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abogazköl Aylagy.
투르크멘어: Кара-Богаз-Гол (Kara-Bogaz-öböl)
1. 개요
카라보가스골(Garabogazköl) 만은 투르크메니스탄 서북부에 위치한 카스피해의 부속 만이다. 여러 국가에 면해있는 본 바다 카스피해와는 달리 이 만은 투르크메니스탄에 완전히 속해있다.매우 염분이 높은 호수다. 35%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로, 약간이지만 그 사해(34.2%)보다 더 짜다.[1] 카스피해와 이어져 있어 좁은 통로를 통해 카라보가스골에 물이 유입된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mighty"라고 부른다.
카스피해 부속 호수여서 따로 언급되는 일도 적다. 또한 카스피해가 주변국들에 의해 바다로 판정됨으로써 이 만 역시 호수가 아니라 바다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