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브롤스타즈/문제점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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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롤스타즈의 밸런스 문제를 서술하는 문서.몇몇 기존 브롤러들의 성능이 심각하게 좋거나 좋지 않거나 새롭게 출시되는 브롤러들이 심한 OP 또는 고인 브롤러로 나오는 일이 개선되기는 커녕 계속 심해지고 있다. 게다가 밸런스를 잡기 위해 나오는 밸런스 패치가 오히려 밸런스를 붕괴하는 일이 잦다. 그 때문에 트롤 유저, 레드 와이파이 문제와 함께 브롤스타즈의 발목을 잡는 가장 심각한 문제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때문에 초창기부터 브롤스타즈를 플레이해온 골수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부분 쉴드를 치지 않을 정도.[1]
그러다보니 신규 브롤러 출시 당시에만 op로 만들고 몇 달간 방치하다가 그제서야 너프를 하는 태도를 보이는데, 이 점이 한두번이 아니다보니 사기 캐릭터나 스타 파워, 가젯을 출시하고 현질을 유도한 뒤 너프 시키는 슈퍼셀의 전형적인 상술이라며 비판한다. 오죽하면 '신캐 사기설' 이라는 말도 나올 정도. 이는 현질 유도 문단으로 이어진다.
또한 제작진의 상상력이 고갈된 것인지 신캐들의 일반 공격들은 이전의 브롤러들을 답습하며 게이지/약간의 특성을 부여하는 정도이고, 특수 공격은 과도하게 사기적인 성능을 부여하거나 아예 없느니만 못한 경우가 허다하다. 가젯이나 스타파워에서도 이렇다 할 혁신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사실 이는 캐릭터가 많이 나온 게임이 격는 고질적인 문제점이다.
게다가 과잉/보여주기식 버프/너프 사례처럼 밸런스 패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오히려 새로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매우 많다.[2]
반대로 처음부터 성능이 매우 부실하게 출시되거나, 혹은 직/간접 너프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진 브롤러들을 방치해 놓거나, 생각없는 패치로 op 브롤러를 만들거나(21년 1월, 4월 패치 직후의 제시, 포코), 버프나 리메이크를 브롤러의 특성에 맞지 않게 잘못 패치하는 경우도 빈번하며,[예시_1] 심할 경우 버프가 시급하거나(5티어 브롤러)[예시_2] 입지가 위태롭거나(4티어 브롤러)[예시_3] 굳이 너프할 이유가 없는 브롤러에게(3티어 브롤러)[예시_4][반대_예시] 너프를 박아 관뚜껑에 쐐기를 박아놓는 경우도 있다.[8] 특히 이러한 질 낮은 밸런스 패치의 문제점이 쌓이다 터져 변천사 단독 문서까지 만들어진 브롤러들[9]도 존재하는 건 덤, 이는 스타 파워, 가젯에도 비슷하게 적용된다. 다행히 고인 급 평가를 받는 브롤러는 사기보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적다는 게 위안이지만, 애초에 사기 브롤러와는 다르게 고인 브롤러는 그냥 없는 브롤러 셈 치고 애써 무시하면서 다른 브롤러를 하면 되는 차선책이 있기 때문에, 즉 쉽게 말해서 안쓰면 되니까(물론 이런 브롤러 선호하는 플레이어는 속이 뒤집어지겠지만) 당연히 사기보다는 논란이 적을 수밖에 없다. 즉 고인으로 논란이 될 정도면 성능이 지나치게 안좋은 상태로 나와 미리 구입한 유저들에게 손해를 안겨주겨나, 하도 방치해서 이미 문제가 곪을 대로 곪은 상황이라는 것. 이는 슈퍼셀이 얼마나 밸런스 문제에 관심이 없는지 단번에 알 수 있는 사례다.
특히 이 문제는 3v3 모드를 플레이 할 때 더 두드러지는데, 사기 브롤러나 사기 스타 파워, 가젯을 보유한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해당 팀이 급격하게 유리해지며 반대로 고인 브롤러나 쓰레기 스타 파워, 가젯을 보유한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해당 팀이 매우 불리해지기 때문에 굉장히 민감한 상황이다.
게다가 스타 파워나 가젯 의존도가 극도로 높은 브롤러도 존재하며,[10] 상위/하위 호환 가젯 및 스타 파워도 있다.
물론 슈퍼셀에서도 지속적인 패치로 너무 게임을 씹어먹을 정도로 밸런스가 맞지 않는 스타 파워, 가젯은 대다수 너프를 하고 사기성이 짙은 브롤러도 대폭 너프함과 동시에 안 좋다고 평가되는 브롤러와 스타 파워, 가젯을 꾸준히 버프하며 브롤러 자체의 밸런스를 잡기 위한 노력은 꾸준히 하는 편이다. 더군다나 슈퍼셀 입장에서도 밸런스 문제는 어려운 숙제다. 전체적인 모드로 따졌을 땐 성능이 좋지 못하지만, 특정 모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브롤러도 존재하고, 패치에 따라 성능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브롤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는 메타 변화로 성능이 떨어진 브롤러들을 버프하지 않는 것과 비슷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
적어도 격차가 심하게 나는 수준까진 가지 못하도록 어느 정도 해결은 했지만, 그럼에도 적폐 브롤러, 스타 파워, 가젯은 존재하는데다 아직도 성능이 떨어지는 브롤러, 스타 파워, 가젯도 여전히 존재하는 등 갈 길은 멀다. 특히나 후술할 티밍, 트롤 유저, 현질 유도 등의 다양한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보니 더더욱 상황은 좋지 않다. 브롤 패스 시즌 8 패치 이후부턴 밸런스 패치의 기준을 공개하면서 슈퍼셀이 밸런스 문제를 인식한 듯 더 적극적으로 나서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1]
지금은 해결되었으나 2019년 말부터 2021년 초반까지는 체력이 높은 탱커 브롤러들이나 근접 브롤러들을 출시하지 않고 체력이 낮은 원거리 딜러들이나 서포터 브롤러들만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대체로 저격수 브롤러들에게만 유리한 지형을 만듦으로써 원거리 메타를 계속 유지시키는 것 또한 심각한 문제 중 하나였다. 이는 밸런스에 바뀌는 메타 항목으로 이어진다.
이와 별개로 아래 항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시즌 7 부터 탄창이 0~1개인 상태에서 부활하게 되거나 브롤러들이 아무런 제약 없이 무빙샷을 하는 것이 가능한 것도 일종의 밸런스 문제로 볼 수 있다.
그리고 2021년 11월 레벨 확장과 기어 추가로 인해서 클래시 로얄보다 더욱 심하게 욕을 먹는 중이다. 심지어 클래시 로얄은 기존의 킹타워 레벨과 만렙 카드들에 대해 보상을 해주고 레벨업에 필요한 골드를 낮추는 등의 개선을 한데 비해, 브롤스타즈는 최소한의 보상과 개선 조차 하지 않아 비판은 더욱 거세지는 중이며 골수팬들도 점차 브롤스타즈를 떠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이퍼차지가 추가된 이후, 누가 하이퍼차지 버프를 최근에 받았냐로 메타가 귀결되어버렸고 그조차도 시간이 지나면 너프를 받게 되어 하이퍼차지 추가 이후론 사실상 밸런스는 완전히 손 놓아버린 상황이다.
2. 브롤러
설명은 브롤러 개인 문단의 변천사 문단 참고.===# 템플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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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트로피 진척도 등급과 크로마틱 등급도 존재했지만 삭제되었다.
2.1. 특정 능력의 의존도가 높은 브롤러
브롤러 간 격차 문제에 묻혀서 그렇지, 이쪽도 제법 문제가 크다. 일부 브롤러들의 경우 특정 능력(스타 파워/가젯/기어)등의 유무에 따라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기도 한다. 물론 특정 스킬에 의존하는 것이 게임 자체의 비판점으로 작용할 수 없다고 반론할 수는 있으나, 여기서 문제점은 스타파워와 가젯, 기어는 게임 내 재화를 통한 구매가 강요된다는 점이다. 일종의 현질 유도에도 해당하는 셈. 다행히 슈퍼셀이 이 문제점을 인식해서인지, 단순 패치 외에도 특정 능력을 버프시키거나 너프시키는 등의 패치를 통해 두 능력 간의 격차를 줄이거나, 스타 파워의 경우 의존도가 높은 스타 파워들의 효과들을 일반 공격의 기본 효과로 바꾸는 작업을 하는 중이다. 현재는 총 6명의 브롤러의 스타 파워가 패시브화됐다.[12]2.1.1. 스타 파워
- 포코(뮤직 테라피): 능동적으로 적지않은 힐을 줄 수 있기에 '2탱포코' 조합은 이 스타파워를 전제로 한다.
- 8비트(부스터 증폭, 오버클럭): 스타파워가 없다면 8비트의 라인전 능력이 크게 낮아지거나 팀원을 서포트하는 의미가 없어질 정도로 서포트능력이 낮아지기에 의존도가 높다.
- 보(독수리의 눈): 부쉬 내에서의 압도적인 시야로 캐릭터의 사용 용도까지 바꿔버리는 스타파워이다. 이 스타파워가 없다면 보가 부쉬맵에서 채용되는 이유가 사라진다.
- 스튜(브롤스타즈)(가소 힐): 스튜의 뛰어난 중거리 교전 능력은 이 능력이 없으면 성립되기 힘들다.
- 나니(자동 집중, 단련된 강철): 스타파워가 없다면 물몸 브롤러를 한방컷 내지도, 위험한 상황에서 압도적인 맷집으로 잠시나마 버티지도 못하여 궁극기의 밸류가 매우 떨어진다.
- 게일(눈사태 주의, 눈이 꽁꽁꽁): 특수공격으로 상대를 스턴시켜 확킬을 따내지도, 오토에임만으로 상대의 접근을 반지하지도 못한다.
- 샘(원기회복): 실질적인 샘의 체력을 30%이상 늘려주는 매우 강력한 스타파워.
- 베리(끈적한 바닥): 모티스와 같은 베리의 느려터진 재장전 속도를 1.5배 상승시켜 보통의 대미지 딜러 정도의 재장전 속도를 가지게 만들어준다. 베리의 라인 장악 능력, 딜, 힐량을 1.5배 끌어올려준다 봐도 될 정도의 능력.
- 진(매직 오라): 진을 쓰는 이유중 하나일 정도로, 아군의 유지력을 미친듯이 증가시키는 매우 강력한 스타파워.
- 미코(몽키 비즈니스, 쇼킹 스매시): 몽키 비즈니스는 미코의 매우 부족한 킬 결정력을 매우 크게 향상시켜 원래라면 못 잡을 브롤러를 잡게 해주고, 쇼킹 스매시는 하이스트에서 한 탄창에 4360의 매우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실전성 있는 픽으로 쓰일 수 있게 해준다.
- 스파이크(커브볼): 스파이크의 일반공격의 명중률을 크게 향상시켜 피할 수 있는 실력이 안된다면, 안되더라도 다른 브롤러의 지원사격이 더해질 수 있다면 거의 피할 수 없는 불합리한 스타파워이다.
- 레온(은신 치유): 은신밖에 되지 못하는 레온의 특수공격에 압도적인 힐량이 추가됨으로써, 레온이 컨트롤러적인 역할을 할 수있게 하는 원천이 되었다.
- 체스터(방울 매니아): 체스터의 약한 타이밍을 아예 없애버림으로써 체스터의 불안정성을 크게 보완시켜준다.
2.1.2. 가젯
- 쉘리 (집중 사격): 쉘리의 특성상 최상급의 근접전 능력을 가졌으나, 역으로 생각하면 원거리 교전에서는 성능이 좋지 못하다. 따라서 원거리에서 잠시나마 적을 견제할 수 있게 해주는 집중 사격 가젯의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 불 (발 구르기): 특수 공격의 긴 사거리로 인해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 한정적이라는 단점을 극복시켜줄 수 있는 가젯. 순간 제압이나 기습, 거리 조절 등 활용 가치가 높으며 다방면으로 써먹을 수 있다.
- 브록 (로켓 스니커즈): 로켓 스니커즈는 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데다 적을 넉백시킬 수 있는 훌륭한 도주기로 쇼다운에선 의존도가 더 커진다.
- 다이너마이크 (화약 주머니): 활성화 후 맞추기는 어렵더라도, 맞추기만 하면 1.5초 스턴으로 적을 거의 즉사 확정으로 만들 수 있다. 고수가 잡으면 무서워지는 특성을 증폭시켜주는 가젯.
- 엠즈 (지독한 향수): 근접 대응력이 처참한 엠즈는 중거리 교전에서는 순간 폭딜로 녹여버릴수 있지만 근접전을 하면 떼어낼 수단이 없어 적을 떨쳐내는 가젯의 의존도가 극도로 높다.
- 발리 (끈적한 시럽 칵테일, 약초 칵테일): 끈적한 시럽 칵테일은 발리의 근접전 능력을 높여주고, 약초 칵테일은 물몸이라는 단점을 상쇄시켜줌과 동시에 팀전에서의 기여도를 올려준다.
- 리코 (통통탄 발사기): 물몸인데다 도주기도 없는 리코는 적의 진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외에는 방법 외에는 딱히 대응 방법이 없어 대부분의 암살자들이 만만히 보는 브롤러이지만 통통탄 발사기가 있다면 압도적인 딜량으로 역관광이 가능해지기에 의존도가 높다.
- 칼 (갈고리): 갈고리 가젯은 3번밖에 쓸 수 없지만 칼을 순간적으로 최강의 기동성을 가진 암살자로 만들어준다. 아예 새로운 장점을 추가해주는 덕에 칼 운영에 필수적인 가젯이다.
- 재키 (공기압 부스터): 공기압 부스터는 재키의 유일한 이동기이다. 패치 전에는 로봇 질주급의 속도 향상을 가지고 있어 사기였고, 지금은 너프먹어 그 정도는 아니지만 여전히 재키의 운용에서 큰 지분을 차지한다.
- 파이퍼 (자동 조준기): 적이 가까울수록 데미지가 낮아진다는 특성 때문에 근접전은 최악이고 체력도 낮아 다굴당하면 바로 죽는 수준이지만, 이 가젯을 통해 사전 진입을 방지하고 역관광시키기 쉬워진다.
- 페니 (소금통): 관통하면 산탄이 되는 일반 공격의 특성을 능동적으로 발동할 수 있으며, 이 가젯과 첫번째 스타파워 두둑한 금고까지 있다면 어마어마한 폭딜로 탱커도 순식간에 녹여버린다.
- 프랭크(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 프랭크의 궁극기가 최강의 스펙을 갖춘 만큼 궁극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사실 이 단점 또한 평타의 선 딜레이가 만들어낸 단점인데, 평타 역시 괜찮은 사거리를 가지고 있어도 끝에 걸치는 판정이 애매한 데다가 그놈의 딜레이 때문에 1:1 상황에서 체력빨로 벽까지 몰아세우지 않는 이상 평타가 맞을 생각을 안 한다. 그만큼 적중이나 킬 결정력이 어려운 축에 속한다. 또한 상술한 딜레이로 인해 계속 넉백을 받으면 공격을 아예 못하는 상황도 종종 생기기 때문에, 이를 상쇄시킬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가젯의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 가젯을 이용하고 궁을 쓰면 하드 카운터인 쉘리나 게일에게도 넉백을 씹고 한 방 먹일 수 있게 됐으니 말 다한 셈.
- 비비 (비타민제): 비비의 탱커로서는 부족한 체력을 보완해 주는 가젯인데, 거의 비비를 운영할 때 반필수적인 가젯이다. 그래서 많은 상황에서 두번째 가젯인 끈끈이 볼보다 픽률이 높은 편.
- 에드거 (플라이 하이, 하드코어): 플라이 하이 가젯 없이는 에드거는 적에게 운 좋게 접근하지 않는 한 30초동안 쓸모없는 뚜벅이가 된다. 그리고 하드코어는 근접전에서의 안정성을 크게 높여주는 보호막을 생성한다.
- 그리프 (돼지 저금통): 지형지물에 막히는 공격 때문에 활약을 못할 때가 상당히 많은 그리프에게 벽을 부수는 돼지 저금통 가젯이 있다면 이를 상당수 극복할 수 있다.
- 모티스 (콤보 스피너, 생존용 삽): 모자란 피해량을 보완해주거나, 모티스의 지속 전투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등, 단점을 보완/장점을 증폭시킬 수 있는 가젯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 맥스 (위상 이동): 런 앤 건 스타파워는 장전속도가 체감이 날 정도로 빨라져 상당히 좋았고 슈퍼 차지는 런 앤 건의 너프 이후 자주 쓰였다. 위상 이동은 무적이 달린 이동기로 잘 쓰면 파이퍼같이 한방이 강한 브롤러의 공격을 무적으로 넘길 수 있어 생존력이 크게 올라간다.
- 스파이크 (자연의 신비): 가젯으로 적들의 탄창을 뺄 수 있어 스파이크가 활약하기 쉬워진다. 물몸이라는 단점도 어느정도 해소된다.
- 샌디 (달콤한 꿈): 상성이 불리한 브롤러들과 거리를 벌리거나 브롤 볼에서 공을 들고 오는 브롤러를 기절시키는 등 질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어 샌디의 유틸성을 더욱 높여준다.
- 레온 (막대 사탕 드랍): 팀전에서의 기여도를 높여주고, 교란 능력과 안정성이 증가한다.
- 콜레트 (딱 걸렸어!): 전투 중 떨어진 체력을 빠르게 채워주어서 지속 전투 능력이 향상된다.
-
러프스 대령 (엄폐물): 브롤러 자체가 서포터이다 보니 개인 전투력/생존력은 좀 떨어진다. 이런 러프스 대령에게 대미지를 막아주는 이 가젯이 있다면 상당히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웬만한 상황에서 2가젯보다 이 가젯이 더 많이 쓰이는 편이다.
- 팽 (돌려차기): 단일 공격으로 인해 특수 공격의 매커니즘과 맞지 않게 1대 다수전이 힘든 팽에게 광역 기절은 굉장히 좋은 효과이다.
- 릴리 (증발): 3초 동안 그림자 영역에 혼자 숨어들어 상대방의 공격을 아예 무시하고 적진에 안전하게 침투할 수 있으며 자신이 불리한 상황일 경우 놓였을 때 도주기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서 사실상 가젯 추가 기어가 필수 수준으로 의존도가 매우 높다.
2.1.3. 기어
- 대부분의 근접 브롤러, 로사 (속도): 탱커들은 대부분 사거리가 짧은데, 그래서 적과 빠르게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속도 기어의 의존도가 높다.
2.1.4. 기타(상성/지형/팀원/상황 등)
특정 지형지물[13]이나 팀원[14], 특정 브롤러[15]나 특정 상황[16]혹은 아군이나 상대방의 조합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 브롤러를 서술한다.
- 쉘리: [안티탱커_공통]
- 불(덤불): 불은 짧은 사거리와 낮은 집탄률을 가지고 있어 덤불이 많이 필요하다.
- 발리: [투척수_공통]
- 포코: [팀파이터,서포터_공통]
- 로사(덤불): 부쉬싸움에 특화된 로사 특성 상 덤불의 의존도가 높다. 1스파,2가젯을 활용하려면 필요한 것도 역시 덤불인건 덤
- 다이너마이크: [투척수_공통]
- 틱: [투척수_공통]
- 리코(벽) : 일단 2스파를 제외한 리코의 모든 스킬이 벽에 튕기며 튕길수록 성능이 극대화 되는 리코의 스킬 특성 상 벽의 의존도가 매우 높다.
- 페니(초반 싸움): [팀파이터,서포터_공통][투척수_공통]페니는 특수 공격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보니 초반 싸움에서 특수 공격을 채워야 하기에 초반 싸움의 의존도가 매우 크다.
- 칼(벽): [팀파이터,서포터_공통]일반공격의 매카니즘 특성 상 벽이 없으면 힘들어진다.
- 비: [안티탱커_공통]
- 에드거(상성): 모티스에 전혀 뒤지지 않을 정도로 상성빨을 많이 타는 브롤러. 특유의 흡혈 시스템으로 인해서 포코나 칼, 투척 브롤러나 도주기없는 원거리 캐릭터한테는 말도 안될 정도로 강하나 도주기가 있거나 순간 폭딜이 강한 브롤러[26]한테는 무슨짓을 해도 이길 수 없을정도로 심각하게 취약하다. 다만 최소한의 거리조절이 가능하고, 공격을 피할수 있는 채공형 특수 공격 때문에 모티스보다는 낫다.
- 그롬: [투척수_공통]
- 콜레트: [안티탱커_공통]
- 애쉬(힐러[29]): 힐러인 포코나 바이런과 조합할 경우 매우 좋아지지만, 조합이 이상하면 평가가 극도로 갈린다.
- 래리 & 로리: [투척수_공통]
- 안젤로(물):
- 모티스(상성): 상성빨을 가장 많이 타는 브롤러. 적에 투척수 등 근접전에 약한 브롤러가 많으면 말 그대로 장의사 그 자체지만 탱커나 샷거너가 많으면 걸어다니는 짐덩어리나 다름없다.
- 진: [팀파이터,서포터_공통]
- 맥스: [팀파이터,서포터_공통]
- 미스터P(초반 싸움) : 페니와 마찬가지로 특수 공격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크다보니 초반 싸움의 의존도가 매우 높다.
- 스프라우트: [투척수_공통]
- 바이런: [팀파이터,서포터_공통]
- 스퀴크: [팀파이터,서포터_공통]
- 러프스(벽/팀원의 숙련도) : 같은 팀의 체력과 공격력을 반영구적으로 올려주기에 실력이 나빠도 팀에게 특수공격을 하나만 줘도 큰 도움이 된다. 또 러프스의 구조상 생길 수밖에 없는 문제이긴 하지만, 보급팩이나 전장 진급 스타파워로 팀을 버프시킨다는 소리는 돌려말하면 팀을 믿고 지원을 했는데도 팀이 못하면 그의 능력의 메리트가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보니, 결국 팀의 기량이 더욱 중요시된다는 단점으로 이어진다. 예로 들어 공격용으로 특수기를 썼는데 팀원들 입장에선 오히려 보급인 줄 알고 달려든다던지, 어떤 유저는 러프스 대령의 보급품 먹으려고 목숨도 내놓는 경우도 있다던지, 스타파워로 최대 체력이 많이 증가하지도 않았는데[36] 의기양양하게 적진으로 달려들어서 죽으며 체력이 초기화되는 경우도 잦아서 꽤 골치 아프다. 고로 팀 조합을 잘 맞추지 못하면 뭐하나 해내질 못하고 라인도 못 밀어서 정말로 힘들어진다.
- 이브(물) :
- 미코(상성): 모티스에 전혀 뒤지지 않을 정도로 상성빨을 많이 타는 브롤러. 적에 투척수 등 근접전에 약한 브롤러가 많으면 말 그대로 손오공 그 자체지만 탱커나 샷거너가 많으면 그냥 원숭이나 다름없다. 다만 채공형 공격이라 모티스보다는 낫다.
- 크로우: [안티탱커_공통]
2.2. 상위 호환이 존재하는 브롤러/스타 파워/가젯
이쪽은 이쪽대로 문제가 있다. 브롤러의 경우 상위호환이 하위호환의 입지를 뺐어가는 건 당연한 일이고[38] 스타 파워/가젯의 경우에는 저평가의 원인이 된다.[39][40] 다만 전자의 경우 특성상 차별점이 있고[41] 후자의 경우 대개 상위호환에게만 있는 성능이 하위호환의 주인의 기본 특성인 경우가 있고[42] 브롤러 관점에 따라 오히려 하위호환을 상위호환으로 여겨지는 경우도 있고[43] 충분히 약점을 해결해 주는 경우도 있고[44] 오히려 하위 호환의 평가가 상위 호환을 뛰어넘는 경우[45]가 있다는 등의 모든 스킬셋과 어우러져 성능을 내기 때문에, 자체 효과로 따지면 하위호환/상위호환일 수는 있으나 그 브롤러에게 얼마나 유용한지를 따져보면 그와는 정반대일수도 있다는 건 다행.하위호환 - 상위호환 순으로 서술할 것. 패치로 인해 하위호환에서 벗어난 경우는 삭제한다. 상위호환의 기준은 브롤러의 경우 비교하는 브롤러들이 수행하는 역할은 비슷하지만, 성능이 떨어지거나 기타 이유 등으로 하위호환이 된 경우에 작성하며, 가젯/스타 파워의 경우 성능만 상위호환인 경우를 제외하고 활용도를 기준으로 작성한다. 패치로 인해 하위호환이 활용도 면에서 차별점이 생긴 경우 밑줄 , 패치로 인해 성능 면에서 차별점이 생긴경우
브롤러
- 불 - 다른 탱커 브롤러: 초근접 풀딜을 넣으면 탱커 중에서도 가장 높은 딜을 넣을 수 있지만, 집탄률과 사거리가 처참하고 유틸성이 부족해 하이스트를 제외하면 타 탱커에 비해 사용률이 낮다.
-
콜트 - 다른 연발형 저격수 브롤러: 높은 DPS를 가졌다는 점을 빼고는 다른 연발형 저격수에 비해 단점이 크게 부각되기에 픽률이 낮다. -
브록 - 벨을 비롯한 대다수의 단발형 원거리 브롤러: 시즌 8 패치로 하위호환에서 완전히 벗어난 브롤러. 기존에는 준수한 데미지와 가젯등이 뒷받침 해줬지만, 신흥 원거리 강자인 벨과, 원조 강자인 파이퍼, 비 등이 돌아다니는 탓에 고인 브롤러로 남아있다가 밸런스 패치로 뛰어올랐다. -
다이너마이크 - 다른 투척 브롤러: 다이너마이크는 피해량이 강하고 능동적이라는 장점이 있으나, 그것 외의는 대부분 다른 투척 브롤러에게 밀린다. - 메이지 - 서지: 후술한 메이지 너프 누적 서지에게 유리한 메타의 도래로 상황이 역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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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스 - 스튜: 둘 모두 최상급의 기동성을 자랑하지만, 스튜는 모티스에 비해 사거리가 월등히 길고 근접수에 대항할 수 있다. -
서지 - 스튜: 스튜가 출시했을 당시에는 둘다 근접 브롤러를 농락한다는 건 똑같지만 피해량, 체력 특수기 충전량이 서지보다 더 높다. 이후 스튜의 지속적인 너프로 서지는 하위호환 신세를 탈출했다. -
서지 - 메이지--: 메이지는 사거리가 2타일이 더 길어 초반에도 너무는 무력하지 않으며, 둘 다 약간 가젯의존도가 높으나 메이지가 더 낮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안티탱킹 능력이 딸린다. 그 이유는 사거리로 유린이 가능하나 메이지 쪽이 서술했듯 더 길고, 궁극기의 딜레이가 더 짧다. 그리고 나서도 끝이 아닌게 넉백 거리와 범위 및 사거리 모두 딸린다. 다만 메이지의 누적된 너프와 메타 변화로 인해 상횡이 역전됐다.
스타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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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파(다이너마이크) - 제공권(러프스 대령): 피해 증폭량도 러프스가 더 높고 러프스 대령은 벽 파괴 옵션이 달려있다.[48] 현재는 백분율 변경 패치로 벗어났다. - 가소 힐(스튜) - 매디컬 알코올(발리), 은신치유(레온), 슈레딩(드라코): 드라코 쪽의 회복 비율율이 더 높다.[49] 발리와 레온의 경우 회복 비율은 같지만 발리 쪽은 발동 조건이 일반기 사용이냐 특수기 사용이냐의 차이가 있으며, 레온은 지속 시간 동안 더 회복한다.[50]
- 홈런(비비), 터질 것 같아!(행크) - 스피드 부츠(콜트): 이속 증가량은 콜트가 높은데다 콜트는 항시 증가인 반면, 비비랑 행크는 각각 홈런 게이지가 없다면/평타를 충전하지 않으면 발동되지 않는다.[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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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자세(비비), 뒤로 숨어!(행크), 긍정적인 피드백(벨),
알사탕(맨디)- 튼튼한 안전모(재키): 감소량은 같지만 재키는 항시 감소인 반면 각각 비비는 홈런 게이지가 없다면/벨은 공격을 맞추지 못했다면/행크는 벽에 붙지 않는다면/맨디는 집중하지 않는다면 피해량 감소가 되지 않는다. 맨디는 시즌 19 패치로 하위 호환 신세를 벗어났다.[52]어째 비비랑 행크는 스타 파워 2개 모두 상위 호환이 있다. 안습 -
취급 주의(미스터P) - 맥시멈 블래스트(서지):공중에 착탄 시 2차공격 발동하는 건 같은데 서지는 벽에 닿을 때도 2차 공격이 발동된다.[53] 이후 맥시멈 블래스트의 너프, 취급 주의의 리워크로 벗어나게 됐다. -
후덜덜(메이지),쉘 쇼크(쉘리) - 초강력 끈끈이(스퀴크) -
쉘 쇼크(쉘리): 쉘 쇼크의 지속시간이 더 길고 맞추기도 더 쉬웠지만 지속시간이 너프되면서 스퀴크 쪽이 상위호환이 됐다.[54]
가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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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감기(쉘리) -
예비 지뢰(틱)[55],위상 이동(맥스): 둘 다 이동기이고 이동 거리도 똑같지만, 틱의 경우 지면에 지뢰를 남기고 가며[56], 맥스의 경우 속도도 더 빠르고 무적 효과까지 달려있다. - 산성 스프레이(엠즈) - 쿠키 부스러기(맨디),화살 마스터(안젤로): 둘다 벽 관통이 추가되지만 엠즈는 피해 감소 패널티가 있지만 맨디랑 안젤로는 그렇지 않으며 오히려 적 관통 옵션까지 달려있다.[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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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이 볼(비비) - 둔화 독(크로우): 지속 시간은 같지만 끈끈이 볼은 특수기로만 발동할 수 있는 반면 둔화 독은 일반 공격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나마 차별점인 작동 매카니즘도 둔화 독이 우세한다. 그러나 크로우의 지속시간이 줄어들었다. - 방어 부스터(크로우) - 방어벽(행크): 특이하게도 성능이 완전 동일한 경우는 이 둘이 처음이다. 그러나 크로우는 여전히 2가젯을 좀 더 많이 쓰는 추세이고 행크에게도 2가젯보단 1가젯이 더 쓰기 쉬워서 활용도는 자연스레 행크 쪽으로 흘러가게 되어 행크를 상위 호환 쪽에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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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방패(루) - 최후의 저항(틱): 과거에는 둘 다 무적+지속 시간 1초였으나, 루는 자가 스턴을 걸지만 틱의 경우는 움직이는 것과 공격을 하는 것이 가능했다. 하지만 현재는 틱의 보호막은 50%의 피해만 감소되도록 변경되며 윈윈이 된편. - 설탕 코팅(맨디) - 물풍선(행크): 해당 부분은 한줄로 서술 가능하다. 행크쪽이 0.5초 더 길다.[58]
- 육즙 가득 스테이크(불),요술램프 폭발(진) - 위대한 우정(베리): 무조건 회복하는 주제에 회복 비율도 베리가 더 높은데다 아군 치유도 가능한 베리와는 달리 진은 회복량도 더 낮고 아군 치유도 없으며 적을 맞추지 못하면 그 회복마저도 안된다. 불은 회복 비율은 같지만 넉백이랑 아군 치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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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깎이(스프라우트) - 육즙 가득 스테이크(불): 스프라우트는 덤불이 있어야지만 회복이 가능한 반면, 불은 어느 상황에서든지 회복이 가능하다.[59] 백분율 변경 패치로 스프라우트의 회복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하위 호환 신세를 탈출했다.[60] -
예비 튜브(버즈) - 라인 이탈(R-T)
- 파괴적 돌진(스튜): 과거에는 둘 다 특수 공격을 충전시켰지만, 버즈는 약화, 스튜는 강화라는 차이점이 있었으나, 패치로 스튜의 가젯이 특수 공격 충전 효과가 삭제되는 너프를 받았다. 그러나 R-T의가젯 변경 후 패널티 없이 특수 공격을 즉시 충전시켜주면서 예비 튜브의 새로운 상위 호환이 되었다. - 슬로 모션 리플레이(버스터) -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프랭크): 둘다 끌어오기 기능이 있지만 프랭크는 피해 증가 효과도 있다.[61]
- 달콤한 꿈(샌디), 독버섯(코델리우스) - 화약 주머니(다이너마이크): 일반기가 적중하면 1.5초걸리는 것까진 똑같은데 스턴과 수면, 침묵이라는[62] 차이점이 있다. 심지어 이 둘은 너프로 지속시간이 더 짧아지고, 코델리우스는 탄환 수도 1발로 줄인다.[63]
3. 기타
기타로 분류되었지만 브롤스타즈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이며, 밸런스 문제와 가장 관련이 깊은 항목이라고 할 수 있다.특정 브롤러에게 강력한 스타 파워나 가젯이 있을 경우 강력한 브롤러들은 더욱 입지가 공고해지고, 브롤러 자체의 성능이 좋지 못하더라도 메타 브롤러가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해당 문단은 성능이 좋거나 좋지 못한, 혹은 좋았거나 좋지 못한 스타 파워, 가젯, 기어들에 대해 서술한다. 자세한 변천사를 알고 싶은 경우 개별 브롤러 문서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백분율 패치이후 고정 스탯이었던 성능은 기반을 분 스탯에 -%로 서술하며 초기 성능이 체감이 되게 현재로 칠때의 스탯도 서술한다.
3.1. 스타 파워
지나치게 강력한 스타파워- 매직 오라 ( 진)
- 초기 성능: 주변의 아군 브롤러의 체력을 초당 100(진 최대 체력의 2%) 회복
- 현재: 주변의 아군 브롤러의 체력을 초당 진 체력의 8%[64] 회복 (11레벨 기준)
- 숨겨진 사기 스타파워 1. 초당 100밖에 아군을 회복시키지 못해 폐급 스타파워 취급을 받았으나, 이후 지속적인 버프로 회복량이 초당 400으로 증가해 팀 전체의 유지력을 미친듯이 증가시키는 매우 강력한 스타파워가 되었다. 진의 2스파가 리워크 되었음에도 여전히 솔로 쇼다운과 듀얼을 제외한[65] 모든 모드에서 진의 필수 스타파워로 쓰이고 있다.
- 맹독 ( 크로우)
- 초기 성능: 공격을 적중한 상대의 공격력을 10% 감소
- 현재: 공격을 적중한 상대의 공격력을 15% 감소
- 숨겨진 사기 스타 파워 2. 2021년 4월 부터 시즌 8 당시를 제외하면 크로우가 상위권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게 만들어준 스타파워로, 15%라는 상당히 높은 감소량에, 이 스타파워 덕에 유리 내구인 크로우가 일부 초원거리 브롤러들이나 소환물을 주로 활용하는 브롤러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브롤러들을 상대할 시 실질적으로 11렙 기준 5000을 더 넘기는 실질적 HP를 가지게 해줄 수 있으며, 발동 조건도 단순하고 적의 공격력을 낮추는 능력인 특성상 아군에게도 간접적으로 효과가 적용되는지라 팀전에서는 더더욱 큰 메리트가 되는 덕분에 예상 외로 상당한 밸런스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 긍정적인 피드백 ( 벨)
- 초기 성능: 일반 공격으로 디버프를 걸 때 3초간 받는 피해량 25% 감소
- 현재: 일반 공격으로 디버프를 걸 때 3초간 받는 피해량 20% 감소
- 숨겨진 사기 스타 파워 3. 벨의 사기성을 높여준 스타 파워로, 발동 조건이 효과에 비해 굉장히 쉬운 편이여서 벨의 생존력을 큰 폭으로 보완해준다. 때문에 시즌 8때 피해량 감소가 20%로 줄었으나, 5% 차이는 의미가 없는 수준인지라, 현재까지도 최고의 스타 파워 중 하나로 남아있다. 몇몇 유저들은 이 스타 파워의 능력을 고쳐 오브젝트, 소환물, 2차 공격으로는 보호막을 유지할 수 없거나, 스프라우트의 과성장이나 바이런의 관통 주사처럼 게이지를 적용시켜야 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현재는 벨 본체의 지속적인 너프로 인해 벨 자체의 위상이 낮아져 그닥 부각을 드러내지는 않지만, 스타 파워의 능력만 본다면 여전히 최상위권의 능력을 가진 스타 파워.
무난한 스타 파워
- 밴드 에이드 ( 쉘리)
- 초기 성능: 20초마다 체력이 40% 이하인 경우 즉시 HP를 5040(100%) 회복
- 현재: 15초마다 체력이 40% 이하인 경우 즉시 HP를 30% 회복 (11레벨 기준)
- 초기에는 HP가 40% 이하로 떨어질 경우 HP의 100%를 회복하여[66] 사실상 20초마다 목숨이 하나씩 늘어나는 꼴이었다. 이 스타 파워 덕분에 모든 모드에서 쉘리의 평가가 완전히 뒤집어질 정도. 결국 100% 회복 대신 2000의 HP를 회복하도록 크게 너프되고, 추가적으로 회복량이 200 줄어들어서 무난한 스타 파워가 되었다. 2020년 12월 패치에는 15초로 줄었고, 2021년 5월 패치로 치유량이 2000으로 늘어났다.
- 독수리의 눈 ( 보)
- 초기 성능: 덤불 속 시야 범위가 200% 증가(2x2타일에서 6x6타일로 증가)
- 현재: 덤불 속 시야 범위가 150% 증가(2x2타일에서 5x5타일로 증가)
- 브롤스타즈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스타 파워 중 하나로, 부쉬 속에서 시야를 크게 넓혀주어 근접 브롤러와의 상성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는, 브롤스타즈 역사상 손에 꼽을 정도로 사기적인 스타 파워. 이후 2019년 1월 업데이트로 시야 확보 거리 증가량이 200%에서 100%(4x4타일)로 크게 감소하여 운용에 약간 타격을 받았으나, 2019년 8월 말쯤에 100%에서 150%로 증가하여 가젯 패치 이전까지 독보적인 성능을 보였다. 가젯 패치로 보의 스타 파워를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는 가젯들이 많이 나오면서 독보적인 자리에서는 내려왔지만 횟수가 제한되어 있는 가젯에 비해 보가 살아만 있으면 영구적으로 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부쉬 맵 한정으로는 여전히 강력한 스타 파워다.
- 후원 감사 ( 엠즈)
- 초기 성능: 특수 공격 범위 내 적의 수에 비례하여 초당 100(특수 공격 피해량의 약 34%) HP를 회복 (소환물 포함)
- 현재: 특수 공격 범위 내 적의 수에 비례하여 초당 준 피해의 120% HP를 회복 (소환물 미포함)
- 초기엔 힐량이 너무 낮아서 거의 쓰이지 않았지만 지속적인 버프를 받아 힐량이 4배 이상 높아져 준수해졌다.
- 가소 힐 ( 스튜)
- 초기 성능: 특수 공격을 사용할 때마다 500(12.5%) HP 회복
- 현재: 특수 공격을 사용할 때마다 10% HP 회복
- 출시 초기에는 1번째 스타파워에 묻혀서 많이 사용되지 않았지만 이후 스튜의 체력이 너프를 받으면서 이 스타 파워의 의존도가 높아졌고 특수 공격의 넉백도 삭제되면서 제로 드래그의 픽률을 누르고 사기적인 스타 파워가 되었다. 회복량이 20% 감소하는 큰 너프를 받았지만 여전히 강력한 스타파워로 남아있고 특수 공격을 자주 쓸 수 있는 실력이 된다면 천상계 한정 사기적인 스타 파워라는 건 변함없다. 때문에 고수들 사이에서 최고의 스타 파워 중 하나로 평가 받는 중이다.[67]
- 엘 푸에고 ( 엘 프리모)
- 초기 성능: 특수 공격에 적중한 적이 5초간 초당 80(주먹 피해의 26.67%)의 피해를 받음
- 현재: 특수 공격에 적중한 적이 4초간 초당 주먹과 동일한 피해를 받음
- 기본적으로 피해량이 너무 적고 엘 프리모의 기본 스탯이 높은 탓에 공격이 들어간다면 이 스타 파워가 활용할 상황이 오기 전에 상황이 정리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라 체감이 잘 안되며, 결정적으로 후술할 두 번째 스타 파워인 유성 러쉬가 압도적으로 좋기에 이러한 악재들이 겹쳐 브롤스타즈에서 가장 안 좋은 스타 파워 중 하나로 평가받았지만, 6월 업데이트로 피격 시 특수 공격을 충전하도록 변경되어 특수 공격을 활용한 선진입 플레이를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누적딜이 가능해져 현재는 과거에 비하면 실전성이 생겼다.
- 불협화음 ( 포코)
- 초기 성능: 특수 공격에 닿은 적에게 1200(일반 공격 피해량의 120%)의 피해량을 입힘
- 현재: 특수 공격에 닿은 적에게 일반 공격의 피해량을 입힘
- 포코가 적을 향해 특수 공격을 사용할 경우 피해를 주는 능력으로, 초기에는 1200이라는 준수한 피해량으로 데미지로 콜트 이하의 브롤러들을 3탄창+특수 공격으로 깔끔하게 잡아버릴 수 있었다. 이후 지속적인 너프로 800까지 피해량이 떨어지면서 이 스타 파워의 사용이 강제되는[68] 솔로 쇼다운을 제외하면 잘 쓰이지 않는 편. 이후 특수 공격 충전량이 증가하며 이 스타 파워의 능력을 자주 쓸 수 있게 되면서 다시 부활하기도 했으나 특수기 충전량을 다시 롤백당하면서 추락했다. 결국 피해량이 800에서 1000으로 늘어나는 버프를 받아 현재는 좋은 평가를 받는다.
- 강철 후프 ( 대릴)
- 초기 성능: 특수 공격 액티브 타임 중 받는 피해량 70% 감소
- 현재: 특수 공격 액티브 타임 종료 후 2초간 받는 피해량 25% 감소
- 6번이나 패치되었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었던 스타 파워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릴 문서 참고.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초기에는 굴러가는 거리가 굉장히 길었기에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정식 출시 후 대릴이 리메이크되면서 돌진 사정거리가 짧아지고 피해량 감소 효과도 큰 폭으로 줄어들어서 굉장히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피해량 감소량 효과가 40%로 버프된 이후에는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다가 피해량 감소량이 25%까지 떨어지면서 평가가 하락했고, 다시 30%로 롤백되었긴 하지만 이후에는 지속 시간이 3초->2.5초->0.9초까지 너프되면서 다시 안 좋은 스타 파워가 되었다.[69] 이후 피해량 감소량이 90%까지 오르면서 무난하게 사용되었고, 이후 21년 겨울 업데이트로 다시 25%의 보호막을 생성하는 능력으로 되돌아왔다.[70]
- 보호 피루엣 ( 칼)
- 초기 성능: 특수 공격 사용 시 3초동안 받는 피해량 30% 감소
- 현재: 특수 공격 사용 시 3초동안 받는 피해량 35% 감소
- 출시 초기에는 쉘리의 압도적인 사기성에 묻혀서 거의 쓰이지 않는 스타 파워였으나 이후 밴드에이드가 하향을 당하고 30%에서 40%로 크게 버프되며 칼의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게 됐다. 당시 상당히 좋았던 칼의 성능이 스타파워와 더해져서 대놓고 들어오는 칼을 저격수나 파이터가 정면으로 집중포화를 해도 모조리 쓸릴 수밖에 없는 대단한 사기성을 자랑했다. 그래서 당시 대회에서 흔하게 나올 정도로 높은 픽률을 보여줬다. 결국 얼마 못가 30%로 너프되었고 가젯의 출시로 칼의 특수 공격이 끊기기 쉬워진데다 칼의 사거리까지 너프되며 픽률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후 35%로 버프되며 무난해졌다.
- 친절한 반격 ( 재키)
- 초기 성능: 피격 시 2.33타일 내 적에게 받은 피해의 15% 반사(모든 피해를 반사)
- 현재: 피격 시 3.67타일 내 적에게 받은 피해의 30% 반사(다른 친절한 반격의 반사피해와 무덤지기 피해를 제외한 모든 피해를 반사)
- 출시 초기에도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2번째 스타 파워의 출시로 픽률도 낮고 성능도 안 좋은 스타 파워로 평가받았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버프를 받았고, 결정적으로 2스파의 너프 이후 픽률이 크게 증가하였다. 이후 2021년 9월 패치로 2번째 스타 파워의 너프가 롤백되고 지속적인 버프를 받고 있는 중이지만 이전에 재키의 평타 피해량이 먼저 크게 떨어진지라 오히려 이 쪽이 더욱 압도적으로 선호되는 중이다.
- 재빠른 저격 ( 파이퍼)
- 초기 성능: 적 적중 시 0.5탄창 재장전
- 현재: 적 적중 시 0.4탄창 재장전
- 일반 공격을 맞출 때마다 즉시 탄환을 0.5씩 충전해주는 능력으로, 적을 맞추기만 한다면 파이퍼의 DPS를 2배로 뻥튀기시킬 수 있었던 스타 파워. 이 스타 파워 때문에 근접 브롤러, 심지어 앞서 서술한, 패치 전 밴드에이드 쉘리를 상대로도 호각을 겨룰 정도였다. 결국 공격 적중 시 충전되는 수치가 0.3으로 너프를 먹으면서 무난한 스타 파워가 되었다. 이후 다시 충전 수치가 0.4로 다시 버프를 받으면서 현재는 준수한 스타 파워로 평가받는다.
- 타격 자세 ( 비비)
- 초기 성능: 홈런 게이지 충전 시 받는 피해량 30% 감소
- 현재: 홈런 게이지 충전 시 받는 피해량 20% 감소
- 홈런 게이지가 차면 피해량이 30% 감소하는 평범한 스타 파워였으나, 1번째 스타 파워에 비해 선택률이 낮아 40%로 버프되었다. 이후 밸런스 논란이 생기자 다시 30%로 롤백됐다. 일단 논란은 여기서 끝이지만 의존도가 높은 탓에 여러 패치를 통해 2번째 스타 파워의 의존도를 줄이고자 하였으나 오히려 1번째 가젯 출시, 이동 속도 버프 등으로 인해 픽률이 더 높아지자 피해량 감소량을 추가적으로 20%까지 너프시켜 좋은 스타파워 자리에서 내려왔다.
- 자동 집중 ( 나니)
- 초기 성능: 특수 공격의 이동거리에 따라 최대 2500(약 79%)의 추가 피해량을 입힘
- 현재: 특수 공격의 이동거리에 따라 최대 약 51%의 추가 피해량을 입힘
- 초창기엔 최대 피해량이 엠즈까지 즉사시킬 정도로 엄청 높은 피해량을 뽑아냈지만 특수기의 충전이 힘들고 유지시키기 어려워서 큰 논란은 없어다. 그러나 보/나니 조합이 개발됨에 따라 보의 가젯을 통해 특수 공격이 충전한 뒤 계속 적들을 척결하는 플레이가 성행했다.[71] 이후 특수 공격의 피해량, 스타 파워의 추가 피해량이 크게 감소되는 너프, 보의 가젯 너프 등의 여러 직/간접 너프를 받은 뒤로는 논란은 사라졌다.[72] 그래도 딜 포텐셜이나 전체적인 범용성은 2스파보다 높은 덕에 킬 결정력이 중요한 바운티와 녹아웃에서는 여전히 이 스타 파워가 선호된다.
- 경기 회복 ( 그리프)
- 초기 성능: 2초마다 잃은 체력의 7%를 회복
- 현재: 2초마다 잃은 체력의 15%를 회복
- 자연 회복과는 별개이기 때문에 대미지를 받거나 공격을 하는 등의 행동을 해도 효과가 발동돼서 라인 유지에 도움이 꽤 클 것으로 많은 유저들이 예상했으나, 실제 출시 되고 나서는 회복량이 너무 낮아 실전성이 없는 수준으로 난이도도 어렵고 라인전 유지력에 의미 있는 도움이 될 수준이 아니어서 평가가 낮아졌다. 그래서 10월 말 업데이트로 10%로 버프를 먹었지만 여전히 1번째 스타 파워에 비해 픽률이 밀린다. 그리고 시즌 12 업데이트로 투사체 속도가 빨라지는 반면에, 1스파는 너프를 먹고, 이 스타파워의 회복량이 15%로 버프를 먹은 뒤에는 두 스타파워의 픽률이 비교적 비등비등해진 편이다.
- X-팩터 ( 그롬)
- 성능: 일반 공격의 2차 공격이 적중한 거리에 따라 최대 30%의 추가 피해
- 안 그래도 강력했던 그롬을 더욱 사기적으로 만들어준 스타 파워로, 그롬의 킬 결정력 및 오브젝트 철거 능력, 원거리 견제 능력을 대폭으로 향상시켜주며 좋은 스타 파워로 평가받았다. 이후 그롬이 큰 너프를 받으면서 사기 논란은 어느 정도 종결된 편이기는 하나 역으로 생각하자면 그만큼 기존에 비해 피해량이 낮아지고 원거리 견제 능력을 향상시켜야 하는 특성상 이 스타파워의 의존도도 압도적으로 높아졌다. 현재는 피해량 증가로 어느 정도 낮아진 편.
- 영혼 사냥 ( 모티스)
- 초기에는 모티스의 생존력을 높여줬던 준수한 스타 파워였지만, 전속력 돌진 출시 이후 거의 쓰이지 않았던 비운의 스타 파워. 그러나 2021년 8월 패치로 전속력 돌진의 능력이 기본적인 능력이 되며 돌진 거리 추가 능력과 해당 스타 파워의 효과를 같이 쓸 수 있게 되었고, 해당 스타 파워 역시 재평가받게 되었다. 그래서 10월 말 업데이트로 회복량이 1400으로 줄어들었으며, 추가적으로 회복량이 1000까지 줄어들었지만 당시 5티어 브롤러였던 모티스가 이후 딜탱 메타가 왔음에도 여전히 잘하면 2티어, 못해도 3티어 자리에 유지 시켰을 정도로 모티스의 생존력과 전투력을 크게 늘려주는 여전히 좋은 스타 파워로 평가받는다.
- 전속력 돌진 ( 모티스)
- 초기 성능: 3탄창 충전 후 3초 뒤, 다음 돌진 거리 100% 증가
- 현재: 장거리 돌진 게이지 충전 속도 2초 감소
- 출시 때부터 2021년 8월 패치 이전까지 모티스를 운영하는데 거의 필수적인 스타파워 취급을 받을 정도로 의존도가 높고 1번째 스타 파워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았으나, 해당 능력이 기본 능력이 되고 리메이크된 이후에는 두 스타 파워의 평가가 뒤바뀌게 되었다. 원래 모티스는 게이지가 충전된 상태에서 적을 압박하다가 각이 보이면 진입하는 플레이가 주를 이루는데, 게이지 충전 시간을 줄인다고 이득보는 상황이 도주 상황 외에는 없다. 거기다가 전속력 돌진은 평타 3탄창이 전부 있어야만 충전이 되기 때문에 공격해야 할 상황에서는 아예 발휘할 수 없다. 현재는 아예 전반적인 리메이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다수며, 일부 솔로 쇼다운, 특별 이벤트 모드[75] 이후 돌진 속도 감소 시간이 증가하는 버프를 받으면서 랭커들 사이에서 그나마 실전성이 생겼다는 평가를 받곤 있지만 듀얼 모드를 제외하면 여전히 1번째 스타 파워에 밀린다. 마지막으로 리워크 된 지 무려 반년이 넘었는데도 벨의 일시고장과 함께 왜 리워크를 받지 않았는지 의문스러워 하는 랭커들도 있다. 그러나 돌진 게이지가 탄창에 상관없이 차도록 버프를 먹어 다시 날아 올랐다.
- 런 앤 건 ( 맥스)
- 초기 성능: 움직이는 동안 재장전 속도 감소 (최대 0.65초)
- 현재: 움직이는 동안 재장전 속도 감소 (최대 1.1초)
- 출시 당시 맥스의 스탯이 빈약하여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 스타 파워 하나 덕분에 준수한 평가를 받을 정도로 굉장히 좋은 스타 파워 중에 하나이다. 맥스가 지속적인 피해량 버프를 받은 후에는 이 스타 파워 덕분에 메타 브롤러가 되었으며, 그 뒤로 감소 효과가 25%, 17% 낮아지는 너프를 받았지만 여전히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결국 2020년 10월 패치로 효과가 50% 감소하는 큰 너프를 받은 뒤부터는 아무도 안쓰는 스타파워가 됐지만 경쟁 스타파워의 효과도 50% 감소하면서 약간 무난한 스타 파워가 되었다.
- 회전문 ( 미스터 P)
- 초기 성능: 짐꾼의 재생성 대기 시간 3초 감소
- 현재: 거점에서 생성된[76] 로봇 짐꾼의 HP 20% 증가, 피해량 30% 증가
- 빈 깡통이 삭제되고 새로 나온 스타 파워. 미스터 P가 떠오르는데 큰 기여를 한 스타파워였으나 맵에 따라 성능이 요동치는 단점이 발굴되면서 1번째 스타 파워에 밀려 점점 평가가 떨어졌다. 이로 인해 1번째 스타 파워가 리메이크될 때 같이 리메이크되어 현재의 효과로 변경되었다.
- 부작용 ( 바이런)
- 초기 성능: 특수 공격 적중 시 9초간 받는 모든 치유 효과 50% 감소
- 현재: 특수 공격 적중 시 9초간 받는 모든 치유 효과 75% 감소
-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활용할 상황이 적고 범용성이 더 높은 스타 파워의 존재로 인해 잘 쓰이지 않는 스타 파워. 이후 치유 감소량이 75%로 크게 버프되어서 바이런의 능동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거나 탱커나 회복 능력을 가진 브롤러들을 카운터치는데 상당히 쓸만한 스타 파워가 됐다.
- 커브볼} ( 스파이크)
- 초기 성능: 일반 공격의 2차 공격이 0.67타일의 사정거리까지 100도로 휨
- 현재: 일반 공격의 2차 공격이 0.5타일의 사정거리까지 75도로 휨
- 수류탄의 가시가 회전하여 사거리나 명중률이 늘어나서 부쉬 체크, 견제력을 늘려주는 스파이크의 필수 스타파워 취급을 받았으나 추가 사정거리와 회전 각도가 반토막나는 큰 너프를 받아 픽률이 급격히 하락했다. 이후 추가 사정거리와 회전 각도를 50% 가량 증가시켜주는 버프를 받고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엄청난 지역 장악력 능력으로 매우 강력한 스타 파워 취급을 받는다. 2가젯 너프 이후로도 여전히 상위권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
- 거친 모래 ( 샌디)
- 초기 성능: 특수 공격 범위 내 적 초당 200(일반 공격 24%)의 피해
- 현재: 특수 공격 범위 내 적 초당 일반 공격 12%의 피해
- 200 대미지가 별로 의미가 없다고 느낄 수 있지만, 초기 샌디의 특수 공격의 지속 시간은 12초였기에 총 대미지만 무려 2400나 되기에 완벽한 라인 장악력을 보여줬다. 당시 OP 논란이 심했던 샌디의 사기성을 배로 키워주던 스타 파워였다. 이후 크게 너프되어 피해량이 40까지 떨어졌다가 120으로 버프, 2020년 3월 업데이트로 100으로 감소하였다.
- 저체온증 ( 루)
- 초기 성능: 냉동 게이지에 따라 적 재장전 속도 최대 35% 감소
- 현재: 냉동 게이지에 따라 적 공격력 최대 50% 감소
- 최대 효과를 발동하기 위한 조건이 까다롭고 성능 자체도 재장전 속도가 빠른 브롤러들에겐 큰 효과가 없어서 안 좋은 스타 파워로 평가받았다. 이후 재장전 속도를 75%까지 증가시킬 수 있도록 버프를 받으면서 최소한의 실전성이 생겼으나 그래도 높은 1스파 의존도와 너무 낮은 효율로 인해 시즌 12 업데이트로 냉동 게이지에 따라 적 공격력 최대 50% 감소하는 능력으로 변경되었다.
- 전장 진급 ( 러프스 대령)
- 성능: 3.33타일 내의 아군의 최대 체력 초당 30 증가
- 근처 아군에게 초당 30씩 최대 체력을 증가시켜 주는데, 문제는 최대 체력 증가량에 제한이 없다. 물론 3대3에서는 라인전이 중요한 특성 상 뭉쳐다는 일이 적어 비교적 성능이 떨어지지만, 뭉쳐다니는 것이 유리하고 존버하면서 체력을 늘리는 것이 가능한 듀오 쇼다운에서는 아군의 체력이 정말 끝도 없이 차서 별에 별 막장 조합이 탄생했다. 이 때문에 듀오 쇼다운 한정, 밸런스 붕괴를 일으키고 있었다. 다만 메타가 변하면서 오히려 광역기에 휩쓸릴 리스크가 더 크다는 평가를 받게 되어[77] 논란은 어느 정도 종결된 편이다.
- 뜨거운 분노 ( 애쉬)
- 초기 성능: 탄창이 모두 충전된 상태에서 상대 명중 시 분노 게이지 상승량 100% 증가
- 현재: 탄창이 모두 충전된 상태에서 상대 명중 시 분노 게이지 상승량 200% 증가
- 전체적인 평은 거의 체감이 되지 않는다는 평. 증가량이 그다지 높지도 않고 첫 공격에만 분노 게이지 충전 속도 증가가 붙어 이게 분노 게이지가 잘 차는 건지 의심이 갈 정도다. 2스파 출시 이후 사용 자체가 트롤이 될 정도, 이후 증가량이 2배 상승하는 버프를 받고, 애쉬가 분노를 충전하는 난이도가 상승하는 너프를 받은 뒤에는 좋은 스타 파워가 되었다. 현재 랜덤큐나 힐러랑 조합하지 않을 때는 이 스타 파워가 더욱 선호된다.
- 원기 회복 ( 샘)
- 초기 성능: 로켓 너클을 불러올 때마다 30%의 체력을 회복
- 현재: 로켓 너클을 불러올 때마다 20%의 체력을 회복
- 궁극기로 불러오든 직접 가서 줍든 샘의 체력 중 20%를 회복하는 능력을 가진 스타파워로, 초기에는 딸피일 때 이 스타파워를 가지면 주변 벽에 가서 3번만 붙였다 뗐다 하면 금세 풀피가 됐다. 이런 사기적인 능력으로 인해 핫 존에서 지형지물이 핫 존 근처에 붙어있는 맵의 경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절대적인 1티어이다. 아무리 피해를 받아도 벽에 붙였다 뗐다 몇 번 하면 그만이다. 그래서 현재 30%에서 20%로 너프를 먹었으나 여전히 고성능이다.
* 영혼 따귀 ( 진)
- 초기 성능: 특수 공격이 충전된 경우 일반 공격의 총 피해량 300(30%) 증가
- 현재: 특수 공격에 맞은 적에게 평타와 동일한 피해를 줌
- 격려의 손 스타파워가 리메이크된 이후 추가된 스타 파워로, 출시 초기에는 1스파 매직 오라의 힐량도 적었기 때문에 2019년까지 상당히 좋은 스타 파워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후 진의 1스파워의 큰 버프를 받고 진의 특수 공격은 웬만해서는 각 나올 때 바로 쓰는 것이 이득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평가가 급하락했고, 2021년도 이후로는 진의 자체 피해량 너프로 팀전에서 주력 딜러로 쓰는 경우는 거의 없어지면서, 1번째 스타 파워의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 솔로 쇼다운/듀얼을 제외하면 3대3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시즌 15 업데이트로 특수공격에 맞은 적은 일반 공격과 같은 피해를 주도록 변경되었다.
* 과성장 ( 스프라우트)
- 초기 성능: 일반 공격 미접촉 시 폭발 범위 66% 증가 (쿨타임 X)
- 현재: 5초마다 일반 공격의 폭발 범위 33% 증가
- 일반 공격의 범위가 상시 넓어지는데, 이 증가폭이 너무 커서 출시 초기에는 8비트의 특수 공격의 범위와 똑같았다. 이후 증가 범위가 50%나 감소했지만 여전히 범위가 넓었던 탓에 5초 쿨타임이라는 결정적인 너프를 받았으며, 이 너프 이후 맵에 덤불이 어느 정도 있느냐에 따라 2번째 스타 파워와 선택률이 비슷해졌다. 물론 개활지에서는 여전히 잘 쓰인다.
* 해피 서프라이즈 ( 이브)
- 초기 성능[78]: 3번째 탄환이 적에 맞을 때마다 해츨링을 소환(스탯이 동일,)
- 현재: 매 5초마다 3번째 탄환이 적에 맞을 때마다 해츨링이 생성(HP가 기존 해츨링의 5/17[79]이며 틱이 절반 감소,공격력이 파워 큐브의 영향을 받지 않음)
- 이브의 초전성기 시절 과성장과 맥시멈 블래스트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의 사기 성능을 보여주며, 아예 게임의 근간을 뒤흔들어버린다는 비판까지 나온 0티어 스타파워였다. 결국 시즌 13 업데이트로 스프라우트의 과성장처럼 5초마다 발동되는 것으로 바뀌는 큰 너프를 받았다.
지나치게 약하거나 선택률이 밀리는 스타파워
- 살짝 엿보기 ( 체스터)
- 성능: 특수 공격이 무엇이 나올지 미리 확인 가능
- 체스터 특성상 특수기가 랜덤이라 무엇이 나올지 몰라 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근접 대미지를 일관되게 높여주고 DPS까지 올려주는 방울 마니아 스타파워가 있어서 예능이 아닌 이상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방울 매니아 스타 파워가 패시브로 통합된 이후에도 리메이크된 1번째 스타 파워에 밀려서 사용률이 매우 저조하다.
- 도보 순찰 ( 그롬)
- 성능: 특수 공격 보유 시 이동 속도 15% 증가
- 어쌔신 브롤러에 비견한 속도를 제공해주는 유틸성 높은 스타파워지만, 2번째 스타 파워로 인해 묻힌 스타파워다. 특수 공격을 오랫동안 묵힐 일이 거의 없어서 잘 사용되지 않는 점도 한 몫 한다. 다행히 현재는 생존력이 낮아지고 특수공격의 성능도 떨어져 일부 쇼다운 모드에서는 간간히 보이는 중. 또 특수기 피해량이 너프를 받아 픽률이 조금더 올라갔다.
- 사랑니 ( 보니)
- 성능: 흔들흔들 치아를 적중하면 기존 피해량의 25%인 4개의 파편이 나옴
-
2갈래, 6갈래로 넓게 퍼지는 서지와는 달리 이 스타파워의 경우 범위도 좁은 데다가 X자 형태의 4갈래로 퍼지다보니 파편을 맞추는 것 자체가 어려운 편이다. 결정적으로 데미지도 만렙 기준에서 500에도 못 미치는 애매한 피해량으로 인해 적들이 예쁘게 뭉쳐있다고 한들 썩 위협적이진 않아서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상단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 상자깡마저도 그다지 도움이 안된다. 일각에서는 과거 서지 처럼 최대 사정거리에서 분열하도록 하는 정도의 변경이 아니고서야 전혀 쓰지 않겠다는 의견에 힘이 실릴 정도.
실제 사랑니같이 쓸모 없다
- 맥시멈 블래스트 ( 서지)
- 초기 성능: 일반 공격이 벽에 충돌하거나 최대 사거리에 도달하면 분열
- 현재: 일반 공격이 벽에 충돌하면 분열
- 일반 공격이 분열하는데, 문제는 이게 최대 사거리에 도달하기만 하면 바로 분열하기 때문에 견제력이 크게 증가하고, 4단계만 되더라도 스파이크마냥 공격했기에 적 입장에서는 무조건 맞을 수밖에 없는 고성능 스타 파워 중 하나였다. 이후 벽에 부딪힌 경우에만 분열되도록 하는 치명적인 너프를 받은 뒤로는 쇼다운[80], 일부 3대3을 제외하면 거의 쓰이지 않는다.
- 일시 고장 ( 벨)
- 초기 성능: 특수 공격 적중 시 3초간 재장전 불가
- 현재: 특수 공격 적중 시 5초간 재장전 불가
- 성능은 괜찮아 보이지만 활용할 상황이 한정적이고 특수기 적중이 어려운데도 모잘라 지속시간도 매우 짧고, 특수 공격의 구조 상 기존의 용도로 쓰는 게 효과적이라 저평가받는다. 6월 패치로 특수기를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부활 시스템의 변경으로 간접 버프를 받았지만, 픽률은 1번째 스타 파워에게 압도적으로 밀린다.
- 분노 폭발 ( 애쉬)
- 성능: 분노게이지 수치에 비례해 최대 30%까지 장전속도 감소
- 현재: 분노게이지 수치에 비례해 최대 40%까지 장전속도 감소
- 출시 전에는 안 좋게 보였지만 그래도 1스파보다는 나을 거라는 평이 많았지만, 뚜껑을 까보니 평가가 180도 뒤집혀서 조건만 만족하면 3대 1조차도 이겨버릴 수 있는 등, 애쉬의 잠재성을 더더욱 높여주었다. 여기에 바이런이나 포코의 힐까지 받는다면 말 그대로 딜과 탱을 모두 겸비한 좀비가 된다. 이로 인해 한번 밀리면 계속 부활할 때마다 애쉬에게 처절하게 박살나서 게임이 터지는 상황도 자주 나오게 되었다. 일부 유저들은 너프를 요구하기도. 그러나 이후 패치로 피격 시 분노 충전 옵션이 너프를 받은 이후부터는 조금씩 맞으면서 적에게 접근하는 것이 힘들어지고 1스파의 의존도도 높아지면서 논란은 종결된 편. 현재는 특별 이벤트 모드나 파티 플레이/파워 매치에서 팀에 힐러가 있을 때만 쓰일 정도로 몰락했다. 그나마 위안이라는 점은 2가젯과 시너지가 좋다는 점 정도.
- 작별 선물 ( 메그)
- 초기 성능: 메카가 파괴될때 주변의 적들에게 1000(평타 2.67배)의 피해를 주고 넉백(명칭은 '자폭')
- 현재: 메카가 파괴될때 주변의 적들에게 본체의 평타 피해의 4배의 피해를 주고 넉백(명칭은 '작별 선물)
- 메그의 메커니즘 특성상 암살자 등의 근접 브롤러가 아닌 이상 적들이 잘 붙지 않으려고 하는데다 대미지도 그렇게 높지 않아서 활용도가 낮아보일 수는 있으나, 적군에 근접전 브롤러가 있을수록 활용도가 상승한다. 특히 젬 그랩에서 생존력이 올라가 좋다. 그러나 전체적인 범용성으로 볼 땐 1번째 스타 파워가 효율이 높아서 픽률은 1번째 스타 파워에 비해 밀리는 편. 파워 리그에서 상대 팀 선픽이 탱커라면 한번 픽해볼만 하다.
- 스텐실 글루 ( 오티스)
- 성능: 특수 공격의 적 공격 불능 시간이 3초에서 4초로 증가
- 일반 공격 투사체를 하나 더 늘려주는 2번째 스타 파워에 비해 밀려 잘 사용되지 않는 스타 파워다. 3초는 충분히 적을 제압하고도 남을 시간이기도 하고, 총 피해량도 특수 공격 +1틱에 비해 일반 공격 투사체 1개 증가가 더 크기에 더 긴 제압 시간을 제외하면 큰 메리트가 없기 때문이다.
삭제된 스타파워
- 네이팜 로켓 ( 브록)
- 초기 성능: 일반 공격의 탄착 지점에 2초간 지속되고 초당 160의 피해를 주는 장판을 생성
- 현재: 일반 공격의 탄착 지점에 2초간 지속되고 초당 520의 피해를 주는 장판을 생성
- 장판을 생성하는 능력 덕분에 브록의 지역 장악력을 향상시켜주는 준수한 스타 파워. 초기에는 체력 회복 방해 용도로 밖에 못 쓰일 정도로 낮은 초당 피해량을 가졌으나, 지속적인 버프 덕분에 오브젝트를 부숴야 하는 모드에서는 거의 필수적으로 기용될 정도로 피해량이 높아졌다. 3대3은 물론 쇼다운에서도 빠른 상자깡 능력을 보유해서 대부분의 모드에서 2번째 스타 파워보다 높은 선택률을 보여주었다. 이후 2022년 3월 업데이트로 일반 공격의 기본 효과로 변경되면서 삭제되었다.
- 보너스 라이프 ( 8비트)
- 초기 성능: 1회 한하여, 사망 시 3초간 무적인 상태[81]로 부활 (보유 탄환 3개,보스전에서 혼자 남았을 때는 발동안됨)
- 현재: 1회 한하여, 사망 시 부활 (보유 탄환 1개,보스전에서 혼자남아도 발동)
- 사망 시 죽은 위치에서 즉시 부활하는 능력으로, 브롤스타즈 역사상 초유의 역대급 밸런스 붕괴를 일으킨 스타 파워이다.[82] 사실상 출시 초기 밴드 에이드보다도 강력하다는 말이 나왔었으며[83] 특히 솔로 쇼다운에서는 매치만 돌리면 사방팔방 8비트만 나와서 상대적 박탈감만 더해줄 정도었다. 이후 업데이트로 지속적으로 스타 파워의 성능이 너프되었지만, 부활이라는 매리트 자체는 너무 효율이 좋았던 탓에 쇼다운에서의 픽률은 줄어들지 않았고 결국 2020년 9월 업데이트로 스타 파워가 변경되면서 브롤스타즈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 스완 송 ( 포코)
- 성능: 사망 시 주변 아군 HP 1000 회복
- 아군의 유지력을 책임지는 힐러가 죽어야 효과가 적용되는 괴상한 구조의 스타 파워. 심지어 회복량도 높은 편이 아니여서 이 스타 파워를 통해 이득을 보는 상황이 별로 없었다. 결국 성능도 문제지만 브롤 볼에서 골을 넣었을 때 해당 스타 파워의 효과로 인해 아군이 죽지 않는 버그와 같은 문제점으로 인해 12일 만에 삭제되었다.
- 마지막 한 방 ( 페니)
- 초기 성능: 대포가 파괴될 경우 랜덤 위치로 4발의 폭탄을 쏨
- 현재: 대포가 파괴될 경우 가장 가까운 대상에게 4발의 폭탄을 쏨
- 6월 12일 밸런스 패치를 통해 무작위로 발사되던 대포알이 가까이 있는 적에게 6발을 연속으로 쏘도록 변경되었는데, 문제는 움직이지 않는 하이스트의 금고와 시즈 팩토리의 IKE포탑에도 적용되어서 고정 목표에 순식간에 10080이라는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었다.[84] 때문에 시즈 팩토리 모드와 하이스트 모드에서는 대포를 부숴야 하지만 부술 수도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결국 6월 업데이트에 4발로 감소되고, 불꽃탄 스타 파워가 출시된 이후에는 3대3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시즌 13 업데이트로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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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탄 ( 페니) - 성능: 대포에서 발사되는 포탄의 탄착 지점이 3초간 불길에 휩싸여 범위 내 적에게 초당 400 피해를 줌
- 출시 후 준수한 성능으로 1번째 스타 파워에 비해 범용성이 뛰어났던 스타 파워다. 리메이크 전 페니의 대포 발사 시간이 2.5초로 굉장히 빨랐던 탓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계속 불길이 남아서 짜증나는 스타 파워기도 했다. 이후 페니의 리메이크로 특수 공격의 기본 효과로 편입됐다.
- 허니 코트 ( 비)
- 초기 성능: 체력이 0 이하가 되면, 체력이 1이 되고 1초간 무적 효과를 받음 (사망 시 재사용 가능)
- 현재: 체력이 0 이하가 되면, 체력이 1이 되고 1초간 무적 효과를 받음 (1회 한정)
- 출시 초기에는 모든 모드에서, 너프 이후로도 솔로 쇼다운에서는 여전히 쉘리의 밴드에이드와 8비트의 보너스 라이프에 준할 정도로 밸런스 붕괴를 일으켰던 스타파워. 최후의 일격을 받을시 1의 체력으로 살아남고 1초 동안 무적이 되는 능력. 처음에는 목숨마다 발동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가진 탓에 비의 단점을 완전히 상쇄해버려 역대급 밸런스 붕괴 스타파워 중 하나였다. 이후 게임당 한번만 발동되도록 너프를 받았지만 솔로 쇼다운에서는 밴드 에이드나 보너스 라이프처럼 목숨을 하나 더 주는 수준이라서 솔로 쇼다운 한정, 여전히 매우 사기적인 성능을 보였다. 결국 이러한 문제로 인해 2021년 3월 업데이트로 삭제되었다.
- 격려의 손 ( 진)
- 성능: 특수 공격의 범위에 아군이 존재할 경우 HP를 2000 회복
- 효과 자체는 나쁘진 않지만 범위가 좁아서 포코와 달리 원거리에서 아군을 맞추기 쉽지 않고, 1번째 역시 회복 관련 능력이기 때문에 순간 회복량이 높다는 점을 제외하면 경쟁력이 없는 스타 파워다. 또한 높은 포텐셜을 가진 특수 공격을 해당 방식으로 사용하기에는 효율이 떨어진다는 문제점도 존재한다. 결국 1달도 안되어 삭제되고 영혼 따귀 스타파워로 리메이크되었다.
- 빈 깡통 ( 미스터 P)
- 성능: 특수 공격의 거점의 체력이 3000 증가
- 거점을 후방에 두고 운영하는 미스터 P 특성 상 특수 공격의 거점 체력을 기존보다 크게 올리나 체력이 높아진다 해서 고기 방패 용도나 짐꾼을 한마리라도 더 나오게 하는 용도가 아닌 이상 스타 파워의 효과를 크게 사용할 상황이 많지 않았다. 무엇보다 1번째 스타 파워가 워낙 좋았다 보니 끝내 사용 가치가 없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삭제됐고 회전문 스타 파워로 리메이크됐다.
- 두번째 바람 ( 게일)
- 성능: 특수 공격의 범위 내에 있는 아군 3초간 이동 속도 20% 증가
- 게일의 특수 공격에 닿은 아군들은 속도가 빨라지는 스타 파워. 자신에게 부가 효과가 적용되지 않아서 1vs1 상황에서는 쓸모가 없었고, 해당 효과보단 특수 공격의 넉백 효과를 활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85] 결국 삭제된 후 '눈이 꽁꽁꽁'이라는 스타파워로 대체되었다.
- 방울 마니아 ( 체스터)
- 성능: 일반 공격에 4개의 방울을 쏘는 단계가 추가
3.2. 가젯
각 브롤러가 받은 가젯의 밸런스와 성능 차이 때문에 밸런스가 파괴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특히 가젯 간의 성능 차가 가장 큰 문제점이다. 게임에서 굉장히 유용하거나 상성도 뒤집을 수 있는 등, 고성능의 가젯들도 있는 반면 효율이 떨어지고 게임에 큰 영향력이 없는 가젯도 존재하는 등 가젯 간의 성능 차이가 심하게 난다. 이로 인해 가젯으로 인한 브롤러 간의 성능 격차가 나게 되었다. 또한 가젯의 밸런스를 맞추기보단 2번째 가젯을 추가시키는 방식으로 방안을 개선하다보니 스타 파워가 2개가 되었을 때의 문제점처럼 선호되는 가젯만 쓰고 안 쓰는 가젯은 더더욱 안 쓰는 상황으로 이어졌다.[86] 물론 지속적인 패치로 일부 브롤러들의 가젯을 제외하면 대부분 무난해진 편.지나치게 강력한 가젯
무난한 가젯
- 집중 사격 ( 쉘리)
- 초기 성능 : 사용 시 다음 일반 공격의 집탄도가 대폭 상승하고 사거리가 2.67 증가
- 현재 : 사용 시 5초 동안 일반 공격의 집탄도가 대폭 상승하고 사거리가 2.67 증가, 탄속 20% 증가
- 발동 시 다음 공격의 일반 공격의 집탄율과 사정거리가 증가하는 능력. 출시 초기에는 탄환 한발만 바뀌는 잉여스러운 능력이었기에 평가가 안 좋은 가젯이었다. [87] 무엇보다 그나마 특수 공격과 조합하여 폭딜을 넣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조금 쓸만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 결국 사용 시 5초 동안 사거리와 늘어나고 각도가 좁아지는 리워크를 받게 되면서 가젯의 주 목적이었던 원거리 견제력 및 대응력과 특수 공격 충전 능력이 크게 상향되며 쉘리가 최악의 브롤러라는 오명을 벗어내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 곰 발톱 ( 니타)
- 초기 성능 : 사용 즉시 곰 범위 내의 있는 적 기절
- 현재 : 사용 시 1초 이후에 능력 발동, 능력 발동 전까지는 곰이 걸어다닐 수 있음.
- 사용 시 특수 공격으로 소환한 곰 근처의 적을 기절시키는 능력. 초기에는 발동 즉시 적을 기절시켰는데다 하이퍼 베어 스타 파워까지 있다면 적에게 스턴을 걸고 곰의 무식한 공속으로 적을 순식간에 제거할 수 있어 사기라는 평이 많았다. 결국 사용 횟수가 2회로 줄어들고, 그 후 사용 횟수가 다시 3으로 돌아왔으나 딜레이가 생기는데 움직일 수 없게 되어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졌으나, 추후 패치로 딜레이 중 움직일 수 있게 되면서 무난한 가젯이 되었다.
- 실버 불렛 ( 콜트)
- 초기 성능 : 일반 공격 총알 7개분의 피해량[88]과 함께 벽과 브롤러를 관통하는 대형 총알 발사
- 현재: 일반 공격 총알 2개분의 피해량과 함께 벽과 브롤러를 관통하는 대형 총알 발사
- 사용 시 다음 일반 공격이 3000이 넘는 피해량을 가진 관통 공격 + 벽 뚫기가 가능한 공격으로 바뀌는 능력. 심지어 일반 공격의 총 피해량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파워 큐브를 먹으면 먹을수록 피해량이 증폭된다. 이러한 사기적인 능력으로 인해 총 피해량의 2/3 감소하는 큰 너프를 받았다. 사실, 너프를 받기는 받았지만, 언제든지 자신이 원하는 때에 장애물을 밀어버릴 수 있다는 점은 여전히 큰 어드밴티지로 작용하여 요즘도 괜찮은 가젯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저 너프 이전의 가젯이 너무 사기적인 성능을 지녔던 것.[89]
- 로켓 스니커즈 ( 브록)
- 성능 : 발동 즉시 그 자리에서 로켓 점프 및 폭심지 근처에 있는 적에게 평타 25%의 피해 및 넉백
- 가젯 발동 시 그 자리에서 즉시 로켓 점프를 시전하며, 폭심지에 평타 25%의 피해와 넉백을 일으키는 능력. 한때 브록이 큰 공을 세운 가젯으로 범위 버프만큼이나 괜찮은 가젯. 브록 자체가 물몸이라 맵에서 에드거, 서지, 스튜 기타 등등의 브롤러에게 습격 당해 즉사하는 걸 방지해주는 가젯이다. 또한 역시 하드카운터인 버즈의 특수기 또한 넉백으로 인해 무효화 시키는 게 가능해서 여전히 강력한 가젯 솔로 쇼다운에서 브록이 보이는 이유 중 하나기도 하다.[90] 다만 3대3에서는 즉시 벽을 부술 수 있게 해주는 2가젯에 사용률이 밀린다.
- 로켓 연료 ( 브록)
- 초기 성능: 다음 일반 공격의 탄속이 15% 증가, 폭발 범위 100% 증가, 피해량 100% 증가
- 현재: 다음 일반 공격이 탄속이 15% 증가, 폭발 범위 33% 증가, 벽 파괴
- 활성화 시 로켓의 피해량, 크기, 폭발 범위, 속도를 증가시키는 가젯. 범위가 크게 넓어지고 로켓의 속도가 매우 빨라져서 거의 확정적으로 맞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인데 적중할 경우 받는 피해량이 3080[91]이다. 이후 100%에서 50%로 너프를 받게 되어서 준수해졌으나 추가 피해를 입히는 능력이 삭제되면서 무난한 가젯이 되었다.[92]
- 피젯 스피너 ( 다이너마이크)
- 초기 성능: 3초간 빠르게 회전하면서 700(52.5%) 대미지을 지닌 다이너마이트를 최대 20회까지 흩뿌지며, 시전 중에는 어떠한 행동도 할 수 없음.
- 현재: 이동속도가 지속시간 동안 20% 상승하고 3초간 빠르게 회전하면서 일반 폭탄 150% 대미지를 지닌 다이너마이트를 최대 20회까지 흩뿌림
- 다이너마이크의 고인 일조화에 큰 역할을 한 가젯에다 의존도가 역대 최저기록에 음수[93]를 찍었을 정도에 브롤스타즈 최악의 가젯 중 하나. 사용 시 그다지 높지 않은 피해량의 다이너마이트를 흩뿌리는 가젯이었는데, 문제는 사용 중에는 어떠한 행동도 할 수가 없어[94] 유저들에게 아예 가젯이 없는 것이 나을 정도의 평가를 받는 가젯이었다. 이후 사용 중 이동이 가능하도록 변경되고, 이동 속도 증가 효과 추가와 폭탄당 데미지가 상향됐지만 도주 이외에는 딱히 좋지 않은데다 새롭게 출시된 "화약 주머니" 가젯이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여줌으로서 현재는 사실상 인성질이나 티밍용으로 쓰이는 정도다. 2가젯이 없을 때나 쓰이는 없느니만 못한 가젯.[95][96] 이후 지속적인 버프로 초보들이 피젯 스피너/폭파 조합을 들고 올 정도로 3~4년만에 쓰레기에서 탈출을 성공했다. 다만 고수들에게는 여전이 저평가 받는 건 흠.
- 슈퍼 토템 ( 보)
- 초기 성능: 특수 공격 게이지를 초당 5%씩 채워주는 체력 1000의 토템 설치(반지름 1타일의)
- 현재 : 특수 공격 충전량을 50% 증가시키는 체력 1000의 토템 설치(초당 50씩 체력을 잃음,반지름 2타일)
- 특이하게 조합으로 인해 사기였던 케이스. 자체적으로는 큰 논란이 없는 가젯이었으나, 보 + 나니 조합[97]이 큰 문제를 일으키자, 이후 1차 너프로 가젯의 도움을 받아 특수기를 충전 시 시간이 지날수록 충전량이 서서히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지만 여전히 보 + 나니 조합이 꺾이지 않자, 초당 50씩 피해를 받아 20초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토템이 파괴되도록 너프하고 동니에 나니의 특수 공격 또한 같이 너프하면서 논란은 사라졌다.[98] 그러나 그레이가 출시하고 녹아웃에서 보+그레이+재키 조합이 성행하자 아예 리워크를 시켜버렸다.
- 와이어 함정 ( 보)
- 초기 성능 : 사용 즉시 특수 공격 모두 폭발
- 현재 : 사용 시 1.5초 이후에 특수 공격 모두 폭발(딜레이 도중 사망해도 정상적으로 터짐)
- 사용 즉시 보의 특수 공격을 모두 폭발시키는 능력. '곰 사냥' 스타 파워의 기절 효과와 조합되어 흉악한 성능을 보였다. 추후 2020년 10월 업데이트로 1.5초간의 딜레이가 생기도록 변경되어 무작정 공격용으로 쓰기보다 변수 창출용으로 쓰이는 중.
- 지뢰 매니아 ( 틱)
- 성능: 사용 시 다음 일반 공격에 발사하는 지뢰 수가 6개로 증가
- 최후의 저항 가젯에 완전히 밀려 거의 쓰이지 않던 예비 지뢰 가젯이 삭제되고 등장한 공격용 가젯으로, 출시 초기에는 지뢰를 무려 6개나 발사한다는 점이 고평가되어 가끔씩 쓰이던 가젯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더니 예비 지뢰 가젯보다는 아니지만 최후의 저항 가젯에 묻힌 가젯이 되었다. 일단 기본적으로 지뢰의 착탄 시간이 길어서 지뢰 6개를 다 맞을 확률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지역 차단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나 차라리 가젯 낭비 없이 일반 공격 2번 사용해도 되기 때문에 그냥 탄창을 하나 더 주는 것에 가까운데 이렇게 되면 사실상 콜트의 쾌속 장전기 가젯의 하위호환이 된다. 현재는 틱의 2가젯 의존도가 크게 낮아지고, 공격적 플레이 방식이 정착해지면서 꽤 괜찮은 가젯인 편.
- 최후의 저항 ( 틱)
- 초기 성능: 사용 시 1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되고, 폭발해 주변의 적에게 1000의 피해 및 넉백
- 현재: 사용 시 1초 동안 받는 피해량이 50% 감소, 그 후 폭발해 주변의 적에게 1000의 피해 및 넉백(보호막 삭제 후 폭발의 간격이 이전보다 감소)
- 사기 가젯 중 끝판왕이라고 평가받았을 정도로 강력한 가젯으로, 체력이 적고 수동성이 높으며 근접 암살자들에게 취약한 틱에게 제 2차 전성기를 맞이하게 해준 최고의 가젯이며, 다른 브롤러들과 심지어 자신의 가젯까지 하위호환으로 만든 가젯. 심지어, 이러한 성능을 가지고도 사용 시 페널티가 거의 없어 다른 브롤러들의 보호막 가젯을 초라하게 보이게 만든 것도 모자라 자신의 가젯이면서 이동기인 예비 지뢰의 완벽한 상위호환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결국 입지가 사라진 예비 지뢰 가젯을 지뢰 매니아라는 가젯으로 바꿔버렸다. 이후 틱 자체의 성능은 너프되었으나, 최후의 저항 가젯 자체의 성능은 너프를 받지 않아 여전히 매우 좋다고 평가받는다. 결국 6월 패치로 무적에서 피해량 50% 감소로 너프돼서 자연스레 사기 가젯에서 내려왔다.
- 지독한 향수 ( 엠즈)
- 초기 성능: 4타일 내 적군을 넉백시키며 500(평타 65%)의 피해량을 입힘.
- 현재: 2.67타일 내 적군을 넉백시키며 평타 65%의 피해량을 입힘.
- 근접에 취약하다는 엠즈의 단점을 완벽히 해결시킬 수 있는 능력이라서 근접 브롤러들의 입지를 대폭 줄이는 원흉이 되었다. 출시 초기에는 범위가 너무 넓어서 대부분의 근접 브롤러들이 다가갈 수 없을 정도. 이후 범위와 넉백 사정거리가 크게 감소하는 너프를 받으며 무난한 가젯이 되었다.
- 파괴적 돌진 ( 스튜)
- 초기 성능: 다음 특수 공격이 벽을 부수고 그 파편이 7.33타일 앞에 있는 적에게 500(평타 50%)의 피해를 줌(특수 공격 즉시 충전, 캔슬 시 계속 사용 가능, 사망 시 특수 공격까지 손실)
- 현재: 다음 특수 공격이 벽을 부수고 그 파편이 7.33타일 앞에 있는 적에게 평타 20%의 피해를 줌(캔슬 시에도 가젯 소모, 사망 시 특수 공격까지 손실)
- 특수 공격을 충전해주는 대가로 스턴 능력을 제거한 버즈의 가젯과는 정 반대로, 특수 공격을 충전해주며 특수 공격을 강화해주는 완벽한 상위호환의 가젯. 특히 특수 공격 충전 + 특수 공격으로 벽 파괴 + 벽 뒤의 적에게 피해라는 세 개의 능력을 가젯 하나로 전부 활용할 수 있다. 특수 공격의 넉백 제거로 위상의 떨어진 스튜의 평가를 다시금 날아오르게 만들었다.[99] 2021년 8월부로 특수 공격을 채우지 않으면 가젯을 쓸 수 없는 큰 너프를 받아 심각성은 낮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벽을 뚫는 능력은 상당히 유용한데다 스튜의 대면 능력과 암살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가젯인지라 여전히 좋은 가젯으로 평가 받고 있는 중이다.[100]
- 가시 덤불 ( 로사)
- 성능: 덤불에 숨어있는 모든 적들이 평타 30% 피해를 받고 3초 동안 느려짐
- 공격과 수비와 부쉬 체크를 동시에 할 수 있고 뚜벅이인 로사가 어느 정도는 단점이 보완되는 사기적인 가젯이었다.[101] 그러나 로사 자체의 위상이 줄어든 현재는 맵빨을 크게 받는다는 단점 때문에 무난무난 가젯으로 평가받고 있다.
- 바운시 캐슬 ( 리코)
- 초기 성능: 다음 공격의 탄환을 튕길 때마다 체력 300(평타 60%) 회복
- 현재: 다음 공격의 탄환을 튕길 때마다 체력 평타 40% 회복
- 리코의 공격 특성인 벽을 튕긴다는 점을 잘 이용한 가젯으로, 벽을 튕기는 1번 튕길 때마다[102] 200씩 체력을 회복한다. 리코의 특성상 체력이 낮은데다, 벽을 이용한 공격을 바탕으로 운용하는 점, 그리고 스타 파워가 전부 체력이나 벽을 이용한 능력에 바탕을 두고 있다 보니 1탄창 = 조건부 체력 전체 회복으로 맞바꿀 수 있는 메리트는 리코에게 너무나도 궁합이 좋은 능력이었다.[103] 때문에 이후 여러번의 패치로 회복량이 너프를 받은 이후로도 여전히 좋은 가젯로 평가받는다.
- 가열 장치 ( 칼)
- 초기 성능: 5초 동안 칼이 이동할 때마다 그 자리에서 초당 300(50%)의 피해를 주는 바위 조각(장판)을 생성
- 현재: 사용 시 다음 일반 공격이 지나간 자리에 4초 동안 평타 50%의 피해를 주는 바위 조각을 생성
-
피젯 스피너, 재건과 함께 브롤스타즈 최악의 가젯으로 손꼽혔던 쓰레기 가젯.출시 직후에도 특수 공격과의 콤보를 제외하면 쓸만한 입지가 별로 없던 가젯이었다. 안 좋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1년 동안이나 제대로 된 버프도 받지 못하다가 2021년 3월 업데이트로 기존의 바위 조각을 밟고 있으면 초당 600의 피해를 주는 능력에서 바위 조각을 밟으면 초당 300씩 도트 데미지를 주는 것로 리메이크 되었는데, 사실상 너프에 가까울 정도로 부실하게 리메이크되었다. 크로우의 일반 공격과 마찬가지로 도트뎀 중첩이 안되기 때문. 이 때문에 그나마 하이스트에서 중첩딜로 금고에 많은 딜을 넣는 것마저 불가능해져 입지를 완전히 잃은 비운의 가젯이 됐다. 결국 9월 말 업데이트로 더 좋게 리워크되어서 자체 성능으로 따지면 엄청 쓸만해졌지만,[104] 여전히 갈고리 가젯이 선호되어 잘 쓰이지 않는다. 최근에는 칼의 일반 공격 피해량이 상승하면서 이 가젯의 피해량도 상승했고[105] 그외에도 여러 재평가를 받으면서 가열 장치는 출시후 4년만에 쓰레기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 갈고리 ( 칼)
- 초기 성능: 사용 시 다음 일반 공격의 최대 사정거리까지 돌진(최대사거리에서 피해가 2번 들어감, 물 위에서 멈출시 가까운 땅으로 이동)
- 현재: 사용 시 다음 일반 공격의 최대 사정거리까지 돌진(넉백 저항 부여, 최대사거리에서도 피해가 1번 들어감, 물 위에서 멈출시 벽을 관통하지 않는 선에서 가까운 땅으로 이동, 이동 도중 사망해도 튕기지 않음)
- 사용 시 다음 일반 공격의 최대 사정거리까지 이동한다. 칼의 사정거리만큼 돌진하므로 8.33 타일을 이동할 수 있으며 이는 쉘리, 맥스 등 다른 이동기 가젯보다 2배 정도의 수치다, 또한 로프 팬스와 강을 넘을 수도 있어서 도주, 추격, 회피 등 다용도로 쓸 수 있는 가젯. 이 가젯 덕분에 칼이 2020 월드파이널에서 가장 많이 선택된 브롤러가 되었다. 그러나 별다른 너프 없이도 2020년 12월 업데이트로 일반 공격의 사정거리가 6.67 타일로 감소하게 되면서 큰 간접 너프를 받아 논란은 종결되었지만, 가젯치고는 돌진 거리가 상당히 길어서 여전히 준수해 너프 이후로도 전망이 어두운 칼을 그나마 먹여살리는 뛰어난 가젯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칼의 사정거리와 탄속이 다시 증가하면서 다시 강력한 가젯이 되었다.
- 공기압 부스터 ( 재키)
- 초기 성능: 3초간 이동 속도 38% 증가
- 현재: 4초간 이동 속도 25% 증가
- 출시 직후에는 3초간 무려 38%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말도 안 되는 성능을 지녔었으며, 근접 브롤러의 단점을 완벽히 해소시켜 그냥 가젯으로 닥치고 돌진하면 누구든 쉽게 갈아버렸다. 심지어 이동 속도 증가 시간도 길다 보니 떨쳐낼 수도 없어 굉장한 비판을 받았다. 지금은 속도 증가량이 20%로 감소되어 나름 무난해졌다.
-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 ( 프랭크)
- 초기 성능: 다음 일반 공격이 일반 공격의 범위 내 적을 끌어당김
- 현재: 다음 일반 공격이 100%의 추가 피해를 주고 일반 공격의 범위 내 적을 끌어당김
- 원래는 프랭크가 적을 쉽게 잡기 위해 사용되었으나 프랭크 특유의 고질 딜레이와 버벅거림 탓에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워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었다. 그러나 원래 데미지의 2배의 피해를 주는 버프 이후 파괴력이 크게 올라 프랭크의 잠재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주면서 프랭크의 위상을 크게 올려준 가젯이 되었다.[106] 하지만 이후 적중 난이도가 높아 연구 이후에는 무난한 평가를 받고 있다.
- 성난 벌집 ( 비)
- 초기 성능: 벽 및 브롤러를 관통하며 최대 1000(125%) 피해를 주는 벌 3마리 소환(넓은 범위를 빠르게 회전)
- 현재: 벽을 관통하는 최대 평타 75% 피해를 주는 벌 4마리 소환(비교적 넓은 범위를 느리게 회전)
- 벽 및 브롤러를 모두 관통하는 벌 3마리가 원형으로 날라가는데, 이 벌의 속도가 상당히 빠른데다가 먼 거리까지 날라가는 덕분에 적 입장에서는 피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중거리 이상에서 맞을 경우 최대 3000 대미지까지 받을 수 있었고 다수의 적을 타격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한 논란이 되었다. 3대3 같은 모드에서는 이 가젯만으로 모든 적을 도륙내는 상황도 발생했을 정도. 이로 인해 피해량이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지만 여전히 평가가 좋자 2021년 2월 긴급 패치로 브롤러를 관통할 수 없게 되고 벌의 회전 속도가 감소하는 등 엄청 큰 너프를 먹어 쓰기 매우 어려워졌다. 이후 다시버프를 받아 무난해졌다.
- 반송 ( 나니)
- 초기 성능: 활성화 시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받는 피해의 80%를 되돌려줌(지속시간 제한 없음, 체공 상태의 적에게 적중 불가)
- 현재: 활성화 시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받는 피해의 80%를 되돌려줌(2초 동안 생성, 체공상태의 적에게도 적중 가능)
- 가젯을 활성화 할 시 적에게 받은 피해의 20%만 받고 80%의 피해는 상대방에게 되돌려주는[107] 능력으로 콜트, 에드거 등등의 일반공격을 여러 개의 투사체로 나눠서 공격하는 브롤러에게는 투사체 1발만의 피해만 되돌려 줘 좋지 않을 것 같다는 평이었지만, 정작 솔로 쇼다운의 나오는 적폐 캐릭터는 에드거 말고도 비, 파이퍼, 서지 같은 한 발 한 발이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브롤러들이어서 섣불리 공격했다가 오히려 역관광을 당해 죽는 일이 번번히 일어났다. 게다가 적에게 피해를 받기 전까지는 지속 시간이 무제한이어서 아예 가젯을 키고 다니기만 해도 파이퍼나 비 등의 입장에서는 일반공격 하나 맞추는 것 조차 껄끄러운 사기 가젯이었지만, 지속시간이 2초로 너프되면서 무난한 가젯이 되었다.
- 감시 레이더 ( 그롬)
- 초기 성능: 사용 시 10타일 내 부쉬의 시야를 밝혀주는 체력 2000의 감시탑을 생성(지속 시간 40초,막대 사탕 탐지 불가)
- 현재: 사용 시 10타일 내 부쉬의 시야를 밝혀주는 체력 1500의 감시탑을 생성(지속 시간 20초,막대 사탕 탐지 가능)
- 무려 40초동안 10타일 내에 있는 덤불 속의 적을 전부 보는 게 가능했다. 그룸의 공격이 스로잉인데, 이로 인해 적이 한눈판 사이 공격을 하여 죽이는 게 가능하고 덤불을 보아 적이 어디있는지 예측이 가능했다. 그러나 단점은 범위가 대놓고 보인다는 것인데, 이를 역관광으로 이를 알고 들어오는 적을 강한 공격으로 보내버리는 게 가능할 정도로 매우 사기인 스타파워다. 결국 패치로 너프를 받았지만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시즌 11 업데이트로 그롬의 일반 공격 형태가 큰 너프를 받은 이후에는 무난해진 편.
- 썩은 바나나 ( 애쉬)
- 초기 성능: 20%의 현재 체력을 소모해 분노게이지 50% 충전(받은 피해량이 분노 게이지에 영향을 줌, 자신이 준 피해로 취급[108], 무적 보호막 무시)
- 현재: 25%%의 현재 체력을 소모해 분노게이지 40% 충전(받은 피해량이 분노 게이지에 영향을 주지 않음, 자신이 준 피해로 취급[109], 무적 보호막 무시)
- 출시 초반에는 체력을 지금의 절반인 20%밖에 안 깎아먹는데도 분노 게이지 충전량은 50%인데다가 받은 피해도 분노 게이지 충전에 영향을 줘서 실질적으로 66%가량 채워주는, 굉장히 사기적인 가젯이었다. 이후 받는 피해량이 2배 증가하고 받은 피해량이 분노 게이지 충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패치된 이후로는 득보다는 실이 커진 바람에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나마 괜찮은 점이라면 피해주기 퀘스트에 누적되고[110] 2번째 스타파워와 시너지가 좋은 정도. 최근에는 버프를 받고 어느정도 쓸만해졌다.
- 그림자 소환 ( 타라)
- 초기 성능: 활성화 시 6초 동안 3마리의 체력 1000을 가진 그림자 생성
- 현재: 활성화 시 6초 동안 3마리의 체력 800을 가진 그림자 생성
- 타라에게 추가된 새로운 가젯으로, 하이스트에서 특히나 매우 사기적이다. 3마리의 그림자가 각각 500씩 6초동안 금고에 데미지를 넣을 경우, 그림자가 모두은 죽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무려 15000, 즉, 금고 체력의 약 33%를 갈아버릴 수 있으며,[111] 때문에 금고를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타라의 그림자들이 순식간에 게임을 끝내버리는 경우도 있다. 솔로 쇼다운에서도 적의 탄창을 그림자의 몸빵으로 빼버릴 수 있는 등 성능이 여러모로 좋은 가젯. 이후 하이스트 말고도 다른 모드에서의 활용도가 연구되면서 거의 모든 모드에서 전반적으로 매우 강력한 가젯이 되었다. 비록 체력은 낮지만 단일 공격 방식을 사용하는 브롤러의 경우 그림자를 제거하기 위해 3개의 탄창을 모두 쏟아야 하기 때문에 매우 치명적이며, 쇼다운 등에서 갑작스런 기습 상황에서도 이 가젯으로 역관광을 할 수 있는 등 꽤나 사기적이어서 논란이었다. 결국 시즌 10 업데이트로 그림자 3개의 HP가 각각 800으로 줄었지만 애초에 이 가젯의 사기성은 높은 DPS와 단일 공격 분산 능력에 있기 때문에 여전히 좋다.
- 요술 램프 폭발 ( 진)
- 초기 성능: 체력을 1000(16.67%) 회복하며 3.33타일 내의 적군 넉백
- 현재: 체력을 10% 회복하며 2타일 내의 적군 넉백 (적을 밀쳤을 때만 회복)
- 엠즈의 가젯과 비슷한 이유로 비판 받으며, 진은 체력 회복이기에 안정성이 높다. 패치로 가젯 횟수가 2회로 줄었고 2020년 12월 업데이트로 엠즈와 마찬가지로 범위 감소, 치유량 감소 너프를 받고 사용 횟수가 3회로 늘어났다. 큰 너프를 받게 된 이후부터는 자연스레 사기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그리고 브롤 패스 시즌 8 업데이트로 주변에 적이 없으면 회복을 할 수 없게 되는 너프를 받아 범용성이 크게 떨어졌다.
- 복수의 정령 ( 진)
- 초기 성능: 시야에 들어온 모든 적들에게 거리에 따라 피해량이 달라지는 유도탄을 발사(최대 800(평타 64%))
- 현재: 시야에 들어온 모든 적들에게 거리에 따라 피해량이 달라지는 유도탄을 발사(최대 평타 80% 피해)
- 유도 능력 자체는 좋으나 딜량이 너무 낮다는 이유로 외면받았던 가젯이다. 사실상 막타를 치기 위해 기용되는 수준인데, 이조차 일반공격의 2차 공격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무엇보다 1번째 가젯이 이 가젯보다 좋고 범용성도 높아서 포코의 2번째 가젯과 같은 이유로 별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사용처는 근접전이 없는 바운티나 파워리그에서 원거리들만 픽할 때 조커가젯으로 픽하는 정도. 그러나 패치로 데미지가 1000으로 늘어나는 버프를 받고 한편 1가젯의 범용성이 크게 떨어지는 너프를 받게 되어 그의 대한 반작용으로 개활지 맵에서의 입지가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현재는 무난해진 편.[112]
- 위상 이동 ( 맥스)
- 성능: 0.5초간 무적 상태가 되며 바라보는 방향으로 빨리 감기보다 빠르게 3.33타일 돌진
- 무적 + 대시라는 강력한 조합 덕분에 맥스의 1티어 자리를 굳히는데 기여했던 가젯이다. 이후 맥스의 활용도가 다시 서포터로 돌아갔지만 쉘리의 1가젯 '빨리 감기'의 명백한 상위호환이면서 맥스의 생존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사기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매우 좋다.
- 짐꾼 보충 ( 미스터 P)
- 초기 성능: 일반 공격으로 특수 공격의 짐꾼과 스탯이 같은 짐꾼 소환(빅게임(빅 상태)에서는 체력이 90000을 넘음)
- 현재: 반 공격으로 특수공격 짐꾼에 비해 체력이 50%, 피해량이 23% 감소된 짐꾼 소환(빅게임에서도 정상적인 스탯)
- 다음 일반 공격의 착탄 지점에 펭귄 드론[113]을 추가로 소환하는 가젯. 얼핏 보면 그냥 평범한 가젯처럼 보이지만, 짐꾼의 스텟이 특수기로 소환되는 짐꾼과 스텟이 같은데다, 각 공격마다 하나씩 총 세마리가 필드 위에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파워 리그에서 엄청난 사기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021년 4월 업데이트로 보충 짐꾼의 체력이 절반으로 감소하고, 공격력도 낮아져 성능이 떨어졌다.[114][115]
- 잔디깎이 ( 스프라우트)
- 초기 성능: 덤불 1칸을 없애고 체력 3000(60%) 회복
- 현재: 덤불 1칸을 없애고 체력 30% 회복
- 덤불만 있으면 체력을 3000 회복할 수 있어서 스프라우트의 사기성을 더 높여주는 역할을 했다. 이후 회복량이 2/3나 너프를 받고 연이어 너프를 받은 이후에는 육즙 가득 스테이크의 하위호환이 되어버렸다.
- 와인드 업 ( 스퀴크)
- 성능: 다음 일반 공격의 사정거리가 100% 증가
- 성능: 다음 일반 공격의 사정거리가 100% 증가하며 피해량 50% 증가
- 일단 성능부터가 단순히 사정거리를 2배로 늘려주는 가젯인데, 그에 비례해 명중률을 늘려주는 수단이 전혀 없어[116] 활용처가 없다시피 한 가젯이었다. 결국 시즌 12 업데이트로 피해량이 50% 증가 효과가 추가된 이후에는 쓸만한 가젯이 되었다.[117]
- 불순물 ( 스퀴크)
- 초기 성능: 다음 일반 공격이 덤불 내에서 일반 공격이 폭발한 경우 폭발 범위에 포함된 덤불의 시야를 15초간 밝혀줌
- 현재: 다음 일반 공격이 덤불 내에서 일반 공격이 폭발한 경우 폭발 범위에 포함된 덤불의 시야를 6초간 밝혀주는 동시에 슬로우를 거는 장판을 생성
- 일반 공격을 발사한 부쉬 전체를 보는 것도 아니고 그 일반 공격의 범위 밖에 볼 수 없기에 시야가 크게 늘어나는 것도 아니며 활용도와 가치도 거의 없어 최악의 가젯 중 하나로 평가 받는 중이다. 그러나 2022년 4월 패치로 지속시간도 증가하고 슬로우 효과를 주는 장판을 생성하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명실상부한 고인 스퀴크를 단순간에 1~2티어 브롤러로 만들어줄 정도로 매우 사기적인 가젯이 되었다. 이후 지속 시간이 반토막이 났지만 여전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그 뒤에 지속 시간이 6초까지 감소하였다.
- 자연의 신비 ( 스파이크)
- 초기 성능: 파괴될 시 체력을 1000(30%) 회복시켜주는 3500(스파이크와 동일[118])의 체력을 가지는 선인장 소환
- 현재: 파괴될 시 체력을 스파이크 본인 체력의 30% 회복시켜주는 스파이크 젤반의 체력을 가지는 선인장 소환
- 사용 시 주위에 3500이나 되는 체력을 가진 선인장을 생성하는데 스파이크를 최상위 브롤러로 만들어준 공신으로 주로 단일 공격을 하는 원거리 브롤러들을 상대로 공격을 이 가젯이 대신 맞아주면서 맞싸움을 하는 것이 가능하고, 체력도 방패용 가젯 치고는 꽤나 높은데다, 파괴 시 주위에 자신이나 아군을 치유하는 효과 까지 가지고 있어 라인전서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비록 단순 고기방패지만 굉장히 강력하다고 평가 받는다. 이 때문에 시즌 12 업데이트로 선인장 체력이 반토막나는 너프를 받은 이후에는 무난한 가젯이 되었다.
- 방어 부스터 ( 크로우)
- 초기 성능: 3초간 받는 피해량 60% 감소
- 현재: 3초간 받는 피해량 40% 감소
- 한때 상당한 사기 가젯으로 평가된 가젯. 사용 시 탱커 브롤러들과 맞먹는 HP를 부여하게 해주며 더욱이 가젯 출시 이후 자체 성능이 너프되지 않고 횟수만 너프되어서 쇼다운과 같이 생존이 중요한 모드에서 여전히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다. 이후 2020년 12월 업데이트로 가젯의 피해 감소량이 40%로 줄어들어서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춰진 편이다. 둔화 독 지속시간이 5초~3.5초였던 시절에 비하면 변수 창출 능력이 너무 부족한 탓에 잘 쓰이지 않았는데, 2초까지 너프 당한 현재로서는 둘이 서로 균등하게 쓰이는 듯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둔화 독의 픽률이 조금 더 높다.
- 둔화 독 ( 크로우)
- 초기 성능: 중독된 적을 2.5초 동안 둔화
- 현재: 중독된 적을 2초 동안 둔화
- 크로우의 반필수급 가젯이라고 볼 수 있다. 과거에는 고작 2.5초에 불과한데다 방어 부스터가 워낙 넘사벽이여서 1가젯에 비해 밀리는 애매한 평가를 받았다. 이후 지속 시간이 점차 2.5초에서 3.5초로 늘어나다가 초기의 두배인 5초로 늘어나는 동시에 방어 부스터 가젯이 큰 너프를 먹고 둔화독이 재평가되어 크로우를 고티어 브롤러로 탈바꿈 하는데 기여했던 가젯이다. 성능은 랭커들도 최강의 가젯으로 인정할 정도로 너프를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사기적이였으나,[119] 시즌 14 패치로 슬로우 시간이 3초로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좋았고,[120] 결국 초기 성능보다 20% 더 떨어진 2초까지 내려왔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호평을 받으며 방어 부스터 가젯보다 더 쓰인다.
- 막대 사탕 드랍 ( 레온)
- 초기 성능: 사용 시 HP 1500짜리 막대 사탕을 소환하면서 아군이 숨을 수 있는 은신 공간을 생성
- 현재: 사용 시 HP 1500짜리 막대 사탕을 소환하면서 아군이 숨을 수 있는 은신 공간을 생성(수명 20초)
- 3대3 모드에서 그다지 활약하지 못한 레온의 입지를 올린 가젯으로 처음에는 파괴 없이 팀원과 자신을 은신할 수 있어서 사기적인 가젯이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파괴가 되게 너프가 되어 현재는 무난한 가젯이 되었다.
- 달콤한 꿈 ( 샌디)
- 초기 성능: 다음 일반 공격이 적에게 적중할 시 1.5초간 수면 상태(슬립)에 걸림
- 현재: 다음 일반 공격이 적에게 적중할 시 1초간 수면 상태(슬립)에 걸림
- 시 당시에는 일반 공격에 적중한 적은 무조건 1.5초 동안 스턴에 걸려서 굉장히 사기적인 성능을 보였다.[121] 그 후 스턴 시간이 1초로 줄어든 뒤에는 무난한 가젯이 되었다.
- 스프링 발사기 ( 게일)
- 초기 성능: 점핑 트랩 소환
- 현재: 절반만 날려주는 노란색 미니 트랩 소환
- 하이스트, 시즈 팩토리에서 밸런스 파괴를 일으켰던 주범. 가젯을 적절한 위치에 설치하면 상대의 금고(IKE 포탑) 앞으로 모든 팀원들이 단숨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이것을 막지 않으면 금고가 빠르게 부숴지고 막아도 부활한 상대에게 반격을 저지당하고 다시 공격당하는 악순환에 빠진다. 한쪽팀만 게일의 가젯을 가지고 있으면 없는 팀은 정말 이기기 어려운 상황에 빠진다. 2020년 9월 업데이트로 점프 거리가 절반으로 감소하는 큰 너프를 받아 더 이상 이런 전략은 쓸 수 없게 되었다. 다만 여전히 핫 존 등 특정 모드나 맵에서 동선을 크게 줄여주는 용도로는 여전히 잘 쓰이고 있다는 점은 위안.
- 토네이도 ( 게일)
- 초기 성능: 10초 동안 2타일 내로 지나가려는 적을 공중에 뜨게하는 작은 토네이도 지역 생성(AI 적들은 토네이도가 사라져도 계속 벽으로 인식)
- 현재: 5초 동안 2타일 내로 지나가려는 적을 공중에 뜨게하는 작은 토네이도 지역 생성(AI 적들은 토네이도가 사라질 시 더 이상 벽으로 인식하지 않음, 좁은 공간에서도 최소한은 움직일수 있음)
- 2x2 크기의 일시적 벽을 만드는 능력으로, 스프라우트의 특수 공격과 비슷하지만 공격을 관통하고 아군은 통과할 수 있으며, 지속 시간 동안 파괴가 절대 불가능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상당한 논란을 받았다. 특히 작은 길목에서는 아에 길 자체를 막아버릴 수 있었고, 이로 인해 대부분의 모드에서, 특히 직접 가서 트로피를 가져가야 하는 트로피 도둑 모드에서는 완벽한 수비를 보여줬다. [122]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가젯을 활용하기 좋은 이벤트 모드들이 사라지면서 입지가 주춤해졌고, 이 가젯으로 인한 AI 로보들의 버그 또한 수정된데다, 결정적으로 체공이 된다는 점을 역이용해 라인전에서 자신이나 아군의 공격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쓰는 파훼법이 생겨나면서 예전의 강력함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물론 여전히 특정 길목을 막거나 근접 브롤러들의 접근을 원천 차단하는 등의 유틸성은 여전해서 강력하기에 여전히 좋은 가젯으로 평가받고 있다.
- 파워 서지 ( 서지)
- 초기 성능 : 바라 보는 방향으로 3타일 순간이동
- 현재 : 10초동안 1단계를 임시적으로 업그레이드(업그레이드 백업의 영향을 받지 않음)
- 초기에는 선/후 딜레이 없이 벽을 넘어 순간이동하는 능력이었이었다. 이 덕분에 도주, 추격, 암살 등 모든 분야에 매우 높은 활용도를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한번의 너프도 받지 않고 있었다.[123] 이후 스타 파워의 너프로 서지 본체의 성능이 떨어진 이후에는 논란이 사그라졌으나, 가젯의 의존도가 너무 높은 이유로 인해 시즌 12 업데이트로 가젯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리워크 되었다. 하지만 리워크 이후, 가젯을 사용해 임시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올린 후 초반에 빠르게 특수 공격을 채워 서지 특유의 약점을 완전히 없애버리는 상황이 발생하자, 사용 시 업그레이드되는 레벨을 2에서 1로 낮춤으로서 무난한 가젯이 되었다.
- 엄폐물 ( 러프스 대령)
- 초기 성능 : 엄폐할 수 있는 HP 2000(46,67%)짜리 모래자루 3개를 놓음
- 현재 : 엄폐할 수 있는 HP 35%짜리 모래자루 3개를 놓음
- 상대의 공격을 대신 맞아주기 때문에 위급 상황 뿐만 아니라 견제전에서도 유리한 포지션을 점하게 만들어줘 안전빵으로 활용하기 좋아서 공격력 버프 이후로 천상계나 파워리그 상위 랭크에서 엄청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줬다. 이 때문에 시즌 13 업데이트로 HP가 1500으로 줄어드는 너프를 받은 이후로는 무난한 가젯이 되었다.
- 공중 지원 ( 러프스 대령)
- 성능: 가장 가까운 상대에게 폭격을 유도해 로켓 한 개당 총알과 동일한 피해를 주는 9개의 로켓 미사일 폭격
- 가젯을 발동할 시 가장 가까운 적에게 한발 당 총알과 동일한 의 피해를 주는 미사일 9개를 발사한다. 가젯 설명만 보면 은근 괜찮은 가젯일 것 같지만 적 주위에 미사일이 발사되는데 딜레이 시간이 굉장히 길어 한발 맞추는 것조차 힘든 가젯인데다가, 한발 당 달랑 700이라는 미미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장점[124]이 드러나기에는 힘든 가젯이다. 8비트 등의 이동속도가 최악인 브롤러에게는 피해를 줄 수도 있지만, 웬만한 브롤러는 다 피해다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쓰이는 용도는 다가오는 적을 오지 못하게 차단시키거나 좁은 공간에 가젯을 발동시켜 일시적으로 공간을 폐쇄하는 정도밖에 없어서 엄폐물 가젯에 밀려 별로 좋지 못하는 평가를 가젯이다. 그나마 젬 그랩이나 핫 존, 하이스트에서 진입 봉쇄로 유용하고, 특히 하이스트에서는 금고에 딜을 많이 넣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사용 가치가 있고 무엇보다 범용적인 데다 1가젯이 워낙 넘사벽이라서 저평가를 받는 것이 위안이지만.
- 정지 화면 ( 롤라)
- 초기 성능: 분신이 이동을 멈추면서 4초 동안 75%의 피해 감소 보호막을 얻음
- 현재: 분신이 이동을 멈추면서 4초 동안 50%의 피해 감소 보호막을 얻음
- 안 그래도 폭딜 능력이 센 분신과 같이 있는 롤라에게 사기성을 보여준 가젯이었다. 이 때문에 시즌 14 업데이트로 피해 감소량이 50%로 감소된 이후에는 무난한 가젯이 되었다.
- 돌려차기 ( 팽)
- 초기 성능: 사용 시 2.33타일 내에 있는 적들을 명중 시 즉시 1초간 기절
- 현재: 사용 시 2.33타일 내에 있는 적들을 명중 시 즉시 0.5초간 기절
- 출시 후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게 갈렸던 팽의 평가를 순식간에 OP급 브롤러로 만들어준 가젯으로, 비록 발동 범위는 좁지만 1초 동안 기절이라는 강력한 CC기 능력이고, 사용 시 딜레이가 거의 없는데 샌디 처럼 페널티가 달린 것도 아니고, 오히려 팽이 평타를 사용하고 이 가젯을 사용 시 평타의 후딜을 캔슬해주는 덕에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일부 근접 브롤러들과 근접전을 펼칠 때 매우 도움이 돼서[125] 팽의 단점이였던 부족한 안정성과 비교적 긴 후딜레이라는 단점을 해소해줄 만큼 매우 강력하고 잘 어울린다고 평가받았다. 결국 시즌 12 업데이트로 기절 지속시간이 반토막나는 너프를 받았다.
지나치게 약하거나 선택률이 밀리는 가젯
- 보호의 선율 ( 포코)
- 초기 성능: 포코 주변에 있는 아군과 자신을 포함한 디버프를 없애고 1초간 디버프 저항 부여
- 현재: 포코 주변에 있는 아군과 자신을 포함한 디버프를 없애고 4초간 디버프 저항 부여
-
고인 삼대장 가젯에 버금갈 정도로 효용성이 없다시피한 가젯.[126] 일단 cc기가 있는 브롤러들에게만 효과가 있는 가젯이라 범용성이 크게 떨어진다. 게다가 포코가 막을 수 있는 위험한 cc기라곤 고작 기절이나 독, 슬로우 정도밖에 없어서 파워 리그가 아닌 이상 이 효과를 가진 브롤러를 만나는 데만 많은 시간이 소모되며 사용한다고 해도 고작 2초인지라 활용하기 어렵다. 게다가 포코 자신은 프랭크랑 달리 CC기에 무력한 정도는 아닌데다 효과를 못 받아서 단체로 기절에 걸리면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죽어야 하며, 넉백이나 타라/진의 특수 공격은 면역이 아니기 때문에 솔로 쇼다운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해서 범용성이 모든 브롤러들과 스타 파워, 가젯들 중에서도 가장 범용성이 떨어진다. 심지어 포코의 다른 가젯인 소리굽쇠가 보호의 선율에 비해 너무 좋은 성능을 보여줘서 1가젯이 없는 이상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쓰레기 가젯들 중에서도 단점이 많이 부각되는 가젯으로 팽의 1가젯과 함께 고인 3대장 가젯[127] 다음가는 독보적인 쓰레기 가젯. 심지어 관련 패치는 1번 밖에 받지 않아서 출시된 이후로 거의 언급도 되지 않는 완전히 묻혀버렸다.[128]
그래도 노 리스크잖아... 힘내.현재는 4초까지 늘어나는 버프를 받아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 재건 ( 재키)
- 성능: 자기 주변의 1타일 내에 파괴된 지형물을 복구
- 피젯 스피너, 가열 장치와 같이 브롤스타즈 최악의 가젯을 대표하는 가젯 중 하나. 장애물을 부술 수 있는 브롤러가 없으면 사용이 불가능한데 무엇보다 장애물을 복구하는 최대 범위가 겨우 9칸이라서(...) 그냥 예능용에 가까운 가젯. [129]
- 공간이동 운동화 ( 맥스)
- 초기 성능: 4초 후 가젯을 사용했던 장소로 돌아가며[130] 가젯을 사용했을 때 체력으로 되돌아감.[131](활성화 중 포탈을 타도 적용)
- 현재: 3초 후 가젯을 사용했던 장소로 돌아가며[132] 가젯을 사용했을 때 체력으로 되돌아감.[133](활성화 중 포탈을 타도 적용이 안됨)
- 어려워서 약한 케이스 1. 이런 저런 단점들로 인해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성능이 굉장히 크게 갈리며, 활용 난이도가 높은 가젯 중 하나이다. 확실한 타이밍에 사용할 경우 1번째 가젯보다 더 높은 포텐셜을 발휘할 수 있는 반면, 아무렇게나 사용한다면 아무 이득 없이 돌아가기만 하거나 죽을 수도 있다. 주변 상황' 적 위치 등을 잘 계산하고 신중하게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때문에 전체적인 평가는 사용 시 매우 높은 숙련도와 상당한 리스크 및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지만 그에 비해 주는 메리트가 적어서 좋지 않은 편이다. 보, 비비, 롤라의 2가젯과 비슷한 사례. 만약 사용 도중 일시적으로 이속이 빨라지는 패시브나 사용 후 에모를 전탄 채우는 부가효과 같은 거라도 있거나 되돌아오는 위치를 적팀에게 보여주지만 않았어도 지금보다 나았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상위권에서는 완전 OP가젯으로 날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버프를 꺼리기도 한다.[134]
- 얼음 방패 ( 루)
- 성능: 1초간 공격 및 이동 정지 후 모든 피해 면역
- 시 직후에는 무적효과라는 특징 덕분에 괜찮은 평가를 가졌으나 고작 맥스의 위상이동에 비하면 초라하기 때문에 하위호환 취급 당하고 이마저도 부족했는지 결국 2021년 2월 틱의 최후의 저항 가젯이 출시된 이후 평가가 급격히 나빠졌는데, 둘다 같은 1초 무적이지만 루는 사용중 움직이지 못하는 것에 비해 틱은 사용중 움직일 수 있으며 데미지도 주기 때문에 루의 가젯은 틱의 명백한 하위호환 가젯이 됨과 함께 쓰레기 가젯으로 전락해버렸다. 이후에 큰 버프를 받고 루의 플레이 방식이 정립된 뒤 메타가 바뀌며 어느 정도 쓸 여지는 있으나, 여전히 고질적인 단점은 그대로이고 쇼다운을 제외하면 아직도 2가젯에 비해 밀려서 평가는 좋지 않다.
- 대역 ( 롤라)
- 초기 성능: 분신의 위치를 서로 바꾸면서 350(7%)의 체력을 회복
- 현재: 분신의 위치를 서로 바꾸면서 20%의 체력을 회복
- 자체 성능만 보면 나쁘지는 않지만, 분신 및 본체를 치유해주는 체력 회복량이 너무나도 적고, 롤라의 분신 특성상 4.33타일 내에만 소환이 가능해서 전반적으로 위치를 바꿀 수 있는 공간이 제한 돼있기 때문에 변수 창출 능력이 부족하고, 롤라도 이 가젯이 필수적일 정도로 생존력이 낮고 기습에 취약한 브롤러는 아닌데다 웬만해서는 분신을 자신의 주변에 두고 폭딜을 넣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벽이 많은 맵에서 도주/기습 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이 가젯이 쓸모를 발휘하는 일은 많지 않다. 여러모로 맥스의 2가젯과 비슷하다.[135] 이 때문에 시즌 14 업데이트로 회복량이 1000으로 버프를 먹어 활용률이 높아졌지만 1가젯에 비해 사용률이 밀린다.
- 팝콘 폭탄 ( 팽)
- 초기 성능: 팽 주변에 많은 양의 팝콘을 뿌리며 팝콘 하나당 500(26.67%)의 피해를 줌
- 현재: 팽 주변에 많은 양의 팝콘을 뿌리며 팝콘 하나당 평타 40%의 피해를 줌
- 성능 자체만 놓고 보자면 좋은 것도, 그렇다고 나쁜 것도 아닌 애매한 정도이지만 원거리에서 간을 보다가 근접해서 적을 순식간에 암살해야하는 팽의 특성상 이 가젯을 흩뿌릴 상황이 제한적이라 전반적으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다. 대치 구도에서는 비록 범위가 넓어도 원거리에 있는 적에게 영향을 주기가 힘들고, 근접전에서는 딜레이가 있는 이 가젯을 사용한다는 건 완벽한 자살행위이다. 그나마 부쉬 체크 용도로는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며 난전 상황에서 킬 캐치 및 지역 장악 용도로 사용해봄직하나 피해량도 치명적인 수준은 아니다. 결정적으로 2가젯이 워낙 사기적인 동시에 팽과 너무나도 찰떡궁합인 성능이라 2가젯이 출시된 이후로는 이 가젯은 완벽히 버려졌다. 이후 2가젯이 너프를 먹었다지만 팽의 고질적 단점을 보완해주는 것은 여전하기에 써먹을 구석이 매우 제한적인 이 가젯은 여전히 선택률이 바닥을 긴다. 에초에 거의 상위호환인 피젯 스피너[136]도 고수들에게 쓰레기 취급 받는데 거의 하위 호환인 이 가젯은 말할 것도 없다. 따라서 이 가젯을 그나마 다시 살리려면 출시 이전으로 롤백시켜 팝콘으로 특수 공격을 충전하게끔 만들어서 2가젯과 다른 측면에서 팽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용도로 쓰이게끔 하는 등으로 조정되어야 쓰일 것이다.
- 모성애 ( 이브)
- 활성화된 큰 알에서 부화된 헤츨링이 아군을 초당 기존 피해량의 5/4만큼의 HP[137]를 회복해 줌(꾹 누르면 튕김)
- 어려워서 약한 케이스 2. 해츨링이 생성되기 전 알인 상태에서만 발동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하기가 다른 지속 회복형 가젯들 보다 특히 어렵다. 팀원이나 내 체력이 깎여 있는 상태에서 회복을 위해 알을 설치하면 5초라는 기나긴 딜레이를 깎인 체력으로 버텨야 하고, 그렇다고 미리 깔아두기에는 체력이 닳을지 안 닳을지 알기 어렵기 때문. 게다가 해츨링이 정작 회복이 필요한 팀원 말고 다른 팀원에게 가게 되도 심히 곤란해진다. 결국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특수 공격을 평소의 용도처럼 쓰되, 알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팀원의 체력이 위험해질 것 같은 상황에서 가젯을 발동하는 것. 그리고 비비의 1가젯처럼 본격적인 교전 시작 전에 미리 회복을 받으며 교전에 임하는 용도 정도가 된다. 때문에 즉발에 효과도 확실한 1가젯에 비해 픽률은 낮은 편이다.
삭제된 가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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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지뢰( 틱) - 성능: 지면에 700의 피해를 주는 지뢰를 남기고 앞으로 3타일 이동
- 출시 초기에는 도주기가 없다시피한 틱한테 몇 안되는 도주기가 되었는지라 도주 또는 생존용으로 사용되었지만 도주 거리가 너무 짧다는 단점이 있었고, 2번째 가젯 최후의 저항이 출시된 이후에는 하위호환 취급을 받으며 2가젯 없는 사람들만 쓸 정도로 평가가 매우 안좋아졌다. 결국 2021년 3월 업데이트로 지뢰 매니아로 대체되며 브롤스타즈에서 최초로 삭제된 가젯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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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기폭 장치( 페니) - 성능: 대포를 터뜨려서 근처 지형지물을 부수면서 1500의 피해를 주고 넉백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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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의 나침반( 페니) - 성능: 현재 페니가 서 있는 위치 쪽에 5개의 포탄을 흩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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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렬 연결( R-T) - 성능: 분리 상태에서 머리에서 몸 쪽으로 신호를 보내고, 신호에 맞은 적은 평타 50%만큼의 피해량을 받고 이동 속도가 2초 느려짐 (신호는 적과 벽을 관통함)
- 분리 상태에서 머리와 몸 사이에 적이 있어야 쓰는 것이 의미가 있는데, 맞히기도 힘들고, 맞히더라도 슬로우와 작은 피해량 밖에 주지 않는다. 때문에 보호의 선율, 재건 등의 가젯과 함께 최악의 가젯으로 평가받았으며, 2024년 5월 업데이트에서 라인 이탈로 변경되면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3.3. 기어
기어 자체에 관련된 문제는 문서 참조.지나치게 강력한 기어
무난한 기어
- 속도
- 초기 성능: 덤불 속에서 이동할 때 속도가 (15/20/2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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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덤불 속에서 이동할 때 속도가
(5/10/15)% 증가 - 초기 브롤스타즈 기어 1대장. 부쉬가 많지는 못해도 적절히 있는 맵에서도 사기성을 보인다. 게다가 3렙 속도 기어는 맥스의 특수 공격과 이동 속도 증가량이 같기 때문에 부쉬가 많은 맵에서는 사실상 패시브로 맥스의 특수 공격을 사용하는 것과 맞먹는다. 로사의 1번째 가젯으로 부쉬를 깔 수 있는 로사 등의 브롤러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다만 로사의 2가젯 가시 덤불과 비슷한 케이스로, 부쉬가 적은 맵에는 있으나마나 하다는 단점이 발굴돼 픽률이 줄었다. 이후 각 레벨별 증가량을 5%씩 줄이면서 맵 편차가 심한 기어가 되었다.
- 회복
- 초기 성능: 움직이지 않을 경우 초당 (100/150/200)HP를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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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연 치유량
(30/40/50)% 증가 - 출시 당시 브롤스타즈 최악의 기어. 무빙이 중요한 브롤스타즈에 멈춰서 공격하는 브롤러는 많이 없고, 100~200hp는 그리 체감 되지 않는데다가 멈춘다고 바로 체력이 차는 것도 아니라서 최악의 평가를 받는다. 특히 적과의 거리를 좁혀야 하는 근접 브롤러와의 궁합은 그야말로 최악. 물론 회복 효과 자체는 나쁘진 않지만, 효과에 비해 멈추는 것이 더 불이익인 상황이 많기에 큰 의미가 없다. 설계 자체에 문제가 있는 함정 기어 중 하나.[138] 다른 안 좋은 기어인 저항보다도 훨씬 쓰레기라고 평가받는 기어였다. 이후 봄 개편으로 자연 치유량이 (30/40/50)%로 늘어나는 능력으로 변경되어서 꽤 좋은 기어가 되었다. 특히 탱커나 1스파 틱에게는 더더욱...
- height=30 시야
- 초기 성능: 공격에 맞은 적이 (1/1.5/2)초동안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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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격에 맞은 적이
(1/1.5/2)초동안 노출(은신 효과에 해당 안됨) - 평가가 엇갈리는 기어
지나치게 약하거나 선택률이 밀리는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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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 - 효과: 슬로우, 기절 효과의 감속 효과/지속 시간이 (25/30/35)% 감소
- 출시 전엔 슬로우 감소 효과와 기절 시간이 패시브로 줄어든다는 어마어마한 이득으로 밸런스 붕괴를 예상했으나, 애초에 기절, 감속 cc기를 가지고 있는 브롤러가 많은 것도 아니고 슬로우나 스턴보다도 휠씬 넘쳐나는 넉백이나 타라와 진의 특수 공격 등[139]을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또한 감속 효과 감소는 효과가 상당히 애매해서 뚜렷하게 드러나는 것도 아니다. 사실상 포코의 2가젯의 기어 버전이라 봐도 무방. 다만 비, 프랭크와 같이 슬로우 효과나 기절 효과의 의존도가 높은 브롤러들을 카운터치는 용도로 쓰일 수 있어서 공식 대회나 파워리그, 클럽리그 상위랭크에서는 간간히 쓰이는 것이 위안. 이후 2022년 3월 업데이트로 회복 기어가 큰 버프를 받으면서 최악의 기어 타이틀을 얻게 되었고 결국 2022년 4월 시야 기어로 대체되며 최초로 삭제된 기어라는 불명예까지 얻고 말았다.
3.4. 하이퍼 차지
지나치게 강력한 하이퍼 차지무난한 하이퍼 차지
지나치게 약하거나 스탯 증가용으로만 쓰이는 하이퍼 차지
- 로켓 포격 ( 브록)
- 초기 성능: 4회에 걸쳐 400(4.4%)의 데미지를 지닌 로켓을 퍼부음.-속도:26%/피해량:25%/보호막:5%
- 현재: 4희에 걸쳐 800(8.8%)의 데미지를 지닌 로켓을 퍼부음.-속도:26%/피해량:25%/보호막:5%
- 역대 하이퍼차지 의존도가 역대 최저기록에 음수를 찍은 데다가 다른 하이퍼차지와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브롤스타즈의 최악의 하이퍼차지 중 하나였다. 사용 시 특수 공격이 전방위로 로켓을 퍼붓지만 문제는 하이퍼차지를 발동하면 로켓 당 데미지가 무려 400[140]5.5%로 감소했다고 보면 된다.]으로 낮아지게 되면서 적군 처치 능력이 기하급수적으로 하락한다. 이로 인해 일부 유저들 사이에선 아예 하이퍼차지가 없는 게 낫다고 할 정도니 말 다한 셈.이후에는 데미지 버프를 2번[141] 받게 되어 지형 붕괴 능력이 향상된다는 장점이 발굴되어 이전보다 나아졌지만 공격력 약화 하나 때문에 상술한 장점도 깎아먹어서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142][143]
3.5. 기간한정 능력
사실상 브롤스타즈가 **상자를 얻는 조건을 브롤패스로 바꾸고, 상자를 스타드롭으로 바꿔도 남아있던 유저들을 모두 실망시킨 사건**이다. 밸런스는 물론이고, 이 능력이 있어서 원하는 게임모드를 클래식으로 즐기지 못하는 등 여러 문제가 **당연히**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고질라 이벤트에선 스튜의 무한힐, 스폰지밥 이벤트에선 너무 심한 역할군 별 차이가 생겨 비판을 받았다.====# 돌연변이 #====
지나치게 강력한 돌연변이
무난한 돌연변이
지나치게 약한 돌연변이
====# 스폰지밥 파워업 #====
지나치게 강력한 파워업
무난한 파워업
지나치게 약한 파워업
==# 템플릿 #==
- width=30 스타 파워/가젯/기어 명칭 ( 브롤러 링크)
- 초기 성능: 초기 성능을 서술(설명에 없는 성능이나 버그성 성능을 서술)
- 현재: 현재 성능을 서술(설명에 없는 성능이나 버그성 성능을 서술)
- 설명
4. 파생 문제점
4.1. 브롤러 등급의 균형 붕괴
브롤러들의 등급별 개수가 예전에는 꽤 맞춰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신화 브롤러의 폭발적 증가와 희귀 등급 미출시로 균형이 붕괴된 상태이다. 높은 등급일수록 수가 줄어야지 무과금과 현질러와의 균형이 맞는데, 너무 고등급 브롤러만 출시해 현재 균형이 맞지 않고 있다.[144]다만 브롤스타즈는 높은 등급일수록 성능이 좋아지는 시스템이 아니라, 브롤러 자체의 개성이 높아지는 게 기준이다. 그러므로 개성만이 차이가 날 뿐이지, 현질을 해서 더 많은 브롤러를 얻는 것은 점수 증가의 수월함[145]이 약간 추가될 뿐이고 전체적인 불이득은 없다.
브롤스타즈는 정식 출시 이후 신규 트로피 진척도, 희귀, 초희귀 브롤러가 36명 중에서 단 7명뿐이며, 영웅은 7명, 신화는 6명, 전설은 3명, 무엇보다 크로마틱이 13명[146] 출시됐는데 이는 영웅을 기준으로 얻는 난이도를 분류하면 얻기 쉬운 쪽이 7명, 획득 확률이 중간쯤인 쪽이 7명, 획득이 어려운 쪽이 22명이나 된다는 것.
그 후 정식 출시부터 2023년 12월 크로마틱 등급 삭제 전까지 신규 출시된 51명의 브롤러들 중 다른 등급으로 이관된 트로피 진척도 브롤러를 포함하여 희귀 1명, 초희귀 5명, 영웅 10명, 신화 10명, 전설 4명, 크로마틱 21명으로 크로마틱이 신규 출시한 브롤러들 중 약 41%라는 비율을 차지했다.
최근 브롤스타즈 개발자인 Frank는 앞으로 희귀 등급과 초희귀 등급 브롤러를 추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147][148]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브롤스타즈가 브롤러의 등급 균형을 맞추지 않으면 브롤스타즈의 확률 시스템의 붕괴와 무과금, 소과금, 과금러의 격차가 더 심해질 것이다. 다만 엠즈 출시 이후 1년 6개월만에 트로피 진척도 브롤러인 스튜가 출시되며 예상 밖의 반응이 나오긴 했지만, 트로피 진척도 브롤러가 출시될 확률이 어떨지는 아무도 알수가 없으며, 무엇보다 트로피 진척도 브롤러가 출시될 때마다 트로피의 커트라인 또한 높아지기 때문에 결국 격차를 줄이기에는 한계가 있어 전망은 별로 좋지 않다.
그 후 2022년 12월 12일 업데이트에서 인게임 내 상자가 전면 삭제되고 신규 브롤러 획득 시스템 스타 로드가 도입되어 모든 유저가 확률에 의존하지 않고 확정적으로 브롤러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으며, 스타 로드에서 브롤러를 해금하기 위한 신규 재화 '크레딧'과 '크로마 크레딧'이 출시되었다. 그리고 트로피 진척도 브롤러 등급이 삭제되어 기존 트로피 진척도 브롤러들이 희귀, 초희귀, 영웅으로 이관되었다. 이로써 기본 1, 희귀 8, 초희귀 10, 영웅 13, 신화 9, 전설 7, 크로마틱 15로 어느정도 등급 간 균형이 맞춰졌다.
상자 삭제 이후 정확히 1년 뒤인 2023년 12월 12일에 크로마 크레딧과 크로마틱 등급이 삭제되어 기존 크로마틱 브롤러들이 영웅, 신화, 전설로 이관되었다. 대부분 영웅, 신화로 이관되었으며 두 브롤러만이[149] 전설로 이관되었다. 이로써 기본 1, 희귀 8, 초희귀 10, 영웅 23, 신화 22, 전설 9로 기존 크로마틱에 편재된 현상과는 반대로 오히려 영웅, 신화 쪽에 편재되어버렸다.[150]
2023년 12월 12일부터 2024년 12월 12일까지 출시된 브롤러 중 영웅 4, 신화 6, 전설 3으로 1년 사이에 전설 브롤러가 무려 세 명이나 출시되어 기존 1년 주기 출시를 깼다. 초희귀 브롤러는 2년 넘게 출시되지 않았고, 희귀 브롤러 또한 5년 넘게 출시되지 않고 있다. 가장 많이 출시된 희귀도는 신화이며 해당 기간 동안 출시된 브롤러들 중 약 46%의 비율을 차지하였고, 매 브롤 토크마다 모습을 보였다.[151]
4.2. 탄창 1개 부활
시즌 7 업데이트에서 브롤러가 죽으면 탄창이 없는 채로 부활하게 변경되었고 이는 플레이어들 사이에 매우 큰 비판거리가 되고있다. 물론 듀오 쇼다운에서 부활해 그냥 쉽게 이겨버리는 어이없는 플레이를 안 볼 수 있게 된 점은 좋은 부분이나, 3대3 모드에선 탄창이 없어서 빠른 재정비가 불가능하면서 공격에 대응할 수가 없어서 브롤 볼, 바운티나 하이스트에선 밀리면 그대로 끝이 난다.[152] 이렇게 바뀌면 게임의 메타뿐만이 아니라 플레이 방식 자체가 심각하게 흔들리기 때문에 문제점은 한두가지가 아니다.심지어 브롤러간 밸런스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했는데, 예로 들어 탄창 장전이 느린 모티스[153], 파이퍼, 대릴, 앰버[154], 재키 등등은 이제 부활하면 재정비가 심히 오래 걸리는 탓에 한동안 픽률이 이전 보다 낮아지게 되었다.
결국 업데이트 1일만에 긴급 패치로 부활시 에모 없이 부활에서 1개의 탄창을 가지고 시작하게 변경되었지만 아직도 비판의 목소리는 줄어들지 않고있다. 적지 않은 유저들은 부활 시 일시간 공격을 못 하게 하거나 듀오 쇼다운 한정으로만 적용시키고 나머지 3vs3모드에서는 부활 시 3탄창으로 롤백되기를 기원하는 중이다. 시즌 8 이후로는 이 패치로 인해 손해를 받은 몇몇 브롤러들이 이후 버프를 먹고 이런 목소리가 줄어든 편이지만[155] 아예 없지만은 않은 편.
4.3. 무빙샷 및 카이팅 제약 부재(구조적으로 원딜러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는 게임)
상술한 문제점들 만큼은 덜 부각되지만 브롤스타즈는 공격을 하고 나면 이속이 조금 느려지거나 아예 공격 도중에는 이동을 잠시 멈추거나 하는 패널티가 달린 다른 AOS게임들과 달리 무빙샷을 하는데 아무런 제약이나 페널티가 없다. 때문에 카이팅을 상시에 손쉽게 할 수 있는 바람에 후술할 대로 전투에서 여러 밸런스 문제들이 생기게 되며, 오죽하면 일부 유저들은 원거리 브롤러들에게만 유리하게 출시된 가젯과 더붙어 2020년부터 1년 넘게 원거리 메타가 지속된 이유 중 하나이며 이로 인해 브롤러 간 사거리 및 이속 의존도가 다른 게임들에 비하여 너무나도 높기 때문에 브롤스타즈의 브롤러들 간에 밸런스를 맞추기 힘든 이유 중 하나라며 지적하기도 한다. 현재 대부분의 근접 브롤러들이 전부 이동기 및 조건부 기동성 증폭기를 필수적으로 가지도록 설계된바람에 근접 브롤러 및 탱커들 간의 개성이 점점 퇴색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 볼 수 있다. 때문에 쉘리와 니타 같이 원거리 견제 능력이 약한데 이속이 보통 이하인 브롤러들이 장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나 아무리 스펙이 준수하거나 지속적인 버프를 받아도 2020년 초 이후로는 전혀 빛을 보고 있지 못한 것도 덤.- 원딜들이 크게 활약하기 힘들거나 엄폐물이 많은 맵에서도 원거리 브롤러들이 일방적으로 근거리 브롤러들을 압도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AOS 슈팅 게임들의 경우에는 맵 구조상 체공 관련 기술이 없으면 좌우 무빙을 제외하면 공격을 피하는 게 불가능하고 맵이 전반적으로 맵 구조를 내려다 보고 싸울 수 있는 평면적인 구조로 이루어져 다른 유형의 슈팅 게임들에 비해 근딜들이 원딜들에게 접근하기 힘든 구조인데, 이 때문에 공격을 하고 나면 이속이 조금 느려지거나 그렇지 않으면 공격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이동을 하면 체력을 회복하거나 공격을 재장전 하는데 하자가 생기는 페널티가 달려있기 때문에 원딜러들이 일단 도망치고 봐야 할 위급한 상황에서 쫓아오는 근거리 딜러들에게 공격을 하면서 도망치는 것은 자살 행위에 가까우며 도망치는 근딜러들을 따라 잡으려다 오히려 원딜 측이 역관광 당하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고, 도주기나 생존기를 써도 일시적으로나마 상대가 거리를 좁히는 것만 조금 막을 뿐, 또 다시 거리를 잘 유지하고 공격과 도주를 동시에 하기는 힘들어 적당히 공수 밸런스를 맞춰서 싸워야 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거리가 좁혀져 브롤스타즈 처럼 원딜들이 일방적으로 근딜들을 압도하는 상황은 많이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브롤스타즈에서는 초원거리 저격수들 마저도 이런 공격을 하는데 아무런 제약이 없다보니 단순 가젯이나 궁극기 같은 것으로 근딜들이 접근해 왔을 때 도망치거나 생존하는 것이 가능할 뿐만이 아니라 애초에 초원거리에서 공격을 하면서 동시에 아무런 페널티 없이 뒤로 빼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근접 각을 주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때문에 쉘리나 니타 같이 실질적 사거리도 애매한데 탄속도 느리고, 이동기나 근접기도 없고 이속도 빠르지 않은 근~중거리 딜러들이 부쉬나 가젯 등의 도움 없이 원딜러들을 일반적으로 상대하려면 원딜들이 근접 각을 내주기를 바래야 하는데 애초에 1인 RTS 슈팅 게임에서 근딜러에게 "나 여기 있으니 죽여 달라."고 근접각을 스스로 주는 원딜러가 있을 수가 없다. 특히 원딜과 근딜이 공존하는 AOS 슈팅 게임 같은 경우에는 맵 구조상 근딜들이 원딜들에게 접근하기 더더욱 힘들기 때문에 이런 기능들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나 히어로즈 오브 스톰 같은 경우에는 캐릭터 마다 기술의 종류가 다양한 그나마 이런 고질적인 단점들도 어느정도 해소되는 반면 브롤은 캐릭터들의 일반기/특수기/가젯으로 기술이 한정돼있고 특수기의 경우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일반기로 공격을 때려야 특수기를 충전시키는 메커니즘이라 이 점이 더더욱 부각된다.
당장 파이퍼의 상성 문서만 봐도 도주기(특수기)와 생존기(1가젯)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대부분의 브롤러들은 물론, 웬만한 암살자 브롤러들 마저 상성에서 압도하는 경우도 이 때문이다. 거기다가 젬 그랩, 듀오 쇼다운, 브롤 볼, 하이스트, 핫 존은 점점 근접 브롤러들이 강세를 보이기 힘들어진 반면, 녹아웃과 바운티는 아직까지도 뱀의 초원이나 더 깊은 위험을 제외하면 여전히 초원거리 저격수들만 독점하는 모드인지라 더더욱 비판을 받고 있다.[156]
- 다만 이는 반대로 적을 직접 추적하는 근접 브롤러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어서 어떻게든 적에게 진입만 성공한다면 위의 상황과는 정반대로 원거리 브롤러들이 별 대처도 못하고 압도당한다. 때문에 일부 메이저한 근접/탱커 브롤러들은 무빙에 제한이 없다는 점을 역이용해 도망치려는 적을 맵 끝까지 추격하면서 역으로 원거리 브롤러들을 따내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이는데, 먹잇감이 되는 딜러들이 순간 폭딜을 우겨넣거나 생존기나 도주기로 어떻게 제대로 해보려고 해도 진입각을 준 이상 무한 추적과 동시에 무지성 마냥 딜을 박아도 확정적으로 킬을 딸 수 있기 때문.[157] 이 때문에 제시나 메그 같은 성능이 떨어지는 일부 원거리 브롤러들의 경우에는 적의 진입을 저지할 수 없다 보니 카이팅 부재의 수혜를 전혀 받지 못해 이 점이 오히려 득보다 실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메이저한 원거리 브롤러들과 비교했을 때 오히려 체감상 성능이 더 떨어지는 상황이 생겨 브롤러와의 격차가 더 벌어지는 악영향을 낳기도 한다.
- 대면 시 선공으로 들어가는 측의 메리트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메리트가 매우 높고 헛방을 내는 경우가 아니면 리스크가 별로 없으며, 후공으로 들어가는 측은 일부 브롤러들의 미러전[158]이나, 선공으로 들어가는 쪽에게 불리한 상황이 생긴 경우, 브롤러들 간의 상성이 극명하게 갈리는 경우를 제외하면 메리트가 거의 없으며, 이로 인해 공격 후 바로 후퇴 즉, 치고 빠지기가 힘든 연발형 브롤러들은 단발형 브롤러들보다 훨씬 선호도가 낮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
결국 원거리 메타가 극에 달한 2020년대 중반~말, 근접전 자체가 완전히 사장되며 게임이 큰 변수 없이 치고 빠지는 참호전이 되어버리자[159] 지독한 참호전 메타에 질려버린 수많은 유저들이 이탈하기 시작했고, 그제서야 발등에 불이 떨어진 슈퍼셀이 지속적인 버프와 함께 원거리전에 대항할 특성을 가진 신규 근접 브롤러들을 출시하고, 근접전의 불합리함을 줄여주는 많은 특성들을 추가함으로서 탱커들에게 유리한 메타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고, 그와 동시에 원거리 브롤러들을 계속 칼질하여 비의 허니 코트 스타 파워 삭제를 마지막으로 원거리 메타를 종결시킴으로서 원거리 브롤러들의 위세가 상당히 줄어들면서 현재는 어느 정도는 논란이 종결된 편이다. 다만 밸런스 자체가 어느 정도 맞춰진거지, 적어도 브롤러들 간의 이속 조절이나 유효타율 같이 원/근거리 브롤러들 간의 밸런스 및 상성 문제는 아직 문제가 많은 편이며, 브롤스타즈의 밸런스 패치가 어려워진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게다가 지금 와서 패치하기에는 때가 너무 지난 터라,[160] 현재는 브롤스타즈가 타 AOS게임과 차별화된 특이한 특성 정도로 인식되는 수준.[161]
그리고 이러한 원딜러들을 완벽히 카운터치는 브롤러 미코가 출시했으나, 그 대가로 너무나도 많은 패널티를 받아(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하지만) 원딜러들을 완벽히 카운터치진 못하고 있다.
4.4. 밸런스에 극심히 바뀌는 메타
브롤러 수가 50명이 넘으면서 위 밸런스 문제로 이어지는 문제점으로, 해당 브롤러가 사기적일 수록 그 브롤러에게 약한 브롤러는 더욱 도태되기 마련이다. 실은 이러한 문제점은 여타 게임도 공통되는 사항이지만, 브롤스타즈의 경우엔 워낙 밸런스가 들쑥날쑥한 탓에 이러한 상황이 심화된다.이런 메타의 가장 큰 피해자는 근접/탱커/암살자 브롤러로, 정말 오랫동안 메타에서 빠져서 강력했던 초창기와 달리 2020년 1년간은 굉장히 암울한 시기를 보냈었다. 가젯의 추가 이후로 거의 못 박은 수준인데, 아무리 체력을 이전 시절로 롤백한다고 해도 로사나 대릴 등의 일부 예외 사례를 제외한다면 일단 초근접해야 빛을 보는 근접 브롤러들인데 근접 넉백이나 점프를 일으키는 가젯의 추가로 이전보다 확실히 대처하기 쉬워졌다는 점에는 반박의 여지가 없다. 심지어 2020년 7월 추가된 로프 펜스도 대놓고 근접 브롤러들에게 불리한 구조를 가질 뿐만 아니라 벽 뒤에서 공격하는 스로어의 존재 의의를 약화시켰다는 점에서 차별되기도 한다.
그나마 브롤스타즈 측에서도 이러한 메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진즉에 파악한 탓에 수많은 밸런스 패치를 거쳐서 최대한 격차를 줄이고자 노력을 하는 중이다. 특히 원거리 브롤러들은 지속적인 너프를 거듭하여 메타를 거의 종결시켰고, 일부 탱커 브롤러들에겐 피격 시 특수기를 채우는 파격적인 버프를 제공하는 등의 시도가 많이 보이는 중이다.
허나 일각에선 이 문제점은 완전히 해결될 수 없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상단에서 언급하듯이 밸런스에 따라서 사태가 극심히 바뀌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냐면, 단순 신규 브롤러 한 명만 추가했다고 전체 메타에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한다. 2019년 4월에 로사가 추가되자 거의 모든 브롤러들이 도태되어 버린 점을 예시로 들 수 있다. 이 외에도 신규 브롤러와의 상성이 불리한 브롤러들의 픽률이 크게 떨어지거나(에드거, 스튜),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는 브롤러들의 입지가 추락하는 경우가 있다.(바이런, 벨, 그롬 등) 그렇다고 특정 역할군이 메타에 좋은 브롤러들이라고 해서 역할군 전원이 메타 브롤러가 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해당 역할군의 특정 브롤러가 같은 역할군을 압도하여 결과적으로 격차가 더 벌어지는 악영향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다.[162]
그래도 최근 탱커에게 파격적인 버프를 제공한 것도 그렇고, 특정 역할군 한정으로 도태되는 고질적인 문제점은 그나마 해소된 편이다. 지금은 그런 역할군 중 일부 브롤러들이 밀리는 정도. 그럼에도 특정 브롤러가 사기적이거나 사기적으로 출시되면 결국 또 메타가 변동이 된다는 점은 여전하기에, 밸런스에 따라서 필연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는 문제점이다.
4.5. 파워 레벨 패치
2023년 9월 23일, 시즌 20 업데이트로 파워 레벨 패치가 리뉴얼 되면서 레벨업을 할 때 마다 올라가는 스탯이 5%씩이 아닌 10%로 증가하도록 버프를 받았지만[163]이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이전에 비해 레벨별 스펙을 계산을 하기 쉬워진 것을 제외하면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이 지배적이다.우선 해당 패치가 공개될 때 부터 슈퍼셀의 전작 클래시 로얄처럼 레벨빨로 인한 폐해가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지배적이였다.
무엇보다도 레벨 증가 패치만 진행하는 바람에 기존에 레벨과 상관 없이 고정된 수치의 데미지를 입히거나 체력을 회복하는 등 효과를 가진 스타파워들과 가젯들더 추가적인 패치를 진행하지 않아서 말그래도 심각한 간접 너프를 받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브롤러들의 전체적인 체력이 상향되는 와중에 보호막은 +600의 추가 체력을 주는 것에 사용률이 대폭 줄어들었다.
그래서 그 다음 업데이트로 보호막 기어의 추가 체력이 +900으로 늘어났다.
[1]
게다가 쉴드를 치는 일부 과금 유저나 렙빨러들이 있다 하더라도, 이들은 천상계는커녕 700점 근처조차 가지 못하는 중위권 정도에 머무는, 소위 말하는 ‘라이트 유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브롤스타즈는 라이트 유저들이 많은 저연령층에게 인기가 많기 때문에 밸런스 문제보다는 서버장애, 매치매이킹 등을 더 비판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브롤스타즈를 유튜브 콘텐츠로 쓰거나, 대회 등을 준비하는 ‘코어 유저’ 쪽에서는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 서버장애와 불합리한 매치매이킹보다는 밸런스를 비판하는 경우가 더 많다.
[2]
오죽하면 베타 버전 이후로 등장한 전설 브롤러인 레온, 샌디, 앰버는 초창기에 밸런스를 완전히 붕괴시킨 역대급 사기 브롤러로 등장했다 처음에는 큰 의미 없는 1차 너프로만 넘어가고 이러한 상황이 계속 일어나자 지속적인 너프로 인해 고인이 되어 버리다가 다시 큰 버프를 먹고 사기가 되는 바람에 "앞으로 나올 전설 브롤러들이 이와 비슷한 루트를 타는 거 아니냐."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다만
메그의 경우에는 바로 성능을 칼질시켜서 이런 루트를 타지 않았다.
[예시_1]
이 사례의 대표적인 예시로 칼의 가열 장치 가젯이 있다. 특수 공격 없이는 활용이 불가능한 가젯인데 단순 피해량만 올리다 너프의 가까운 리메이크를 받아 2번째 가젯이 없는 사람이나 쓰는 정도로 입지가 추락했다.
[예시_2]
이 사례의 대표적인 브롤러는 보가 있다. 보의 경우 가젯으로 인한 논란과 그와는 별개로 본체의 성능이 매우 떨어져 적절한 패치가 시급했는데 생각없는 슈퍼셀은 적절한 패치는 커녕 가젯으로 인한 논란을 막는데만 급급한 나머지 가젯들을 써먹지도 못할 만큼 너프시켜 버렸고 반대로 고질적인 문제였던 본체의 능력치는 단 하나도 손보지 않아 보는 그대로 관짝 신세가 되어버리고 만다. 또한 소환물이 힐링 패드의 힐을 거부하도록 변경되어 고인 소환수인 니타, 제시, 보, 8비트 등의 입지가 소폭 떨어졌다.
[예시_3]
보와 비슷한 사례로, 피격 충전 옵션을 같이받은 엘 프리모 등이 재키에게 불리한 상대인데다 탄창 시스템 변경에 2스파까지 너프받아 입지가 위태로워 졌음에도 엘 프리모가 날뛰어 진행한 너프에 재키까지 너프 받아 관짝 신세가 되었다.
[예시_4]
그나마 대표라 할 수 있는 브롤러가 브록, 무난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개발자 측에서 개성을 추가하란답시고 폭발범위 하나만 버프시키고 다른 성능을 다단너프시켜가지고 고인이될거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오히려 날아오르게 되었다는 건 브록 입장에서는 다행. 그러나 이런 우려가 많이 나온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 예시에 올리기 충분하다.
[반대_예시]
여담이지만 이와는 반대로 무난하지만 버프를 받은 케이스로는 콜트가 있다. 무난한 브롤러였으나 버프를 먹어 모티스와 투톱을 이루는 사기 브롤러가 되었다. 초창기때 벌어진 일이라 모르는 유저들이 많다.
[8]
그나마 강력한 2티어 브롤러나 사기적인 1티어 브롤러에게 버프를 주는 사례가 없는 건 위안이긴 하나 대처를 못할 경우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걸 현재의 밸런스 문제는 경고하고 있다.
[9]
대릴, 칼, 크로우, 에드거, 체스터가 여기에 해당된다.
[10]
대표적인 예시는 8월 패치 이전 모티스로 이 당시에는 가젯과 전속력 돌진 의존도가 극도로 높았었다. 어느 정도냐면, 전속력 돌진 스타 파워가 있으면서도 영혼 사냥 스타 파워를 들고 오는 유저는 그냥 게임의 이해도가 떨어지는 뉴비나 트롤 취급을 받게 될 정도. 현재는 스타 파워의 장거리 돌진 능력이 기본적인 능력으로 부여되면서 스타 파워 의존도가 줄었지만 특유의 빈약한 스탯 탓에 가젯의 의존도는 여전히 높다.
[11]
밸런스 패치 내역 상단에 패치의 원인과 기준을 친절하게 설명해놓은 문구가 있으며, 실제로도 8월 밸런스 패치로 상당히 좋지 않던 여러 브롤러들(모티스, 쉘리, 에드거, 스퀴크, 브록 등.)의 성능을 크게 개선시키고 밸런스 붕괴를 일으키던 엘 프리모와 스튜를 큰 폭으로 너프했다. 패치를 하는 이유도 적어 '왜 이런 패치를 한거지?' 라고 의문을 가지는 패치까지 적어놓았다. 그리고 이 때 이후부터 패치 노트에 패치의 이유를 항상 적고 있다. 근데 그러면서 요즘은 변명이 되고 있다. 거기다 언젠가 부턴가 이유를 안적고 있다.
[12]
모티스(전속력 돌진), 대릴(강철 후프), 브록(네이팜 로켓), 미스터 P(취급 주의), 루(빙결 지대), 페니(불꽃탄)
[13]
근접 브롤러, 투척 브롤러, 칼, 리코, 러프스 대령은 벽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14]
다수의 팀파이트형 브롤러, 서포터, 다이너마이크를 제외한 투척 브롤러
[15]
대표적인 예시로 애쉬가 있다. 애쉬는 초기에는 힐러에 대한 의존도가 극도로 높았었다. 현재는 체력버프 1스파버프/2가젯 추가로 분노게이지수급이 쉬워져 랜덤큐에서도 보일 정도로 의존도는 약간 줄어들었다.
[16]
페니나 미스터P를 비롯한 터렛이 큰 영향을 주는 브롤러는 초반 싸움의 의존도가 높다. 특수공격 의존도는 덤
[안티탱커_공통]
(상성)상대편에 탱커가 있으면 충분히 활약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저격수나 투척 브롤러가 나오면 성능이 극도로 떨어진다. 다만 비나 콜레트 같은 원거리 브롤러들은 저격수 대항력이 있기 때문에 좀 낮다.(상성)
[투척수_공통]
(벽,팀원) : 설계 자체가 벽이 있어야 제대로 활용가능하며 약점인 근접능력과 애매한 상성을 매꿔줄 팀원 역시 필요하다. 다만 예외로 다이너마이크는 능동적이라 벽에는 볼드체를 할껏까진 아니고 팀 의존도 역시 적다(벽). 그롬은 공격의 매카니즘 특성 상 벽 의존도가 적다. 하지만 너프로 벽의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팀원 의존도는 더욱 더 높아지게 됐다.(벽,팀원). 래리 & 로리는 발리의 상위 호환격 공격을 가지고 있고 특수 공격이 팀원 한명을 소환하는 효과라 벽과 팀의 의존도가 낮다.(벽)
[팀파이터,서포터_공통]
(팀원): 설계가 설계인지라 팀파이트형 브롤러나 서포터 브롤러는 팀원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다. 특히 힐러의 경우 탱커랑 조합했을 때 상대방의 딜이 어중간한 브롤러이면 브롤 볼과 같은 맵에서 순식간에 게임을 끝낼 수 있으나, 상대에 쉘리, 엠즈, 비, 스파이크, 콜레트같은 안티 탱커가 있으면 매우 무력해진다.(팀원,탱커, 상성)
[투척수_공통]
[투척수_공통]
[팀파이터,서포터_공통]
[투척수_공통]
[팀파이터,서포터_공통]
[안티탱커_공통]
[26]
특히 쉘리, 체스터, 그리프.
[투척수_공통]
[안티탱커_공통]
[29]
특히 바이런과 포코. 더그도 어느 정도 포함된다.
[투척수_공통]
[팀파이터,서포터_공통]
[팀파이터,서포터_공통]
[투척수_공통]
[팀파이터,서포터_공통]
[팀파이터,서포터_공통]
[36]
전장 지급 스타파워는 최대 체력을 30 정도씩만 증가시키기 때문에 확실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러프스 대령 주변을 되도록 자주 머무르면서 서서히 체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안전하다.
[안티탱커_공통]
[38]
하위호환 브롤러는 대부분 4~5티어이다.
[39]
실제로 루의 얼음 방패는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성능 면에서 완벽한 상위 호한인 최후의 저항이 나와 평가가 급하락 했었다.
[40]
반대로 맥스의 위상이동처럼 고평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41]
당연히 브롤러는 차별점이 있어야 한다. 안그러면 유저의 비판을 거세게 받을 테니까.
[42]
취급 주의(미스터P) - 맥시멈 블래스트(서지), 폭파(다이너마이크) - 제공권(러프스)
[43]
폭파(다이너마이크) - 제공권(러프스)
[44]
빨리 감기(쉘리) - 위상 이동(맥스)
[45]
달콤한 꿈(샌디) - 화약 주머니(다이너마이크)
[46]
성능과 활용도 모두 상위호환일 경우. 즉 성능이든 활용도든 하위호환의 차별점이 없는 경우
[47]
이 경우 볼드체와는 중첩 시키지 않는다.
[48]
하지만 다이너마이크의 궁에는 벽 파괴가 기본 특성이어서 브롤러의 스킬 셋까지 따지면 상위호환이라 보기도 뭐하다. 무엇보다도 스로어, 근접, 리코, 심지에 러프스 대령 자신 입장에선 벽이 많은 맵이 더 유리하다. 활용도를 따지면 오히려 폭파가 상위호환.
[49]
심지어 활용도도 비슷하다.
[50]
다만 스튜는 궁을 제2의 평타로 사용가능해서 활용도 면에서는 거의 동등하다고 반박할 수 있지만 레온은 활용도가 판이하게 달라 그렇다 쳐도 발리의 경우 일반기는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어 수동성이 요구되지 않지만, 특수기는 수동성이 요구된다. 특히 무덤지기, 탑 독 에서 부각되는 점.
[51]
하지만 비비의 기본 이동 속도가 콜트보다 빠르기 때문에 스타 파워의 능력은 떨어질지 몰라도 비비가 훨씬 빠르다. 또한 기본 이동속도가 빨라서 증가하는 이동 속도도 기본 이동 속도에 비례해서 증가하기 때문에 증가하는 이동 속도는 비비가 한수 위이다. 하지만 행크는...
[52]
여담이지만 재키게 20%로 버프된 날 벌집(비)은 30%로 버프되어서 비는 하위 호환 신세를 지지도 않았다.
[53]
다만 벽으로 2차공격 발동은 미스터P에겐 기본 특성이라 공격 성능 까지 고려하면 스타파워 없이도 벽으로 2차공격을 발동하는 미스터P쪽이 상위호환.
[54]
다만 공격 명중률은 쉘리와 메이지가 더 우세하다.
[55]
삭제되었다.
[56]
그러나 틱게 삭제되었다. 남아있었어도 쉘리게 거리 버프를 받아서 벗어나겠지만...
[57]
다만 적 관통 옵션은 엠즈는 가젯 없이도 이미 있다.
[58]
그러나 과연 행크에게 이 능력이 정말 필요한가를 따져보면 활용도나 의존도 면에서까지는 상위호환만은 아니다. 일단 이 가젯이 명중할 정도면 벌써 상대는 행크의 사정거리 안에 있다는 뜻이므로 맥스같이 순간적으로 빠른 속도를 내는 브롤러가 아니면 행크의 우직한 체력으로 꿋꿋이 따라가 처리하면 그만이다. 또 추격, 확정 킬에 용이하다는 장점은 이미 1스타파워나 속도 기어의 이동속도 증가로도 보완할 수 있다.
[59]
다만 불은 전장 가운데에서 탱킹을 맡아 피가 훅 달지만, 스프라우트는 전장 뒤에서 농성을 하기 때문에 공격을 맞을 일이 그렇게 많지 않다. 거기에 스프라우트는 2스타파워로 실질적인 치유량을 늘려줄수 있다. 그건 불도 마찬가지인데...
[60]
단 인게임에서는 퍼센트가 아닌 수치로 표기돼있기 때문에 불게 상위호환으로 보이기는 하다.
[61]
다만 프랭크는 선딜레이가 있지만 버스터는 그러기는 커녕 가까이 있는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활용도 면에서는 거의 동등하다.
[62]
샌디는 공격을 받으면 즉시 풀리고 코델리우스는 이동은 가능하지만 다이너마이크는 그렇지 않다.
[63]
다만, 이 스킬을 적중시키는 것은 다이너마이크보다 샌디랑 코델리우스가 훨씬 쉽다. 다이너마이크의 공격은 피하면 된다지만 샌디의 공격은 일단 사정거리 내에 들어오면 피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 괜히 하위호환인 달콤한 꿈은 사기 논란을 받았으면서 정작 상위호환인 화약 주머니는 왜 논란을 안받았는지 생각해 보자. 자체 효과로 따지면 하위호환/상위호환일 수는 있으나 그 브롤러에게 얼마나 유용한지를 따져보면 그와는 정반대일수도 있다는 걸 분명하게 보여주는 케이스.
[64]
효과를 받는 브롤러가 아니다.
[65]
당연하게도, 팀원이 없는 모드이니 이 스타파워도 쓸모가 없다.
[66]
단, 큐브가 없을 때 한정. 회복해야 할 체력이 5040을 넘는다면 체력에 공백이 생긴다. 그리고 당시에는 쉘리의 체력이 5040이었다.
[67]
이와 별개로 스튜 특성상 특수 공격을 제 2의 평타 처럼 쓸 수 있기 때문에 발리의 메디컬 알코올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는 거지, 다른 브롤러들에게 이런 스타 파워가 있었다면 최악의 스타 파워 취급을 받았을 것이다.
[68]
뮤직 테라피 스타 파워는 자신이 아닌 오직 팀원에게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69]
특수 공격을 통해 최대 사정거리까지 굴러갈 경우 약 0.9초가 걸린다. 즉, 특수 공격이 굴러갈 때만 효과가 발동되는 것.
[70]
물론 자체적인 능력치는 리워크 이전보다도 낮아졌으나, 특수기 사용 중에 50%의 보호막을 얻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보면 버프인 셈.
[71]
이는 한 번 죽으면 끝인 녹아웃에서 특히 강력했다.
[72]
최대 피해량만 보면 지금도 강력한 건 사실이나 어디까지나 피프가 폭발 직전까지 갔을 때 한정이다. 특수 공격의 피해량은 20%, 스타 파워의 피해량은 24%나 감소했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적중시켰을 때에 피해량이 크게 줄어들었다.
[73]
적이 처치된 위치에 생성된다.
[74]
적을 처치한 위치에서 초록색 박쥐가 날아와 모티스가 회복된다.
[75]
하지만 이 모드들은 대부분 모티스가 활약할 수 없는 모드인데다(에초에 거기서 쓰는 사람은 트롤러라 여기마저도 영혼 사냥을 픽한다.), 활약할 수 있는 모드인 빅 게임도 빅 브롤러일 때나 좋지, 5인측이라면 최악의 픽이 된다.
[76]
보충짐꾼의 체력과 공격력은 변하지 않는다.
[77]
기존 메타가 속전속결을 요구하는 메타로 바뀌게 되면서 초장기전을 노려야 하는 이 스타 파워가 큰 타격을 받았다. 게다가 상위권으로 갈수록 존버가 힘들어지는데다, 그냥 대놓고 있으면 적들이 체력을 올리고 있는 러프스 팀을 가만히 내버려 둘리가 없기 때문에 양각을 잡히기 십상이다.
[78]
출시 이전의 성능
[79]
만렙기준 750
[80]
경쟁 스타파워의 효과를 발동시킬수 없다.
[81]
일반적인 3대3 게임에서 리스폰 시 주어지는 3초 보호막이 똑같이 적용되었다.
[82]
이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소리인데, 브롤스타즈와 같은 슈팅 게임 장르에서, 특히 솔로 쇼다운 같은 배틀 로얄 모드에서 생명이 하나 더 있다는 건 그냥 말 그대로 존재 자체가 밸런스 붕괴다.
[83]
부활 이후 3초간 발동되는 무적 보호막 때문이었다. 이는 2020년 2월 19일에 삭제되었다.
[84]
현재의 경우 금고의 체력이 5만 6천~6만까지 오른 상황에서 큰 논란이 없었을 것이지만, 업데이트 당시 금고의 체력은 4만 정도 밖에 되지 않았기에 특수기 한 번으로 금고의 체력을 약 1/4이나 날릴 수 있었다.
[85]
특수 공격으로 적을 밀치면서 아군에게 속도 버프를 주는 방법도 존재하긴 하지만, 그런 상황이 한정적이여서 잘 활용되지 않았다.
[86]
대표적으로 칼과 다이너마이크, 재키가 있다.
[87]
오히려 좁아진 에임으로 인해 조준이 어려워지는 단점이 더 부각되었고, 무엇보다 쉘리의 주 무대인 근접전에서는 큰 의미가 없었기 때문.
[88]
원래는 6개지만 버그로 7개가 되었다.
[89]
그게 어느 정도였나면, 엘 프리모를 중심으로 탄탄히 뭉친 2번째 탱커 메타가 도래했던 시절에도 이 가젯의 성능 하나만으로 억지로 버틸 정도였다.
[90]
사실 이 가젯이 정말 사기라기보단 원조 사기 가젯인 로켓 연료 가젯이 추가 데미지가 사라지는 초대형 너프를 받게 되면서 떠오른 가젯이다. 즉, 로켓 스니커즈의 성능이 좋지 않아서 좋다는 평가가 안나왔던게 아니라 2가젯 자체가 너무 사기인 탓에 그 사실이 크게 부각되지 않은 것뿐이다.
[91]
너프를 받지 않을 경우 4800의 피해를 준다.
[92]
그래도 잘 쓰면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과 더불어 벽 파괴 능력으로 브록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들 수 있으며, 변수 창출을 하기 쉽다는 것은 장점은 여전해서 3대3에서는 이 가젯이 훨씬 많이 기용된다.
[93]
의존도가 음수인게 무얼 의미하냐면, 없느니만도 못한걸 넘어서 오히려 해만 될때 나오는 의존도다.
[94]
게다가 흩뿌리는 다이너마이트는 피해량도 낮은데다 집탄률이 매우 낮아 거의 맞지도 않았는데, 오히려 이 다이너마이트가 희대의 어그로를 끌어버리는 탓에 오히려 암살자들의 표적이 되어 끔살당하기 일쑤였다.
[95]
그나마 성능이 나아진 게 이 정도다. 출시 초기에는 없느니만 못한걸 넘어서 사실상 자폭기에 가까운 가젯이었기에 이걸 쓰는 사람은 게임의 이해도가 떨어지는 뉴비나 트롤로 낙인 찍힐 정도로 성능이 낮았다. 얼마나 심각했나면, 가젯을 착용하는 것이 오히려 브롤러의 성능을 떨어뜨렸기 때문. 그나마 다른 폐급 가젯들의 경우에는 성능이 좋지 않았어도 브롤러 자체에 해를 끼치는 건 아니었는데, 이 가젯은 사용 시 프랭크의 특수 공격에 맞은 것 마냥 스스로 행동을 불가능하게 하여 말 그대로 "나 죽여주세요" 하는 꼴이나 다름 없었다. 특히 근접전이 취약한 투척 브롤러 중에서도 틱, 스프라우트와 같이 최악의 근접 대응력을 가진데다 2022년 현재까지 단 한번도 브롤스타즈 내에서 OP/1티어를 달성해본 적이 없는 만년 꼴지 브롤러인 다이너마이크에게 이 가젯을 주었으니 말할 필요도 없는 셈(...).맙소사 약점들이 시너지를 내고 있어!
[96]
게다가 그때 당시에는 가젯이 하나밖에 없었기에 가젯을 바꿀 수도 없었고 가젯의 인터페이스 또한 변경이 불가능했는데, 상술했듯 자폭기에 가까운 가젯이라 쓸데없이 UI에 가젯 버튼이 생겨 플레이에 오히려 큰 지장을 주었으며 교전 중에 실수로 누르기라도 하는 순간에는 "나 죽여주세요" 하는 거나 다름없게 되어 버리니, 사실상 골드나 브롤러 PP만도 못한 함정카드 취급을 받았으며, 이 때문에 다이너마이크를 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경우 상자깡을 하다 상자에서 피젯 스피너 가젯이 뽑히는 순간 메가상자 10개 까고도 아무 것도 안 나온 상황보다도 혈압이 더 오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97]
바운티랑 일부 녹아웃 맵에서 악명을 떨친 조합으로, 적 입장에선 저 멀리에서 날아오는 피프에 자신와 아군이 하나둘씩 죽어나가는 것을 벙찐 상태로 지켜볼 수밖에 만드는 매우 사기적인 조합이었으며, 이 가젯이 굳이 2연속으로 너프를 받은 결정적인 이유로 꼽힌다. 사실상 자체적인 밸런스 논란은 받지 않은 가젯이지만, 가젯의 활용법이 문제가 되어 너프를 받은 특이한 케이스.
[98]
여담이지만, 가젯 너프의 필요성과는 별개로, 당시에 보는 특유의 애매함과 본체 자체의 성능 하자 때문에 메타에서 전혀 환영받지 못하는 브롤러였기에 보상 패치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를 무시하듯 슈퍼셀이 너프의 대한 보상 패치를 전혀 하지 않는 바람에, 보 입장에선 보 + 나니 조합으로 경우 연명하는 상황에서 사실상 자신의 마지막 밥줄이 끊어지면서 결국 관짝으로 가버렸다. 이 때문에 여러 유저들은 논란을 틀어막기에만 급급한 슈퍼셀의 밸런스 패치에 대해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99]
특히 스튜의 매커니즘을 생각해 보면 특수 공격 하나로 먹고 사는 브롤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특수 공격을 바로 충전할 수 있는 능력만 있어도 사기 소리를 들을 텐데 거기다 특수 공격 강화 효과까지 부여한 것.
[100]
그러나 시즌 14 패치 이후에 생긴 심각한 버그로 특수 공격을 다시 조건없이 채울 수 있게 되면서 날아올랐다. 이후 긴급 패치로 버그가 해결되어 원상태로 돌아오면서 다시 무난해졌다.
[101]
특히 이 가젯이 출시될 시절에는 로사가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었기에 이 점은 더욱 부각되었다.
[102]
즉, 벽과 벽 사이의 거리에 따라 체력이 회복되는 회복량이 달라질수 있다.
[103]
물론 벽이 많이 없는 개활지에서는 성능이 떨어지지만 리코 자체가 벽이 없는 곳에서 사용되는 일이 있을리 만무하니 사실상 의미가 없는 단점이다.
[104]
1레벨 체력이 2600이하인 브롤러는 한방에 끝난다.
[105]
한번 풀타를 넣으면 1레벨 체력이 2900이하인 브롤러는 죽고, 그 브롤러가 19명이나 있다.
[106]
이 가젯을 발동한 상태로 공격을 맞출 경우, 9렙 기준 3476이라는 살벌한 데미지가 들어가며, 이는 동레벨의 틱, 메그, 발리, 파이퍼, 스파이크, 크로우, 비, 브록, 바이런을 즉사시킬 수 있는 피해량이다. 게다가 만약 죽지 않는 상대라도 대부분 빈사 상태가 되기에 이동/무적기를 가지거나 헤비웨이트 브롤러가 아닌 이상 도망쳐봤자 후속 공격에 무조선 끔살 확정. 게다가 스타 파워 '파워 그랩' 과의 궁합 또한 매우 좋은데, 스타 파워의 효과를 받은 상태에서 가젯을 쓸 경우 한방 대미지가 5208이 되어, 진 이하의 브롤러를 깔끔하게 잡을 수 있게 된다.
[107]
나니의 일반 공격 같은 동그란 투사체가 피해를 되돌려주는 적에게 날라가며, 이는 피할 수 없다. 체공 상태를 이용해 억지로 피하려 해도 시즈 팩토리의 IKE 포탑의 공격처럼 끝가지 쫓아간다.
[108]
무덤지기 모드에서는 반대로 입은 피해의 80%만큼 치유를 하고,(물론 회복이 된다고 해도 받는 피해가 회복량보다 다소 높다.) 받은 피해량이 피해 미션 퀘스트에 반영이 된다.
[109]
무덤지기 모드에서는 반대로 입은 피해의 80%만큼 치유를 하고,(물론 회복이 된다고 해도 받는 피해가 회복량보다 다소 높다.) 받은 피해량이 피해 미션 퀘스트에 반영이 된다.
[110]
11레벨/3회 사용기준 10000피해 가까이 달성할 수 있다. 큐브를 먹었으면 더 많이 달성할 수 있다.
[111]
실전에서는 타라 본인도 일반 공격으로 계속해서 딜을 넣기에 금고가 녹는 속도는 훨씬 더 빠르다. 또한 가젯을 총 3번 쓸 수 있어서 금고 체력이 상승하기 전엔 타라의 가젯만 사용해서 금고를 부술 수 있었다.
[112]
패치 전에는 램프 폭발 가젯이 무조건적으로 600의 체력을 치유해주는 능력이어서 개활지 맵에서도 육즙 가득 스테이크처럼 회복 용도로 사용했었지만 1가젯의 너프로 개활지 맵에선 채용할 가치가 떨어져 마침 같은 날에 버프를 받은 2가젯의 입지 상승에 큰 기여를 했다.
[113]
특수 공격로 소환되는 그 짐꾼 로봇이 맞다.
[114]
특수 공격으로 소환되는 짐꾼은 너프되지 않았다. 오해하지 말자.
[115]
잠수함 패치로 짐꾼의 히트박스는 그대론데 크기 역시 감소했다.
[116]
비슷한 매커니즘인 쉘리의 집중 사격, 파이퍼의 가정용 레시피는 각각 집탄률/탄속 증가, 유도 능력 등의 유용한 부가효과가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117]
물론 스퀴크의 어려운 평타 적중 난이도와 2가젯이 워낙 넘사벽으로 입지가 상승한 바람에 현재 까지도 저평가를 받는 경향이 있다.
[118]
진짜로 동일하다는 건 아니고 너프를 당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조정됐을 거라는 얘기다.
[119]
CC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크로우 특성상 둔화독과의 조합이 매우 좋으며 일단 적이 크로우의 독에 걸리기만 하면 적용되기 때문에 여러 대상에게 슬로우를 걸 수 있는등 매우 잠재적이다.
[120]
사실 5초가 불필요하게 너무 긴 시간이었다. 때문에 3초만 주어져도 너프 전과 비슷하게 충분히 좋았던 것.
[121]
아이러니하게도 완벽한 상위호환인 화약 주머니는 논란을 받고있지 않다.
[122]
게다가 토네이도 가젯의 충돌 크기와 딱 맞는 2x2 크기의 공간에 가젯을 설치하면 적 브롤러는 벽 사이에 끼인 판정을 받아 아무런 행동도 못한다. 게다가 시즈 팩토리, 보스전의 로보들이 가젯 때문에 길이 막힐 경우 버그로 인해 움직임이 멈춰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123]
다만 서지 자체가 왕귀형 브롤러로 설계된 브롤러다 보니 단계가 낮은 초반에는 전혀 활약을 할 수 없었고, 스타 파워 너프 이후로는 서지 특유의 메리트가 크게 감소해 성능이 반토막난 상황이었던지라, 가젯이 없을 경우 운용 자체가 불가능했다는 점을 감안하고 봐야 했던 탓에 본체의 피해량 버프 이전까지는 밸런스와는 별개로 무작정 너프 하기보단 서서히 리메이크를 하는 방향으로 패치해야 한다는 의견의 대부분이었다.
[124]
그나마 적중시켰을 때에 넉백 거리가 엄청나기는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한발 맞추기도 힘들다.
[125]
특히 레온, 모티스, 비비, 에드거, 1스파 없는 재키는 원래 상황에 근접전에서도 따라 팽이 불리한 경우도 나왔으나 2가젯을 사용하면 근접전에서 오히려 팽이 전반적으로 유리해진다.
[126]
그나마 리스크가 없다는 점 때문에 위에 3가젯들보단 평가가 아주 조금 나은 편...이다.
[127]
피젯 스피너, 가열 장치, 재건.
[128]
굳이 사용처를 찾자면 파티 플레이를 돌린 챔피언쉽 챌린지, 월별 파이널같은 공식 대회, 상위권 파워 리그와 클럽리그, 또는 중하위권이나 랜덤큐에서는 상대 팀에 하드 cc기를 가진 브롤러가 있을 때 한정으로 브롤 볼 정도밖에 없다. 현재까지도 패치를 전혀 못받았기 때문에 브롤 볼을 제외하면 입지가 없는 상태.
[129]
다만 재키의 유틸성을 올려주고 게임 내에서는 유이한 지형물 생성기라는 매리트가 있어서 유저맵에서는 나름 인기가 있다. 물론 트로피나 리그하고는 하등 상관이 없어 일종의 예외라고 보는 게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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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패드를 타 공중에 떠 있는 경우에도 얄짤없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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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던 피해가 모두 회복되며 반대로 치유를 받았으면 그만큼 피해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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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패드를 타 공중에 떠 있는 경우에도 얄짤없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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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던 피해가 모두 회복되며 반대로 치유를 받았으면 그만큼 피해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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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대회나, 상위권 파워리그 & 클럽 리그에서 사용률이 1가젯보다 조금 더 높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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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못 써먹을 수준 까지는 아니나 1가젯이 워낙 좋은데다 사용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사용자와의 시너지도 잘 맞는다는 이유로 거의 모든 모드에서 2가젯 보다 선호도가 훨씬 높고, 2가젯이 사용할 상황이 많이 안 나온다는 점, 높은 숙련도 의존도에도 불구하고 포텐셜이 잘 안터진다는 점 등이 공통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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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젯 스피너는 팝콘 폭타보다 딜도 높고 가속 옵션이 달려있지만 팝콘 폭탄은 그런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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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레벨 기준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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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벽 뒤에 숨어 있는 상황에서 체력을 빨리 회복할 수 있고 (단련된 강철) 나니나 맨디(맨디가 나올때는 이미 이 기어가 리워크된 이후이다.) 한정으로 좋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쓸 가치가 어느 정도 있다는 장점이 존재하나 그리 부각되지는 않는다. 단점 때문에 장점이 묻힌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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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백, 끌어오기 등의 cc기도 기절만큼은 아니지만 게임의 판도를 뒤집어버릴 수 있는 위협적인 cc기인데다 슬로우/기절을 가지고 있는 브롤러보다 넉백을 가지고 있는 브롤러들이 더 많다. 불이 쉘리를 초근접에서 못 이기는 이유가 특수 공격의 넉백 하나 때문인 걸 생각해보자. 반대로 쉘리의 특수 공격에 넉백이 사라진다면 불은 물론이고 엘 프리모, 재키 같은 브롤러도 쉘리를 초근접에서 이길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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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공격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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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6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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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성능이 나아진 게 이 정도다. 출시 초기에는 없느니만 걸 못한 걸 넘어서 사실상 너프에 가까운 하이퍼차지였기에 이걸 쓰고 특수 공격을 쓰는 사람들은 게임의 이해도가 떨어지는 뉴비나 트롤로 낙인찍힐 정도로 성능이 매우 안 좋았다. 어느 정도냐면 하이퍼차지를 착용하는 것이 오히려 특수 공격의 성능을 떨어뜨렸기 때문. 그나마 다른 하이퍼차지들은 아무리 안 좋아도 특수 공격 자체에 해를 끼치는 건 아니었는데 이 하이퍼차지는 사용 시 루의 저체온증이나 크로우의 맹독 등 데미지 약화에 걸린 것 마냥 특수 공격의 데미지 자체를 아예 물딜로 만들어버리는 꼴이나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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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현재는 가젯이나 스타 파워와 달리 하이퍼차지가 1개밖에 없어서 교체도 불가능하기에 상술했듯 너프에 가까운 하이퍼차지라서 실수로 하이퍼차지가 켜진 걸 까먹고 특수 공격을 쓰는 순간에는 데미지 자체를 아예 물딜로 만들어버리는 거나 다름없게 되어버리니 사실상 골드나 PP만도 못한 함정카드 취급을 받았으며, 이 때문에 브록을 자주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게는 스타 드롭 깡을 하다 스타 드롭에서 브록 하이퍼차지가 뽑히는 순간 스타 드롭 20개 까고도 아무것도 안 나온 상황보다 더 혈압이 오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온다.(...) 다만 조이스틱 편집도 있기에 실수로 가동하는 일도 잘 없고, 스탯 증폭이 달려 있기 때문에 다이너마이크의 초기 1가젯보다는 상황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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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스타즈의 운빨 시스템 특성상 오래하면 많은 브롤러를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운으로는 얻을 수 있는 브롤러가 한계가 있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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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러 수가 많을수록 똑같은 점수에 평균 트로피가 낮아지므로 이득인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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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틱 등급이 나온 후 나온 브롤러가 20명임을 생각하면 앞으로 출시할 브롤러의 반 이상 정도가 다 크로마틱이란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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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 패스의 등장으로 얻을 수 있는 보상이 많아져서 모든 브롤러를 쉽게 모으고 만렙이 되도록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브롤 패스의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고 최근 신규 가젯, 스타 파워의 지속적인 출시로 인해 안 그래도 브롤러 획득 확률이 낮아지고 있으며, 개편 전 브롤 패스에서 힘들게 600 토큰을 모아도 꼴랑 브롤 상자 하나 주는 경우도 있다는 면에서 Frank의 주장을 비판하는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다. 이도 일리가 있는 것이, 아무리 희귀 등급의 브롤러라도 나중에 브롤러를 계속 모으다 보면 획득하기 어려워지기 나름이고, 무엇보다 무과금 유져들은 퀘스트를 열심히 수행해도 의미 있는 보상을 얻기가 굉장히 고달픈 실정이다. 무엇보다도 영웅 등급이나 되는 브롤러 에드거, 신화 브롤러 미코를 각각 2020, 2023 브롤리데이 업데이트에서 보석 구매도 아니고 무려 무료로 출시한 것을 보면 이 마저도 모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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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중에는 생각을 바꾼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무조건 희귀 등급과 초희귀 등급의 브롤러가 추가되지 않을 것이라 보기는 어려운 면이 있다.
그런데, 짜잔!이 될수도 있는 것.. 그러나 시즌 14 업데이트로 신규 초희귀 브롤러인
거스가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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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코델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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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희귀, 초희귀, 전설 브롤러들을 합친 수보다 영웅, 신화 브롤러들을 합친 수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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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2월: 미코, 키트, 래리 & 로리. 24년 2월: 안젤로, 멜로디. 24년 4월: 릴리, 드라코. 24년 6월: 베리, 클랜시. 24년 8월: 모, 켄지. 24년 10월: 주주, 셰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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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 볼에선 부활해도 상대방 골을 막을 수가 없고, 바운티에선 만일 상대 편이 우리 부활 지점을 점령한 상태이면 부활하자마자 스폰 킬 당하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고, 하이스트에선 금고 방어가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파이퍼의 스폰에서 엘 프리모가 대기하는 경우에는 정말 미치고 팔짝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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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심각한 케이스인데, 이전엔 부활해도 기본기로 빠르게 복귀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사실상 없어졌고, 모티스의 밥줄인 전속력 돌진 스타파워를 발동하기가 심각하게 어려워졌다. 거의 8초간의 텀이 요구되며, 때문에 이전보다 활개치기 까다로워졌다. 물론, 생존용 삽 가젯을 쓰면 차라리 낫긴 하지만, 여기다가 가젯을 쓰는 건 누가봐도 손해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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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쪽은 자체 재장전 속도가 빠르지만 일반 공격 메커니즘 특성상 탄창이 40개기 때문에 다 차면 약 8.8초가 걸리는 바람에 3vs3 모드에서 부활 시 탄창이 조금 밖에 없이 부활하는 것은 사실상 뼈 아픈 간접 너프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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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티스는 기존 전속력 돌진의 기능이 사실상 패시브가 되면서 과거의 2개의 스타 파워를 사실상 동시에 적용시킬 수 있는 덕분에 이후로 상위권에서 엄청난 픽률을 보여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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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모티스, 대릴, 로사 같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특정 맵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이상 근접/중거리 브롤러들은 바운티나 녹아웃에서 전체적으로 부적합한 편이나 브롤볼 및 하이스트에 부적합한 단발형 초원거리 브롤러 중에서는 고작 파이퍼와 나니를 제외하면 아예 없다. 이마저도 파이퍼는 머나먼 다리, 안전지대, 뜨거운 감자나 뒷마당 월드컵 같은 맵에서 현역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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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예시로, 시즌 7 당시 엘 프리모와 시즌 8 당시의 모티스를 들 수 있는데, 당장 피격 시 특수 공격을 충전하는 버프를 받은 엘 프리모는 평타의 심각한 결점으로 인한 단점과 딜레마를 완전히 극복하면서 특수 공격으로 적에게 안정적으로 진입이 가능해져버린 탓에, 스튜 같은 메커니즘 자체가 사기적인 브롤러나 쉘리, 콜레트, 서지 같은 안티 탱커를 제외하고는 상성이 완전히 뒤집어져 버렸으며 대부분의 카운터와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게 되었고, 전속력 돌진 스타 파워가 패시브가 되는 버프를 받은 모티스는 기존의 단점이 모두 보완되는 것은 물론, 영혼 사냥 스타 파워의 잠재력도 전부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돌진으로 밀고 들어가도 중원거리 브롤러들을 그냥 압살할 수 있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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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나니, 샌디, 에드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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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로 심각했냐면, 공식 대회의 브롤볼 맵에서 차라는 공은 안차고 양 팀 선수들이 똑같은 브롤러 픽을 하고 똑같은 위치에 가서 오버타임 전까지 똑같은 행동만 반복하는 걸 대회 영상이랍시고 송출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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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이런 제약을 추가하면 오토에임 패치 급의 대격변이 일어나며, 원거리 브롤러의 운용 방법 자체가 뒤집어짐은 물론 기존의 근접 브롤러와의 상성 관계가 완전히 뒤집어져 브롤스타즈를 근접 난투장으로 만들어버릴 께 뻔하며, 더욱이 제시같이 원거리 브롤러의 혜택을 전혀 못 받는 브롤러에게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패널티를 뒤집어씌우는 꼴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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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거의 변명에 가깝긴 하지만 나름대로 제약을 추가하지 않은 이유가 없지는 않다. 애초애 브롤스타즈라는 게임 특성상 전 연령대가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게임을 모토로 삼은데다, 불만이 터지기 한참 전인 베타 시절부터 지금까지 카이팅 없이 게임이 흘러오다 보니 지금 와서 뒷북치듯 바꿔버리면 원거리 브롤러 대부분의 플레이 방식을 완전히 바뀌는 것도 모자라 지금까지 버프를 먹은 근접 브롤러들에게 압살당할 위험이 있기 때문. 하지만 미리미리 손을 써야할 상성관계를 수많은 탱/근딜러/암살자 플레이어들을 고통받게 만든 원거리 메타가 극에 하기 전까지 방치했다는 사실은 변함 없기에 비판 받아야하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으며, 아이러니하게도 이 점은 직접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는 슈퍼셀 입장에서도 근접/원거리 브롤러의 밸런스를 맞추기 까다롭게 하는 점으로 작용하여 슈퍼셀이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심으로 밸런스 패치를 할 마음으로 패치를 했을지언정 패치에 효과가 없거나 역효과가 나는 경우가 많아져, 기껏 성심성의껏 밸런스 패치를 해줬더니 유저들에게 욕을 먹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는 원인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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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에 탱커들의 파격적인 버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역할군인 재키와 대릴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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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 기준 거의 모든 브롤러들의 공/체 스펙이 이전 대비 33%나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