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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4-25 02:29:58

인도차이나 반도

인도차이나 반도
Indochinese Peninsula · Mainland Southeast Asi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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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ndochina_Peninsula.png
항상 인도차이나에 포함되는 곳
 일반적으로 인도차이나 반도에 포함되는 곳
색이 옅은 곳은 일반적으로 포함되지는 않지만 포함되는 경우도 있는 곳[4]
<colbgcolor=#363><colcolor=#fff> 대륙 인문 아시아 / 유라시아
동남아시아
지질 아프로-유라시아
위치 동남아시아 북부
면적 약 2,302,000 km²
시간대 UTC+7
UTC+6:30 미얀마
국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말레이시아|]] )
민족 베트남인, 태국인, 라오인, 크메르인
버마족, , 태족, 카렌, , 므엉족
와족, 수족, 로힝야
( 말레이인)
인구 248,264,675명(2022년)
최대 도시 [[태국|]] 방콕
자연지리
순다판, 유라시아판
기후 온대하우기후(Cwa)
사바나기후(Aw)
열대몬순기후(Am)

1. 개요2. 상세3. 지리4. 기후5. 역사6. 문화7. 인도차이나 반도에 있는 나라8. 기타
[clearfix]

1. 개요

인도차이나 반도의 역사.

동남아시아 지역의 대륙부를 구성하는 반도(半島)로, 중국 남쪽과 인도 동쪽 사이에 붙어있다. 이름의 어원은 인도(India)와 중국(China) 사이에 붙어있는 반도 지역이라는 뜻에서 본딴 것이다. 면적은 약 230만 2,000km²로 세계에서 12번째로 넓은 국가인 사우디 아라비아보다 크다.

2. 상세

현재 이곳에는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가 자리잡고 있다. 말레이시아가 자리잡은 말레이반도도 인도차이나 반도의 연장선이며[5], 넓은 의미의 인도차이나에 해당되는데 그 이유는 말레이인들도 과거 인도의 영향을 받아왔고[6] 인도차이나 최 남단의 싱가포르는 인구의 70~80%가 중국계 화교이기 때문이다. 즉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으로 이어지는 동남아시아 내 영향력이 큰 나라들은 전부 다 인도차이나 국가들이다.

3. 지리

북쪽은 중국 대륙에 맞닿아 있고, 서쪽은 인도양 안다만해, 동쪽은 남중국해가 있으며, 남쪽은 타이만이 들어와 있다.

티베트에서 발원한 메콩강 중국을 거쳐 바로 인도차이나 반도로 들어서는데, 말레이시아를 제외한 인도차이나 반도에 있는 모든 나라를 거쳐 남중국해로 빠져나간다. 인도차이나의 젖줄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인도차이나에 있는 5개국이 이 강을 사이에 두고 살아가며 문화와 생활을 공유하게 되었다. 이 인도차이나를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메콩강과는 닿지 않는 말레이시아는 인도차이나에 넣지 않는 때가 많은 것이다.

4. 기후

이 지역이 적도에 걸치지는 않으나, 적도 바로 윗쪽이기 때문에 당연히 더운 지역이다. 베트남 쪽 북부 일부 지역은 온대하우기후로 분류되나, 대부분의 지역은 열대기후로 분류되고, 그 중에서도 해안 지역은 열대몬순기후, 내륙 지역은 사바나기후로 분류된다.

5. 역사

인도차이나 반도에 있는 국가들은 태국을 제외하고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가 된 적이 있다. 태국을 중심으로 서쪽과 남쪽은 영국, 동쪽은 프랑스의 통치를 받았다. 태국은 많은 영토를 떼어주고 양국 사이에서 완충 지대 역할을 하며 주권을 유지하였다. 그러다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는 일본 제국이 영국과 프랑스를 몰아내고 대신 점령하였다.

전후 일본 제국이 점령했던 인도차이나 반도의 국가들은 다시 점령하려는 프랑스 등과 전쟁을 하면서 독립하였고, 소련 중국의 영향력과 베트남 전쟁 등으로 인해 일부 국가에 사회주의 정권이 수립되었다.

반도 내에 있는 영향 때문에 때로는 나라 사이에 국경분쟁도 벌였던 적이 있었으며 앙코르와트 영유권 문제로 태국 캄보디아 사이에 긴장이 오가기도 하였다.

6. 문화

인도 중국 대륙 양측의 문화가 혼합되어있다. 베트남은 중국 한자 문화권이고,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나머지 국가들 및 말레이반도는 인도 문화권이며 과거 베트남 중부에 살았던 참파 힌두교를 믿는 인도 문화권이었으나 현재는 베트남인들에게 밀려나서 절멸하였다. 또한 각 지역에 이주한 화교가 많다.

반도에 밀집해 있는 나라는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등이 있으며 남쪽으로 나가서 말레이 반도까지 포함하면 말레이시아와 그 말레이반도 끝 바다 사이로 싱가포르, 그리고 말레이반도 건너편 인도네시아와 근접해 있다.

7. 인도차이나 반도에 있는 나라

8. 기타

대한민국에서 동남아시아 하면 주로 이 반도에 있는 나라들과 거기에 더해 필리핀+ 인도네시아 정도를 먼저 떠올린다. 브루나이, 동티모르 등은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편인데 실제 교류도 한국인 관광객들도 주로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들로 많이 가고 외국인 노동자도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한국으로 많이 오는 편. 싱가포르는 인지도가 높지만 중국계 화교로 이루어진 국가라서 주변국과는 인종적 차이가 있기에 동남아시아라고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반면 도서부 동남아시아는 상대적으로 일본에서 더 많이 가는 편인데 일본인들이 한창 해외여행을 가기 시작했던 시절 인도차이나 반도는 정세가 매우 불안정했던 것과 관련이 있다. 한 번 유행을 타고 인프라가 구축되면 예전에 사람들이 많이 가던 곳으로 계속 가게 되는 것. 인도차이나 중에서 빠르게 정세가 안정된 태국은 일본 기업이 많이 진출하기도 했다.

[1] 동남아시아 본토. 영문 위키백과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2] 반 다오 동 즈엉. 동양반도(東洋半島). 베트남은 프랑스령 인도차이나도 동양속법(東洋屬法, 프랑스령 동양)이라고 한다. [3] 쭝난반다오. 한국한자음으로 하면 중남반도. 말 그대로 중국 남쪽에 있는 반도라는 뜻으로 자국 중심적인 단어이다. 스프래틀리 군도같은 경우를 보면 의미심장하다. [4] 정확히 말하면 빨간 부분은 (지도를 보면 금방 알겠지만) 말레이시아의 영토이다. 지리적으로 '인도차이나 반도' 를 따진다면 (인도차이나 반도 북부보다 더 반도처럼 생겼으니) 당연히 들어가야 하는 곳이지만, 영토가 보르네오 섬과 인도차이나 반도에 걸쳐 있는 말레이시아의 특성상 '말레이시아는 인도차이나 반도에 있는 국가다' 라고 말하기는 곤란하기 때문에 정치, 사회적으로 인도차이나에 포함된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 [5] 펠로폰네소스 반도 발칸 반도의 연장선인 것과 같다. [6] 인도네시아인의 인명은 산스크리트어로 주로 되어 있고 약간의 아랍어 성명이 있다. [7] 말레이시아에는 정통 말레이인 외에 중국계와 인도계 말레이시아인들이 각각 하나의 그룹으로 인정받을 만큼 많다. 오히려 다른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 중에 중국계와 인도계 비율이 이 정도로 높은 나라가 별로 없고, 그만큼 말레이시아는 정통 말레이 문화와 이슬람 문화가 주류임에도, 중국과 인도문화에 의한 영향력이 (각각 세력 차이는 있지만) 공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