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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2 11:39:59

2016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한국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2015년 2016년 2017년
{{{-3 {{{#!folding [역대 신인 드래프트 펼치기]

1. 개요2. 지명 방식3. 지명 결과4. 드래프트 평가
4.1. 드래프트 이후4.2. 데뷔 이후
5. 이모저모6. 관련 문서

1. 개요

2016년 10월 시행되는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다. 전년도까지 지명 순번 추첨과 드래프트를 동시에 치렀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10월 3일에 지명 순번 추첨을 한 뒤 2주 후인 10월 18일에 지명 순번 추첨으로 정해진 순번에 따라(2라운드는 역순) 드래프트를 실시하게 된다

2. 지명 방식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진행되며, 각 팀은 최대 4명의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 단,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지명방식은 각 라운드마다 이전 라운드 순위의 역순대로 지명하는 방식이다. 2라운드는 1라운드의 역순으로, 3라운드는 1라운드와 동일한 순서로 진행된다.
1라운드 1~4순위는 아래의 확률로 결정되며, 5~8순위는 2015-16 시즌 순위 역순(챔피언결정전 우승팀과 준우승팀을 제외한 남은 4팀)으로 가중치를 부여하여, 각각 40%, 30%, 20%, 10%의 확률로 결정한다. 만약 1~8순위에서 구단이 중복으로 나올 경우, 안 나온 구단이 나올 때까지 계속 뽑는다.[1] 마지막으로 9순위는 직전 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팀 전주 KCC, 10순위는 직전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고양 오리온이 가져간다. 1순위 지명순서는 가수 리지가 뽑았다.

각각의 확률은 다음과 같다.
확률 공 번호 결과(뽑은 공번호)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12.5%(25개/200) 176~200 3(194번)
서울 SK 나이츠 26~50 2(38번)
창원 LG 세이커스 126~150 5
부산 kt 소닉붐 51~75 6
원주 동부 프로미 151~175 7
서울 삼성 썬더스 101~125 4(113번)
안양 KGC인삼공사 1~25 8
울산 모비스 피버스 75~100 1(98번)
전주 KCC 이지스 - 9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10
이전 드래프트와 달리,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과 선수지명 행사 날짜를 달리하여 이원화로 시행된다.

3. 지명 결과

라운드 모비스 SK 전자랜드 삼성 LG KT 동부 KGC KCC 오리온
1
이종현
고려대
센터
최준용
연세대
포워드
강상재
고려대
포워드
천기범
연세대
가드
박인태
연세대
센터
박지훈
중앙대
가드
최성모
고려대
가드
김철욱
경희대
센터
한준영[2]
한양대
센터
김진유
건국대
가드
2
오종균
후지대
가드
김준성
명지대
가드
이헌
성균관대
포워드
성기빈
연세대
가드
정인덕
중앙대
포워드
정희원
고려대
포워드
맹상훈
경희대
가드
박재한
중앙대
가드
최승욱
경희대
포워드
장문호
건국대
포워드
3
김광철
동국대
가드
지명포기 김승준
동국대
포워드
지명포기 지명포기 안정훈
상명대
센터
지명포기 지명포기 지명포기 이승규
조선대
가드
4
주긴완
명지대
포워드
지명포기 지명포기 조의태
중앙대
포워드

4. 드래프트 평가

4.1. 드래프트 이후

4.2. 데뷔 이후

5. 이모저모

6. 관련 문서


[1] 즉 1, 2순위가 같은 팀이 나올 경우, 2순위는 다른 팀이 나올 때까지 계속 뽑는다. 이건 3, 4, 5, 6, 7순위도 마찬가지. [2] 데뷔 후 박세진으로 개명. [3] 홍콩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두었고 5년전 한국에서 농구하기 위해 한국 국적을 획득, 귀화했다. 귀화 이전에는 홍콩 국가대표 경력도 있다. [4] 주긴완은 작년에도 드래프트를 신청했지만 물 먹은 전력이 있다. 이번에도 4라운드까지 지명이 안 되어 또 물먹을꺼라고 생각할 찰나에 지명되었으니, 눈물을 흘릴 수 밖에. [5] 승률은 정규리그 1위팀 KCC와 동일. [6] 외국인 드래프트에서는 1순위,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3순위를 차지했다. 물론 외국인 드래프트는 2명 모두 재계약으로 의미가 없고, 신인 드래프트는 김태술, 이현민 트레이드로 인해 KCC가 이득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