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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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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3333><colcolor=#ffffff> 이름 | [ruby(斑目 一流斎,ruby=まだらめ いちりゅさい)] |
직업 | 예술가 | |
일본판 성우 | 호리 유키토시 | |
북미판 성우 | 카일 에이베어 |
2. 개요
페르소나 5의 등장 인물. 유명한 일본 미술의 대가로,[1] 한 사람에게서 나온 것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다양한 화풍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 타카마키 안의 스타일에 반해서 그림의 모델이 되어주길 청탁하는 키타가와 유스케를 차를 타고 쫓아와 등장하는 것으로 작중 처음 등장한다.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그리고 괴도단의 명성을 떨치기 위해 일그러진 욕망을 지닌 거물을 찾아 헤매던 괴도단은 메멘토스에서 만난 나카노하라 나츠히코에게 들은 마다라메 이치류사이와 이름의 발음이 같아 조사해 볼겸 그의 전시회에 가지만, 얼핏 보기에 그는 고고하고 청렴한 예술가이며 고아였던 키타가와 유스케를 거둬준 의인으로 보였다. 괴도단도 그래서 카모시다 스구루 때와는 달리 '키타가와 유스케도 마다라메 이치류사이도 둘 다 좋은 사람 아냐?'라고 헤맬 정도.
그러나 조금 수상한 낌새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타카마키 안이 보고 마음에 들었던 '내면의 분노가 그려진 그림'을 보고 키타가와 유스케가 답을 피한 것, 그의 소문을 취재하는 기자가 나타난 것, 키타가와 유스케의 부탁으로 찾아간 마다라메 이치류사이의 허름한 집에서 모르가나가 수상한 잠긴 문을 발견한 것,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카노하라 나츠히코에게서 마다라메 이치류사이를 개심시켜달라는 연락이 온 것 등.
3. 이야기 속에서
4. 기타
- 팰리스 배경 음악의 제목은 'A Woman'. 미술관을 둘러보는 듯한 차분한 분위기에서 흘러나오는 일본풍 가락이 매력적인 음악으로, 마다라메 이치류사이가 지금까지 은닉해왔던 사유리의 정체를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제목이다.
-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은 사무라고우치 마모루 대작 사건과 노노무라 류타로 사죄회견에서의 절규하던 모습. 둘 다 2014년에 일어난 사건으로 홍보, 미디어 전문지 '코호카이기'(広報会議)의 여론조사에서 2014년 최악의 사죄회견 2, 3위를 자리매김할 정도였다.[2] 그 밖에도 실제로 일본의 미술계에 도작과 위작들이 횡행하는 것도 배경 설정의 모티브가 되었다.
- 키타가와 유스케 합류 전의 마다라메 팰리스 잠입 한계점 직전에 나오는 붉은 섀도, '신음하는 송장 새' x5가 오리지널판에서 우수한 초반 노가다 수단. 총격 약점이라 약점 찌르기가 쉽고 위치가 문에서 가까우며, 페르소나 '오바리온', '콧파텐구'의 기본 스킬 중 총격 스킬 '지탄'도 있고 빗나가거나 탄약이 없어도 사카모토 류지의 '난동 부리기'로 상당히 높은 확률로 일소가 가능하다. 경험치와 자금도 후하게 주고 기본 드롭템은 키픽의 재료중 하나인 '양철 잠금쇠', 설득하면 높은 확률로 소울 드롭을 제공한다. 프린파 노가다가 불가능한 1회차 초반의 난점들이 상당수 해소되는지라 관련 공략 위키에서도 추천하고 있다. 애석하게도 로열에서는 삭제되어 나오지 않는다.
- 그림 인공지능이 대두되면서 다양한 논란과 사건사고가 발생하자, 페르소나 팬들 사이에서는 제자들의 그림을 도작한 마다라메 이치류사이를 그림 AI에 비유하는 밈이 흥했다. 주요 활용법은 페르소나 시리즈의 캐릭터를 AI로 그리는 사람의 댓글에 마다라메 이치류사이의 얼굴 짤을 달리는 것.
[1]
마다라메 이치류사이 작품전이 열리는 기간에 슈진 고등학교 1층에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작품 한 장이 직장인의 10년치 봉급에 거래된다고 한다.
[2]
1위는
만능세포 연구논문 조작 사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