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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2042/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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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개 과정
2.1. 정식 공개 전2.2. 티저 공개2.3. 최초 트레일러 공개
2.3.1. 공개 정보 및 트레일러 분석
2.4.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공개2.5. 배틀필드 브리핑2.6. EA Play Live2.7. 세계관 공개2.8. 출시일 연기2.9. 오픈 베타
2.9.1. 평가
2.9.1.1. 혹평2.9.1.2. 호평2.9.1.3. 총평
2.10. 해저드 존 공개2.11. 상세 게임플레이 공개
3. 루머

[clearfix]

1. 개요

배틀필드 2042의 발매 전 정보와 관련 루머를 정리한 문서.

2. 공개 과정

2.1. 정식 공개 전

배틀필드 시리즈의 첫 작품인 배틀필드 1942 이후 16년 만에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해 기대를 모았던 배틀필드 V는 'Uneducated(못 배워먹은 것들)'로 대표되는 개발진의 발매 전 망언, 어색하고 무리한 정치적 올바름 요소 삽입, 게임플레이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버그 및 핵 방치, 잦은 업데이트 연기, 부족한 콘텐츠, 개발진의 낮은 개발력[1]과 피드백 불통 등 게임 내외로 산재한 문제점들 때문에 시리즈 최악의 비판과 혹평을 받았다. 거기에 전작들과 달리 프리미엄 패스를 통한 유료 DLC 기반 서비스가 아닌 '장기적인 무료 라이브 서비스'를 약속했으나, 결과적으로 2년도 채 채우지 못한 채 2020년 6월을 마지막으로 사후 지원을 종료하며 팬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한 미완성 게임으로 남고 말았다. 이런 배틀필드 V의 실망스런 행보로 인해 많은 팬들은 이미 진작에 배틀필드 1, 배틀필드 4와 같은 시리즈 구작들로 복귀하면서 차기작에 기대를 걸고 있었다.

2019년 10월, EA의 CEO 앤드류 윌슨은 PS5, XSX에 대응하는 배틀필드 시리즈의 신작을 2022년 회계연도(2021년 4월~2022년 3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DICE는 2020년 4월 28일, 배틀필드 V에 이어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의 사후지원도 종료하고 대부분의 개발진을 배틀필드 신작 개발에 투입했다. 또한 앤드류 윌슨은 2020년 5월에 배틀필드 차기작 개발 과정이 매우,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으나 배틀필드 V에서 보여준 DICE의 행보로 인해 팬덤 일각에선 이를 아직은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배틀필드 1과 배틀필드 V이 연속으로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대다수의 팬들은 이번 신작의 배경이 현대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이러한 예상을 뒷받침하는 내부 관계자의 언급도 있었다. 이에 팬덤은 현대전 배경을 기정 사실화하고 있지만, 아직 개발사 측은 차기작 배경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이다. 일부 팬덤은 시간 순으로 보아 2차 세계대전 다음의 냉전시기, 즉 6.25 전쟁[2]과 베트남 전쟁이 배경이 될 것이라 예상하기도 했다. 한때 신작이 배드 컴퍼니 시리즈의 후속작인 배드 컴퍼니 3라는 루머도 있었지만, 이는 개발사 측에서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For every console Generation, DICE sets the bar for excellence in audio and visual presentation. We are creating epic battle at a scale and fidelity unlike antything you've experienced before."
다이스는 모든 콘솔 세대에서 음성 및 영상 표현력의 기준점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규모와 충실성을 갖춘 엄청난 전투를 만들고 있습니다.
EA PLAY 2020 라이브 발표 영상에서 EA의 CSO(Chief Studios Officer) 로라 미엘레(Laura Miele)의 DICE 신작 언급

이후 2020년 6월 17일, 6월 18일에 진행되는 EA PLAY 2020 라이브 행사에서는 개발 진척 부족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실제로도 몇 초 분량의 기술 데모[3]와 함께 "다이스도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규모와 충실도를 가진 차세대기 기반 게임을 만들고 있다" 정도로 짧게 언급되고 넘어갔다.

2020년 11월 6일, EA의 CEO 앤드류 윌슨은 배틀필드 신작이 전작들과 비슷하게 2021년 홀리데이 시즌에 출시될 것임을 밝히고, 2021년 봄에 추가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전과는 다르게 스웨덴, LA를 비롯한 모든 DICE 게임 스튜디오가 개발에 참여한다고 하며, 기술의 발전으로 '역대급 규모'와 '차세대 그래픽'을 위해 개발기한을 넉넉히 주었다고 언급했다.

이후 2021년 2월 2일, EA의 CEO 앤드류 윌슨은 정기 실적발표에서 차기작이 2021년 봄에 공개되고 연말 홀리데이 시즌에 출시될 것을 재차 확인하며, 게임의 배경이 군사적 전면전으로 복귀될 것임을 언급하였다(A Return of All-out Military Warfare).[4] # 정확히 현대전이라고 지목하지는 않았지만, 'Return'이라는 표현을 쓴 것 때문에 팬들은 사실상 현대전으로의 복귀로 여기고 있다. 또한 차세대기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고 최대 플레이어 수 역시 늘어날 것임을 언급하며 루머 일부를 인정했다. 개발 과정에 탄력이 붙었으며 전작과 비교해도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근황도 전했다.

2021년 3월 2일, EA의 CSO 로라 미엘레는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파이어스톰 개발에 참여했던 크라이테리언 게임즈가 DICE, DICE LA[5]와 함께 배틀필드 신작 개발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6] 배틀필드 시리즈 개발에 DICE 외의 개발사가 처음부터 참여한 것은 배틀필드 하드라인 이후 처음이다. 크라이테리언 게임즈가 전작의 배틀로얄 모드인 파이어스톰 개발에 참여했던 전적이 있는 만큼, 배틀로얄 모드가 재도입될 가능성이 생기고 있다.
파일:bf_logo.jpg

2021년 4월 22일, DICE의 제너럴 매니저 오스카 가브리엘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콘솔/PC용 배틀필드 신작이 2021년 말 출시 예정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신작에는 DICE, DICE LA, 크라이테리언 게임즈와 더불어 EA 예테보리[7]가 게임 기술 관련 개발 보조로 참여한다. 또한, 21년작과는 별개로 EA 산하의 모바일 게임용 디비전인 Industrial Toys가 2022년에 출시 예정인 새로운 모바일용 배틀필드 게임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이 발표와 동시에 모든 배틀필드 소셜 계정의 배너가 검정 배경에 흰색 배틀필드 로고만 있는 이미지로 변경되었다. #

2021년 4월 30일, EA의 CSO 로라 미엘레는 인터뷰에서 신작에 배틀필드 경험을 극대화한 신규 모드가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5월 11일, 배틀필드 공식 트위터가 "Soon과 라임이 맞는 단어는 June과 Boom"이라는 트윗을 올리며 차기작이 6월 중 정식 공개될 것임을 암시했다. 그리고 해당 트윗을 EA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디렉터 앤디 맥나마라가 인용하며 "Boom 맞지. 6월에 봐요"라는 코멘트를 붙여 해당 발언을 재확인했다.

2021년 5월 12일, EA의 CEO 앤드류 윌슨은 정기 실적발표에서 차기작의 6월 공개를 확정했다. 또한 차기작의 서비스 방식 역시 프리미엄 패스가 없는 라이브 서비스 기반이고, 차세대기 뿐만 아니라 현세대기용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EA의 게임 발표 행사인 EA PLAY LIVE의 일정이 7월 22일로 결정되었다.[8]

2.2. 티저 공개

2021년 6월 2일, 배틀필드 공식 소셜 계정에 신작 티저가 업로드되었다. 공개 시각은 한국 시각으로 2021년 6월 9일 오후 11시.

유출본과 비슷하게 타이틀 색상이 옥색이고, 타이틀명은 루머대로 그냥 배틀필드로 표시되었다.[9] 티저의 전자음과 타이틀명 폰트에 약간의 노이즈 효과 등의 분위기로 보아 팬들의 예상대로 근미래전을 다룬 것으로 보인다.

2021년 6월 4일, 배틀필드 공식 트위터는 유명 배틀필드 유튜버[10]를 비롯한 일부 배틀필드 팬들에게 DM으로 비밀 메시지를 전송했다. 비밀 메시지들은 모두 같은 글이지만 가려진 부분이 서로 다르다.

[전문 및 번역 보기]
>Protocol: AB008117
Source: QUANTUM ENCRYPTED, LONG BAND RADIO BRODCAST
Target: "OZ," ALIAS UNKNOWN
Interception Unit: USS RAVENROCK - NAVAL SIGNAL CORPS
Date of Transmission: XXXX | 01 | 04 3600 HRS

Some of you want return home - That most human of all instincts.

With a heavy heart, I must tell you the truth, You have no home to return to.

The question we must ask ourselves now is:
Do we accept our fate? Or do we dare to fight for better world?

No one may force you into battle, But I say to all can hear my voice.
If you can fire a gun if you can tend a wound, if you can cr havoc--

Those who cannot - Need you. We need you.

War is the only way home.
프로토콜: AB008117

원본: 양자 암호화, 장파 라디오방송
대상: "오즈", 별칭 불명
도청부대: USS 레이븐락 - 해군 통신단
통신일자: XXXX | 01 | 04 3600 HRS

너희들 중 몇몇은 집에 돌아가고 싶어한다 - 모든 본능들 중 가장 인간적인 반응이지.

무거운 심정으로 말하건대, 너희에게 진실을 고하자면, 너희가 돌아갈 고향은 없다.

이제 우리 스스로가 질문해볼 것은 이것밖에 없다:
우리의 운명을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감히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싸울 것인가?

누구도 너희에게 싸우라고 강요할 순 없지만, 그럼에도 내 목소리를 듣는 자들에게 고한다.
총을 쏠 수 있는 자, 상처를 입을 수 있는 자, 울부짖을 수 있는 자들에게 --

그럴 수 없는 이들이 -- 너희를 필요로 한다. 너희가 필요해.

오직 전쟁만이 고향으로 향하는 길이다.

특이한 점이라면 하루는 24시간이라 보통 표기시간은 2400까지밖에 없는데, 통신문에선 3600으로 표시되었다. 즉, 본작의 세계관에서는 하루가 36시간, 또는 그 이상이란 것인데, 이를 근거로 본작이 기후변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지구 자전 주기까지 바뀐 배틀필드 2142의 프리퀄이 될 것이라는 가설이 생겼다.[11] 게다가 3600시간을 일로 변환하면 150일, 약 21.42주가 되어 이러한 가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2021년 6월 6일, 배틀필드 공식 트위터는 통신문을 보냈던 배틀필드 팬들에게 이번엔 DM으로 영상을 전송했다. 영상은 총 4가지로, 화면속 노이즈가 배경이나 군용 장비 등을 묘사하고 있다. # # # #

2021년 6월 7일, 신작 공개를 2일 앞두고 배틀필드 공식 트위터의 프로필 이미지와 커버가 디지털 글리치 패턴으로 깨지기 시작했다. 이와 동시에 DICE EA, 심지어 개발진들의 계정 이미지도 같은 패턴이 생겼다.

이후 6월 8일[12]이 되자 배틀필드 공식 트위터 계정 이미지는 글리치로 뒤덮혀버렸고[13], 뒤이어 옥색 글리치로 구성된 짧은 영상이 공개되었다. 또한 배틀필드 V, 배틀필드 1, 배틀필드 4를 실행하면 비슷한 영상이 뜨기 시작했다. 심지어 스팀 페이지의 배틀필드 V, 배틀필드 1, 배틀필드 4의 타이틀 이미지도 글리치가 생기고, "w̷̸a̶˟߭s̴h̴p̶ӝƊp̷Ѧn̶Ź߈g̷"라는 괴문자 제목과 함께 글리치된 각각의 게임 타이틀 이미지와 옥색 글리치 영상만 있는 공지가 추가되었으며, 스팀 상점 페이지의 영상 미리보기 첫머리에도 해당 옥색 글리치 영상이 올라왔다. PS, Xbox 스토어의 배틀필드 관련 페이지도 글리치와 괴문자가 생겼다.

그리고 배틀필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공개 라이브스트림 링크와 공개 트레일러 최초공개 링크가 게시되었다. 한국 시각으로 공개 라이브스트림은 9일 오후 11시, 공개 트레일러는 10일 자정에 공개되었으며, 동시 접속자 10만 명을 달성한지 20분도 안 된 12시 공개 당시에는 동시 접속자 수가 40만명을 넘어섰다.

2.3. 최초 트레일러 공개

파일:배틀필드 2042 로고 (8).jpg    카운트다운 라이브스트림[14]
파일:배틀필드 2042 로고 (8).jpg    공식 공개 트레일러 
트레일러 음악: 2WEI feat. Ali Christenhusz - Kickstart my Heart[15]

예정대로 한국 시간으로 6월 10일 자정에 5분 분량의 공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고, 해당 트레일러에서 배틀필드 2042라는 타이틀명이 공개되었다.

부제와 트레일러에서 볼 수 있듯 2042년의 전장을 다루고 있다. 이는 배틀필드 4의 배경 연도인 2020년의 22년 후고, 배틀필드 2142의 100년 전이다.

이상기후로 인한 혼돈에 빠진 세계관, 근미래에 다다른 장비들 등 배틀필드 2142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들이 눈에 띈다.

유출된 내용대로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맵이 나오는 것이 확정됐고, 그 외에도 토네이도를 포함한 기상이변 시스템, 배틀필드 4에서 한 층 강해진 Levolution 시스템이 공개되었다.

2.3.1. 공개 정보 및 트레일러 분석

일단 유출 장면에서 보여졌던 V-22[16] 윙슈트, Ka-52, AH-6i, AH-64, T-14, 그리고 우주센터가 등장하는데, 우주센터의 컨셉에 맞게 카운트다운 후 로켓이 발사되는 연출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듯 하다. 또한 인천 송도가 멀티플레이 맵 중 하나로 등장한다.[17] 유출된 내용 외에도 극지방의 빙판[18] 위에서 소형 호버크래프트와 궤도형 차량[19]이 고속으로 질주하면서 적진을 돌파하는 모습이 보여지기도 했다. 그 밖에도 사진으로 이미 유출된 바가 있던 M1A5 에이브람스 편대가 진격하는 배틀필드 3 전격전 미션 오마주도 볼 수 있다.

유도탄에 의한 항공기 격추[20][21], 높은 위치에서 점령지 기습[22], 차량 부스터, 미사일발사, 헬기간의 전투와 기습[23]등 2142에서 따온 것으로 볼만한 장면도 많았다.

트레일러 공개 이후 반응은 호평이 많고, 특히 배틀필드 팬덤의 반응은 그야말로 열광 그 자체다. 전작에서 보여준 모습이 하도 실망스러웠고, 이번 트레일러는 캐주얼한 느낌은 있지만, 5편에서의 과도했던 비현실성과 캐주얼성은 눈에 띄게 줄었고 게임을 기대되게 만들었다는 평이 중론.
파일:battlefield2042bayoen.gif
항공기 사출 후 로켓으로 적을 처리하고 다시 항공기에 탑승하는 장면[24]이 공식 트레일러에 나왔다. 이는 배틀필드 1942부터 유명하던 Loopzook으로 이후 배틀필드 3에서도 유명해진 Rendezook 영상의 패러디이다.[25] 전체적으로 연출은 구작들의 리얼한 연출보단 어차피 캠페인은 내다버렸으니 실제 인게임 플레이 모습을 재현한 듯 한 호쾌한 영상미에 집중한 듯 하나, 배틀필드 3 전격전과 유사하게 만든 초반 전차전 연출을 보면 아주 정줄을 놓은 연출도 아니다. 다만 해당 장면이 고인물 유저들의 트롤용 플레이에 가까운데다가, 사실상 웃자고 하는 행위에 가까운데, 이것을 공식 트레일러에서 등장시킨 건 임팩트가 워낙 강렬했기에 공개 이후 유튜브에서는 호평과 함깨 온갖 합성 영상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레딧에서는 쏘고 돌아오다가 전투기에 못 타고 낙사하는 아주 자연스러운 영상을 만들어냈다(...). #사실 맞추는것도 못 하지만 차라리 이렇게 떨어진 다음 윙슈트를 이 구간에서 펼쳐서 안전하게 착지하는 장면도 괜찮을 것 같다는 다른 유저의 댓글은 덤.

초반 헬리패드 드랍은 빼도박도 못하는 배틀필드 3의 다마반드 정상의 단체 고공투하에서 가져온 것이며, 컨테이너 야적장은 노샤르 운하, 전차전 연출은 전술했듯 전격전 미션에서 구도를 따왔고, 카타르 헬기 추락장면은 배틀필드4 트레일러속 상하이 봉쇄 레볼루션의 쿼드바이크을 이용한 공헬 격추 장면, 카타르 도하와 송도는 각각 여명의 파괴자, 상하이 봉쇄와 유사성을 노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구작 연출을 팍팍 넣는 것을 보았을 때 배틀필드 5 논란으로 흥미를 잃은 구작 유저들을 최대한 끌어모아 붕괴된 팬덤을 재구축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그리고 이 의도는 엄청나게 효과적이었다.

공개 1시간 전부터 카운트다운 스트리밍을 진행했는데, 중간중간 해수면이 60% 상승해서 항구가 물에 잠기고 저위도 국가들이 침수당하거나, 북미대륙에 카테고리 6등급[26] 허리케인이 상륙한다던지, 이런 기상이변으로 군소 국가들이 전부 멸망하여 난민 사태가 유사 이래 최대라던지 하는 떡밥을 뿌렸다.[27] 와중 자원을 놓고 러시아와 미국이 난민 출신 무국적자 용병을 대규모로 고용하고 이들을 앞세워서 충돌하는 것이 2042의 메인 스토리이다.

3분 35초경 한 군인이 진격을 명령하는 장면에서는 "전진!"처럼 들리는 대사가 있다. 한국군이 등장할 가능성도 꽤 있을 듯. 트레일러 45초경 현용 대한민국 육군의 화강암 패턴에 검정색 전투화와 유사한 전투복을 입은 군인들이 등장한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군장과 개인화기가 러시아군이고 전투복 패턴은 FSB와 내무군에 소수보급되고있는 SRVV사의 SURPAT이다. 한편 송도 맵에서 토네이도가 몰아치고 병사들이 뚝뚝[28]을 타고 탈출하려 하는 연출은 한국인 입장에서는 좀 미묘한 점이 있다. 다만 국제도시이기도 하고, 배경상 난민 떡밥에 뚝뚝 자체도 현대차마냥 세련된 디자인이라 뚝뚝 문화가 일부 정착했다 하면 말이 안 될건 없긴 하다.[29] 토네이도 또한 사실 이상한 것이 없는게, 원래 한국에서도 아주 드물어서 익숙하지 않을 뿐이지 토네이도가 발생한다. 용오름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뉴스 기사를 찾아보면 토네이도로 인한 육상 피해 사례가 나온다.

후반부 토네이도에서 탈출하는 장면에서 차량 번호판에 역대 배틀필드 타이틀 넘버링이 적혀있는 깨알같은 이스터에그가 있다. 1-942- 2 3 4- 1 5 2-042
파일:a61d44bd89581dbc087b23088857497f4be73e3a6e89dd8d9a22275a373549f7.jpg

0:46 부근에 화면 오른쪽 하단에 난데없이 나비가 지나가는데, 나중에 토네이도 장면과 연관지어 나비효과의 의미라는 해석이 있다.

싱글 플레이 캠페인은 멀티플레이의 퀄리티를 향상시키기 위해 탑재되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기능이 돌아온다. 배드 컴퍼니 2 콘솔판 한정 모드였던 온슬롯 모드까지 포함하면 10년만이고[30], 배틀필드 2142 기준으로는 15년만에 돌아오는 기능. 봇전은 싱글 플레이 기능을 대체하여 혼자서도 플레이할 수 있고, 봇전 역시 경험치 획득 및 무기 언락과 같은 프로그레션이 가능하다고 한다. # 친구와 함께 봇을 상대로 플레이 하는 것 및 멀티플레이 서버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도 가능하다고. 디자인 디렉터는 이 방법이 새로운 유저가 게임을 익히기 훌륭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리즈 첫 작품인 배틀필드 1942도 싱글플레이는 캠페인 없이 약간의 상황 설명이 곁들여진 봇전으로만 이루어져 있었으니 근본으로 돌아가는 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와 스팀의 상점 페이지에서 협동 모드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협동 모드에서 2~4명이 동시에 플레이 가능하다고 기재되어 있다. 상술된 봇전을 친구와 즐기는 기능일 가능성도 있으며 맞다면 배드 컴퍼니 2의 온슬롯 모드도 돌아오는 셈이다.

PlayStation 4 Xbox One 버전에서는 성능 한계로 인해 멀티플레이 인원이 최대 64명으로 제한되며 등장하는 맵들도 축소된다. PC, PlayStation 5 Xbox Series X|S에서는 최대 128명의 멀티플레이와 대규모 맵을 이용할 수 있다. #

2.4.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공개

파일:배틀필드 2042 로고 (8).jpg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트레일러 음악: 2WEI feat. Ali Christenhusz - Run Baby Run

한국 시각으로 6월 14일 오전 2시에 열리는 E3 2021 엑스박스 & 베데스다 쇼케이스에서 공개되었다. 쇼케이스 하루 전인 6월 13일, 공식 트위터에서 15초 정도의 짧은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3분짜리 영상이지만 건플레이 쇼케이스는 거의 보여주지 않고, 맵 곳곳에 저해상도의 텍스쳐가 보이는 상태인것으로 추측할 때 아직 한창 개발중인 빌드의 모습으로 보이며, 좌상단의 프리알파 마킹 또한 이를 뒷받침한다. 또한 영상에서 이전에 유출되었던 인게임 플레이 사진 4장과 유출된 트레일러 음원[31]이 그대로 나오는 것이 확인됐다.

눈여겨볼 부분은 인게임에서 총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과, 고기동차량 뿐만 아닌 전차같은 탑승 장비가 공수투입이 가능한 점[32] , 기관포 2문이 탑재된 신형 러시아군 공격헬기, 토네이도에 휘말려 그대로 건물에 부딫혀 박살나는 헬기 따위의 장면이다. 이전에도 토네이도가 날틀을 견제하는 기믹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는데, 지면에 주기되어 있던 오스프리가 무기력하게 빨려들어가고, 이미 날아다니던 정찰헬기도 휘말려서 박살나는 것을 봤을 때 공중장비에게 있어선 극악의 기상효과로 보인다.

2.5. 배틀필드 브리핑

6월 16일, DICE 개발진들은 '배틀필드 브리핑 - 2042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이브스트림 블로그를 통해 카테고리화된 4병과, AI 봇 도입, 플러스 메뉴 등 게임체인저 유튜버들을 통해서 미리 언급되었던 여러 가지 정보들을 재차 소개했다.

6월 18일, DICE 디자인 디렉터 대니얼 베를린(Daniel Berlin)은 엑스박스 쇼케이스 확장판에서 전면전 게임 모드를 특유의 규모와 변경점을 중심으로 더 자세하게 소개했다. 그러면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서 소개된 모래시계 맵의 다양한 기믹들[33]도 소개했다.

6월 30일, EA는 배틀필드 2042 관련 파트너사을 발표했다.
7월 9일 오전 2시, EA Play Live의 사전 행사인 스포트라이트 시리즈 FPS의 미래 라이브스트림[34]에서 DICE, 리플 이펙트(DICE LA),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개발진들이 참석한 35분 분량의 대담이 공개되었다. 해당 대담에서는 배틀필드 2042와 Apex 레전드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전반적인 FPS 장르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EA Play Live 본 행사에서 공개될 리플 이펙트의 신규 모드가 배틀필드 구작들의 맵을 2042에서 구현하는 모드임이 언급되었다.[35] 또한 하반기 공개되는 해저드 존 모드가 '기존의 배틀로얄과는 다른 분대 기반의 긴장감있는 모드'[36]로 가볍게 언급되었다.

또한 파괴 효과와 관련하여 마이크로소프트의 크랙다운 3처럼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할 모양인지 "클라우드 기반 파괴(Cloud based destruction)"가 언급되는데, 이것은 간단히 말해 이전처럼 사전에 오브젝트가 어떻게 파괴되는지 한 가지 스크립트만 만드는 게 아니라,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해 말 그대로 파괴 효과를 실시간 연산하여 그대로 반영하는 기술이다. 다만 이 기술이 2042에 적용되는 것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노코멘트로 답했다.

7월 15일, 두 번째 배틀필드 브리핑인 공개 질문에 답하기에서 추가 정보들이 공개되었다.

2.6. EA Play Live

파일:배틀필드 2042 로고 (8).jpg    EA Play Live 2021 라이브스트림[39]
파일:배틀필드 2042 로고 (8).jpg    Battlefield Portal 공식 트레일러
트레일러 음악: IDLES - War

7월 21일, 리플 이펙트가 개발하는 미공개 모드의 티저가 공개되었다. 해당 티저에서 노이즈로 등장한 맵은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의 '발파라조(Valparaiso)' 맵으로 추정된다. # 7월 22일, 또 다른 티저가 공개되었다.

한국 시각으로 7월 23일 오전 2시에 공개된 EA 게임 정보 공개 행사인 EA Play Live에서 리플 이펙트가 개발한 신규 모드 배틀필드 포털이 공개되었다. 배틀필드 1942,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배틀필드 3에서 등장한 6가지 맵과 병과, 장비들과 2042 게임플레이 요소를 활용해 나만의 커스텀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사설 서버 기능으로, 로직 에디터가 제공되어 커스터마이징의 폭이 훨씬 넓어진 것이 특징. 그 외에 '2042 병사 4명 vs 2차대전 독일군 병사 32명', 'EOD 로봇 20개 vs T-14 1대'같은 특이한 게임 모드 플레이 영상도 선보였다.[40]

2021년 8월 중[41] 전작들의 클로즈드 알파를 대체하는 비공개 테크니컬 플레이 테스트가 진행된다. 플레이테스트 프로필에서 선발된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게임 메커니즘 및 PC와 9세대 콘솔[42] 간의 크로스플레이 등을 테스트할 예정이다.[43] 전작들의 클로즈드 알파와 달리 일부 기능만 존재하는 그레이 박스 환경[44]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며, NDA가 적용되어 테스트 내용을 외부에 발설할 수 없다. 이후 8월 4일부터 테스트 초대 메일이 전송되고, 8월 12일부터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분명 NDA가 적용되고 있고, 개발진이 유출했다가는 2042 본편 플레이도 못하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Bilibili로 실시간 스트리밍을 돌리는 중국 스트리머들을 비롯해 일부 참가자들이 필두로 유튜브, 디스코드 등등으로 유출 영상을 퍼뜨리고 있기에 마음만 먹으면 플레이 영상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상태이다. 참가자들의 전반적인 평은 개발 초기 빌드로 진행되는 테크니컬 테스트임을 감안하면 만족스럽다는 평이나, 비공개 개발 빌드임을 고려해도 문제점이 많다는 평도 적지 않다.

또한 오픈 베타 예정일이 9월로 잠정 결정되었지만, 자세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45]

2.7. 세계관 공개

파일:배틀필드 2042 로고 (8).jpg    엑소더스 숏 필름

8월 13일 0시, 배틀필드 2042의 세계관을 다룬 단편 영화 '엑소더스'가 공개되었다. 세계관 관련 정보가 공개되는 것은 최초 공개 이후 처음이고, 단편 영화 형태로 스토리를 전개한 것은 시리즈 사상 처음이다.

최초 공개 영상의 예고편에서는 6월 4일 경 전송된 통신문을 전송한 곳과 같은 곳[46]에서 송신한 "우리를 잊고 싶어하는 세계에 우리의 존재를 목도하게 하겠다"는 무전과 함께, 폭풍 속으로 들어가는 군함과 악천후 속에서 전투하는 군인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엑소더스 공개 전인 8월 4일부터 13일까지, 비송환자 기자 '케이반 베치르(Kayvan Bechir)'가 작성한 세계관 내 지역의 역사를 다룬 기록물인 비송환자의 여정이 매일 1편씩 공개되었다.

엑소더스 본편에서는 배틀필드 4의 캠페인 주역인 아이리쉬와 팩이 등장했고, 그 중 아이리쉬는 신규 스페셜리스트로도 출시된다. 자세한 줄거리는 배틀필드 2042/스토리 문서 참고.

엑소더스 공개 이후 배틀필드 브리핑: 2042의 세계에서는 세계관 및 전개 방식, 그리고 아이리쉬 스페셜리스트에 대한 개발진의 추가 코멘터리가 다뤄졌다.

9월 4일, 최초로 공개된 스페셜리스트인 멕케이, 팔크, 보리스, 캐스퍼의 플레이 영상이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되었다. 공식 고화질 다운로드 링크

9월 9일, 지난 배틀필드 게임들과 비슷하게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분류가 청소년이용불가(폭력성, 언어의 부적절성)로 결정되었다. 오픈 베타 시작 전에 심의를 받은 덕에, 다운로드 제한이 걸렸던 배틀필드 V나 배틀필드 1과 달리 한국에서도 별도의 제한 없이 오픈 베타를 플레이할 수 있었다.

2.8. 출시일 연기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게임스컴 2021에 EA가 참여하긴 했으나, 정작 배틀필드 2042에 대한 내용은 단 1초도 공개되지 않았다. 게다가 당초 9월 초로 예상되었던 오픈 베타 일정도 발표되지 않고 있어 개발 진척도에 대한 의문과 불안감을 드러내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거기에 배틀필드 트위터에서 American Chopper 밈을 활용해 "9월은 30일이니까 기다려라"는 식의 트윗을 올리며[47] 불난 집에 기름을 부은 꼴이 되었고, 이에 한 팬이 반발하자 EA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앤디 맥나마라(Andy McNamara)는 "개발진들은 최고의 경험을 위해 심혈을 다해 게임을 개발하고 있고, 이번 달 중 많은 정보가 공유될 것이다. 그리고 정보를 공유할 때 확실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오픈 베타는 물론, 신규 스페셜리스트나 해저드 존 등 사운드트랙 관련 정보를 제외한 유의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고, 일부 유출가들은 출시일이 2021년 말, 최악의 경우 2022년으로 연기될 것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팬들의 불안과 불만이 중첩되어 9월 15일 EA의 주가는 6% 가량 하락했다.
파일:E_WfriMXEAs0kZj.jpg
Battlefield 2042의 출시 날짜를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게임이 2021년 11월 19일에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세계적 대유행 중에 차세대 Battlefield를 구축하는 것은 우리 개발 팀에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안겨주었습니다. 게임의 규모와 범위를 감안할 때, 우리는 출시를 향해 나아가면서 우리 팀이 스튜디오로 함께 돌아오기를 바랐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없고 팀이 집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플레이어를 위해 Battlefield 2042의 비전을 전달하기 위해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에 대한 당신의 열정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만들고 있는 게임을 믿으며, 경험을 마무리하는 동안 인내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픈 베타에 대한 업데이트는 이번 달 말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Oskar Gabrielson과 Battlefield 2042 개발 팀 Studio GM, DICE

결국 9월 16일 오전 5시, 공식적으로 출시일이 11월 19일로 연기되었다.[48]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 근무가 강제되는 상황에서 개발 일정 확보를 위한 결정으로, 오픈 베타 일정은 9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팬들은 이미 예상한 일이라며 이러한 EA의 선택을 이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정보 미공개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되지 않았다며 불안감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49]

2.9. 오픈 베타

파일:배틀필드 2042 로고 (8).jpg    오픈 베타 트레일러

연기 시점에서 개발진은 오픈 베타 일정 등 자세한 정보를 차주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지만, 정작 해당 주에 게임 관련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50]

그러던 9월 21일, 아마존 스토어는 예약 구매자에게 오픈 베타 조기 접속 코드를 배포하기 시작하며 9월 23일까지 PS4, PS5판을 예약 구매하면 오픈 베타 조기 접속 코드를 제공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한 주 뒤인 9월 28일에는 빌리빌리가 10월 6~9일에 오픈 베타가 진행될 것이라고 공지했고, 같은 날 오리진 API에서 같은 정보가 올라왔다 내려갔다. 오리진 API에서는 오픈 베타가 테크니컬 테스트와 동일하게 궤도 맵에서 진행되며, 프리로드는 5일, 예구자 조기 접속은 6~7일, 정식 일정은 8~9일에 진행될 예정이라 언급되어 있었다.
파일:배틀필드_2042_오픈베타.png
배틀필드 2042 오픈 베타 일정

결국 9월 29일, 오픈 베타가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한국 시각으로 10월 5일 오후 4시에 프리로드가 시작되고, 10월 6일 오후 4시부터 예약구매자 및 EA Play 멤버십 회원 한정으로 선행 플레이가 가능하며, 10월 8일 오후 6시[51]부터 10일 오후 4시까지 모든 플레이어가 플레이할 수 있다. 로켓 발사 실패까지 구현된 궤도 맵의 128인 컨퀘스트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고, 스페셜리스트는 공개된 스페셜리스트 중 아이리쉬를 제외한 4명(멕케이, 팔크, 보리스, 캐스퍼)을 플레이할 수 있다. 지원되는 플랫폼 간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지만, 다른 플랫폼끼리 파티를 만들 수는 없다.[52]

이와 함께 배틀필드 브리핑[53]을 통해 진척도 및 외형 요소 시스템이 공개되었다.

10월 1일, 인게임 신고 및 EasyAntiCheat 도입이 발표되었다. 핵에 대한 제재 수준 역시 발각 즉시 해당 EA 계정에 대해 전 플랫폼 영구 밴을 기본으로 IP 및 하드웨어 밴이 가능하도록 상향되었다. 이러한 조치들은 오픈 베타부터 적용된다. 추가로 콘솔에서의 키보드-마우스 지원은 발매 시점에서는 제공되지 않고, 크로스플레이에 미치는 영향 및 기술적 문제들을 고려한 뒤에 추가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픈 베타도 개발 중 버전이기 때문에 간헐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커모로즈, PS5의 어댑티브 트리거는 불완전하게 지원되고, 플랫폼간 파티 생성, PC에서의 HDR, VOIP 기능은 오픈 베타 시점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죽을 때 EMP에 영향을 받으면 EMP 효과가 라운드 동안 영구히 지속되거나, Xbox DVR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등 오픈 베타 시점에서 잡지 못한 버그도 존재한다.

예약구매자 오픈 베타가 시작되기 직전인 10월 6일, 9세대 콘솔 버전의 디지털 스탠다드 에디션에 세대 호환 번들이 기본으로 포함되었다. 따라서 디지털 다운로드 형태로 9세대 콘솔 버전을 구입한 모든 유저는 추가 비용 없이 8세대 콘솔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10월 8일로 예정된 미구매자 접속 시각이 오후 6시로 연기되었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서버 점검을 위해 잠시 접속이 차단된다.

10월 10일 오후 4시에 예정대로 오픈 베타가 종료되어 신규 접속이 차단되었으며, 5시 15분 경 서버가 내려갔다.

2.9.1. 평가

호불호가 갈리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평가가 좋지 못하다. 호평 측에서는 경쟁작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 호평받은 요소였던 정조준 중 재장전, 기존 달리기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전술 달리기 등의 요소를 잘 조합하여 보병의 움직임이 다양해진 것을 좋게 평가하고, 기대치만큼은 아니어도 배틀필드 시리즈의 방향성을 새롭게 제시하면서도 배틀필드로서의 정체성을 어느정도 살려놨다고 평가한다. 반대로 혹평 측에서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느낌이 너무 강해 보병 이동속도가 너무 빨라지고 반동이 줄어 비교적 묵직한 감이 있었던 배틀필드로서의 매력이 다소 죽은데다, 트레일러나 공개된 정보로 올려놨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에는 한참 모자라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호불호와 별개로 오픈 베타의 문제점은 상당히 많다고 지적된다.
2.9.1.1. 혹평
2.9.1.2. 호평
2.9.1.3. 총평
베타 참가자들의 총평은 '전체적으로 많이 아쉽고 문제가 많긴 하지만, 현재 장담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으니 앞으로의 개발을 지켜봐야 한다'라는 평이다. 전체적으로 어딘가 많이 나사가 빠져있지만 따지고 보면 그 중 다수가 좀 더 시간을 들여 고칠 수 있는 것들이고, 새로 추가된 요소들이 분명히 기존 시리즈와 이질감이 많이 느껴지지만 그러한 요소들을 잘 다듬는다면 장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배틀필드 시리즈가 배틀필드 3 이래 전체적인 플레이의 큰 틀이 변하지 않았기에 언젠가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유저들의 의견도 몇몇 있었는데, 이번 작품은 그러한 변화의 과도기에 서 있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배틀필드 1 이후 DICE의 베테랑 개발자들이 대거 떠난 뒤 영입된 신예 개발자들 들여와서 개발했더니 배틀필드 V로 거하게 사고를 쳐버려서 배틀필드 프랜차이즈의 목숨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작품의 흥망이 그들의 능력을 증명함과 동시에 나아가 프랜차이즈 자체의 존속 여부를 결정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팬들 사이에 발매 재연기가 진지하게 거론되기 시작하자 개발진은 오픈 베타 1일차 회고에서 "11월 19일(사전 발매는 11월 12일)에 올아웃 워페어, 해저드 존, 포털을 출시하겠다"고 발매 일정을 재확인했다. 이후 10월 22일에 공개된 개발자 노트에서 오픈 베타 빌드가 8월에 정규 브랜치와 갈라져 확실하게 작동하는 기능들만 추가하고 아직 조정중이거나 문제가 있던 기능들을 전부 배제한, 사실상 시연용 알파빌드나 다름없는 상태라는 것을 밝혔다.[75] 그리고 정식 출시일에는 누락된 요소들[76]이 대부분 추가되어 완성도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오픈 베타 피드백이 언급되었지만, 전작들에 멀쩡히 있었던 VOIP 기능 추가가 발매 이후로 미뤄지고, 팬들 사이에서 가장 논란이 되었던 스페셜리스트 관련 피드백을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며 넘어간 것은 팬들 사이에서 아쉬운 점으로 지적된다.

베타테스트가 종료된 후 무작위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상기된 문제점들이었던 피아식별 능력, 교전 시간, 스페셜리스트 시스템의 효용성 등을 묻는 질문들이 포함되어 있어, 개발진도 주요한 문제점들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개발진이 적극적이라면 차후 이 문제점들이 해결될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

오픈 베타에 EA 사상 최대 규모인 770만 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했으며, 그 중 310만 명은 사전 접속 기간에 참여했다고 정기 실적발표에서 공개했다. # 그러면서 EA CEO 앤드류 윌슨은 베타에서 받은 피드백이 '압도적으로 긍정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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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해저드 존 공개

파일:배틀필드 2042 로고 (8).jpg    해저드 존 트레일러

10월 13일, 해저드 존 모드의 공개 일정이 발표되었고, 10월 15일 오전 0시에 트레일러와 함께 정보가 공개되었다.

해저드 존은 위성 추락 지대에서 데이터 드라이브를 추출해 무사히 탈출해야 하는 모드로, 4인 분대 기반으로 PC/PS5/XBX|S판은 32명, PS4/XBO판은 24명의 인간 플레이어와 함께 AI 적들까지 존재하는 PvPvE 모드이다. 해저드 존 모드는 별도의 전용 맵 없이 전면전 맵을 그대로 사용하며, 다른 모드와 마찬가지로 단판 매치 기반으로 진행된다. 일전에 유출된 것과 비슷하게 배틀로얄보다는 타르코프 헌트 쇼다운에 가까운 게임성을 가지고 있지만, 유출된 것과 달리 F2P가 아닌 배틀필드 2042 구매자만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로 밝혀졌다.

해저드 존 역시 다른 모드와 동일하게 경험치를 통한 진척도를 공유하지만, 로드아웃은 해저드 존 게임에서 무사히 탈출해서 획득할 수 있는 전용 재화인 다크 마켓 크레딧(DMC)을 통해 구입해야 한다.[77] DMC로는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업그레이드도 구입할 수 있다.

게임이 시작되면 플레이어는 분대원과 함께 추락한 위성이나 AI 적을 처치해 데이터 드라이브를 획득할 수 있고, 데이터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는 인간 플레이어를 처치해서 데이터 드라이브를 빼앗을 수도 있다. 해저드 존 모드에서는 자유로운 소생 및 부활이 불가능하고, DMC로 재배치 키트를 구입하거나 맵에서 재배치 업링크를 획득해 사용하지 않는 한 죽은 분대원은 다시 부활하지 못한다.[78] 게임 후반에 떨어지는 위성은 더 많은 DMC를 제공하는 데이터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맵도 폭풍이 생겨 점점 커지는 등 더 위험해진다.

탈출 기회는 총 두 번에 걸쳐 제공되고, 네 명이 모두 탈출선에 탑승해야 탈출이 인정되고 데이터 드라이브의 DMC를 최종 획득할 수 있다. 만약 분대원들이 모두 사망하거나 마지막 탈출 기회에 탈출하지 못한 경우 데이터 드라이브의 DMC를 모두 잃게 된다.

해저드 존 공개와 동시에 오디오 스토리 '정보전(Intel Wars)'이 공개되었다. 대본

2.11. 상세 게임플레이 공개

파일:배틀필드 2042 로고 (8).jpg    신규 스페셜리스트 공개

10월 22일, 나머지 스페셜리스트 5인의 게임플레이와 프로필이 공개되었다.

같은 날, 오픈 베타 피드백 관련 브리핑이 업로드되었다. 정식 출시 시점에 수정되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이후 오리진에 도전과제가 공개되었다.

10월 25일, 북미 지역 TV 광고가 공개되었다.
파일:배틀필드 2042 로고 (8).jpg    부활, 이탈, 폐선 맵 공개

10월 29일, 개선된 HUD가 적용된 부활, 이탈, 폐선 맵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11월 1일, NVIDIA 채널을 통해 PC판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해당 트레일러 및 관련 블로그를 통해 레이트레이싱 기반 앰비언트 오클루전 도입이 새로 발표되었다.
파일:배틀필드 2042 로고 (8).jpg    Battlefield Portal의 새로운 모습

11월 4일, 새로운 포털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와 함께, 세부 설정 정보이 공개되었다.

11월 5일, 프리로드 일정이 공개되었다. 한국 시각 기준, 에디션 구분 없이 Xbox 콘솔에서 11월 6일 16시[79], PS에서 11월 10일 0시, PC에서 11월 11일 03시[80]부터 시작된다.

사전 출시 하루 전인 11월 11일, 지금까지의 공개 내용을 정리하는 마지막 브리핑이 공개되었다. 해당 브리핑에서 배틀 패스 시즌 1이 2022년 초에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3. 루머

아래 내용들은 모두 공식 정보가 아닌 루머로, 거짓으로 밝혀진 내용도 포함될 수 있다.

===# 2020년 9월 루머 #===

영국의 유명 배틀필드 시리즈 유튜버[81] jackfrags는 2020년 8월 29일부터 2~3일 간격으로 배틀필드 회고 영상 시리즈[82]를 업로드했고, 9월 7일에는 배틀필드 V 편을 업로드했다. 그런데 게임 트레일러를 보여주며 영상이 끝나던 이전 편들과는 달리, 배틀필드 V 편은 9:40부터 이오지마 맵의 C-47 잔해 옆 거점에 미국 국기가 걸린 모습을 20초 가량 보여준 후, 총기 장식물인 고장난 시계를 클로즈업하며 똑딱거리는 소리를 정확히 23번 들려주며 끝이 났다. 그래서 팬덤에선 9월 23일날 차기작에 대한 정보가 풀릴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나왔다.

그러나 9월 23일, 차기작에 대한 공식 정보는 물론 개발진의 개인적 언급 또한 없어 해당 루머는 부정되었다. 이후 jackfrags가 해당 영상을 업로드한 날 기준으로 23일 후, 즉 9월 30일에 정보가 공개될 것이라는 설도 제기되었으나, 해당 일자 역시 정보 공개가 없어 해당 루머 역시 부정되었다. 이외에도 다른 의견들이 나왔지만 확실한 물증은 없기 때문에 시계소리 23번의 진실은 미궁 속으로 빠져버린 상태. 이후 10월 6일에 배틀필드 3 캠페인을 4시간 가량 스트리밍하는 등 배틀필드 관련 활동을 재개했지만 시계소리 떡밥에 대한 해명은 없었다.

파일:battlefield3-20200911-225507-000.png

9월 10일, 배틀필드 공식 트위터 계정이 기술적 문제로 인해 뜬금없이 삭제되면서 DICE 내부에서 차기작과 관련된 움직임이 있는 듯 하다는 예상에 힘이 실리기 시작했다. 참고로 이 날은 배틀필드 시리즈 첫 작품인 배틀필드 1942가 발매된 날이기도 하다. 트위터 계정은 하루 조금 안 되어 복구되었는데, 복구 이후 "what?"이란 코멘트와 함께 배틀필드 3 캠페인 첫 미션 일부가 담긴 짧은 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배틀필드 트위터의 추가 언급 및 특별한 움직임은 없었던 탓에 해당 떡밥도 묻혀버렸다.

9월 11일, @TEEET88318895라는 정체불명의 신규 트위터 계정[83]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의 내용이 정확히 현대전 배틀필드를 지목하고 있었던 데다[84], 이 영상에 DICE 개발진이 반응하면서[85] 큰 화제를 모았지만, 4일 후 계정 주인이 기대감을 북돋기 위한 장난이었다는 것을 시인하며 떡밥은 허무하게 종결되었다. 이후 해당 계정 자체가 한 DICE 개발진[86]에 의해 개설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 페이크 ARG 루머 #===
Phase 3 Now Active[87]란 이름의 유튜브 계정에서 차기작 떡밥 관련으로 추정되는 영상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하나는 2020년 12월 15일이란 이름의 영상인데 설명의 모스부호는 해석하면 "The magic that won the war brings you here the missing key brings the future closer"가 뜻이고 카운트다운은 2042년을 향하고 있다. 다음은 ᚾᛖᚡᛖᚱᛒᛖᛏᚺᛖᛋᚨᛗᛖ란 이름의 룬 문자 이름으로 된 영상이다.[88] 영상 설명이나 보낸 위치등이 공통적으로 카자흐스탄을 가리키고 있다. 소리는 잡음이지만 이를 파형판독기에 넣으면 10, 11, 21이라는 숫자가 뜨는데 2021년 10월 11일을 가리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에 올라온 영상은 각종 수학용 특수기호 문자가 의미없이 늘어진 제목으로, 배틀필드 4 파이널 스탠드 DLC의 일부 맵풍경을 찍은 장면 중간에 모스 코드가 들리는데 판독하면 "the end of the future"이며 위치는 바르샤바로 되어있다. 그리고 그다음은 배틀필드 4의 자보트 311 맵인데, 한 컴퓨터에서 배틀필드 2142에 등장하는 아태연맹의 로고, 배틀필드 4 팬텀 프로젝트의 5번째 임무가 해제가 되려는 동시에 해킹화면이 나오는 영상이다. 배틀필드 4의 팬텀 프로그램 스토리 텔러인 Kevin Simpson과 관련되어 보이는 kevinsimpson2042.com 페이지에 팬텀 마크가 조그맣게 있는데 찾아서 누르면 배틀필드4의 마지막 팬텀 임무 4번째 임무 이후 5번 째 임무가 해제 되려다 해킹 되는 화면이 나온다.

2021년 1월 24일, 3번째 비디오가 업로드되었다. 2021년 2월 2일, 네번째 비디오(얼마 안가 삭제)가 업로드되었다. 네번째 비디오는 한산한 스톡홀름의 거리[89]를 흑백으로 촬영한것이며 고의적으로 화질이 조악하게 되어있다. 중간에 자막으로 movie_349273_2_2_2042.mkv라는 파일이름같은게 나온다. 영상 소개 캡션 하단의 모스부호는 해석하면 i travelled 100 years라고 한다. 거기다 파일명같은것에서 보이는 숫자도 팬텀 프로그램 및 배틀필드 4의 특정 인식표[90]과 관련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스톡홀름 거리를 흑백촬영한 티저가 올라왔다가 삭제된 대신, Time is running out.이라는 제목의 새 티저가 올라왔다. 한 러시아군 병사가 다급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91] 시점이 1인칭으로 전환된 뒤 어느 어두운 컨테이너가 있는 공간의 불이 밝아진다.[92] 다시 컴퓨터가 놓여지며 해킹 된 화면이 나온다. 그리고 배틀필드 4 북한맵의 전경이 잠시 비춰지다가 다시 병사가 나오고, 수송기 내부로 보이는 전경이 보인 다음 '3월 23일'이라는 글자와 트위치로고만 남기고 약간의 글리치와 함께 영상이 끝난다.

정황을 종합해보면 해당 티저 유튜브는 차기작 배틀필드가 현대전 배틀필드 시리즈와 배틀필드 2142 시간대 사이를 잇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윗 문단의 사례처럼 고도로 그럴싸하게 짜여진 페이크 ARG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93] 관련 분석(영어) 또한 개발진 공식 계정도 아니며 개발진들은 전통적으로 차기작의 정보를 배틀필드 공식 트위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조금씩 공개해왔므로 저 계정의 영상들은 아직까지 신뢰할 수 없는, 어디까지나 재미로 하는 추측에 불과할 뿐이다.[94]

현재 이 채널 이름은 'Our time is now.'로 바뀌었고 추가 커뮤니티 게시글도 나왔으나 게시글 내용도 비유적인 표현만 있을 뿐, 결국 위 채널에서 가리킨 3월 23일 트위치에서는 차기작과 관련된 아무일도 없었다. 그런데 어느새 제목이 Time Traveller로 바뀌더니, kevinsimpson2042.com라는 웹주소를 뿌리는데, 해당 웹페이지는 웹페이지대로 새로운 떡밥이 있다. # 그러나 6월초에 공개된 유출정보에 편승하려는 편승성 주작이라는 의견이 많다.

===# Tom Henderson발 유출 #===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차기작에 대한 정보를 유출해오다 트위터 계정이 정지당한[95] 트위터 유저 'Tom henderson'은 차기작의 명칭이 그냥 '배틀필드'가 될 것임과 동시에,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와 비슷한 분위기의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며, 혁신적인 협동전 기반 캠페인과 배틀로얄 모드가 등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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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트레일러의 몇몇 장면을 그림으로 직접 그려 유출시켰다. 그는 배경이 다네가시마 우주센터라고 추측했고, 시간적 배경이 근미래임을 암시하는 V-22와 로켓 발사대, 적 전투기를 락온한 화면 등이 묘사되어있다. 또한 맵의 회오리, 폭풍, 산불 등의 기상 이변이 전투의 흐름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한다.

4월 16일, Tom henderson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다시 한번 트레일러 공개가 임박했다고 언급했는데[96], 본 문단의 맨 위에 서술된 jackfrags의 시계소리가 작게 19번+크게 4번 들렸다는 것과 연관지어 19/4, 즉 4월 19일에 트레일러가 공개될 것이라는 추측이 퍼졌다. 그러나 4월 19일에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Tom Henderson도 이를 의식한 것인지, "내가 알아낸 정보가 100% 확정된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개발자가 공식적으로 공개하기 전까진 확정된 정보가 아니며 또한 게임에 관한 특징들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해서 그것들이 게임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의미하지 않는다." 라고 설명했다.

팬덤 일각에선 그가 최근에 직접 그림으로 그려 공격헬기 사수석 시점으로 묘사한 공개 트레일러 한 장면에서, 공격헬기 주무기의 장탄수를 표시한 02/05가 5월 2일을 뜻하며 Tom Henderson이 이를 숨겨놓은 의미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또 다른 내부 관계자는 최초 티저 공개일이 5월 7일이라고 추측 # 하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추측들은 두 날짜 모두 트레일러가 공개되지 않아 부정되었다.

또한 Tom henderson은 EA의 실적보고에서 차기작의 싱글 플레이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없었던 것에 주목하며,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처럼 차기작에 싱글 플레이 캠페인이 포함되지 않고 멀티 플레이 전용[97]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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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티저 트레일러의 스크린샷으로 추정되는 이미지 2장이 유출되었다. #, # 이전에 Tom henderson이 그린 그림과 트레일러에 나온 장면이 동일하며 그는 해당 이미지가 실제 트레일러의 장면이 맞다고 밝혔다.

5월 7일, 티저 트레일러의 사운드로 추정되는 음원 파일이 4chan에서 유출되었다. # Tom henderson은 이 음원 역시 유출본이 맞다고 밝혔지만, 사실 확인 결과 유출본이 아닌 여러 배틀필드 트레일러의 사운드를 편집해서 올린 가짜 음원이란게 밝혀졌다. 이로 인해 Tom henderson의 신뢰도가 급감했고, 현재는 커뮤니티내 일부만 여전히 그를 신뢰하고 있는 상황이다.

'Jeff Grubb'란 한 업계 관계자의 트윗에 따르면, 5월 초로 점쳐졌던 트레일러 공개가 5월 말 혹은 6월 초로 연기되었다고 한다. # 그리고 이는 윗문단에서 언급했듯 배틀필드 공식 트위터에 의해 사실로 확인되었다.

5월 17일, 티저 트레일러 유출 스크린샷이라고 주장하는 이미지가 유포되었다. #, # 하루 뒤인 5월 18일에는 해당 스크린샷의 원본으로 추측되는 영상이 등장하면서 해당 유출본에 신빙성을 더해주었다. # 유출된 사진들 대부분이 Tom Henderson의 그림 유출본과 거의 흡사한 모습인지라, 이전부터 나오던 유출이 사실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거기에 더해 5월 26일, 더 자연스러운 하나의 영상이 레딧에서 공개되며 # 공개가 얼마 남지 않음을 보여줬다.
결국 5월 27일, 트레일러 전체로 추정되는 영상이 유출되었다. # 해당 영상에는 지금까지 공개된 Tom Henderson발 유출 내용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었는데, Tom Henderson의 언급이나 기타 정황으로 미루어보아 내부용 컨셉 트레일러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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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프리 알파로 추정되는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4장이 유출되었다. # Tom Henderson 트위터에서도 "They are real." 트윗이 올라온 상태이다. # 또한 같은 소스에서 타이틀명이 배틀필드 2042로 표시된 커버 아트 일부도 유출되었다. # 유출된 사진에서 전차 앞의 조형물을 볼 때 배경은 카타르라고 추정된다. 그리고 추후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라 공개되면서 사실로 확인되었다.

출시와 함께 엑스박스 게임패스로 나올 것이라는 정보가 나왔다. #

===# 정식 공개 직전 유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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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공개 약 2~3시간 전 메인 타이틀 이미지와 스크린샷들이 유출되었다. 타이틀명이 정말로 배틀필드 2042이고, 10월 15일에 출시되며, 한국[98]을 포함한 7개의 맵이 128인 규모로 출시될 것이라는 정보도 유출되었다. 추가 유출 이미지 현재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스크린샷이 서울의 여의도공원일 것이라 예상하고 있었고, 이전 인터뷰에서 서울의 도시 라고 언급하여 처음에는 여의도로 생각되었다.

파일:배틀필드 2042 송도.jpg

허나 서울로 추정됐던 것과는 달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배경인 것으로 밝혀졌다. DDP로 예상되었던 건물은 송도가 배경인 것으로 보아 송도 트라이볼로 추정된다.

말만 근미래고 사실상 현대전이던 배틀필드 4와는 달리 본격적으로 견마로봇 같은 가젯이 등장하긴 하나, 여전히 항공기는 Ka-52, AH-64, F-35B, Su-57 같은 현존 병기가 절대다수이며 그나마 전차의 경우 러시아는 T-14 아르마타, 미군은 아예 M1A5라는 신형 포탑이 달린 가상의 에이브람스 개량형이 선보여졌으나[99]어쨌든 전투는 현대전에서 그리 엇나가지 않은 정석적인 포탄 쏘는 전차전으로 연출되었다. 총기 또한 MCX-SPEAR NGSW, AK-12 돌격소총 등 최신형 소총이긴 하나 여전히 현대전 수준에 머무른다. 아마 보병 장비류에서 근미래스러운 기믹이 있을 모양.[100][101] 현실적으로도 갑자기 엄청난 오버 테크놀러지가 개발되지 않는 이상 갑자기 20년만에 미래형 무기들이 쏟아져나오는 건 말이 안된다. 그리고 후에 공개한 설정을 보면 사실상 10년정도는 사라진 수준이라 더욱 더. 미래전이라고 거부감을 표하던 유저들에겐 좋은 소식이다.

===# 배틀필드 허브 루머 #===

6월 21일, Tom Henderson은 추후 공개할 위험 지역과 배틀필드 허브의 일부 정보들을 공개했다. 위험 지역은 콜 오브 듀티: 워존과 비슷하게 게임 구매 상관없이 무료 플레이가 가능한 모드로 Escape from Tarkov 방식과 유사하며 100인 전용에 협력 가능한 봇들이 존재한다. 새로운 모드로 추정되는 배틀필드 허브는 이전 배틀필드 시리즈의 맵들을 리마스터 비슷하게 배틀필드 2042에서 구동시키는 모드라고 한다. 그리고 해당 두 모드는 별개의 DLC로서 선택적으로 다운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관련 글

Tom Henderson이 유출한 배틀필드 허브의 등장 맵은 다음과 같다. #
EA Play Live 시작 몇 시간 전인 7월 22일, Game Rant는 엠바고를 깨고 '배틀필드 포탈' 관련 기사를 업로드했다가 바로 삭제했다. 고의인지 실수인지는 불명. Tom Henderson의 언급과 달리 모드명과 등장 맵이 다르며, 사설 커스텀 서버 기능도 겸하는 것으로 언급되었다.

===# Temporyal발 데이터마이닝 #===
배틀필드 V의 여러 발매 전/미발매 콘텐츠들을 데이터마이닝한 데이터마이너 Temporyal은 2021년 8월 13일을 시작으로 테크니컬 플레이테스트 및 오픈 베타 파일에서 데이터마이닝으로 정보를 하나씩 유출하고 있다.[102] 아래는 그 목록.

===# 발매 연기 루머 #===
발매일이 1달 남짓 남은 2021년 9월 중반 들어서도 EA와 DICE가 오픈 베타, 해저드 존 등의 정보를 일절 공개하지 않자, 2021년 9월 넷째 주에 오픈 베타를 시작할 것이라는 루머와 함께 북미를 기점으로 발매 연기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다. 배틀필드 관련 유명한 트위터리안들이 발매가 연기될 것 같다는 주장을 하나둘 올리기 시작했으며, 엑스박스쪽 정보통인 Shpeshal_Nick 역시 배틀필드 2042의 발매 연기는 거의 확정적인 분위기라고 주장했다. 많은 유저들이 발매 연기 시점을 2022년 3월 경으로 6개월 연기한다고 예상하고 있으나, Shpeshal_Nick은 2021년 안에 발매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후 발매 연기가 사실로 밝혀지면서, 또다른 루머도 확산되고 있다. 최근 DICE의 개발진 다수가 퇴사하는 정황이 포착되었는데[103], 그 이유가 마케팅 팀과의 마찰 때문이라는 것. 개발역량을 고려하지 않은 발매 일정으로 인해 크런치가 계속 되자 이에 불만을 품은 개발진들이 퇴사를 해버렸다는 것이다. 테크니컬 플레이테스트에서도 개발 중인 비공개 빌드라지만 텍스쳐 버그나 기타 이슈들이 상당히 많아 완성도가 상당히 낮아보인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크런치의 결과물이 아니냐는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또한 내부적으로 테크니컬 테스트의 부정적인 평가를 받자 사내에서 불안한 여론이 형성되어 오픈 베타 일정을 늦추는 등 제대로된 정보를 공개하지 않게 되었고, 발매일이 연기됨에 따라 베타 일정도 더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도 나오고 있다.[104]

다만 이러한 루머들은 정보 공개 부족으로 인한 팬들의 불안감으로 인해 퍼지고 있는 만큼 어느 정도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실제로 발매일이 연기가 되긴 했지만, 2022년으로 연기될 것이라는 주된 루머와 달리 연내 출시가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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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만들고 배틀필드 시리즈를 이끌어오던 베테랑 제작진이 퇴사하고 그 자리에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개발에 미숙한 신규 개발진이 입사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도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의 개발 난이도에 대해서는 악명이 자자하다. [2] 그러나 한국전쟁은 엄연히 종전이 아닌 휴전 상태인 전쟁이기에 다루기가 까다롭다. 또한 한국전쟁은 서양 문화권에서 세계대전이나 베트남전에 비하면 인지도가 떨어진다. [3] 배틀필드 V 캐릭터 모델을 활용한 대규모 병력 시뮬레이션과 캐릭터 얼굴 디테일 데모. [4] '전면전(All-out Warfare)'라는 말 자체는 배틀필드 4, 1, V 등 많은 배틀필드 시리즈 작품에서 특유의 대규모 멀티플레이어를 강조하기 위해 자주 사용된 문구이다. [5] 주로 라이브 서비스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6] 이에 따라 크라이테리언의 니드 포 스피드 신작 출시 시기는 2023년 회계연도로 조정되었다. 2022년 회계연도에는 최근 EA에 인수된 코드마스터즈의 신규 레이싱 게임이 출시될 예정. [7] 이전까지 '고스트 게임즈'로 불렸던 스튜디오로,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부터 니드 포 스피드: 히트까지의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의 개발을 담당했다. [8] EA는 이전부터 E3에 참가하지 않는 대신 E3 일정 전후로 별도의 행사를 개최해 신작 정보를 공개했다. 하지만 EA PLAY 개최일이 E3 일정과 한 달 이상 벌어진 건 처음 있는 일이다. [9] 다만 티저에서 타이틀명이 정식으로 공개되지 않았던 배틀필드 1의 사례가 있던 만큼 타이틀명이 '배틀필드'로 확정됐다고 볼 수는 없다. [10] 대표적으로 Westie, Jackfrags, Lossy 등이 있다. [11] 배틀필드 2142는 2106년부터 도래한 빙하기로 인해 살 수 있는 땅이 부족해지자, 남은 땅을 두고 EU와 PAC라는 두 국가연합이 벌이는 전쟁을 다루고 있다. [12] 현지 시각으로 7일 오후. [13] 자세히 살펴보면 1시간 간격으로 헤더 이미지가 미세하게 변화하다 오전 2시 경 최종 형태로 변경되었다. # [14] 연결 시도 화면이 표시된 후 약 58분 간 카운트다운이 재생되고, 카운트다운이 2분을 남기자 스트리밍이 멈추고 최초공개 트레일러에서 카운트다운이 계속되었다. 카운트다운 중 몇 분 간격으로 노이즈와 함께 기계음이 들리고, 30분 이후로는 게임의 배경 설정을 암시하는 리포트나 무전 등도 간혹 들렸다. 다만 1시간 동안 정말로 카운트다운만 한 탓에 사전 정보 공개나 과거 작품 리뷰 등을 기대한 팬들에게 허무함을 안겼다. [15] 원곡인 머틀리 크루의 노래를 리믹스했다. 여담으로 해당 노래는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의 예고편에서도 쓰였다. [16] 프로펠러 엔진이 아닌 제트엔진으로 보인다. 게다가 꼬리날개도 다른 형상인 것을 보면 원본 오스프리가 아니라 가상의 후계기종으로 추정되었고, MV-38 콘도르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다 [17] 몇몇 사람들은 여의도 공원이라고 추측하기도 했으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송도라고 밝혔다. 다만 몇 시간 전 유출에서는 분명 서울이라고 언급했고, 많은 국내 유저와 외국인들 또한 여의도로 추정했다. 컨셉이 섞인 모양. [18] 짧게 펭귄들이 지나가듯이 등장한 것을 보아 남극인 듯 하다. [19] Textron Systems의 민간용 궤도차량 Ripsaw가 모티브인 듯 하다. 분노의 질주 8에서도 등장한 모델. [20]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2142의 경우 엔지니어의 언락아이템 중 하나인 유도탄은 공중전용이지만 위력이 상당해서 수송기는 탑승자중 엔지니어가 디코이를 한명이 계속던지고 건쉽유저는 회피기동을 익히는게 기본이였다 . [21] 심지어 유도탄 분대는 한국은 클랜끼리는 적군이 분대단위로 수송기플레이를 펼치거나, 건쉽을 고인물유저가 타는것이 아닌이상 쓰지않는다는 암묵의 룰이 있었을정도. [22] 2142의 경우 분대장 언락아이템중 분대위치비컨이 있으며 이것을 높은지역에 설치 유리한 고지에서 싸우거나 동시에 아군을 드랍해서 기습하였다. [23] 2142 세계관에서는 전투기와 헬기가 없는 대신 그 중간이라 볼수있는 건쉽이 이를 대처했고 그러다보니 건쉽에 의한 보병공격이 흔했다. [24] 해당장면에서는 F35에서 사출한 후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 Su-57을 격추하고 나서 다시 조종석으로 들어간다. [25] 이 Rendezook 기술을 주로 다루던 스트리머가 트레일러를 보고 감동한 영상이 유저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참고로 흔히 해당 인물이 Rendezook를 처음으로 구사한 인물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26] 현실 허리케인 경보는 5등급까지밖엔 없으니, 위력은 가공할 것이다. [27] 이 와중에 전장 중 하나인 송도가 서해안에 대단히 가까운 점을 생각하면 배틀필드 2042의 한국은 미러 열강만은 아니더라도 군소 국가 수준은 뛰어넘었다고 볼 수 있을것이다. 애초 저 군소 국가들 중 독일이 망해서 EU가 붕괴되었다고 한다. 송도 맵의 배경을 보면 잘 정돈된 미래도시같은 느낌이니, 그 와중에서도 살아남은 한국의 상황은 꽤 좋다고 할 수 있다. 비록 송도는 허리케인에 갈렸지만. [28] 동남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탈것이다. [29] 구글이 테스트중인 자율주행차의 형태가 뚝뚝과 닮았으니 그걸 참고했을 가능성도 있다. [30] 다만 해당 모드는 4인 분대 VS 봇 구조의 협동모드인지라 정식 넘버링 시리즈의 일반적인 봇전과는 차이가 있다. [31] 올린 날짜를 보면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나오기 한참전인 5월초인걸알수있다. [32] 개발진은 이후 브리핑에서 이런 탑승물 투하로 배틀필드 4의 지휘관 보급품처럼 건물 옥상의 똥싸개 저격수 따위를 뭉개서 죽일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33] "남쪽의 있는 마을은 모두 파괴할 수 있다", "구역 A 내 스타디움은 샷건 등 근접전에 특화되어 있다", "윙슈트로 맵 전체를 돌아다닐 수 있다", "모래안개는 실제로 서서히 다가오며 시야를 방해하고, 모래폭풍은 등장 여부와 이동 경로가 모두 랜덤이다" 등. [34] EA 코리아에서 공식 한국어 동시통역을 진행했다. 원문 [35] 6월 말에 구작의 맵, 장비 등의 환경 요소를 2042의 시스템과 엔진 상에서 구현하는 모드인 '배틀필드 허브'가 유출되었는데, 이를 의미하는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36] 6월 브리핑에서는 배틀로얄임을 부정했으나, 이번에는 배틀로얄임을 원론적으로 부정하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37] 크로스플레이를 끌 수도 있으나, 콘솔끼리만 크로스플레이를 할 수는 없다. [38]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장비 등의 로드아웃 요소나 Levolution, 대규모 기상 효과 등 게임플레이 기믹 등. [39] 42:09부터 시작한다. 한국어 통역본의 경우 42:07부터 시작한다. [40] 또한 이것을 이용한다면 역대 배틀필드 싱글 켐페인 뿐만 아니라 노 러시안같은 타 게임의 미션도 잘만 만든다면 재현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41] 당초 7월 초였으나 연기되었다. [42] PS5는 개발 빌드에 심각한 결함이 발생하여 테스트를 진행하지 않는다. [43] 그래픽, 밸런스 등 게임플레이와 버그는 이번 테스트에서 중점으로 다뤄지지 않는다. 다만 이를 모르고 플레이 영상을 본 유저들이 그래픽이나 건플레이가 구리다는 등의 악평을 하고 있다. [44] 말 그대로 완성되지 않은 불완전한 환경에서 테스트가 진행된다는 것. [45] 테크니컬 테스트 전, 오픈 베타 일정이 확정되었다는 허위 정보가 나돌기도 했다. [46] 전송 일자만 2042년 10월 20일로 바뀌었을 뿐, 전송 프로토콜과 대상, 감청지가 동일하다. [47] 다만 배틀필드 트위터는 2042 공개 이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이용해 이런 식이나 저런 식으로 장난스럽게 트윗을 올리곤 했다. [48] 이에 따라 골드/얼티메이트 에디션 사전 출시일도 11월 12일로 연기되었다. [49] 똑같이 발매일을 1달 연기한 배틀필드 V는 연기 이전 NDA가 없는 클로즈드 알파 테스트를 진행했고, 연기 발표 시점에 오픈 베타 일정도 공개된 상태였다. [50] 그 와중에 커뮤니티 매니저가 배틀필드 모바일 알파 테스트의 플레이 영상을 자유롭게 공유하라는 트윗을 올렸다가 2042 정보를 바라던 팬들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 [51] 당초 8일 오후 4시였으나 서버 점검을 위해 2시간 연기되었다. # [52] 정식 발매 시점에서는 플랫폼 간 파티 생성이 지원될 예정이다. [53] 영문판 브리핑에서 넘어오지 않은 부분도 있다. [54] 배틀필드 V 일반 중대 복장 정예병을 생각하면 쉽다. [55] 자유 복장 커스터마이징이 최초로 도입된 배틀필드 V에서는 진영별로 착용할 수 있는 복장이 나뉘었지만, 비송환자 스페셜리스트가 특별한 소속 없이 두 초강대국 편에서 용병처럼 싸운다는 본작 설정상 진영별 전용 복장 도입은 기대하기 어렵다. 때문에 피아식별 UI 및 시스템 개선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56] 병과를 카테고리화시켜 해당 병과에 스페셜리스트가 포함 되있는 형식이라 엄밀히 따지면 병과 자체가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작들에 비하면 병과 간 개성이 확실히 부족하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57] 배틀필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공식 베타 통계 자료만 봐도 마리아 팔크의 주사기총이 3300만 번, 보리스의 센트리건이 3000만 번, 캐스퍼의 정찰 드론이 800만 번만 사용된 것에 비해 멕케이의 그래플링 훅 혼자 1억 1420만 번 사용되었다. 그래플링 훅이 다른 스페셜리스트들의 능력들보다 더 자주 사용할 수 있는 것을 감안해도 유독 격차가 심한 것. 빠르게 지역을 장악한 다음 적군의 공세을 막거나 다른곳으로 공세를 전환해야하는 일이 빈번한 배틀필드 시리즈의 게임플레이를 보았다면 빠르게 고지를 점령하면서 유리한 지점을 확보할수 있는 그래플링 훅이 얼마나 고성능인지 알수가 있을것이다. [58] 화면 상단에 가로를 꽉 채워 옥색/빨간색 글상자가 내려오는 방식인데, 게임 몰입을 끊을 만큼 큼지막하게 내려오고 명도가 반투명하기 까지 해서 상단 시야를 가리는 문제가 있다. 다만 그만큼 알림 효과는 매우 확실해서 게임 중 거점 점령 메세지 등에 확실하게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아닌 장점(?)이긴 하다. [59] 타겟 무력화, 사살 등 점수를 획득하는 행위를 했을때 노출되는 시스템 메시지. 아직 베타라서 그럴지도 모르나 별다른 애니메이션도 없이 그냥 떡하니 나타났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며, 출력되는 메세지 디자인도 그냥 글상자 가져다 붙인 수준으로 성의 없는 디자인이다. 크로스헤어 바로 아래에 차곡차곡 쌓여내려가며 플레이어에게 동기를 부여했던 전작들의 점수 메세지를 생각하면 더욱 아쉬운 요소. [60] 이 부분은 버그로 정식 버전에서는 수정되었다고 언급되었다. [61] 만약 가로로 매우 넓은 와이드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배틀필드 1942의 병과 별 병사 선택 UI까지 보는 것이 가능했다, [62] UI 상에 베타에서 선택 가능한 스페셜리스트 4명과 배틀필드 3의 병사들 사이에 낑겨있는 빈 칸 하나가 바로 레인저 칸이다. 칸 오른쪽 상단 구석에 조그맣게 레인저 아이콘이 박혀있다. 플레이한 유저가 레인저로 플레이하면 자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그림자 또한 들고있는 주무기밖에 보이지 않는다. 주무기인 레인저의 머리 부분에 장착된 기관총을 땅에 떨어진 무기와 바꿔 자신은 일반적인 무기를 들고 다른 유저가 그 기관총을 들고다닐 수 있기까지 가능한 기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63] 궤도 맵은 2042에서 '중간' 크기의 맵으로 분류된다. 본편 다른 맵들의 거점 위치 선정이 균형 있게 조절되지 않은 상태라면 큰 맵들에서는 궤도 맵보다 낭비되는 공간이 늘어나거나, 작은 맵들에서는 전작의 로커나 메트로 작전을 뛰어넘는 아수라장이 펼쳐질 수 있다. [64] 다만 이동에 오래 걸린다는 의견은 찬반이 갈리고 있다. 전체적인 이동 속도 자체가 늘어나기도 했고, 차량 공수, 민간 차량과 같이 이동 수단을 사용하는 방식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렇듯 개발진이 이동 관련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한 흔적이 있긴 하지만, 오픈 베타 특성 상 유저가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상황에서 이러한 이동 수단 사용 방식을 비직관적으로 배치해 유저들이 인지하지 못하게 한 것은 개발진의 불찰이 맞다. [65] 레볼루션이 처음으로 도입된 배틀필드 4에서는 맵 마다 레볼루션이 미치는 영향이 제각각이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기믹이 있는 거점 밖에도 영향을 줘 단일 거점 이상의 영향력을 가졌다. 예를 들어 상하이 봉쇄 맵의 마천루 붕괴 레볼루션은 영향력이 큰 맵 중앙 거점에서 발생하고, 다른 거점에도 흙먼지를 뿌려 시야를 제한시켰다. 후속작인 배틀필드 1에서도 이 기믹은 유지되어, 파열 (Rupture) 맵은 주요 격전지인 C의 다리를 완전히 끊어버려 적 기갑이 불리한 지형인 강을 건너야만 진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본작의 로켓 발사 레볼루션은 전작보다 더 넓은 맵의 한귀퉁이에 있는 발사대에서만 발사되고, 폭발했을 때에도 그 거점에만 영향을 미치기에 눈에 덜 띄게 되는 것. 특히 로켓이 있는 E 구역과 거리가 멀수록 단순히 로켓이 날아가는 배경 효과 정도의 영향력만 가지게 된다. [66] 모던 워페어 멀티플레이 영상을 보면 움직임은 이런 장르에서 보기 힘든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이고, 총기를 다루는 애니메이션도 굉장히 빠르고 절도있다. [67] 콜옵의 경우 가볍게 차려입은 복장이 많고 주된 전투가 시가전, 근접 전투라서 엄폐물을 사이를 넘나들며 빠르고 박력 있게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이 자연스럽게 보인다. 하지만 배틀필드의 경우에는 무거운 군장을 입었고 맵이 넓어 수백 미터를 뛰어다니는 일이 일상인데 모던 워페어처럼 금방 체력이 고갈될 것 같이 빠른 모션으로 움직이니 몰입감이 떨어진다. [68] 가젯 자율화 발표 이후 많은 플레이어들이 예상했던 문제가 실제로 발생한 것이다. 이전에야 병과 시스템 때문에 수리도구의 채용률이 높았지만, 이번작은 장비 탑승시 자가수리를 염두에 두지 않는 이상 점수도 벌기 힘든 수리도구를 고를 이유가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 [69] 아이러니하게도 비공개 테크니컬 테스트 당시에는 오히려 기동차량까지 합산하여 차종 구분없이 각 팀당 16대의 탑승장비의 배치가 가능했다. 또한 가짓수도 더 많아, 보병수송용 중장갑차와 립쏘 경전차도 배치할 수 있었다. [70] 배틀필드 4의 대표적인 장비전 맵 거얼무 철로는 기본 지급 전차만 7대 가량에 달했는데 궤도는 거얼무의 두 배 정도 크기인데도 차량이 몇 대 없는 것. [71] 결국 피드백을 받아들여 128인에서 팀당 전차 수를 두 배인 4대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 [72] 탄도와 탄속은 적당한 수준인데 대보병 스플래시 대미지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배틀필드 4의 날개안정분리철갑탄 수준. 또한 동축 경기관총은 보병 몸통에 7발 가량이나 박아야 겨우 죽는다. [73] 수류탄에 장비가 피해를 입는 것 자체는 어떤 이유에서든 차량의 무쌍찍는것을 억제하려 의도된 것으로 보인다. 단 그 피해가 의도된 것인지는 몰라도 보병들 모두가 기본으로 들고다니는 수류탄 치고는 피해량이 너무 과도하게 많이 들어가는 것이 문제인 것, 배틀필드 3/4를 비롯한 현대전 배경의 이전 작품들과는 다른 이 시스템에 불호를 표할 유저들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공개된 선댄스의 능력이 대전차/대공(!) 스마트 수류탄인게 확인되었고, 아무래도 선댄스의 특수능력 밸런싱을 위해 데이터를 뽑으려고 기본 수류탄에 장비 피해 공식을 집어넣어본 모양. [74] 다만 장비의 조작감 자체는 전작들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다. [75] 보통 FPS 게임의 베타테스트가 개발 극후반의 종반 빌드를 기반으로 선보여지는 것을 생각하면 의아한 판단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팬들의 비판점 중 다수는 이 판단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76] 커모로즈, 전체 맵 표시, 핑, 로드아웃 창 등 누락되었던 UI 요소가 돌아오고, 추가로 점수 표시, 글로벌 메시지 등의 UI 위치 및 디자인도 개선된다. [77] 물론 부착물이 없는 돌격소총이나 일부 업그레이드 등은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DMC가 없어서 게임을 못하지는 않는다. [78] 분대원의 재배치 요청을 기다리면서 관전하는 것은 가능하다. [79] 프리로드 직후 Xbox One 버전에서 게임이 실행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이내 고쳐졌다. [80] 이미지에서 잘못 공지되었다고 개발진이 밝혔다. # [81] 그렇다고는 하지만 최근 몇 달간은 콜 오브 듀티: 워존을 비롯한 타 FPS 게임 영상을 주로 올리고 있었다. [82] 배드 컴퍼니 2, 배틀필드 3, 배틀필드 4, 배틀필드 1 [83] 현재는 계정과 더불어 영상, 사과문 등이 삭제된 상태이다. [84] 컴퓨터 콘솔 화면에 뜬 B 드라이브, Online 상태의 [===], [====] 파일과 Standby 상태로 있던 [======] 파일, 영상 끝자락에 잠깐 나오는 배틀필드 V의 하마다 맵 이미지, 역재생한 배틀필드 3 무전음 등 상당히 치밀하게 만들어진 영상이었다. [85] 열성 팬이 만든 영상일 뿐이라며 관련성을 부정하는 반응이었다. [86] DICE의 시니어 디자이너 니클라스 아스트란드(Niklas Åstrand). 영상에 반응했던 개발진과 동일인물로, 해당 장난 이후 프로필란에 난 _절대_ 새로운 게임을 공개하지 _않을_ 거임 | TEEET(I will _not_ reveal a future game | TEEET)을 적기도 했다. [87] Stage 1 complete → Stage 2 complete으로 계정명이 변경되었다. [88] 번역하면 NEVERBETHESAME라고 나온다. [89] 네티즌들의 분석결과, EA DICE 사옥에서 가까운 길거리로 판명된 듯하다. [90] 외계인 3인방 인식표 [91] 이때 러시아어로 된 교신이 나오는데, 이는 샘플링으로, 해당 유튜브 댓글에 의하면 원본은 체첸 전쟁 당시와 돈바스 전쟁 당시의 러시아군 교신내용에서 잘라다 붙인 것으로 보인다. [92] 배틀필드 4의 자보드 311 야간전 맵이다. [93] 과거에 배틀필드 1이 개발중이던 2015년경 크라이엔진으로 그럴싸하게 꾸며낸 아트워크가 배틀필드 2143 유출 스크린샷이라고 돌아다녔던 전례가 있다. [94] 게다가 해당 채널의 채널아트를 좌우대칭한 후 색반전 시키면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스크린샷들 중 하나인 것이 밝혀져서 장난으로 개설된 채널이란 가설에 힘이 실렸다. [95] 도리어 이런 정황이 그의 유출본에 신빙성을 더해준다. [96] 여기에서 Tom henderson의 추가 유출 정보를 정리해놓았다. [97] 이전에도 시리즈 중에 배틀필드 2 배틀필드 2142가 캠페인 없이 멀티 전용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 다만 해당 작품들은 멀티 맵에서 AI와 플레이하는 모드가 있긴 했다. [98] 정확한 위치는 인천 송도 [99] 밀리터리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은 눈치챘겠지만, 디자인을 자세히 뜯어보면 현용 에이브람스에 포탑에 쇼트 아머로 추정되는 추가장갑을 덧붙였을 뿐이다. 미국도 재정 상태가 그다지 좋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되니 증가장갑으로 땜빵했다는 설정일 듯. [100] 그러나 근미래전이라고 해서 모든 방면으로 현존하지 않는 무기를 만들어 쓸 필요는 없다. 근미래전 컨셉으로 밀어 붙였다가 이도 저도 아닌 무기&장비 컨셉으로 유저들에게 실망을 줬던 ARMA 3나 본가의 배틀필드 2142를 생각해보자. 물론 아르마 쪽은 대놓고 샌드박스 게임이기 때문에 부족한 욕구는 모드로 채울 수라도 있지만 이쪽은.. [101] Ka-52 역시 2042년까지 쓰이지 않을 것이란 보장도 없으며, Su-57 T-14는 이제 막 실전 배치된 따끈따끈한 무기에다 SIG MCX SPEAR와 NGSW는 현재 도입되지도 않았다. 물론 미국이라면 이때 쯔음 PCA F/A-XX 사업에서 선정된 6세대 전투기의 초도분을 실전 배치 직전에 앞두고 있을 것이다. [102] 물론 이 정보들은 정식 발매 시점에 출시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반쯤 재미로 보는 것이 좋다. [103] 실제로 다이스의 개발진 몇몇이 8~9월 기점으로 퇴사하긴 했다. [104] 경쟁작인 콜 오브 듀티: 뱅가드가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사전베타를 진행했을때 사운드 등의 문제점들이 있었으나 어쨌든 발매 2개월을 남겨둔 시점에서 오픈 베타를 실시했다는 점에서 배틀필드 팬덤은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