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바다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국제수로기구 S23 기준
|
||
<colbgcolor=#334455> 태평양 | <colbgcolor=#eef,#002> 남중국해 · 동인도제도( 술루해 · 술라웨시해 · 몰루카해 · 토미니만 · 할마헤라해 · 세람해 · 반다해 · 아라푸라해 · 티모르해 · 플로레스해 · 보니만 · 발리해 · 마카사르 해협 · 자바해 · 사부해) · 동중국해 · 동해 · 말라카-싱카포르 해협( 말라카 해협 · 싱가포르 해협) · 베링해 · 브리티시컬럼비아 연안 · 비스마르크해 · 산호해 · 세토내해 · 솔로몬해 · 알래스카만 · 오호츠크해 · 캘리포니아만 · 타이만 · 태즈먼해 · 태평양( 동태평양 · 서태평양 · 남태평양 · 북태평양) · 필리핀해 · 황해( 발해) | ||
대서양 | 기니만 · 대서양(남대서양 · 북대서양) · 라플라타 강 하류 · 마르마라해 · 멕시코만 · 발트해( 보트니아만 · 핀란드만 · 리가만) · 북해 · 브리스틀 해협 · 비스케이만 · 세인트로렌스만 · 스카게라크 해협 · 스코틀랜드 연안 · 아이리시해 · 영국 해협 · 지중해( 지브롤터 해협 · 알보란해 · 발레아레스해 · 리구리아해 · 티레니아해 · 이오니아해 · 아드리아해 · 에게해) · 카리브해 · 펀디만 · 흑해( 아조프해) | ||
인도양 | 그레이트오스트레일리아만 · 라카디브해 · 모잠비크 해협 · 배스 해협 · 버마해 · 벵골만 · 수에즈만 · 아덴만 · 아라비아해 · 아카바만 · 인도양 · 페르시아만 · 홍해 | ||
북극해 | 그린란드해 · 노르웨이해 · 데이비스 해협 · 동시베리아해 · 라프테프해 · 래브라도해 · 링컨해 · 바렌츠해 · 배핀만 · 백해 · 보퍼트해 · 북극해 · 북서항로 · 추크치해 · 카라해 · 허드슨만 · 허드슨 해협 | ||
남극해 | 드레이크 해협 | ||
카스피해 | 카라보가스골만 | }}}}}}}}} |
남중국해 South China Sea | 南中国海(南中國海) |
|||
|
|||
<colbgcolor=#ddd,#333> 언어별 명칭 | |||
영어 |
South China Sea West Philippine Sea (필리핀) |
||
중국어 | 南海 | 표준 중국어 | Nán Hǎi |
광동어 | Naam4 Hoi2 | ||
오어 | Noe平 He上 | ||
민어 | Lâm-Hái | ||
객가어 | Nam11 Hoi31 | ||
베트남어 | Biển Đông (𣷷東)[1] | ||
태국어 |
ทะเลจีนใต้ (Thale Cina Tai) |
||
크메르어 |
សមុទ្រចិនខាងត្បូង (Sâmŏt Chĕn Khang Tbong) |
||
말레이어 인도네시아어 |
Laut Cina Selatan | ||
타갈로그어 | Dagat Luzon |
위치 |
[clearfix]
1. 개요
남중국해(南中国海, South China Sea) 또는 서필리핀해(West Philippine Sea)는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 사이에 위치한 바다로 태평양의 일부다. 면적은 약 350만 km2이다.동남아시아, 동아시아 두 지역의 경계이나, 자연지리적으로는 동남아시아의 지중해라고 봐도 무방하다.[2]
남중국해의 서쪽에는 인도차이나 반도 및 인도차이나의 부속 반도인 말레이 반도가 있고 동쪽에는 필리핀이 있으며 남쪽에는 보르네오 섬이 있다. 그 덕에 남중국해를 끼고 분쟁 당사자가 된 나라는 여럿이며 싱가포르 해군만 해도 미합중국 해군, 영국군, 호주군, 뉴질랜드군, 태국군, 대만군 등과 남중국해 공동훈련을 한다.
남지나해(南支那海)라고도 불렀는데, 지나(支那)라는 명칭이 중국에 대한 비칭 및 멸칭으로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생기면서 최근 국내 언론이나 학술자료에서는 거의 남중국해로 불렀으나, 분쟁지역이라서 서필리핀해, 비엔뚱(동베트남해), 보르네오해 이름을 병기한다.[3]
중화권은 편하게 남해(南海)로 호칭하며 싱가포르는 南海라는 중국어 명칭과 South China Sea라는 영문 명칭[4]을 혼용한다. 물론 일본은 여전히 남지나해로 부르고 있으나 최근에 남지나해의 ‘지나’는 한자로 적지 않고 가타카나로 처리한다.
2. 중요성
석유, 천연가스가 대거 묻혀 있으며 동아시아에서 동남아시아 - 오세아니아를 잇는 항로 요지인지라 예전부터 분쟁이 잦았던 곳이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국가들과 러시아에게도 아주 중요한 바다인데, 유럽과 아프리카로 통하는데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는 바다이기 때문이다.한국에서 소비되는 석유의 90%가 남중국해를 통해 수입되며 전체 수출입 물동량의 50% 이상 또한 남중국해를 거쳐야한다. 이는 중국이나 일본도 다르지 않으며 따라서 남중국해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곧 국제적인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최근 중국 해군이 남중국해 여러 환초에 기지를 건설하며 중국과 미국, 영국, 호주의 패권다툼의 무대가 되고 있다.
3. 영토 분쟁
자세한 내용은 남중국해/영토 분쟁 문서 참고하십시오.4. 관련 문서
5. 외부 링크
[1]
동해라는 뜻이다.
[2]
지리적으로는
동남아시아의 범위를 확장하여 중국의
윈난성(雲南省),
구이저우성(貴州省),
화난지방(華南地方)도
동남아시아에 포함시키기도 하는데 그 경우 거의
동남아시아 내부의 바다로 볼 수 있다. 식생 등의 자연환경에 관점을 두면, 중국 남부부터 동남아시아로 볼 수 있다.
[3]
한국은 동해/명칭 문제 때문에 국가 이름이 붙은 바다는 최대한 당사국들의 이름을 모두 병기하거나 타협안으로 부른다.
[4]
말레이어 및
타밀어 표기는 영문 표기를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