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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ultmore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의 몰트 위스키 증류소이자 그곳에서 생산되는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의 이름이다.
2. 상세
창업자 알렉산더 에드워드는 벤 리네스 증류소를 운영하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1891년 피터 맥기와 손잡고 크레이겔라키(Craigellachie) 마을에 증류소를 세웠다. 1896년 그는 올트모어라는 이름 아래 위스키를 생산했는데, 블렌디드 위스키 생산자들에게 '최고의 원액'이라는 호평을 받는다. 특히 버키라는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어부들에게 인기가 있어서, 스페이드사이드 술집에 가서 '버키 로드 한잔'이라고 주문하면 올트모어를 내 줄 정도로 인지도가 높았다고 한다. 이후 듀어스를 생산하는 John Dewar's & Sons 소속으로서 애버펠디와 더불어 듀어스의 가장 핵심적인 원액이 되었으며, 소유주가 바카디에 인수됨에 따라 다른 듀어스 산하 증류소들과 함께 바카디 소속의 증류소가 되었다.이곳의 증류기는 워낙 커서 문짝을 떼어내고도 넣을 수 없자, 천장에 큰 창문을 달아서 교체할 수 있게 하였다. 이것이 미관상으로도 매우 아름다워 증류소의 명물이 되었다. 다만 올트모어에서는 숙성고가 이미 1996년 폐쇄되어, 스피릿은 글래스고의 숙성고로 보내져 숙성의 과정을 거친다. 숙성에 버번 오크통과 셰리 오크통을 모두 사용한다.
증류소 자체의 역사는 길지만 싱글 몰트 위스키로 제품들을 출시한 것은 2014년으로 얼마 되지 않았다. 스페이사이드에서 '위스키 어워드'라는 블라인드 테이스팅 대회가 열린다. 2019년과 2022년에 올트모어가 21년 이상 숙성 부문에서 은메달을 차지했고, 숙성 연수를 따지지 않는 종합 선호도 부문에서는 올트모어 21년이 2019년에는 글렌리벳을, 2022년에는 발베니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1. 제품군
대부분의 다른 듀어스 산하 증류소들과 마찬가지로 기본 제품군은 46%의 알코올 도수를 가지고 있다. 4개의 기본 재품군 모두 색소 미첨가에 냉각여과 생략 사양이다.- 12년 숙성
- 18년 숙성
- 21년 숙성
- 25년 숙성
12년과 18년은 서양배와 청사과 등 과일향이 강한 편이고 21년과 25년은 견과류와 향신료의 향, 시트러스향을 가지고 있다. 공통적으류 버번 오크통에서 온 바닐라향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 고든 앤 맥페일, 시그나토리. 카덴헤드 등의 독립 병입자들에 의해 다른 오크통에서 숙성된 제품들도 드물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