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2024-2025 KCC 프로농구/2라운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024-25 시즌 |
||||||
컵대회 | 1라운드 | 2라운드 | 3라운드 | 4라운드 | 5라운드 | 6라운드 |
2라운드 전적 | ||
11/14 | 11/29 | 12/1 |
대구 64 - 69 패 |
잠실학생 69 - 67 패 |
대구 83 - 80 승 |
12/3 | 12/5 | 12/7 |
대구 85 - 63 승 |
대구 59 - 74 패 |
울산 89 - 85 패 |
12/9 | 12/12 | 12/14 |
대구 85 - 78 승 |
대구 78 - 100 패 |
수원 83 - 87 승 |
2라운드 성적 | ||
공동 7위 | ||
승리 | 패배 | 승패마진 |
4 | 5 | -1 |
최다 연승 | 2연승 | |
최다 연패 | 2연패 | |
시즌 기록 (2라운드까지) | ||
3위 / 10팀 | ||
승리 | 패배 | 승률 |
11 | 7 | .611 |
[clearfix]
1. 개요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2024-25시즌 2라운드 일정이다. 2라운드는 대구-잠실학생-대구-대구-대구-울산-대구-대구-수원 순서로, 홈 6경기 원정 3경기를 치른다.2. 경기 결과
2.1. 11월 14일 목요일 VS DB: 패배
2024년 11월 14일 대구실내체육관 19:00, 2,435명 | |||||
구단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결과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15 | 14 | 21 | 14 | 64 |
원주 DB 프로미 | 17 | 24 | 10 | 18 | 69 |
중계채널: , | 캐스터: 한재웅 | 해설: 김태술 |
2024년 11월 14일 경기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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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아시안컵 예선전으로 2주간 휴식이 생기며, 휴식 전 마지막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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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요약
슛감이 나쁘면 무슨 수를 써도 안 된다는 걸 제대로 입증했다. 추격할 때, 그리고 도망갈 때 근거리슛도 들어가지 않는 심해 에임이 터졌고, 그걸로 DB가 속공이나 적절한 득점으로 런을 만들어 냈다.
이번 패배로 시즌 첫 연패를 당하고 1위 탈환에 실패했다.
2.2. 11월 29일 금요일 VS SK: 패배
2024년 11월 29일 잠실학생체육관 19:00, 5,029명 | |||||
구단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결과 |
서울 SK 나이츠 | 20 | 16 | 13 | 20 | 69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12 | 19 | 23 | 13 | 67 |
중계채널: , | 캐스터: 김태우 | 해설: 이상윤 |
2024년 11월 29일 경기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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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요약
1쿼터에는 니콜슨과 김낙현이 공격을 주도하였고, 두 에이스가 함께 터져 경기 시작 3분 20초 만에 8-3으로 앞섰다. 그렇지만 2쿼터 SK의 스피드와 돌파를 막지 못했고, 15-29까지 밀렸으나 니콜슨과 곽정훈이 3점을 연달아 성공하며 25-31까지 만들었다. 3쿼터에서도 추격 분위기로 1점차까지 추격했으나, SK의 속공을 막지 못하며 5점까지 벌어졌다. 4쿼터에는 54-49로 역전했으나 SK의 빼앗는 수비에 56-61로 밀리면서 분위기를 내주고 결국 재역전하지 못했다.
강혁 감독은 경기 종류 후 "경기 초반을 잘 보냈지만, 그 흐름을 유지하지 못했다. 특히, 슛을 못 넣다 보니, 상대한테 흐름을 내준 것 같다" 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가 역전할 수 있었다. 이건 우리 팀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중요할 때 리바운드와 턴오버를 단속해야 했다" 라고 덧붙였다. #
이 경기에서의 패배로 시즌 첫 3연패를 맞게 되었다. 연패 탈출이 절실해진 부분.
2.3. 12월 1일 일요일 VS 정관장: 승리
2024년 12월 1일 대구실내체육관 16:00, 3,429명 (매진) | |||||
구단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결과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17 | 33 | 14 | 19 | 83 |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 23 | 19 | 13 | 25 | 80 |
중계채널: , | 캐스터: 이인환 | 해설: 추승균 |
2024년 12월 1일 경기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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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L H/L ]
- ||<width=700><bgcolor=#e3e3e3>THE PLAYER - 이대헌||
경기 전 대구실내체육관의 매진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 있었고, 시즌 2번째 대구실내체육관 매진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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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요약
1쿼터부터 양 팀이 치열하게 맞붙었으나 쿼터 막판 공격 정체로 주도권을 내주었다. 2쿼터에 접어든 가스공사는 이대헌과 정성우가 다시 3점슛을 터트리며 동점을 만들고, 은도예가 덩크에 이어 3점슛까지 넣으며 50-42로 2쿼터를 마무리했다. 3쿼터에는 가스공사의 공격이 초반에 주춤했으나 벨란겔의 3점슛과 이대헌의 적극적인 인사이드 공략으로 차이를 벌렸고,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64-55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 초반 정관장이 역전에 성공했으나, 벨란겔의 3점슛과 은도예의 인사이드, 니콜슨, 신승민의 결승 3점슛으로 역전에 재역전으로 경기를 승리하였다.
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18점)과 이대헌(15점), 정성우(12점), 샘조세프 벨란겔(12점), 유슈 은도예(11점)등 주축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특히 이대헌의 부활이 고무적이고 신승민(3점)은 결승 3점포를 터트렸다.
이 경기에서의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했다.
2.4. 12월 3일 화요일 VS 소노: 승리
2024년 12월 3일 대구실내체육관 19:00, 1,614명 | |||||
구단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결과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15 | 24 | 24 | 22 | 85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 13 | 20 | 18 | 12 | 63 |
중계채널: , | 캐스터: 정승호 | 해설: 이상윤 |
2024년 12월 3일 경기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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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L H/L ]
- ||<width=700><bgcolor=#e3e3e3>THE PLAYER - 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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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요약
1쿼터부터 15-13으로 리드를 잡았고 2쿼터 39-33으로 격차를 벌렸다. 39-33으로 맞은 3쿼터 초반에서 정성우, 신승민, 니콜슨이 3점 외곽포를 터트리며 소노의 추격권에서 달아났다. 쿼터 막판 벨란겔의 자유투 3개로 14점차로 벌렸다.
이날 신승민이 25득점으로 펄펄 날았고, 니콜슨이 9득점에 묶였지만 벨란겔이 14득점, 은도예가 13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2.5. 12월 5일 목요일 VS 삼성: 패배
2024년 12월 5일 대구실내체육관 19:00, 1,534명 | |||||
구단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결과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16 | 18 | 13 | 12 | 59 |
서울 삼성 썬더스 | 19 | 19 | 22 | 14 | 74 |
중계채널: , | 캐스터: 한재웅 | 해설: 추승균 |
2024년 12월 5일 경기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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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요약
선천적인 높이 차이와 체력 고갈로 인한 에임 차이가 삼성전 홈경기 첫 패배를 가져왔다. 우월한 피지컬로 찍어 누르면 답이 보이지 않는 결점을 제대로 보였던 경기이다.
2.6. 12월 7일 토요일 VS 현대모비스: 패배
2024년 12월 7일 울산동천체육관 14:00, 2,516명 | |||||
구단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결과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32 | 22 | 19 | 16 | 89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20 | 21 | 23 | 21 | 85 |
중계채널: , | 캐스터: 정찬우 | 해설: 이규섭 |
2024년 12월 7일 경기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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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요약
경기 막판 3쿼터와 4쿼터에 니콜슨과 이대헌, 벨란겔의 활약으로 외곽 3점슛이 연이어 들어갔고, 은도예의 3점슛으로 역전까지 만들어냈으나, 40초를 남겨둔 후 현대모비스의 역전 3점슛을 막지 못하였고, 이후 벨란겔의 턴오버, 파울로 인한 자유투의 실점까지 겹치며 모비스를 이길 순 없었다.
하지만 모비스 상대로 앞도적으로 지고 있다가, 마지막에 경기를 알 수 없게 만들었다는 점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할 수 있다.
강혁 감독은 "오늘 모든 게 잘 안됐다. 우리가 약속했던 부분이 잘 안 맞았다. 버튼에 대한 수비도 디나이하면서 어렵게 볼을 잡게 하자고 했는데 너무 쉽게 볼을 잡게 해주고 첫 득점을 편하게 해줬다. 허웅도 첫 슛을 어렵게 주기로 해슨데 그게 안됐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 팀은 수비부터 해서 그 다음을 만들어가는 팀인데 수비에서부터 무너지다보니 전체적으로 무너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
2.7. 12월 9일 월요일 VS LG: 승리
2024년 12월 9일 대구실내체육관 19:00, 1,616명 | |||||
구단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결과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25 | 22 | 12 | 26 | 85 |
창원 LG 세이커스 | 20 | 18 | 18 | 22 | 78 |
중계채널: , | 캐스터: 이인환 | 해설: 문경은 |
2024년 12월 9일 경기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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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L H/L ]
- ||<width=700><bgcolor=#e3e3e3>THE PLAYER - 김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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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요약
1쿼터에는 적극적인 공격으로 얻어낸 자유투 9개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며 25-20으로 5점을 앞섰다. 야투 성공률은 44%였지만 자유투가 100%로 좋은 시작을 알렸다. 2쿼터에는 9점을 몰아친 니콜슨의 활약에 힘입어 47-38로 리드했다. 3쿼터에서는 LG가 역전해 49-54로 넘어갔으나, 정성우, 벨란겔이 강한 수비에 더해진 집중력 높은 공격으로 빼앗겼던 흐름을 가쟈와 59-56으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에는 공격에서 김낙현, 수비에서 은도예가 활약하며 점수차를 늘려갔고, 이변은 없이 승리했다.
2.8. 12월 12일 목요일 VS KCC: 패배
2024년 12월 12일 대구실내체육관 19:00, 2,479명 | |||||
구단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결과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19 | 27 | 8 | 24 | 78 |
부산 KCC 이지스 | 27 | 30 | 27 | 16 | 100 |
중계채널: , | 캐스터: 정승호 | 해설: 이규섭 |
2024년 12월 12일 경기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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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요약
1쿼터부터 계속 끌려가다, 9점차에서 격차를 좁히지 못했고, 특히 수비에서 무너지며 연이은 실점에, 3쿼터에서의 8득점이라는 호러쇼에 발목이 붙잡혀 참패했다.
이날 은도예가 21점 6리바운드, 김낙현이 16점 2리바운드, 벨란겔이 13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니콜슨이 13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부진하며 잘 풀리지 않았다.
이 경기에서 패배하며 2라운드의 승패 마진은 음수가 확정되었다.
2.9. 12월 14일 토요일 VS KT: 승리
2024년 12월 1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14:00, 2,356명 | |||||
구단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결과 |
수원 KT 소닉붐 | 22 | 19 | 17 | 25 | 83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24 | 18 | 14 | 31 | 87 |
중계채널: , | 캐스터: 정승호 | 해설: 이상윤 |
2024년 12월 14일 경기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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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L H/L ]
- ||<width=700><bgcolor=#e3e3e3>THE PLAYER - 김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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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요약
1쿼터 초반 양 팀은 활발한 공격을 펼쳤으며, 은도예의 높이를 활용해 리드를 지켰다. 2쿼터에서는 접전을 이어갔고, KT의 추격이 있었으나, 김낙현과 신승민의 득점으로 주도권을 주고받았다. 3쿼터에서는 KT가 리드를 잡았으나, 은도예와 차바위의 외곽으로 대응하며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3쿼터 야투 성공률이 저조했다. 4쿼터에서 양 팀은 박빙의 승부를 펼쳤고, 쿼터 종료 1분 전 김철욱과 김낙현의 득점으로 끝내 승기를 잡으며 힘겹게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강혁 감독은 "그래도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한 게 좋았다. 잘못된 부분은 연습을 통해서 3라운드에 잘 임하도록 하겠다. 선수들이 힘든 일정을 소화하느라 피곤하고,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인데 이겨 내줘서 고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경기에서의 승리로, 2라운드는 4승 5패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