 셈. 일부 유저중 협동 플레이에서 자신이 호스트라고 짜증을 내는 사람이 종종 보이는데 그만큼 렉이 심하게 걸린다는 것이다.[82] 64비트 패치 이후로 렉이 다소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남아있다.

12.2. 16:9 비율 해상도 미지원 및 그래픽 관련 문제 (해결 예정)

애초에 2000년대 초중반에 나온 모든 게임들이 이 문제를 겪고 있고 대부분 패치로 해결하면 되는 문제지만 아직도 서든어택만 최대 해상도가 1600×1200(@ 4:3)라서 와이드 스크린 모니터에서 필러박스가 적용된 채로 플레이를 하거나 아니면 화면이 늘어난 채로 플레이를 해야한다.[83] 16:10모니터라면 1024×768(@ 4:3)로 플레이해도 상관은 없지만 불편하다.[84] 최악의 궁합은 32:9 모니터로, 62.5% 필러박스다.[85]

덧붙여 전체 화면으로 실행할 경우 시스템 해상도가 강제로 변경되는지라 서든어택을 종료하지 않고 PC를 꺼버리면 다음에 부팅할 때 해상도가 변경된 설정으로 적용되어 있다. 이는 다이렉트 X를 사용하는 모든 게임에 적용되는 사항이다. 다이렉트 X 기반의 게임은 전체화면을 구현할 때 화면 해상도를 강제로 변환하기 때문에 이를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86]

넷마블 시절에는 내부 파일을 수정함으로서 16:9 비율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던 적이 있었으나, 넥슨으로 이관 되면서 해당 두 방법으로 게임 실행 시 파일을 불러올 수 없다며 게임 입장이 불가능하다. #1 #2

그러나 16:9 비율과 같은 4:3 이상, 이하의 비율에서는 화면을 좌우로 늘리거나 줄이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1280x1024 해상도는 좌우를 4:3에서 5:4에 맞게 줄인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방증이다. 해상도를 강제로 16:9 비율로 변경할 경우 UI는 그대로지만 내부 해상도가 좌우로 늘린 모습을 하고 있음을 볼 때, 처음부터 4:3으로 개발했기 때문에 16:9 비율을 지원하지 못하는 것이라 패치로 수정할 수 없다. 이를 모르고 4:3, 5:4 해상도만 지원한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설명이다. 단 FHD에서 지원할 수 있는 1440x1080과 같은 해상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서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87]

물론 오래된 게임이라 해결이 힘들다는 변명 거리가 있지만, 애초에 말도 안 되는 점이 서든어택을 제외한 대부분의 2000년대 출시된 게임들은 전부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심지어 1998년 출시된 하프라이프는 4K 해상도에 고품질 대형 모니터를 정상 지원하는 중이고, 1년 먼저 나온 스페셜 포스 카스 소스도 16:9에다 고해상도를 지원하고, 1998년에 나온 카운터 스트라이크 1.6도 지원하고 있으며 게다가 같은 소속의 게임인 카스 온라인은 4K UHD까지 지원하며 심지어 뉴와이드스크린이라는 기능으로 무기 fov값을 늘려준다. 거기다 1년 후에 나온 던전앤파이터조차도 와이드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고, 1년 전에 나온 카트라이더 또한 비록 서비스 종료 직전이었으나 2023년 페이스리프트 패치를 통해 16:9 해상도를 지원했다. 이를 고려하면, 오래된 성능 문제로 못하는 건 변명에 불과하고 애초부터 할 생각이 전혀 없는 것이다. [88]

2024년 연말에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제작사로부터 지원이 종료된 기존 주피터 엔진을 고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서든2에서 서든 1의 느낌을 내는 것도 쉽지 않았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리고 2025년에 와이드스크린 해상도와 그래픽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으로 보이는 티저를 공개했는데, 단순 16:9 뿐만 아니라 주피터 엔진 자체를 새로운 엔진 수준으로 손봤다고 한다. 속단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공개된 영상에서는 광원, 반사, 그림자, 텍스처, 모델링 등 광범위한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진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기대를 해 볼 수 있을듯. 더불어 와이드스크린 패치가 진행되면 고질적인 문제들 중 하나였던 UI와 호환성 모두 한꺼번에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12.3. Windows 10, 11 호환성 문제

Windows 10, Windows 11 환경[89]에서 프레임 드랍이나 강제 30fps 고정 문제가 있다. 그래픽 드라이버가 충돌하여 화면이 멈춰 버리는 문제가 생기며, 심하면 블루스크린[90]도 뜨는 사용자가 있다. 서든어택을 돌릴때만 증상이 생긴다. 16:9 화면 비율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게임을 실행하면 옆으로 여백이 생기는 필러박스로 출력되기도 한다.

일부 시스템에서는 서든어택을 실행하면 키보드 및 마우스 등 주변기기가 먹통이 된다고 하며, 서든어택 실행 중 시스템 커널과 OS가 완전히 손상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최신 CPU[91] Windows 7를 지원하지 않음에 따라 추후에 유저가 줄어들 수 있고, 결정적으로 2020년 1월 15일 최후의 마지막 보안 업데이트 패킷이 배포된 이후로 Windows 7 OS의 연장지원이 공식 종료되었다. 이에 서든어택을 플레이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큰 화젯거리로 대두하고 있는데, 현재로썬 후속작 Windows 8.1부터는 서든어택이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서든어택을 즐기던 유저들이 게임을 이참에 완전히 접어버리거나 다른 FPS 게임 등으로 갈아타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서든어택뿐만 아니라 주피터의 전신인 리스텍 계열 엔진을 포함한 철지난 주피터 빌드로 만들어진 게임 사실상 전부 해당되는 문제이며, 일례로 리스텍 엔진 초창기 작품인 블러드 2와 관련된 윈도우 10 호환성 이슈 스팀 댓글로 CLBrown이라는 유저는 기술적 원인을 추측하고 있다. (영문)[92]

아무튼 서든어택이 사용한 주피터 엔진은 출시한 2005년도 기준으로 도태된 물건이였고[93] 당시 이 엔진을 광원효과까지 넣어서 마개조해서 개량한 주피터 eX 엔진을 사용한 피어1을 포함한 피어2, 컨뎀드등은 현재 윈도우10에서 실행 이슈가 간간이 나오는 상황인데 생 쥬피터 엔진을 사용한 서든어택은 안 봐도 보수가 필요한 상황인데도 이 문제가 대두된 것은 몇 년이나 된 문제이자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은 장식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넥슨 측에서 건의를 해도 아직 까지도 "고려 해 보겠다, 죄송하다..." 라는 매크로 답변만 반복할 뿐 이렇다 할 해결책은 커녕 전무한 상황이라서, 유저들 입장에서는 "개발진 측이,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을 하겠다는 의지는 있는 것인가?" 하는 의구심마저 생기고 있다. 물론, 그럴 의지가 있었다면 테스트 서버를 열어서 Windows 10, Windows 11 사용자를 대상으로 피드백을 받는 것이 정상적으로 보일 것이다.

결국 일부 유저들은, 이에 답답하다 못해 직접 최적화 방법을 찾아서 해결 방안을 알려주는 지경까지 왔다.

12.4. GPU 호환성 문제, 오류

GeForce 10시리즈, 인텔 HD Graphics 5XX, 6XX, UHD Graphics 6XX GPU가 서든어택 실행중 그래픽 드라이버 충돌로 화면이 멈추거나 블루스크린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NVIDIA Optimus 기능이 내장된 노트북에서 서든어택 실행시 관련 버그로 블루스크린이 뜬다는 것이 보고되고 있다. Optimus가 DirectX 9를 공식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

AMD RADEON RX VEGA 시리즈 그래픽 칩셋에서는 프레임 드랍이 매우 심하거나, 10FPS로 고정되는 문제가 발생한다.[94]

GeForce RTX 2070s 그래픽 탑재 PC에서, 서든어택 실행 시 화면이 깨져서 나오는 문제가 생기는 사례가 있다. [95]

이 모양 이 꼴이라, 2022년에 새로이 등장한 인텔 Arc의 지원은 현재로서는 아예 꿈도 꾸지 말아야 하는 상황이다.

13. 공식 커뮤니티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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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매너등급

2023년 7월 20일에 매너등급을 정식 서비스를 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는데, 굉장히 성의 없는 업데이트라며 유저들의 반발이 끊이질 않고 있다.[96]

매너등급 정식서비스 출시 이후로 비매너 유저를 줄일수 있다는 의견도 생겼지만, 문제는 위험을 받을경우 아예 올리지 못하고 접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참고로 매너등급 우려를 받을경우 일반전을 제외한 클랜전과 랭크전에서 하루 5판 제한이라는 재재를 받게 된다.

또한 매너등급 보통에서 좋음으로 가려면 34% 찍어야 올라간다는 문제점이 있으며, 매너등급을 올리고 싶다면 랭크전이나 클랜랭크전을 통해 유저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아야 한다.

15. 해결된 문제점

===# 심각한 발적화 + 용랑 문제 #===
1999년도에 나온 주피터 엔진을 지금까지 단 한번의 개선도 없이 쓰고 있는데다가 수년간 패치로 인해 쌓인 쓰레기 파일들을 단 하나도 정리를 하지 않아서 작디 작은 컨텐츠와 볼륨, 2021년도에는 뉴트로 고전 FPS에나 쓰일법한 초 저질 텍스쳐로 구성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30기가바이트가 넘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인다. 패치로 인해 생기는 더미 파일을 정리하는건 개발자의 기본 중에 기본이지만 이것조차 지키지 않는 모습은 후술할 FHD해상도 미지원과 겹쳐 넥슨이 얼마나 서든어택이라는 게임에 애정과 개선 의지가 없는지 알 수 있다.

더 어처구니가 없는 사실은 서든어택과 동일한 주피터 엔진을 사용하는 울프팀 , 컴뱃암즈 에서는 풀HD 해상도 기본지원에 심지어 물리엔진을 극한으로 활용한 주변 오브젝트 파괴, 애니메이션 컷씬 등등까지 제공하고 있다는 것. 물리엔진이 오래되었다는 이유조차도 핑계에 가깝다. 똑같이 넥슨에서 서비스하던 컴뱃암즈는 같은 엔진임에도 16:9 해상도 지원, 높은 텍스쳐 화질과 향상된 광원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비주얼 개선을 시도했고, 마찬가지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또한 20년도 훨씬 넘은 골드 소스 엔진을 계속 고치며 산재한 최적화 문제들을 천천히나마 없애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는 굉장히 대조되는 점. 결국 기술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서든어택 상부에서 문제 인식이나 개선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다고 밖에 볼 수 없다. [97]

2022년 현재는, AVA온라인 에게도 최적화에서 밀리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아바의 경우 새로운 물리모델을 도입하면서 최적화를 상당 부분 개선하여 오히려 서든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2007년 당시 아바가, 엄청나게 높은 요구사양으로 인해 밀리터리 매니아층을 제외한 라이트 유저층의 외면을 받았던걸 생각하면 참으로 한심할 따름이다. 게다가 같은 언리얼 엔진 3로 개발된 스페셜 포스 2 역시 서든어택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12세대 이후의 인텔 코어 i 시리즈부터 적용된 인텔 하이브리드 기술과[98] 라이젠 2CCD 캐시모델 때문에 더더욱 끔찍한 상황이 되었다. 다만 이 문제는 윈도우 검색창-그래픽 설정-서든어택 실행파일을 찾아 추가하고 고성능모드를 선택하는 방식(P코어만 사용하게 함)으로 해결할 수 있다.
파일:서든패키지패치전.png 파일:서든리패키지.png
용량 패치 전 용량 패치 후
결국 후술할 64비트 패치와 동시에, 용량 정리도 신경을 쓰는지 최적화 문제는 예전에 비해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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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툰어택, 썩은어택, 킹든갓택, 갓든어택, 초딩어택, 표절어택, 스나어택, 플래시게임, 친목어택 등이 있다. 이중에 서툰어택은 크로스 파이어가 한국 서비스 초창기 때 공식 홍보 문구로 써먹었다. [2] 하지만 이젠 이것도 배틀그라운드(1인칭 지원)의 등장으로 한참 전에 옛말이 되었다. 사실 초창기부터 문제점이 많아서 비판의 대상이었던 게임이었고, 인기가 있었던것도 유료화된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대체제(출시 이전에는 스페셜 포스)로서의 자리를 차지해서 그랬던 것일 뿐이다. [3] 당장 유튜브에 서든 관련 영상들 대부분이 서든을 폄하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려있다. 심지어 과거에는 안티카페도 존재했다. 주로 AVA 콜 오브 듀티같은 그래픽과 게임성이 좋은 경쟁작들과 서든을 비교하여 서든을 비난했으며 서든 유저들을 무작정 서든충으로 매도하거나 서든 공식카페까지 서든 카페라는 이유로 테러할 정도로 막장 카페였다. [4] 게임이 출시했던 2005년 동시대 게임들과 비교해서도 그래픽이 좋은 편은 아닌데, 이는 주피터 엔진의 한계점으로부터 기인한다.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같은 주피터 엔진을 사용한 게임들 보다도 그래픽이 매우 나쁜 편에 속한다. 물론 넥슨도 그걸 모르는 건 아니지만 현 엔진으로는 그래픽 향상 및 다양화에 한계가 왔고 이를 뚫으려고 만든 게 서든어택2인데, 그래픽은 물론 여러가지로 욕 먹고 물러나버린데다 넥슨이 최신식 엔진을 어떻게 다루는지 무참히 공개되어 버렸으니 그래픽 개선에 대해서는 암울한 상황이다. [5] 친목질 악용 문단 참고. [6] 물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도 문제가 많지만, 이쪽은 최신 AAA급 답게 4K도 무난히 지원하는 뛰어난 그래픽과 사운드 타격감이 최상 수준이며 가지고 있는 문제점도 서든어택에 비하면 애들 장난 수준이다. 게다가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는 서든어택과 달리 P2W가 존재하지 않는다. [7] 물론 모던 워페어가 2020년 3월 10위권 진입에 성공했지만, 이건 순전히 워존 덕분이며, 워존의 진정한 경쟁자는 같은 배틀로얄 슈팅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이다. [8] 배그는 TPS와 FPS 모드가 공존하는데다, 국내는 3인칭 유저가 다수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국내 FPS게임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9] 사실 이는 엔진 제작사인 모노리스 프로덕션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보조 스튜디오로 사실상 격하된 이후 과거 엔진 및 이를 이용해 제작된 최소한 모노리스 자사 구작 게임들에 사후지원을 할 겨를이 없는 것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 AK-47, M4A1, TRG 21의 특성만 봐도 알 수 있다. [11] 오버워치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다. [12] 놈놈놈 모드는 쏘는 놈, 막는 놈, 뛰는 놈, 그냥 놈, 숨는 놈이 있는데, 그 놈들이 스나이퍼(쏘는 놈), 헤비(막는 놈), 스카웃(뛰는 놈), 스파이(숨는 놈)의 포지션과 거의 동일하다. [13] 도용된 캐릭터는 글라즈, 몽타뉴, 밴딧, 펄스 [14] 스팀의 개발 및 운영 주체가 밸브 코퍼레이션이다. [15] 표절 문서를 참조하면 알 수 있듯, 저작권 관련 소송은 의외로 눈에 보이는 혐의점이 많더라도 사안 특유의 모호성 때문에 표절 인정을 받기 어렵다. 어디까지나 지난한 소송 과정을 거치기 귀찮으니 모르는 척 넘어간 것이지, 밸브 측에서 저작권에 문제가 없음을 인정한 것이라고 간주하면 곤란하다. [16] 그래도 나름대로 성능이 좋은 SIG556, FAMAS F1, Winchester m73은 꾸준하게 쓰였다. 저격소총은 TRG가 정점의 스펙을 지녔기 때문에 대체품은 없는 수준. [17] 구르카 청룡, 흑마, 흑사 등이 있는데 이게 단순히 스킨만 다른 게 아니라 도색이 안된 표준형 구르카 나이프보다도 사거리가 더 길다. [18] 밸런스를 위협하는 아이템 기능: 실시간 타격데미지 표시기능, 일반 저격 스코프에 비해 더 넓은 구역을 볼 수 있는 스코프, 일반 쿠크리 나이프보다 사정거리가 더 긴 쿠크리 나이프. [19] CM901은 재장전 시간 단축 버전이 없음에도 단축되어있다. 이것 또한 라이트유저들은 구할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20] 이 점이 논란이 되어 6발이 된 TRG-21은 다시 5발로 바뀌게 되고 현재 6발짜리 TRG-21는 통제구역맵에서만 볼 수 있다. [21] 아주 큰 문제가 되지않는 이유는 대부분의 저격수 싸움은 대놓고 있지않고 엄폐했다가 사격하고 숨고 하는 식이기 때문에 1발 차이때문에 죽는 경우는 많이 없다. 문제는 후술할 라이플. [22] 저격총은 재장전 시간 단축이 없고 상점에 재장전 시간 단축 버전이 있는 AK만이 재장전 단축 옵션이 있다. [23] 타 FPS도 조금만 실력을 키워도 아 대충 이정도 딜 넣었겠네 대충 추정이 가능하다. [24] 권총류에 한정되었었으나, double 9세트 효과인 더블윈체는 4발의 탄약이 들어간다 [25] AWP_v2의 장전시간이 일반 윈체 3발 장전과 시간이 비슷해진다. 스나쪽에서 더 체감되는 편. [26] 볼드체 친 부분에 ' 새해 목표가 뭐냐', ' 너 몇살이냐' 등이 들어간 버전도 있다. [27] 최소 15세 이상 이용가임에도 초등학생 유저들을 PC방 등지에서 정말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정신머리가 덜 자랐다고 비꼬는 의미의 초딩이 아니라 정말로 15세 미만의 초딩도 많다는 것. [28] 이를 흔히 킬딸이라고 칭한다. [29] 한방이 떠야 되는 스나이퍼 총기나 샷건 총기로 상대를 맞췄을 때 한방에 안죽는 것. [30] 엔진의 한계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동시에 타격했는데 매우 미세한 시간 차로 먼저 죽인 사람은 피격판정이 되지 않는 현상. 럽샷이 발생하면 피만 튀기고 죽지 않는다. [31] 전체 채팅으로 상대방에게 말을 거는 것. 도배, 욕설로 상대방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비매너 행위로 간주된다. [32] 신고 접수를 받지 않는 것은 아니나, 신고 및 신고 처리 속도에 비해 비매너 유저의 수가 지나치게 많다. [33] 이것 때문에 소위 말하는 겉멋충들이 불어났다. [34] 이는 넷마블에서 서비스할 때부터 지적된 문제점이었다. [35] "도배하셨으므로 20초간 채팅을 금지 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20초간 채팅을 칠 수 없다. [36] 신속히 이동하라 , A지역 등 라디오 [37] 사운드 플레이 [38] 삼보 룰과는 별개로 영상 자체는 잘 만들어진 클랜 홍보 무비로 중간마다 게임에 대한 비판도 있다. 클랜 자체는 정기 모임을 실시할 정도로 인지도가 있던 편. [39] 대체로 특정 아이템의 과도한 성능보다 순수하게 피지컬로 겨루는 편이다보니 반감을 갖는 경우는 있어도 아예 부정하는 경우는 없었다. [40] 말이 저격수지 사실은 TRG-21를 든 유저를 의미한다. 상술된 TRG 원툴인 개박살난 총기밸런스 + 그런 TRG를 사용하는 저격수가 초강세를 띠는 대회/클랜전 주력맵 제 3보급창고 + 그 넓은 맵에 사람은 꼴랑 4명밖에 없는 현상 때문에 생긴 룰. [41] 혼자서 점프로 갈 수 없는 높은 곳을 동료가 앉아주거나 발판이 되어서 다른 팀원이 그걸 밟고 점프해 올라가는 것으로 창작물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클리셰와 비슷하다. [42] 반저격이라고 한다. [43] P2P 서버 [44] 일명 고스트 스텝. 줄여서 고텝이라고 한다. 타인에게는 자신의 발소리가 들리지 않는 빠른 이동 방법. 이는 운영진이 설문조사를 통해 일종의 테크닉으로 간주, 삭제하지 않고 유지시켰다. 실제로 고스트스텝을 시도해보면 방법은 쉽지만 한 발자국이라도 소리가 새어 나가지 않게 완벽하게 밟는 것은 어렵다는 점 덕분에 테크닉으로 인정받은 듯 하다. [45] 실제 공격 속도와 3인칭에서의 공격 모션 속도가 달라 생기는 버그로, 이 속도 차이를 이용하여 모션과는 전혀 다른 타이밍에 공격을 나가게 할 수 있다. 모션은 분명히 베기인데 찍기 공격이 날아오는 경우, 혹은 그 반대의 경우 또는 아예 모션이 보이지도 않는 경우와 공격을 하고 칼을 빼는 시점에서 공격이 날아오는 등 여러가지 상황이 있다. 일반전에서는 문제될 게 없지만 상대의 모션을 보고 싸워야 하는 칼전에서는 심한 혼란을 일으킨다. [46] 점프해서 뜰 수 있는 Z축이 100이라 친다면 문턱 등에 머리를 박아 Z축을 낮춤으로써 출력되는 캐릭터의 움직임이 렉이 걸리는 것처럼 보이는 기술. 당하는 입장에선 공중에서 앉아서 총을 쏘더니 내가 죽는 경우도 볼 수 있다. 대회룰, 3보룰에선 금지. A보급과 다른 맵에선 가능. [47] 짤목 구석에 앉아서 WD키로 수 초간 비비다가 나가면 걸리는 것을 볼 수 있다. [48] 사과박스 뒤에다가 수 초간 비비면서 꼬리를 나가면 걸리는 것을 볼 수 있다. [49] 당하는 시점에서 보면 상대가 공중에서 갑자기 총을 쏜다. [50] 각지거나 경사진 곳 혹은 얇은 곳에서 앉았다가 일어나면 걸린다. [51] 입렉에 걸렸다고 했는데도 나가지 않으면 상대들이 비매팅 신고를 해서 강퇴를 해버린다. [52] 핵이 검출되면 팅기면서 경고 창이 하나 뜬다 불법 프로그램이 검출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종료합니다. 라는 표시가 뜬다. [53] 불법 탐지는 해당 방에서 핵이 검출 되었을 때 임시적으로 팅기는 거다. 그래서 게임 이용제재와 상관이 없으며 이 핵이 있어도 계정 정지를 먹을 수 있다. [54] 한 글자 욕설 입력시 ♡로 필터링 , 2글자 욕설 입력시 멋져, 땡큐, 좋아, 인정 으로 필터링, 3글자 욕설 입력시 잘했어 , 고마워 , 멋쟁이로 필터링이 된다. 단 이지 서버, 초보 서버에서는 욕의 글자 수 만큼 ♡가 표시된다 (예: ㅂㅅ->♡♡ ) 처럼 변경된다. [55] 일반 정상 유저의 경우 잠수하려면 방향키 중 <- 키 또는 ->키 위에 아무거나 올려두면 된다. [56] 또는 아군팀을 상대방팀으로 보내버린다 [57] 예로, 숫자 3을 설정했을시, 25 데미지인 총을 한번 맞췄을시 3발이 적에게 타격되어 75데미지가 들어가게 된다 [58] 클랜전 2-2-2[99] 서버만 가봐도 얼마나 어뷰징이 성행하는지 알 수 있다. [59] 현재는 없는 고수 지역이 그런 곳 중 하나였다. [60] M16이 M4A1보다 명중률이 딸린다거나 하는 오류가 여기에 속한다. 극도의 현실성을 추구하는 FPS가 아닌 이상 고증이나 현실성을 완벽하게 재현하지는 못한다. 이는 다른 게임들도 마찬가지. [61] 카운터 스트라이크도 모델러가 왼손잡이라 오른손잡이로 설정하면 배출구가 왼쪽에 있는데, 서든이 개발 초기 아무 생각없이 이것마저도 카피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그도 그럴것이 서든 자체가 카스 1.6의 엄청난 인기를 노리고 카스를 보고 만든 게임이기도 하다. 이는 스페셜 포스도 동일. 하지만 스페셜 포스 같은 경우에는 후속작인 스페셜 포스 2에서 콜 오브 듀티 출신 개발진과 공동개발하여 카스짭이라는 오명을 벗은걸보면 그냥 생각이 없는듯. [62] 사실 이 점은 어느 정도 옹호할 수 있는 점인데, 약실 내부에 탄약이 남아있는 경우를 재현하지 않은 것은 해외 FPS에도 카운터 스트라이크처럼(가장 최근에 나온 카운터 스트라이크 2에서도 구현되지 않았다.) 재현이 되지 않은 게임이 많고 국내 게임도 블랙스쿼드, 오퍼레이션 7과 같은 극소수의 게임밖에 없다. [63] 실제로 이 짓을 하면 장점 한 번 할 때마다 탄피배출구로 멀쩡한 실탄이 한 발씩 빠져나온다. 다만 이것 역시 AVA 같은 꽤나 퀄리티가 좋은 FPS에서도 일부 나오는 모션이다. [64] 사실 일반 리볼버라도 전용 소음기를 사용하면 소음효과를 낼 수도 있고 가스실 기능이 있는 리볼버(예를 들어 러시아/벨기에의 나강 M1895를 비롯해서 멕시코의 Pieper M1893 리볼버나 오스트리아의 슈타이어 M1893 리볼버 등.)라면 일반 소음기를 사용해도 소음효과를 낼 수 있긴 하다. 물론 이렇게까지 일일이 세부적으로 따지더라도 이 게임에 등장하는 리볼버인 콜트 아나콘다 리볼버는 어디에도 해당사항이 없으므로 의미가 없다. [65] 엄밀히 따지고 보면 소음기에 착검 기능이 추가되어있는 경우가 없는건 아닌데(M1903 스프링필드 소총에 소음기를 부착시킨 경우가 대표적) 이 역시 해당 게임에 나오는 총기나 부착물에는 해당사항이 없다. 무엇보다 소음기에 착검하고 백병전을 벌이면 소음기가 부서질 가능성이 높다. [66] 이중 탄창이면 한 탄창을 사용하고 바로 옮기면 장전이 된다. [67] PPSh-41 기관단총을 비롯해서 드럼탄창에 장탄수보다 총알을 적게 넣어놓은 사례가 현실에 없는 것은 아니나 이건 어디가까지나 전시에 생산되어 조악한 품질로 인한 급탄불량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한 궁여지책이었지 무한탄창이 제조가능한 서든어택 수준의 기술을 가졌다면 상관없는 이야기다. 애초에 현실에서 드럼탄창은 신뢰도가 그닥 높은 편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일반 막대형탄창을 쓰고 말지 굳이 크고 무겁고 걸리적거리는 드럼탄창에 막대형 탄창과 같은 수의 총알을 넣고 사용할 이유는 없다. [68] 엄밀히 말하자면 미니건 중에서도 들고 쏠 수 있는 모델이 있긴 한데(XM214, XM556 등) 이 게임에는 해당사항이 없다. 사실 이보다 앞서 카스 온라인에서도 그런 짓을 저지르긴 했는데, 그래도 거긴 들고 이동과 사격까지만 가능하고 통제가 안되는 반동이나 거북이보다 느린 이속 등 현실성이 최대한 반영돼서 그리 많이 안 까인다. 메트로 컨플릭트에서도 M134P라는 명칭으로 미니건을 직접 들고 쏘긴 하나 그쪽은 설정상 강화 슈트를 입고 있어서... [69] 또 언급이 잘 안되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인데, 미니건 견착도 잘못되었다.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미니건을 잡는다면 오른손으로 방아쇠를, 왼손으로 전방 손잡이를 잡아야 하는데 인게임에서는 반대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이렇게 총을 잡는다면 상당히 불편하고 기묘한 자세가 된다. [70] 원래 노리쇠 멈치를 치는 모션을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상술되어 있듯이 모델링이 좌우반전되어 탄피배출구를 치는 괴상한 모션이 나온 듯. [71] 콜오브 듀티 같은 상당수의 밀리터리 FPS에 노리쇠 멈치를 내려치는 모션이 나오기는 하다. [72]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에 나오는 랜서 기관총과 비슷하며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다. [73] 다만 이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게, 현실에서도 기계식 조준기 영점 맞추기 귀찮은 사람들은 도트 사이트를 달아도 그냥 두는 경우도 있으며 도트 사이트 배터리 떨어지거나, 충격에 의해 고장나면 조준이 불가능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실전에서 목숨걸고 싸우는 사람들의 노하우. 하지만 그런 목적이라면 그냥 시야에 방해 안되는 백업사이트를 달아두는게 더 현실적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극히 일부의 총기와 저격총을 제외하면 아예 정밀조준이 불가능한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그래서 도트사이트를 단 총기를 보여줘봤자 사용할 수가 없으니 욕을 먹는거다. [74] 웃긴 건 정조준을 해도 크로스헤어가 안 사라진다. 서든어택보다 1년 먼저 나온 스페셜포스1도 정조준은 제대로 지원하는데. [75] 사실 AW 계열이다. [76] 사실 연예인 캐릭터가 처음 등장한다 발표됐을 때 사람들이 욕을 정말 많이 했었다. 어찌보면 넷마블 시절때부터 단추를 잘못 끼운 셈이다. [77] 간호사, 바니걸, 치어리더, 교복, 기모노, 무녀복, 파자마, 심하면 수영복 등. 그냥 피튀기는 총격전 게임에서 절대로 안 어울리는(소위 말하는 로어 프렌들리하지 않은) 복장이랑 복장은 다 나온다고 봐도 좋다. [78] 다른 한국 FPS 게임들도 여성 캐릭터들의 과도한 노출, 전쟁터와 안어울리는 복장 등 다른 게임에서도 나타나는 문제지만 유독 서든어택은 그 종류가 많고 노출도도 다른 게임들보다 더 심하다. [79] 일본 애니메이션 여성 캐릭터를 도색해 놓는다거나 [80] 맵에 어딘가 좀비가 소환되다가 벽, 바닥에 끼어서 유저들이 좀비를 찾지 못해 다음 웨이브로 넘어가지 못하는 현상으로 통제구역7, 탈출구역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현상이다. [81] 이 경우 P2P 호스트 사용자가 없다는 것인데, P2P 서버를 사용하는 게임은 호스트 사용자가 있어야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갓모드, A보급창고 3보급등 사람들이 많이 하는 맵에는 기본적으로 HOST서버가 적용되어 있다. 호스트 서버가 적용되면 호스트 사용자가 없어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근데 이 점이 필요 없는 맵에 적용된 곳이 많은데 골든아이 , 클럽나이트 같은 경우는 거의 사람들이 거의 플레이 하지 않는 맵인데 그 곳에 호스트 서버가 적용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랭크전에도 쓰지 않는 맵 (프로즌시티 , 웨스턴) 등 거의 아무도 쓰지 않는 맵에만 호스트 서버가 적용되었다는 것이다. [82] 넥슨빌딩의 경우 다음 웨이브가 시작할 때마다 5초가 끝나기 전까지 렉이 상당히 걸리는데, 왜냐하면 협동플레이에서 호스트는 좀비 등 AI봇이 계속 소환되면서 통제구역 같은 경우 웨이브가 높아질 수록 호스트는 렉이 점점 더 심해질 수 있다. 이 점을 유저들이 많이 넥슨에 문의를 해도 넥슨 측에서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 [83] Windows 10의 경우 스트래치를 지원하지 않아 늘어난 상태로 플레이가 안되지만 GPU에 따라 다르다. [84] 16:10모니터는 좌우가 넒은 동시에 위아래도 넓다. [85] 5/8(20/32) = 62.5%. 반대로 32:9 비율 화면을 4:3에 적용해버리면 레터박스가 생긴다. [86] 인풋렉을 감수하더라도 전체 창 모드를 지원한다면 어느 정도는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하다. [87] 2022년에 접어들면서 스페셜포스1 운영진이 유저대표단과 공식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였는데, 로비 ui 대폭수정, 낡은 시스템 부분적 개선 등등 유저들이 요구하던 개선사항을 2023년 상반기쯤에 적용 시킬 거라는 내용을 공지사항으로 게시하였다. 반면, 현재까지도 유저 간담회는커녕 심각한 게임 내 문제점을 아무런 해결조차 안 하고 있는 서든어택의 모습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88] 그러나 아주 드물게 16:9를 지원하는 순간 '밸런스와 성능(특히 해상도, 마우스 감도)이 망가질 수 있다는 황당무계한 주장이 나오는데, 물론 같은 FPS 게임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에 진심인 프로들은 ​적이 커 보여 맞추기 훨씬 편한 장점을 위해 화면을 4:3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4:05 ~ 4:28 사이는, 내용과 무관한 광고) 다만, 오히려 이렇게 하면 16:9에 비해 시야가 엄청 좁아져 버려 넓게 보기가 힘들어 지고 적이 바로 옆에 있어도 좁은 시야각 때문에 못 보고 지나쳐 버리는 황당한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게다가 성능 문제도 반은 맞는 말이긴 하나, 해상도는 내가 쓰는 컴퓨터가 저사양이 아니면 큰 차이 없고 마우스 감도는 옵션(설정)에서 얼마든지 조절 가능하기에 반은 틀린 말이다. 즉 4:3 혹은 16:9 둘 중에 좋은 건 취향 차이일 뿐이지, 고작 16:9 때문에 밸런스와 성능이 망가진다는 말은 애초에 납득이 안될 뿐더러 이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 있었던 단축키 설정 기능 철회 논란급 변명 거리에 불과하다. [89] Windows on ARM은 지원하는 게임이 손에 꼽으므로 논외. [90] 주로 0x00000109 CRITICAL_STRUCTURE_CORRUPTION 코드로 발생. Windows 7에서도 GeForce 10 시리즈 그래픽카드 사용시 간혹 발생한다. [91] 인텔 코어 9세대 커피레이크 리프레쉬, AMD RYZEN 시리즈부터의 CPU. [92] 그나마 블러드 2같은 구 리스텍엔진 게임의 경우는, dgvoodoo 래퍼를 경유해서 어느 정도 이 문제를 회피할 수 있는데 구 리스텍 엔진의 전성기는 3dfx 부두 기술 말기와 맞물렸기 때문이다. [93] 애초 주피터 엔진은 1998년~1999년 게임이었던 쇼고 : 이동전투단 블러드 2에 사용된 리스텍 엔진의 개량판이었다. 기술적 수준으로 비교하면 id Tech 4보다 못한 수준. [94] AMD RYZEN 시리즈에 들어가는 내장 그래픽 RX VEGA 8 기준. [95] 서든어택의 640x480 해상도 패치 이후로 생긴 문제인 듯 하며, 댓글들 반응은 "대체 저런 그래픽 카드로 왜 그 딴 게임을 하고 있는 거냐"는 경악스러운 반응들이다. [96] 정보창 개편 업데이트도 마찬가지이며, 매너등급 초기에는 베타로 진행하였나 현재는 정식 서비스로 하고 있다. [97] 이는 넥슨의 인기작이었지만 현재는 서비스를 종료한 카트라이더와 비슷한 상황인데, 카트라이더는 분명 충분히 오랜 시간 서비스했지만 부임했던 디렉터 중 기술적인 문제에 신경을 쓴 디렉터는커녕 대부분은 과금 서비스 개편이나 신규 테마에만 골몰했고, 결국 게임을 개선할 기회를 놓친 채 이를 해결할 대규모 업데이트 도중 상부의 결정으로 급작스럽게 서비스를 종료했다. [98] ARM big.LITTLE 솔루션을 벤치마킹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