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1a0c7><colcolor=#fff> 노노무라 류타로 [ruby(野, ruby=の)][ruby(々, ruby=の)][ruby(村, ruby=むら)] [ruby(竜, ruby=りゅう)][ruby(太, ruby=た)][ruby(郎, ruby=ろう)] | Nonomura Ryūtar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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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6년 7월 29일[1] ([age(1966-07-29)]세) | ||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 |||
재임기간 | 제17대 효고현의회 의원 | ||
2011년 ~ 2014년 7월 12일[2] |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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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a0c7><colcolor=#fff> 학력 |
오사카 부립 키타노 고등학교 (
졸업) 간사이대학 ( 법학 / 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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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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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
카와니시시 시청 직원 제 17대 효고현의회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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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前 정치인. 현재 무소속이다.2. 생애
1966년 7월 29일에 태어났다. 오사카시에서 키타노(北野) 고등학교와 칸사이대학(関西大学) 법학부를 졸업한 뒤, 니시노미야시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2008년부터 정치를 시작했다.니시노미야 시장 선거 등에 출마했으나 4번의 낙선을 겪었고, 2011년 지방선거에서 효고현의회 의원(지역구: 니시노미야시, 정당: 니시노미야유신회[3])에 간발의 차로 당선되었다. # 효고현의회 소개페이지.
마쓰시마 미도리, 아라이 쇼케이의 고등학교 후배이며, 하시모토 도루 시장의 고등학교 선배다.
3. 전설의 기자 회견
정무활동비 300만 엔(한화 3,000만 원 상당)이 교통비 등으로 사용되었다고 보고했음에도 영수증, 상세한 활동보고가 없어 지적되자, 그는 2014년 7월 2일에 기자들을 불러들여 기자 회견을 했다. 도쿄와 후쿠오카는 각각 61회와 11회, 키노사키 온천에 106회, 사요역에 72회, 도합 195번이나 다녀왔다. 출발한 역은 자택이 있던 무코가와단치마에역이었다고. 해명 당시 도쿄와 후쿠오카는 신칸센을 탔으며 티켓 발매기에서 영수증을 뽑는 법을 몰랐다고 답하기도 했었는데, 자동 발권기에서 표를 사면 영수증을 뽑을지를 묻는 메시지가 바로 나오기 때문에 모를 리가 없으니 무척 난감한 변명이었다. 키노사키온센역은 특급 하마카제를 타고 다녔다고 해명했다.[4]
이거 외에도 실제로 교통비로 썼다고 했는데 그날은 날씨 때문에 특급 열차[5]가 운행 중지였다거나 하는 식의 거짓말까지 드러났다.[6] 사실 일본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횡령 수법이, 교통비 명목으로 이 신칸센 티켓 구매 후 상품권 취급점에 판매하는 방식이다.[7] 우리나라로 치면 직원 교육비로 3,000만 원어치 문화상품권을 샀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실상 심증으로는 횡령 등의 비리를 저질렀음이 확실한 상황이었다.
기자회견 원본(링크, 자막). 패러디로 쓰이는 건 대체로 이쪽에서 등장한 내용들이다. YTN 보도 SBS 보도
[8]
칸사이 지역 방송인 요미우리 TV의 정보라이브 미야네야[9]에 나온 축약본(자막). 문제의 부분은 1분 37초부터 시작한다.
誰がデー!ダデニ投票シデモ!オンナジヤオンナジヤオモデェー!ンァッ↑ハッハッハッハーwwwwwwア゛ン!!このにほんンフンフンッハ アアアアアアアアア↑↑↑アァン!!!!!!アゥッアゥオゥウア゛アアアアアアアアアアアアアーーーゥアン!コノヒホンァゥァゥ……ア゛ー!世の中を… ウッ…ガエダイ!高齢者問題はぁ…グズッ…我が県のみンドゥッハッハッハッハッハアアアアァァ↑我が県のみンゥッハー↑グズッ我が県のみな らずぅう!!ニシンミヤ…日本人の問題やないですかぁ…命がけでッヘッヘエエェエェエエイ↑↑↑↑ア゛ァアン!!!アダダニハワカラナイデショウネ エ!
누가마이야-! 누구에게 투표헤도! 그게그거라 생각헤서-! 응앗↑핫핫핫하-ㅎㅎㅎㅎㅎㅎ앙!! 이 일본응흥훙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읏아우오우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으앙! 이 닐본아으아우… 아-! 세상을… 웃… 바구고시허! 고령자문제느은… 크응… 우리 현만의듯핫핫핫핫하아아아아아↑우리 현만의응웃하-↑크응 우리 현만의 문제가 아니며어어!! 니신미야… 일본인의 문제 아닙니꺼어… 목숨걸고옷헷헤에에에에에에에이↑↑↑↑아아앙!!! 당진은 모르겠지여어!
니코니코 대백과의 노노무라 류타로 문서에 적힌 문장을 번역한 것이다. 노노무라가
간사이 출신이기 때문에
간사이벤으로 말하는 걸 알 수 있다.[10] 원문을 보면
반각 가타카나로 기록되어 있는데, 일웹에서 반각 가타카나는 개그나
인터넷 밈으로 쓰이는 대사 표기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누가마이야-! 누구에게 투표헤도! 그게그거라 생각헤서-! 응앗↑핫핫핫하-ㅎㅎㅎㅎㅎㅎ앙!! 이 일본응흥훙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읏아우오우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으앙! 이 닐본아으아우… 아-! 세상을… 웃… 바구고시허! 고령자문제느은… 크응… 우리 현만의듯핫핫핫핫하아아아아아↑우리 현만의응웃하-↑크응 우리 현만의 문제가 아니며어어!! 니신미야… 일본인의 문제 아닙니꺼어… 목숨걸고옷헷헤에에에에에에에이↑↑↑↑아아앙!!! 당진은 모르겠지여어!
그리고, 노노무라 류타로는 "기자들이 명함을 주지 않으면 회견을 하지 않겠다" 라면서 명함을 달라고만 반복하는 억지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꼴에 정치인이라고 "나를 취재하고 싶다면 내 블랙리스트에 들어가라", "후환을 각오하고 취재해라" 라고 발언했는데 대놓고 보복을 암시하는 협박성 메시지를 던지는 셈이다. 그리고 기자들은 어이없어하면서도 명함을 건넸고, 결국 노노무라 의원은 비장의 카드를 꺼냈다.
참고로 여기서 기자들이 노노무라 류타로의 억지스런 협박과 요구에 수긍하며 명함을 건넨다는 의미는 "네놈이 아무리 부당한 요구와 협박을 하더라도 우리가 끝까지 네놈의 비리를 캐낼 테니까 걸리면 각오해라." 같은 심정으로 협박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비리를 캐내는 취재를 해내겠다는 의미일 것이다.
기자 회견을 하던 노노무라는 갑자기 감정이 북받쳤는지 뜬금없이 '겨우 의원이 되었다구요!',[11] '여러분이 저를 뽑아줘서 그렇게 된 거 아닙니까' 라는 말을 하고 '제가 이 세상을 바꾸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라며 미친 듯이 울부짖었다. 그리고 고령화 문제 등에 대해 일본이 어쩔 수 없다고 하는 등, 주 논제와는 관계없는 온갖 사안들에 대해 횡설수설해댔다. 영상을 보면 슬퍼서라기보다는 감정을 이기지 못해 울음의 형식으로 튀어나왔다는 느낌이 강하다.
사실 정치인에게는 방송 등 언론매체상에서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 자체가 하나의 무기가 될 수 있는데, 공적인 잘못 대신 개인의 불쌍함과 애처로움을 강조함으로서, 대중의 여론을 반전시키거나 최소한 동정이라도 살 수 있는 여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감성팔이와 선즙필승 효과를 노린 언론플레이였던 것. 그러나 대본부터가 이상했고, 결정적으로 감성팔이는 커녕 최소한의 공감이나 동정도 못 살 정도로 발연기(?)를 선보였다. 결국 원래 의도와는 반대로 "다 큰 어른이 어린아이마냥 징징대냐"는 반응만 나오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키면서 웃음거리만 되었다.
실컷 노노무라 류타로를 가지고 놀던 니코동에서는 300만 엔짜리 장난감, 류타로이드 등등 각종 불명예스러운 별명들을 얻었다. 한국에서는 '열도의 고승덕'이라고도 불린다.[12] 2014년 7월 4일에는 BBC 공식 홈페이지의 톱 페이지에 뜨거나 CBS, 폭스 TV 등 온갖 해외 방송국과 유튜브에까지 얼굴을 비추는 등 외국에도 그의 기이한 행동이 알려졌다.
정작 중요한 문제인 정무활동비 300만 엔의 구체적인 사용처에 대해서는 "상대방과의 약속 때문에 말 못함!"이라며 대답을 회피하면서 보고 있던 사람들의 어이를 상실시켰다.
오레라는 일인칭 대명사를 두 번 사용하였는데, 이게 상당히 교양 없는 반말지거리이기도 해서 일본인들의 어그로를 더더욱 거세게 끌었다. '오레'는 주로 남성 화자가 친구나 손아랫사람들과 사사로운 자리에서 허물없이 얘기를 나눌 때나 쓸 법한 말씨로서, 이때와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서라면 당연히 자기낮춤말인 와타시를 썼어야 했다. 한국으로 치자면 무언가 잘못을 저질러서 사과문을 써왔다는 사람이 "아 내가 말이야~"라고 큰소리 뻥뻥 치면서 운을 떼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행동들이 워낙 상식에서 벗어나 있다 보니, 일본 내에서는 여기에 대해 모종의 음모론이 나오기도 했다. 노노무라 의원의 기행이 각종 미디어를 단숨에 점령해버리는 바람에 당시 일본 내에서 집단적 자위권 재해석에 관한 관심도가 대폭 줄어들었다는 것.
노노무라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뜬금없이 사생활까지 공개되었는데, 배우자가 없는 독신임이 드러났다. 이 사건을 계기로 트위터에서는 노노무라 의원이 3년 전 올렸다는 트윗 내용이 발굴되었다. 현재는 삭제되었고, 내용은 "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주실 수 있는 여성분을 모집합니다. 트위터에서 팔로우하고 DM으로 메일 주소 교환 가능하신 여성분에 한합니다"[13]
그 뿐만 아니라, 그 기자 회견 사건이 일어나기 4개월 전에 오사카에 있는 한 오코노미야키 전문점의 노트[14]에도 위와 비슷한 말[15]을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 기사 여담으로 노노무라 류타로의 희망 조건은 23세~33세의 젊은 여성으로, 아이와 가사를 좋아하며, 의원활동을 협력할 수 있는 절약건강미녀이며, 성질 급하지 않으신 여성 분이라 한다.[16] "올해(2014년) 안에 결혼하고 싶으니까 빨리 연락 달라"는 말은 덤.
4. 노노무라 재일 의혹?
호오!
한국에서는 윗사람의 술을 마시는 건 허락되지 않지만 3번을 권했을 때는 안 마시면 오히려 실례가 되지. 그럴 땐 윗 사람에게서 얼굴을 돌리고 손으로 입가를 가린 뒤 마시도록 하고 있는데 그대로 하시고 있구먼.
ほう! 韓国では目上の人の酒を飲むことは許されないが、三度すすめられたら断るのはかえって失礼、その際は目上の人から顔をそむけ、手で口元をかくして飲むことになっている、その通りにされましたな。
ほう! 韓国では目上の人の酒を飲むことは許されないが、三度すすめられたら断るのはかえって失礼、その際は目上の人から顔をそむけ、手で口元をかくして飲むことになっている、その通りにされましたな。
그 와중에 혐한들은 "물 마실 때 가리고 마시는 게 한국인의 버릇"이라고 노노무라 의원이 재일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17][18]
일단 물이 아니고 술인 것은 차치하고 넷 우익들은 민주당 의원들의 물 마시는 사진들을 모아 놓고 '민주당은 재일 천지다!' 등의 루머를 퍼뜨리고 있다.
물론 한국에서도 예의를 차려 술을 마실 때나 저러지, 물을 비롯한 무알코올 음료를 저렇게 마시지는 않는다. 일본의 다도 예절에서 보이는 자세라는 말도 있으나, 다도 예절로 보기에도 잔의 밑부분을 손으로 받치고 기울여 먹는 모습과는 다르다.
사실, 선출직 공무원이 된다는 것은 그 나라의 국적을 갖고 있는 사람에 한해서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공무원이 된 시점에서 제대로 일본 국적의 보유자라는 말이니만큼 재일의 본래 뜻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일본의 헌법에서는 재일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은 참정권 및 선거권이 주어지지 않는다. 즉 선거권을 가진 일본인들이 참정권도 없는 재일교포를 선거로 뽑았다는 모순이 된다. 근거가 없는 건 매한가지겠지만, 차라리 한국계라고 주장하는 편이 좀 더 그럴듯했을 것이다.
자유민주당 소속으로 2014년에 도쿄도지사가 된 마스조에 요이치도 2011년에 저런 식으로 마신 적이 있다. 그런데 넷 우익들은 마스조에가 외국인 참정권에 긍정적인 편이라는 점을 들어 마스조에도 재일로 취급하긴 한다. 관련 글 또한 온건보수 성향이라 그런지 아베 신조와 같은 극우하고는 거리가 멀었으며 과거사를 인정하는 스탠스를 취한 정치인이라는점도 적용이 되었다.
게다가 비슷한 이유로 불명예스럽게 도지사직에서 해임된 것 까지 유사해 둘이 자주 엮인다.
대세거든 뭐가 되겠어 아아앙흐아앙 흐ㅇ 흐 흐으 하아아앙 아아앙 아하아아아 아아앙앙!
대구~대구~!
광안대교에서![19] 아하하하힝 해로운 개도 맛있어이씨
엠비씨요![20] 야 내가 아까 와까따노 야앙 아앙한거
영어가아~! 아아아아아앙! 어엉엉 하아아아!!!!! 허어어어어어 내 강에서도 하하하하 으으으으흐흐흐흐흥 내 강의 서이 아하하하 히 해로우니조
여기에 넷 우익은 " 동영상을 역재생하니 한국어처럼 들리더라"라는 얼토당토않은 이유까지 붙여가며 재일로 몰아가려는 시도까지 했다. 이쯤 되면 그냥 안쓰럽기까지 하다.[21][22] 하지만 어차피 일본인들 대부분이 일본어를 역재생해서 들으면 한국어로 들린다고 한다. 이건 어느 정도는 가능한 현상인 게, 한국어는 받침이 많고, 일본어는 받침이 없거나 적은 특성이 있어서 일본어를 역재생하면 일반자음이었던 것이 받침처럼 들리기 때문에[23] 마치 받침이 많은 언어인 한국어처럼 들리는 현상은 충분히 가능하다. 받침 발음을 거의 사용치 않는 일본인들에게는 한국어의 받침 발음이 귀에 잘 들어오기 때문에 더 심해진다. 그리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5. 인터넷 밈으로의 발전
위의 기자 회견이 안 좋은 의미로 화제가 되면서, 이걸 소재로 한 각종 패러디가 쏟아졌다. 관련글.- 노노시쿠테(野々しくて) GOLDEN BOMBER의 女々しくて패러디. 2018년 11월 시점에서 노노무라 류타로 태그가 달린 동영상 중 재생수 1위를 달리고 있다. 조회수는 무려 300만에 달한다.
- 괴성통곡의 메탈 ~ 300만 리터의 눈물 (Feat. 野々村竜太郎): 애비메탈로 유명한 뮬의 작곡가 중 한 명인 ' THE HOOT(이주용)' 이 만든 작품이다.
- 노노무라 노트 원곡 히나코 노트
- 노노 걸 전력☆summer 바보 걸 오프닝
- 천본애애애애애앵!!↑ - 천본앵(VOCALOID 오리지널 곡) 우타이테 토코노코α와 같이 불렀다. 원본은 현재 블라인드 처리됨.
- 노노무라 의원이 개그맨 앙가루즈의 타나카 타쿠시와 닮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에 타나카 타쿠시는 안 닮았다며 통곡하는 패러디를 했다. 영상을 보면 생긴 것 뿐만 아니라 목소리도 노노무라와 매우 비슷하다.
- 긴급노노무라속보 - 무려 일본에서 긴급지진속보와 밈이 된 해당 영상을 합성해놨다. 대망의 하이라이트인 오열 직전에는 운석 낙하 경보가 울리고 운석이 떨어져 박살나는 지구 CG 영상은 덤이다.
- Cry by Glamour - Death by Glamour
인간관찰! 모니터링[45]의 2014년 12월 25일자 크리스마스 3시간 SP 방영분에선, 예능인 "베키"와 "로라"가 1일 정장과 비서가 되어 마을을 돌아보는 기획을 가졌었는데, 여기서 베키가 실제 정장에게 1일 정장의 역할을 마치며 "저, 계속하면 안 되나요? 겨우… 겨우, 정장이 되었단 말이에요! 제가 얼마나 노력했는데…"라며 울부짖었다. 이와 함께 나온 내레이션과 자막은 '이거 올해 어디선가 본 듯한 장면이…'
그 외에도 올해의 뉴스는 역사에 남을 것인가? 2014 SP 등 여러 방송에서 조리돌림을 당하고 있다.
그리고 2014년 패러디 영상들이 한국의 채널A 뉴스에서 나오고 말았다.
2015년에도 영향력이 남았는지, 은혼(애니메이션) 방영 재개 첫 화에서 주인공 사카타 긴토키가 머리모양, 손동작, 통곡 3종세트로 패러디했다. 이쪽은 완결편이라고 뻥을 쳤다 다시 방영하게 된 추태에 대한 사죄 기자회견이라는 명목.[46]
게임 페르소나 5에서까지 패러디되었다. 마다라메 이치류사이가 괴도단에게 보물을 빼앗기고 개심한 후 기자회견에서 펑펑 울면서 회견을 보냈고, 그렇게 온 국민들에게 웃음거리가 되며 동시에 괴도단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급상승한다. 다만 마다라메는 진심으로 죄를 뉘우친 것이므로, 노노무라와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2017년에도 인기가 있는지 가상 유튜버 키즈나 아이의 영상에도 패러디되었다. 내용은 유튜브 계정 정지에 대한 기자회견.
2017년 드라마 <민중의 적 ~이 세상, 이상하지 않습니까!?~>에서 노노무라 류타로를 패러디한 캐릭터가 나와서 토모코에게 시의원 출마의 영감을 선사한다. 이 자는 아이돌 덕질에 쓰려고 공금을 횡령한 죄로 기자 회견 중이다.
2021년 6월에는 유튜버 아크사인에 의해 패러디되었다.
2024년 민희진이 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에 대한 기자 회견에서 울분을 토할 때 이것이 떠오른다는 말이 나왔다.
6. 기자 회견 이후
2014년 7월 12일자로 효고현 의원에서 사퇴하였으나, 효고현의회는 노노무라 의원을 형사 고발하기로 결정했다.홍보, 미디어 전문지 '코호카이기'(広報会議)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2014년 최악의 사죄회견 2위에 올랐다. 1위는 만능세포 연구논문 조작 사건이며, 3위는 사무라고우치 마모루 대작 사건이다. 덕분에 개그 칠 때는 오보카타 하루코, 사무라고우치 마모루와 여러모로 함께 거짓말쟁이 트리오로 엮일 때가 많다. 이들은 니코동에서 기적의 세대 2014라고 까고 있다. 2020 도쿄 올림픽 로고 표절건까지 벌어지면서 사노 켄지로도 뻥쟁이 팀으로 엮이게 된다.
2015년 11월 24일에 고베지방재판소에서 첫 공판이 열릴 예정이었고, 공판 방청객이 줄까지 서서 기다릴 정도로 많았으나, 정작 본인이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라는 이유로 공판에 출석하지 않아서 차후로 연기되었다.
이와는 별개로 같은 날[47] 자신의 블로그에 방송국과 신문사, 통신사, 주간지와 만화, 애니메이션 등 출판사,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등 모든 언론 보도 기관 관계들에 대해 어떠한 취재도 허용하지 않으며, 특히 명예훼손이나 폭행 등의 각종 침해행위에 대해 110번에 신고하겠다는 등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원본(일본어)을 보면 단 3개의 엄청 긴 문장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가독성이 떨어진다.
[48]
결국, 고베지방 재판소에 의하여 2016년 1월 25일 강제 출정 조치가 시행되었다. 스킨헤드를 하고[49] 출정한 공판에서는 913만 엔의 정무 활동비를 가로챈 사기 혐의를 전면부인하고, 대부분의 질문에 "의사로부터 기억장애의 가능성을 진단받았다"는 부연 설명과 함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대답을 하는 한편, 금액에 대해서는 "경찰이 영수증을 조작했다"는 등의 음모론을 함께 주장하였다.
또한 예의 그 들리지 않습니다의 손동작을 보였다가, 검찰에게 항의를 받기도 하였다.
이러한 재판을 받는 와중에도, 블로그를 통해 여러 언론들에게 항의의 뜻을 남기는 행위를 하고 있다. 자기가 없어도 방송이 되는데 자신을 의도적으로 비추고 있다거나, 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 이유를 들어서 항의하고 있는데 인과응보에 가까울 것이다. #1 #2
결국 2016년 7월 6일 고베지방 재판소는 징역 3년/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 교도소만 안 갔을 뿐이지 정치생명은 사실상 끝났다.
2016년 11월 19일 자신의 블로그에 '사회복귀할 때의 마음가짐'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내가 사회에 복귀하지 않으면, 사건을 일으킨 사람 그 누구도 사회에 복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
그 후 몇 년 동안 그의 근황은 딱히 알려지지 않았다. 인터넷 상의 정보로는 팟캐스트같은 라디오 방송을 하며 오사카의 자택에서 반 히키코모리로 지내고 있다고 하였으나...
2024년 5월 경 한 일본 언론의 기사에 노노무라의 근황이 실렸다. # 기자회견 이후 취직이 되지 않아 부모님의 집에서 얹혀 살고 있으며[50] 돈을 벌기 위해 인생 상담을 해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가격은 운세를 봐주는 데 2500엔, 인생 상담을 들어주는 데 1만엔으로 꽤 비싼 편. 5만엔을 받고 30일동안 인생상담을 받은 한 네티즌에 따르면, 답변이 너무 짧고 내용이 빈약해 불만족스러워 하는 걸 보면 상담 능력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닌 듯 하다.
7.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08 | 타이시정장(町長) 선거 | 타이시정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85(3.52%) | 낙선 (3위) | |
2008 | 니시노미야시장 선거 | 니시노미야 | 6,184(5.17%) | 낙선 (6위) | ||
2009 | 효고현의회의원 보궐선거 | 33,359(29.28%) | 낙선 (3위) | |||
2010 | 니시노미야시장 선거 | 25,924(21.44%) | 낙선 (3위) | [51] | ||
2011 | 제17회 통일지방선거 효고현의회의원 |
니시노미야 유신회
|
11,291(8.12%) | 당선 (7위) | 초선[52] |
[1]
오카야마현지사
이바라기 류타와 생년월일이 같다.
[2]
자진 사임
[3]
일본 유신회(2012년)하고는 무관하다.
[4]
참고로 이 역은 2014년 기준
신칸센이 없었고(2020년 기준
계획으로만 있다.), 고속철도 특성상 생기더라도 정차할 가능성이 없다.
[5]
정황상
하마카제인 듯하다.
[6]
일본은
협궤라 천재지변에 의한 운휴가 꽤 있다.
[7]
일본
신칸센은 일반적인 승차권이 아니라 여러 장 묶어서 싸게 파는 회수권이나 JR
주주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주주우대권 등 조건에 따라 싼 티켓이 있고,
상품권 취급점은 이걸 사서 약간의 이윤을 붙여 낱장으로 판매한다. 매표소에서 사는 것보다 저렴하기에 수요가 있다.
[8]
참고로 영상 섬네일에 1인칭
오레(俺)가 비격식 표현임을 알려주고 보통 공석에서는
와타시를 사용함을 알려주고 있다. 자막에서는 '저'대신 '나'로 번역하여 의역했다.
[9]
참고로 극우 성향이 강한 프로그램이다. 사회자인
미야네 세이지부터 각종 망언을 한 바 있다.
[10]
그 이전에 노노무라가 현의원으로 재직 중인
효고현이
오사카부 바로 옆에 붙어있는지라 엄연히
간사이 지방으로 들어간다. 영상에 빠졌지만 발언 도중 '제가 타 지역 사람인데
니시노미야시 사람들이 뽑아줬다'라고 하는 말도 나온다.
[11]
이 부분은 "MAD 의원이 되었습니다!!" 라고도 들리기 때문에 합성용으로 자주 쓰이고 있다.
[12]
하필이면
고승덕 사태가 터지고 난 뒤 1달 뒤에 터져서 제대로 엮였지만, 동급으로 보기에는 뭣하다.
고승덕은 그래도 실제 범법행위를 저질렀던 건 아닌 데다 소리를 질러댄 행동의 계기에 나름 개연성이라도 있지, 이 인간은 공금 횡령이라는 범죄 의혹을 받고 있던 데다가 말 그대로 뜬금없이
급발진한 것이기 때문이다.
[13]
원문: 結婚を前提にお付き合いしていただくことができる女性を募集します。Twitterでフォローしていただき、DMでメール交換していただくことができる女性限定です
[14]
간사이 지방에서 유명한,
미팅을 주선하는 역할을 하는 노트(コンパノート)가 있는 오코노미야키 전문점으로서, 지방 TV에서 몇 번이나 소개된 곳이다. 노트에다가 간략한 프로필을 적으면 주인 아주머니의 주선으로 미팅이 이루어지는 식.
[15]
1:1 미팅을 원하고 자세한 프로필은
페이스북을 참고해주세요, 원문은 1対1のお見合い希望 プロフィールはFacebookをご覧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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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링크된 기사 제목이 "노노무라 류타로 피고가 미팅 주선 노트에 적은 너무나 높은 이상적인 여성상". 현재는 기사 원문이 삭제되고 개요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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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이지만 저 만화 <
맛의 달인>과 그 작가
카리야 테츠는 혐한이거나 우익이 아니고 오히려 지한, 좌익에 가깝다. 평소에 저 만화를 보며 비난하던 이들이 근거라며 비난 대상이던 만화를 가지고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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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게도 국내라고 크게 다르지는 않다. 일본 혐한들보다는 적지만 무슨 일만 있으면
조선족 아니냐 운운하는 말이 자주 보이니까.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범인 조선족설 루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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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광안대교는 대구가 아니라 부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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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으면 A, B, C 영어!?라고 하는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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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댓글에도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
넷 우익의 만물한국설"이라며 비판하는 내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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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저 영상도 재일의혹과 상관없이 거꾸로 들으니까 한국어같다 재밌다 하는 영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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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가나' 를 자소분해해서 역배열하면 ㄱㅏㄴㅏ → ㅏㄴㅏㄱ → 아낙 이 되는데 '아낙'을 녹음해서 역재생 해보면 가나와 비슷하게 들린다.
[재생불가]
현재는 영상이 비공개 또는 삭제되어 재생 불가능한 상태.
[재생불가]
[재생불가]
[재생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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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 버전
[재생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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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의 내레이션까지 피아노로 연주했다.
[재생불가]
[재생불가]
[재생불가]
[재생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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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주일 만에
레드존 매드무비만 15개가 나왔다. 특히 이 링크에는 노노무라 의원이 디제잉하는 모습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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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고우치 마모루 고스트라이터 기용 사건에 나와있는 그 MAD의 후속작 격인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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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은
포르노 그라피티의 '
アゲハ蝶'.
[재생불가]
[재생불가]
[40]
재업 버전
[재생불가]
[재생불가]
[재생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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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제목은 노노무라 의원이 아이마스 라이브에 참가했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자막은 노노무라 류타로 의원, 아이돌 마스터에 300만 엔, 영상에 나오는 곡은 自分REST@R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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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8시
TBS 테레비에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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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일각에서는 노노무라가 누군지도 몰랐던 사람들조차 행동 자체부터가 너무 웃겼다고 반응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만큼 노노무라의 행동의 영향력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는 부분. 후에 원본을 본 사람들은 "이게 패러디였어?"하고 충격과 공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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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자가 0시 00분 00초로 돼 있는 것을 보아 예약투고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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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재판 중에 재판장의 허가 없이 재판 중인 장면을 사진으로 촬영하는 게 금지되어 있지만, 그림을 그리는 것은 별 문제가 없어서 그림을 그리거나 CG를 이용해 보도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한국과 미국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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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탈모현상이 심해서 가발을 썼다고 한다. 그런데 어떤 언론사에서
스킨헤드 전 현의원이 노노무라를 하고 출정이라는
러시아식 유머스러운 표현을 쓰다가 부랴부랴 고친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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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민의 세금을 횡령한 범죄자가 취직이 잘 되는 세상이 이상한거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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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자 야마다 사토루(山田知)시장, 건강상의 이유로 임기만료 전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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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2일, 의원직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