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디시인사이드에서 시작된 드립으로, 2020년 하반기부터 코뚱잉을 비롯한 일부 트위치 스트리머들로부터 자주 쓰이는 드립이 되어 유행이 되었다.원래 띄어쓰기는 "라고 할 뻔"이 맞으나, 편의상 "라고할뻔"으로 붙여 쓰는 경우가 많다.
2. 상세
하고 싶은 말을 다 해놓고서 갑자기 라고 할 뻔이라 말하며 2차로 상대를 약올리는 드립으로, 하고 싶은 말이나 욕설을 다 내뱉고선 라고 할 뻔을 외치며 상대의 반박을 봉쇄하는 책임 회피성 드립이다.3. 여담
- 자매품 드립으로 "라고 함[1]", "라고 말할 뻔", "라고 하기 전에", "라고 하고 싶지만", "라고 제가 아는 사람이 말했습니다'', "라고 하면 안되겠죠?" 등이 있다.
[1]
이 쪽은 그냥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난 뒤 한 번 더 꺾어서 취소조차 하지 않는 드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