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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5:45

사타케 히로후미/겪은 불운

1. 개요2. 휴먼버그대학교3. 에모루 도서관4. 버그 아카데미아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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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타케 히로후미에게 있었던 일을 나열한 문서 [1]

2. 휴먼버그대학교

3. 에모루 도서관

4. 버그 아카데미아

5. 기타



[1] 자세한 것은 이곳 참조. [2] 다만 이 영상은 어디까지나 의처증으로 인해 아내와 다른 남자까지 살해하고 당한 것이기에 자업자득이란 평이 많다. [3] 원래는 단편으로 쓰일 캐릭터였다고 한다. 허나 원본 영상이 1700만 조회수가 넘어가면서 현재까지 휴버대 최고 조회수를 찍고 있기 때문에 시리즈물로 만들게 됐다는 것이 정설. [4] 애니메이션에도 나오지만 정작 본인은 기억상실증으로 인해 치에를 죽인 이유에 대해 기억해내지 못하고 있다. 악운이 강한 그의 특성상 어떠한 일로 죄를 뒤집어 썼을 가능성도 있다. 이미 한 번 고문형사에 찍혀 누명을 뒤집어 쓸 뻔 하기도 했고, 사타케와 잉꼬커플인 치에는 일전에 여행지에서 외국인 남성에게 폭력을 동반한 지독한 스토킹을 당한 적이 있다. 진짜 사타케가 악인이였으면 이쥬인부터가 가만히 놔두지 않았을게 분명하다. [5] 한국판에서는 "강문철"로 나오지만 일본판에서는 사타케 히로후미로 나온다. [6] 의외로 같이 참석한 사타케는 플라시보 팀이어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었다. [7] 한국판에서는 "박문철"로 나오지만 일본판에서는 사타케 히로후미로 나온다. 수면실험 영상과 비슷한 경우. [8] 다행히 차에 있던 블랙박스로 범인을 잡아낼 수 있었다. [9] 정확한 이름은 브라질너구리거미로, 세계에서 2번째로 강한 독을 지닌 거미다. [A] 한국어 번역판. [A] [12] 이야기만 들으면 괴식 헌터마냥 도마뱀 요리를 먹어서 그런 건가 싶겠지만 실제로는 자던 중 입안으로 도마뱀이 떨어져서 그랬다고 한다. [13] 원인은 차안에서 터진 슈르스트뢰밍의 냄새를 지우기 위해 뿌렸던 방향제가 담배를 켜면서 생긴 라이터 불꽃에 인화해서라고 한다. [14] 이때 사타케는 죽을 뻔 했었는데 동갈치에게 목에 찔린 사타케를 보면 아예 목이 구멍이 날 정도로 관통되어 있다.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는데 운좋게도 혈관과 기도가 무사해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15] 그나마도 바로 병원에 갔기에 큰 참사로 이어지진 않았다. [16] 영상에서는 간흡충이라고 말하긴 하나, 영상 중간에서 묘사되는 흡충 그림이랑 감염경로를 보아하니 거의 간질에 가깝다. [17] 피카츄의 10만 볼트를 실제로 사람이 맞으면 바로 즉사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운 좋다고 볼 수 있다. [18] 인터넷에서 로 맛을 볼 수 있다는 기사를 보고 따라하다가 그만... [19] 정확히는 팝콘 조각을 빼려다가 잇몸에 상처가 나고 박테리아가 심장까지 가서 수술을 받았다. [A] 한국어 번역판. [21] 그나마 치료법이 있다고는 하나 유충 상태였기에 성충으로 자라는 2주 동안 입원하며 큰 고통을 받으면서 치료 받았다고(...). [22] 근처에 같이 낚시하던 아저씨가 구급차를 부르고 응급처치를 한 덕에 목숨을 건졌다. [23] 다행히 범인은 체포되었는데, 아무나 걸리라며 설치했던 거라고 한다. [A] 한국어 번역판. [25] 현재는 극복하였다. [A] 한국어 번역판. [A] 한국어 번역판. [28] 치에한테서 받아서 대신 키웠는데, 치에도 통신판매로 샀기에 그게 자이언트 호그위드인지 몰랐다고 한다. [A] 한국어 번역판. [A] [31] 로션때는 혼자서 빠졌으나 오물때 같이 빠진 그란데라는 자는 결국 오물속 미생물에게 전신이 분해되어 끔찍한 몰골의 시체로 발견되고 말았다. [32] 심지어 이 정액때문에 다른 사람 둘이 죽었다고 한다. [33] 엔진 폭발로 생긴 구멍으로 인해 좌석 채로 추락. 임기응변으로 어떻게든 살아남았는데 놀랍게도 타박상과 발목 골절뿐에, 숲 속에서 야생동물은 커녕 벌레에게도 뜯기지 않고 하루를 버텼다! 게다가 좌석 채로 추락한 게 새옹지마가 되었는데, 엔진 폭발이 상당히 치명적이어서 생존자가 3명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동행하던 동료는 그 생존자 중에는 없었다. [34] 이 때문에 이후 롤러코스터에 탈 때에 큰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35] 불행중 다행으로 이번 피해는 개 주인에게 청구할 수 있었다고 한다. [36] 오죽했으면 곰의 그림자를 보고 사신의 모습이라고 비유했다. [37] 이때 날라온 돌은 2개라 이걸 맞은 사람이 한명 더 있었는데 측두부를 맞은 사타케와는 다르게 이마를 직격으로 맞은 탓에 즉사했다고 한다. [38] 원인은 운전자의 심장 마비로 안타깝게도 발견 당시 사망했다고 한다. [39] 회상으로만 나온다. [40] 식칼을 든 노란머리의 근육질의 덩치는 아내를 죽이고 도주한 연쇄살인범이였고, 서바이벌 나이프를 든 파란머리의 청년은 정신이상자라고 한다. [41] 그 직후 노란머리의 남자가 파란머리의 남자를 죽인 후 사타케도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한 남자의 도움으로 목숨을 부지했다. [42] 강제로 안정제를 먹여져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폐인이 돼 버리고, 그 상태에서 부당한 합의서에 사인해버려 위자료도 제대로 못 받았다. 여담으로 사타케가 진심으로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는 몇 안되는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사타케가 아니었는데 민사소송이라도 할 것이라고 한다. 설사 패소하더라도 해도 이 사건은 당연히 세간에 알려져서 정신병원의 이미지는 크게 떨어질 것이며 게다가 이 사건이 일어난 결정적인 원인인 사람의 겉모습만 똑같은 사람을 오인해 체포한 경찰에게도 있으니 경찰은 틀림없이 사타케에게 피해보상을 해야할 것이다. 정황상 그 정신병원으로 인해 생긴 다른 피해자들도 있을 것인데, 그중 한 명이라도 이쥬인에게 의뢰를 한다면... [43] 머리에 얕은 상처, 왼쪽 어깨 관통, 오른쪽 팔과 등에 깊은 상처 등. 추가로 같이 타고 있던 동료들은 그 자리에서 사망, 그 외에도 다른 운전자들까지 큰 피해를 보고 말았다. 사타케에 의해 타인이 휘말린 사고들 중에서 피해 규모가 가장 크다. [44] 평소에 폭력을 휘두르지 않는 사타케가 살이 깎여져나간 팔로 트럭 운전수를 때렸다. 정신병원 편과 더불어 그의 분노가 돋보이는 에피소드. 참고로 원인은 블랙기업의 살인적인 스케줄 때문에 트럭 운전수가 제대로 철근을 고정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사타케는 그를 동정하며 자신의 동료들과 무구한 사람들을 죽게 한 블랙기업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고소하기로 한다. [45] 장내의 효모로 인해 섭취한 탄수화물이 알코올로 변하게 되는 질환. 이로 인해 불시에 만취상태가 되어 버렸다. 다행히 정상변을 넣어서 치료할 수 있었다(이때 사타케는 치에의 정상변을 골랐다고 한다.). [46] 2차대전 당시 묻혀있던 불발탄으로, 이때 자신의 여친 치에가 있었는데 게다가 분위기도 좋고 안정적인 직장에 다녀서 먹고살기 힘들지 않기 때문에 고백하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불발탄이 폭발해서 치에까지 휘말리게 되어버렸다. 히로후미는 정신을 잃은 치에를 몸으로 감싸 지켜준다. 정신을 차리자 치에의 상태를 보자 다행히 의식이 있어서 병원에 연락하려고 했는데 전화기가 고장나 버려서 무리한 상태로 구조 요청을 했는데 다행히 사람을 만나 치에와 함께 병원에 실려가게되었다. 하지만 심하게 다쳤는지 늑골과 내장이 파열되어 수술을 받게 되었다. 다행히 성공적으로 끝나고 치에를 봤는데 치에는 다행히 발목에 깁스한 것에 그쳤다. 미안하다고 하지만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한 후 가는데 마지막에 치에는 폭발하기 전의 하려고 했던 말을 듣고 싶다는 말에 그 말을 꼭 하고 싶다고 하지만 자신 때문에 또 이런 일이 휘말릴 것 같다는 걱정에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야 겠다고 독백해 씁쓸해진다. [47] 해외 범죄집단이 향수에 균을 넣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사타케와 휘말린 단역이 생존한 흔치 않은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허나, 그 단역은 여러번 등장해 사타케와 함께 고생하게 된다... [48] 이 에피소드는 상당히 가슴 아픈 에피소드인데 같이 일하던 사람은 사별한 아내가 있었으며 소각로에 탈출하던 과정에서 히로후미를 되살리기 위해서 히로후미를 구한다. 그리고 유언은 괜찮다고 난 죽은 아내를 만나러 가는 것 뿐이라고 너에게도 그런 소중한 사람이 있으니 잘 해주라고 한 뒤의 모습은 터미네이터 2 T-800의 패러디. 후에 히로후미는 입원을 하는데 치에가 오자 그 사람을 떠올려 함께 살지 않겠냐며 하자 치에 역시 히로후미라면 괜찮다고 해 동거하는 데 성공한다. 그 후 그 사람을 절대로 잊지 않을 거며 하늘에서 사별한 아내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독백한다. 다행이 한국판에서는 공장장에 명복을 비는 댓글로 가득 찼다. [49] 이후 귀를 물어 뜯은 범인은 쿠레바야시 지로가 때려눕혔고,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동기는 그의 애인이 해외에서 다른 남자과 놀다가 HIV에 옮은 걸 그에게도 옮기고 말았고, 이후 그에게는 직장 동료의 소행이라며 둘러댔는데 하필이면 그때 꺼낸 이름이 사타케였다. 즉 사타케는 다른 사람으로 오인받아 변을 당한 것이다. [50] 중간에 심정지까지 왔다고 하지만 무사히 회복, 그리고 범인은 쿠가 코테츠가 직접 기름탕에 삶아서 처분했다. [51] 어릴적에도 싱크홀에 빠져 고생을 했지만 이때의 싱크홀은 밑의 탄광에 불이 붙었기에 잘못하면 타죽을 수도 있었다. 다행히 둘과 가이드 모두 무사히 돌아왔다. [52] 원인은 대접하려고 했다가 쿠레바야시가 거절해서 혼자 먹은 생간(물론 사타케도 키토랑 같이 먹었을때의 일때문에 주의는 했지만.)때문이며 배의 상처도 잘못하면 사망할 뻔한 위치였다고 한다. [53] 다행히 가이드와 둘 모두 무사했지만 키토는 이후 크레바스에 빠질 뻔한 수난을 겪었다. [54] 심지어 담당 형사가 바뀌었을 때는 그냥 막 두들겨 맞으면서 거짓 자백을 강요당했는데, 사실 진범이 경찰 상층부의 가족이였던 바람에 진범을 지키겠답시고, 사타케에게 누명을 씌운 것이다. 석방되면서 첫번째의 담당형사에게는 정식으로 사죄를 받았지만, 두번째 형사는 모습을 보이지도 않아서 고소하기로 한다. 그와중에 진범은 행방불명이라고 하는데, 에필로그에 의하면 영상 마지막에 사타케랑 어깨가 부딪혔던 어떤 남자가 경찰 상층부, 폭행한 형사와 함께 모두 숙청했다. [55] 키토와 같은 캥거루 고기를 먹었는데, 사타케가 먹은 부분만 덜 익었을 가능성이 있다. [56] 다행히 키토가 상대한 덕분에 금전적 피해는 없었다. 참고로 파푸아 뉴기니는 치안이 좋지 않은 나라이기 때문에 사타케처럼 강도를 만나게 되는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57] 야키니쿠점에서 인질로 잡혔을 때처럼 사타케의 구토가 빈틈을 만들게 되었다. 이후 공갈범들은 키토 쇄분동으로 쫒아낸다. [58] 진짜 범인은 아랫층 이웃이자 마약사범인 야마모토로, 사타케는 이전부터 소음공해로 고생을 당하는 걸로 모자라 그가 아랫층에서 난사한 총알을 어깨에 맞았는데 코바야시와 마주쳤을때는 얼굴이 비슷하게 생긴 탓에 공격까지 당할 뻔했다. 다행히 야마모토가 어디로 갔는지 알고 있는 덕에 야마모토가 끔살당하는 것으로 무사히 넘어갔다. 사타케가 불운의 아이콘이긴 하지만 어떻게든 살아나는 행운이 있다는 걸 표현한 듯. [59] 워털루 전투,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60] 전장에서 터지지 않은 불발탄은 물론 그 탄에서 여러 중금속이 흘러나오는 탓에 토지가 오염된 상태다. [61] 다행히 사타케가 운 좋게 던진 수류탄이 폭발한 것과 키토의 기지로 2명은 무력화, 이후 혼자서 사타케에게 총을 겨눈 한명은 사타케가 실수로 건드린 불발탄에 사망했다. 결과 가이드(프랑스 정부의 관계자라고 한다.)인 루이즈는 밀렵꾼에 의한 다리의 총상, 사타케는 팔의 총상과 불발탄의 폭발로 중상을 입었지만 모두 무사히 치료를 받았다. [62] 게젓을 곁들인 파파야 샐러드. [63] 정체는 축제의 점주중 한 명으로 다른 점주에게 조롱당한 것 때문에 폭발해서 그랬다고 하며 이후에도 사람들을 낫으로 공격하고 다녔다. 물론 그는 쿠가 코테츠에 의해 저지당해 사타케와 치에는 무사했다. [64] 다행히 일이 커지기 전에 키토가 끌어올리고 이후 페몬족의 도움으로 회복했다. 그때 메뚜기 요리를 먹은 건 검. [65] 기장은 폭발로 사망하고 부기장도 쓰러진 와중에 세스나 조종 면허를 가진 키토가 어찌저찌 비행기를 몰게 되었다. [66] 쿠레바야시가 다리를 붙잡아서 대롱대롱 매달린 채로 버텼으나 상공의 저온과 산소 결핍 사태로 전신 동상&심정지까지 왔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67] 1990년 6월 10일 영국 버밍업 항공에서 비슷한 일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스페인으로 향하던 도중, 제대로 고정되지 않은 여객기 조종석칸의 앞 유리창이 압력차로 분리된 바람에 기장이 조종석 창문으로 빨려나갔고 사타케처럼 발만 겨우 안쪽으로 걸친 채로 버텼다고 한다. [68] 다행히 쿠도 키요시덕분에 자신과 아기 모두 무사했다. [69] 다행히 코바야시때처럼 오인이였다는게 밝혀져서 무사히 넘어갔다. [70] 고릴라는 쿠레바야시가 상대한 덕분에 피해는 면했다. [71] 다행히 쿠레바야시가 강도를 제압한 후 둘을 빼내줬다. [72] 다행히 쿠레바야시가 리더 침팬지를 때려눕히고 키토가 전기충격으로 추가타를 먹여서 침팬지들은 물러났다. [73] 자세한 폭발 원인은 간이 화장실을 낙타가 들이받은 탓에 누출된 메탄가스로 살인마는 폭발을 직격으로 맞아 사망했으나, 사타케는 거리가 있어서 중상과 함께 튕겨져 나가 살아남았다. 이후 루카와 타카오가 그를 구조대에게 데려주었다고 한다. [74] 잘못하면 과민성 쇼크가 올 위기였으나 목숨은 무사했고, 이후 리헤이가 미안하다며 건네줬던 연고가 통증과 부기를 덜어줬다고 한다. [75] 죠가사키가 죽었다고 확신할 정도로 깊게 찔렸다. 회복한 모습도 보여주지 않고 쿠레바야시 지로가 데리고 이탈하는 것으로 끝났지만, 사타케라서 아무도 걱정하지 않았다(...). [76] 독성 성분이 신경계에 작용해 리미터가 풀려버렸는지 겐과 쿠가의 공격을 한 번씩 피했다! [77] 정확히는 홀로 기기에 타지 않은 쿠레바야시가 악당을 작살내고 기기를 중지시켰지만 구출 도중 소노다와 함께 추락했다. 다행히 소노다는 안전바가 조금 풀린 덕에 튕겨져나가 꼬리뼈에 금이 가는 걸로 끝났다. [78] 사타케, 니카이도는 무사히 회복되었지만, 암살자는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움직인 탓에 질식사했다. [79] 여담이지만 이때 사코는 사타케에게까지 싸움에 약해서 전설이 만들어지냐는 소릴 들었다. 사타케가 보기에도 그 사 람들과 달리 전혀 무섭지 않았다고. [80] 사타케와 여러 번 다녀 본 키토조차 최악을 각오하고 구멍 밑을 볼 정도로 위험했다. 실제로 같이 빠진 불한당들은 죽었다고. [81] 다행히 휴대용 산소 호흡기와 패러슈트를 사용하고 산의 나뭇가지에 부딫혀 착륙한 덕분에 가벼운 뇌손상과 전신 골절로 끝났다. [82] 다행히 출장때 일을 잘 해서 받은 목걸이가 경동맥과 기도를 보호해준 덕분에 드론에 구조될 때까지 버틸 수 있었다. [83] 공장 사람이 한번 시험해 보라며 시험착용을 강요해서(…) 어쩌다가 하게 착용을 하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그 공장이 남이 쓰고 난 것을 재활용해서 새것처럼 파는 등의 비위생적인 행위를 저지르는 질 나쁜 곳이었다. [84] 이 환각으로 의사한테 주먹까지 날렸다. [85] 미국은 치료비가 비싼 탓에 사타케도 걱정했지만 키토가 돈을 대준 덕분에 무사히 치료받을 수 있었다. [86] 절단부의 고통으로 의식을 유지하며 빠져나와서 선배를 구조하고, 치에가 GPS 앱을 다운로드해 놓은 스마트워치를 잘린 팔에 차고 있던 덕에 회수에 성공하였다. 그러고 나서야 비로소 의식을 잃었고, 보존 상태가 괜찮고 지혈도 빨라 병원에서 16시간의 수술 끝에 접합되었다. 뒷세계 인간들도 어지간해서는 팔이 잘리면 아무것도 못하고 비명만 지르는 것을 생각하면 맷집도 인간을 초월한 듯. [87] 키토와 현지 사냥꾼이 수습해서 병원에 데려가 보니 감염증에 대한 항체를 이미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흉터만 남을 뿐 며칠 만에 퇴원했다고. 덤으로 키토는 일각고래 가죽 요리와 북극곰 고기 수프를 먹었다. [88] 실제로 사타케가 버텨낸 고난 중엔 이쥬인이 악인을 지옥에 처박는 데 사용한 고문법도 몇 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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