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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21:06:54

삼성 라이온즈/2025년/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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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074ca1><tablebgcolor=#074ca1>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2025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시범경기 3~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 교육리그2. 마무리 캠프3. ABL 파견4. 미국 CSP 파견5. 코칭스태프 변경6. 선수 이동 및 영입
6.1. 신인 드래프트6.2. 육성선수 영입6.3. 방출선수 영입6.4. 은퇴, 방출, 임의해지6.5. 군입대, 전역 선수6.6. 외국인 선수 계약6.7. 트레이드6.8. FA
6.8.1. FA 신청 선수6.8.2. FA 잔류 선수6.8.3. FA 영입 선수
7. 트레이닝 파트 관련 논란8. 스토브리그 총평9. 스프링캠프
9.1. 연습경기

1. 교육리그


10월 5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했다.

2. 마무리 캠프[1]


11월 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오키나와 온나손의 아카마 구장에서 마무리 캠프 일정을 소화했다.

3. ABL 파견

작년에 이어 실전 감각 유지, 기량 발전 등을 위해 브리즈번 밴디츠에 파견 형식으로 일부 선수를 보낸다. # 전반기에는 육선엽과 김대호가 파견되었고, 후반기에 이호성과 최채흥이 파견 예정이다. 다만 최채흥이 최원태의 보상선수로 LG 트윈스로 이적하게 되면서 명단에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4. 미국 CSP 파견

12월 3일, 미국의 야구 전문 프로그램 시설인 CSP에 황동재와 이재현을 보낸다. 공통적으로는 체력 관리 노하우 습득, 황동재는 제구력 향상을 위한 루틴 정립, 이재현은 최적화된 스윙 매커니즘 장착을 목표로 한다.

5. 코칭스태프 변경

2025 삼성 라이온즈 코칭스태프 변경
<rowcolor=#074ca1> 날짜 코치명 기존 보직 변경 보직 비고
2024.10.29 다치바나 1군 타격코치 세이부 1군 타격코치 이적
2024.11.1 이병규 2군 감독 LG 2군 감독 재계약 불가 통보
이정식 2군 배터리코치 사임
강봉규 육성군 타격코치
권오준 재활군 투수코치
2024.11.5 이종욱 NC 1군 작전·주루코치 1군 작전·외야코치 신규 영입
2024.11.6[2] 이흥련 SSG 원정 전력분석원 2군 배터리코치
2024.11.21 최일언 국가대표팀 투수코치 2군 감독

6. 선수 이동 및 영입

6.1. 신인 드래프트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2025 신인 드래프트 지명자 명단
<rowcolor=#074ca1> 순위 지명자 출신학교 포지션 투구-타석 계약금 비고
1라운드
전체 3순위
배찬승 대구고등학교 투수 좌투좌타 4억원
2라운드
전체 13순위
심재훈 유신고등학교 내야수 우투우타 1억 6천만원
3라운드
전체 23순위
차승준 마산용마고등학교 내야수 우투좌타 1억 2천만원
4라운드
전체 33순위
함수호 상원고등학교 외야수 좌투좌타 9천만원
5라운드
전체 43순위
권현우 광주제일고등학교 투수 우투우타 8천만원
6라운드
전체 53순위
이진용 북일고등학교 외야수 우투우타 6천만원
7라운드
전체 63순위
홍준영 경주고등학교 -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투수 우투우타 5천만원
8라운드
전체 73순위
천겸 부산고등학교 투수 우투우타 4천만원
9라운드
전체 83순위
우승완 세광고등학교 투수 우투우타 4천만원
10라운드
전체 93순위
강민성 안산공고등학교 내야수 우투우타 3천만원
11라운드
전체 103순위
진희성 동산고등학교 투수 우투우타 3천만원

6.2. 육성선수 영입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2025 육성선수 명단
<rowcolor=#074ca1> 이름 출신학교 포지션 투구-타석 비고
김백산 강릉고 - 부산과학기술대 투수 우투우타
김유현 광주동성고 - 동강대 투수 우투우타
최예한 포항제철고 - 성균관대 투수 우투우타
김상준 물금고 - 동원과학기술대 내야수 우투좌타

6.3. 방출선수 영입

2025 방출선수 영입
<rowcolor=#074ca1> 영입일 선수명 포지션 투구-타석 원 소속팀
24.11.21 홍현빈 외야수 우투좌타 KT
- - - - -

6.4. 은퇴, 방출, 임의해지

2025 시즌 전 은퇴, 방출, 임의해지 명단
<rowcolor=#074ca1> 선수명 포지션 비고
이민호 투수 육성선수
장재혁[3]
한연욱
김세민 포수
정진수
김민호 내야수
김시현 투수 [4]
김태우
장필준[키움]
홍정우
김동진 내야수
김동엽[키움] 외야수
이재호

6.5. 군입대, 전역 선수

군 입대선수 명단
<rowcolor=#074ca1> 선수명 포지션 복무 구분 입대일
박권후 투수 파일:대한민국 육군기.svg [7] 2024.11.26
김현준 외야수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2024.12.2
군 전역선수 명단
<rowcolor=#074ca1> 선수명 포지션 복무 구분 전역일
이해승 내야수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2024.11.7
박주혁 투수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2024.11.7
이재희 투수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2024.11.7
양창섭 투수 상근 예비역 2025.1.31

6.6. 외국인 선수 계약

2025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 계약
<rowcolor=#074ca1> 이름 포지션 국적 계약 세부 사항 계약 형태
데니 레예스 투수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총액 120만$ 재계약
르윈 디아즈 내야수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총액 80만$ 재계약
아리엘 후라도 투수 파일:파나마 국기.svg 총액 100만$ 신규[8]
삼성의 외인 3인방이 잠시라도 전원 비 미국인이었던 사례는 2016년 아롬 발디리스- 아놀드 레온- 요한 플란데 이후 9년 만이다. 그 셋은 하나같이 다 망했다

6.7. 트레이드

2025 시즌 전 트레이드 선수
<rowcolor=#074ca1> 원 소속팀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원 소속팀
- - - - -
- - - - -
- - - - -

6.8. FA

6.8.1. FA 신청 선수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삼성 라이온즈 2025 내부 FA 대상자
<rowcolor=#074ca1> 이름 포지션 2024 연봉 FA 등급 비고 신청 여부
류지혁 내야수 2억원 B등급 - 신청
김헌곤 외야수 6천만원 C등급 - 신청

6.8.2. FA 잔류 선수

FA 잔류 선수
<rowcolor=#074ca1> 선수 이름 포지션 FA 등급 투타 계약 일자 계약 규모 계약금 총연봉 옵션
김헌곤 외야수 C등급 우투우타 24.11.25 2년 6억 2억 2억 2억
류지혁 내야수 B등급 우투좌타 24.12.16 4년 26억 3억 17억 6억

6.8.3. FA 영입 선수

FA 영입 선수
<rowcolor=#074ca1> 선수 이름 포지션 FA 등급 투타 계약 일자 원 소속팀 계약 규모 계약금 총연봉 옵션 보상선수
최원태 투수 A등급 우투우타 24.12.06 LG 트윈스 4년 70억 24억 34억 12억 최채흥
- - - - - - - - - - -

7. 트레이닝 파트 관련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트레이너 비활동 기간 임금체불 논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 라이온즈/사건사고 문서
4.15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트레이닝 파트의 허위 및 축소 보고 논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 라이온즈/사건사고 문서
4.16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24년 1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트레이닝 파트에서의 문제점에 대해 SBS와 일간스포츠에서 각각 단독 기사가 보도되었다.

8. 스토브리그 총평

외국인 레예스, 디아즈와 무난하게 재계약을 한 것을 시작으로 집토끼 김헌곤과 류지혁을 모두 잡았다. 뿐만 아니라 코너보다도 뛰어난 성적을 거둔 후라도에, 작년 3.30의 WAR을 기록한 최원태까지 보강하며 선발진을 대폭 강화했다. 물론 최원태의 경우 적지 않은 금액[9]과 선수로서의 여러 단점으로 인해 영입에 대한 평가가 많이 갈리고는 있지만, 그래도 원태인에게 과중화된 국내 선발진을 감안하면 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점에서는 대체로 동의하는 편이며 이왕 온 거 잘해보자는 반응이 많다.

타 팀이 대부분 외국인 선수들을 메이저리그 출신들을 데려온 것과 달리 삼성은 세 명 모두 2024시즌 이전에 KBO에서 뛰며 적응 기간을 마친 외국인들로 구성했다. 레예스와 디아즈의 경우 정규시즌에는 영 애매한 모습만 보여주며 불호 여론이 적지 않았으나 포스트시즌에서의 폭발력으로 인해 무난히 재계약에 성공했다. 코너는 2024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시즌 말미에 부상을 당하며 2025년까지 빨리 돌아올 지는 의문인 상태였고 결국 키움에서 방출한 후라도까지 데려오며 외국인 선수 인선은 현 시점에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호평이 더 많은 외국인 인선과는 달리 FA의 경우 평가가 많이 갈리고 있다. 김헌곤과 류지혁을 잡고 최원태를 영입해온 것은 결과적으로는 최선의 선택이 되었으나, 문제는 가격. 김헌곤은 2년 6억원으로 적당한 가격에 잡았으나, 최원태에 4년 총액 70억(보장 58억), 류지혁에 4년 총액 26억(보장 20억)을 투자한 것은 냉정히 말해서 과하다는 평가가 많다. 타 팀 팬덤도 한화 심우준, LG 장현식 등과 함께 오버페이가 아니냐는 의문을 표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을 정도. 이들이 규정타석/규정이닝을 확실히 채울 정도로 내구성이 좋은 것도 아니고, 소위 말하는 'A급'[10] 선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도합 100억원 가까이 총액을 태운 것에 대한 불호 여론이 적지 않은 상황. 더군다나 삼성은 백정현, 오승환, 김재윤 등의 악성 계약 역시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11] 자칫하면 2025년에 악성 계약만 다섯 개가 쌓일 수도 있어서 팬덤의 불안감이 여간 적지 않다. 물론 현재 삼성의 팀 상황을 고려한다면 2루수가 아예 없고 선발진도 원태인의 관리가 필요한 상황에 그 외 토종 선발들이 죄다 변수이므로 가격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류지혁을 잔류시키고 최원태를 영입한 것 자체는 꼭 필요하다는 평가가 더 많다.

결국 이 둘에게 거액을 태운 것은 그만큼 삼성의 팀 상황에 이들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이들이 계약 직전 몇 년간의 하락세를 이겨내고 반등하여 돈값만큼의 활약을 해주냐에 따라 이번 스토브리그에 대한 평가가 갈릴 전망이다.

9. 스프링캠프

2025 시즌 1군 스프링캠프
<colbgcolor=#c0c0c0> 감독 1명 박진만
수석코치 -명
코치 -명
컨디셔닝 -명
투수 -명
내야수 -명
외야수 -명
2025 시즌 퓨처스 스프링캠프
<colbgcolor=#c0c0c0> 감독 1명 최일언
코치 -명
컨디셔닝 -명
투수 -명
포수 -명
내야수 -명
외야수 -명

9.1. 연습경기

삼성 라이온즈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일정 및 결과

[1] *는 2025 신인선수 [2] OSEN 단독 보도일자.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오피셜을 띄우지 않았으나 11월 17일 이미 경산 볼파크에 합류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 [3] 군 복무 도중 방출. [4] 24/11/1 방출. [키움] 방출 후 키움 히어로즈 입단. [키움] [7]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입소 [8] 키움 히어로즈에서 보류권 없이 방출한 뒤 영입한 것이기 때문에 신규로 적용된다. 따라서 100만 달러 제한과 다년 계약 불가 규정이 적용된 것. 실질적으로는 KBO 리그에서 3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9] 그런데 사실 가을에 못해서 저평가된 것일 뿐, 정규시즌에 한정한다면 70억원이 심하게 아까울 정도로 저평가된 매물은 아니다. [10] FA 등급제에서의 A등급이 아닌 최상급 선수를 의미하는 말로, 삼성 라이온즈로 칠 시 원태인, 구자욱 등 일단 참전하는 순간 확실하게 당해 최대어급 선수가 될 만한 선수가 FA 시장에서 소위 말하는 A급 선수로 여겨진다. 단, 요즘은 구자욱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 그 정도의 최대어급 선수는 소속팀이 다년계약으로 일찌감치 묶어버리기에 시장에 나오지 않아 이게 최선이라는 얘기도 적지 않다. [11] 다만, 이 셋 모두 참작 사항이 없지는 않다. 백정현은 가격은 저렴하기 때문에 노쇠화로 점점 성적이 떨어지고는 있지만 실제로 돈 값은 충분히 했고, 오승환은 팀 레전드라 다른 선수들과 동일 선상에 놓고 가격과 성적을 논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김재윤의 경우 돈 값은 못하긴 했지만 없으면 삼성이 지난 시즌을 2위로 마감하는 것이 불가능했을 가능성이 높기에 계약 자체는 성공이라는 평이 많고, 이후 2025시즌 스토브리그에 불펜 투수들이 초대박 계약을 연거푸 따내자 김재윤이 크게 재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