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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도시 출신 조사병단 일원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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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 매그놀리아 | 리바이 | 팔런 처치 |
5년 전부터 살아남은 병사들 진격의 거인 TVA Season 1 20화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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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빈 스미스 | 리바이 | 한지 조에 | 미케 자카리아스 | 나나바 | 디타 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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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리바이 リヴァイ Lev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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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0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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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4년 | ||||||||
본명 |
리바이 아커만 リヴァイ • アッカーマン | Levi Ackerman[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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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인류 최강의 병사 (人類最強の兵士) | |||||||
출생 | 810년대 후반~820년대 초반 12월 25일(추정) | |||||||
방벽 월 시나 지하도시 | ||||||||
성별 | 남성 | |||||||
나이 | 30대 초반 (850년) → 30대 중반 (854년) → 30대 후반(857년)[2][3] | |||||||
신체 | 160cm | 65kg | |||||||
혈액형 | A형[4] | |||||||
소속 직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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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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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 히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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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고향 | 파라디 섬 월 시나 지하도시 | ||||||
거주지 | 파라디 섬 월 로제 트로스트 구 | |||||||
국적 | 에르디아국 | |||||||
상부 | <colbgcolor=#f7f7f7,#0c0c0c><colcolor=#000,#fff> 최상위 결정 기관 | ? ~ 850년 | ||||||
에르디아국 군정 | 850년 ~ 854년 | |||||||
연합 | 854년 이후 | |||||||
병단 약력 | 일반 조사병 | 844년 ~ ? | ||||||
특별작전반 반장 | ? ~ 854년 | |||||||
가족 | 아커만 일족 |
외증조부:
아커만 할아범 친부: 불명[7] 친모: 쿠셸 아커만 외삼촌: 케니 아커만 같은 가문: 미카사 아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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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평가 | 결벽증 | 두뇌전 | 협조성 | 행동력 | 격투술 | ||
A++[8] | 10 | 8 | 2 | 10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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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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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격의 거인 원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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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르겠다. 전부터 쭉 그랬다. 나 자신의 힘을 믿든... 신뢰하는 동료의 선택을 믿든... 결과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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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호칭할 때는 주로 직급인 병사장을 붙여 리바이 병사장 혹은 리바이 병장이라고 불린다. 계급이 아니라 직책이 병장 혹은 병사장으로, 분대장보다 높고 단장 바로 아래 직급이다. 조사병단 안에서 단장 엘빈 스미스에 이어, 미케와 함께 사실상 2인자의 위치다.헌병단 단장인 나일 도크에게 반말로 대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의 지위를 얼마나 높게 쳐주는지 짐작할 수 있다. 국내 정발판에서는 존댓말로 순화되었지만 리바이는 3개 병단에서 가장 높은 직위를 가진 다리스 작클레 총통에게조차 딱히 예의를 갖추지 않는다. 반말만 하는 정도가 아니라 등을 돌린 채 말할 정도. 그러니까 리바이가 존댓말을 하는 대상은 하나도 없다고 볼 수 있다. 몇 년 뒤인 2부에서는 단장 휘하에서 가장 권한이 높은 지위가 된 듯하다.
엘런 예거가 조사병단에 합류하게 된 이후, 조사병단 특별작전반, 통칭 '리바이 반'을 이끌며, 엘런을 보호함과 동시에 엘런이 폭주했을 때 억제하는 역할을 겸하게 된다.
인류 최강의 병사라는 입지에 걸맞게 늘 자신만 생존하고 자신만큼 강하지 않은 동료들은 계속 전사해서 소중한 사람들을 많이 잃은 인물이기도 하다.
2.1.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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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중요한 문제다. 당장 시작하도록 하지. ― 방치된 구 조사병단 본부의 위생상태를 지적하고, 대청소를 주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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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결벽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죽어가는 부하[11]의 피 묻은 손을 망설임 없이 잡아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겉으로는 잘 표현하지 않지만 부하들에 대한 동료애가 상당하다. 아마 동료를 죽인 거인과 적의 피는 더러울 수 있지만 동료가 흘린 피는 절대 더러울 수 없다고 여기는 듯하다.
협조성이 2 인데, 이걸 보고 리바이가 상부의 지시에 안 따르고 독단적으로 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에렌도 리바이가 상부 지시에 잘 따라서 이상하게 생각했을 정도. 리바이는 상부의 지시에 잘 따르나 리바이의 전력에 따라 올 동료는 그나마 미케 정도이기 때문에 거인 토벌 때 리바이는 동료들에게 대피나 보좌 정도만 맡기도 혼자서 행동할 수 밖에 없다. 협조성이 부족한 게 아니라 리바이에게 협조할 동료가 거의 없는 셈. 게다가 동료들에게 아무도 죽지 말라고 하는 등 걱정도 한다. 부하들의 목숨을 건 작전에 대해서는 항상 미안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또한 두뇌전이 8 로 지능도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직속 부하들이 몰살 되어도 개인적인 감정에 작전의 본분을 잊지 않는다. 하지만 한 직속 부하의 아버지가 딸이 전사한 것을 모르고 리바이에게 말을 걸어 오자 리바이는 아무말도 못 하고 매우 초췌한 얼굴을 보이며 걸어갔다.
벽외 조사 이후 엘빈 스미스의 이른 퇴각 명령에 자신의 부하들은 개죽음을 당한 거냐고 따지기도 하며, 자신이 직접 지명한 직속 부하들이 여성형 거인에게 전부 죽음을 당한 것을 보고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착잡한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눈물을 흘린다거나 표정이 심하게 일그러트리진 않는다. 리바이와 함께 생사고락을 나누어왔던 대다수의 친구들과 부하들이 계속해서 죽어가는 것을 과거부터 계속 경험해 왔으니 그만큼 익숙해져서 표정은 굳다 못해 무디어질 만도 하다.
마침내 여성형 거인을 포획했을 때는 "내 부하를 여러 방법으로 죽였지... 그거 즐거웠냐...?" 라고 위협하곤 칼을 뽑아들면서 "나는 지금 즐거워..."라고 말하기도 했다. 의도는 직접 말하지 않았지만 복수를 할 수 있기 때문인 듯. 여성형 거인 포획 작전에서 사망한 병사 중 한 명인 페트라 라르의 아버지가 다가와 딸의 편지를 들어 보이며 말을 걸 때는 리바이 반 전원이 죽었을 때의 표정보다 더 어두운 표정을 짓기도 한다. 지나친 거인화 훈련으로 지쳐서 코피를 흘리는 엘런 예거에게 손수건을 챙겨주기도 하고 엘런의 몸을 혹사시키지 말 것을 한지 조에에게 부탁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아르민 알레르토가 사람을 죽인 후유증으로 식사를 못 하고 있자 아르민이 사람을 죽이지 않았으면 장 키르슈타인이 사망했을 것이라며 그의 죄책감을 덜어주는 등 동료를 아끼는 면모가 자주 부각된다.
또한 신 리바이 반 소속 부하인 히스토리아 레이스를 필두로 한 104기가 몰려와서 자신의 어깨를 때리는 장난을 치자 웃으며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였다.[12] 초대형 거인이 시간시나 구에서 거인화했을 때는 늘 '망할 안경'이라 욕하던 한지 조에를 걱정하기도 하였다. 이를 볼 때 리바이가 겉으로는 무뚝뚝하고 엄격해도 부하나 동료에 대한 정이 무척이나 많음을 알 수 있다. 리바이는 언제 거인에게 잡아먹힐지 모르는 세계에 살고 있기 때문에 가족과 같은 존재를 갖기를 꺼리며 주변 사람들과 깊이 있는 관계를 맺을까봐 두려워한다고 한다는 작가의 언급을 생각하면 아이러니. 참고로 리바이 특유의 츤데레 같은 면은 외삼촌을 닮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케니가 겉으로는 리바이와 적대 관계이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조카를 굉장히 자랑스럽게 여겼고 최후 직전 리바이에게 주사를 건네준 것만 봐도 그렇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변인에게 부드럽게 대하는 성향은 아닌지라, 강압적인 모습을 자주 보인다. 작가 역시 리바이는 굉장히 삐뚤어진 성격에 극단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연극이었다지만 엘런을 심의소에서 가차없이 두들겨 패고,[13] 자신은 여왕 같은 중대한 일을 맡을 수 없다는 히스토리아 레이스에게 여왕이 될 것을 강요하며 멱살을 잡고 들어올리기도 했다.[14] 엘런과 장이 회식 자리에서 싸웠을 때는 주먹질과 발길질 등 필요 이상의 폭력으로 한 방에 제압했다. 엘런과 크리스타의 위치를 추궁하며 헌병단 대원의 입에 발을 처넣거나 팔을 부러트리는 등 가혹행위를 하는데, 넌 정상이 아니라는 말에 그럴지도 모른다고 대답한다. 이런 성격이 된 건 슬럼가에서 살며 스승인 케니에게서 배웠던 시절의 영향으로 추측된다. 사실 케니도 인간적으론 자상한 사람이라 할 수 없기 때문. 리바이가 나고 자란 월 시나 지하도시는 헌병조차도 오기 꺼리는, 즉 정부에서도 이미 포기한 지역인데 그런 곳의 치안이 좋을 리가 없고,[15] 그런 곳에서 매일매일을 목숨 걸고 살아야 하는데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으론 버텨 낼 수가 없다. 그런 성격이었으면 이미 어린 시절에 죽었을지도 모른다. 작가 왈 리바이가 지금 곁에 있는 녀석이…내일도 곁에 있을 거라 생각하나?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는 이유는 거인과의 싸움에 몸을 던져서만이 아닌 어릴 적부터 죽음이 바로 옆에 도사리고 있는 삶을 살아야 했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엘런이나 아르민, 장 등 새로운 자신의 반에게 가혹할 정도로 독설을 퍼부어 현실을 직시하게끔 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근데 또 직후에 다정한 말 한마디씩은 붙여준다. 요약하자면 거칠고 냉혹하긴 하지만, 의외로 정 많은 인물이다.
- 엘런이 경질화 실험에 실패하자, 최선을 다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한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할 수 없다'라는 것을 알게 됐으니 앞으로도 힘내라는 요지의 말을 한다. 한지가 한 번 통역(?)을 해줘야 했지만.
- 아르민이 사람을 죽였을 때는 이제 아르민은 더 이상 살인하기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상기시켜 주었다. 하지만 네가 예전의 아르민으로 남았으면 장은 죽었을 거라고, 넌 똑똑하기에 그 상황에서 어설프게 정에 휩쓸렸다간 앞으로 희망은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다고 말해주며 아르민더러 네가 손을 더럽혀준 덕분에 우린 살았다며 고맙다고 말한다.
- 월 마리아 탈환전에서 아르민에게 넌 엘빈을 대신할 수 없다고 말하며, 아르민의 한계를 확인시켜주기도 한다. 하지만 넌 너대로 남들에겐 없는 힘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니 아무도 후회하게 만들지 말라는 말을 해준다.
- 장에게도 사람을 죽인 것을 주저했기 때문에 모두가 위험에 처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건 그때 상황의 일일 뿐이고, 장의 판단이 정말로 틀렸던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말한다. 리바이의 이 말을 계기로 장은 다시 한 번 생각했고, 이후 장의 판단으로 쿠데타 중 헌병단 병사 마를로와 히치를 살려 적극적인 도움을 받게 된다.
서열 관계 없이 누구에게도 경어를 사용하지 않고 체제에 순응하는 모습도 찾아보기 힘드나, 의외로 상부의 결정에는 군말 없이 따르는 모습을 보인다. 그 모습 때문에 엘런이 의외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군율 위반으로 엘런과 미카사가 영창에 수감되었을 때에는, 소수만 남은 조직이더라도 형식과 절차를 중시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하는 등, 뼛속까지 군인스러운 면모를 보인다. 또한 지하실에 답이 있다고 확신하는 엘빈에게 꿈을 실현시키고 나면 무엇을 할 것이냐고 묻는 등 정곡을 찌르기도 한다. 그 외에 두뇌라면 엘빈에게 뒤지지 않을 한지 조에에게 현실을 인지시키고, 쿠데타를 앞둔 조사병단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선택에 관해서는, 리바이가 반복해서 말하는 철학이 있는데, "선택의 결과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라는 것. 잘 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든, 그 반대든 간에 그것이 결과까지는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잘 생각해서 최대한 후회가 없을 선택을 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 리바이의 지론이다.
결벽증이 있지만 의외로 비유는 지저분하다. 배설드립을 자주 사용하는데 특히 한지가 늦으면 매번 똥이 나오지 않아서 늦냐고 한다. 3기 9화에서는 로드 레이스 거인에게 포격을 하던중 "매미가 오줌 싸갈기는 것 보단 먹힌다"라고 했고 짐승 거인에게는 섹드립도 친 적 있다. 지하도시 생활이 길어서인지 입에 욕을 달고 살고 시모네타도 막 해댄다. 어린 시절 자신을 키워 준 케니가 입버릇이 나빴으니 그의 영향을 받은 것도 있는 듯.
상대의 말을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그대로 돌려주고는 한다. 엘빈이 "팔을 먹힌 채 심신이 지칠대로 지친 내가 불쌍하지도 않나?"라고 한 걸 기억해뒀다가 잠시 후에 신 리바이 반 편성에 대해 말하면서 "팔을 먹힌 채 심신이 지칠대로 지친 네가 불쌍해 내가 이것저것 결정했다."라고 한다든가, 마레의 제1차 조사선단 대장이 "더러운 놈들과 돼지 오줌을 홀짝이는 짓 따위 하지 않는다!"라고 한 것을 기억해뒀다가 제2차 조사선단에게 "더러운 악마의 너저분한 섬에 온 걸 환영한다. 대접은 해주지. 돼지 오줌이라도 괜찮다면 말이야."라고 말한다든가.
2.2.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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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발과 날카로운 눈꼬리, 작은 체구 때문에 리바이를 동양인으로 착각하는 독자들도 꽤 있으나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서양인이다. 공식 설정 상 진격의 거인에 등장하는 동양인은 미카사 아커만과 그녀의 어머니, 그리고 아즈마비토 키요미 뿐이다.
남자치고는 키가 상당히 작은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인류 최강이 160cm의 작은 키를 갖고 있다는 것이 갭 모에를 일으켰다.[17] 그러나 작가가 말하길 리바이는 은근히 자기 키가 더 자라길 원한다고 한다.[18] 또한 리바이는 소두이며 모든 부분이 작다고 한다.
몸무게는 65kg으로 왜소한 체구에 비해선 꽤 나가는 편이다. 작가가 말하길 리바이와 미카사 아커만의 체중은 골밀도와 관계가 있다고 한다. 인간은 뇌에 리미터가 달려 있어 근육이 최대로 낼 수 있는 힘의 일정 부분을 세이브하고 있으며, 만약 이 리미터를 컨트롤할 수 있는 인간은 그 근육의 힘을 버텨내기 위해 정상인보다 튼튼한 뼈를 갖고 있지 않을까, 라는 논리인 듯.[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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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리바이/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전투력
자세한 내용은 리바이/전투력 문서 참고하십시오.5. 인간관계
자세한 내용은 리바이/인간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평가
작중 수많은 동료들을 잃어서 안타깝다는 평이 많다. 엘빈과 함께 주인공으로 등장한 후회없는 선택에서도 가족같이 대했던 팔런과 이자벨을 한순간에, 그것도 자신의 선택에 의해 잃어버렸다. 또한 어릴적 지하도시에서 어머니를 여의고 영양실조에 걸려 아사직전까지 갔었다. 그 후 순탄한 생활을 보내는듯 했었으나 제 57회 벽외조사 당시 자신이 특별히 아꼈던 부하들인 조사병단 특별작전반 중 엘런을 제외한 전원을 여성형 거인에게 잃었으며, 월 마리아 탈환 작전 중 소중한 동료이자 주군에 해당하는 엘빈 스미스를 떠나보냈다.[20] 작품 최후반부에 가서도 옛 동료 중 유일하게 남은 사람이었던 한지 조에가 결국 사망하면서 104기 이전의 조사병단원들 중에선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리바이의 행적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은 동정심과 감정이입 뿐만 아니라 리바이 특유의 캐릭터성이다. 리바이가 고평가되는 이유는 그 누구보다 주관이 뚜렷하고, 결단력이 있으며,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성격, 그리고 그가 가진 신념 등이 매력요소로 전달되었기 때문이다. 그 중 특히 '동료애'와 '후회없는 선택'이라는 일종의 신념이 그를 최인기 캐릭터로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각 주연들을 상징하는 것이 하나씩 있다면 리바이를 상징하는 것은 동료애라고 볼 수 있다. 결벽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죽어가는 병사의 피가 묻은 손을 아무렇지 않게 잡아주는 모습, 후배인 104기들에게 먼저 선택권을 주는 모습, 표현이 다소 거칠긴 하지만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출전하려는 엘빈을 설득하려는 모습, 땅울림을 막기위해 초대형 거인과의 전투에 혼자서 뛰어드는 한지를 나름대로 막으려는 모습 등 그의 동료애가 부각되는 장면들이 많이 등장한다. 이러한 점에서 현실주의적이고 냉정한 겉모습과 행동과는 달리 정이 많고 이타적인 그의 성격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리바이의 철학적 사상인 후회없는 선택 역시 꽤 흥미로운데, 이 생각 덕분에 리바이는 아무리 일이 잘못 틀어졌다 해도 그것에 미련을 갖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것은 리바이의 활약상을 더욱 높게 해주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신념 하에서 행동한 리바이의 서사는 캐릭터로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바이/작중 행적 문서 참고.
종합적으로 보면 리바이는 현실적인 성격과 동료애, 뛰어난 활약상 등 수많은 매력을 갖춘 인물로, 후술할 그의 엄청난 인기가 이해될 수준으로 고평가받고 있다.
7. 어록
"이것은 내 지론인데, 교육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것은 고통이라고 생각해. 지금 너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말에 의한 '교육'이 아니라 '교훈'이다."[23]
"엘런. 넌 틀리지 않았어. 하고 싶으면 해. 난 알아. 이 녀석은 진짜 괴물이야. '거인의 힘'과는 상관없이 말이야. 아무리 힘으로 눌러도, 어떤 감옥에 가둬놔도, 이 녀석의
의식을 복종시키는 것은... 누구도 할 수 없어."[24][25]
"너와 우리의 판단 차이는 경험에 기초한 거야. 하지만… 그런 것에 기댈 필요 없어. 선택해… 너 자신을 믿든가, 나와 이 녀석들, 조사병단이라는 조직을 믿든가. 난 모르겠다. 줄곧 그랬어… 자신의 능력을 믿어도,
신뢰하는 동료의
선택을, 믿어도…
결과는 아무도 몰랐어… 그러니까… 뭐, 마음껏… 후회가 남지 않는 쪽을 스스로 선택해."[26]
"거인과 대치하면 언제나 정보가 부족해.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상황이 너무 많아. 그렇다면 해야 할 일은 신속한 행동과, 최악을 가정한 비정한 판단. 그렇다고 피도 눈물도 잃어버린 건 아니야. 너에게 칼을 겨누는 행동에 아무 감정도 느끼지 않는 건 아닐 거야. 하지만… 후회는 없어."[27]
"너희는 내일 뭘 할 생각이지? 내일도 밥을 먹을 것 같냐? 내일도 침대에 누워 푹 잘 수 있을 거라...생각하냐? 지금 곁에 있는 녀석이..., 내일도 곁에 있을 거라 생각하냐?[28]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정상적인 녀석은 매일 그런 생각을 하지도 않겠지...요컨대 난 정상이 아닌 이상한 놈이다...아마 너무 많은 것을 본 탓일 거야.
하지만 내일...월 로제가 파괴되고, 비상 상태에 빠질 경우 난 누구보다 신속하게 대응해 싸울 수 있다. 내일부터 다시 그 지옥이 시작된다 해도 말이야. 너희도 수없이 봐왔던 그 일이... 당장 내일부터 벌어지지 않으리란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그런데 말이다. 이런 매일을 빨리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은데...그걸 막는 녀석이 있다. 난 그런 놈들을 모조리 쓸어버리는 미친 놈 역할을 맡아도 좋다. 물론 인간으로서 차마 할 수 없는 짓을 해야겠지. 하지만 나라면 거인에게 잡아먹히는 지옥보단 인간들끼리 죽고 죽이는 지옥을 선택하겠다. 그 지옥은 적어도...인류 전체가 참가할 필요는 없으니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정상적인 녀석은 매일 그런 생각을 하지도 않겠지...요컨대 난 정상이 아닌 이상한 놈이다...아마 너무 많은 것을 본 탓일 거야.
하지만 내일...월 로제가 파괴되고, 비상 상태에 빠질 경우 난 누구보다 신속하게 대응해 싸울 수 있다. 내일부터 다시 그 지옥이 시작된다 해도 말이야. 너희도 수없이 봐왔던 그 일이... 당장 내일부터 벌어지지 않으리란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그런데 말이다. 이런 매일을 빨리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은데...그걸 막는 녀석이 있다. 난 그런 놈들을 모조리 쓸어버리는 미친 놈 역할을 맡아도 좋다. 물론 인간으로서 차마 할 수 없는 짓을 해야겠지. 하지만 나라면 거인에게 잡아먹히는 지옥보단 인간들끼리 죽고 죽이는 지옥을 선택하겠다. 그 지옥은 적어도...인류 전체가 참가할 필요는 없으니까."
"
너는 그동안 잘 싸워줬다. 덕분에
우리는 여기까지 도달할 수 있었지. 난 선택했다. 꿈을 포기하고 죽어 줘. 신병들을 지옥으로 인도해라. 「
짐승 거인」은, 내가 끝낸다."[29]
"죽지 마라. 살아남아라."[32]
"어째서 착각한 거지? 내게서 도망칠 수 있을 거라고..."[33]
심장을 바쳐라.[36]
"지크는 내가 죽인다. 힘을... 빌려줘."
"…
우리의 역할은, 거기서 끝이었을지도 몰라…
애송이들을 바다로 보내는, 거기까지가 역할이었다면… 이봐…
너희가 바친 심장은,
다른 심장을 짓밟기 위한 것이었던가? 아니…
우리가 꿈꿨던 거인이 없는 세상은, 어이없을 만큼 완벽한 이상적인 세계였을 거야. 그렇지 않고는,
그 녀석들의 심장 값에 맞지 않아.
엘빈... 난…, 너를 선택하지 않은 것에… 후회는 없다.
너희와 같은 눈을 한
그 녀석에게 미래를 맡긴 것을…"
8. 기타
- '리바이'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한 이사야마 하지메 작가의 블로그 글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지저스 캠프'의 등장인물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리바이는 히브리어로 '모순'이라는 뜻이 있는데, 그것보다 입으로 발음했을 때 울림이 마음에 들어 채택했다고 한다.
- 1기 2쿨 오프닝 자유의 날개가 리바이의 이미지로 만든 노래라고 한다.
- 2차 창작에서는 HL로는 한지 조에[39], 페트라 라르, 혐관으로 미카사와 커플이 되며 [40], BL로는 엘런 예거[41]나 엘빈 스미스와 주로 엮인다. 이외에도 소꿉친구인 팔런 처치나, 혐관 또는 개그로 지크 예거 등과 엮이기도 하지만 가장 메이저한 조합은 엘런, 엘빈, 한지와의 조합이다. 원작 137화가 나온 후 가비 브라운과는 부녀 같은 조합으로 엮이기 시작했다.
- 공식 굿즈의 향은 오이비누향 향수이다. 후기로는 은은한 향이 아니고 청소를 한 후 나는 쎄하게 강한 오이비누 향이라고 한다.
- 1997년에 발생했던 태풍 중에 '리바이'라는 이름의 태풍이 있었다는 사실을 발굴한 진격의 거인 갤러리 갤러들이 20년도 넘은 기사에 성지순례를 가기도 했다.
- 마인드C의 2차원 개그에 찬조 출연하기도 했다. 직접 썰러 나오기도 했다.
-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는
헤노헤노모헤지로 '눈_눈'이라고도 불린다. 속칭 '눈_눈兵長'인데 '눈_눈'은 리바이의 표정을 표현한 것이다. 초성의 ㄴ은 눈썹을 표현한 것이고 ㅜ와 종성 ㄴ은 눈모양을 나타낸다.(ㅜ의 아래로 나온 부분이 눈동자) 가운데 _는 입모양이다. 한국인은 바로 한글로 인식해 표정으로 알아보기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 일단 윗부분의 ㄴㄴ 부분을 가려서 보자. 메이플스토리 스타일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금방 보인다.
알기 쉬운 그림
지식in 질문, 답변.
그리고 눈_눈의 뜻이 진짜 눈이라는 것에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있기도 했다.
- 원작에선 8~13권에 걸쳐, 다리가 부러진 이후로 아예 전투에 나서는 모습이 없지만 애니판에선 부상 정도가 변경된 건지 간단한 입체기동 정도는 무리 없이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42] 이에 대해 원작에서 '중요할 때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인류 최강'이 분해하는 장면이 잘려서 아쉽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리바이의 인기에 이러한 감정 묘사를 없애버렸다는 점에서 '상업성에 졌다'라는 비판도 존재한다. 시즌 2에서는 원작에 충실하게 출격하지 않는다.
- 리바이의 담당 성우인 카미야 히로시가 쿠로코의 농구에서 아카시 세이주로 역을 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서, 세이주로가 진격의 거인 세계관에 떨어져서 리바이와 대면하는 크로스오버 만화가 픽시브에 업로드되기도 하였다. # 보다 보면 싱크로율이 장난이 아니라는 반응인데 세이주로의 극중 성격을 보면 진격의 거인 세계관에서도 잘할 것 같다는 반응. [43] 성우가 오노 다이스케로 같다는 이유로 미도리마 신타로를 데리고 온 엘빈 스미스는 덤. 그리고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에서도 둘이 같이 나왔으나 오노 다이스케는 볼프강 미터마이어를 맡았고 카미야 히로시는 앤드류 포크를 맡았기에 세력이 달라서 만날수는 없게 되었다.
- 전용 BGM이 있다. The Reluctant Heroes[44]라는 곡으로, 듣고 있으면 리바이가 떠오르는 곡이다. 캐릭터의 인기 덕분인지 한국 노래방에도 수록되었다. 2017년 6월 21일 발매된 캐릭터 이미지 송인 Dark Side Of The Moon(달의 뒷면)과 리듬이 같다.[45] 이쪽은 리바이의 이미지 송이라 담당 성우인 카미야 히로시가 직접 부르고 가사가 일본어로 개사되어 있다. 가끔씩 K21도 쓰인다.
-
테마곡 역시 존재한다. 후회없는 선택 OVA에 삽입된
So ist es immer
- 진격! 거인 중학교 12화에서 삽입된 곡 꿇어라 돼지들아도 있다.
- 아침에 일어나면 청소 걸레를 직접 바느질한다. 참고로 가장 신뢰하는 도구는 걸레이며, 다른 편리한 청소 도구를 찾으면 웃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 본인 기준 청소를 가장 잘하는 사람은 엘런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
- 작가 블로그에 따르면 우유를 좋아하지만 비싸서 잘 못 마신다고 한다. 파라디 섬에선 배회하는 거인들로 인해 영토가 한정적이라 낙농업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작가는 리바이는 어떤 여자를 좋아하냐는 질문을 받자 ‘리바이가 여자를 좋아할까요…? (좋아한다면) 키가 작은 사람은 키가 큰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키가 큰 사람을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라고 답변했다.
- 에렌과 함께한 가상 질문 인터뷰에서는 거인을 쓰러트리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어떤 가정을 꾸리고 싶냐는 질문에 일단 그때까지 살아남는 것이 문제라고, 지금은 조사병단의 동료들이 신경 쓰일 뿐 나머지는 모든 것이 정리된다면 생각해 본다고 답했다. 또한 프로포즈를 한다면 어떤 대사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서는 말로 표현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가?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에 더해 이상적인 신부상에 대한 질문에는 상스러운 질문이라고 하며 답변을 거부했다.
- 가상 질문 인터뷰에서 진지하게 자신의 꿈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 없지만 찻집을 열고 싶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이에 엘빈은 벽 밖에서 거인을 썰던 영웅이 여는 악명높은 찻집이라니 정말 할 만하다고 말했다.
- 잡지 인터뷰를 보면 평소엔 찻잔과 손수건을 즐겨 사용하는 모양이다. 또한 술을 잘 마신다고 한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수준이라고.
- 리바이의 이미지 소스는 영화 < 왓치맨>의 로어셰크. 참고한 건 오로지 일본어 더빙판의 로어셰크였고, 이러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접하면 자극돼서 자기도 그려보고 싶어졌다고. 같은 몸집이 작은 남자라도 겉모습은 로어셰크와 정반대로 깨끗한 편이 좋다고. 결벽증 설정도 그래서 생겨났다고 한다.[46]
- 리바이의 사고방식의 축이 되는 것으로 비슷한 작품은 영화 ‘하트 로커’로, 처음 지상으로 나와 보게 된 곳도 결국 벽 안이라는, 세계 전체로 보면 이렇게도 위기에 몰린 상황이라는 걸 깨닫고 사명감에 눈을 떠 자신의 재능을 살려볼까 하게 됐다는 것이 ‘하트 로커’의 주인공과 유사하다고 한다.
- 일본 메이플스토리(JMS)에서 진격의 거인과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중 등장했다. 다만 해당 이벤트는 국내와는 관련이 없어 국내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실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머리는 직접 자른다고 한다. 또 앞머리 몇 가닥이 부분적으로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는데, 이것은 리바이의 잠버릇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 만화와는 별개지만 HoneyWorks의 곡 지금 좋아하게 돼. 영상에서 엘런 예거와 같이 잠시 짤막하게 카메오 출연을 한 적이 있다. 본 영상 30초 부분.
- 이름만 있고 성이 나오지 않은 인물이었으나 나중에 밝혀진 리바이의 성인 '아커만'은 어머니의 것으로, 어머니 쿠셸 아커만의 성을 따른 것이다. 즉, 아커만 일족의 일원. 어머니가 매음굴에서 일하는 와중에 태어난 사생아이기 때문에 아버지는 누구인지도 모른다.[47]
- 홍차를 매우 좋아한다. 리브스 상회와 거래 조건 중 하나인 '앞으로 리브스 상회가 입수한 귀한 식재료, 기호품 등은 우선적으로 조사병단에 제공한다'에서도 '가령 홍차라든가'라 할 정도로 좋아한다. 외전 《 후회없는 선택》에서는 지하도시에 있을 때 술집 사장과의 팔씨름 내기에서 이긴 뒤 대가로 귀한 홍차를 받아갔다. 차를 마실 때 컵 손잡이를 잘 잡지 않는데 지하도시 시절 깨끗한 귀족 문화를 동경해서 애써 찻잔[48]과 찻잎을 구해 마시려고 든 순간 손잡이가 떨어져서 박살이 나는 바람에 그 이후부턴 그렇게 잡고 마신다고 한다. #[49]
- 청결을 선호하는 그 결벽증 덕에 결국 일본 Kao 사의 アタック 세제의 광고 모델이 되었다.
- ANSWERS 가이드 북의 작가 인터뷰에 따르면, 리바이가 두르는 크라바트는 리바이의 모델인 왓치맨의 로어셰크가 늘 스카프를 착용한 데서 왔다고. 또한 홍차와 마찬가지로 리바이 본인이 귀족 문화를 동경해서이기도 하다.
- 이외에도 사진처럼 손 소독제 광고 모델이 되기도 하였다.
- 전희절창 심포기어 XD UNLIMITED의 콜라보에선 카자나리 츠바사와 엮인다. 참고로 츠바사는 방 청소를 하지 않아서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납치된 것으로 오해할 정도인데, 기어이 방 청소 관련 에피소드가 생겼다. 카자나리 츠바사 문서 참조.
- 게임 몬스터 스트라이크와의 콜라보에서 6성 가챠캐로 등장. 성능은 대체 불가능한 사기캐로 등장했다. 입체기동장치(거인 킬러+비행)에 약점 킬러 어빌리티가 달려 있어서 같은 콜라보 초궁극 보스인 지크 예거를 순삭하는 것은 물론, 대응할 수 있는 기믹이 맞지 않아도 일단 약점만 보이면 체력을 2~3줄씩 까버리는 미쳐버린 데미지를 자랑한다.
- 키가 더 크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다고 한다. 에렌이 로드 레이스를 향해 '땅딸보 아저씨'라 말하고 곧바로 리바이의 눈치를 살핀 적이 있었는데 그 말 자체엔 아무 생각 없었으나 자신의 눈치를 살핀 것에 살짝 상처를 받았다고 한다.
- 픽시브에 처음 올라온 첫 진격거 팬아트의 주인공이었으나, 그 팬아트가 삭제되어 남아 있는 팬아트들 중에는 미카사 아커만이 가장 오래된 진격거 팬아트의 주인공이다.
- 종종 2차 창작에서 유치원 교사로 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작가가 그린 if 일러스트에서 유래된 것이다.
- 진격! 거인 중학교에서 인류 최강의 학생으로 등장한다.
- 진격의 스쿨 카스트에서 과거 어둠의 세계 거물이었다는 소문이 돌아 몇 명을 제외한 학교 안의 모두가 두려워하는 청소부로 등장한다.
- 공식 일러스트에서 초록색과 자주 엮이는 것을 보아 퍼스널 컬러는 초록색으로 보인다.
- 창작만화 waリでし에서는 사기적인 강함을 가진 창작 헤이호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군조직 헤이호군(ヘイホー軍)이라는 군조직에서는 리바이를 모티브로 만든 아산(アサン)이라는 이름의 창작 헤이호가 있다.[50] 심지어 계급도 병장이자 간부다.
8.1. 인기 및 전적[51]
리바이 인기 투표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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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최고 인기 캐릭터로, 총 4번에 걸쳐 진행된 공식 인기 투표에서 1-1-2-1위에 올랐다.
* 공식 제1회 인기 투표 결과 주인공인 엘런 예거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인류 최강이라는 규격 외의 강력함에 냉정하고 까칠하며 깐깐한 성격이지만 동안 외모에 키는 작다.'라는 갭이 있는 특징이 있고 무엇보다 의외로 정이 깊은 성격이다.
* 2015년 5만 명이 참여한 제 2회 공식 인기 투표에서도 1만 표가 넘는 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기세로[53]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주인공이 아닌 캐릭터가 인기 투표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2017년 진격의 거인 100화 기념으로 진행된 제 3회 공식 인기 투표에서 처음 2위를 했다. 1위는 엘빈 스미스로, 약 700표 차이가 난다.
* 2021년 개최된 진격의 거인 완결 기념으로 진행된 제 4회 공식 인기 투표에서 1위를 탈환했다. 2위인 엘빈 스미스와는 약 2천 표 차이.
한편, 진격의 거인 캐릭터들을 대상으로 한 통계[54]를 통해, 작품 내 인기를 파악할 수 있고, 작품 외적 인기는 이상형월드컵과 전체 캐릭터 검색 지표 MyAnimeList를 통하여 알아볼 수 있다.
인기를 증명하는 듯 애니메이션 4화의 첫 등장에서 "칫, 시끄럽군(チッ、うるせえな)."이란 정말 짧은 대사와 함께 잠깐 스쳐 지나갔을 뿐임에도 그것조차 화제가 되었다. 심지어 이 대사는 네이버 자동 검색어에 등록되어 있다. 거기다 픽시브 진격거 전체 인물 기준 투고 수로 비교하면, 2위인 엘런 예거 대비 투고량이 압도적인 1위. 약 5만 건 이상 많다. 픽시브 인물 순위(2020.12.28 기준)
작가는 리바이라는 캐릭터를 탄생시킬 때, 직감적으로 '되겠구나' 하는 느낌이 왔다고 이야기한다. 그 만큼 작가가 설계부터 의도적으로, 진격거 등장 인물 중 평균 1위를 자랑하는 인기 지표를 가질 만한 캐릭터성을 모아 놓은 것.[55] 심지어 애니화 후에는 원작에 비해 월등해진 작화와 성우 버프에 힘입어 더욱 인기도가 올라갔다. 방영 시기에는 담당 성우인 카미야 히로시의 연기톤에 대해 호불호가 갈린 게 흠이었으나, 이미지와 서사가 완전히 정립된 현재에는 초기의 박한 평가는 흔적도 찾아볼 수도 없는 초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하였다.
8.2. 별명
- 헤이쵸 : 병장의 일본식 발음인 헤이쵸로, 꽤나 자주 쓰이고 연재 초반부터 시작된 비교적 고전적인 별명이다.
- 리바이 헤이쵸 : 위의 헤이쵸 별명에서 이름인 리바이를 붙인 별명. 의미 자체는 같으나 잘 쓰이지 않는다.
- 요정 : 귀엽게 표현하고자 몸집이 작고 캐릭터 자체의 갭 모에를 이용해 요정이라는 별명이 있다. 성우인 카미야 히로시 또한 한국 팬들에게서 요정이란 별명을 듣는다. 요정인 이유는 또 다른 이유들이 있는데, 몸집이 작고, 웬만한 것에 만능인 실력에 날아다니며, 무엇보다도 아군이 위험할 때 슈퍼맨처럼 나타나 도와주기 때문.
- 청소 요정 : 위의 요정 별명에서 리바이의 결벽증을 붙인 별명.
- 그 외에 125화 이후로 인축무해한 반시체란 별명이 붙었다. 한지의 표현에다가 부상을 당한 이후로 계속해서 잠을 자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56]
8.3. 습관
작가가 공개한 리바이의 생활 패턴은 아래와 같다.* 수면은 2~3시간 동안.
* 조사를 나가지 않을 때도 서류 업무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 식사를 별로 안 챙겨 먹는다. 주로 홍차로 대체.
* 대부분 의자에서 옷도 안 갈아입은 채 잔다.[57][58]
* 만성적 수면 부족이다.
* 조사를 나가지 않을 때도 서류 업무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 식사를 별로 안 챙겨 먹는다. 주로 홍차로 대체.
* 대부분 의자에서 옷도 안 갈아입은 채 잔다.[57][58]
* 만성적 수면 부족이다.
확실히 위와 같은 생활을 하며 웃음을 유지하고 다니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다. 게다가 리바이가 인생을 살면서 겪은 일들을 보면 최소 PTSD 증세가 오거나 자살을 해도 이상하지 않다. 물론 저 세계관이나 직업 측면에서 보았을 때는 약과지만.
생활 패턴을 종합해보면 너무 바빠서 밥먹고 씻고 잘 시간도 없는 건 아닌가 싶다. 실제로 중상을 입고 붕대 신세가 되자 주로 등장하는 장면이 자는 장면이어서 정말로 바빠 잘 시간이 없었다는 게 입증이 되었다. 현실에서도 저런 정도면 사실 조금 적은 정도가 아닌 신체에 심각한 악영향을 주는 수준이라고 봐도 무리가 아니다. 현실에서 우리나라를 예시로 들었을 경우 대기업 내지 중고기업 소속의 사원들이 야근이나 특근 등을 평소 밥먹듯이 한다고 해도 평균 수면 시간은 5~6시간 가량 되는데, 그로 인해 만성적인 고질병이나 수면 부족으로 인한 불면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그런데 수면 시간이 2~3시간이라는 것은 만성적 피로를 넘어서 문자 그대로 치명적이다. 더더욱이 거기에다가 식사를 간단히 때우거나 거르는 경우가 많다면 영양실조로 인한 증상 악화는 덤이고... 야근이나 특근 등이 많은 우리나라 직장문화의 특성을 감안한다 치더라도 저런 정도까지는 아니다. 하다 못해, 철야를 하다라도 특별한 프로젝트나 긴급히 마쳐야 할 업무가 아닌 이상은 철야를 자주 하는 편도 아니다.
물론 이와 비견될 상황이라면 직업 군인 등의 분야가 있긴 하지만, 요즘의 직업 군인도 특별 훈련이나 전시 상황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저렇게 하지 않는다. 야간 당직을 서는 간부들도 당직이 끝나면 퇴근해서 당일을 쉰다. 물론 리바이의 직업은 현대의 사원이나 공무원들이 아닌 병단 소속의 군인이라는 점, 그리고 조사병단 특성상 거인들과의 전투가 메인이 되며, 전투가 없을 시기에는 행정 업무를 병행한다는 점, 그리고 당시 시대나 배경 등을 고려한다면, 저런 생활 패턴을 가지는 것도 납득 못 할 수준은 아니다.
무엇보다 리바이가 유전적인 강화인간임을 고려하면, 보통 사람은 진작에 과로사했을 심각하게 열악한 생활이 그에게 있어서는 좀 고되고 피곤한 수준 정도에 머물지도 모른다.
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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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행적 | <colbgcolor=#fff,#1f2023> 작중 행적 · 후회없는 선택 | |
소속 | 아커만 일족 · 조사병단( 조사병단 특별작전반) · 연합 | ||
능력 | 아커만 · 전투력 | ||
인물 | 인간관계 | ||
테마곡 | Dark Side Of The Moon(캐릭터송) · 자유의 날개 · So ist es immer · The Reluctant Heroes |
[1]
단행본 31권부터의 인물 소개에서는 리바이 아커만 · リヴァイ • アッカーマン · Levi Ackerman으로 표기가 바뀌었다. 17권에서 본인의 핏줄을 알게 되었고 31권 126화에서
테오 마가트에게 "리바이 아커만"이라 불렸을 때 별 반응이 없었지만, 그가 자신의 출신 가문을 알게 된 후로 아커만이라는 성을 자칭하고 다닌다는 확실한 언급은 없어 풀네임을 리바이 아커만이라고 확정하기는 힘들다. 굳이 성을 따진다면 친부가 불명이니 어머니를 따른 아커만이 맞겠지만, 이런 걸 알려주기 전에 어머니가 먼저 사망했고 대신 알려줘야할 삼촌도 이런 부분에 무책임했기 때문에 리바이에게는 성씨에 대한 정체성이 없는 것이라 볼 수 있다.
[2]
작가 피셜 조사병단 간부조는 전부 다 30대이며 그들 중 한지 다음으로 어리다고 한다. 순서는
미케 >
엘빈 > 리바이 >
한지. 엘빈과는 3~4살 차이인 것으로 보인다.
[3]
작가가 공식적으로 정확한 나이를 언급하지 않았으나 850년 기준 30대 초반이라고 한 적 있으므로 마지막 전투가 끝나고 3년 뒤인 857년에는 30대 후반 또는 40대 초반이 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4]
작가가 언급. 공식적으로 혈액형이 언급된 캐릭터는
엘런 예거,
미카사 아커만,
아르민 알레르토, 리바이.
[5]
전체적으로 묵직하지 않고 너무 낮은 목소리라 나머지 성우들에 비해 아쉽다는 평을 받는다.
[6]
이쪽도 성우 연기는 대체적으로 매력적인 음색으로 호평이지만 너무 묵직하다거나 기계처럼 딱딱하게 들린다는 의견들이 많아서 호불호가 갈린다.
[7]
지하도시 매음굴 손님
[8]
850년 기준 인류 1위로, 인류 2위로 평가되는
미케 자카리아스는 불명, 3위로 평가되는
미카사 아커만이 A+다. 그러나 진격의 거인 세계관에서 가장 높은 점수는 아닌데, 가장 높은 점수는
엘빈 스미스와
도트 픽시스의 ∞(무한대)다.
[9]
후회없는 선택 포함 작중에서 자주 나오는 말. 항상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는 리바이의 신념이다.
[10]
이러한 성격을 가지게 된 이유로는 위생이 열악한 지하도시에 살아 기관지가 쉽게 병이 생길 수 있었고, 본인의 엄마도 성병과 전염병에 시달리다 죽었다보니 광적으로 청소에 집착하는 것일 수도 있다.
[11]
부하들 역시 리바이에 대한 신뢰는 절대적이다. 죽어가는 와중에도 리바이에게 거인 척살의 결의를 다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12]
사실 이날은 히스토리아가 여왕이 된 날인데, 전 리브스 상회의 회장
디모 리브스가 말했던 것처럼(애니에서는 미카사) 리바이를 한 대 때려보라는 농담에 진짜로 때릴 각오를 한 히스토리아를 104기 전체가 극구 말리는데도 달려가서 때리곤 "불만 있냐?"라고 말했다.
[13]
이때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고통이라는 자신의 지론을 언급한다.
[14]
애니판에선 삭제되었다.
[15]
작가 왈 지하도시는 살인이나 강도 같은 사건은 일상다반사인 곳이라고 한다.
[16]
자신의 부하의 얼굴과는 많이 대조적이다.(...)
[17]
비슷한 예로는
에드워드 엘릭,
나카하라 츄야가 있다.
[18]
이는 조사병단 인원들이 2년 후 전체적으로 성장을 했을때 '쓸데없이 덩치만 커졌다'는 대사로도 알 수 있다.
[19]
실제로도 사람간의 골밀도는 개인차가 꽤 있는편이고, 체력유지와 안정성을 위해 근육이 낼 수 있는 최대 한계치가 평상시에는 뇌에서 제한되다가, 위급한 상황에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신체에 대부분의 에너지를 근육으로 돌리고 제한을 풀어 100%가 발휘되면
평상시에는 내지 못하던 괴력과 달리기 속도가 나오기도 한다. 물론 실제로는 한번만 사용되어도 후유증이 엄청나다. 그도 그럴것이 몸이 그 출력을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리미터가 달려있는 것.
[20]
물론 이는 리바이가 엘빈의 안식을 위해 직접 선택한 결과다.
[21]
거인과의 전투에서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그의 부하(상세 항목에 상술됨)가 죽어가며 자신이 인류에 보탬이 되었는가, 자신의 죽음은 아무 의미도 없는가 물었을 때 답한 말. 마지막으로 그의 말을 들은 부하는 편안히 눈을 감았다.
[22]
결벽증 때문에 자신의 몸에 피가 묻는 것을 더럽다고 질색하는 리바이가, 부하의 피투성이 손을 꽉 붙잡고 했던 대사다.
[23]
심의소에서 엘런을 패면서 말한 대사.
[24]
여성형 거인이 추격해 오던 상황에서 분기탱천한 엘런의 거인화를 페트라가 저지하자 했던 말. 바로 아래도 그 때의 말이다.
[25]
리바이가 엘런을 얼마나 잘 파악하고 있는지를 드러내는 대사이다. 월 마리아 밖으로 나간 후 엘런의 행적을 보면 그야말로 엘런의 캐릭터성을 무엇보다 잘 표현한 대사.
[26]
엘런이 여성형 거인에게서 도망칠 때 거인화하지 말라는 동료들의 말을 따를 것인지, 아니면 싸울 것인지를 망설이는 것을 본 리바이가 엘런에게 건넨 말. 그리고... 결과는 아무도 몰랐다는 말 그대로, 동료를 믿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형 거인은 포획에 실패한 데다가 리바이를 제외한 나머지 리바이 반은 전멸했다.
[27]
엘런이 스푼을 줍기 위해 거인화해버렸던 직후에 엘런을 위로(?)하며 한 말.
[28]
그리고 이 말은 적중하여, 리바이가 이 말을 할 때 옆에 있던 니파를 비롯한 한지 반들은 후에 중앙헌병단에게 몰살당했다.
[29]
최악의 상황에서도 여전히 꿈과 인류의 승리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엘빈에게 리바이가 작중 최초로 엘빈의 선택사항을 대신 결정내리는 장면이다. 이 말로 인해 엘빈은 일종의 구원을 얻었다.
[30]
짐승 거인이 조사병단을 신나게 학살하고 있을 때, 짐승 거인을 난도질하며 했던 대사.
[31]
애니판에서는 "방금 전에는 꽤나 즐거워 보이던데! 좀 더 즐겨보지 그러냐!" 분노하면서 짐승 거인을 조롱하는 투로 말한다.
[32]
레벨리오 전투에서 마레군과 싸우기 직전에 한 말.
지크 예거의 "놓치지 마라. 섬멸해라."라는 대사와 대비된다.
[33]
113화에서 부하들이 지크의 척수액이 담긴 와인을 마신뒤 지크의 외침으로 거인이 되었는데, 지크는 아무리 리바이라고 해도 자신의 부하들을 죽이지 못할 것이라 생각해 그대로 도망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리바이가 거인화된 부하들을 전부 죽이고 순식간에 추격해왔다. 심지어 이 거인들은 속도, 지능 면에서도 일반 거인보다 더 뛰어난 거인들이었으며, 최소 20구 이상의 거인들을 단시간 안에 썰어버리고 추격해 온 것이다. 이를 본 지크는 경악하면서 거인화하지만 리바이가 이 대사를 하고 또 무력화시킨다.
[34]
수많은 동료들의 죽음을 딛고 혼자 살아남은 리바이의 고통을 잘 표현해준 대사이다.
[35]
애니판에서는 더욱 격양된 어조로 말한다.
[36]
리바이가 한지의 희생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한 말이다. 심장을 바치란 말을 한 것은 이때가 유일하다.
[원본]
···よぉ お前ら 見ていてくれたか? これが結末らしい。 お前らが捧げた··· 心臓の···
[38]
작중 리바이의 마지막 대사로, 그러한 상징 때문에 이 대사와 함께 그의 대서사시 역시 완벽히 막을 내렸다고 볼 수 있다.
[39]
헤테로 커플링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픽시브 건수가 많다.
[40]
이쪽은
같은 가문이라는 공통점으로 커플보다는 조합으로 더 인기있다.
[41]
작품 내 픽시브 투고 수가 압도적으로 1위이다. 동인계 전체에서도 인기가 많은 커플링이기도 하다.
[42]
애니에서는 발목이 접질러진 것처럼 묘사되었지만, 원작에서는 뼈에 금 가는 소리가 들리며 다리가 부러진다.
[43]
진격! 거인 중학교에서도 쿠로코의 농구 패러디가 사용되었다.
[44]
Reluctant는 ‘주저하는, 꺼리는’이라는 뜻으로 항상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는 리바이의 상황을 보여준다.
[45]
음은 조금 어레인지되었다.
[46]
다른 인터뷰에서 언급하기를 리바이는 결벽증까지는 아니라고 한다. 깨끗한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결벽증이라는 단어로 표현한 듯.
[47]
여담으로 리바이는 매음굴에서 태어나 자라와서 매춘을 그저 직업의 일환이라고 여긴다고 한다. 삼촌 케니가 동생으로 인해 사창가에 질색하는 것과 대조적.
[48]
어머니 쿠셸의 유품이었다.
[49]
작가의 공식 외전에 따르면 리바이의 어머니 쿠셸도 홍차를 매우 좋아했으며 그런 어머니를 동경했던 것으로 보인다. 찻잔은 리바이가 목숨을 걸고 되찾은 유품이었는데, 아커만으로서 각성까지 해내며 구한 찻잔에 입을 대기도 전에 깨져버린 것이 상당한 트라우마로 남은 듯하다.
[50]
[51]
출처:
영어 사이모에 위키,
중국 모에걸위키
[52]
여담으로, 리바이와 성우가 같다.
[53]
2위인 엘빈은 6천 3백여 표를 얻었다.
[54]
진격의거인 캐릭터 인기순위 - 2013.5.~2020.10.
구글 트렌드가 사용됨.
[55]
그러나 애니화가 된지 얼마안됐을 무렵의 인터뷰를 보면 본인도 이렇게 인기많을 줄 몰랐다고 말했던 것이 아이러니.
[56]
내상 및 오른쪽 눈 실명에 오른손 중지와 검지가 잘려나갔다.
[57]
애니메이션 팀의 낙서에선 책상 위에 엎드려서 자고 있는 리바이에게 담요를 덮어주려고 하는 엘런을 볼 수 있다. 이전에는 페트라가 덮어줬다고 한다.
[58]
월 마리아 탈환 이후에는 침대에서 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