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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AAA팀 노폭 타이즈 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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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구드럼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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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구드럼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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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 등번호 23번 | ||||
닉 테페시 (2017) |
→ |
<colcolor=#FFFFFF> 니코 구드럼 (2017) |
→ |
미치 가버 (2018) |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28번 | |||||
J.D. 마르티네즈 (2014~2017) |
→ |
니코 구드럼 (2018~2021) |
→ |
하비에르 바에즈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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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 등번호 11번 | |||||
개럿 스텁스 (2019~2021) |
→ |
니코 구드럼 (2022) |
→ |
그래 케신저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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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4번 | |||||
이호연 (2022~2023.5.18.) |
→ |
구드럼 (2023.7.21.~2023) |
→ | 결번 | |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0번 | |||||
테일러 월스 (2022) |
→ |
니코 구드럼 (2024) |
→ | 결번 |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등번호 28번 | |||||
애런 루프 (2022~2023) |
→ |
니코 구드럼 (2024) |
→ |
니코 카바다스 (2024~) |
}}} ||
<colbgcolor=#009b4d><colcolor=#fff> 노폭 타이즈 No. | |
니코 구드럼 Niko Goodrum |
|
본명 |
카티어 니코 구드럼 Cartier Niko Goodrum |
출생 | 1992년 2월 28일 ([age(1992-02-28)]세) |
조지아 주 애틀랜타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파예트 카운티 고등학교 |
신체 | 190cm | 99kg |
포지션 | 내, 외야 유틸리티[1] |
투타 | 우투양타 |
프로 입단 | 2010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71번, MIN) |
소속팀 |
미네소타 트윈스 (2017)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18~2021) 휴스턴 애스트로스 (2022) 롯데 자이언츠 (2023) 탬파베이 레이스 (2024)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24) |
응원가 |
동요 - 《
고드름》[2][3][4] 영웅본색 OST - 《Mark's Theme》[5][6] |
SNS |
[clearfix]
1. 개요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마이너 소속 내, 외야 유틸리티.2. 선수 경력
2.1. 미네소타 트윈스
|
2010년 드래프트에서 탑 유망주로 촉망받으며 미네소타 트윈스에 2라운드 입단했으나, 7년간 마이너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2017년 메이저에 드디어 콜업되었으나 메이저에서 17타수 1안타라는 형편없는 성적을 기록한 후 방출되었다.
2.2.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2018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한 이후 포텐을 터트린다. 2018년 팀 내 신인왕으로 선정되었다.
2021 시즌 후 지명할당되었다.
2.3. 휴스턴 애스트로스
|
2022년 3월 1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단년 $2.1M에 계약했다.
15경기 43타수 5안타를 기록한 뒤 9월 1일 지명할당되었다.
2.4. 롯데 자이언츠
2023 시즌 보스턴 산하 트리플A에서 타율 0.280, 출루율 0.448을 기록했다. 286타석에서 안타(61개)보다 볼넷(66개)이 더 많았다. #그러다 7월 11일 잭 렉스의 부상으로 인한 장기 공백을 채우기 위해 롯데 자이언츠와 총액 40만 달러에 계약했다.
롯데 구단에서는 내외야 유틸리티 선수라고 소개했지만 최근에는 내야수로 주로 나왔기 때문에 래리 서튼 감독이 어떻게 기용할지가 중요해졌다. 렉스가 보던 코너 외야로 그대로 들어갈 수도 있으나, 본래 외야수던 고승민[7]이 부상에서 돌아오면 구드럼을 1루에 기용하고 고승민을 외야로 다시 돌리는 방식으로 기용할 수도 있다. 한동희가 공수 양면에서 열심히 삽질중인 3루에도 기용할 수 있으나, 구드럼 역시 이번 시즌 마이너에서 3루수로 상당한 실책을 기록한 걸 보면 불안감이 없지는 않을 듯.
등번호는 이호연이 트레이드로 떠난 후 결번이었던 4번을 사용한다.[8]
2.4.1. 2023 시즌
7월 21일 후반기 시작과 함께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키움전에 2번 타자로 시즌 첫 출장하였다. 타격에서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지만, 3루 수비에서 상당히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5회 초 2사 만루 상황에서 이원석의 안타성 타구를 엄청난 호수비로 막아내며 2:0 팀 승리를 이끌었다.7월 22일 경기는 4타수 무안타 삼진 2개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7월 23일 유격수로 첫 선발 출장해서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7월 25일 2번 3루수로 출전하여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7월 28일 KIA전에 3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여 첫 타석에서는 땅볼로 물러났으나 3회초 만루 상황에서 그 만루에 강하다는 이의리를 상대로 3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동점으로 끌고 가는 것에 성공했다. 출루 이후 롯데 팬들을 상대로 니코니코니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6회에는 볼넷으로 나갔으며 8회초에서도 3-6으로 끌려다니던 상황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며 추격의 의지를 불태우며 2안타 3출루 4타점 경기를 완성했다.
7월 29일 경기에서는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고, 이어지는 30일 경기에서는 교체로 나와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8월 1일 사직 NC전에서마저 5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며 부진을 이어갔다.
8월 2일 NC와의 2차전에서 3번 3루수로 선발출장하였으며, 첫타석엔 삼진을 당했으나 두번째 타석에 빗맞은 타구임에도 절묘한 위치에 떨어뜨리며 우전 안타를 친 것에 이어 세번째 타석은 정보근의 투런홈런 이후 2루타를 친 김민석을 홈으로 돌려보내는 적시타를 쳐 5타수 3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3일 경기는 4타수 1안타 삼진 2개를 기록했다.
8월 들어서는 2할 9푼대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나 문제는 역시나 장타력의 실종. 8월 18일까지 아직도 홈런이 없다. 설상가상으로 햄스트링 상태가 좋지 못하면서 래리 서튼 감독이 항상 체크를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나오고 이미 잭 렉스도 무릎 상태가 좋지 못해서 방출하고 데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타자가 부상에 시달리게 되자 성민규 단장의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8월 26일 3루수로 출장해 주루미스 및 3번의 클러치 실책을 저질렀다. 처음에는 2회초 2루 주자 앤서니 알포드가 3루에서 오버런을 하자 외야에서 날아온 송구를 커트하여 3루에 송구하였으나 머리 위로 지나가 잡기 힘든 송구를 하게 되면서 동점에 기여했고, 4회말 좌익수 직선타에 2루에서 오버런을 하여 창조병살을 만들었으며, 7회초 실책은 아니었지만 3루를 찍고 1루로 송구 하는 더블플레이 과정에서 송구가 1루수가 베이스에서 멀리 떨어져서 송구를 받아야 할 정도로 이상하게 왔다. 타자주자가 주력이 느린 장성우라 1루수 고승민이 재빠르게 나와 송구를 받아서 베이스를 밟았기에 망정이지 만약 타자주자가 주력이 빠른 선수고 1루까지 전력질주했더라면 더블플레이를 하지 못했을 것이다. 특히 8회 좌익수 안권수의 송구[9]를 받아서 홈에 제대로 송구만 했어도 2타점 적시타로 끝날 것을 포수가 다이빙해서 잡아야 할 정도로 악송구를 하여 역전을 만들어 주었고, 이것도 모자라서 8회 말 공격에서 팀이 정말 힘들게 동점을 만들었는데 9회초 만루상황 배정대의 강습 땅볼타구를 잘 캐치했으나, 충분히 여유 있게 아웃시킬 수 있는 상황을 또 8회처럼 포수가 다이빙을 하여 잡게 만드는 애매한 송구를 하면서 홈에서 아웃되어야 하는 주자가 세이프되며 또 다시 KT가 역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9회말 1사 1,2루에서 떨공삼을 당하며 완벽하게 패배에 일조했다.
아쉬운 모습을 계속 노출하여, 27일에는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대체선수인 걸 감안해도 공수 양면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8월 31일 2루타를 포함한 멀티히트와 타점까지 기록하였으나 수비에서 또 실책을 하였다.
9월 6일 삼성전에서 다시 실책을 기록하여 33경기만에 실책 10개를 채우면서 수비에서 악명 높은 한동희와 동률을 이루었다.(풀타임 환산 40개 가량).
9월 8일 NC전 1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펜스에 맞고 자기 앞으로 튕겨나온 공을 굉장히 설렁설렁하게 주워서 홈송구를 시도했지만 빗나가는 바람에 결국 1루 주자를 들여보냈다. 2루타로 기록되었다.
9월 9일 더블헤더 2차전 6회말 1사 1, 3루 상황에서 최정원의 2루수 땅볼 때 홈 송구를 했다가 3루 주자를 득점시키는 치명적인 야수 선택을 범하며 동점을 헌납했다. 사실 타자주자가 좌타에 발빠른 최정원인 데다 타구속도도 빠르지 않아서 병살 가능성이 높진 않았고, 3루주자도 발이 느린 편에 속한 오영수라 홈 판단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문제는 홈송구를 한번 버벅거리다 던졌으며 그마저도 송구가 빗나가버렸던 것. 신정락은 졸지에 블론세이브를 떠안아야 했다.
거기에 8회말 무사 1루에서 손아섭의 2루수 땅볼 당시 1루에 먼저 던져 손아섭을 잡고 1루주자를 협살로 몰아 병살을 만들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루주자를 태그하려고 따라가다 병살을 잡지 못한 환상적인 판단을 보여줬고, 이어 박민우의 빠른 땅볼 타구는 뒤로 빠뜨리며 포구 실책도 범했다.
9월 12일 사직 NC전부터 또다시 햄스트링이 아프다고 결장하였다. 병원 검진결과 단순 염증 수준이고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하였으나, 본인이 "무리하고 싶지 않다."라고 이종운 감독 대행에게 직접 이야기를 하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팬들은 2014년에 뛰었던 타자용병 루이스 히메네스[10]처럼 태업을 하는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9월 19일 사직 키움전 6:3으로 역전당한 상황에서 9회말 노진혁의 대타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그 타석에서 끝내기 병살타를 기록했다. 2루수 김혜성이 유격수 김휘집에게 한손으로 토스한 것이 땅으로 패대기가 되어서 2루로 오는 1루주자 이정훈을 어렵게 잡은 상태라 처음부터 전력질주를 했다면 무조건 병살을 면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구드럼은 이미 진작에 포기한듯 처음부터 최선을 다해 뛰지 않았고 설렁설렁 뛰다가 병살이 되고 말았다. 중계를 하던 이종열 해설도 당연히 더블플레이가 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더블플레이가 되었다며 황당해하였다.
그 후 다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제대로 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게 이종운 감독 대행의 입을 통해 알려지면서 팬들의 분통을 터뜨리는 중.
9월 22일 문학 SSG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2삼진이라는 끔찍한 타격 성적을 기록하면서 결국 경기 후반에 박승욱과 교체되었다. 심지어 이날은 신인인 정대선이 1군 데뷔 후 첫 안타를 기록했기 때문에 더욱 비교되었다.
9월 24일 문학 SSG전에서는 4타수 3안타 1득점 1볼넷 1K로 지난 경기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유격수로 선발출장해 준수한 수비를 보여주며 원래 유격수가 맞는 옷이 아니었냐는 반응도 나오는 중.
9월 29일 한화전에서는 6번 타자로 나와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1회말 안타를 치고 상대 팀 우익수 닉 윌리엄스가 공을 더듬는 실책을 하는 사이 과감하게 2루까지 들어가는 허슬 플레이를 보여줘 그간의 태업 의혹을 잠재웠다.
10월 2일 삼성과의 DH 1차전에서도 경기 후반 적시타 2개로 팀의 추격전을 이끌었다. 특히 두 번째 안타는 9-8까지 추격하는 동시에 오승환 상대로 기록한 것이라 더 의미가 있었다. 2차전에서는 4회말 찬스에서 한동희의 대타로 기용되어 또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10월 7일 잠실 두산전에서 3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 1희비를 기록하였지만, 다음 날 3타수 무안타 1K로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0월 9일 잠실 LG전에서 1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 하였으며, 다음 날도 1타수 1안타[11] 2볼넷을 기록하였다.
홈런은 여전히 나오지 않고 있으나, 최근 들어 실책도 안 나오고 타율 또한 0.295로 올랐다.
10월 12일 엔트리에서 말소되어 일찌감치 시즌을 끝냈고, 구드럼의 2023 시즌은 결국 무홈런으로 끝나고 말았다.
최종 성적은 타/출/장 0.295/0.373/0.387 OPS 0.760 wRC+ 108.7에 28타점 16득점 0홈런. 기존 3루수 한동희의 심각한 부진 등의 문제로 전 포지션 유틸리티를 기대하며 영입했으나, 팀이 순위 싸움을 진행 중이던 8~9월에는 부진한 타격과 함께 실책을 남발하는 불안한 수비, 9월에는 아예 햄스트링 문제로 출전 자체를 못하는 등 기대보다 훨씬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타격감을 끌어올리며 타율은 3할 가까이 상승했으나 팀이 진작에 순위 싸움에서 낙오한 상황에 기록한 상승세였기에 이마저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편.[12]
결론적으로 팀이 기대했던 준수한 타격, 수비, 유틸리티로서의 역할 대부분에서 그다지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후 팀에서 외국인 타자로 20홈런 이상의 장타를 기대할 수 있는 거포를 최우선적으로 찾는다는 소식과 새로 부임한 김태형 감독이 인터뷰에서 외국인 타자 계획을 묻자 ‘바꿀 거라서 고민하지 않았다’ 라고 말해 재계약 없이 팀을 떠나는 것이 기정사실화되었다.
이후 보류선수 명단에서도 빠지며 방출이 확정됐다.
1년 뒤, 위쪽에 있는 한 팀에서는 구드럼의 투수 버전이 등장하며 팀의 순위 경쟁에 민폐를 끼쳤다.[13]
2.5. 탬파베이 레이스
그리고 이후 12월 14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시범경기에서 31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2024년 3월 27일, 미네소타에서 콜업되지 못하자 계약 조항을 활용해 40인 로스터를 보장해준 탬파베이로 이적했다.
|
4월 12일, 브랜든 라우가 10일 부상자 명단에 감에 따라 마이너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구드럼이 콜업되었다. 등번호는 0번. 한자리 번호 중에 남은 번호를 선택.
9경기 16타수 3안타를 기록한 뒤 5월 6일 콜업된 에드윈 우세타의 40인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DFA되었다.
2.6.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5월 9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클레임을 받아 이적했다.6월 10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클레임을 받아 이적했다.
6월 14일 DFA되었고 이후 FA 신분이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스위치 히터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통산 좌투수 상대 타율이 0.303, OPS는 0.816인 준수한 선수이다. 수비 역시 과거 롯데 자이언츠에 있었던 딕슨 마차도 수준까지는 아니어도 상당히 준수한 편. 그러나, 롯데에서는 36경기만에 11실책을 기록하면서 팀내 실책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불안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타격이 좀 더 뛰어나고 수비가 조금 떨어지는 딕슨 마차도 정도다. MLB 시절,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시즌이 두 시즌이나 있지만, 두 해 모두 극타고 시즌이었기 때문에 거포 유형의 타자로 보기는 어렵다.[14]
KBO에서도 고질적인 양쪽 다리 햄스트링으로 인해 주력도 좋지 않은데다 단타 위주의 안타가 대부분이라 생산성이 전혀 없는 타격을 보인다. 발이 느리지는 않지만 야수 정면으로 가는 빠른 땅볼이 많아 병살타도 종종 나온다. 10월 11일 경기까지 홈런이 없었는데, 다음 날인 10월 12일 엔트리 말소로 시즌을 마감하여 숀 헤어, 보이 로드리게스, 존 갈, 나이저 모건, 대니 워스, 브라이언 오그레디의 뒤를 이어서 7번째 무홈런 외국인 타자가 되었다.[15][16]
4. 연도별 주요 성적
4.1. MLB
니코 구드럼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17 | MIN | 11 | 18 | 1 | 0 | 0 | 0 | 1 | 0 | 0 | 1 | 10 | .059 | .111 | .059 | .170 | -0.3 | -0.2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18 | DET | 131 | 492 | 109 | 29 | 3 | 16 | 55 | 53 | 12 | 42 | 132 | .245 | .315 | .432 | .747 | 1.8 | 1.0 |
2019 | 112 | 472 | 105 | 27 | 5 | 12 | 61 | 45 | 12 | 46 | 138 | .248 | .322 | .421 | .743 | 2.7 | 1.4 | |
2020 | 43 | 179 | 29 | 7 | 1 | 5 | 15 | 20 | 7 | 18 | 69 | .184 | .263 | .335 | .598 | 0.6 | 0.1 | |
2021 | 90 | 325 | 62 | 11 | 2 | 9 | 39 | 33 | 14 | 29 | 107 | .214 | .292 | .359 | .651 | 0.7 | 0.0 |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22 | HOU | 15 | 45 | 5 | 2 | 0 | 0 | 2 | 1 | 1 | 2 | 23 | .116 | .156 | .163 | .318 | -0.3 | -0.3 |
MLB 통산 (6시즌) |
402 | 1531 | 311 | 76 | 11 | 42 | 173 | 152 | 46 | 138 | 479 | .226 | .299 | .389 | .688 | 5.2 | 2.0 |
4.2. KBO
니코 구드럼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WAR* |
2023 | 롯데 | 50 | 201 | 51 | 14 | 1 | 0 | 16 | 28 | 0 | 23 | 46 | .295 | .373 | .387 | .760 | 114.6 | 1.33 |
KBO 통산 (1시즌) |
50 | 201 | 51 | 14 | 1 | 0 | 16 | 28 | 0 | 23 | 46 | .295 | .373 | .387 | .760 | 114.6 | 1.33 |
5. 여담
- 본인의 명의로 기부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명은 doGOODthings로, 집안 환경이 어려워 선수를 그만둬야 할 위기에 있는 선수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거나, 크리스마스 시즌에 소외한 아이들에게 지원을 해주는 등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2018년 디트로이트 이적 이후 플린트시 납 수돗물 사태로 고통을 받고 있던 플린트 시민들에게 생수 1,440상자를 기부하기도 했다.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이던 2018년 7월 3일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10회초 2:2 동점 상황에서 오승환을 상대로 3루타를 친 후, 호세 이글레시아스의 희생플라이로 홈인하면서 오승환이 메이저리그 3패를 기록하게 되는 데 공헌하였다. #
- 외국인 타자들 중에선 흔치 않게 안경을 쓰고 있는데 메이저에서 뛰던 당시에 라식수술을 받았지만 시력교정에 큰 효과가 없었고 이후 마이너에서 안경을 쓰기 시작했는데 선구안이 나아져서 계속 쓰고 있다고 한다.[18] 근데 선수들이 고글이나 금속테 안경을 쓰는 것과는 달리 스포츠용 뿔테안경을 쓴 데다 특유의 인상 때문에 처음 영입 오피셜 사진을 본 팬들은 인도 공대생 같다, IT계열 너드 같다, 세 얼간이에 나올 것 같다, 해외에서 전력분석원 데려왔냐고 온갖 드립을 쳤다. 어떤 팬들은 공부 잘했을 것 같이 생긴 것은 물론 대학교수 혹은 학교선생님처럼 보인다는 반응도 있다. 덕분에 구드럼이 부진하면 ‘용병이 아니라 공대생을 데려와서 야구를 못 한다’라고 놀리는 게 주요 패턴. 이후 8월 중순 들어서는 다른 선수들처럼 고글을 끼고 출전하고 있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안경을 착용 중이다.
- 내야수를 주로 봄에도 190cm가 넘는 장신이다. 특히, 다리가 상당히 길고 머리가 작아 화면으로 봤을 때 굉장히 키가 커 보이는 편. 장신임에도 꽤 날렵하고 내야를 넘을 공을 점프캐치로 잡아내는 등 내야수를 보는 데 큰 문제가 없다.
6. 관련 문서
- 야구 관련 인물(MLB)
- 야구 관련 인물(KBO)
- 외국인 선수/KBO 리그
- 숀 헤어, 존 갈, 나이저 모건, 대니 워스, 브라이언 오그레디 - 같은 0홈런 외국인 타자들이다.
[1]
마이너 리그에서 가장 많이 소화한 포지션은
유격수와
3루수고, 메이저에서는
유격수-
2루수-
1루수 순으로 출전했다. 외야수 출전 경력도 메이저와 마이너를 합쳐 1,000이닝 넘게 있다. 다만 영입을 앞둔 2년 간은 외야 수비 이닝이 30이닝도 안된다는 점이 변수.
[2]
롯데의~ 구~드럼 니코 구드럼~ 오~오오~ 오오오~ 안~타 구드럼~ 오오오~ 오오오~ 홈~런 구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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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고드름을 사용해 팬들의 평이 좋았으나 구드럼의 부진이 계속되자 이 응원가는 쓰이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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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에서
고드름이라는 빙과를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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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니코 구드~럼~ (구!드!럼!) 니~코~ 구드럼 오~오오~(구!드!럼!) 롯~데~ 니코 구드~럼~ (구!드!럼!) 니~코~ 구~드럼 오~오~(구!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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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가의 분위기가 처진다는 평이 많았고 위의 고드름 응원가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거의 쓰이지 않았었다. 출루를 했을 때 드물게 나오는 정도만 쓰였으나 시즌 막바지에 와서는 자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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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고승민은 원래 내야수였으나 포지션 변경으로 외야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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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연의 트레이드 상대였던
심재민은
서준원의 방출로 주인이 없었던 39번을 달았기 때문에 4번은 구드럼이 입단하기 전까지 계속 결번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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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에 안권수도 타구 판단을 잘못 하였다. 스타트 자체를 잘못해서 왔다갔다 하다가 다이빙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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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전반기에는 상당히 열심히 하였으나, 후반기부터 온갖 핑계를 대며 태업하였다. 그럼에도 시즌 최종 성적은 3-4-5의 슬래시 라인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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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롯데 타자들은 안타가 단 3개밖에 안 나왔다. 나머지 두 명은 안권수, 한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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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저도 0.389라는 높은 BABIP을 기록 중이기에 표본이 더 쌓인다면 지금보다도 성적이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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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이라면 바리아는 워크에식은 좋았지만, 구드럼은 워크에식조차 좋지 못했다. 물론 몸값과 기대를 생각하면 오십보백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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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 와서는 딕슨 마차도와 비교한 위의 평가가 무색하게 공수주 양면에서 마차도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비의 경우 단순히 마차도보다 못한 수준이 아니라 kbo 전체에서도 최하위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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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중 한 팀에서만 3명이다.(KIA(해태 포함) 1명, SSG(SK 포함) 1명, 한화 2명, 롯데 3명). 롯데의 경우 보이 로드리게스, 존 갈에 이어 니코 구드럼이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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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시즌 기준으로는
톰 퀸란에 이어 8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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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rum에서 Good을 반대로 해서 Bad로 만들었고, 이름에 집어넣으면 Bad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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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컨택이나 선구안이 약하던 타자가 안경을 쓴 후에 개선이 되면서 성적이 상승하는 경우가 국내에도 종종 있다.
이성열과
채은성,
조인성이 안경 쓰고 커리어하이를 갱신한 대표적인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