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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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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5위 | 6위 |
'''1위 ''' |
2위 | 5위 | |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4위 | 4위 | 7위 | 6위 |
4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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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 6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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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 8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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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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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
3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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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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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 7위 | 7위 | |||
■: 우승|■: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
롯데 자이언츠 시즌별 성적 | ||||
2009 시즌 | ← | 2010 시즌 | → | 2011 시즌 |
롯데 자이언츠 2010년 페넌트레이스 월별 일정 |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포스트시즌 |
롯데 자이언츠 2010 시즌 성적 | |||||||
순위 | 승 | 무 | 패 | 승률 | 1위와의 승차 | ||
4 / 8 | 69 | 3 | 61 | 0.519 | 14.5 |
1. 개요
롯데 자이언츠의 2010년 시즌을 정리해 놓은 항목이다.1.1. 시범경기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2010년/시범경기 문서 참고하십시오.1.2. 3~4월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2010년/3~4월 문서 참고하십시오.1.3. 5월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2010년/5월 문서 참고하십시오.1.4. 6월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2010년/6월 문서 참고하십시오.1.5. 7월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2010년/7월 문서 참고하십시오.1.6. 8월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2010년/8월 문서 참고하십시오.1.7. 9월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2010년/9월 문서 참고하십시오.2. 포스트시즌
한국프로야구/2010년 포스트시즌 문서를 참조.3. 시즌
6월 6일 병살타를 3개 때리고 덤으로 주루사 하나 하고도 10:1로 승리하는 위엄쩌는 타격을 보여주기도 했다. 당시의7월 20일 넥센 히어로즈의 황재균 <--> 김민성, 김수화 1: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자세한 사항은 황재균 항목 참조.
7월 29일 KIA전에서 프로야구 역대 최초 한 이닝 사이클링 홈런의 기록을 당했다. 3점( 이용규) - 2점( 채종범) - 1점( 최희섭) - 4점홈런( 이용규) 순으로 1이닝에 홈런을 4방 맞으면서 10실점.
9월 14일 사직 SK전에서 SK 와이번스의 선발 김광현을 꺾고 2008 시즌 이후 3시즌 연속 KBO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2년 연속 가을야구를 하면 다음 시즌은 가을야구를 못 하는 저주도 마침내 깨졌다.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먼저 2승을 챙기면서 드디어 플레이오프로 가는가 했는데, 남은 경기들을 모조리 내주면서 2승 3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갈매기여, 죽지 말아라. 당신은 자이언츠다
이것으로 롯데는 5전 3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에서 모든 경기스코어(3패, 1승3패, 2승3패)의 사이클링 스코어로 패배하며 탈락한 팀이 되었다.
4. 시즌 총평
야구가 왜 투수놀음이라고 불리는지를 잘 보여준 팀. 타선이 미친 듯이 불타오르면 불펜은 미치도록 불을 질렀다.2010 시즌 정규시즌 최종 팀성적은 팀 타율 0.288(1위),[1] 홈런 185개(1위),[2] 팀 OPS 0.813(1위)[3]에 득점권 타율 0.315(1위)[4] 및 타점 739(1위)[5] 또한 1위를 하였고, 홍대갈이라고 불리는 KBO 최강 클린업 트리오인 홍성흔, 이대호, 카림 가르시아 3명에 조성환, 강민호도 무게감을 더해주었다.
쉽게 말해 김주찬, 조성환, 홍성흔, 이대호, 강민호, 손아섭, 전준우, 황재균, 카림 가르시아가 동시에 나오는 팀이었다.[6][7]
그러나 팀 평균자책점은 4.83으로 리그에서 6위이며, 6위인것도 선발진은 그나마 5인 로테이션이 겨우 버텨주었으나 불펜은 8개 구단 최약체를 넘어 막장의 끝을 보여줬다.
선발진은 라이언 사도스키, 장원준, 송승준이 제 궤도에 오르고[8] 이재곤, 김수완등이 합류하면서 나아졌으나 계투진은 시즌 내내 막장이었다. 선발의 경우에도 고정된 선발은 7월달까지 사도스키, 장원준, 송승준, 이재곤 + 임시 선발 1명인 상태였다. 8월 들어서 김수완의 호투로 5선발을 김수완으로 굳어진 상황. 손민한은 피칭 시작했다더니 다시 사라졌고 결국 11시즌으로 미뤄졌다...
불펜진의 경우에는 기아 불펜진의 24블론 세이브 덕분에 가려져있지만 롯데의 불펜진도 그에 못지 않은 방화실력을 자랑했다. 17블론 세이브... 더 문제는 세이브 성공률이 7위인 55.3%로 LG(56.4%), 한화(63.2%), 넥센(64.3%)보다 확연히 낮다. 여기서 문제가 끝이 아니다. 불펜 평균 자책점도 5.07로 8개 구단 중 7위. 세이브 횟수는 21개로 꼴찌.
여기서 더 말도 안 되는 것은 8개 구단 불펜진 중 롯데 불펜진이 제일 적은 이닝(424.1)을 던졌으며 연투도 가장 적은 횟수(55회)임에도 불구하고 저런 막장 성적이 나온 것. 물론 그렇다고 선발이 우수한데 불펜만 문제가 있는건 아니다. 특히, 장원준과 송승준의 경우에는 롤러코스터 선발이라 될 때와 안 될때의 차이가 확연하기에 제대로 된 선발은 라이언 사도스키, 이재곤, 김수완정도.
작년과는 너무나도 차이 나는 투수들의 실력 때문인지 팬사이트와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는 올해 1군 투수코치로 부임한 양상문을 1년 내내 가루가 되도록 깠다.[9]
그리고 너무나 당연하게도 2010 올스타전에는 외야 포지션 2개 빼고 전 포지션이 1위를 싹쓸이했다.[10] 하지만 선발된 8명 중 조정훈, 박기혁은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전 출장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 물론(?) 이를 가지고 인터넷에서는 롯빠와 롯까의 치열한 키배가 벌어졌다. 올해는 경쟁팀(?)인 KIA가 투표기간의 성적부진으로 인해 롯데 몰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는 터라... 거기에 황재균이 롯데로 오면서 '동서군 3루수가 모두 롯데 선수'라는 기현상이 일어날 뻔했으나, 황재균이 동군으로 옮기면서 무산되었다.
투수진이 불안했기 때문에 시즌 중반까지도 5위 정도에 머물렀지만, 디펜딩 챔피언 KIA가 전설의 16연패를 당하며 약간 어부지리 느낌으로 4강 막차를 타게 되었다. 참고로 KIA는 16연패를 하고도 8개팀 중 5위였다.
5. 정규시즌 전적
- 이 표에서, 상대전적이 절대열세, 압살, 압도, 절대우세인 팀은 굵게 표시한다.
- 승률, 승패마진, 우열은 해당 팀과의 경기가 완전히 종료되었을 때 기재한다.(상대전적 동률시, 득실마진도 함께 기재.)
롯데 자이언츠 2010년 팀별 상대 전적 | ||||||
상대팀 | 상대전적 | 승률 | 우열 | 승패마진 | 비고 | 잔여경기 |
KIA | 8승 11패 | 0.421 | 열세 | -3 | 경기 완료 | |
SK | 7승 12패 | 0.368 | 열세 | -5 | 경기 완료 | |
두산 | 12승 7패 | 0.632 | 우세 | +5 | 경기 완료 | |
삼성 | 9승 1무 9패 | 0.500 | 백중세 | 0 | 득실마진: 91/70, +21 | 경기 완료 |
넥센 | 11승 2무 6패 | 0.647 | 우세 | +5 | 경기 완료 | |
LG | 12승 7패 | 0.632 | 우세 | +5 | 경기 완료 | |
한화 | 10승 9패 | 0.526 | 백중세 | +1 | 경기 완료 | |
총합 | 69승 3무 61패 | 0.519 | +8 | 순위: 4 / 8, 승차: 14.5 | 경기 완료 |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승률 ≥ .8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50 ≤ 승률<.8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 ≤ 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 ≤ 승률<.550)를 뜻한다.
- 오렌지색은 열세(.35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200)을 뜻한다.
6.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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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구단별 2010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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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2010년 |
SK 와이번스 2010년 |
두산 베어스 2010년 |
롯데 자이언츠 2010년 |
|
삼성 라이온즈 2010년 |
넥센 히어로즈 2010년 |
LG 트윈스 2010년 |
한화 이글스 2010년 |
|
[1]
역대 5위
[2]
역대 7위
[3]
역대 10위
[4]
역대 1위
[5]
역대 2위
[6]
그것도 이대호는
KBO 역사상 전무후무할 기록을 세운 시즌이며, 홍성흔은 이대호 덕분에 타격, 최다안타, 타점, 장타율 2위에 득점 3위, 출루율 3위, 홈런 4위라는 전무후무할
콩 시즌을 보낸 압도적인 타선이었다. 다만 이때 황재균은 포텐이 완전히 터지지 않아 그냥 기대되는 유망주 수준이긴 했다.
[7]
또한 2023년 기준 전원이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김주찬(2016), 손아섭(2011~2014, 2017, 2023), 조성환(2008, 2010), 이대호(2006~2007, 2010~2011, 2017~2018), 홍성흔(2001, 2004, 2008~2011), 가르시아(2008), 전준우(2018) ,강민호(2008, 2011~2013, 2017, 2021), 황재균(2020)
[8]
장원준, 송승준의 경우 당연하지만 롤러코스터를 타는 궤도였지 절대 정주행 궤도가 아니었다. 사도스키도 4월에는 승을 거두지 못하면서 교체까지 거론되었다가 5월부터 제 궤도에 올라 이후에는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9]
그런데 따지고 봐도 변한 건 투수코치가 아로요에서 양상문으로 변한 것 밖에 없긴 하다. 그리고 그 한 사람은 작년 2군 감독으로 부임. 그리고 2군 투수들부터 차근차근 망가뜨리기 시작했지.
[10]
빠진 외야 포지션 2개는 두산의 이종욱, 김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