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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9 22:40:30

블라드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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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ladnoch.jpg

Bladnoch 게일어로서, 해석하면 Place of flowers. 꽃들이 피어 있는 곳이라는 뜻이다.
공식 사이트

1. 개요2. 특징3. 증류소 역사4. 제품 라인업
4.1. 싱글몰트4.2. 블렌디드

1. 개요

1817년 존과 토마스 맥클레랜드 형제의 의해 설립된 스코틀랜드 로우랜드(Lowland)의 싱글 몰트 위스키 증류소. 스코틀랜드 최남단의 증류소란 타이틀을 갖고 있다. 여기저기 인수되며 폐쇄와 재가동을 반복하다가 2015년에 현 소유주인 호주 출신의 데이비드 프라이어에게 인수됐다. 데이비드 프라이어는 호주 요거트 회사인 Five:am 의 전 CEO로 블라드녹을 인수하기 위해 Five:am를 매각하였으며 최초의 호주인 스카치 위스키 증류소 오너라고 한다. 마스터 디스틸러로 이안 맥밀란(Ian MacMillan)을 초빙하여 현재의 블라드녹 기본 캐릭터가 잡혔다. 2019년 이안 맥밀란이 퇴사 후 후임자로 닉 세비지(Nick Savage)[1]가 초빙되어 현재까지 마스터 디스틸러로 있다.

한국에는 김창수위스키가 수입을 하고있다.

2. 특징

높이가 낮은 사각 형태의 보틀이 예쁘다는 평가가 많은데 캡에도 꽤 신경을 썼는지 19년 이상 고숙성 제품의 캡들은 솔리트 메탈 재질에 문양이 새겨져 있다. 또한 독특하게도 제품 전반적으로 요거트 혹은 치즈같은 향이 깔려 있어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좋게 말하면 무난하고 나쁘게 말하면 개성이 부족한 대부분의 로우랜드 위스키들 중 이러한 치즈향이 블라드녹만의 개성이라며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2회 증류하며 도수는 대부분 46.7도이다. 전제품 비냉각여과, 인공 색소 무첨가이며 캐스크는 최대 2번까지 쓴 다음(세컨드 필) 저가 위스키를 생산하는 업체에 판매한다. 2017년에 증류소를 재가동했기 때문에 비나야, 삼사라같은 NAS 류를 제외한 11년 이상급의 제품들은 폐쇄전에 저장된 기존 원액으로 만드는 거라 당분간 연도별 릴리즈로 소량 생산되는 형태다. 그래서 시장에 도는 물량이 많지 않다.

3. 증류소 역사


1817년 존과 토마스 맥클레랜드가 증류소 면허 취득
1905년 경영악화로 증류소 폐쇄
1911년 Dunville & Co에 인수됨
1937년 증류소 폐쇄
1945년 Ross & Coulter에 인수 후 증류 장비들이 해외에 매각됨
1956년 A.B.Grant에 인수되어 증류소 재가동
1964년 McGowan & Cameron에 인수됨
1966년 증류기를 4개로 확장함
1973년 Inver House Distillers에 인수됨
1983년 Arthur Bell & Sons에 인수됨
1985년 Arthur Bell & Sons가 기네스에 인수되며 블라드녹도 기네스 그룹(현 디아지오) 산하로 인수됨
1993년 레이몬드 암스트롱(Raymond Armstrong)에게 위스키를 생산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인수됨
2000년 암스트롱이 6년간의 협상을 마치고 디아지오로부터 위스키 생산 권한 및 상표권을 얻어 증류소 재가동
2014년 증류소 폐쇄
2015년 호주의 요거트 회사 Five:am 의 소유주인 데이비드 프라이어에게 인수
2017년 증류소 재가동 및 방문자 센터 개설
2019년 마스터 디스틸러 이안 맥밀란의 퇴사로 닉 세비지(Nick Savage) 영입

4. 제품 라인업

4.1. 싱글몰트

4.2. 블렌디드


[1] 맥캘란의 마스터 디스틸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