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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00:20:14

나성범/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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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야구 관련3. 야구 외
3.1. 탁월한 신체조건3.2. 성실성3.3. 팬서비스 및 선행3.4. 기타

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야구선수 나성범의 기타 사항들을 설명하기 위한 문서.

2. 야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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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배터리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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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 잠실야구장 잡지 촬영
파일:/image/380/2014/02/22/150820812_DT8V2442.jpg 파일:/image/380/2014/02/22/151111361_DT8V27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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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 세리머니 움짤버전

3. 야구 외

3.1. 탁월한 신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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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스프링캠프 트레이닝 사진 대흉근과 이두근 때문에 하트가 안 된다..

3.2. 성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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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그의 뒷모습. 지금은 거의 두 배는 더 커졌다. 그의 다짐[21]

3.3. 팬서비스 및 선행


이 영상을 찍을 당시 NC는 2군 데뷔도 하지 않았던 상태였지만 나성범은 NC가 미는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참가해서 영상을 찍었다. 이후 엔튜브 인터뷰에서는 스스로 생각해낸 춤이 아니라 자신 앞에 있던 댄서를 따라 춘 춤이었다고 무려 7년이나 지나서야 밝혔다.[27][28] 2019시즌 NC로 이적한 양의지의 컴프야포인트 댄스와 함께 NC 댄스계의 양대산맥을 형성하고 있으며, 엔튜브에서 동료 선수들의 벌칙으로 두 선수의 춤을 신나게 활용하고 있다.

3.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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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3일 나성범 플레이어데이 시구 및 시타
* 2017년 7월 31일 둘째 나하늬 양을 득녀하면서 1남 1녀의 아빠가 되었는데, 특히 아들 나정재 군이 독보적인 귀여움과 아빠를 그대로 빼다박은 잘생긴 외모로 매우 인기가 많다. # # # 매년 올스타전 때마다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시즌권자이며 야구장을 정말 좋아해서 엄마 없이도 혼자 잘 다녀올 정도라고 한다고 알려졌는데, 2020 시즌 스프링 캠프 시 나성범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직 아빠의 플레이를 직접 보고 응원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41]
파일:성범정재.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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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형제가 둘 다 효심이 깊어서, 계약금 3억 원으로 부모님 집을 사드렸다고 한다. [2] 둘의 페이스북 대화내용을 보면 형제답지 않게 굉장히 다정한 것을 알 수 있다. [3] 물론 내야수도 사정은 마찬가지. 그나마 손주인 정도. 외야수는 그 외에 김성욱 정도가 사실상 끝이고, 백업 정도로 넓혀보면 한국프로야구 역대 최고의 대주자가 있다. [4] 1군 데뷔 후 첫 인터뷰에서부터 꾸준히 롤모델이 추신수라고 밝혀왔다. [5] 이 선수가 경기 중 파울 타구를 야구장 좌석 뒤 복도에 있는 TV를 정확히 맞춘 적이 있다(...) [6] 물론 박찬호는 22시즌 이전인 19시즌에도 도루왕을 했던지라 이미 타이틀홀더였다. [7] 몸매 관련 기사들 나성범 벌크업 변천사 [8] 친한 친구로 알려진 박해민은 한 기사에서 파나마 야구 월드컵 대표팀 시절 "매일 아침 밥 먹자고 나를 깨웠다"며 "엄청 먹더라. 아침부터 그렇게 먹는 애는 처음이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박해민는 나성범과 달리 소식가로 유명하다. NC에서는 권희동이 희생양인듯. 요즘은 안 먹는다는데 결혼한 현재는 알 수 없으나, 2023년 기아 타이거즈 유튜브에서 본인은 삼겹살 2~3인분이라 말했으나 다른 선수들, 심지어 외국인인 소크라테스포함해서 하나같이 나성범은 대식가라고 평했다. [9] 2013년 7월 jtbc 뉴스 인터뷰에서 직접 측정한 결과 72cm였는데, 이를 인치로 환산하면 28.3인치이다. 당시 가슴둘레는 113cm. [10] 참고로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허벅지를 가지고 있던 그 차범근이 31인치였다. [11] 나성범 프로필 키 183cm, 박민우 프로필 키 185cm. [12] 나성범은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큰 체구는 아니었는데, 연대시절 아킬레스건 염증이 와서 한 달 정도 쉴 동안 감독이 트레이너를 붙여주면서 헬스만 하면서 힘을 비축하라고 했다고 한다. 그당시 웨이트를 엄청 열심히 했고 프로 입단 후에는 주로 캠프 때 웨이트를 많이 하며 시즌 중엔 무게보다는 가벼운 걸 많이 드는 식으로 유지한다고 한다. # [13] 2012년-2019년 비교사진 2012년~2020년 변천사 [14] 2012년 인터뷰에 따르면 타자 전향 초기 방망이가 익숙하지 않은 손바닥이 찢어지는 일이 잦았고, (투수 시절과는 다른 근육을 쓰다 보니) 온 몸에 알이 배기고 허리 통증도 심했다고 한다. [15] 팀 스트렝스 디렉터인 박일봉 교수는 한 영상에서 트레이닝 모범생으로 나성범과 노진혁, 드류 루친스키를 꼽았다. 특히 나성범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코멘트했다. # [16] 2013년 부상을 입고 재활할 때도 감독의 눈을 피해 하체운동이라도 하려고 체육관에 갔다가 혼났다는 썰이 있을 정도. 2019년 큰 부상을 입고 나서도 다리 깁스를 풀자 마자 재활군에 합류해 상체 웨이트를 시작하더니, 7월 홈경기 전 있었던 1000안타 기념식에서는 더 상체가 거대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라디오볼 인터뷰에 따르면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몸이 너무 근질거려서, 트레이너에게 양해를 구하고 할 수 있는 범위까지만 웨이트를 하다 보니 상체쪽은 120%정도로 몸이 만들어졌다며 팬들에게 자랑을 했다. [17] 특히 박민우는 2020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나성범의 페어플레이 상을 대리수상하러 나와서 MC들이 '옆에서 지켜본 인간 나성범은 어떤 사람인지' 묻는 질문에 "성범이형은 재미없는 사람" 이라며 또다시 디스를 시전했다. # [18] 팀 창단 때부터 함께한 노진혁은 2020년 한 인터뷰에서 나성범에 대해 "인성도 좋고, 야구에 대한 열정도 있고, 항상 건강관리 잘하고, 착실하게 모범적으로 행동하는 친구"라며 호평하기도 했다. # [19] 거나하게 취한 아재들이 계속 외야에 서 있는 나성범에게 안부를 묻거나, 심지어는 사랑고백을 하곤 했다. [20] 구 야구장 시절에는 응원단과 외야응원석이 정확히 범사이팅존 지역에 있었다! [21] 2013 시즌 홈 마지막 경기인 2013년 10월 5일 경기 시 감독, 코치진, 선수단의 싸인과 각오가 쓰여진 현수막이 마산 야구장에 걸렸는데 그 중 나성범의 내용만 유독 튀어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다. 원본 다른 선수들 [22] '1일1깡' 강진성, 1위 NC 승리공식 이끄는 '반짝 아닌 횃불' 나성범이 보는 '효자' 알테어 "이만한 외국인 타자 없다" [23] # # [24] 사실 이쪽은 원래부터 나성범과 대비되는 가벼운 이미지로 매년 크고 작은 구설수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게 2021년 들어서 도저히 답이 안 나올정도로 폭발했을 뿐. [25] 아이러니하게도 나성범은 2021 시즌이 끝나자마자 약간의 구설수를 일으키며 KIA로 이적했고, 오히려 많은 이들이 이적을 예상하던 박민우가 잔류해 NC의 유일한 영구결번 후보로 꼽히게 되었다. 나성범이 KIA에 이적한지 꽤 시간이 흐른 이후에도 종종 "나성범이 이적하고 박민우가 남을 줄은 몰랐다"며 야구팬들 사이에서 충격적인 일로 회자되고 있다. [26] 후기가 정말 끝이 없어서 각주로 대체한다. # # # # # # # [27] 본인은 춤을 잘 안춘다면서 굉장히 억울해 했다. [28] 2020년 플레이어데이 팬미팅에서 다시한번 이 춤을 언급했는데, 유튜브로 영상들을 볼 때마다 알고리즘 추천으로 해당 영상이 자꾸 떠서 민망하다고 했다.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29] 2016년 2017년 2018년 2020년 [30] [이영미 人터뷰] ‘기부천사’ NC 나성범, 수술과 재활, OPS 1을 찍기까지 [31] 자칫 잘못하면 생색내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32] Na(소듐 또는 나트륨의 원소기호) sung bum [33] 컴프레션 이너웨어, 스파이크, 배팅 글러브, 리스트밴드 및 국내 미출시 용품들도 공수해와서 제공. [34] 2020 시즌 기준 1군에서 활약중인 나 씨 야구선수는 세 명밖에 없다. '16만' 나씨들의 나나나, KIA 나지완-NC 나성범 대기록 [35] '최다득표' 나성범 "멍했던 작년, 당당한 올해" [36] 나성범은 FA계약으로 KIA로 이적하였으며 나주환은 은퇴후 KIA 2군 코치가 되었지만 1년 만에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고 팀을 떠났다. 나지완은 KIA에서 은퇴한 원클럽맨이 되었으며 은퇴 후에는 해설위원으로 변신했다. [37] 지명 후 연세대 교내 잡지사와 가졌던 인터뷰에 따르면 술은 정말 특별한 자리가 아닌 이상 거의 안 마신다고 한다. 그 이유는 고등학교 때 술, 담배 때문에 실패한 선배들을 많이 봤기 때문. [38] 내게 능력주시는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39] 훈련사진 기사 훈련소 썰 [40] 인스타그램 등지에서 나성범의 아들 나정재 군의 사진이 공개되는 등 아는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고 한다. [41] 불의의 부상 이후로는 야구장을 찾지 않았다고 한다. # [42] 이에 대해 나성범은 "평소 통역들이 영어를 막힘없이 하는 모습에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했다. BSTI에서 여러 선수들을 만나 궁금증을 묻고 싶어도 대화가 안되니 답답하더라. 선수들이 모여 웃고 있는데 혼자 조용히 있기 그래서 눈치를 보고 함께 웃기도 했다"며 "간단한 용어라도 알아야겠다 싶어 에이전트, 통역을 통해 배우기 시작했다. 되든 안되든 일단 (말을) 해봐야 한다고 하길래 단어가 생각나는 대로 막 부딪쳤다"고 이야기했다. # [43] Dinos의 역문자인 'Sonid'. [44] 김밥으로 그릇에 남은 양념까지 쓸어먹었다.. [45] 144경기 기준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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