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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웬 하엘 Meiwen Ha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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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a4954><colcolor=#000> 종족 | 인간(순혈) |
| 성별 | 여자 |
| 생년월일 | D929년 |
| 사망 | N0년 |
| 나이 | 향년 72세(N0) |
| 직업 | 투사 |
| 가족관계 |
(남편)
카사크 라조프 (딸) 아그웬 라조프 |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쿠베라의 등장인물.카사크 라조프의 아내이자 아그웬 라조프의 어머니. 젊을 적엔 붉은머리의 숏컷, 검은색에 가까운 붉은 눈에 거친 말투와 쾌활한 성격의 여인이었다고 한다.
외전소설 the finite와 작가 후기, 그리고 본편 3부 102화에서만 등장하였다.
2. 상세
생전 투사랭킹은 불명이지만 결혼 전엔 순혈인데도 투사대전 64강까지 올라간 적도 있는 실력자였다고 한다. 마법사 자격증도 갖고 있었지만 거의 장롱면허였고 본업은 투사 쪽이었다고. 본가는 엘로스로 창조브랜드 사비트리(Sabitri)의 대표와 가까운 친척 사이였다고 한다.[1]남편인 카사크 라조프를 처음 만났을 때 23살이었지만 키가 150㎝도 안 됐다. 순혈은 늦어도 20살이면 다 자라고, 윌라르브 여자 평균 키는 167㎝이니 키가 아주 작은 편.
본편 시점에서는 사망. 본편의 언급에 따르면 대변동 당시 72세였는데 감정동조화에 휩쓸린 카사크에게 살해당했다.
3. 작중 행적
투사대전에서 카사크 라조프의 보증인이 되어주며 처음 만났다고 한다. 딸인 아그웬 라조프가 어렸을 때만 해도 사이 좋은 부부였으나, 작가 미투데이 및 블로그 발언을 종합해 보면 카사크와 메이웬의 결혼생활은 별로 행복한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이런 상황이 된 것은 카사크가 귀고리를 끼지 않았을 때 메이웬의 팔다리를 작살낸 것이 원인이다. 결국 인조 팔다리로 교체하고 예전만큼의 기량은 내지 못해서 투사를 은퇴, 부부 사이는 극악으로 치달았다.
3부 102화에서 작중 처음 나온 그녀의 모습을 보면 카사크를 "괴물"이라 부르면서 중얼거리는데, 아그웬은 그런 엄마를 보고 약을 자꾸 빼먹으시면 안 된다고 타이른다.[2] 그리고 그 직후 감정동조화에 걸린 카사크가 나타나는데, 정황상 이때 죽은 듯하다.
[1]
그녀의 성씨인 ‘하엘(Hael)’은 마법명문가이다. 참고로 사비트리 대표의 성씨도 하엘
[2]
작가 후기에 의하면 쿠베라 세계관에도 정신질환이 존재하는데, 마법으론 해결이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약을 쓸 수밖에 없고 완치되기는 어렵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