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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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 페데라시온 참가 구단 ▶ 그룹 1 · 그룹 2 |
말라가 CF | |
Málaga CF | |
<colbgcolor=#00469b><colcolor=#fff> 정식 명칭 | Málaga Club de Fútbol, S.A.D. |
별칭 | Los Boquerones (멸치들) |
창단 | 1948년 5월 25일 ([age(1948-05-25)]주년) |
소속 리그 | 라리가 2 (LaLiga 2) |
연고지 | 안달루시아 말라가 주 말라가 |
홈구장 |
에스타디오 라 로살레다 (30,044명 수용) |
구단주 | 셰이흐 압둘라 알 사니 (Sheikh Abdullah Al Thani)[1] |
감독 | 세르히오 페이세르 (Sergio Pellicer) |
주장 | 다비드 롬반 (David Lombán) |
부주장 | 알베르토 에스카시 (Alberto Escassi) |
공식 웹사이트 | |
우승 기록 | |
세군다 디비시온 (2부) (4회) |
1951-52, 1966-67, 1987-88, 1998-99 |
UEFA 인터토토컵 (1회) |
2002 |
클럽 기록 | |
최고 이적료 영입 |
산티 카솔라 (2011년, From 비야레알 CF, 2,300만 €) |
최고 이적료 방출 |
이스코 (2013년, To 레알 마드리드 CF, 3,000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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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의 축구 클럽. 현재 2부 리그인 라리가 2에 참가하고 있다.2. 역사
2.1. 2011년 이전
원래 말라가에는 클루브 데포르티보 말라가(Club Deportivo Málaga)라는 축구 클럽이 1933년에 창단되어 활동해왔으며, 1948년에 같은 지역 클럽인 CD 산토 토마스(CD Santo Tomás)의 이름을 풋볼 클루브 말라게뇨(Fútbol Club Malagueño)라는 이름으로 변경한 뒤 합병해 리저브 팀으로 삼았다.이 체계가 잘 이어져오다가 1958-59 시즌 CD 말라가가 3부 리그로 강등되면서 3부 리그에 CD 말라가와 리저브팀인 FC 말라게뇨가 함께 존재하게 되었는데, 1군과 2군 팀이 같은 리그에 속하면 안된다는 리그 규정상 2군 팀인 FC 말라게뇨가 4부 리그로 내려가야 했지만 FC 말라게뇨가 이를 거절하면서 1959-60 시즌부터 두 클럽은 서로 독립된 체제를 이루게 되었다.
그러다가 1992년에 CD 말라가가 재정 문제로 해산되었고, FC 말라게뇨가 이를 승계해 하나의 클럽으로 병합한 뒤 1994년 말라가 클룹 데 풋볼(Málaga Club de Fútbol)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즉, 말라가 C.F.의 역사는 사실상 1992년부터 시작된 것이다.
1992-93 시즌에는 3부 리그에서 시작해 한동안 2부와 3부를 오가다가 1998-99 시즌 2부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해 드디어 1부 리그인 프리메라 리가 승격에 성공하였다. 승격 이후 페르난도 산스, 훌리오 델리 발데스, 다리오 실바[2], 키키 무삼파, 두다 등 B급 선수들을 중심으로 조직력을 앞세워 매 시즌마다 고비를 넘기며 중하위권의 성적을 유지하였고, 2002년에는 인터토토컵에서 우승해 UEFA 컵 출전권을 얻은 뒤 2002/03 시즌 내내 실바의 활약으로 UEFA 컵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AEK 아테네 등을 꺾고 8강에 오르는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2003년에 실바가 세비야로 이적하면서 공격에 구멍이 생겼고, 2005-06 시즌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2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이후 전 레알 마드리드 회장 로렌소 산스가 팀을 인수하고 난 뒤 팀을 재정비해 2007-08 시즌 2부 리그에서 2위를 기록하고 다시 프리메라 리가로 승격하게 되었다. 승격 당시 말라가 C.F.가 승부조작을 했다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아무 일도 없는 것으로 보아서 사실이 아닌 모양이다.
승격 이후 마침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개최되기로 했던 피스컵에 참가하게 되었고, 대회 우승팀이었던 아스톤 빌라 FC에 1-0 승리를 거두는 이변을 보여주었다. 당시 페르난도 산스 회장이 직접 한국 선수를 영입하겠다고 떡밥을 뿌렸는데, 마침 당시 유럽 진출을 추진했던 이근호가 대상이 되었지만 끝내 이적이 무산되었다. 페르난도 산스 회장의 말로는 3명이 한계인 용병 쿼터 때문에 포기했다.
재승격 이후 첫 시즌인 2008-09 시즌 8위라는 나름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지만, 막대한 부채를 끌어안아 극심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것은 여전했다. 어느 정도였나면 이 당시까지만 해도 지역 내 인기는 그리 좋지 않은 편이었는데,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면 거 올해 돈 좀 들여서 좀 하지 맨날 강등권 허덕이던 애들... 이런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2009-10 시즌에는 17위를 기록해 간신히 강등을 피했다.
2010년 이 가난뱅이 구단에 한 줄기의 빛이 드리워졌는데, 카타르 왕족 출신인 셰이크 압둘라 알 타니가 팀을 인수해 구단주가 된 것. 우선 신호탄으로 팀의 감독인 제수알두 페레이라를 경질하고 전 레알 마드리드 CF 감독이었던 마누엘 페예그리니를 데려왔으나, 팀이 강등권에 머물자 겨울 이적시장에서 FC 바이에른 뮌헨의 마르틴 데미첼리스와 AS 로마의 줄리우 밥티스타를 데려왔다. 이 중 밥티스타는 후반기 리그 11경기에서 9골을 득점하는 괴물같은 활약을 펼쳐 당시 강등이 유력해보였던 팀을 11위로 이끌어 강등을 모면하게 된 일등공신이 되었다.
2.2. 2011-12 시즌
2011-12 시즌을 앞둔 여름 이적시장에서 당시 주가를 올리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에 비견될 정도의 돈지랄로 팀은 이전과 몰라보게 달라졌는데, 네덜란드의 슈퍼스타 뤼트 판니스텔로이를 필두로 올랭피크 리옹의 제레미 툴라랑, 함부르크 SV의 요리스 마테이센, 발렌시아 C.F.의 호아킨 산체스, 비야레알 C.F.의 산티 카솔라, 아르헨티나의 신성 디에고 부오나노테 등을 영입해 일명 말락티코라고 불릴 정도의 스쿼드를 구축했다. 이로 인해 UEFA로부터 재정적 페어플레이 위반으로 4시즌 중 한 번은 유럽 클럽대항전 출전을 못 하는 징계를 받았다.달라진 팀의 시즌 성적은 33차전까지 승점 50점으로 4위까지 올라올 정도로 순항했다. 아직은 5경기가 남아있고 5위인 레반테와 승점 차가 3점밖에 나지 않아 언제라도 순위가 바뀔 수도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3위인 발렌시아와 승점 1점차라서 반대로 3위로 올라설 희망도 있다.(한때는 8위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왔다.) 27차전인 리그 1위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막판 인저리타임에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1:1로 비기면서 11연승을 달리던 레알 마드리드의 연승 기록을 깨버렸고 후반기 들어서 연승 및 경기 결과도 매우 좋아 4위권 진입을 할 뻔했으나, 레알 소시에다드에게 아쉽게 비기기도 하고 후반 무승부가 이어지면서 발렌시아를 따라잡을 기회를 놓치며 36차전까지 리그 4위를 지키고 있다. 37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을 이겼더라면 4위 자리를 확실히 마무리했을텐데 1:2로 패하면서 아틀레티코에게 2점차로 추격당해 마지막 38차전까지 4강 자리를 마무리짓지 못했다. 그나마 38차전 마지막 상대가 19위로 강등이 확정된 스포르팅 히혼과의 안방경기라서 경기를 더 여유를 가지고 임하게 되었다. 추격 중인 아틀레티코가 16위로 마지막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지 자력으로 강등을 모면하는 비야 레알 원정을 가지는 거와 큰 차이를 두게되었다.결국 스포르팅 히혼에게 최종전에서 1-0으로 신승, 4위로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게 되었다.
비록 말락티코를 구성하여 카솔라가 버티는 중원은 강력하지만 반니의 노쇠화와 밥장군의 부상으로 최전방 공격수가 허접하여 승점을 많이 먹지 못하여서 최전방 공격수를 노리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 때 쇼미더머니 파워를 보여준 탓에 겨울 이적시장 때에도 갑부구단인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 FC, FC 안지 마하치칼라 등과 엮여 단골 손님으로 이름이 오르내렸다.
2011-12 시즌 이후 카타르 스타스 리그에서 뛰는 조용형이 이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다음 시즌으로 연기됐다. 그리고 결국 이적은 무산되었다.
2.3. 2012-13 시즌
2012-13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선 그리스의 파나티나이코스와 격돌하게 됐다. 그리고 1차전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마지막으로 2차전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면서 창단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다. 조 추첨에서는 C조의 AC 밀란, 러시아의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벨기에의 RSC 안데를레흐트와 한 조에 속하게됐다. AC 밀란의 전력이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해볼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 발렌시아에서 이스코, 함부르크에서 마테이센을 영입하면서 이적료를 늦게 지급했으며 오사수나에서 몬레알, 리베르 플라테에서 부오나노테, 비야레알에서 카소를라를 영입하면서 이적료를 지급하지 않았다. 거기에 세금미납과 일부 선수에 대한 임금 지불도 연체되어 있는 상황, 결국 팀의 에이스 카소를라를 아스날 FC로, 2011-12 시즌 주전 공격수였던 호세 론돈을 루빈 카잔으로 보내게 되었고, 팀 단장이었던 페르난도 이에로가 2014년에 구단과 사이가 틀어져 사퇴하기도 했다.이에 대하여 구단주인 압둘라 알 사니가 오일 달러가 떨어졌나 관심사였는데 드러난 사실론 구단주가 축구에 별로 애정이 없었기도 했고, 당시 라리가 중계권료 배분 시스템에 대해 불만을 품고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라고 발언하면서 구단 수익이 제대로 나지 못한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구단에 대한 투자를 끊어버린 것이다. # 구단이 위기를 겪자 데이비드 베컴의 말라가 인수설이 고개를 들었으나 구단 측은 매각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결국 스페인축구협회와 리그가 나서면서 마지못해 미뤄진 돈을 내주긴 했다. 이를 두고 그럴려면 왜 거액 들여가며 왜 팀을 샀냐는 비난을 듣고 있으며,[3] 약속을 안 지키는 무책임한 태도로 팀을 위기에 빠뜨렸다는 여론이 대다수였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론도 있다. 알 사니가 없었으면 말라가는 챔스를 못 나갔을 것이라는 얘기다. 이와 같은 주장을 펴는 이들은 현재 말라가가 일시적으로 재정 위기에 빠진 거고, 곧 정상적으로 팀을 운영할 거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그의 지속적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을 시 알 사니는 구원자가 아니라 사기꾼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2012-13 시즌 리그 초중반부까지 승승장구였다. 레알 소시에다드나 레알 베티스에게 추격 중이지만 꾸준히 4강권을 오르락내리락했다가 막판에 서서히 밀리면서 36차전에는 리그 6위로 추락, 남은 2경기를 죄다 이겨도 4강권은 사실상 힘들게 되었다. 레알 소시에다드와 발렌시아가 3경기를 남겨두고 앞선 상황이며,7위로 추격중인 레알 베티스도 52점. 이 3팀이 남은 3경기를 모두 지고 말라가가 남은 2경기를 이긴다면 극적으로 4위를 차지하게 되지만 마지막 38차전 상대가 바르셀로나 원정이다. 결국 최종순위 6위로 다음 시즌은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냈지만 팀 내 재정문제 및 임금 미지급으로 유러피언클럽 참가 자격을 박탈당하면서 7위인 레알 베티스가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상당한 성적을 기록했다. 조별리그 1차전인 안방경기에서 제니트를 상대로 3:0 대승을 거뒀고 2차전 안데를레흐트 원정도 3-0으로 이겼고 10월 24일, 밀란과 안방경기에서 1-0으로 이기면서 3전전승으로 가장 먼저 챔피언스리그 16강을 결정지었다. 3,4위인 제니트와 안데를레흐트가 3경기를 다 이기고 말라가가 남은 3경길 모두 져도 골득실과 승점에서 크게 밀려 최소 2위를 결정지었기 때문이다.(물론 제니트가 남은 경기를 엄청 크게 이긴다면 가능성이 있지만 최약체 안데를레흐트조차도 안방에서 1-0으로 겨우 이기고 원정에서 안데를레흐트에게 졌다.) 4차전 밀란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기면서 팀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16강을 차지했다. 더불어 5차전 제니트 원정도 2-2로 비겼지만 2위인 밀란이 8점이라서 11점인 말라가는 일찌감치 조 1위를 굳혔다. 밀란에게 1승 1무로 앞서기에 말라가가 마지막 조별예선 6차전 안데를레흐트와의 안방경기를 지고 밀란이 제니트와의 안방경기를 이겨 11점이 되어도 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챔피언스리그는 같은 승점이라면 승자승으로 따진다)
첫 챔피언스리그 16강 상대는 FC 포르투인데 1차전 원정에선 0:1로 패했다. 하지만 2차전 안방에서 2:0으로 이기면서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3월 15일에 열린 8강 대진표 추첨에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4강을 다투게 되었다. 그리고 1차전 안방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기고 2차전 원정에서 2:3으로 패하면서[4] 팀 역사상 첫 8강 진출로 만족해야 했다.
한편 감독인 페예그리니가 맨체스터 시티 감독으로 간다는 설이 오르내렸는데, 로베르토 만치니가 경질된 상황에서 아직 확실시 된 것은 아니지만 6월 들어서 확실시되는 분위기이다.갑작스런 구단주의 투자 중단 및 여러 악화된 사정 속에서 리그 6위에 챔피언스리그 8위라는 성적(페예그리니는 과거 비야레알 감독 시절 비슷한 사정 속에서 리그 2위 및 챔피언스리그 4강까지 차지한 바 있다)이 매력적이다. 칠레언론은 사실상 맨시티 행을 확정한 듯이 보도했는데 결국 6월 15일에 맨시티와 3년 계약을 맺으면서 떠났다. 새로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맡은 바 있던 베른트 슈스터로 5년 계약을 맺었다.
2.4. 2013-14 시즌
2013-14 시즌은 이전과 확 달라진 모습으로 고전 중인데 21차전까지 5승 6무 10패에 그치면서 강등권이 가까운 16위를 기록 중이다. 10차전 안방 경기에선 18위이던 셀타 비고에게 무려 0:5 참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는데 그래도 용하게도 10차전이 넘도록 16위를 아슬아슬하게 유지하고 있다. 20차전이 넘으면서 조금 분위기가 좋아져 11위까지 순위가 올라갔다가 내려오고 있는 중. 30차전까지 순위는 14위. 강등권과 겨우 4점차라서 아슬아슬한 상태였지만 결국 최종순위 11위를 기록하며 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다만 결국 유럽클럽대항전 진출에는 실패했다.2.5. 2014-15 시즌
2014-15 시즌도 초반부인 7라운드까지 11위를 유지하고 있다. 4강에 들어간 아틀레틱 빌바오를 1-0으로 이기기도 하고, 리그 1위 바르셀로나와 무재배를 이루기도 했다. 비록 2경기 모두 안방경기이긴 하지만 중위권 유지에 도움이 될 성과. 최종 순위는 리그 9위로 그럭저럭 괜찮게 마무리했다.코파 델 레이는 8강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게 1무 1패로 탈락했다.
2.6. 2015 ~ 2018년
2015-16 시즌도 20라운드까지 11위를 기록하며 중위권 팀으로 그럭저럭 잔류했다. 2016-17 시즌도 마찬가지로 11위를 기록했다.하지만 2017-18 시즌은 박살 중이다. 9라운드까지 1무 8패로 유일하게 1번도 이기질 못하면서 20위 꼴지로 처져 강등권이다. 그리고 5승 5무 28패를 기록하며 5대 리그 중 제일 먼저 강등을 확정지은 팀이 되었다.[5]
2.7. 2018-19 시즌
자세한 내용은 말라가 CF/2018-19 시즌 문서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
- 세군다 디비시온: 3위(승격실패)
후안 라몬 무니스 前 레반테 감독이 부임했다.
2.8. 2019-20 시즌
자세한 내용은 말라가 CF/2019-20 시즌 문서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
- 세군다 디비시온: 14위
2020년 2월, 알 사니 구단주에게 부실 경영으로 경영권을 빼앗았지만 더더욱 구단 재정은 엉망이 되었고 8월 24일 1군 선수단 전원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하고 구단 해산을 발표했다.
2.9. 2020-21시즌
강등에도 불구하고 1부에서 뛰었던 선수들과 함께하지만 2년동안 승격에 실패한 말라가는 돈이 말라가서 더 이상 몸값을 감당하지 못하게 되고 전원을 계약해지 통보. 선수 1명이라도 남겨두면 구단이 파산 위기인데 모두 팔려고 이적시장에 내놓으면 팔리지 않는 선수가 생길수 있다. 게다가 선수들 몸값 역시 떨어질대로 떨어진 상황이다. 결국 모두 FA로 방출하고 3부 강등으로 같은 재정위기가 찾아온 CD 누만시아의 FA 선수들을 대거 빼온다. 프리시즌에 홈에서만 평가전 5경기를 치렀으나, 1승 1무 3패로 이전 선수들의 공백이 확실히 느껴진다.말라가 1:0 레알 바야돌리드
말라가 1:2 카디스
말라가 0:0 그라나다
말라가 0:3 에스파뇰
말라가 0:2 알코르콘
1라운드
테네리페 2:0 말라가
테네리페 원정서 예상대로 무기력한 패배를 기록하였다. 테네리페의 발전된 조직력을 말라가가 감당하기는 무리라는걸 보여준 경기.
2라운드
카스테욘 0:1 말라가
카스테욘 원정서 승리를 거두고 첫승을 기록하는데 성공한다. 말라가는 이 승리로 구단 역사에서 카스테욘 원정 전승을 기록하는 중이다.
3라운드
말라가 1:0 알코르콘
홈에서 알코르콘을 꺾고 리그 2연승을 달리며 예상과 달리 선전중이다. 말라가는 이 승리로 공식 경기 한정 알코르콘과의 홈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는 중이다. 게다가, 전승은 물론 무실점 행진도 달리는 중이다.
4라운드
바예카노 4:0 말라가
지난시즌 비겼던 라요 바예카노 원정서 4대0 대패하며 선수를 판것에 대한 대가를 혹독히 치렀다. 골키퍼 아니면 6대0~8대0도 가능했던 경기.
5라운드
말라가 0:0 라스팔마스
심판이 상대선수 1명을 퇴장시키고 편파판정을 하는등 거의 떠먹여준 경기지만 무승부에 그치는 저조한 경기를 보인다. 참고로 이 경기에서 말라가의 실점은 명백한 노오프사이드였으나, 심판은 이를 오프사이드로 판정하는 어이없는 일도 있었고, 추후에 이 심판의 징계가 시급하다.
6라운드
레알 사라고사 1:2 말라가
사라고사 원정을 잡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강등후보라는 예상과 달리 6위에 오른다. 레알 사라고사 원정서 오프사이드 판정된 골이 인정되고 전반 막판 추가골도 넣으면서 승리를 한다. 다만, 이경기는 루벤 바라하 감독의 삽질이 매우 크게 작용했다.
7라운드
말라가 1:0 스포르팅 히혼
히혼과 홈경기에서 24분 헤딩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둔다. 이번시즌 예상과 달리 2부에서 승격권을 맴돌며 매우 선전을 하고 있다.
8라운드
말라가 1:1 미란데스
홈에서 미란데스와 아쉽지만 만족할만한 무승부를 거두고 리그 5위에 올라선다. 강팀 스포르팅 히혼은 홈에서 이겼으면서 이어지는 홈경기에서 미란데스와는 무승부를 거두며 약간의 의적질도 시전을 한다.
9라운드
마요르카 3:1 말라가
마요르카 지옥의 원정을 버티지 못하고 3대1 패배, 승격권 도약에 실패한다. 말라가는 이 경기 패배로 1부리그 유경험자와의 경기 승률 0%를 기록하게 된다.
10라운드
말라가 0:3 에스파뇰
홈빨로 1부출신 에스파뇰에 승리를 노렸으나, 완전히 처참하게 패하며 리그 2연패 주춤세를 보인다.
11라운드
사바델 1:2 말라가
사바델 원정서 이기며 리그 14위에서 7위로 수직상승한다. 사실 사바델은 이번 시즌 승점 셔틀로 승점 1점도 벅찬 팀이기에 이런 팀을 못 이기는게 말이 안되기는 하다.
12라운드
폰페라디나 1:1 말라가
이번시즌 우려와는 다르게 폰페라디나 원정서도 견고한 수비로 무승부를 이끌어내며 리그 7위에 오른다.
13라운드
말라가 1:2 레가네스
홈에서 레가네스 상대로 웃긴 자책골과 어이없는 pk를 내주는등 수비가 대환장파티를 하며 1:2 패배를 한다.
14라운드
지로나 0:1 말라가
지로나 원정을 잡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지로나 원정을 이겼다. 물론 지로나는 이번 시즌 3부리그로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하는 1부리그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처지로 오히려 말라가보다도 못한 처지다.
15라운드
말라가 2:2 루고
홈에서 루고와 비기며 승격권 진입에 실패한다. 말라가는 먼저 2골을 먹고 퇴장까지 당했으나, 퇴장당하고 오히려 살아나며 극적 무승부를 거둔다.
16라운드
푸엔라브라다 0:2 말라가
푸엔라브라다 원정을 잡고 상대팀 감독 호세 라몬 산도발에게 부임 후 첫 홈패배를 안긴다. 이 경기 승리로 말라가는 원정 깡패 모습을 보이며 7위에 오른다.
17라운드
말라가 1:2 카르타헤나
지난경기 승리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홈에서 승격팀에게 패하며 이번시즌 홈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말라가는 재정난으로 많은 전문가가 3부 강등이 확실한 유력 강등 후보라고 했으나, 생각보다 예상외로 선전중이다. 게다가 라리가2에서 거의 3부급되는 가장 얇은 스쿼드를 감안하면 7위라는 승격 경쟁 순위표는 놀랍다. 그 이류중 하나는 세르히오 펠리시르 감독의 놀라운 전술이다. 그는 버릴 경기는 그냥 버리고 이길 경기는 확실히 이겼다. 에스파뇰, 레가네스 등 강팀과의 경기는 오히려 주전을 빼며 버리다시피 치렀고, 홈인데도 불구하고 대패했다. 마요르카나 바예카노 역시 자신들이 상대할 구단이 아니라 일찌감치 선수들 체력 비축을 하며 빠른 손절을 해버린것이다. 그러니, 다음경기에 잡힌 상대적으로 자신들과 전력이 비슷한 팀들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강등은 물론 승격과 가까운 순위까지 유지하는 것이다.
18라운드
알메리아 3:1 말라가
이 경기는 버리기보단 승격권에 가까워지니 오히려 베스트11로 싸웠으나, 상위권인 상대인만큼 3:1로 분패한다. 말라가는 9년만에 알메리아 원정서 패한다.
주중 국왕컵 경기에서 코룩소 원정을 치렀고, 0:4 손쉽게 승리를 거둔다. 코룩소는 3부리그에서 유력 4부 강등후보인데 말라가는 2부의 무서움을 제대로 보여준다.
19라운드
말라가 0:0 로그로뇨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경기를 하는 양팀은 0:0 싱거운 무승부로 종료되며 말라가는 심각한 홈 부진에 빠져있다.
20라운드
알바세테 1:1 말라가
알바세테 원정서 상대의 수비실수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2분도 못버티고 pk를 내주며 비기는데 만족해야했다.
21라운드
말라가 1:1 레알 오비에도
지난 국왕컵 경기에서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라 로사레다에서 오비에도와 0대0 스코어를 만든 말라가. 이번 경기는 전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후반에 동점골을 맞고 리그 무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2라운드
말라가 0:2 폰페라디나
홈에서 폰페라디나에게 지며 최근 심각한 부진으로 15위로 내려앉고 DTD를 시전중이다.
23라운드
알코르콘 0:1 말라가
알코르콘 원정을 잡고 모처럼 승점을 따낸다. 말라가는 지난 시즌 프란 페르난데스의 알코르콘 원정서 1:0으로 진 것을 제외하면 알코르콘 상대 5승 1패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24라운드
말라가 1:2 레알 사라고사
홈에서 사라고사에게 1:2로 패하고 지난경기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25라운드
히혼 1:0 말라가
다비드 갈레고 감독이 이끄는 히혼 원정서 1:0으로 지며 이번시즌 부진에 빠지기 시작하는 모습이다.
26라운드
말라가 2:0 바예카노
거의 승리확률이 0%에 수렴하는 경기를 전반에만 2골을 넣으며 이기는 대이변을 일으킨다. 이 경기 승리로 말라가는 강등권으로부터 더 멀리 도망간다.
27라운드
미란데스 1:0 말라가
미란데스 원정에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패하며 이번시즌 승격은 확실히 물건너간것이 유력하다.
28라운드
말라가 2:0 사바델
홈에서 승점 셔틀 사바델을 잡고 홈 2연승을 달리게 되었고, 이번시즌 강등과는 거리가 먼 시즌을 보내는 중이다.
29라운드
로그로뇨 0:1 말라가
홈에서 0:0으로 비긴 로그로뇨를 원정에서 이기는 말도 안되는 이변을 일으키며 잔류가 유력해졌다.
30라운드
말라가 1:1 테네리페
이번시즌 라미스 감독 부임 이후 엄청난 상승세를 달리는 테네리페와 최근 살아나는 홈빨의 말라가의 대결은 1:1로 비긴다. 말라가는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후반 77분 통한의 시럼으로 1:1 무, 테네리페에게 이번시즌 도합성적 1무1패, 총 전적 3:1로 밀리는 시즌을 보내게 되었다.
31라운드
카르타헤나 1:1 말라가
강등권 카르타헤나 원정서도 선제골을 내주고 겨우 비겼다. 이번시즌 약체 카르타헤나를 상대로 승점 1점에 그치며 승격권에 치고 올라가지 못하는 한을 풀지 못하고 있다.
32라운드
말라가 0:3 알메리아
알메리아 원정서는 3:1로 패했지만, 홈에서는 그래도 선전의 희망으 걸어봤던 말라가지만, 홈에서는 더 심하게 0대3이라는 스코어로 얄짤없이 당하며 이번시즌 우려를 보이고 있다.
33라운드
루고 0:1 말라가
홈에서 겨우 비긴 루고를 원정에서 이기는 역대급 대이변을 시전하며 이제 강등 걱정은 1도 필요 없게 되었다. 전반기에 나프티 감독의 루고에게는 힘을 하나도 못썼지만, 상대팀 루고가 자기 스스로 감독을 자르는 삽질을 해댔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게 이길 수 있었다.
34라운드
말라가 2:0 알바세테
재정 위기의 팀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좋은 경기를 펼치며 1위에 오른다. 펠리시르 감독은 이 경기는 이번시즌 가장 완벽했던 경기고 가장 기분좋은 승리라고 말할 정도로 손바이 척척 맞는 조직력을 보여준다. 이 경기로 상대팀 알바세테는 사실상 강등이 유력해 보인다.
35라운드
라스팔마스 1:1 말라가
지난시즌에 이어서 이번시즌에도 라스팔마스 원정에서 1:1로 비기며 라스팔마스와 최근 5번의 경기에서 모두 비기는 기염을 토한다.
36라운드
말라가 0:1 푸엔라브라다
원정에서 0:2로 이긴 푸엔라브라다를 상대로 홈에서 패하는 대참사를 당한다.이번 홈패배로 말라가는 사실상 승격 경쟁서 아웃이 된다. 또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푸엔라브라다에게 패한다. 물론 4번밖에 안붙어봤지만. 여담으로 양팀의 경기에서는 유독 홈빨이 단 1도 작용하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37라운드
에스파뇰 3:0 말라가
말라가는 이번시즌 3번의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3번 모두 3:0으로 졌다. 애초에 홈에서 2번이나 0:3으로 졌는데, 원정에서는 기대도 안했다. 하지만, 한때 1부리그 동기였다가 2부리그에서 만났는데, 몰락한 말라가는 탈세군다 전력 에스파뇰의 무서움에 맹공격만 당하고 간다.
38라운드
말라가 1:1 마요르카
최근 원정 호구 모습이 돌아온 마요르카를 상대로 홈에서 pk 선제골을 넣었으나, 31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말라가는 이로써 지난시즌 기준 잔류 승점과 동일해진다.
39라운드
레알 오비에도 1:0 말라가
레알 오비에도 원정서 1:0으로 패하고 강등 후 처음으로 오비에도에게 패한다. 말라가는 34라운드 이후 5경기째 무승을 기록 중이다.
40라운드
말라가 0:1 지로나
원정에서 이기며 지로나의 밥에서 지로나 담당 일진이 되가던 말라가는 홈에서 너무 무기력하게 패한다. 말라가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홈에서 지로나에게 패한건 물론이고 처음으로 홈에서 지로나에게 실점까지 한다. 이 경기로 양팀의 경기에서 두 팀 모두 득점한 경기가 없는 기록은 여전히 유효하다. 말라가는 지독한 무승이 지속되며 15위까지 추락했으나, 같은 날 19위 카스테욘도 승리하지 못하면서 일단 잔류는 확정한다. 이 결과로 웃어야 할지 걱정해야 할지 애매한 잔류 확정을 맞이한다.
41라운드
레가네스 1:0 말라가
레가네스 원정서 90분 내내 잘 버텼으나, 후반 추가시간이 막 시작될 시점에 골을 먹히며 1대0으로 패한다. 말라가는 잔류는 확정했으나, 이 경기 패배로 다음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며 지난 시즌보다 못한 양의 승점을 기록하고 잔류하는 것이다. 지난 시즌에는 승점 3점만 더 못얻었다면 3부리그 강등이였는데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승점을 2점 더 못 얻은 상태이다. 카스테욘과의 홈경기가 남아 있는데 원정에서 0대1로 이긴 팀이라 이길 가능성이 높은데 이 경기를 패한다고 해도 잔률르 확정했기 때문에 상관없기는 하다. 하지만 지난시즌은 승점 3점차인데 반해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도 못한 승점인데 잔류 안정권을 사수중이다.
42라운드
말라가 3:0 카스테욘
말라가는 카스테욘을 홈에서 3:0으로 잡고 이번 시즌 카스테욘에게 스윕하며 매우 강한 면모를 과시한다. 사실 둘 다 동기부여가 없어서 의욕이 없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훈훈한 경기였다. 말라가는 이 경기 승리로 지난 시즌과 동일한 승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순위는 3위나 높아졌다.
2.10. 2021-22 시즌
2.10.1. 프리 시즌
시즌 종료와 함께 계약이 종료되는 세르히오 펠리시르 감독과 결별하고 미란데스와 계약이 종료된 호세 알베르토 로페스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올린다.말라가 프리 시즌 일정
7월 18일 말라가 vs 말라가B
7월 21일 벨레스 vs 말라가
7월 25일 말라가 vs 세비야B
7월 31일 말라가 vs 알코르콘
8월 1일 말라가 vs 알메리아
8월 7일 그라나다 vs 말라가
8월 7일 말라가 vs 테네리페
말라가의 프리 시즌 중 그라나다와 테네리페의 경기가 같은 날인데 추후에 일정이 조절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프리 시즌 제1 친선 경기
말라가 2:1 말라가B
말라가는 자신들의 B팀 격인 말라가 유스 팀에 홈에서 겨우 이기며 체면을 구긴다. 말라가 유스 팀과의 경기는 2번째인데 당시에는 3:1로 이겼으나, 이번에는 2:1 진땀승을 한다. 미란데스에 위약금까지 내면서 데려온 호세 알베르토 로페스 감독에게 선수 보강이 필요하다.
프리 시즌 제2 친선 경기
벨레스 0:2 말라가
3부리그 시절 이후 무려 25년만에 친선 경기에서 만나게 되는 올해 5부리그 팀 벨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1분만에 상대 수비수 포르티요의 자책골, 전반 23분 하이로의 골로 0:2 승리를 거둔다. 다만 실력 차이를 감안할 때는 조금 아쉽기는 하다.
프리 시즌 제3 친선 경기
말라가 2:0 세비야B
말라가는 홈에서 세비야B팀에 손쉽게 2:0 승리를 거두고 프리 시즌 3연승은 물론 호세 알베르토 로페스 감독 부임 이후 전승을 달리고 있다. 최근 단단해진 세비야 유스 탓에 말라가가 1군을 내보내도 승리가 화실시되는 경기가 아니었지만 말라가가 세비야B팀에게 승리를 거두고 구단의 자존심을 지킨다. 말라가는 분만에 로베르토의 득점은 물론 47분 호사베드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2:0 승리를 거둔다. 이 경기 승리로 말라가는 세비야B팀 상대 홈경기 전승 행진이라는 기분 좋은 기록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고 있다.
프리 시즌 제4 친선 경기
말라가 0:3 알코르콘
말라가는 홈에서 알코르콘을 상대로 0:3으로 패배하면서 호세 알베르토 로페스 감독 부임 이후 첫 패배는 물론 이를 홈에서 당해버린다. 물론 애초에 이때까지 약팀만 상대했다는 이중성도 가지고 있기는 했으나, 프리 시즌에 알코르콘만 만나면 왜 자꾸 홈인데도 털리는지에 대해서는 분석이 필요하다. 알코르콘은 2부리그에서도 만날 팀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호세 알베르토 로페스 감독이 알코르콘에게 매우 약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알코르콘에 리그에서는 강한 팀을 만난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프리 시즌 제5 친선 경기
말라가 1:1 알메리아
말라가는 홈에서 루비 감독의 알메리아를 상대로 전반 15분 사무에게 선제골을 허용하고 19분 파울리뉴의 동점골로 1:1로 비긴다. 홈 2연전에서 무승은 상당히 호세 알베르토 페스 감독에게는 골칫거리일 것이다. 이번 시즌도 재정난은 해결되지 못해서 영입이 없는만큼 효율성 증진은 필수다.
프리 시즌 제6 친선 경기
그라나다 3:1 말라가
그라나다 원정에서 3대1로 패하면서 라이벌이라는 칭호도 못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 안달루시아 더비에서무려 5년째 라이벌에 힘을 못쓰니 말 다했다. 4년전만해도 ELO랭킹에서 말라가가 20점 앞섰는데 이제는 그라나다가 20점을 앞선다. 말라가 입장에서는 옛날이 그리울 뿐이다.
프리 시즌 제7 친선 경기
말라가 0:1 테네리페
테네리페와의 홈경기에서도 36분 엘라디에게 실점하면서 0:1 패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홈에서 테네리페에게 패하게 된다. 물론 아직 말라가가 62점, 테네리페가 57점으로 ELO랭킹에서는 여전히 말라가가 테네리페보다 높지만 곧 역전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테네리페는 승격 후보다운 모습을 보였지만 말라가는 그야말로 대환장파티였다. 여담으로 말라가 라 로살레다에서 열린 테네리페와의 경기에서는 모든 경기에서 득점이 나오고 있다.
2.10.2. 리가
1라운드말라가 0:0 미란데스
말라가가 홈에서 미란데스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렀고 이 경기는 호세 알베르토 로페스 감독의 친정팀 상대 데뷔전이기도 했지만 0:0 무승부를 거둔다. 이 경기는 수많은 골대와 골 취소가 나왔을 정도로 치열했지만 결과는 0:0이였다. 전반전은 말라가, 후반전은 미란데스가 주도했다. 말라가는 전반 12분 케빈이 골대를 맞추는 슈팅을 하고 전반 40분에는 후안데가 골을 넣었지만 아쉽게도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이렇게 후반에는 미란데스에 스일를 거둘 것으로 보였으나 하프타임에 미란데스가 뭘 했는지 미란데스가 갑자기 경기력이 물이 올라왔다. 특히 70분부터 위협적이였는데 78분 상대팀 공격수 레이가 골대를 맞추고 79분 상대팀 윙어 이니고 비센테가 득점을 했지만 위소가 된다. 후반 추가시간 93분 미란데스가 극적 골을 넣으며 말라가가 패망으로 가는 듯 했으나 VAR끝에 골이 취소되면서 말라가는 결국 무승부로 한숨을 돌릴 수 있기 되었다. 말라가는 이 경기 무승부로 구단 역사에서 붙은 미란데스와의 7경기에서 4무 3패라는 엄청난 약세를 가지게 되었다. 말라가는 이 경기로 인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미란데스와 득점 없는 경기를 했다.
말라가가 천신만고 끝에 드디어 영입을 한다. 말라가는 그라나다 공격수 안토닌 코르테스의 임대를 알렸다. 참고로 안토닌은 2년전 말라가에서 그라나다로 이적한 선수이기에 복귀를 추진한 셈이다. 말라가는 안토닌에 대해 '공격 관련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선수' 라고 소개하며 말라가의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알렸다. 원래는 기예르모 오초아때부터 말라가가 그라나다에 임대를 봉-내주는 팀이였는데 어느새 그라나다가 말라가에 임대를 보내주는 팀으로 입장이 바뀌어 버린 것이다.
2라운드
이비사 2:2 말라가
이비사와 지구 탄생 후 터음으로 맞붙게 된 말라가는 원정에서 2대2 무승부라는 결과를 낸다. 이비사 원정에서 선제골은 이비사의 몫이였는데 이비사 솔키퍼의 선방 이후 역습에 말라가는 처참히 수비가 뚫렸고 결국 멋진 발리골을 얻어맞고 말았다. 그리고 후반 61분에 보구츠에게 중거리 슈팅을 또 얻어맞고 멀티골을 허용하고 2:0으로 끌려갔다. 이렇게 지는 듯 했던 와중에 루이스 무니스가 수비 실수를 바탕으로 1골을 따라붙었고 87분 패스 플레이를 바탕으로 로베르토가 득점하면서 결국 2대2 극적 무승부로 2무째를 기록한다. 말라가는 결국 이비사와의 구단 역사상 첫 경기를 비기면서 전적에 1무를 출=가하게 되었다.
3라운드
말라가 1:0 알코르콘
말라가는 이번 시즌에도 리그에서는 알코르콘에게 강했다. 말라가는 이번 승리로 공식 경기에서 홈에서 알코르콘 상대로 단 1실점도 허용하지 않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말라가는 이 경기에서 전반 시작부터 알코르콘에게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내주면서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다니 바리요 골키퍼가 겨우 쳐내서 위기를 보변한다. 그러나 35분 에스카시의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빨려들어갔고 이 득점으로 말라가는 전반을 앞서면서 마친다. 후반에는 이 기세를 몰아서 55분 골대를 맞추고 58분에는 골도 터뜨렸으나 VAR끝에 아쉽게 취소가 된다. 결국 최종 스코어 1:0으로 이기고 말라가는 리그 첫 승을 거둔다.
4라운드
알메리아 2:0 말라가
말라가는 알메리아 원정에서 2:0으로 패하고 시즌 첫패를 당한다. 말라가는 이 경기에서 엄청난 패배가 예상이 되었으나 의외로 경기력 면에서는 알메리아를 압도했기에 호세 알베르토 로페스 감독에게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말라가는 전반전에 골대를 맞춘느 모습도 보였고 알메리아 골키퍼가 막는데 급급했던데다가 46분 상대 센터백 퇴장으로 승리가 유력해졌으나 적장 루비 감독은 분위기를 바꾸는 선수 교체르 퇴장을 극복해냈고 51분 우마르 사디크에게 선제골을 내준다. 그리고 7분 뒤 골키퍼의 실수로 추격 의지까지 사라진 말라가는 아쉽게 이변을 일으키는데는 실패한다.
5라운드
말라가 2:0 지로나
말라가가 홈에서 지로나를 2:0으로 잡으면서 이번 시즌 5위에 올라선다. 지난 시즌 양팀은 원정에서 0:1 승리를 주고맏았는데 이번 시즌에는 말라가가 먼저 홈 1승을 거머쥔다. 말라가는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전반 42분 파울리뉴 푸엔테의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득점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지로나의 맹공을 골키퍼와 수비수들이 육탄방어를 하면서 홈팬들앞에서 멋진 투지를 보여준다. 그와중에 상대팀 감독 미첼은 욕설로 퇴장을 당해서 분위기를 말라가에 내줄수밖에 없었고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추가골로 결국 2:0 승리, 리그 6위로 오른다. 말라가는 무려 11개월만에 6위에 복귀한 의미 있는 경기이기도 하다.
6라운드
폰페라디나 4:0 말라가
말라가는 폰페라디나 원정에서 유효 슈팅을 단 1개도 때리지 못하는 졸전을 펼치면서 4:0으로 대패, 아직까지도 폰페라디나 원정을 못이기는 징크스는 깨지 못하는 중이다. 말라가는 전반 16분만에 폰페라디나의 호세 나란호에게 중거리 선제골을 내준다. 다니 바리요 골키퍼가 방향도 잘잡았으나 슈팅이 워낙 강해서 막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전반 종료 직전 나란호에게 코너킥 상황에서 실점하며 멀티골 허용으로 2:0으로 뒤지면서 전반을 마친다. 그러나, 후반은 더 처참했다. 56분 수비가 무너지며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3:0까지 상대가 달아나도록 해주었으며 적장 욘 페레스 볼로 감독이 힘을 뺀 상태에서 말라가 유스 출신 유망주 하이탐이 발차기 파울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다. 하이탐은 호세 알베르토 로페스 감독이 후반전에 교체 투입한 선수이기에 이 퇴장은 너무 골칫거리이다. 결국 폰페라디나가 힘이란 힘은 다 뺐는데도 후반 종료 직전 추가골을 얻어맞으며 4:0으로 대패한다. 말라가는 사실 이 경기에서 5:0을 안당한게 천만 다행이라는 평가이다. '
7라운드
히혼 2:1 말라가
스포르팅 히혼 원정에서 전반전을 0:1로 앞서나가는 대이변을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후반전에 결국 2:1로 역전을 당하면서 이번 시즌 첫 홈 패배를 기록한다.말라가는 전반 이른 시간에 에스카시가 퇴장을 당하면서 암울해졌으나 26분만에 후안데의 선제골로 앞서나간다. 확실히 호세 알베르토 로페스 감독이 친정티므이 약점을 제대로 파고든 것이다. 그러나, 상대팀 에이스 우로스 듀르세비치에게 칩샷을 먹히며 1:1 동점을 당한데 이어 80분에 비슷한 장면으로 가스파르 캄포스에게 이번에는 그물망을 출렁이는 골을 먹히며 결국 최종 스코어 2:1로 패한다. 이 경기를 패한 말라가는 16위로 떨어지며 강등 위기가 도사리는 중이다.
8라운드
말라가 1:0 푸엔라브라다
호세 알베르토 로페스의 말라가는 홈에서는 죽지 않았다. 말라가는 전반 30분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기분 좋게 앞서나갔다. 그 후 전반적으로 끌려가는 흐름으로 경기를 진행했지만 가장 중요한 골과 결정력면에서 푸엔라브라다보다 우세했기에 충분히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 이 승리로 말라가는 강등권은 물론 승격권과도 승점차를 줄였으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푸엔라브라다와의 홈경기에서 득점과 승리를 동시에 만들어낸다.
9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1:1 말라가
말라가는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는 대이변을 일으키면서 이번 시즌 고춧가루 부대로 활동하고 있다. 말라가는 전반전부터 불안하고 사고칠거같은 레알 바야돌리드의 수비진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했으며 그 결과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브랜든이 성공시키며 0:1 원정에서 전반전을 앞서면서 마친다. 후반전에 오스카르 플라뇨에게 동점골을 먹히기는 했으나 확실히 1부리그 출신 원정 경기에서 득점한 것이므로 이 경기의 진정한 이득자는 말라가다.
10라운드
말라가 1:1 레알 사라고사
말라가는 레알 사라고사와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홈깡패가 되는 줄 알았으나 동점골을 전반 정료 직전에 허용하면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다행이 지난 시즌 진 곳에서 이번 시즌은 지지 않았다.
11라운드
우에스카 0:0 말라가
말라가는 우에스카와의 가진 역대 3번째 매치에서는 2패 후 1무를 거둔다. 우에스카 원정에서 2년전 우에스카 승격 시즌에 전반에만 2실점으로 2:0으로 졌으나 이번에는 수비를 강화하며 전후반 내내 무실점으로 0:0 무승부로 마친다.
12라운드
말라가 1:0 루고
말라가는 홈에서 루고를 1:0으로 이기고 홈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며 홈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 경기 유일한 골은 전반 33분에 나오면서 루고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전경기 득점을 기록 중이다.
13라운드
레알 오비에도 2:1 말라가
레알 오비에도 원정에서 팽팽하게 맞서던 와중에 96분 극장골을 얻어맞고 패하면서 아쉽게도 무패행진이 종료가 된다.
14라운드
말라가 2:1 레알 소시에다드b
레알 소시에다드 B팀과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선제골 실점에도 불구하고 전반막판 역전에 성공하면서 2:1 역전승을 거둔다.
15라운드
카르타헤나 3:1 말라가
이번 시즌 홈깡패 면모를 보이는 카르타헤나 원정에서 3:1로 패하면서 상위권 진입에 애를 먹고 있다. 확실히 원정 무승에 대한 숙제는 해결이 필요하다.
16라운드
말라가 1:0 테네리페
이번 시즌 승격 후보로 등극한 테네리페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5분만에 페널티킥 선제골로 1:0 승리를 기록한다.
17라운드
말라가 2:1 라스팔마스
같은 승격 경쟁을 하는 말라스팔마스를 상대로도 홈에서 이기면서 승격 경쟁을 하는 두팀 상대로 공평하게 1승씩을 챙긴다.
18라운드
부르고스 3:0 말라가
부르고스 원정에서 3:0 패배를 당하면서 상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실패한다. 이런 실패는 말라가의 향후 일정에 방해가 될 수 있다.
19라운드
말라가 1:2 아모리비에타
원정 무승의 강등권 아모리비에타한테 홈무패 팀이 패배하는 대이변을 당한다. 이 패배로 호세 알베르토 로페스 감독의 말라가의 순항에 장애가 올 수도 있다.
20라운드
에이바르 2:2 말라가
에이바르 원정에서 2:2로 비기는 이변을 일으킨다. 직전 경기에서 원정무승팀한테 홈에서 졌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홈전승팀의 홈전승을 깨는 팀으로 등극한다.
21라운드
말라가 0:2 레가네스 홈에서 레가네스에게 0:2로 패배하면서 레가네스의 호구가 된다. 레가네스는 이 승리로 강등권을 확실하게 탈출하게 된다.
22라운드
알코르콘 0:1 말라가
알코르콘 원정에서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0:1로 이기면서 지난 시즌과 알코르콘과 똑같은 승부를 내게 된다. 알코르콘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고 첫 원정승을 이룬 것은 덤.
23라운드
말라가 2:2 스포르팅 히혼
말라가는 홈에서 스포르팅 히혼과 2:2로 비기면서 좋은 홈 분위기는 완전히 죽었음을 확인하게 된다. 이 무승부로 승격권은 고사하고 잔류에 초점을 두는게 맞는것으로 보인다.
24라운드
말라가 0:5 이비사
이비사와의 홈경기에서 0:5로 대패하면서 이번 시즌 호세 알베르토 로페스 감독이 경질된다. 후임으로 나토 살레스 감독이 부임한다.
25라운드
미란데스 3:0 말라가
나토 곤살레스 감독 교체 효과는 보류되었다. 이번 경기에서 3:0으로 대패하면서 전혀 힘을 못섰다. 다만, 아직 적응력때문에 나토 곤살레스는 호세 알베르토 로페스의 축구를 그대로 구사하기는 했다.
26라운드
레알 사라고사 1:1 말라가
레알 사라고사 원정에서 1:1로 비기면서 이번 시즌 레알 사라고사 상대로 2무를 거둔다. 확실히 지난 경기보다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2.10.3. 국왕컵
128강페냐스포츠 0:3 말라가
6부리그 페냐 스포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0:3 승리를 거두고 64강에 오른다. 경기는 말라가가 2군을 내보내고도 원정승이라는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64강
라요 마하다혼다 1:0 말라가
오랜만에 만난 라요 마하다혼다를 상대로 원정에서 1:0으로 패한다. 2부리그 시절에는 홈원정 둘다 1:0으로 이겼는데 이번 경기 패배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패하게 된다.
2.11. 2022-23 시즌
리그 19위에 그치며 강등이 결국 확정되었다.2.12. 2023-24 시즌
3부 리그 프리메라 페데라시온 그룹2에서 리그 3위에 오르며 승격전에 진출하였다.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SD 폰페라디나에게 승리하여 결승에 진출하였다.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짐나스틱과 연장 혈투 끝에 극장골로 승리하며 한 시즌만에 라리가 2로 승격하였다.
2.13. 2024-25 시즌
2.14. 역대 리그 순위
CD 말라가 역대 리그 순위 |
CA 말라게뇨 역대 리그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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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 부 | 리그 | 순위 | 시즌 | 부 | 리그 | 순위 | |||
1929-30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2 | 창단 이전 | |||||||
1930-31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2 | ||||||||
1931-32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3 | ||||||||
1932-33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1 | ||||||||
1933-34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3 | ||||||||
1934-35 | 2 | 세군다 디비시온 | 5 | ||||||||
1935-36 | 2 | 세군다 디비시온 | 5 | ||||||||
1936-37 | 스페인 내전으로 인한 중단 | ||||||||||
1937-38 | |||||||||||
1938-39 | |||||||||||
1939-40 | 2 | 세군다 디비시온 | 3 | ||||||||
1940-41 | 2 | 세군다 디비시온 | 5 | ||||||||
1941-42 | 2 | 세군다 디비시온 | 4 | ||||||||
1942-43 | 2 | 세군다 디비시온 | 5 | ||||||||
1943-44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1 | ||||||||
1944-45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2 | ||||||||
1945-46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1 | ||||||||
1946-47 | 2 | 세군다 디비시온 | 9 | ||||||||
1947-48 | 2 | 세군다 디비시온 | 4 | ||||||||
1948-49 | 2 | 세군다 디비시온 | 2 | 1948-49 | 5 | 세군다 레히오날 | 2 | ||||
1949-50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2 | 1949-50 | 4 | 프리메라 레히오날 | 2 | ||||
1950-51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3 | 1950-51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12 | ||||
1951-52 | 2 | 세군다 디비시온 | 1 | 1951-52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14 | ||||
1952-53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5 | 1952-53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16 | ||||
1953-54 | 2 | 세군다 디비시온 | 3 | 1953-54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15 | ||||
1954-55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6 | 1954-55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7 | ||||
1955-56 | 2 | 세군다 디비시온 | 11 | 1955-56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11 | ||||
1956-57 | 2 | 세군다 디비시온 | 5 | 1956-57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12 | ||||
1957-58 | 2 | 세군다 디비시온 | 14 | 1957-58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7 | ||||
1958-59 | 2 | 세군다 디비시온 | 15 | 1958-59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5 | ||||
분리 | |||||||||||
1959-60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1 | 1959-60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6 | ||||
1960-61 | 2 | 세군다 디비시온 | 12 | 1960-61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7 | ||||
1961-62 | 2 | 세군다 디비시온 | 2 | 1961-62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4 | ||||
1962-63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6 | 1962-63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2 | ||||
1963-64 | 2 | 세군다 디비시온 | 9 | 1963-64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1 | ||||
1964-65 | 2 | 세군다 디비시온 | 2 | 1964-65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4 | ||||
1965-66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3 | 1965-66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4 | ||||
1966-67 | 2 | 세군다 디비시온 | 1 | 1966-67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5 | ||||
1967-68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0 | 1967-68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8 | ||||
1968-69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4 | 1968-69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12 | ||||
1969-70 | 2 | 세군다 디비시온 | 2 | 1969-70 | 4 | 레히오날 프레페렌테 | 1 | ||||
1970-71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9 | 1970-71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13 | ||||
1971-72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7 | 1971-72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11 | ||||
1972-73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0 | 1972-73 | 3 | 테르세라 디비시온 | 19 | ||||
1973-74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7 | 1973-74 | 4 | 레히오날 프레페렌테 | 5 | ||||
1974-75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6 | 1974-75 | 4 | 레히오날 프레페렌테 | 6 | ||||
1975-76 | 2 | 세군다 디비시온 | 3 | 1975-76 | 4 | 레히오날 프레페렌테 | 10 | ||||
1976-77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8 | 1976-77 | 4 | 레히오날 프레페렌테 | 8 | ||||
1977-78 | 2 | 세군다 디비시온 | 13 | 1977-78 | 4 | 테르세라 디비시온 | 14 | ||||
1978-79 | 2 | 세군다 디비시온 | 2 | 1978-79 | 4 | 테르세라 디비시온 | 12 | ||||
1979-80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8 | 1979-80 | 4 | 테르세라 디비시온 | 11 | ||||
1980-81 | 2 | 세군다 디비시온 | 6 | 1980-81 | 4 | 테르세라 디비시온 | 15 | ||||
1981-82 | 2 | 세군다 디비시온 | 3 | 1981-82 | 4 | 테르세라 디비시온 | 4 | ||||
1982-83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0 | 1982-83 | 4 | 테르세라 디비시온 | 12 | ||||
1983-84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9 | 1983-84 | 4 | 테르세라 디비시온 | 6 | ||||
1984-85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6 | 1984-85 | 4 | 테르세라 디비시온 | 4 | ||||
1985-86 | 2 | 세군다 디비시온 | 11 | 1985-86 | 4 | 테르세라 디비시온 | 5 | ||||
1986-87 | 2 | 세군다 디비시온 | 6 | 1986-87 | 4 | 테르세라 디비시온 | 9 | ||||
1987-88 | 2 | 세군다 디비시온 | 1 | 1987-88 | 4 | 테르세라 디비시온 | 2 | ||||
1988-89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6 | 1988-89 | 4 | 테르세라 디비시온 | 3 | ||||
1989-90 | 1 | 프리메라 디비시온 | 17 | 1989-90 | 4 | 테르세라 디비시온 | 5 | ||||
1990-91 | 2 | 세군다 디비시온 | 4 | 1990-91 | 4 | 테르세라 디비시온 | 6 | ||||
1991-92 | 2 | 세군다 디비시온 | 18 | 1991-92 | 4 | 테르세라 디비시온 | 4 | ||||
CA 말라게뇨가 CD 말라가를 합병 |
3. 선수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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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 CF 2022-23 시즌 스쿼드 |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조건 | 비고 | |
1 | GK | 알폰소 에레로 | Alfonso Herrero | 1994.04.21 ([age(1994-04-21)]세) | 183cm, 75kg | |||
2 | DF | 조킨 가빌론도 | Jokin Gabilondo | 1998.01.31 ([age(1998-01-31)]세) | 176cm, kg | |||
3 | DF | 카를로스 푸가 | Carlos Puga | 2000.11.26 | 175cm | |||
4 | DF | 에이나르 갈릴레아 | Einar Galilea | 1994.05.22 ([age(1994-05-22)]세) | 185cm, 75kg | |||
5 | DF | 알렉스 파스토르 | Álex Pastor | 1999.10.01 ([age(1999-10-01)]세) | 185cm | |||
6 | MF | 라몬 엔리케즈 | Ramón Enríquez | 2001.04.19 ([age(2001-04-19)]세) | 173cm, 68kg | |||
8 | MF | 후안페 | Juanpe | 1996.03.31 ([age(1996-03-31)]세) | 183cm, 75kg | |||
9 | FW | 로코 바투리나 | Roko Baturina | 2000.06.20 ([age(2000-06-20)]세) | 185cm, 79kg | |||
10 | FW | 다비드 라루비아 | Lorenzo Owono | 2002.04.20 ([age(2002-04-20)]세) | 172cm, -kg | |||
11 | MF | 케빈 메디나 | Kevin Medina | 2001.02.26 ([age(2001-02-26)]세) | 173cm, 69kg | |||
12 | MF | 마누 몰리나 | Manu Molina | 1991.11.20 ([age(1991-11-20)]세) | 175cm, 72kg | |||
13 | GK | 카를로스 로페스 | Carlos López | 2004.11.13 ([age(2004-11-13)]세) | 194cm, -kg | |||
14 | DF | 빅토르 가르시아 | Victor Garcia | 1994.05.31 ([age(1994-05-31)]세) | 180cm, kg | |||
15 | DF | 무사 디아라 | Moussa Diarra | 2002.01.20 ([age(2002-01-20)]세) | 188cm, kg | |||
17 | FW | 디오니 | Dioni | 1989.12.21 ([age(1989-12-21)]세) | 185cm, 70kg | |||
18 | DF | 다니 산체스 | Dani Sánchez | 2000.01.14 ([age(2000-01-14)]세) | 171cm, kg | |||
19 | MF | 루이스미 크루스 | Luismi Cruz | 1995.05.05 ([age(1995-05-05)]세) | 180cm, 73kg | |||
20 | DF | 넬손 몬테 | Nélson Monte | 1995.06.20 ([age(1995-06-20)]) | 187cm, -kg | |||
21 | FW | 야니스 라흐마니 | Yanis Rahmani | 1995.05.13 ([age(1995-05-13)]세) | 179cm, 73kg | |||
23 | MF | 루카 상가이 | Luca Sangalli | 1995.02.10 ([age(1995-02-10)]세) | 167cm, 72kg | |||
24 | FW | 훌렌 로베테 | Julen Lobete | 2000.09.18 ([age(2000-09-18)]세) | 167cm, 71kg | |||
25 | FW | 세르히오 카스텔 | Sergio Castel | 1995.02.22 ([age(1995-02-22)]세) | 188cm, 85kg | |||
31 | MF | 안드레스 세라노 | Andrés Serrano | 2004.02.01 ([age(2004-02-01)]세) | 185cm, 71kg | |||
# | FW | 하이탐 아바이다 | Haitam Abaida | 2002.06.01 ([age(2002-06-01)]세) | 172cm, 70kg | |||
<colbgcolor=#084c95> 구단 정보 | ||||||||
구단주: 셰이흐 압둘라 알 사니 / 감독: 페페 멜 / 홈 구장: 에스타디오 라 로살레다 | ||||||||
출처: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 수정 일자 2022년 4월 17일 |
2020년 8월 24일, 클럽 재정상황 악화로 모든 선수와 계약을 해지하였다.
4. 기타
홈 경기장인 라 로살레다(La Rosaleda, 장미 정원이란 뜻이 있다)는 관중석 규모 3만 석이 안되는 비교적 작은 경기장이지만 시설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상당히 빡센 울트라스 서포팅으로 유명한데, 프란테 보케로네스(Frente Bokerones)가 대표적이다.[6]
아스날 공식 혜자클럽으로 유명하다. 카솔라와 몬레알이 바로 여기 출신이다. 라리가에서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이던 이들을 재정위기로 인해 말라가가 힘들어할 때 거저 먹는 식으로 데려왔다. 특히 카솔라를 아스날이 데려갈 때는 페예그리니가 분통을 터뜨릴 정도였으며, 이제는 파블로 포르날스라는 어린 선수마저 아스날이 노리고 있는데, 바이아웃이 12~16M에 해당한다. 아스날 팬들이 듣도보도 못한 선수를 영입할 때는 자주 분노를 터뜨리는데, 말라가에 한정해서는 듣보여도 상관없다는 식의 반응으로 변한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이다. 그 정도로, 저 두 명이 아스날에서 보여준 활약은 대단하다.
리즈 유나이티드의 마지막 유럽대항전 매치업으로 남아있다. 2002-03 시즌 UEFA컵 3라운드에서 상대했는데 1차전 말라가 홈에서 0-0으로 비긴 뒤 2차전 리즈 홈에서 말라가가 2-1로 이겼다.
쿠팡플레이 해설위원 황덕연이 말라가의 팬이다. 말라가에서 유학을 했었다고 한다.
[1]
하지만 부실 경영으로 2020년 2월 경영권을 빼앗겨 말뿐인 구단주이다.
[2]
2006년에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절단해 축구 생명이 끝났다. 하지만 그는 이에 굴하지 않고 카누 선수로 활동하며 2009년 1월 친선경기 때 생체의족을 달고 페널티킥을 성공하는가 하면, 2019년경 들어 피자가게에서 일을 배우는 등 제2의 인생을 개척하고 있다.
#
[3]
뭐
QPR 구단주 중 하나인 락슈미 미탈은 수십조 재산 가진 조만장자이지만 마찬가지로 별다른 투자를 하고 있지 않다든지, 리버풀 전 구단주이던 질렛과 힉스 두 미국인도 그러듯이 축구를 안 좋아하던 부자들이 단지 홍보 겸 여러 목적으로 유럽리그 팀을 사서 구단주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만 톰 힉스는 과거에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주 시절에도 이런 짓을 한 적이 있고, 알 사니의 경우 중계권료 배분 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품고 투자를 끊은 것을 보면 본인의 사업적인 측면으로 구단을 인수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4]
전반 25분 호아킨의 골로 1:0으로 말라가가 앞서 있었으나 레반도프스키가 도르트문트에 동점을 선사했고 말라가의 엘리세우가 역전골로 경기종료까지 끌고갔으나 추가시간 4분이 주어진 상황에서 마르코 로이스가 동점골, 그리고 추가시간이 막바지에 이른 상황에서 펠리페 산타나의 결승골로 도르트문트가 승리했다.
[5]
10년만의 강등
[6]
보케론(Boqueron)은
멸치란 뜻인데, 보케로네스(Boquerones)는 말라가 C.F.의 애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