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그룹 1 참가 구단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
|
|
|
|
|
|
|
|
|
|
|
|
|
|
|
|
|
|
|
|
|
|
프리메라 페데라시온 그룹 2 참가 구단 | ||||
◀ |
세군다 페데라시온 참가 구단 ▶ · · · · |
SD 폰페라디나 | |
SD Ponferradina | |
<colbgcolor=#023878><colcolor=#fff> 정식 명칭 | Sociedad Deportiva Ponferradina, S.A.D. |
창단 | 1922년 6월 7일 ([age(1922-06-07)]주년) |
별칭 |
La Ponfe La Deportiva Los Blanquiazules |
소속 리그 | 프리메라 페데라시온 (Primera Federación) |
연고지 | 카스티야이레온 지방 폰페라디나 (Ponferradina) |
홈구장 |
에스타디오 엘 토랄린 (8,400명 수용) (Estadio El Toralín) |
회장 | 호세 페르난데스 니에토 (José Fernández Nieto) |
감독 | 후안프란 가르시아 (Juanfran Garcia) |
주장 | 유리 (Yuri de Souza) |
부주장 | 파리 아돗 (Paris Adot) |
공식 웹사이트 | |
우승 기록 | |
- |
[clearfix]
1. 개요
SD 폰페라디나는 스페인 카스티야 레온 지방 폰페라다의 축구 클럽 팀이다. 현재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에 소속되어 있다.2. 역사
폰페라디나는 원래부터 2부와 3부를 오가던 팀이었고, 딱히 눈에 띄는 클럽은 아니었다. 2부에 오면 2~3시즌 놀다가 3부에 몇시즌 놀다오는 팀. 2011년 2부리그 시절 국왕컵에서 레알마드리드를 맞아 홈에서 0대2, 원정에서 5대1로 패배한 적이 있다2017년에는 국왕컵에서 비야레알을 만났는데 홈에서 1대0으로 승리를 해버린다. 현재같았으면 비야레알을 탈락시키며 유명해졌겠지만, 당시에는 홈앤드어웨이 방식이라 2차전에 3대0으로 아쉽게 패배한다.
2.1. 2019-20 시즌
이런식으로 좀하는 팀이란 인상을 남긴 폰페라디나는 조용하게 지내다가 2019년 바예카노의 레전드 욘 페레스 볼로 감독의 지휘하에 2부리그에 온다. 2부리그에서 첫경기 카디스 원정에서 후반 3골로 역전패했으나, 3라운드 테네리페와의 홈경기에서 4대0으로 이겨버린다. 이후에도 어느정도 준수한 경기력으로 꾸준히 중위권에 안착하고 있다. 13라운드, 폰페라디나의 원클럽맨 유리 데 수자의 맹활약에 힘입어 바예카노 원정서 1대3으로 승리한다. 당시 원정무승의 폰페라디나가 홈무패의 바예카노를 이긴 순간이다. 다음경기 말라가와의 홈매치도 믿었던 유리 데 수자가 또다시 한바을 해주며 1대0 승리, 8위에 랭크되며 돌풍의 승격팀의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이후 라싱 원정과 지로나 홈매치에서는 2번다 극장골을 맞고 뼈아픈 무승부를 기록한다. 그 이후 주춤하다가 데포르티보를 상대로 전반에만 유리 데 수자의 멀티골을 앞세우며 2대0 승리를 거두고 데포르티보를 꼴찌로 몰아넣고 2019년 마지막 경기에서는 2위 알메리아 원정에서 2대3으로 이기는 대이변을 연출하며 원정 2승째, 9위에 위치했고, 강팀 원정서만 2승을 챙기며 인상을 남기면서 기분좋게 2019년을 마무리한다. 2020년에는 11경기 2승으로 약간 주춤하며 13위로 내려간다. 하지만 그 와중에 우에스카 상대로 한 승리도 있다. 그러던 와중 리그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다. 폰페라디나는 라스팔마스와의 홈경기에서 단 1패만 하며 홈강세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재개 이후 2승2무로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다시 8위 기록, 승격권과 승점차를 2점까지 좁힌다. 하지만, 그 이후 리그 5연패로 순식간에 강등권과 승점차 1점까지 좁아진다. 특히 5연패중 1번째 패배는 데포르티보 원정서 후반 추가시간 2골로 무너진 수비, 이를 추스리지 못한채 맞이한 푸엔라브라다와의 홈경기에서는 후반에 또다시 무너지며 3골을 와르르 먹고 0대3으로 패하며 6개월 넘게 이어온 홈무패가 6개월넘게 원정무승에 빠진 팀에게 깨진다. 게다가, 전반기에는 푸엔라브라다 원정서 1대1로 비겼기에 더 뼈아프다. 3번째 패배 라스팔마스전 역시 후반 70분 이후 거짓말같이 3골을 먹으며 3대0 패배, 루고 홈과 누만시아 원정전도 89분에 실점하며 둘다 1대0으로 진다. 그러던 와중, 전반기에 원정전을 승리한 좋은 기억이 있는 알메리아를 이번에도 홈에서 2대1로 잡으며 잔류는 확정한다. 마지막 경기 사라고사 원정서 지며 18위로 강등순위인 19위 데포르티보에 승점동률에 전적으로 앞서며 극적 잔류한다. 하지만 이 분위기가 계속햇 이어진다면, 다음시즌은 쉽지 않을 것이다.
===# 2020-21 시즌 #===
개막전에 그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지난시즌 시즌이 내내 지나도록 홈에서 3패밖에 안하던 안방깡패 폰페라디나가 홈에서 승격팀 카스테욘에게 1대2로 진다.
그러나 2라운드 알바세테 원정서 유리의 활약속에 0대2로 이기고, 3라운드 홈에서 바예카노 상대로도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3대0 승리를 거두고 상대를 쇼크에 빠뜨린다. 4라운드 미란데스 원정을 이기며 천적관계를 과시했고, 푸엔라브라다에 이어 2위까지 올라간다. 하지만, 5라운드 홈에서 카르타헤나에게 0대2로 패배하고, 6라운드 홈에서 테네ㅣ페를 1대0으로 이기고 6위를 고수한다. 하지만, 이후 4연패를 기록한다. 취소된 알코르콘 원정서 0대1로 이긴걸 넣으면 3연패인데, 실질적으론 4연패. 결국 하위권까지 떨어지는것으로 보였으나, 홈에서 말라가와 1대1 무승부, 사라고사에 2대1로 승리하며 오랜만에 승리를 챙겼고, 이후 2연승으로 6위까지 올라간다. 루고전에서 패하며 다시 내려갔으나, 오비에도 원정 승리후 7위에 위치하며 이번시즌 승격 가능성까지 보임다. 이번시즌 바예카노, 레가네스도 홈에서 이겼으나, 승격팀 세팀을 상대로 홈에서 패한건 매우 아쉬운점. 폰페라디나의 이번시즌 홈패배는 모두 승격팀과의 경기에서만 나오고 있으며, 이 세팀 모두 강등권 경쟁을 하는 팀이라 뼈아플수밖에 없다. 이 경기를 확실히 잡으면 승점 9점을 더 얻고 이번시즌 3위에 위치한다.
22라운드 말라가 원정을 0대2로 잡은 후 리그 7위에 오르며 승격을 여전히 노리는 중이다. 27라운드에서 바로 윗순위인 6위 바예카노 원정서 1대1로 비기며 상승세를 달리는 중이고, 바예카노는 엄청난 하락세를 바탕으로 승격권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높아 향후 승격 경쟁에 유리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 홈에서 히혼이랑 비기고 좀처럼 승리가 어려워진다. 스쿼드의 한계로 보이는데, 꾸역꾸역 순위는 유지하는 중이나, 6위 바예카노와의 승점차는 많이 벌어진 상태이다. 현재 승격은 실패가 유력하고 다음시즌 다시 노리는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원정에서 많이 부진한데,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말라가 원정을 0대2로 이기며 원정 기복이 없는 팀 중 하나였으나, 그 이후로는 원정에서 힘을 못쓰며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실패하는 중이다.
홈에서 꼴등 알바세테한테도 충격패를 하며 이번 시즌 승격은 거의 포기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카스테욘 원정서 0대2로 승리하며 또다시 승격에 대한 희망 고문은 계속되는 중이다.
40라운드 홈에서 탈세군다 전력 에스파뇰에게 1대4로 대패하는 대이변을 당하며 승격 가능성은 다시 낮아진다. 폰페라디나가 에스파뇰 원정에서 2대0 석패하며 좋은 인상을 남겼고 2주전에 에스파뇰이 승격을 확정하면서 지난 경기에서도 에스파뇰이 홈에서 카르타헤나에게 0대2로 패하는 등 최근에 부진함과 동시에 힘을 빼고 경기하면서 홈도 해볼만하다는 평가였으나, 홈에서는 대패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홈에서 마요르카와 2대2 무승부를 거두고 유종의 미를 거둠과 동시에 8위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이 경기에서 마요르카가 이기고 있을때 88분 동점골로 2대2 무승부를 거둔 것인데, 이게 아니었다면 탈세군다 전력 에스파뇰이 우승을 못하면서 [1] 2년 연속 체면을 구기는 사태까지 발생할 뻔했다.
중요한건 전통적인 폰페라디나 특징이 이롷게 잘한 시즌을 보내고 바로 다음시즌 강등이 된다는 것이다. 폰페라디나는 2번의 7등을 기록했지만, 2번다 다음시즌 강등이 된다. 이번 시즌은 8등을 했기 때문에 그와 별반 다를게 없다. 스쿼드 강화와 유능한 볼로 감독과의 재계약으로 잔류를 위해 애써야한다. 내친 김에 승격도 노리면 더 좋고. 참고로, 폰페라디나는 지난시즌 승격하고 2년동안 단 1번도 강등권에 빠져본 적이 없다.
===# 2021-22 시즌 #===
====# 프리 시즌 #====
비야 레알 B팀의 안준혁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폰페라디나 2021-22 시즌 프리 시즌 일정
7월 22일 루고 vs 폰페라디나
7월 25일 폰페라디나 vs 레알 바야돌리드-취소
7월 31일 스포르팅 히혼 vs 폰페라디나
8월 4일 사모라 vs 폰페라디나
8월 8일 폰페라디나 vs 레알 오비에도
8월 8일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vs 폰페라디나
프리 시즌 제1 친선 경기
루고 1:0 폰페라디나
최근 엄청난 폼을 보여주고 있는 중인 루벤 알베스의 루고 원정에서 1대0으로 패배한다. 폰페라디나는 지난 시즌 프리 시즌에는 루고 원정서 1대2로 이겼으나 리그에서는 루고 원정에서는 1대0으로 패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프리 시즌에 루고 원정에서 전반 13분만에 캄파바달에게 실점하며 1대0으로 패배한다.
프리 시즌 제2 친선 경기
스포르팅 히혼 1:0 폰페라디나
폰페라디나는 스포르팅 히혼 원정에 너무 약하다. 폰페라디나는 승격 후 이번 경기까지 스포르팅 히혼 엘 몰리논 원정에서 4연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 시즌 리그에서는 먼저 선제골을 넣고 전반전을 앞서며 마쳤는데도 불구하고 후반전에 텐백에도 역전을 허용한다. 게다가 이 경기에서는 폰페라디나 원클럽 레전드 유리 데 수자는 비신사적 플레이로 전반 37분만에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53분 가스파르 캄포스에게 실점하는 원흉이 되었다.
프리 시즌 제3 친선 경기
사모라 0:3 폰페라디나
붙을때마다 치열해서 인기가 많던 두 팀의 경기는 0대3 원정팀 폰페라디나의 대승으로 끝났다. 폰페라디나는 전반 37분 셅비고 출신 특급 선수 호세 나란호의 선제골로 앞서간 이후 후반 47분과 90분 사베이로와 베세라의 추가골까지 힘입어 0대3 대승을 거둔다. 이 경기 대승을 거둔 폰페라디나는 프리 시즌 첫 승과 동시에 시즌 전 호흡 맞추기에 성공을 한다.
프리 시즌 제4 친선 경기
폰페라디나 1:0 레알 오비에도
폰페라디나는 이번 시즌에도 홈에서 레알 오비에도에 승리를 거두며 승격 후 레알 오비에도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이날 경기에서 욘 페레스 볼로 감독은 공격형 4-4-2를 꺼내들었고 이는 경기 내내 오비에도를 위협했으나 중요한 골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버저비터 상황에서 라스팔마스로부터 영입한 에두 이스피아우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두며 레알 오비에도 천적으로 군림한다. 참고로 폰페라디나는 공식 경기에서 레알 오비에도에게 단 1번도 패한 적이 없다. 다만, 폰페라디나도 공식 경기에서 레알 오비에도 원정을 이긴 적이 없다.
프리 시즌 제5 친선 경기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1:2 폰페라디나
폰페라디나는 데포르티보 원정을 이기고 프리 시즌 5경기에서 2연패로 시작해 3연승으로 시작하며 시즌 시작때 시작된 불안감을 거의 끝낸다. 에두 에스피아우가 42분만에 또다시 선제골을 터뜨렸고 51분 나란호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0대2로 앞서나갔다. 66분 미쿠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으나 경기는 이렇게 종료되며 리아소르 원정 깡패로 등극한다. 사실 이전에 리아소르 원정에서 2대1로 패하며 자신들을 강등시키게 될 뻔했으나 이번에 약해진 데포르티보 원정을 또다시 뒤집힌 스코어로 가볍게 이긴다.
====# 리가 #====
1라운드
폰페라디나 1:0 알코르콘
이번에도 유리의 골로 이긴다. 폰페라디나는 유리에게 1부리그 경험을 시켜주고 은퇴를 하게 해주려고 이번 시즌 각성했다고 한다. 그만큼 알코르콘을 밀어붙이는 모습이 보였다. 지난 시즌 스윕한 알코르콘에 홈에서 손쉽게 이길줄 알았으나 의외로 계속된 고전에 폰페라디나 선수들이 당황하는 모습이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50분 얻어낸 페날티킥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면서 1대0 스일를 거둔다. 이 승리로 폰페라디나는 개막전을 기분 좋게 출발한다.
2라운드
에이바르 0:1 폰페라디나
폰페라디나가 에이바르를 원정에서 잡는 대이변을 일으키면서 이번 시즌 2승으로 시즌을 시작하며 리그 깜짝 1위에 오르게 되었다. 상대팀 에이바르는 강등팀 출신이 3부리그로 밷투백 강등을 당할 위기이다. 에이바르는 전후반 내내 맹공을 퍼부었으나 폰페라디나의 이란 국대 골키퍼 아베드자에흐가 선방쇼를 펼쳤다. 에이바르는 47분 레스츄크의 득점까지 VAR끝에 취소되는 불운까지 겪는다. 그러다가 후반 57분 폰페라디나의 호세 나란호에게 실점을 한다. 폰페라디나의 원클럽맨 에이스 유리와의 볼 경합 상황에서 칸테로 골키퍼가 볼을 잘못 쳐냈고 이는 나란호에게 그대로 연결되어 발리 골을 허용한다. 이후 폰페라디나의 퇴장도 나오고 에이바르는 골대까지 맞추며 분전했으나 결국 폰페라디나의 원정승으로 끝이 난다. 이로써 폰페라디나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리그에서 에이바르를 상대로 원정에서 이기는 기분 좋은 기록을 남긴다. 또한 이번 시즌 진짜 유리에게 1부리그를 선물해 줄 수 있을지도 기대가 된다.
3라운드
폰페라디나 2:1 지로나
폰페라디나는 홈에서 지로나를 2대1로 잡는 이변까지도 일으키며 강팀과의 연전을 다 이기고 진짜 승격이 유력해진다. 폰페라디나는 전반 3분만에 폰페라디나의 리빙 레전드 유리 데 수자의 헤딩골로 앞서나갔고 그 이후에는 이 승리를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수비적으로 일관하였다. 그러나, 수비 실수로 지로나의 부스토스에게 노마크 찬스를 내주면서 1대1 동점골을 허용하고 폐색이 짙었다. 그러나, 2분뒤 바로 다니 오헤다의 중거리 슛이 그대로 빨려 들어가면서 2대1 승리를 거둔다. 폰페라디나는 이 승리로 3연승, 단독 선두를 달리게 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홈에서 비야레알과 충격의 무승부를 거두면서 스페인 1부리그-2부리그 44개 구단 중 유일한 3전 전승 팀이 되었다.
4라운드
테네리페 2:0 폰페라디나
이번 시즌 예상된 승격후보 테네리페와 예상치 못한 승격 후보 폰페라디나가 시즌 초반에 맞붙게 되었다. 결과는 홈팀 테네리페가 2대0으로 승리를 한다. 이때까지 폰페라디나는 테네리페 원정만 가면 항상 힘을 못썼는데 이번 시즌은 달랐고 테네리페의 후안 소리아노 골키퍼가 막는데 급급했다. 그러나, 후반전에 미첼이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후반전에 54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엘라디의 헤딩 골, 알렉스 무뇨스의 중거리 골을 도운다. 결국 이 경기로 폰페라디나는 3위, 테네리페는 4위에 오른다.폰페라디나는 이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좋던 분위기에 아쉽게 찬물이 얹히고 이색 국적이 많은만큼 국대 차출에 대해서 한이 남을 수 밖에 없다.
5라운드
폰페라디나 1:0 알메리아
폰페라디나가 같은 승격 경쟁팀 알메리아를 홈에서 1대0으로 잡으면서 리그 2위에 오른다. 폰페라디나는 전반 11분만에 유리 데 수자가 선제골을 넣는 듯 했으나 아쉽게 VAR끝에 오프사이드로 취소가 된다. 17분 라마자니에게 골대 맞는 슈팅을 허용하면서 아찔한 장면을 맞이하기도 했고 50분에 유리의 골이 또다시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는 악재까지 생겼다. 그 이후 유리의 슈팅이 상대팀 골키퍼 페르난도의 슈퍼 세이브에 막히기도 했다. 그러나 유리에게 운이 안따라주자 70분 파리 아돗이 직접 중거리 슈팅으로 알메리아 골망을 열며 해결한다. 이 승리로 폰페라디나는 2위에 오름과 동시에 알메리아를 상대로 승격 후 3경기를 모두 이기는 강세를 보여준다.
6라운드
폰페라디나 4:0 말라가
폰페라디나는 지난 시즌 홈에서 1대1로 비기고 원정에서 0대2로 이긴 말라가를 상대로 이번 시즌에는 홈에서도 이겼다. 확실히 스쿼드의 차이에서 우위를 점했는데 전술도 우위라 쉽게 이겼다. 폰페라디나는 전반 16분만에 호세 나란호가 선제골을 터뜨린다. 호세 나란호가 멋진 중거리 슈팅을 때렸고 다니 바리요 골키퍼가 방향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킥이 강해서 막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전반 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호세 나란호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2대0으로 앞서가며 전반전을 마친다. 그리고 후반 58분에는 말라가의 수비 삽질로 페널티킥을 얻었고 유리 데 수자가 가볍게 성공시키며 3대0으로 앞서나간다. 그리고 말라가 유스 출신인 모로코 유망주 하이탄이 폰페라디나의 나란호에게 발차기 파울로 퇴장을 당했고 이 기세를 몰아 폰페라디나는 4대0까지 달아난다. 이 경기에서 말라가는 유효 슈팅을 단 1개도 때리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폰페라디나는 말라가에게 홈에서 단 1번도 지지 않은 기록을 여전히 이어나가게 되었다. 이 승리로 같은 날 에이바르 원정에서 3대2로 패한 스포르팅 히혼을 제치고 선두를 다시 탈환한다.
7라운드
라스팔마스 2:1 폰페라디나
폰페라디나는 라스팔마스 원정에서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패한다. 지난 시즌에는 라스팔마스는 폰페라디나를 이겼는데 이번 시즌에도 이 천적 관계는 계속되고 있다. 폰페라디나는 전반전 시작 28초만에 수비 실수로 선제골을 먹고 20분에 추가골을 먹으며 일찌감치 팬들이 TV를 끄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후에는 경기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원정 약세에 대한 걱정은 덜게 되었다.
8라운드
폰페라디나 2:2 레알 바야돌리드
폰페라디나는홈에서 레알 바야돌리드와 2대2 무승부를 거두면서 홈전승이 깨진다. 하지만, 홈에서 강팀과 무승부는 분명히 좋은 결과이며 이 경기로 잠정 1위에 등극했다는 것은 상당히 좋은 소식이다. 양팀은 후반전부터 공격에 불을 지피기 시작했는데 56분만에 유리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10분만에 2실점으로 1대2로 끌려간다. 그러나, 85분 극적 페널티킥을 얻었고 이를 유리가 성공시키며 최종 스코어 2대2 무승부, 결론은 유리가 멀티골을 기록한 경기가 되었다. 폰페라디나는 이 경기 무승부로 인해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이전에 있었던 홈 2연승 기록은 깨졌지만 40년 가까이 이어져오는 리그에서의 바야돌리드 상대 홈경기 무패라는 기록은 계속해서 이어져오고 있다.
9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B 1:1 폰페라디나
폰페라디나가 A매치 후유증이 있는 것 같다. 폰페라디나는 레알 소시에다드B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두었는데 이는 주전 골키퍼가 이란 국대에 소집되며 서브 골키퍼가 나왔지만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폰페라디나는 전반전부터 상대 골키퍼의 퇴장을 이끌어내는 노련함으로 골키퍼 열세를 극복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나가는 듯 했으나 에두 에스피아우가 진자 너무 불필요한 반칙으로 퇴장을 당하며 그 우세는 단 20분도 채 가지 못한다. 사실 이 반칙은 공격 상황에서 나온 다이렉트 퇴장이라 비난이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그 퇴장 하나때문에 원정에서 힘든 경기를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 오헤다의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레알 소시에다드B팀 역시 알카인의 화려한 중거리 슈팅으로 1대1 동점을 만든다. 경기 종료 직전 오헤다의 슈팅은 골대를 강타하며 너무나 아쉬운 경기를 한다.
10라운드
폰페라디나 0:0 푸엔라브라다
폰페라디나가 맛이 간것같다. 폰페라디나는 푸엔라브라다와의 홈경기도 0대0으로 비기면서 리그 4경기 무승을 기록한다. 승격권은 계속해서 유지 중이지만 벌써부터 지치는 것은 승격팀으로써는 허용되지 않는다.
11라운드
레알 사라고사 1:1 폰페라디나
레알 사라고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시작부터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75분 페널티킥을 내주고 또다시 승리를 놓친다. 폰페라디나는 2년 연속 사라고사 원정에서 페널티킥을 내주고 승점을 놓치게 된다. 참고로, 이 경기를 통해 폰페라디나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사라고사 원정에서 전반전 0대0 경기를 한다.
12라운드
폰페라디나 1:2 레알 오비에도
홈에서 오비에도에게 충격패를 당하면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홈에서 레알 오비ㅔㅇ도에게 패한다.
13라운드
카르타헤나 0:1 폰페라디나
카르타헤나 원정에서 0대1로 승리하면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칼그타헤나를 이긴건 물론이고 드디어 원정 승리를 기록한다.
14라운드
폰페라디나 1:1 우에스카
우에스카와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눈앞에 두고 극장골을 먹으며 2연승에 아쉽게 실패한다.
15라운드
루고 1:2 폰페라디나
루고 원정서 1대2로 승리하면서 이번 시즌 승격권 굳히기에 성공한다.
16라운드
부르고스 1:0 폰페라디나
자신들이 항상 강해오던 부르고스 원정에서 1대0 충격패를 강하며 이번 시즌 승점 벌리기에 실패한다.
17라운드
폰페라디나 4:1 스포르팅 히혼
최근 최악의 폼을 보이는 히혼을 4대1로 대파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18라운드
이비사 0:1폰페라디나
이비사 원정에서 0대1 승리를 거두며 오랜만에 원정 승리를 맛본다. 0대0으로 맞선 77분 페널티킥을 얻으며 값진 승리를 얻어낸다.
19라운드
폰페라디나 2:1 미란데스
미란데스 천적 폰페라디나는 미란데스와의 홈경기에서 유리의 극장골로 2대1 승리를 거두고 굳건하게 2위 자리를지키는 중이다.
20라운드
레가네스 1:1 폰페라디나
레가네스 원정에서 전반전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전 동점골을 먹고 아쉽게 1대1 무승부를 거둔다. 그러나, 3위 에이바르도 비기면서 다행이 승점차는 벌어지지 않았다.
21라운드
폰페라디나 1:1 아모리비에타
최근 고춧가루 부대로 바뀐 아모리비에타와의 홈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두면서 아쉽게 3등으로 전반기를 마친다.
22라운드
레알 오비에도 2:0 폰페라디나
새해 첫 경기에서 2대0으로 패하면서 시즌을 암울하게 시작한다. 이 경기에서 폰페라디나는 2명 퇴장으로 경기 내내 의욕을 잃었다.
23라운드
폰페라디나 0:0 레알 사라고사
레알 사라고사와의 홈경기에서도 0대0 무승부를 거두고 리그 4경기 무승 행진으로 어느새 5위로 내려온다.
24라운드
우에스카 1:2 폰페라디나
우에스카 원정에서 1대2로 승리를 거두며 오랜만에 승리를 거둔다. 게다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승리를 거두면서 향후 일정에 기대감을 자아내는 중이다.
25라운드
폰페라디나 1:2 테네리페
원정 깡패 테네리페에게 항상 강해오던 홈경기도 패배하면서 이번 시즌 테네리페에게 스윕을 당한다. 향후 승격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26라운드
지로나 3:0 폰페라디나
지로나 원정에서 3대0으로 패배하면서 6위로 떨어진다. 이제 승격 플레이오프권 지키기에 집중을 해야할 때이다.
====# 국왕컵 #====
128강
카세라뇨 1:2 폰페라디나
카세라뇨 원정에서 1대2 승리를 거두면서 국왕컵 64강에 오른다.
64강
폰페라디나 2:1 이비사
정규 시간은 0대0이나 연장전에 2대1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오른다.
32강
폰페라디나 1:1 에스파뇰 (pk 3-4)
에스파뇰과의 홈경기에서 유리의 극장골로 1대1로 비기나 승부차기 끝에 패한다. 지난시즌 1대4로 진거에 비하면 상당한 발전이다.
2.2. 2023-24 시즌
22-23 시즌에 강등을 당한다.2.3. 역대 리그 순위
[1]
그들에게 승격은 당연히 전재로 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