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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좀비 모드

모던 리부트 3 좀비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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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타 작품과의 차이점3. 등장 인물4. 맵
4.1. 우르지크스탄4.2. 다크 에테르
4.2.1. 알 바그라4.2.2. 사이드 시티4.2.3. 자르콰4.2.4. 불안정한 균열4.2.5. 알 마즈라 시티
5. 적6. 파워 업 아이템7. 장비류8. 특전9. 특수 능력10. 탄약 모드11. 임무12. 계약13. 오브젝트14. 잡템15. 기타16. 외부 링크

1. 개요

파일:MWIII-PRESEASON-06-TOUT.jpg
좀비 무리가 출입 금지 구역을 점령했지만, 좀비는 혼자가 아닙니다. 초국가주의적 무기상인 빅토르 자카예프와 그의 준군사 조직인 터미누스 아웃컴즈는 전 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파괴를 의미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동시에 이 지역의 자원을 약탈합니다.
0500 시간 - 데드볼트 출입 금지 구역 작전
보고 오퍼레이터 - 에이타요 "리퍼" 데이비스, Kortac[1]

사방이 망자들로 가득하다.

자카예프의 군대인 터미누스 아웃컴즈도 장갑차와 중화기로 무장하고 있지만, 이들조차도 언데드의 웨이브를 막을 수는 없는 것 같다.

왜 자카예프는 세상은 고사하고 부하들을 이런 운명으로 몰고 간 것인가? 그들이 원하는 리소스가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어떤 대가가 뒤따를 것인가?

우리는 우리의 임무 지시를 주문처럼 반복할 뿐이다: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고, 아무도- 아무것도 나가지 못한다.하지만 날이 갈수록 언데드는 더 많아지고 우리는 더 적어진다.

[[나머지 발췌문은 삭제됨]]
공식 사이트

트레이아크가 제작한 모던 워페어 III의 좀비 모드를 설명하는 문서.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 최초로 등장하는 좀비 모드이자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초의 현대전 배경 좀비 모드이며, 새로운 워존 맵에서 블랙 옵스 콜드 워 아웃브레이크 모드를 본뜬 오픈 월드 형식으로 진행된다.[2]

시간대는 모던 워페어 리부트 1편 2편의 사이이다.

스토리의 진행은 에테르 사가의 전작인 콜드 워의 스토리에서 이어지는 상황으로, 포세이큰 사태 이후 아웃브레이크 현상의 종식을 확인한 CIA는 작전 종료를 선언한 뒤 완전한 정보 은폐[3]를 위해서 레퀴엠 팀을 해체 및 전원 구금시켜버린다.[4] 이후 CIA에서는 좀비사태를 종식시키고자 하였으나, 어째서인지 에테리움과 관련된 연구가 일반 신문에 게재될 정도로 진행 및 발표[5]되었으며, 이와 관련한 소문을 들은 빅토르 자카에프는 바로 행동을 개시한다.

자카예프가 지휘하는 '터미너스 아웃컴'이라는 PMC가 블랙사이트 13[6]이라 불리는, 레퀴엠 팀이 구금된 장소를 찾아내어 급습하고, 그 곳에서 초고농축 에테리움 물질을 발견하고는 이를 확보하여 무기화하기 위해 탈출하려 한다. 그러나 수상할 정도로 강력한 지방경찰의 공격[7]에, 아까 확보한 에테리움의 위력을 시험할 겸 위기상황 탈출을 위해 하나를 사용한다. 그렇게 에테리움의 봉인이 풀리면서 국소적인 아웃브레이크 현상이 발발하여 블랙사이트 13의 일대가 감염되고 사람들이 좀비로 변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CIA는 급히 작전팀을 구성한다. 이에 플레이어는 데드볼트 작전의 일부로 투입되어 좀비의 확산을 억제하고 해당 PMC가 에테리움을 더 확보하는 것을 막아야 하는 내용이다.

시네마틱에 세르게이 레베노프가 등장함으로서 블랙 옵스 콜드 워의 다크 에테르 사가와 이어지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스토리 임무는 시즌1 기준으로 총 4막으로 진행되며, 각 임무의 마지막에는 특정 구역으로 향하는 특별 임무가 있다. 스토리 임무를 완료하면 주요 스토리 전개를 볼 수 있고, 보상도 받을 수 있다.

트레이아크 콜 오브 듀티 좀비 시리즈의 일환으로 본래 출시 초기엔 트레이아크가 대부분을 작업하였지만 시즌 1부터는 트레이아크 역시 바로 다음 해 출시인 블랙 옵스 6 제작에 집중하게 되며 스토리라인이나 컨텐츠 가이드라인 등의 큰 줄기만 담당하고 실질적인 개발은 인피니티 워드 레이븐 소프트웨어, 하이 문 스튜디오으로 넘어갔다. 이후 시즌 5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마지막 스토리 미션을 끝으로 스토리 진행은 끝을 맺을 예정으로, 본가인 트레이아크가 개발한 블랙 옵스 6 좀비 모드로 공을 넘기게 됐다.
==# 트레일러 #==
좀비 모드 시네마틱 ( 영어)
좀비 모드 공개 트레일러 ( 영어)
트레일러 음악: Grandson - Blood // Water

2. 타 작품과의 차이점

본작의 좀비 모드는 블랙 옵스 콜드 워 아웃브레이크 모드를 기반으로 모던 워페어 II DMZ의 요소를 추가하여 대규모로 바꾼 느낌이 강하다. 때문에 두 모드와 겹치는 것도 있지만 3편만의 고유한 특징들 또한 존재한다.

3. 등장 인물

||<-5><tablealign=center><bgcolor=#000><tablebordercolor=#f00><colcolor=#fff>파일: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로고.svg
블랙 옵스 좀비 모드의 주요 등장인물
울티미스 (Ultimis)
(CoD: WaW ~ CoD: Bo4)
탱크 뎀프시
( 미 해병대)
타케오 마사키
( 일본군)
니콜라이 벨린스키
( 소련군)
에드워드 리히토펜
( 독일 국방군)
빅티스 (Victis)
(CoD: Bo2 ~ CoD: Bo4)
아비게일 미스티 브라이튼 말튼 존슨 새뮤엘 스털링거 러스먼
프리미스 (Primis)
(CoD: Bo2 ~ CoD: Bo4)
탱크 뎀프시
( 미 해병대)
타케오 마사키
( 일본군)
니콜라이 벨린스키
( 러시아 제국군)
에드워드 리히토펜
( 독일 제국군)
레퀴엠 (CIA-Requiem)
(CoD: BoCW)
그리고리 위버
( CIA / 레퀴엠)
사만다 맥시스
(독일 연방 정보원 / 레퀴엠)
세르게이 레베노프
(레퀴엠 / KGB-오메가 그룹)
레퀴엠 화력팀
( NATO/ PACT 스트라이크 팀)
오메가 (KGB-ОМЕГА)
(CoD: BoCW)
레프 크라브첸코
(KGB-오메가 그룹)
윌리엄 펙
(KGB-오메가 그룹)
- (-)
(CoD: BO6)
그리고리 위버
( CIA / 레퀴엠)
윌리엄 펙
(KGB-오메가 그룹)
데드볼트 (CIA-Deadbolt)
(CoD: MWIII)
존 "소프" 맥태비시
( 태스크 포스 141)
세르게이 레베노프 셀마 그린
( CIA)
플레이어블 오퍼레이터
(SpecGru/KorTac 스트라이크 팀)
터미누스 (Terminus Outcomes)
(CoD: MWIII)
빅토르 자카에프
( 국수주의파 / 터미누스 아웃컴)
잭 플레처
( 터미누스 아웃컴)
바로노프 "레거시"
( 터미누스 아웃컴)
에테르 / 다크 에테르 스토리 기준으로 서술.

4.

4.1. 우르지크스탄

작전/
데드볼트
출입 금지 구역
+ 21일

세부 구역은 워존과 같지만 콜드워의 아웃브레이크처럼 여러 맵을 다녀 라운드를 진행하는 방식이 아닌 하나의 거대한 맵에서 진행하는 만큼 좀비 모드만의 구역 분할로 난이도를 구별한다. 총 3단계로 나뉘며 지도상에서 외곽을 둘러싼 아무런 색이 없는 1단계, 반정도 중심으로 들어서면 주황색으로 칠해진 2단계, 더욱 중심으로 진입하면 빨간색으로 칠해진 3단계 지역으로 들어간다. 제일 위험한 3단계에 가까울수록 일반좀비 스펙도 높아지고 특수 좀비와 장갑 좀비의 비율이 늘어나며, 맵의 배경이 해당 구역의 색깔로 바뀐다. 기본적인 물량 변동도 3지역에서는 좀 과장 보태서 필드에서 숨 돌릴 틈도 없이 몰려오는 수준.[24]

3지역이 엄청난 좀비 인해전술에 위협적인 어보미네이션까지 튀어나오는 지옥이다보니 아예 세션에서 여러 유저들이 단체로 팀먹고 다굴 메타를 시도하기도 한다. 현재는 모드 자체의 업데이트도 적은데다 유저들도 죄다 오래 하다보니 고이다못해 썩은 고인물들이 대부분이라, 1~2지역의 인기가 매우 저조해지고 3지역 내의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해진 상태다. 특히 3지역은 비교적 좁은 편이다보니 계약 스폰 빈도도 훨씬 적어, PVE만 있는 모드인데도 PVP를 방불케 하는 계약 뺏기 경쟁이 거의 일상이나 다름없다. 이 때문에 비행이 가능한 원더웨폰 스코쳐가 여러모로 각광받는 중이다.

미션 돌입 전에 간단하게 우르지크스탄 내부 상황을 보여주는 녹화 혹은 중계 영상들이 나오는데, 데드볼트 작전 전에도 이미 투입되었다가 몰살당한 인원이 꽤 되는지 주인이 좀비들에게 신나게 장기자랑을 당하고 있는 바디캠이나 탑승자들의 시체과 함께 시커멓게 그을린 지상운전차량의 모습을 비춰주는 등 참혹하기 그지없다.

시기상으로는 1편 리부트와 2편 리부트 사이지만 맵 자체가 워존용 우르지크스탄의 재탕이다보니, 당시 시간대 상으로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코니 그룹의 로고가 그려진 오브젝트가 맵 이곳저곳에 존재한다.

라운드 시간이 10분 30초 남은 시점부터 에테르 폭풍이 거세진다[25]고 아나운서들이 경고하며 철수를 준비할 것을 권고한다. DMZ와 마찬가지로 경기구역이 곧 제한되기 시작함을 알려주는 요소. 물론 이동수단이 확보되었을 경우 10분 정도면 탈출지점까지 도주하기 충분한 시간이니 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다.

4.2. 다크 에테르

우르지크스탄의 3지역 내 균열 게이트들을 통서 들어갈 수 있는 엑스트라 스테이지 개념의 아공간이다. 특이하게도 우르지크스탄도 아닌 전작의 워존 및 DMZ 맵이였던 알 마즈라의 일부 랜드마크들을 재탕했다. 콜드 워의 다크 에테르 침식 지역들때처럼 곳곳에 파괴하면 아이템을 드랍하는 크리스탈들이 있고, 3지역 좀비들의 스펙 이상의 강력한 적들이 즐비하다.

열쇠는 두 종류가 있으며 ▲모양의 일반 에테르 인장과 ●모양의 엘더 에테르(이하 하드 에테르) 인장이 있다. 아무튼 열쇠를 통해서 섬에 가면 게이트가 솟아오르고, 한쪽 면은 엘더 인장, 다른 한쪽은 일반인장을 작동할 수있는 게이트다. 가진 인장에 따라 상호작용해야 하는 게이트 면이 다르다. 그렇게 에테르로 가면...

일반적으로 숨겨진 토끼 인형("미스터 픽스")[26]을 통해서 계약을 받을 수 있는데 토끼 인형을 비롯한 지도의 모든 범례들은 기본적으로 숨겨져 있다. 미니맵과 전체 맵도 엄청나게 지직대는 노이즈 효과가 끼여있어서 알아보기가 힘든 건 덤. 만일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이 링크의 지역별 지도를 참고하면 편하다.

일반적으로는 스토리 미션에서 얻은 파츠를 일반 우르지크스탄 필드에서 황금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그 파츠를 모아야 레이드용 맵을 해금할 수 있다. 물론 본인의 이스터에그 활성여부에 관련없이, 이미 조건을 만족한 해당 파티원이 데려다주면 레이드용 맵에 같이 갈 수도 있다.

우르지크스탄과 마찬가지로 필드의 시간제한이 있다. 하드 에테르는 시간제한도 15분 정도로 30분의 시간이 주어지는 일반 다크에테르보다 두 배나 짧다. 시간제한이 다 지나고 나서야 특정 지역의 폭풍이 점점 커져 맵 전역을 덮는 식인 우르지크스탄과는 달리, 다크에테르는 진입하는 순간부터 워존의 배틀로얄 모드 속 가스처럼 원 모양의 안전지대가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점점 좁혀지다가 시간제한이 다 되면 안전지대가 없어지고 맵 전역이 에테르폭풍처럼 플레이어에게 초당 데미지를 주는 곳으로 바뀌어버리므로, 시간을 너무 빡빡하게 남길 경우 포탈로 허둥지둥 뛰어가다가 비명횡사할 가능성도 높으니 항상 시간관리를 잘하자. 차량스폰이[27] 될리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발로 뛰어야 되고, 때문에 공중 비행이 가능한 스코처를 준비해두면 좀 더 이동이 쉬워진다.

추가된 계약들을 전부 수행해야 탈출할 수 있는 건 아니며 원한다면 그냥 들어오자마자 포탈로 탈출할 수 있다. 물론 다크 에테르까지 들어온 이상 대부분은 계약으로 얻을 수 있는 고성능의 추가 보상아이템이나 설계도를 노리고 들어온걸테니 멋도 모르고 같이 끌려온 유저 빼고는 바로 나가고 싶은 유저가 있을 가능성은 낮으나, 계약수행에 실패하거나 다 하기엔 남은 시간이 촉박할 경우 각 필드마다 마련된 탈출용 포탈을 통해 빤스런을 하면 살아나갈 수 있다. 탈출포탈의 위치는 계약들과 마찬가지로 항상 동일한 위치에 스폰되긴 하나 인게임에선 전혀 알려주지 않으므로 무조건 사전에 위치를 대략적으로나마 아는 상태로 다크 에테르에 진입하는 것을 권한다.

그래픽 설정에서 스트리밍 품질을 '낮음'으로 설정할 경우 맵 전체가 깨져보이는 버그가 있다. 도망가다가 보이지 않는 지형 오브젝트에 끼이거나 총을 쏴도 안 보이는 오브젝트에 막히는 등 그대로 플레이하기에는 매우 난감해지는 버그니 다크 에테르 진입 시엔 스트리밍 품질을 보통으로 다시 올려줘야 한다.

4.2.1. 알 바그라

4막 스토리 미션으로써도 갈수 있으나, 4막전용 포탈은 주로 설명할 다크 에테르 파밍전역으로 갈수 있는 포탈보다 더 작은 포탈로, 스토리의 경우 좀비 레벨이 II레벨로 설정되어 일반적으로 진행되는 다크 에테르보다는 조금 쉽다. 다만 보스인 곰간트가 솔로플레이로는 조금 힘들 수 있다.[28]

4막 스토리 미션을 진행하면, 드랍 테이블에서 다크 에테르 인장을 해금하기 위한 이스터에그를 수행할 수 있다. 단, 파티원을 통해 엘더 에테르 지역을 무사히 완주한 적이 있다면, 이스터에그 조건이 생략되는 것으로 보인다. [29]

일반 레이드 구성의 경우 아웃라스트, 에테르 익스트랙터, 에스코트가 있다. 단단히 준비하고 왔다면 솔로플레이도 가능하지만 에스코트가 쉽지 않다.[30] 특히 엘더 에테르(하드 난이도)의 난이도는 고급 장비로 떡칠한 파티원과의 협동이 아닌 이상 지옥을 달린다.[31] 거기다 엘더는 시간제한이 14분 가량으로 빡빡해진건 덤. 풀파티를 통해 정상적으로 계약 3개를 완주하면 보통은 2~3분대를 남긴 상태가 된다.[32] 다만 성채 밑의 낭종파괴는 해도 안해도[33] 그만이고, 알 바그라 장교 숙소키로 열수있는 철문의 보상도 별거 없어서 3대 계약 빼고 즐길거리는 쩌리라서 보통 계약만 깨고 탈출하는 게 일반적.
단 모든 계약을 굳이 클리어할 필요는 없으며, 단순히 살아남으려면 제한시간 이전에 성채 특정 꼭대기에 있는 탈출게이트로 탈출하면 된다. 다만 보상이 매력적이므로[34] 계약을 수행하는 편이 권장된다.

맵 곳곳에 낡은 열쇠들이 있는데, 이 열쇠들의 위치는 고정이며[35], 열쇠마다 각각 특정한 방을 여는데 쓰인다. 보통은 무작위의 파워업 아이템 하나만 보상으로 주지만, 낮은 확률로 원더웨폰 상자가 출현한다.

[ 드랍 테이블 해금 조건 / 펼치기 ・ 접기]
만일 처음 다크 에테르(!=4막 스토리)를 가고자 한다면 다크 에테르 제단에 바쳐야 할 4개 원소에 대응되는 제물 4개를 이스터에그로써 획득해야 한다. 전술했듯 조건은 4막 스토리 1부 클리어이며, 보상으로 4대 제물중 하나인 일기장이 드랍된다. (만일 전술한대로 파티원 인도로 에테르를 클리어했다면 아래 이스터에그가 생략되므로, 일기장은 쓸모가 없어진다) 만일 일기장을 분실한 상태에서 다시 얻으려면 4막 스토리미션에서 곰간트를 한번 더 잡아야 한다. 획득순서는 관련없다. 이후
  • 알약
    에테르 둥지(감염 요새가 아니다)에서 브레인 롯이 적용된 총으로 낭종을 한발 쏘면 특정한 낭종이 약간 녹색빛을 띠는데 이 변한 낭종을 터트리지말고 상호작용하면 약을 얻을 수 있다. 약을 얻은 상태에서 균열을 타면 평소와 다른 노란색 빛이 있고 들어가면 1티어 바운티[36]가 생성되는데 클리어하면 노란색 알약통이 된다.
  • CCTV
    데드 와이어가 적용된 총으로 오브를 쏘면 특정한 오브가 노란색으로 변하고 그 오브를 터트리면 CCTV가 나온다. 역시 균열을 타서 초록빛을 타면 2티어 바운티가 생성되고 클리어하면 노란색 CCTV가 된다.
  • 개목걸이
    개집에서 평소와 달리 화염병 or 테르밋을 넣어서 나온 개를 죽이면 보라색 개목걸이가 드랍되고 마찬가지로 균열을 타면 대응 3티어 바운티가 생성되고 이를 클리어하면 노란색 개목걸이가 된다. 3티어니만큼 상대적으로 어려운 조건에서 수행해야 한다.

4.2.2. 사이드 시티

시즌 2의 엘더 에테르 맵으로 사이드 시티 구역이 추가되었다. 역시 스토리용 작은 포탈과 레이드용 일반 큰 포탈이 분류되어있으며 마찬가지로 일반-엘더 난이도가 분리되어있다.

사이드 시티 다크 에테르로 가는 열쇠는 또 다르다. 스토리 미션을 통해 얻는 드럼이 열쇠의 첫 번째 파츠. 스토리 미션에서는 이스터에그 재료인 장갑, 거울, 표적판을 파밍할 수 있는데 각각 특정구역의 봉인구역내 좀비처치를 통해 얻은 뒤 새 매치를 통해 우르지크스탄 맵에서 각각의 방법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 드랍 테이블 해금 조건 / 펼치기 ・ 접기]
* 장갑
스토리 다크에테르를 들어간 직후 왼쪽에 있는 커다란 배 위로 올라가면 제단이 하나 있다. 그 제단과 상호작용을 하면 즉시 처치와 함께 좀비들이 소환되는데, 그 좀비들을 원 안에서 근접공격으로 잡다보면 퀘스트 완료와 함께 보라색 장갑을 얻을 수 있다. 이후 장갑을 가지고 우르지크스탄 남쪽에 있는 스파링장(F8)에 존재하는 링위에서 상호작용을 한 뒤 근처에 있는 샌드백 3개를 근접 공격으로 때리면 링 위에 좀비가 하나 스폰된다. 그 좀비를 맨 손으로 처치하면 금색 장갑을 얻을 수 있다.
  • 과녁
    스토리 다크에테르 맵 E4 구역에 교차로가 존재하는데, 그 근처에 제단이 하나 있다. 그 제단과 상호작용을 하면 좀비가 소환되는데, 그 좀비들을 원 안에서 헤드샷으로 잡다 보면 퀘스트 완료와 함께 보라색 과녁을 얻을 수 있다. 이후 과녁을 가지고 우르지크스탄의 사격장(H8)에 있는 한 과녁과 상호작용을 하면 여러 과녁들이 스폰되는데, 그 과녁들을 전부 쏴주어야 한다(꽤 넓게 스폰되므로 좀 돌아다녀야 한다.) 마지막 과녁을 쏘면 붉은색을 띈 좀비가 스폰되는데, 이 좀비를 반드시 헤드샷으로 쏘아야만 금색 과녁을 얻을 수 있다.(헤드샷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죽이면 과녁을 처음부터 다시 쏴야 한다.)
  • 거울
    스토리 다크에테르 맵 H8 구역에 제단이 하나 있다.(이 부근은 안개가 심해서 제대로 보이지 않으므로 유트브에서 정확한 장소를 알아보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제단과 상호작용을 하면 좀비가 스폰되는데, 지면에 나오는 속성과 일치하는 속성의 무기로 좀비를 죽여야만 거울을 얻을 수 있다.(지면이 화염이면 네이팜 버스트, 하얀색 연기면 크라이오프리즈, 보라색 전기가 보이면 데드 와이어, 초록색 가스가 보이면 브레인 롯) 제단과 상호작용시 각 속성 탄약 모드를 얻을 수 있지만, 그냥 미리 준비해놓고 가는 게 편하다. 이후 거울을 가지고 우르지크스탄 맵 I3에 존재하는 비석과 상호작용을 하면 특정 속성의 색을 띈 좀비들이 스폰되는데, 이 좀비들을 각 속성의 색깔에 맞는 탄약 모드로 처치하면 금색 거울을 얻을 수 있다.(비석 근처에 상호작용을 통해 각 탄약 모드를 얻을 수 있는 건물이 존재하지만 이 역시 그냥 미리 준비해가는 것이 편하다.)

다만 이전과 달리 봉인마다 특정 킬 조건이 붙어있고 그 조건으로 좀비를 죽여야 게이지가 차오른다. 그리고 ACV를 호위하면 쇼핑몰에 멈추고 쇼핑몰에서 15개의 종양을 터트리는데 일반적인 요새와는 달리 공간도 더럽게 넓어서 웬만큼 감염된 요새 털었다고 자신하는 유저도 종양 찾기가 쉽지 않다.(죽음인지를 먹어도 투시할 수 있는 범위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맵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경우 파티원이 지치거나 전멸할 수도 있다. 물론 탄약 채우는데가 있긴 한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가스 대미지가 세지는 것으로 보인다.

레이드용 맵의 구성은 대체로 바운티 - 아웃라스트 - 익스트랙터로 구성되어있다. 난이도는 알 바그라보다는 상대적으로 쉬워졌다는 게 중론. 결정적으로 레이드시에도 필드에 메가봄이 생성되지 않으며(바운티 보스로서 생성 될수는 있다.) 어느 정도 장비떡칠했다고 하는 파티도 가끔가다 실패하는 에스코트 미션도 없다. 대신 알바그라에 비해 맵이나 이동 반경이 훨씬 넓어 발로 뛰어다니기가 좀 힘들기 때문에 스코쳐를 준비해두는 게 좋다.

전용 보상으로는 블러드버너 키맥오브홀딩, 그리고 원더웨폰 V-R11이 있다. 일반 에테르에서는 1회용 아이템 버전만 드랍되고 그마저도 확률이 생각보다 낮으나, 엘더 에테르에서는 아이템 및 해당 설계도가 높은 확률로 드랍되고 둘 모두 꽤나 좋은 성능을 자랑하는 아이템이다보니 마찬가지로 엘더 에테르 완주를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4.2.3. 자르콰

시즌 3 미드시즌에 추가된 맵. 4막 스토리 미션으로 미리 가볼 수도 있으나 마찬가지로 좀비들이 2레벨 고정이고 활동반경도 한정적이라 큰 의미는 없다.

일반 레이드맵의 구성은 바운티/아웃라스트/에스코트의 구성으로 되어있다. 에스코트의 경우, 일반적인 에스코트와 달리 3지점이 아닌 4지점을 경유해서 시간이 더 늘었다. 특이사항으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장치는 인형이 아니라 빛이 나오는 작은 기둥인데, 빛이 멀리서도 아주 잘 보이는 덕분에 계약들의 위치를 전혀 몰라도 대충 빛 기둥만 따라가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여하튼 빛 기둥을 찾아 상호작용후 깨면 인벤토리 보유하는 동안 받을 수 있는 버프 1종[37]과 함께 퀘스트가 활성화된다.

출구는 모던 워페어 II 유저라면 익숙한 자르콰 수력발전소에 존재한다. 그리고 일반 레이드맵 최초로 히든 보스가 포함되는데, 모던워페어 II의 그 맵이기도 한 수력발전소 부분에 출구가 있지만 수력발전소 일대를 잘 살펴보면 포자 3개가 있고 그 포자 3개를 부수면 지역 중앙의 뻥튀기된 포자를 부술수 있는데 포자를 부수자마자 디사이플 히든보스인 긴시가 등장한다.

난이도는 시즌 5 이전 에테르들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는 평가다.[38] 특히 킬스트릭 중 저거넛이 봉인된다는 게 가장 크다. 노멀 에테르라면 조금 어려운 정도로 끝나지만[39], 하드 에테르면 풀파티 고급장비 떡칠이어도 정말 빡빡한 구성이다. 특히 바운티에 메가봄이 나온다면 메가봄 특유의 내구때문에 시간을 까먹는 주범중 하나다. 거기다 에스코트도 전술했듯 4지점 경유라 시간도 더 걸린다.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면 3개 계약을 완주했을 시점에서 많아봤자 4분밖에 시간이 남지 않는다. 그 상태에서 히든보스까지 잡으려면 엘더의 경우 정말 시간이 빡빡해서 계약 완주까지 하고 히든보스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번 에테르 공략의 열쇠는 에테르 추가와 함께 추가된 특수 아이템인 데드와이어 기폭장치인데, 유탄발사기나 폭발팁 석궁(단, PaP가 적용되어야 함)처럼 연속으로 폭발 타격을 끊임없이 줄수 있는 무기에 적용하면 진정한 유사원더웨폰으로 거듭나기에 데드와이어 기폭장치에 폭발무기로 무장한 파티원이 많을수록 한결 나아질 것이다. 더욱이 히든 보스는 전격에 약한 디사이플이니만큼 데드와이어 기폭장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는 의도인듯.

전용 보상으로는 상술한 데드 와이어 기폭장치, 골든 마스크 필터, 그리고 병장 베레모가 있다. 마찬가지로 일반 에테르에선 1회용 아이템, 엘더 에테르에서는 설계도가 드랍된다. 성능이 넘사벽인 데드 와이어 기폭장치를 빼고는 그리 활용도가 높지 않다고 평가받는 아이템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엘더 에테르를 통해 설계도를 확보해놓는 편을 추천한다.

4.2.4. 불안정한 균열

미드시즌 4에 추가된 웨이브 디펜스형 균열. 맵 자체는 알 바그라의 전시관 입구 근처만 떼서 우려먹었다.[40] 대략적인 플레이 시간은 약 25분가량으로 다른 목표 없이 순전히 끝까지 살아남기만 하면 된다.

주로 2~3지역에 놓여진 특정한 오벨리스크 디펜스 공간[41]을 몇번 수행하면 3지 중앙에 불안정한 균열이 뜨며 들어가게 된다. 포탈이 열리거나 누가 들어갈 때마다 팽이 무전으로 포탈이 열리거나 닫혔다거나, 팀이 들어갔다던가 하는 내용을 전해준다. 삼각형 이스터에그와 마찬가지로 균열에 들어갈 조건을 충족해도 다른 분대가 먼저 들어가버리면 그대로 기회를 날려먹게 되니 진입하려면 어느 정도 서두를 필요가 있다. 아무튼 진입하면 총 5웨이브로 디펜스를 하게 되며, 참가자 전원의 무기가 레전드+3팩+맥오브홀딩 적용 사양으로 고정된다.[42] 방어구도 자동으로 황금장갑판이 적용되며, 퍽들 또한 툼스톤을 제외한 모든 퍽[43] 다 준다.

이렇듯 시작부터 빵빵하게 장비를 챙겨주긴 하지만 이에 걸맞게 모드 자체의 난이도도 그야말로 불지옥 수준이다. 끝도 없이 몰려드는 일반 좀비들의 물량은 다크에테르 하드 난이도의 그 많던 좀비 물량이 애교로 보일 지경이며, 좀비 무리가 하나 있으면 한두마리씩 같이 나오는 정도였던 스페셜 개체들은 일반 좀비와 별반 차이가 없는 물량으로 덮쳐온다. 거기다 중간중간에 난입해 팀을 괴롭히는 현상금 개체 스펙급의 네임드 보스 좀비들은 물론, 최후반부에는 조건부 무적 기믹으로 악명 높던 긴시까지 확정적으로 등장하기까지 하니 그야말로 저절로 억 소리가 나오는 구성이다. 라운드가 진행되는 동안은 좀비 무리가 끊임없이 스폰되는데다 라운드 하나 하나가 짧지도 않기 때문에 평소 같으면 라운드 끝까지 살아남아 함께해주는 헬하운드 동료도 중반부를 못 버티고 장렬히 산화해버리기 일쑤다. 그나마 체력돼지인 어보미네이션은 맵 크기 문제 때문인지 안 나오는 게 다행. 이외엔 원래 에테르 폭풍 안에서만 치던[44] 에테르 번개까지 쳐대며 엇 하는 순간 플레이어한테 내리꽂혀 체력을 빈사상태까지 깎아버리기도 한다. 운이 매우 나쁘면 특정 지역에 몰린 6인 풀파티원들이 버티기를 하다가 번개 맞고 사이좋게 전부 누워버릴 수도 있다.

물론 그렇다고 공략이 없는 건 아니며, 자르콰와 비슷하게 데드와이어 기폭장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그럭저럭 무난하게 방어할 수 있다. 맥오브홀딩을 기본적으로 주는만큼 RGL80을 든 채 데드와이어 기폭장치를 거는 게 좋으며, 여기다 시즌 4 업데이트로 추가된 애프터마켓 썸퍼 킷+슬러그 유탄을 장착하면 원본과 달리 시야를 가리는 연기가 크게 줄어들고 탄속이 크게 증가하는 등 이런저런 버프를 받아 스페셜 개체들에게도 꽤 잘 쏠쏠한 딜을 넣어줄 수 있게 되어 사실상 최강의 무기로 거듭난다. 폭딜이 가능한만큼 특수능력도 공격형인 에너지 지뢰로 들고 가면 금세 쭉쭉 차올라서 유탄 폭격-에너지 지뢰 방출-유탄 폭격-에너지 지뢰 방출(이하 반복) 순으로 계속해서 좀비들을 날려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원래부터 데드와이어에 취약한 걸로 유명한 긴시야 말할 것도 없고. 물론 데드와이어를 들어도 혼자서 맘놓고 뛰어다니다간 바로 포위당해 인디언밥에 뻗기 쉬운 건 여전하므로, 맵 양쪽 가장자리의 난간 중 하나를 골라 감염모드 하듯 팀원들과 함께 방어선을 구축해둔 후 갈기는 것이 제일 현명한 전략이다. 좀비들 대부분은 계단으로 올라오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난간 뒤쪽의 통로들에서도 좀비들이 이따금씩 침입해 뒤통수를 후려갈기려 드니 후방경계를 확실히 하자.

5 웨이브까지 완료하면 맵 하단의 요새 간판에 탈출용 포탈이 생성되므로 이를 타고 탈출할 수 있다. 이렇게 최초 클리어시 도색 생존자의 징표가 해금된다. 이외 통상 클리어보상으로 모든 설계도 아이템 쿨이 전부 초기화된다.

의외로 솔로로 깨는 것도 가능은 한데 스코쳐와 손가락 아플 정도의 컨트롤을 할 각오가 있다면 어느 정도 할만해진다. 이는 모드 구성 자체가 좀비들을 다 죽여야 라운드가 진행되는 식이 아니라, 일정 시간만 지나면 라운드 보스가 등장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에테르 자기장이 있긴 하지만 공중에까지 자기장이 형성되어 있진 않기 때문에 스코쳐로 끊임없이 공중으로 뛰어오르면서 좀비를 피하고, 라운드 보스 좀비가 등장했을 때 슬슬 내려가서 극딜을 퍼부어 라운드를 끝내는 식. 어떤 유저는 스코쳐와 그 느릿느릿한 근접무기 슬레지해머로 이걸 해내기도 했다.

모든해금 설계 쿨 초기화는 매우 매력적이지만, 공략이 가능한 파티원이 모이면 결국 특정한 구역에 몰려서 디펜스를 하는 전법이 메타라 파티원들의 스펙이 충분하다면 개개인에 따라 다소 지루할 수도 있다.

4.2.5. 알 마즈라 시티

엘더 알마즈라 솔로플레이 스코처 없이 공략

시즌 5에 추가된 최종균열. 저층부는 크게 다를것 같지 않지만 위로 갈수록 다른 맵과 비교해봐도 원본 맵에 비해 크게 뒤틀려있으며, 신규 지형요소로 점프패드와 고정 텔레포트가 있다. 스토리 미션의 경우는 특성상 계속 위로 올라가야 해서 점프패드를 잘 타지 않으면 해메기 쉽다. 아니, 그냥 맵 자체의 지형과 퀘스트 동선이 개판이라 원활한 진행을 위한다면 스코처는 필수적으로 장비해야 한다.
스토리 모드 보스로는 엔티티가 직접 강림하신다. 엔티티와의 전투는 아예 별개의 아공간에서 치뤄야 한다.

통상 균열 난이도는 최종이니만큼 역대급. 일단 계약 받을 수 있는 인형이 놓여진 위치가 가관이다.[45] 물량도 역대급이라 솔로잉으로는 데드와이어 폭파무기나 분더바페같은 게 아닌 이상 물량을 떨궈내는 것조차 버거울 지경. 거기다 좀 조용하거나 정리되었다 싶으면 얼마 뒤에 필드 특좀 몇이 섞인 좀비떼들이 갑자기 스폰되어서 쉴 틈 조차도 주지 않는다.

계약은 아웃라스트, 포자컨트롤, 에스코트가 있는데, 아웃라스트는 4막 스토리의 사양과 동일한 것으로 보이는 특수 전기 맹글러가 스폰된다. 그나마 이정도면 약과고 포자컨트롤은 포자들 간의 위치를 너무 벌렸는데, 해당 맵의 지형이 상당히 뒤틀린것을 감안하면 의도적으로 악랄하게 배치되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 만일 하드 에테르에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상황에서 이 계약을 하다가 팀원이 너무 떨어지면 외곽에 팀원이 방사능 맞을 수도 있다. 에스코트는 5지점 경유라서 완주해도 6분을 잡아먹는데다[46], 마지막에는 네임드 디사이플과 메가 어보미네이션까지 확정적으로 나와준다. 탈출구는 고층빌딩 옥상위에 있는데, 워존을 한 적이 없다면 찾기가 힘들다. 특히 시간이 촉박한 하드 에테르인데 맵 구조에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시간은 지나가고 스코처가 없다면 방사능 엔딩이라고 복창해야 하는 수준.[47]

통상에서도 히든 보스 사양으로 강화된 엔티티를 특정한 미니 이스터에그 조건 아래에서 상대할 수 있는데, 단순히 포자 3개만 파괴하면 되었던 긴시에 비하면 미니 이스터 에그 수준이라 조금 더 복잡한 소환조건을 요구한다. 히든보스 엔티티를 격파시 StG44의 특수 도안을 해금할 수 있다.
최후의 양심으로 자르콰와 달리 저거넛 사용제한이 걸려있지 않고, 엔티티 아공간 진입시 타이머가 15분으로 리셋된다.

엘더에서 해금가능 가능한 설계도는 디사이플 병, 슈류탄띠, 그리고 가방 한도 20개에서 30개로 확장하는 설계도가 있다.

5.

블랙 옵스 콜드 워 좀비에서 등장했던 적들이 다시 복귀했고, 시리즈 내의 좀비 모드 최초로 인간 적인 아웃컴즈 보병들이 등장한다.

6. 파워 업 아이템

파워 업을 먹으면 자신의 분대만 적용되며, 근처의 타 분대는 효과를 적용받지 못한다.

7. 장비류

총기는 기본적으로 DMZ의 매커니즘을 따라가서 주무장과 부무장 구분이 없다.

DMZ와 달리 대형 배낭에도 추가 무기 슬롯이 없고, 특전중 뮬 킥도 없어 주무장과 보조무장 외에 추가 무기를 적재할 방법이 없다.

8. 특전

바로 전작이자 에테르 사가 이전 시점인 뱅가드 좀비에서는 특전들이 전부 악마들의 술 내지 피였고 이를 잔으로 떠마시는 식이였으나, 본작의 좀비 모드는 콜드 워에서 시작된 에테르 사가의 후속 스토리이자 연장선이라서 그런지 다시 BOCW의 특전 콜라로 복귀했다. 마시는 방식 역시 BOCW 좀비에서 도입된 음료수 캔을 따 마시는 모습이다.

본작에서도 여전히 잔액 개념이 있어 자판기 앞에서 엎어지면 에센스 100원을 뽑아먹을 수 있다. 50xp도 덤으로 붙는다.

또한 취득물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가끔 가다 자판기 외의 루팅 포인트등지에서 콜라를 주워먹을 수 있는데, 중복으로 획득하거나 그냥 인벤토리에 넣고 철수하면 다음판에 콜라를 가져가 시작부터 특전을 받은 채로 플레이할 수 있다. 만약 아직 마시진 않은 퍼카콜라 캔을 얻었는데 굳이 지금 세션에서 마실 필요가 없다 싶으면[77], 마시지 않고 그냥 가방에 넣어갔다가 나중에 필요할 때 가져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BOCW의 콜라에서 과잉 화력이 사라지고 슬라이딩 박사가 Ph.D 플로퍼로 다시 바뀌었다.

전작에서 툼스톤 소다의 기능이였던 쓰러졌을 때 특전을 잃지 않는 효과가 본작 좀비에선 기본적으로 적용된다. 다만 사망한 이후 다른 플레이어가 소생시키면 모든 특전이 사라지므로 다시 사 마셔 복구해야 한다. 툼스톤의 실질적인 효과는 후술하듯 철수 실패하고 사망한 후에야 가방에 넣어둔 물건들에만 발동되기 때문에, 살아나갈 가능성이 높다 싶으면 전작들처럼 굳이 먼저 마셔둘 필요는 없다.

가지고 있는 퍽의 개수에 따라 퍼카콜라 가격이 비싸지는 전작과 달리 이번 좀비의 모든 퍼카콜라 가격은 2000으로 고정된다. 봉쇄레벨을 높이면 거기에 가격 할인 패시브까지도 붙으니 금상첨화. 때문에 장기전 중에 죽었다 부활해서 모든 퍽을 소실했다고 해도, 돈만 충분히 있으면 충분히 복구가 가능하다.

사실 맵 특정지역에서 구매 없이 공짜로 특정 퍽을 취득할 수 있는 숨겨진 기믹 공간이 존재한다. 장소는 보통 고정되어있다. 다만 조건들이 있는데 대부분 어떤 고지대에서 낙하산을 특정한 궤도로 타고 내려온다든가, 차량 스턴트를 해야 얻을 수 있는 것들도 있다.

9. 특수 능력

좀비들을 열심히 죽이다보면 특수 능력 게이지가 차서 이 능력들을 사용할 수 있다. 용병은 아무리 죽여도 게이지가 차지 않는다.
아군 헬하운드, 디사이플, 용병의 체력도 3분 1정도 회복시켜주니 여유가 있을때 주기적으로 체력을 채워주자

10. 탄약 모드

본작에서는 팩어펀치 기계에서 탄약모드를 올리는 게 불가능해 탄약모드를 적용하려면 맵에서 해당 모드를 루팅하거나 설계도로 제작해야 한다. 퍽과 마찬가지로 가방에 넣어가면 보관함에 들어가므로 다음 판 때 가져갈 수도 있다.

11. 임무

DMZ의 임무처럼 시작전에 하나를 선택하여 진행한다.

12. 계약

맵 내에 퍼진 다양한 계약을 수행하여 보상금과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지역의 위험도가 높을수록 계약금과 보상의 수준이 올라간다.[87] 일부 임무는 지역의 위험도에 따라서 요구되는 개수가 올라간다. 용병이 나오는 계약은 아파치 헬기가 나오는 화물 차량 운송을 제외하면 3단계 지역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88] 에테르 에스코트같이 팀원이 전부 다운된 상태가 아니라도 임무 실패 시 바로 게임오버되던 콜드워와는 달리 임무 실패해도 경험치 날려먹는 거 빼고는 딱히 패널티가 없으니 부담없이 진행하자.

13. 오브젝트

맵 내의 다양한 건물 등에서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다.

14. 잡템

DMZ에서 나오던 잡템들과 별로 달라진 건 없다. 어차피 DMZ와 달리 잡템을 수집하는 임무도 없고, 에센스야 임무를 돌리면 금방 모을 수 있으니 크게 의미는 없지만, 본작에서는 좀비를 잡으면 10 에센스 밖에 안 주고 아무런 아이템도 갖추지 못한 병사를 초반에 무장시키려면 방탄복 등을 줍기 위해 결국 어느 정도 파밍은 필요하다보니 겸사겸사 같이 나오는 가치가 있는 잡템을 팔아 약간이나마 자금에 힘을 보탤 수 있다. 물론 팩어펀치 1단계, 에테르 툴 고급 등급 정도까지만 장비를 갖추면 대부분의 임무는 원활히 수행 가능하고, 화물 운송같이 교전 없이도 운전만 잘하면 에센스를 꽁으로 버는 계약들도 많으니 굳이 끝까지 눈에 불을 켜고 폐지줍기를 할 필요까진 없다.

15. 기타

16. 외부 링크


[1] 그러나 정작 게임 내에서는 SpecGru 소속이다. [2] 다만 필드 미션이나 시스템 구성은 콜드워 외에도 모던 II의 PVPVE인 모드였던 DMZ 모드와 굉장히 유사하며, 우르지크스탄이란 맵 자체도 워존 1 시절의 주요 전장이었던 베르단스크와 비슷하기 때문에 아웃브레이크보다는 워존 및 DMZ를 중심으로 좀비 스킨을 씌웠다는 평도 일부 존재한다. [3] 다만 완전 은폐라기보단 프로젝트 야누스를 언급한 것을 볼 때, 에테리움을 이용한 별도의 작전을 위해서 에테리움 사태를 막는데 전문가가 된 레퀴엠 팀을 해체 및 구금시키면서 방해물을 완전히 제거하는 목적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작전 메모 중 맥시스가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는 식의 메모나, 에테리움 연구 자체가 민간에도 드러날 정도로 활발히 진행되는 점 또한 확인되는 것을 볼 때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4] 콜드워 좀비의 포세이큰 엔딩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5] 스토리 1막 시네마틱에서 CIA 인사가 잠깐 에이바 얀센 박사의 과거 기록을 확인하는 화면이 등장하는데, 해당 장면의 구성을 볼 때 일반적인 인터넷 뉴스 형태 또는 해외 블로그형 글의 플롯을 가진 글이 기록으로 떠있으며, 이는 즉 CIA가 해당 정보를 습득하기 전에 에테리움이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적이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6] 인트로 시네마틱에서 등장한 장소로, 콜드 워 좀비 엔딩에서 "레퀴엠 팀을 블랙사이트 13에 구금 및 처리하겠다"고 언급이 되어있는데, 위버의 시체 등 레퀴엠 팀의 흔적이 트레일러 상에 남아있는 것을 볼 때 해당 급습지점이 블랙사이트 13이라 추측할 수 있다. 다만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설정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7] 보면 알겠지만, 거의 판자촌에 가까운 슬럼가에 이상하리만치 대규모 무장 경찰병력이 공격을 진행한데다가, 심지어 사용하는 장비 자체가 일반적인 경찰이 사용할 수 없는 열화상 스코프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열화상 스코프를 사용할 정도면 특수전 전담팀 정도는 되어야 사용을 할까 말까 하는 수준의 고가의 물건임을 생각하면, 겉으로는 일반 경찰처럼 보이게 무장을 했지만, 장비 자체에서 드러나는 무장 상태에서 일반적인 경찰이 아닌 정부기관쪽 인사임을 시사한다. [8] 다른 팀의 플레이어들과 기본적으로 적대 관계인 DMZ와는 달리, 여기선 다른 플레이어들은 소속 분대는 달라도 같은 데드볼트 작전 팀원이라 적대가 불가능하다. 간혹 가다 버그 때문에 다른 분대 팀원에게도 총을 쏘면 데미지가 들어가는 현상이 있기도 하는데 자주 있는 버그는 아니다. [9] 이 인간 적들은 이번 좀비 모드의 메인 흑막인 빅토르 자카에프 휘하의 터미너스 아웃컴 소속 용병들이다. [10] 서버 튕김이나 게임 크래쉬 같은 외부적 요인 때문에 게임이 중단된 경우도 똑같이 아이템이 허공으로 증발하니 주의. 다만 서버 튕김이 원인인 경우엔 경기 투입시 가져간 장비들은 복구해준다. [11] 펌프 샷건이나 볼트 액션 총같이 탄창이 소진이 안 되어도 왼손을 써야 하는 경우 또한 마찬가지다. 다른 무기는 탄창 빌 때까지는 사격이라도 가능하지, 해당 무기류는 한 번 쏘고는 장갑판이나 집어넣는 바보 꼴이 되어버린다.(...) 그나마 갈아끼우는 속도 자체가 워존보단 빨라 너무 과도하게 구석에 몰린게 아니라면 빨리 빠져나올 수 있는 게 다행. [12] 에테르 폭풍이 몰려올 때 철수를 요청하면 '나 우산 안 가져왔으니까 한 번에 빠르게 가보자' 개드립을 친다던가, 헬기 출발 카운트다운이 거의 다 끝날 때쯤 타면 '엄마가 시간 약속은 지켜야된다고 안 가르쳐주든?'이라며 시니컬하게 비꼬기도 한다. [13] 에테리움을 무기화하고 좀비 사태를 전 세계적으로 일으켜 테러를 진행하는 것 [14] 심문 당시 하는 말을 보면 자카예프를 직접 만나기는 했으나, 테러리스트가 아닌 연구단체의 CEO와 같은 고위급 인사라고만 인식하고 있었다. 어지간히 충격이 컸는지 구조를 요청하는 테이프를 들어보면 자카예프를 '미친 정신병자 새끼'라면서 통렬하게 까댄다. [15] 1막의 탈출 당시 부모님이 정부 요원이었기 때문에 호신술을 배워뒀다고 말하면서 범상치 않은 전투력을 보여주는데 거의 그 모습이 캠페인의 특수부대들 뺨칠 정도로 프로패셔널하고, 3막 시네마틱에서 중화기라 불리는 에테리움 분해기를 작동시킬때 에테리움 번개가 몸에서 나와 팔을 타고 기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며, 에테리움 자체에 대해서 이상하리만치 조예가 깊어서 중화기라 불리는 에테리움 분해기를 개발하지를 않나, 남들은 다 에테리움 폭풍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 고분분투 할 때 혼자서 에테리움 세계의 존재와 접촉한다거나, 3막에서 알 수 있듯이 에테르 세계의 역향을 받는다는 표시인 보라빛 눈동자를 보여주는 등 여러모로 떡밥을 다양하게 지니고 있다. 4막에서는 환각 속이긴 하지만 권총 한 자루 가지고 사방에서 몰려오는 좀비들을 존 윅마냥 학살하기까지 한다. [16] 여담이지만, 4막 시네마틱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서브컬처 좀비물중 가장 유명한 작품중 하나라 할 수 있는 바하 시리즈를 참고하였는지, 해당 시네마틱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바이오하자드: 벤데타 레온의 전투신 구도나 전투 방식이 매우 유사한 편에 속한다. 물론 실질적으로 따져보면 사방에서 좀비가 달려들고, 그것을 처리하기위한 상황 자체가 비슷하게 흘러가는 데다가 권총이나 칼로 진행이 가능한 액션 구도라는 것이 지니고 있는 한계점이 명확하고. 또한 저런 액션씬이라는 것 자체가 전투상황에 익숙한 전직군인들의 경험을 종합, 참고, 심지어는 모션캡처까지 동원해서 제작되는 것이다 보니 원류 자체가 동일할 수밖에 없어서 비슷하게 보이는 것 자체는 당연하다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스포일러] 얀센의 생물학적 어머니가 다름아닌 사만다 맥시스였다. 그녀를 대리모로서 출산한 인물은 다름아닌 레퀴엠의 엘리자베스 그레이 박사로, 사실상 정상적인 남녀의 임신출산을 거쳐 태어난 게 아닌 무언가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진 시험관 아기였던 셈이다. 반면 정자를 제공한 생물학적 아버지가 누군지는 정확히 언급되지 않았으나 그레이가 '레베노프와 너의 관계를 생각하면 레베노프가 너를 맡는 게 맞다' 운운하는 것을 보면 레베노프일 가능성이 높다. 레퀴엠이 동의 없이 멤버들의 유전자 샘플들을 채취해갔다는 언급을 토대로 추정해봤을 때 포세이큰 직후 레퀴엠이 해체되기 이전, 혹은 해체 후 요인들이 구금된 직후부터 다크 에테르와의 접촉을 목적으로 얀센을 탄생시키려는 CIA의 공작이 진행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얀센의 탄생 이후 그레이를 포함한 레퀴엠 요인들이 사망하자 유일하게 생존한 레베노프가 그녀를 보호할 예정이었으나, 어떤 사연에선지 그는 얀센의 보호자 역할을 전혀 제대로 해주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둘은 아무런 관계도 맺지 못한 채 남남으로 살아왔다. 얀센 본인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살아오다, 그레이의 영상기록으로 진실을 알게 되고는 나를 버린거냐며 레베노프에게 굉장히 격분하는 모습을 보인다. [18] 후속작이자 시간대상으로는 몇십년 전인 블랙 옵스 6의 좀비 맵의 배경장소다. [19] 대신 높은 곳에서 떨어진 탓인지 얼굴 왼편에 큰 흉터가 나 있다. [20] 그레이는 시즌 3에 추가된 스토리 이스터에그에 녹화영상으로 잠시 나오는데 촬영년도가 96년이라, 구금된 직후 죽은 건 아니고 한참동안은 살아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고생을 많이 했는지 콜드워 때의 외모는 어디 가고 백발의 할머니 꼴이 된 건 덤. [21] 레퀴엠 멤버들의 정보를 정리해놓은 자료에서도 사망했거나, 행방이 묘연하거나 레베노프같이 현재 생존한 옛 동료들과 달리 혼자 아무 자료도 나와있지 않다. [22] 다크 에테르에 여러 판에 걸쳐 진입하면 '또 왔네'라며 반겨주기도(?) 한다. [23] 뱅가드의 아콘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인질로 붙잡힌줄 알았던 아내가 사실 망상이였다는 걸 알자마자 폰 리스트를 쏴버린다음 허탈해하기도 했고 코티팩스도 물리쳤음에도 해피엔딩이 없었다라고 하는 걸보아 뱅가드 이후 무슨일이 생긴거로 추측된다. [24] 사실 스폰율은 2구역과 비슷하나, 개체 하나하나 스펙도 높고, 계속 도망다니다 보면 기존에 붙어있던 좀비에 새로 스폰된 좀비가 계속해서 붙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거다. [25] 엄청난 폭풍으로 안테나가 쓰러진다던가, 차고 속 자동차들의 시동이 갑자기 저절로 켜진다던가, 죽은 좀비들의 샘플이 갑자기 살아있는 것처럼 반응한다던가 등등 온갖 심상찮은 얘기들이 나온다. [26] 접근하면 "으하하핳하핳 아우우우 꺄르르륵"거리는 특유의 아이 웃음이 섞인 기괴한 소음이 아주 잘 들리기도 하고, 또 죽음인지를 마셔두면 윤곽이 표시되기 때문에 대략적인 위치만 알아두면 찾기 쉽다. 주우면 약올리는 듯한 웃음소리와 함께 작별인사를 하고는 사라져버린다. [27] 차량들이 나오지 않는 건 물론 블러드버너 키같은 것도 쓸 수 없다. [28] 장거리 화력과 감시포탑으로 지속투사가 필요하고, 도중에 땅으로 숨는 경우가 있어 곤란한 현상이 빈번하다. 이 경우 유탄발사기 및 폭발물로 숨은 땅을 대충 두드려 곰간트를 다시 강제로 솟아오르게 해야 한다. [29] 만일 수행 이후, 3지역 드랍테이블에서 일반 다크 에테르 인장이 뜬다면 정상적으로 드랍테이블에서 해금된 상태다. [30] 최악의 경우 솔로임에도 메가봄이 뜨는 경우가 있다.(필드에 한두마리 돌아다니는데 그게 애드났을 경우도 포함) 보통은 10개 가까이 카지미르를 쌓은뒤 적재적소에 쏟아붇는 게 권장된다. 또한 ACV를 수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자 잘만 맞추면 어보미네이션을 전부 순식간에 저승으로 보내버리는 VR11을 드는 것 또한 추천한다. [31] 솔로플레이도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1티어급 장비로 떡칠하고 전술한대로 에스코트까지 수행하려면 카지미르 확보를 위해 슬롯 압박도 심하다. 거기다 에스코트 와중에는 통상 에테르와 달리 메가 어보미네이션의 난입 확률도 높아진다. [32] 다만 시즌 5 이후 고일대로 고인 파티는 5분대 근처에서 다 완주되는 경우도 있다. [33] 아이템 상자 몇개 열리는 게 끝이다. [34] 특히 하드에서는 에테르 블레이드, 개뼈, 황금장갑판의 설계도를 드랍한다. 노말은 이들 아이템의 설계도가 아닌 1회성 아이템만 나온다. 노말을 돌 의의는 노말 에테르 드랍 테이블에 하드 에테르 인장이 포함되어 있는 바, 도전을 위해서 하드 에테르 열쇠 확보를 1순위로 생각해야 한다. [35] 이외에도 팩어펀치 앞의 환풍구(?)와 연결된 사다리 밑에 미니 에테르 둥지가 있는데, 이 둥지의 낭종을 파괴시 무작위의 열쇠 하나가 확정적으로 드랍된다. [36] 이쪽 관련 바운티들은 범례에서 다른 바운티와 달리 보라색으로 되어있다. 수락 시 대사도 차이가 있는데 바레라 박사의 연구샘플 확보가 주 목표라 바레라가 아나운서로 나오는 기존 바운티와는 달리, 레베노프가 대신 나와 바레라의 연구와는 상관없이 위협을 제거해야 한다는 대사를 친다. [37] 클리어시 자가부활 등과 마찬가지로 회수된다. 오브젝트 취급이라 가방 용량을 차지하므로 딱히 필요가 없을 경우 인벤토리에서 버리거나 팀원에게 버프를 양도할 수 있다. [38] 시즌 5 리로디드에 추가된 최종균열이 통상 해금조건과 진행 난이도 양쪽을 모두 갱신하며, 최고 난이도 에테르라는 칭호는 최종균열에게로 넘기게 됐다. [39] 어디까지나 파티 기준이다. 솔플 기준으로 히든보스까지 돌자고 하면 노멀조차도 매우 버겁다. [40] 엄연히는 알 바그라 요새 전체가 구현되어있긴 하나, 입구 주변을 에테르 폭풍 자기장이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정해진 구역 밖으로 나가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방독면이 있어도 기존 에테르 자기장이랑 차원이 다른 데미지 때문에 순식간에 방독면이 깨져버리므로 모험을 감행할 생각은 하지 말자. 간혹 미믹의 잡아서 던지기 공격에 당하거나, 카지미르 발동범위 안에서 잘못 점프했다가 나갈 생각은 추호도 없었는데 자기장 안쪽 깊이 내던져지거나 맵 바깥에 끼이는 웃지못할 억까를 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 [41] 특성상 2지에서 메가봄이 나올수도 있다. [42] 원더웨폰이나 석궁같이 원래부터 맥오브홀딩이 안되는 무기들은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맥오브홀딩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상대적으로 메리트가 적다. [43] 단순히 툼스톤을 안 주는 게 아니라 툼스톤 자체가 아예 비활성화되므로 미리 마셔둔 채 들어왔어도 다시 뺏어가버린다. 죽으면 가방 속 아이템 회수 조차 못 한다는 뜻이나 다름없으니 진입 전엔 신중하게 생각하자. [44] 존버를 방지하기 위해선지 가만히 있는 플레이어 위에 높은 확률로 내려꽂힌다. 범위 피해다보니 아무 생각 없이 존버하다간 옆에 있는 팀원들까지 벼락 맞는 불상사가 벌어질 수 있다. [45] 포자컨트롤 주는 인형은 D3 공중에 뜬 크레인 위에, 에스코트는 E5의 어느 빌딩 난간, 아웃라스트는 G2 옥상의 문 근처 상자에 놓여져있는데 상자 옆의 사물이 묘한 각도로 가려져서 처음에 찾기 좀힘들 수도 있다. 노말 에테르에선 빛기둥으로 위치를 다 알려주지만, 엘더 에테르에는 그런 거 없으므로 기억을 더듬던가 아니면 특유의 인형 노이즈를 잘 들어가면서 직접 찾아내야 한다. [46] 노말이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하드라면 15분의 제한시간에서 40%에 가까운 시간을 잡아먹을 수 있다는 소리다. [47] 위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탈출구 위까지 너끈하게 올라가는 특정한 점프패드가 D3 근처에 있긴 있다. 그나마 그 점프패드도 찾기 쉽지 않은 곳에 있어서... 그리고 지나치기 쉽지만 메인 건물 주변에 저층부쯤부터 각종 폐차들이 건물을 중심으로 궤도를 그리며 날아다니는데, 이 날아다니는 차들의 궤도는 자세히 보면 약간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가고, 이 폐차궤도가 2중으로 있는데 하단에는 기차가, 상단에는 버스들이 날아다닌다. 기차 궤도를 타다가 특정한 부유지형에서 버스 궤도로 연계할 수 있다. 버스 궤도의 최상단에는 탈출구 옥상으로 바로 건너갈수 있는 부분이 있다. [48] 나름 유서깊은 명칭인데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의 초창기 좀비모드 시절의 대사들 중 존 F. 케네디가 좀비들을 쉠블러라고 칭하는 대사가 있다. [49] 아머드 좀비의 경우 헬멧 색깔이 파란색인 것으로 보아 유엔 평화유지군이 변이한 것으로 보인다. [50] 이는 전작과 동일한 방식으로, 전작에서도 스폐셜종류이긴 하지만 현상금 목표류는 엘리트로 들어가서, 브레인룻 탄약모드가 적용되지 않았다. [51] 다만 일정 패턴의 경우에는 일종의 긴급 탈출기로 역이용 가능한데, 잡기 패턴의 경우 공격후 플레이어를 던지는 패턴을 자랑한다. 촉수 악력이 어마어마한지 저거넛 슈트를 입은 플레이어까지 잡아 던지는 건 덤. 헌데 전작의 경우에는 이 던지기 패턴의 거리가 그리 길지 않아서 긴급탈출기의 보다는 번거로운 패턴이었으나, 본작에서는 맵 자체가 넓어서 전작 이상으로 멀리 날려버려서 방탄판의 일부를 희생해서 긴급탈출 겸 이동기로 역이용하는 게 가능하다. 간혹 재수없는 경우 낭떠러지로 밀어버리기도 하기 때문에 낙하산을 재빨리 안 펴면 큰 낙뎀을 입을 수도 있으니 주의. 특히 저거넛 착용 상태처럼 낙하산을 못 피는 상태인 경우 굉장히 곤란하므로 되도록이면 낭떠러지를 등 뒤에 둔 채 미믹을 상대하는 건 권장하지 않는다. [52] 감염된 요새 공략시 흔히 조우할 수 있는 유형이다. 죽음 인지 퍽을 얻어놓은 상태라면 미믹이 둔갑한 에테르 상자의 윤곽이 뜨지 않으므로 구분하기 쉽다. [53] 거기다 전작과는 다르게 차라리 팔의 원거리 캐논이 있는 게 나은 편인것이, 캐논이 날아가면 호전적으로 변하면서 근접전을 진행하려고 하는 패턴은 여전해서, 오히려 처리하기 까다롭게 만드는 편이 있기 때문에 차라리 원거리 캐논을 남겨서 원거리 충전 패턴을 이용해 전탄 헤드샷을 노리게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54] 디사이플과 플레이어간의 거리가 약 3~10m이내, 또는 디사이플의 주변(반경 10~20m)에 강화할 좀비가 더이상 없어서 플레이어에게 직접 타격을 가해야 할 경우. 이 조건을 만족할 경우 일정확률로 흡혈 패턴이 발동된다. 전자의 경우에는 거의 확정적으로 발동한다고 봐도 될정도로 빈번하게 이뤄지는 편이나, 후자의 경우에는 확률이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한다. 후자의 경우에는 이게 흡혈하러 오다가도 비강화체가 반경내로 들어올경우 갑자기 방향을 틀면서 비 강화체로 향한다던가. 플레이어 방향으로 오다가 오히려 플레이어 뒤의 비강화체에 유도되어서 그걸 강화시키는 패턴으로 변경되는등, 랜덤성이 매우 큰편이기 때문. 심지어 전자의 경우에도 분명히 흡혈패턴 같은데 갑자기 패턴이 바뀌면서 강화하러 가는(...)이상한 상황이 펼쳐지기도 한다. [55] 이게 정말로 악질인데, 주 목표 디사이플은 아예 흡혈패턴을 시전하면 치명타 공격을 와바박 쑤셔넣는데도 되려 디사이플 체력이 급속도로 회복되는 상황까지 나온다. 이때문에 순식간에 디사이플을 처리할 수 있는 화력을 확보하지 않으면 전투를 질질 끌기 십상이다. 그래서 패턴 자체를 파훼하기 위해 흡혈하는 손에 화력을 집중해 강제로 캔슬시키거나, 디사이플의 흡혈경로에 장애물이 끼도록 벽이나 기둥을 활용해야 한다. [56] 여담이지만, 랜덤성을 지니고 있는 패턴 때문에 충돌이 일어나면서 허공에 고정된다거나, 엄청난 속도로 와리가리 치다가, 한곳에 고정되면서 부들부들 떠는 패턴이 드러나면서 한곳에 고정되는 등의 버그도 발생한다. 이런 상황이 펼쳐질 경우 디사이플이 더이상 공격하지 않고, 강화패턴이라던가 기타 등등의 패턴이 일절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라 머리를 노리면 된다. 대신 히트마커가 함게 움직이다보니 피격판정도 랜덤성을 지닌다는 웃픈 상황이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땅 밑으로 이동해버리거나 승천해버려(이 경우는 딜찍누가 된다면 그나마 낫다) 도저히 대미지를 입히는 게 불가능해 계약을 취소하게 만들기도 한다. [57] 체력을 빨리 깎을 수 있는 기믹이 있는데, 어보미네이션이 벌리고 있는 입 속에 폭발물을 던져넣어 터지게 하면 바로 입이 터지며 체력을 크게 깎을 수 있다. 빔 쏘는 패턴 때가 입을 제일 오래 벌리고 있을 때므로 이때 던져넣는 걸 추천. 붙자마자 바로 터지고 터진 후에도 몇초간 지속데미지를 가해주는 테르밋을 들고가는 게 좋다. [58] 정면으로 맞아도 3장갑 정도면 장갑판을 희생해 막을 수 있으나, 만에 하나 장갑이 전부 깨진 상태로 계속 맞을 경우 이동속도가 엄청나게 저하된다, [59] 데미지는 3장갑으로 막을 수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그리 아프진 않으나 들이받히면 잠시 기절수류탄에 맞은 것마냥 이동속도가 저하되고 시야전환이 느려진다. 일반 좀비들이 있을 경우 이들에게 대응하기를 어렵게 만드니 주의가 필요하다. [60] 악랄하게도 7시쪽 길목은 가끔 현상금 걸린 어보미네이션의 스폰 장소와도 겹치기 때문에 어그로가 잘못 끌리면 어보미네이션 두 마리에 3지역 난이도의 일반좀비 수십마리가 달려드는 끔찍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61] 터렛을 작동시킨 후 터렛 근처에서 뺑뺑이를 치다보면 메가봄은 사라져 있고 에센스 뭉텅이만 흩뿌려져 있는꼴을 볼 수 있다. 다만 그렇다고 플레이어가 무적이 되는 건 아니기에 메가봄의 레이저빔 패턴을 피할 엄폐물 하나정도는 확보해놓자. [62] 좀비에서의 저거넛의 경우 묵직한 체력도 체력이지만, 웬만한 거의 모든 레전드 등급 / 3단계 PaP장비를 상회하는 발당 데미지를, 무제한 미니건 연사로 쏴버린다는 미친 가격에 합당한 우월한 데미지를 자랑하여 메가 어보미네이션을 손쉽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이런 장비를 무제한으로 끌고다니면 심각한 벨붕이 당연하므로, 30초의 시간제한을 지니고 있다. [63] 팔면 5000에센스를 주는 최상급 귀중품이다. [64] 히든 보스인 긴시까지 포함하면 엘리트 네임드 보스가 3마리다. [65] 아무 공격 1발에 파괴되지만 불규칙하게 움직이면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므로 만일 떴다면 최우선으로 제거해야 한다. 황금 방패를 꼈을경우에도 이게 자동회복에 방해가 되기 때문. [66] 4개의 '교정 데이터' USB를 모아야 한다. 그 이전에 맵의 특정지역에 보면 우르지크스탄 전도와 특정 장소 4군데를 확대한 지도들이 걸려있는데 세부 확대도에서 지목하는(랜덤이다) 맵의 특정한 4곳에 고유한 생김새의 수신탑이 있는데(DMZ때의 UAV 타워 모델링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 이 수신탑을 상호작용하면 USB를 획득할 수 있고 교정데이터 A,B,C,D 4종류를 한 게임내에 전부 획득한 다음, 라운드 종료후 에테르 폭풍이 그레이웜 스폰장소를 덮으면 스폰장소가 활성화되는데 거기에 모은 교정데이터 USB 4종을 끼우면 보스가 소환된다. 보스를 처치시 근처에 작은 포탈이 생겨서 거기로 탈출할 수 있다. 자세한 위치는 하단 외부링크의 인터랙티브 맵 참조. [67] 만일 그레이롬 입에서 이상한 녹색 에너지 덩어리들이 떨어진다면 잡몹들 뭉치가 스폰된다는 신호다. 꽤나 자주 시전하는데다가 특정수 인원 이상의 파티이면 메가 어보미네이션까지 끼워져 나온다! 교란수류탄, 카지미르, 몽키밤 등 시선을 돌리거나 한꺼번에 정리할 수 있는 것들을 비축해뒀다가 이 때 아낌없이 써주자. [68] 다만 조건부로 폭풍과 거리가 있어도 비교적 불리하지 않게 싸울수 있는 스팟이 있다. 대표적으로 D6 좌표의 운동장으로, D6에 일정 확률로 데드볼트 터렛이 배치된다. 만일 D6 근처 혹은 조금 떨어진곳에 폭풍이 있고 데드볼트 터렛이 배치된데다, 그레이롬 스폰 포인트까지 겹친다면(그레이롬 스폰 장소는 지정된 4가지 곳 중 두개가 열리는 방식이라 운동장에 지진파 굴절기 4개가 배치되지 않았다면 스폰 포인트가 아닌거다.), 일반 터렛 대신에 칩을 비축해놓고 가는 편이 좋다. [69] 만일 VR-11를 사용할 수 있다면 VR-11을 꼭 챙기는 게 좋다. 3단계 PaP를 해줬다면 에테르 웜 특유의 갑옷 판정을 무시하는 쏠쏠한 데미지를 넣어주고 3번째 적중때마다 체력이 꽤 까이는 수준의 추가적인 데미지를 넣어주기에 고렙 좀비 무리를 상대로 버틸 채비를 잘 해둔 상태라면 솔로로도 7분 이내로 그레이롬을 처치할 수 있다. [70] 설정상 러시아인인 자카에프에게 고용되기만 했지 실제로는 다국적 용병 기업이므로 이상한 건 아니다. [71] 단, 시즌 5 최종 레이드 에테르 게이트의 자력 해금을 위한 특정 유물 획득조건중 하나가 용병을 처형하는 것이다. [72] 네임드 몬스터가 존재하는데, 무기고 이스터에그의 키 몬스터이며, 위치는 몬스터가 철로를 따라서 지속적으로 이동하다 보니, 아군 표시도, 그렇다고 적군표시도 없는 생 차량이 지혼자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지도를 통해 확인하는 것으로 위치를 확정지을 수 있다. 다만, 플레이어 등을 조우하여 교전한 이후일 경우 적군표시가 뜨지만 철로에서 혼자 다니는 것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통상적인 쇼크트룹과는 다르게 풀리묫을 사용하지 않고, 레어 등급 이카루스 556을 사용한다. [73] 물론 정상적으로 못 쓴다는 거지 코어의 경우 오버킬 조끼를 입으면 주무기/보조무기 상관 없이 같은부류 무기 2정을 사용할 수 있고, 좀비에서는 미리 밀수품에서 권총+나이프로 맞춰갈 수 있다. [74] 네임드 몬스터가 존재하는데, 지도를 기준으로 북쪽에 위치한 터널 중 철로가 지나는 터널을 지나가다 보면 네임드 몬스터가 스폰되며, 해당 몬스터의 경우 누가 보스 몬스터 아니랄까봐, 한층 더 미친 기동력으로, 레포데 헌터급으로 플레이어를 덮친다. 차로밀어버리면 손쉽게 처리가 가능하니 처리하기 어려운 몬스터도 아니고, 해당 몬스터의 경우 무기고 이스터에그에 필요한 키 몬스터이므로, 해당 무기고 이스터에그를 진행하고자 하면 무조건 처리해야 하는 몬스터다. [75] 네임드 몬스터가 존재하는데, 무기고 이스터에그의 키 몬스터이며, 위치는 지도를 기준으로 서쪽에 위치한 거대 리조트의 옥상으로, 정확한 위치는 서쪽에 위치한 대교(大橋)의 남쪽방향의 리조드 옥상에 위치해 있다. 리조트 내부는 근접 신관 지뢰 투성이인데다 저격수가 있는 층엔 센트리건까지 배치되어 있으므로 경계하며 진입하는 게 좋다. [76] 뉴크가 터진 바로 옆의 좀비들은 터지자마자 즉사하므로 제외. [77] 주로 많은 퍽 없이도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는 저레벨 지역에서만 놀다가 탈출하는 게 목표일 경우 [78] 단 저위협 지역도 순식간에 장갑을 동내는 화력을 갖춘 용병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저거노그를 마셔두면 추가 체력 덕에 장갑이 바닥난 상태에서도 몇발은 더 버틸 수 있다. [79] 가스 안에서 방독면을 착용하지 않아도 체력이 147, 247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80] 이에 비견되는 건 V-R 11이나 BP50 컨버전킷정도다. [81] 봉쇄레벨을 높일 경우 30퍼센트 할인도 된다. [82] 기동성이 빠르고 핸들링이 적당한 UTV나 내구 자체가 높은 JLTV를 추천한다. ATV는 속도도 좋고 핸들링도 편하나 내구도가 워낙 낮아 3지역에서 좀비 2~3마리만 들이받아도 바로 터져버리므로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가속과 핸들링이 답답하고 내구도도 ATV보다는 좀 높은 정도에 불과한 승용차(해치백)는 비추천. [83] 레딧 유저들의 실험에 따르면 오라 발동 시 부활시켜줄 수 있는 범위는 150m 안쪽이다. [84] 감전 상태의 좀비에겐 전기충격말고는 다른 딜이 전혀 안 들어가니 굳이 또 쏴서 탄약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다만, 특수좀비들은 감전상태가 될 시 그 상태에서도 데미지가 들어간다. [85] 때문에 네이팜 버스트 외의 탄약 모드를 달면 무기에다 이중으로 속성을 부여하는 것도 가능하고, 엘리멘탈 팝 특전을 마셔뒀을 경우 삼중으로 부여도 가능하다. [86] 단, 샷건 폭발 슬러그는 예외. [87] 2단계 지역부터 낮은 확률로 원더웨폰 중 하나가 나올 수도 있다. [88] 그마저도 창고에서 차량을 지키던 용병들은 나오지 않는다. [89] 3지역 이상부터 등장 [90] 다만 억제기 8개가 분대 전체가 얻을 수 있는 최대 갯수다보니 혼자면 몰라도 팀원이 있을 때 시도하기엔 좀 애매하다. 특히 차가 부서지기라도 하면 붙여놓은 억제기들도 같이 증발해버리기 때문에 여러모로 민폐가 되니, 어지간히 자신 없으면 그냥 원래대로 손으로 붙이면서 다니는 게 낫다. [91] 원더웨폰인 VR11의 차량 내구도 회복 기능이 ACV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만약 있다면 내구도가 깎일 때마다 틈틈히 VR11로 고쳐주는 게 좋다. [92] 생각보다 체력이 높아 잘 터지지도 않고, 터뜨려봤자 딱히 추가되는 요소나 보상도 없으니 격추에 목숨 걸 필요까진 없다. 터뜨리지 않아도 목적지 근처까지 도착할 경우 알아서 공격을 포기하고 도망가버린다. 다만 스토리 임무 중에 에스코트 중 헬기를 파괴하는 임무가 있기 때문에, 스토리 미는 중인 유저라면 한 번쯤은 터뜨려줘야 된다. [93] 화물 운송 경로는 대부분 차도로만 가면 무난하게 도착하도록 되어있지만, 지리를 잘 모르면 큰 길이 아니라 굳이 다른 장소 사이로 가로질러 가다가 끼여서 옴쭉달싹 못하게 되거나, 낭떠러지에서 차를 추락시켜 차 내구도를 크게 깎아 폭발 직전 상태로 만들거나, 혹은 아예 강으로 뛰어들어 차를 쓰지도 못하게 수장시키는 등 갖가지 방식의 트롤링을 저지르게 될 수 있다. [94] 특히 가장 악질은 수색대원으로, 전술한대로 발소리도 들리지 않아서 사운드플레이까지 봉쇄된다. 최후의 양심으로 돌진 전 연막을 터트리는데 연막 터트리는 소리는 버젓히 들려서 간접적으로라도 식별할 수 있는 게 다행. 한가지 꼼수로 계단을 조금만 올라가면 우측을 향해 파쿠르해서 2층에 와이어 트랩을 굳이 해제할 필요도 없이 진입가능한데, 이 경우 증원병력이 트랩에 막혀서 올라오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95] 원래는 공사중이던 건물이라 1층 천장도 안지은, 완전 위가 뻥 뚫린 건물로, 용병/에테르 상자가 자주 스폰되면서 팩 어 펀치 기계 나오는 구역중 하나였다. 스폰되지 않는 판에선 이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나온다. [96] 건물을 올라가는 방식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얌전히 올라가거나 주변의 크레인 탑으로 레펠링을 해 올라간 다음 낙하산을 타고 건물 옥상으로 떨어지는 식인데, 도깨비가 나오는 판에선 크레인 탑이 막혀있어 무조건 엘리베이터를 타야 된다. [97] 터렛, 폭탄드론, 휠슨 등등. [98] 기존에 팩어펀치 기계 나오던 곳. [99] 보통 바운티는 주변의 병력들과 싸우다 알아서 소멸한다. 이렇게 되면 스코처 꼼수가 아닌 이상 보상은 얻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이렇게 된 판에서 도깨비 성체를 공략하고자 할 때 키를 열고 찾아가면 바운티가 있던 자리의 병력이 꽤 줄어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직접적으로 레거시 교전시에 이곳저곳에서 용병들이 증원하므로 요새 진입이 아주 약간 수월해질 뿐 본질적인 난이도에서 큰 차이는 없다. [100] 몇몇 집들은 낭종이 생성되는 일정한 패턴이 있으며, 몇몇 생성장소는 사실상 같은 건물을 돌려쓰는 경우도 있다. 방독면이 거덜났다고 해도 중간중간에 밖으로 나와 숨돌릴만한 공간들도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위험하다 싶으면 자극제를 가지고 들어가 체력 낮을 때 꽂으면 되니 조금만 익숙해져도 난이도가 크게 낮아진다. 애초에 시간제한도 없기도 하고. [101] 이럴 경우 감염된 요새 위주로 도는 것이 좋다. 대형 용병/에테르 상자에서 터렛 회로가 뜨는 경우가 많기 때문. [102] 전투 상황이 아니면 얌전히 앉아있는데 이 때는 전작의 브레인롯 걸린 헬하운드들처럼 쓰다듬어 줄 수 있다. 브레인롯에 걸리면 결국 조금 후 죽기 때문에 쓰다듬어주는 데 제한이 있던 전작과는 달리 살려두는 한 끝까지 여러 번 쓰다듬어 줄 수 있는 게 장점(?). 관련 도전과제도 있다. [103] 단 이 경우 개의 체력에서 1/3이 빠져나간다. [104] 엄연히는 전체맵에도 뜨기는 하나 개집 근처까지 접근해야 뜨고, 멀어지면 다시 사라진다. [105] 보통 맵의 건물들 위로 그려진 보라색 삼각형이 한 눈에 보이는 지점이다. 이해가 힘들면 MWZhub의 맵 가이드를 참조. [106] 완벽한수정/전설툴 각각 35% [107] 순전히 폭풍의 영향으로만 세진 건지 유인해서 폭풍 밖으로 나오게 하면 지역에 맞는 원래 레벨로 너프를 먹는 것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일반 좀비들을 먼저 상대할 생각이면 굳이 폭풍 안에서 방독면 필터를 깎아먹으며 버프먹은 좀비들과 싸울 필요 없이 우선 밖으로 끌어낸 다음 처치하는 게 더 쉽다. [108] 해외 유튜브 영상에서는 마지막 동북쪽 송신기를 작동시킨뒤 전술한 포탈을 통해 샤힌 저택 비밀벙커 근처로 이동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109] 어느 정도냐면, 서쪽 대교 옆 리조트의 네임드 '룩'에서 시작한다 치면 맵 전체를 n자 형태로 돌아야 한다. 거기다 키 보스중 하나인 나이트는 차량을 타고 철길을 따라 달리고 있기에, 타이밍이 안맞으면 추격하며 맵 전체를 한바퀴 빙 도는 수가 있다. [110] 지도의 위치는 고정, 송신탑 위치는 랜덤이다. [111] DMZ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익숙한 UAV 타워 모델링의 재탕이라 알아보기 쉽다. [112] 뜬금없이 공터에 탄약 보급고가 두개 나란히 놓여있는 장소면 거의 무조건 보스 구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113] 스팀이나 배틀넷 유저라면 비녹스의 포팅작답게 악명높은 PC판 안정성 문제 때문에 생각보다 자주 겪을 수 있는 일이니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해두자. [114] 튕기는 게 아니라도 만약 매칭 준비 단계에서 소셜 메뉴 등을 보다가, 무심코 상점 등 원래는 매치메이킹 중에 확인할 수 없는 다른 메뉴의 버튼을 클릭해 강제로 매칭에서 제외되면서 유저가 게임 중에 랜선 뽑기한 것처럼 취급되어 마찬가지로 모든 아이템이 증발할 수도 있다. 게임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그냥 컴퓨터를 건드리지 않는 게 최선. 현재는 매치메이킹 도중엔 해당 메뉴들에 들어갈 수 없도록 패치되었다. [115] 가령 50 봉쇄레벨 상태에서 사망하면 25로 내려가고, 최고 봉쇄레벨인 100을 넘은 상태에서 사망하면 얼마나 더 넘겼냐에 상관없이 75로 쭉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