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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02:35:00

몬스터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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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주식회사
(2001)
몬스터 대학교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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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몬스터 주식회사 (2001)
Monster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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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장편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2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장르 애니메이션, 코미디
감독 피트 닥터
제작 달라 K. 앤더슨
각본 앤드류 스탠튼, 단 저슨
음악 랜디 뉴먼
출연 존 굿맨, 빌리 크리스탈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월트 디즈니 픽처스
파일:미국 국기.svg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브에나 비스타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스트리밍 파일:Disney+ 로고.svg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1년 11월 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1년 12월 20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2년 12월 19일3D 재개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2월 7일3D 재개봉
상영 시간 92분
제작비 $115,000,000
북미 박스오피스 $289,916,256
월드 박스오피스 $577,425,734
전국 총 관객수 1,015,300명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 관람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예고편3. 줄거리4. 등장인물
4.1. 주연4.2. 조연
5. 평가6. 취소된 후속편7. 여담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칼아츠를 졸업하자마자 픽사가 냉큼 집어온 뉴 페이스 피트 닥터의 첫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픽사의 네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다.[1] 개봉 시 비평과 흥행에서 모두 성공해서 삼세번의 법칙을 깨고 픽사의 실력을 검증해 보였다.

200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곡상, 주제가상, 음향 효과상, 장편 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올라 그 중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작곡상, 주제가상 등으로 그동안 열 번이 넘게 노미네이트되었지만, 오스카상을 단 한 번도 타지 못 한 콩라인 랜디 뉴먼은 수상 소감으로 "당신네들 동정은 필요 없어"라고 말하기도 했다.[2] 장편 에니메이션상은 하필이면 슈렉과 맞붙는 바람에 후보로 지명되는 데에 만족해야 했다.

다른 몇몇 픽사 작품들처럼 엔딩 크레딧 중에는 본작이 영화 촬영이라는 설정에서 찍은 가짜 NG씬 모음집이 나온다.

프리퀄로는 《 몬스터 대학교》, 시퀄로는 《 몬스터 근무일지》가 있다. 다만 두 작품 모두 평은 본작에 비해 낮은 편이다.[3]

2. 예고편


3.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괴물들이 사는 세상임을 보여주듯 괴물들이 문을 통과해가면서 오프닝크레딧이 나온다.

인간은 없고 괴물들이 사람처럼 사는 도시.이곳에 사는 괴물들은 몬스터 주식회사를 통해 문 너머로 인간세계로 가서 아이들이 자는 밤마다 아이들을 겁주고[4] 그렇게 나온 에너지 일명 비명 에너지를 통해서 몬스터시를 운영한다. 이곳에서 가장 큰 인기와 사랑을 받는 건 겁주기 최고 신기록을 가자 제임스 P. 설리반과 그의 사이드킥인 마이크 와조스키로 이들은 몬스터 시 내에서도 모두에게 사랑 받고 인정 받는다.[5]

허나 이곳에는 한 가지 규칙이 있다 그건 바로 어린아이와 접촉하면 안 되는 것 작중 어린아이들에게 독성이 있다 보니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다.허나 최근 이들은 점차 에너지 위기를 겸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더 이상 아이들이 예전처럼 괴물을 무서워하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가 잘 나오지 않아서 말이다[6][7] 그래서인지 마이크와 설리도 차가 아닌 걸어서 출근을 할 정도다.

그렇게 몬스터 주식회사 출근 후에도 이들의 인기는 여전한데 회사에는 무려 마이크와 설리의 사진으로 도배된 이달의 우수직원 칸이 있으니까 말이다. 그 시각 마이크는 데스크탑에서 일하는 여자친구 샐리아와 해리하우젠이라는 고급 레스토랑에서[8] 식사 예약을 잡은 것이다.[9]

허나 모든 몬스터들이 설리를 믿고 따르는 건 아니다 여기 투명능력과 보호색을 지닌 랜달이라는[10] 괴물은 몬스터 주식회사의 2인자로 설리에게 라이벌 의식을 지니고 있으며 어떻게든 설리의 기록을 깨서 자신이 1인자가 되려고 한다.

허니 출근 도중 문제는 마이크가 깜빡하고 서류처리를 안 한 것 서류처리관인 로즈는 늘 지켜본다는 경고를 하고 그런 그녀를 보곤 늘 기겁하는 마이크 그렇게 시작된 업무 겁주기 선수들이 자신들의 사이드킥들의 보조를 통해 출전 준비를 한다.

그리고 여기서도 수많은 비명통들을 채우며 여전히 1위를 차지하는 설리 이때 랜달이 잠시 1등이 되나 싶었지만 결국 또 다시 빼앙기며 랜달은 더더욱 이를 간다. 그렇게 괴물들이 에너지를 생성하며 더불어 어린 아이와 접촉이 있었던 괴물이 갔던 문 청소부 스미티와 니들맨을 통해 처리한다.[11] 그러나 결국 또 사고가 발생하고 마는데 조지 샌더슨이라는 괴물의 몸에 양말 한 짝이 둘러붙고 결국 이로 인해 어린이 탐지국이 출동하고 양말은 떼어내서 폭발시키고 조지는 '''말 그대로 털이 깍인 채 깔대기가 채워진다"'.이를 통해 몬스터들이 얼마나 인간 아이와 관련된 것들을 두려워하는지 알 수 있다.

결국 회사의 회장 워터누즈(왕게발 사장)는 연이은 사고 거기다 점점 줄어드는 에너지로 인해 고민에 빠지고[12] 결국 설리가 격려해주자 이를 듣곤 설리에게 신입들에게 겁주기 시범을 보여줄 것을 제안한다.

어느 덧 퇴근시가 마이크는 데이트 장소로 향하렺하지만마이크가 서류처리를 안 하면 예매도 물건너가니 결국 이를 딱하게 여긴 설리가 마이크의 일을 대신하기로 한다. 그렇게 마이크가 알려준대로 처리하려던 설리는 어째서인지 떠나지 않고 남아있는 문 하나를 발견한다.

설리는 이에 이상함을 느끼고 들어가고 아무도 없길래 안심해하던 찰나 자신의 꼬리를 갖고 노는 소녀를 발견하곤 처음엔 인간 아이가 나타났다는 사실에 놀라 원래있던 세계로 돌려보내고자 실시히고[위험하다]방문으로 돌려보내나 이때 넘어지며 소녀의 방 장식거리기 둘려진채 기겁하며 뛰며 변기물로 떠내려다 실패하고 결국 탈의실 빈 쪽에 대충 쑤셔넣곤 가려던 찰나 등에 매달린 부를 보곤 재빨리 가방에 집어넣고 돌려보내려다 랜달을 발견하고 랜달에게 들키지 않게 문 뒤에 숨어있다가 랜달이 문을 돌려보낸 틈을 타 도망친다.[14]

그 시각 해리하우젠 문재 해결을 위해서 마이크를 찾으러 온 설리 그리곤 일부러 자신도 식당에 먹으러 온 척 연기하며 마이크에게 자초지중을 설명하며 가방 안에 숨긴 부를 보여주려햐나 부는 가방 뒤집어 쓰고 도망친 상황 당연히 인간 아이의 등장으로 괴물들은 겁에 질려 도망가고 결국 식당 주인이 어린이 탐지국까지 부르고 마이크와 설리는 부를 포장지에 넣어서 숨겨서 도망치고 샐리아는 당연히 영문도 모른채 도망치는 마이크를 따라가려다 탐지국에게 끌려간다.

당연히 이 사건은 뉴스에 보도되고 결국 둘은 집까지 소녀를 데려오나 겁 먹고 어떻게든 접촉을 방지하는 상황[15] 그리곤 어린이 탐지국이 오지 못하게 창문까지 가린 상황

허나 어린 소녀는 그러거나 말거나 커튼을 치거나 마이크의 비디오 모음을[16] 엎는 등 장난운 치다가[17] 결국 설리가 인형을 가지고 놀고 싶어하는 걸 알곤 인형을 던져준다.

허나 마이크가 자기꺼라며 빼앗자 소녀는 울음을 터뜨리고 설리는 어떻게든 소녀를 진정시키려 했으나 마이크의 고집에 그만 울음을 터뜨리자 당연히 집에서 빛이 나 탐지국에게 걸릴 위기에 놓이자 설리는 인형을 주지만 그만 팔이 닿자 인형을 던져 울음을 터뜨리고 결국 마이크가 인형을 주려다 넘어져서 쓰레기통에 박힌채 책들과 난로에 맞자 웃어대기 시작하며 결국 전기에 과부하가 걸려 정전이 일어난다

4. 등장인물

4.1. 주연

4.2. 조연

5.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79 / 100 점수 8.6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96% 관객 점수 9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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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파일:알로시네 화이트 로고.svg ||
전문가 별점 4.5 / 5.0 관람객 별점 4.2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4.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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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7.89% 별점 3.8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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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8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91144b><bgcolor=#fff> 파일:구글 TV 로고.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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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00e164><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00e164> 파일:네이버 시리즈온 로고 화이트.svg ||
별점 9.31 / 10 129

- 이동진(★★★☆)

6. 취소된 후속편

원래 몬스터 주식회사는 후속편이 있을 예정이었다. 2004년에 디즈니가 Circle Seven Animation이라는 부서를 만들어 그곳에서 디즈니 소유의 픽사 작품의 후속편을 만들 계획이었다. 원래 디즈니와 픽사는 총 7편의 영화 배급을 계약하며 디즈니가 영화 "카"까지의 모든 판권과 캐릭터 저작권을 소유했으며, 후속편을 만들 권리도 가지고 있었다. 1999년 토이 스토리 2가 성공을 거두며 당시 디즈니의 CEO였던 마이클 아이스너와 당시 픽사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가 픽사의 운영에 대해 마찰을 겪기 시작했다. 예시로 아이스너는 토이 스토리 2가 속편이니 원래 계약한 영화 배급 조건에 해당 되지 않았다고 한 반면, 잡스는 그에 동의하지 않았다. 결국 2004년에 잡스는 픽사가 디즈니와 제계약을 하지 않고 2006년 부터 다른 회사와 배급 계약을 맺겠다고 발표했다. 그 중 계획된 후속편들은 토이 스토리 3[42], 2010년에 개봉할 니모를 찾아서 2편, 그리고 2009년에 개봉할 예정이었던 몬스터 주식회사의 속편 Monsters Inc 2: Lost in Scaradise가 있었다. 하지만 Circle Seven Animation 부서가 만들어 진지 일주일뒤 아이스너는 사퇴한다. 그러면서 밥 아이거가 디즈니의 CEO가 되는데, 픽사 없이도 영화를 만들수 있을거라 생각하던 아이스너와 달리 아이거는 픽사와 디즈니의 파트너십이 중요하다는걸 인지하곤 2006년에 픽사를 인수하게된다. 그러면서 픽사의 후속작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부서가 필요 없어지게 되었다. 부서 내에선 자신들이 어떻게 될지 소문만 무성했고, 가장 유력했던 소문은 픽사가 직원들을 파견해 자신들이 계획하던 프로젝트를 넘겨받게 될거라는 거였다. 하지만 어느날, 픽사의 창시자중 한명이었 에드윈 캐트멀이 전 직원들을 불러 모아선 픽사와 디즈니가 재개약을 하였으며, 정리해고도 없을거라는 발표를 한다. 하지만 Circle Seven Animation은 해체되고 대부분의 직원들이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부서로 옮겨졌지만, 이때 계획한 영화들은 개봉되지 않은건 물론, 각본들도 픽사 영화에 사용되지 않았다.

그렇게 영원히 묻히는가 싶었지만, 2021년에 Hemmas Studio라는 유튜버가 몬스터 주식회사의 속편의 각본가중 한 명이였던 롭 뮤어(Rob Muir)과 단독 인터뷰를 하면서 계획했던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영화는 마이크와 실리아의 결혼식부터 시작한다. 마이크가 혼인서약을 하다 기절하게되고, 벽들이 올라가며 이건 그냥 시뮬레이션이였다는게 밝혀진다.[43] 마이크는 아직도 혼인서약을 할 수가 없었고, 이때문에 결혼식도 3번이나 미루어 실리아가 화가 난 상태였다. 실리아는 오는 일요일날 결혼식때 혼인서약을 하지 못 하면 끝이라고 엄포를 놓고는 가버린다.

그날 오후, 몬스터 주식회사의 CEO가 된 설리를 로즈가 찾아와 예전의 겁주기 시절이 그립지 않냐고 묻는다. 설리는 아이들 겁주는 것은 그립지 않지만, 마이크와 시간을 예전 만큼 같이 보내지 못 하는건 그립고, 마이크가 결혼을 하면서 이사를 하며 자신과 더욱 시간을 보내지 못 할것이 아쉽다고 말 한다. 설리는 모두의 성공과 찬란한 앞날을 기뻐해주지만, 자기 자신이 있는 자리가 마냥 행복하지는 않았다. 설리는 몇시간 동안 사무직 일을 하다 결국 프린터의 잉크를 갈다 폭발하다 넘어지며 캐비넷에 부딪히며 안의 서류들은 모두 쏟게된다. 그렇게 서류를 정리하던 설리는 부의 서류를 보게되고, 지난 몇년간 부를 방문했던 추억에 잠긴다. 그렇게 부와의 추억을 회상하던 설리를 마이크가 깨운다. 설리는 내일이 부의 생일이니 같이 축하해주자고 마이크에게 말하지만, 마이크는 내일 점심때 상견례가 있어서 갈 수 없다고 말한다.

회사를 나서던 마이크와 설리는 레지날드 플랭크보텀(Reginald Flankbottom)을 만난다. 레지날드는 부자이지만 거만한 실리아의 전 남자친구로, 마이크를 무시하며 깔보는 괴물이었다. 마이크의 가족을 공항에서 픽업한뒤 마이크와 설리는 집으로 돌아와 마이크의 물건들을 싸기 시작한다. 마이크와 설리는 예전의 추억을 예기하며, 마이크가 집을 나가도 바뀌는건 없을거라며 서로를 다독여준다. 하지만 둘 다 마음속으론 많은게 바뀔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러다 마이크는 내일 상견례때 조금 늦어도 괜찮을거라며 설리와 함께 부를 찾아가기로 한다.

파일:scaradise 1.png

다음 날, 마이크와 설리는 부의 카드를 이용해 그녀의 문을 부르지만 어째서인지 카드가 잘 작동되지 않았다.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둘은 부의 문을 수동으로 가져오고 문을 열려하지만 문이 잠겨 있었다. 설리는 마이크의 경고를 무시하곤 힘으로 문을 열고 들어간다. 하지만 놀랍게도 문에는 부가 아니라 70대 노인이 자고 있었다. 이때 노인이 깨기 시작하고, 마이크는 겁을 먹고 혹시 자신들을 봤으면 어떡하냐고 걱정하지만, 설리는 노인이 괴물의 존재를 믿기에는 너무 나이가 들었으니 자신들이 안 보일 거라 알려준다. 즉, 이 세계관에선 괴물을 믿는 사람만 괴물을 볼 수 있었다.

설리는 부가 예전에 자신에게 보여준 뺄 수 있는 바닥판을 빼보곤, 그곳에 부가 남긴 편지를 보게된다. 거기엔 "야옹이에게. 나 이사갔어."[44]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이때 노인의 개가 마이크를 공격하려 하고, 마이크는 뒷걸음질 치다 실수로 문을 닫아버린다. 그리고 이 문이 더 이상 아이의 방문이 아니게 되자 그걸 통해서 돌아갈수도 없었다.

노인의 집을 나온 마이크와 설리는 아이들이 있는 집을 찾아 그곳의 문으로 몬스터 세상에 돌아가려 한다. 둘은 집을 하나 찾고, 그곳에는 파자마 파티까지 일어나서 아이들도 많았지만, 둘은 실수를 하고, 이때문에 귀환하려던 시도가 실패로 돌아가자 집에서 도망쳐 신문배달 차량에 몰래 탄다. 이때 겁을 먹은 아이들은 부모님께 집에 뭔가 있는것 같으니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조르고, 경찰이 와선 현장을 조사하곤 그저 아이들이 집안에 괴물이 있다는 타령을 했다며 수사를 종결한다. 하지만 경찰의 무전은 사이먼 널릭(Simon Nerlich)라는 자칭 몬스터 사냥꾼인 남자의 귀에 들어가고, 사이먼은 아이들을 찾아가 괴물들의 인상착의를 묻고, 아이들이 그린 설리와 마이크의 그림을 얻게된다.

신문배달 차량이 멈추고 문도 열리게 되자, 마이크와 설리는 차에서 내리는데, 도착한곳은 한 대도시였다. 마이크는 맨홀에 빠지다 설리에게 구조되던 도중 머리에 뿔 하나를 잃고, 아이들에게 괴롭힘도 당하고, 차에 치이는등 몸개그를 찍는다. 이에 마이크는 분노하며 설리의 뿔을 뽑아버리려고 설리에게 매달려 뿔을 마구 잡아당기는데, 한 여자아이가 둘을 보고 웃는걸 본다. 둘은 그 여자아이을 따라가 그 아이의 방문을 이용해 귀환하려 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실패하고, 다른 아이들의 방문도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절망하기 시작하던 둘은 정처없이 길을 떠돌다, 한 만화가게에서 늪의 괴물 만화를 홍보하는 걸 보는대, 그 늪의 괴물의 모습이 랜달과 똑같았다. 몰래 가게에 들어가 만화를 보기 시작한 둘은 늪의 괴물이 플로리다 남쪽에 산다는걸 보고 근처란걸 깨닫고는 랜달이라면 돌아가는 방법을 알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다. 마이크는 랜달을 신뢰하지 않지만, 설리는 마이크가 내일 결혼한다는걸 상기시켜주고 결국 선택이 없다는걸 깨달은 마이크는 랜달을 찾아가기로 한다. 둘이 가게를 떠나고, 가게에서 일하던 사이먼은 둘을 추격하지만 결국 놓치게 된다. 하지만 사이먼은 가게로 돌아와선 늪의 괴물 만화를 보곤 그들이 플로리다로 갈거란걸 추리한다.

사이먼은 동료 로드니를 데리고 낡인 벤을 타고 늪으로 간다. 로드니는 진짜 괴물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기대하지만, 사이먼은 괴물을 보는 능력은 극소수만 가지고 있는 능력이라고 설명한다.

마이크와 설리는 보트 하나를 훔쳐 몰고가다 어딘가에 처박게되지만, 늪에 도착해 랜달을 찾게된다. 설리는 랜달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랜달은 거절하지만, 랜달이 사이먼에게 잡힐뻔 했을때 구해주자, 자신의 추방을 취소하는 조건으로 도와주기로 한다.

랜달은 매년 이맘때쯤 인간 세계로 추방된 모든 괴물들이 버뮤다 삼각지대에 있는 섬에 모인다는걸 알려주며 그곳에서 그들을 도와줄 괴물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그곳에는 어떻게 가냐는 말에, 괴물 세계에서 아이들의 웃음과 비명이 에너지이듯, 인간 세계에선 몬스터들이 많은 양의 전자기를 방출할수 있었다. 몬스터들은 그 에너지를 이용해 차원간의 소용돌이를 타고 버뮤다 삼각지대로 이동할수 있었다. 셋은 풍선을 잔뜩 훔쳐 하늘로 날아오르다, 소용돌이로 빨려들어가 전자기와 구름속을 이동하다 열대 섬위에 도착한다.

한편 상견례가 이루어지던 식당에선 기다리다 지친 모두가 마이크가 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이때 아직 실리아에게 마음이 남아있던 레지날드가 숨어있다 식당의 구석에선 나와서 모두에게 마이크가 자신을 보내서 마이크와 설리가 직장에 일이 생겨 못오게 되었지만 내일 결혼식땐 꼭 오겠다는 말을 전해달라 했다는 거짓말을 한다. 실리아는 못 마땅해 하지만, 양가 가족들은 레지날드에게 호감을 느낀다.

섬에 도착한 삼인방을 1편에 나왔던 예티가 맞아준다. 랜달은 예티에게 츄파카브라가 어디에 있냐 묻고, 예티는 그들을 몬스터 리조트에서 안내하며 추방당한 괴물 모임(Banished Monster Association)의 모임에 대려가 준다.[45] 이때 누군가가 설리를 부르는데, 그건 인간 세계에선 빅풋으로 알려진 괴물이자 설리의 전 여자친구인 아나스타샤였다. 설리는 그녀가 둘이서 싸운 뒤 마을을 떠난 줄로 알았지만, 알고보니 워터누즈 사장이 그녀를 추방시킨거였다. 추방만 아니였으면 헤어질 일도 없었으니 둘은 반갑게 제회를 하고, 아직까지도 서로를 좋아하고 있다는걸 깨닫는다. 하지만 뭔가를 하기도 전, 랜달이 설리에게 츄파카브라를 찾았다 알려주며 설리를 끌고간다.

츄파카브라의 사무실에 들어간 삼인방은 분위기가 매우 쎄하다는걸 느끼고, 마이크가 분위기를 풀기 위해 농담을 건내지만, 츄파카브라는 마구 화를 내기 시작한다. 알고보니 츄파카브라는 회사의 문 시스템을 디자인 한 장본인 이였지만, 그걸 회사가 부도덕하게 사용하는걸 항의하자 워터누즈가 그를 추방한거였다. 츄파카브라는 4년동안이나 인간 세계에 갇혀있어 가뜩이나 기분이 나빴는데 마이크가 농담이나 건내자 분노한거였다.

설리는 워터누즈가 체포되고 자신이 이제 사장이니 자신이 귀환하면 추방된 모든 괴물들은 사면하겠다고 약속한다. 츄파카브라는 매우 기뻐하며 돌아가려면 부를 찾아야 하며 그녀의 문을 통해서만 귀한할수 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마이크와 설리는 아직도 부가 어디에 있는지 몰랐고, 자신이 결혼식에 가지 못 하는건 물론, 인간 세계에 영원히 갇히게 됬다는 사실에 절망한 마이크는 빌라에서 뛰쳐나간다.

설리 역사 절망하며 해변가로가 홀로 앉아 부의 편지를 다시 읽는다. 이때 해가 지기 시작하며 주위가 어두워지고, 편지가 빛이 나기 시작한다. 알고보니 부는 예전에 설리에게 보여주었던 야광펜으로 자신의 새 주소까지 써놓았던거이었다. 한편 본토에선 사이먼의 기게가 엄청난 양의 전자기를 느끼게 된다.

마이크, 설리, 랜달은 황급히 부의 주소로 가고, 그곳에선 부의 7살 생일 잔치가 열리고 있었다. 설리는 부와 제회하고 싶었지만, 지금 상황이 급하다는 걸 알고 몰래 집에 잠입한다. 부의 방에 도착한 셋은 벽장 문을 열지만, 안은 평범한 벽장이었다. 이때 부가 방에 들어오고, 설리는 매우 기뻐하며 부를 부르지만 부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설리가 부를 다시 부르지만 부는 반응을 하지 않고, 부가 자라면서 더 이상 괴물의 존재를 믿지 않게 되어 설리를 볼 수 없다는걸 깨닫고 설리는 망연자실한다.

랜달은 마이크 탓을 하고, 화가 난 마이크는 설리 탓을 하며 설리에게 마구 화를 낸다. 둘은 그렇게 말싸움을 하다 마이크가 설리에게 덤비지만, 워낙 체급차가 커서 설리는 가만히 마이크를 팔로 밀어내고 있기만 해도 됬다. 이때 셋은 웃음소리를 듣는데, 뒤에는 부의 남동생이 있었다. 부의 남동생은 자신과 마이크의 그림을 주며 자신이 마이크와 설리가 누구인지 안 다는걸 보여준다. 하지만 랜달은 중요한건 이 아이가 아니라 부가 자신들의 존재를 아는 것이니 바뀌는건 없다고 말한다.

마이크와 설리는 부에게 다시 자신들의 존재를 가르쳐야 한다는걸 깨닫고, 이때 부가 밖에서 노래를 부르는걸 본다. 뭔가를 깨달은 설리는 부의 남동생을 부의 잔치가 열리는 마당 구석으로 대려가곤 같이 설리가 부와 함께 자주 부르던 몬스터 자장가를 부르기 시작한다. 부는 노래를 멈추곤 남동생에게 다가가고, 서서히 기억을 하기 시작하며 남동생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서서히 다시 설리를 보게된다. 설리와 부는 감격하며 포옹한다.

이때 사이먼이 들이닥치곤 푸른색 괴물을 덮치지만, 그건 설리가 아니라 파티를 위해 고용된 파란 공룡 옷을 입은 사람이었다. 이에 화가 난 아이들은 사이먼을 때리기 시작하고, 부는 설리를 데리고 자신의 방에 간다. 이때 마이크와 제외하며 그를 껴안고, 랜달은 주먹으로 한대 친다(...). 이때 문이 다시 작동을 하고, 랜달과 마이크는 서둘러 돌아가고 설리도 돌아가려 하자 부는 슬퍼하며 벌써 떠나냐고 묻는다. 설리는 잠시 멈추지만, 어쩔수 없이 작별인사를 하곤 떠난다. 부가 문을 닫고 방을 나가지만, 문이 다 닫히기 전 부의 침대 밑에 숨어있던 로드니가 문을 잡으며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개된다. 이때 사이먼이 부의 방에 들어오고, 로드니에게 설명을 들은 사이먼은 몬스터 세계로가 몬스터를 잡아와 괴물의 존재를 증명하겠다고 말한다.

몬스터 주식회사의 로비는 예식장으로 꾸며저 있었고, 하객들도 다 와있었지만, 마이크가 45분이나 늦어서 짜증이 난 상태였다. 레지날드는 실리아에게 작업을 걸지만, 이때 마이크가 들이닥쳐 상황 설명을 한다. 이때 웃기기 층에선 설리가 여러개의 문을 주문한뒤 추방당한 괴물들은 불러모으기 시작한다.[46] 그렇게 돌아온 괴물들도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을 하고, 모든 괴물들이 떠나자 사이먼 역시 나와 회사를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설리가 괴물들은 이끌고 도착했을떼 마이크는 혼인서약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마이크가 말하려는 순간 사이먼이 나타나고, 모든 괴물들이 놀라 아수라장이 된다. 사이먼은 실리아를 납치하고, 마이크는 설리와 함께 실리아를 구하러 간다. 수색도중 사이먼의 지갑을 발견한 둘은 운전면허증을 보게된다. 둘은 사이먼을 쫓아 웃음 캔 보관실에 도착하는데, 그곳에서 사이먼이 선반위에 서서 바닥을 향해 웃음 캔을 던지고, 웃음 캔이 깨지며 압축된 웃음이 나와 캔이 미사일처럼 날아다니고, 주위의 빛도 깜박이게 한다. 그러던 도중, 마이크와 설리는 웃음 캔 더미에 깔리게 되고, 그 틈을 타 사이먼은 실리아를 데리고 도망친다.

이때 로즈와 추방당했던 몬스터들이 와서 웃음 캔은 치우며 마이크와 설리를 구해주는데, 한 웃음 캔이 날아가며 벽을 가득 체우고 있는 웃음 캔들을 치게된다. 그게 넘어지면 정말로 큰일나기에 추방당했던 괴물들은 전부 그쪽으로 붙어 넘어가지 않게 막는다. 그 사이에 마이크와 설리는 다시 사이먼을 추격한다.

실리아와 도망치던 사이먼은 레지날드에게 부딫히고, 사이먼은 레지날드에게 문들이 어디에 있는지 말하라고 협박한다. 실리아는 도움을 청하지만, 레지날드는 바로 문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곤 도망친다. 사이먼은 문 보관소로 가게되고, 문 하나에 매달려서 도망친다.[47] 마이크와 설리가 도착하지만, 이미 사이먼은 멀리 도망간 상태였다. 하지만 이때 마이크가 웃음 캔들을 보고, 아까 일에서 영감을 얻어 그걸 타고 발사시킨다. 마이크는 캔 하나를 타고 사이먼 쪽으로 날아가 실리아를 구출하지만, 에너지가 떨어지면서 둘은 추락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타이밍 좋게 설리가 캔 두게를 타고 와 둘은 구출한다.

설리는 바로 비상 스위치를 눌러 가동을 전부 멈추고, 자신의 사무실로 달려가 서류들을 뒤지기 시작한다. 모두가 웃음 층에 모이고, 사이먼은 어찌저찌 문을 가동 시킨다. 다른 괴물들은 사이먼이 도망가게 내버려 두라고 하지만, 설리는 그냥 두면 더 많은 사람들이 몬스터 세계에 처들어 올거라고 말한다. 설리는 문과 사이먼 사이에서 가로막고, 사이먼은 설리를 자신있게 협박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설리가 서류를 꺼내며 사이먼이 어렸을때 자신들이 겁주던 아이임을 보여주고, 사이먼이 특히 무서워 하는게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털복숭이 괴물이란걸 보여준다. 설리는 태도를 바뀌어 무시무시한 포효를 하고, 다른 추방당했던 괴물들도 합세한다. 화룡점정으로 설리는 사이먼을 예티에게로 돌려보낸다.

결혼식은 무사히 끝나게 된다. 피로연에서 마이크와 실리아는 기뻐하고, 레지날드는 페배하면서 도망치고, 로즈는 츄파카브라와 네스 호의 괴물에게 추파를 던진다. 설리는 마이크에게 자신은 관리직에 맞지 않는다며 사장직을 그만두겠다 말하고, 마이크와 설리는 새로우면서도 불확실한 미래에 건배를 한다.

얼마 후, 부와 부의 동생이 웃고있다. 둘은 몬스터 주식회사의 새로운 코미디 듀오, 마이크와 설리를 보고 웃는거였다. 설리는 부를 침대에 제우며 "난 언제나 널 위해 있어줄거야."라고 약속하고, 부는 설리를 안으며 "나도 널 절대 잊지 않을거야."라고 말한다.

부의 방에서 나온 마이크는 언젠가는 부가 설리를 잊게 될거라 말하고, 설리는 알지만 그래도 자신이 두명 몫을 기억 할테니 괜찮다고 말하며 끝난다.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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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닥터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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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주식회사|몬스터 주식회사]] 인사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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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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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존 라세터가 감독을 맡지 않은 첫번째 픽사 장편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2] 참고로 랜디 뉴먼은 영화음악가이기 이전에 자기 명의로 앨범을 여러 번 발표한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 데, 자기 명의로 낸 곡들은 사회의 부조리를 찬양하는 건지 욕하는 지 모를 정도로 극도로 비틀어 풍자한 가사로 악명이 높았다. 한국계 부모들의 교육열을 씹은 Korean Parents 때문에 잠시동안 한국 언론에서 입방아에 오르기도... 이런 전력 때문에 심사원들에게 미움을 사서 그런 게 아니냐는 소리가 있다. [3] 물론 어디까지나 본편에 비해 낮은 거지 작품 자체가 떨어지는 건 절대 아니다. [4] 보면 알겠지만 미국 애니인 만큼 미국에서 가장 두려움의 대상인 부기맨 설화를 모티브로 했음을 알 수 있다. [5] 오즉했으면 모두가 알아주고 인정해 주는데다 과일가게 주인 토니까지 과일을 서 준다. [6] 잘 보면 몬스터 주식회사 광고를 보면 한 아이가 공포영화를 보다가 지루해하다가 그릇에 얼굴을 박고 잔다. [7] 이것 때문이지 도시가 60,70년 대에 볼법한 풍경인 탓에 아이들이 미디어에 민감해진 60,70년대에 이후로 겁주니 도시가 저렇게 발전하다 만거 아니냐는 썰도 있다. [8] 예약하는 게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 한다. [9] 사실 설리가 예매한 거다 [10] 이걸로 마이크를 겁주었다. [11] 이때 58개의 문을 없앴다는 대사와 에너지 수적을 채운 게 한달만이라는 대사를 통해 얼마나 에너지 부족에 시달렸는지 알 수 있다. [12] 3대가 물려받았다고 한다. [위험하다] 여겨서인지 집게로 집었다. [14] 아마 지금 상태만 아니였어도 랜달이 남아있는 것과 비명통들이 가득있는 걸 통해 이 일에 랜달이 개입된 것임을 눈치챘었겠지만 설리는 패닉 상태라 알지 못했다. [15] 아예 있는 장갑이며 도구로 다 무장했다. [16] 알파벳 순으로 모았다고 [17] 그 와중에 그걸 들고가다가 마이크에게 재치기를 해서 마이크가 자기 눈을 소독했다. [18] 정확히는 옷을 입은거다. [19] 작중 부의 본명도 메리인데, 부가 설리에게 보여준 랜달 그림을 보면 Mary라고 적혀있다. 영화 제작당시 5살이었으며, 제작진들은 하루 종일 메리를 따라다니며 메리가 내는 모든 소리와 말을 녹음해서 영화에 썼다. [20] 이게 어느 정도냐면, 그냥 우는 소리에 전구 불빛이 약해지기 시작했으며, 마이크를 보고 웃었을 때는 아예 다른 층의 불까지 꺼져버렸다. [21] 엉아 및 야옹라고 들리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야옹이의 야짜가 조금 미약해서 생긴 몬데그린(...) [22] 공장에 견학 온 어린이 괴물 4마리와 교사로 보이는 괴물을 만났을 때 이름이 뭐냐는 질문에 "마이크 와조스키"라고 말한다. [23] 참고로 부의 본명은 성우의 이름과 같은 메리 깁스(Mary Gibbs)다. [24] 정확히 말하자면 변장시키고 데려온 건 설리다. 마이크는 오히려 들킬까봐 걱정했다. [25] 동료들에겐 사촌의 여동생의 딸, 즉 오촌 조카에게 견학시켜주는 것이라 하면서 둘러댔다. [26] 독가시 성게로 인한 발작으로 딱 한번 비명 지르는데, 성우가 전작과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27] 몬스터 주식회사에서 그의 파트너로 출연했던 조지가 양말을 붙이고 나올 때마다 2319를 부르던(...) 찰리 역시 조지의 파트너로 같이 출연한다. [28] Rose는 아니고 Roz라서 원어 발음을 좀 살려서 읽자면 '롸즈'에 가까운 느낌이다. [29] 나수란 성우의 작고로 교체되었다. [30] 설리는 아이를 다시 볼 수 없다며 서러워했지만 로즈는 "그게 아이를 위한 일이다"라며 설리를 설득했다. [31] 더빙판: " 이건 결코 일어나선 안될 일들이었어! 이번 일은 보고서를 제출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32] 사탄의 인형 시리즈의 티파니 발렌타인으로 유명하다. [33] 이름이 "해리하우젠"인데 이는 레이 해리하우젠에 대한 레퍼런스이다. 또한 이 식당에 주방장은 문어인데 다리가 6개밖에 없는데 이 역시 레이 해리하우젠이 참여한 영화인 "놈은 바닷속에서 왔다"에서 등장한 거대 문어가 예산 부족으로 다리가 6개 밖에 없었던걸 레퍼런스한것이다. [34] 벼룩에 감염된 개 등 애완동물에게 씌우는 깔때기. CDA 직원들이 현장에 있던 그녀에게 방역 차원에서 씌운 듯하다. 머리카락 뱀들 역시 칼라가 달렸다. [35] 처음에는 거짓말이고 생각해서 안 믿었지만 설리가 부우를 데리고 있는 모습과 랜달이 쫓아오는 모습을 보고 믿게 되고 둘을 쫓아가려는 랜달이 겁주기 신기록을 세웠다는 거짓 방송을 해서 직원들의 환호를 받게 해 랜달을 막았다. [36] 실리아가 '머리를 다시 자를까' 하자 단체로 기겁하더니, 마이크가 '지금도 예쁜데' 식으로 말하자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초밥집에서 마이크와 설리끼리만 이야기를 나누자 실리아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들도 방울뱀 소리를 내면서 화를 낸다. 머리카락들이 마이크에게 키스하고 난리가 나자 실리아가 '애들아, 그만!'이라고 한걸 보면 인격체로 대하고 있는 듯. [37] 후속편인 몬스터 대학교에서는 서문석 이후에 나온 몬스터 근무일지에서는 이광수. [38] 또한 박상일은 구피의 전담 성우이기도 하고 박상일와 존 라첸버거은 같은 픽사 애니메이션인 에서 맥을 더빙했다. [39] 마이크가 설리에게 부와 관련되는 것을 말리며 하는 대사로 미루어보아 설정상으로는 네시 등 지구상의 크립티드들이 이 회사에서 퇴출된 괴물들인 모양. [40] 설리랑 마이크도 똑같은 이유로 추방당했었다. [41] 마침 날도 더운데다가 냉방장치도 상태가 안 좋아서 불티나게 팔렸다. [42] 후에 진짜로 만들어진 토이 스토리 3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었다. 이 영화는 2008년에 개봉할 예정이었다. [43] 몬스터 주식회사에서 신입 사원이 초반에 연습했던 그 장소다. [44] Dear Kitty. I have moved to a new house. [45] 이때 지나가면서 저지 데블이나 네스 호의 괴물, 몽골리안 데쓰웜등 온갖 크립티드를 지나친다. [46] 예티는 제외였다. 이유는 다른 괴물들이 말을 안 해줘서(...). [47] 1편에서 마이크와 설리가 문을 타고 랜달에게서 도망치던것과 똑같다. [48] 해당 영화 개봉이 2001년 인것을 감안하고 VR(가상현실)기술이 상용화 된 것이 얼마되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49] 그나마 프랑스가 발전 사업을 민영화했다고는 하는데, 그래봤자 프랑스 최대 전력 생산 회사인 EDF의 전체 지분의 70% 이상을 프랑스 정부가 보유하고 있으므로, 사실상 무늬만 민영화된 실질적인 공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