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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20:18:06

마스터X마스터

마스터 X 마스터
파일:mxm.jpg
개발 엔씨소프트
플랫폼 PC 온라인
출시일 2017년 6월 21일[1]
서비스 종료일 2018년 1월 31일[2]
장르 AOS, 캐주얼 슈팅 액션
링크 공식 홈페이지[3]

1. 개요2. 설명
2.1. 스토리2.2. 강화 시스템
3. 전투모드
3.1. PVE 모드
3.1.1. 라크리모사3.1.2. 칼리고 공장3.1.3. 벤투스 연구소3.1.4. 카리스3.1.5. 누란3.1.6. 시즌 이벤트
3.1.6.1. 바다뱀 보급기지3.1.6.2. 개미굴3.1.6.3. 불의 신전3.1.6.4. 글루디오던전3.1.6.5. Ascalonian Catacombs3.1.6.6. Independence Port
3.2. PVP 모드
3.2.1. 전투훈련실3.2.2. 점령전3.2.3. 티탄의 유적3.2.4. 즐거운 운동회
4. 마스터
4.1. 마스터/목록4.2. 이후 추가된 것
5. 웹툰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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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엔씨소프트의 캐주얼 슈팅 액션 AOS.

본래 2008년 엔씨 미디어데이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 스틸독과 함깨 공개했던 MORPG 메탈블랙: 얼터너티브 를 변형한 작품이다. # 2008년 공개당시엔 블소와 함깨 호평을 들었던지라, 이런 캐주얼 게임으로서의 각색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는 비평.

새로운 플랫폼 시장이 열리면서, EA 같은 대기업들마저도 자사 IP를 이용해서 AOS 프로젝트를 발표한 상태이다. 딱히 NC만 특이하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저 시기에 맞춘 전략이라고 보는 게 나을 듯 하다.[4] 여담으로, 진서연 포화란을 필두로 이런저런 NC 캐릭터들이 추가될 예정. 진도가 빨라서 걱정되었으나 완성도는 높았다

NC소프트에서 오랜만에 시도하는 캐주얼 게임이다. 그리고 사양이 높지 않다. 몇 년 전 컴퓨터에서도 돌아간다 쿼터뷰 형식으로서,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초반만 넘어가면 탄막슈팅 게임이 되어버리는데, 예상보다 팀플레이가 재미있다는 평가.

아래 항목들은 CBT 기준이므로 추가 테스트/오픈 때는 바뀔 가능성이 있다.

일단 2016년도 2월 한국, 일본, 대만에서 동시에 CBT를 진행한 후에 상반기 글로벌 OBT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중국은 텐센트의 테스트 결과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출시일정이 변경될 것이라고 했다.

2016년 3월에 진행된 테스트에서 실제로 3개국 유저를 대상으로 테스트가 진행. 이후 2017년 2월에 시그널 테스트를 진행 하였고, 4월에 북미/유럽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 한 뒤, 6월 21일에 북미/유럽 서비스를 개시했다.

2017년 6월에 새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는데, 오버워치의 오프닝 시네마틱과 흡사한 장면이 많이 나와 표절 논란이 일고 있다. #

그러나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하고 2018년 1월 31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가 나왔다. #

2. 설명

메탈블랙: 얼터너티브 때부터 SF 슛 앤 밤 스타일로 나름의 기대를 모아으며, 난이도를 지나치게 높게 하지는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 때문인지 미사일이나 기관총 같은 탄도도 약간 느린 감이 있다. 하지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탄막을 피하느라 정신이 없다. 에일리언 슈터 같은 아케이드 슈터를 섞은 감각으로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5][6]

엄폐, 회피, 사격이 모든 전투의 기본이 된다. 따라서 판타지적인 맞짱 전투를 표방했던 기존 RPG 베이스의 대전게임들이랑은 많이 다르다. 굳이 비교하자면, 파이러츠:트레저헌터가 MXM의 대전 모드랑 비슷하다. 하지만, 스킬액션이 강화된 형태라서 템포가 심하게 느린 편이다. 제발 빠름을 기본속도로 해줘! 그 대신인지, 탄막은 상당히 많이 나온다.
메카닉과 미사일이 난무하는 하이SF 분위기의 슈팅게임을 베이스로 깔고 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메카닉이나 발사체 디자인도 나름대로 호평을 받았던 메탈블랙 시절에서 발전한 모습. 하지만 생각보다 저사양 게임인지라, 옵션이 낮으면 다소 그래픽이 떨어져보인다.

MXM으로 설정이 바뀌고 나서부터는, 이터널시티 레드문처럼, 옛날 온라인 게임 같은 SF슈터 느낌을 보여준다. 로봇, 돌연변이, 야수들을 때려잡는 PVE 플레이에서는 특히 그런 쿼터뷰 슈터 느낌이 강하다. 이후에는 카리스인들처럼 영화 아바타의 나비족 같은 SF도 추가되는 등 기믹이 더욱 넓어졌다.
2종류의 캐릭터를 바꾸면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마스터 간 전환은 마우스 휠을 이용하여 태그 쿨타임 중이 아니라면 언제든지 가능하다. 대기중인 마스터는 체력이 회복되므로, 적절하게 스위칭해서 생존하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대전격투 게임에서 간간히 보이는 태그 시스템을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물론 MORPG게임답게 탱커, 딜러, 서포터를 자유롭게 스왑하면서 상황에 맞는 조합도 매우 중요하다.

같은 팀에서 2명 이상 같은 마스터를 고를 수 없다. 팀원들이 특정 마스터를 2번 골라버렸다면, 본인은 다른 걸 골라야한다는 뜻. 이 때문에 픽싸움이 생긴다 게다가 캐릭터 교체 시 쿨타임이 있으므로, 항상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스위칭은 생존용 or 스킬용으로 용도가 나누어지는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머리를 많이 쓰게 된다.[7]

팀 플레이에서는 상대의 스위칭에 대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는데, 딸피의 적을 추적하다가 스위칭한 캐릭터에게 역관광 당할 수도 있고, 접근한 상대방이 방해스킬을 가진 마스터로 바꾸어서 단체로 낚시에 걸리는 상황도 나온다. 픽창에서는 상대가 고르는 캐릭터의 세컨드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스위칭을 통한 기습이나 낚시질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PVE에선 스위칭 할경우 상태이상이 강제로 해제된다는걸 이용해서 공중에 뜨거나 다운된상황에서 긴급회피하는경우에 자주이용된다. 특히 극악이나 지옥난이도에서는 스왑시 발생하는 무적 판정까지 이용하면 편해지는 경우도 존재한다.

2.1. 스토리

전염병이 발발한 미래의 지구에서, 불사에 가까운 신인류 신디사이드의 등장으로 전쟁이 벌어진다. 인간은 신디사이드의 인공지능 '아틀라스' 때문에 기계병기를 강탈당해서 결국 학살당하는 처지에 놓인다. 소수 저항자들을 제외한 인류는 이 지옥 같은 행성을 버리고 우주로 탈출한다.

이후에 우주로 탈출한 인류는 '아누'라고 불리는 종족과 함께 그럭저럭 살아남는데 성공하지만, 새로운 터전이었던 아크 행성에서 '쿼트'라는 곤충형 외계인에게 공격을 받으면서 위기에 몰린다. 이 과정에서 나타난 인류의 새로운 전사들이 바로 마스터. 마스터들은 일종의 포스 같은 에너지인 '아트만'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윌리엄 밀렛이라는 지도자를 중심으로, '지구'를 재탈환하기 위해서 '드레드 레기온'이라는 함선에 타고 신나는 고향별 쟁탈전을 벌이러 가는 것이 MXM의 스토리.

2.2. 강화 시스템

레벨업이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마스터들의 강화요소는 일종의 룬에 해당하는 기어가 존재한다. 이는 게임 내 골드에 해당하는 RON을 수집하여 구입하거나, PVE 스테이지에서 파티플레이를 하면서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들이 착용할 수 있는 기어는 몇몇 태그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균형-공격/공격-공격/보조, 방어/보조... 처럼 10여 가지의 기어 박스가 존재한다. 각각의 기어박스에 채워넣은 기어(강화룬)들은, 해당 태그를 가진 마스터들이 게임 참여시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해당 태그를 지니지 않은 마스터들은 주력으로 키워놓은 기어박스를 공유할 수 없다. 초보들은 균형 칸에다 기어를 몰빵해놓고 그것만 쓴다
플레이어 레벨이 존재하지 않는 대신, 다양한 마스터들을 해금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은 업적 시스템 보상으로 획득가능.
캐릭터들의 PVP 스킬은 경험치에 따라서 레벨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죽어서 부활지점에 들어갔을 때만 스킬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타이밍에 한번 죽어주고 스킬 레벨을 올리는 플레이도 중요하다.

반면, PVE 스테이지에서는 스킬 레벨이 오르지 않는다. 레이드 스테이지에서 사용하는 스킬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여 골드를 모아야 한다. 스킬 강화는 자신이 주력으로 사용할 마스터들, 특히 보스에게 극딜을 하기 위한 캐릭터들에게 몰빵해두는 것이 좋다.

3. 전투모드

3.1. PVE 모드

스토리, 레이드에 해당하는 모드. 주로 생존이나 보스처치를 위주로 플레이하게 된다. 메탈블랙 시절부터 보여주었던 게임모드가 바로 이것이었다. 홈페이지의 게임소개란에서 각 배경마다 대체적인 스토리를 읽을 수 있다.

일종의 슈팅+레이드 게임에 가까우며, 대량의 재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클리어해야 하는 모드. CBT 기준으로는 정말 지루한 느림 속도로 시작하여 점차 난이도와 속도가 높아진다.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하고 나면,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어려움 이상의 스테이지를 골라서 레이드를 할 수 있다.

스토리만 깨면 파티 자동매칭이 가능해지므로, 파티 플레이로 재료나 기어를 수집하는 플레이가 많다.

3.1.1. 라크리모사

SF적인 도시 외부에서 싸움이 벌어진다. 클로즈베타 기준으로 가장 먼저 오픈된 필드이다. 초반에는 돌연변이들, 그리고 후반에는 지구에서부터 인류를 추격해온 아틀라스의 기계군단과 싸우게 된다. 초반은 조금 심심하지만, 아틀라스가 보낸 로봇들이 나오는 부분부터 몰입감이 생긴다.
보스는 기간토스. 범위 공격을 빼면 간단한 몹이다. 별다른 공략은 필요없고 지루한 스테이지.
머리를 향하는 방향에서 무조건 벗어나자. 돌진에 맞으면 큰 데미지와 함께 에어본 상태가 된다. 보스가 돌진해서 벽에 박을 때마다 전광구를 형성하는데, 3개가 넘어가면 본체와 전깃줄을 연결한다. 근접 캐릭터들은 콤보로 얻어맞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그 밖에는, 탄막슈팅 게임에서 흔히 나오는 전방위 탄막을 쏜다. 피하기는 쉬운 편이지만, 돌진공격과 병행하므로 은근히 까다로울 수 있다. 게다가 보스전 필드가 많이 좁기 때문에, 실질적인 게임 난이도인 어려움 이상에서는 은근히 초보자 학살을 보여주는 보스이다.

필드에서는 점프해서 넘어야 하는 전깃줄+독포탄을 쏘아대는 식물들이 나오는 구간이 까다롭다. 돌진기를 가진 캐릭터로 탄막을 넘거나, 이노윈 같은 저격수 캐릭터로 탄막 몹들을 제거하자. 나머지는 흔한 돌격형 조무래기들이라서, 근접전 대응되는 캐릭터도 조합해줘야한다.
보스는 군주벌레. 최초의 2차 모드를 가진 보스. 가운데 머리는 브레스를, 오른쪽 머리는 직선 내려찍기를, 왼쪽 머리는 하얀색 광전구를 발사한다. 가장 위험한 것은 가운데 머리의 브레스. 무조건 화면 끝까지 피하자. 종종 화염장막과 함께 모든 캐릭터들을 벽으로 밀치는 공격을 가하니 주의. 2차 모드가 되면, 바닥에 원을 2개 표시하여, 그 사이를 일직선으로 관통하면서 지나가는 패턴을 보인다. 두 장판이 표시되면 옆으로 피하고, 몸체가 지나갈 때 딜을 쏟아붓자. 그리고 빨아들이기+튀어나오기를 사용하는데, 범위가 매우 넓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필드에서는 돌진벌레와 열차구간에서 마구 지나다니는 열차들이 까다롭다. 열차가 지나다니는 패턴을 익혀두거나, 한번 지나간 자리에는 열차가 다시 오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고, 열차가 지난 자리로 무빙하면서 빠르게 지나가자. 그 밖에, 탄막을 형성하는 몹들은, 회피기와 다운기로 빨리 제압해서 딜을 집중해주면 된다.
보스는 아틀라스가 보낸 식별명-리퍼. 거대한 비행로봇으로서,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인류의 주적인 아틀라스 군단에서 최초로 마주치는 보스이다. 거대한 비행로봇인지라 근접 캐릭터들은 1차 패턴을 제대로 때릴 수가 없으므로, 혼자서 플레이할 때는 반드시 원거리 캐릭터들을 편성하자. 유도 미사일을 쏟아부어서 도망다니게 만들거나, 전광탄으로 장판 피하기를 강요하는 패턴이 있다. 작은 부하 비행체들을 소환하기도 한다. 2차 패턴에서는 보스가 옥상을 무너트리며 추락했다가, 다시 올라와서 육박전을 벌이게 된다. 큰 공략패턴은 없고 그냥 썰자.

필드는 워프장치를 지키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방에서 몰려드는 몬스터들을 처치하다가 보스전으로 워프하는 형태. 최초로 오브젝트 수호를 해야 스테이지가 넘어가는 형태이다. 사방에서 몰려드는 몹들을 밀어내기 위해서, 보스전과는 거꾸로 근접전 대응조합이 반드시 필요하다. 학살기술이나 근접전 대응이 안 되는 캐릭터/스킬 편성을 했다면 필드전조차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다. 어려움 이상 난이도면 리겜하는게 빨리 깬다

3.1.2. 칼리고 공장

일반적인 SF 클리셰를 보여주는 공장 스타일의 필드. 기계형 적들이 주류가 된다.

3.1.3. 벤투스 연구소

포탈 2스러운 연구소 느낌을 보여주는 필드. 드론이라는 변형인간들이 주류가 된다. 스테이지가 대단히 역동으로 바뀌는 것이 특징으로서,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캐릭터들이 멋대로 이동하는 것은 물론이고, 바닥이 열리거나 파괴한 장치에서 배선이 튀어나오는 등, 슈팅게임 요소 외에도 이런저런 기믹을 보여준다.

3.1.4. 카리스

외계 행성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이곳 외계인들은 행성 표면처럼 푸르스람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PVP 맵인 타이탄의 유적도 카리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여기서 등장하는 카리스 부족들이 크립으로 등장한다. 부족들을 도와서 반역자이자 아틀라스를 신으로 모시는 카리스 부족들과 내전에 참여하게 된다 . 정글 맵을 기반으로 사방에서 쏟아지는 야수들과 카리스 부족들의 함정을 돌파하는 것이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3.1.5. 누란

약간 척박한 외형의 행성 스테이지.

3.1.6. 시즌 이벤트

3.1.6.1. 바다뱀 보급기지
CBT 기준으로, 포화란을 영입할 수 있는 바다뱀 보급기지가 오픈되었다. 놀랍게도 블소에서 구현되었던 던전 플레이와 상당히 흡사하다. (...). 여기서도 확찢 당하는 포화란 다만 무협지 세계관이 아닌지라, 슈팅 형식으로 대체되어 있다.

대다수의 몬스터들은 인간형. 몹들의 배치가 조화로운 본편 스테이지랑은 다르게, PVP 구성으로 개인메즈 세팅을 챙겨오는 것이 좋다. 격사는 사격과 수류탄, 검사는 전진하면서 연속 범위베기, 역사는 돌진과 광역패턴, 암살자는 은신과 기습 패턴을 쓴다. 각각의 몹들이 전략게임의 유닛들처럼 혹은 육체탄막 서로의 빈틈을 메워주기 때문에, 예상보다 쌈박질 하는 틈틈히 회피하기가 귀찮다. 사실 다른거보다 격사가 툭하면 써대는 난사가 범위가 뜨자마자 회피키를 눌러도 한방 맞을확률이 상당히 높은데다가 맞을경우 이속저하 디버프가 걸려서 추가타가 맞기 쉽기때문에 사실상 랭크를 떨어뜨리는 주범은 격사.

보스인 포화란은 본래 기믹부터가 슈팅게임에 잘 어울리기에 대부분의 패턴을 대거 옮겨오는 고증을 보여준다. "오호라! 니녀석들이었구나!" CBT 기준으로는 RPG 같은 성장요소가 적은지라 난이도가 더욱 쉬운건 보통난이도고 극악 난이도의 경우 HP가 엄청나게 뻥튀기되어있어서 사람 빡치게 하는데다가 시간 잡아먹는 주범이다.

보통 극악난이도의 경우 1딜러 1힐러로 세팅하고 오기 때문에[8] 일반적으로 물몸인데 일반잡몹이야 한두마리씩 잡는다쳐도 포화란의경우 십중팔구 장기전이다 워낙 쳐날라댕겨야지

딜러 피가 어느정도깎인게 보이면 눈치보지말고 빠르게 힐러로 전환해서 피를 채워주고 다시 스위칭해서 딜을해야 훨씬 안정적으로 빨리잡는다.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피안채워줬다가 눕는 불상사 발생하면 랭크 하락으로 이어지고 이건 보상감소로 이어진다.

전투해보면 알겠지만 포화란 본인이 시도때도없이 날아다니는데다가 이동하면서 기관총을 사격하는데 이게 탄속이 생각보다 상당히 빠르고 범위도 넓기 때문에 타케팅된사람은 공격할생각말고 죽자고 뛰자. 난 이딴거 다 피할 자신있음 ㅎㅎ 하면서 공격하면서 이동할경우 십중팔구 기관총 몇발 맞고나서 바로 공격중지하고 도망에 집중할텐데 일반탄환도 데미지 무시못할정도고 강화탄환의 경우 쳐맞는순간 피가 뭉텅이로 깎여나간다.

기관총 사격시 패턴 끊으려고 접근하면 공중으로 띄운뒤 난사하는 특유의 잡기패턴 혹은 유탄을 마구잡이로 뿌려대는건 덤 생각보다 범위가 넓은편이라 보고 이동하면 늦는다. 유탄의경우 모션을 보자마자 뛰어서 범위밖으로 안나가면 아슬아슬하게 끝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발화지대와 화상유발도 동일하기때문에 한방이라도 맞았다간 데미지가 심상치않게들어온다.

공중으로 띄워졌을경우엔 주저말고 낙법으로 캔슬하거나 스위칭으로 빠르게 탈출할것 데미지 장난아니다. 냉기지뢰는 필드에 올라오는 증기로 회피하면되고 화염지뢰는 줄넘기넘듯이 점프.

간혹 부채꼴범위로 난사하는 경우도있는데 범위가 넓은데다가 맞으면 슬로우에 걸리기때문에 이후 후속타의 타케팅으로 지목될경우 십중팔구 후속타까지 전부다 맞기때문에 맞았으면 바로 스위칭하고 튀든가 회피로 빠르게 빠져나오고 전투 중간에 애완동물을 부르는 대사가있지만 안나오니까 걱정하지말고 포화란 마저 패면된다.

바다뱀 보급기지 영상보러 가기. # 포화란 등장은 7분 20초 로딩화면 이후.
3.1.6.2. 개미굴
캣더캣을 영입할 수 있는 개미굴이 나왔다.
던전설명은 리니지1이지만, 실제로는 리니지2의 개미굴과 여왕개미다.
CBT 기준으로,가장 쉽다. 난이도 올려도 기본적으로 S랭크나오기 쉬운 던전이다.

다른 던전에 비해 맵이 넓은데다가, 잡몹이 체력이 낮다.
적당히 속도빠른 마스터가 먼저가서 몹몰이하고 몹을 한가운데 모은 뒤에
광역공격을 하면서 빙빙돌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보스의 여왕개미는 다른 던전보스와 비교하면 몸집이 큰 데다가 별로 안 움직이기에 확력집중하기 편하다.
여왕은, 체력이 떨어지면 자신에게 힐을 하는 보모개미를 2마리 소환하는데,
이 보모개미는 방어력이 높고, 서로 힐을 주고받기 때문에 해치우기 힘들고, 해치우면 또 소환한다.

대처법은 리니지2의 여왕개미 레이드와 똑같다.
보모개미를 소환하면 보스방 양끝에 있는 알을 파괴하여 유충을 꺼낸다.
이 유충을 공격하고 있으면 보모개미는 유충을 살리기위해 힐의 대상을 유충으로 바꾼다.
유충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깎아주는 사람과, 여왕을 공격하는 2조로 나누어 공략하면된다.

이전까지는 보스방 한가운데부터 움직이지 않았던 여왕개미의 패턴이 바뀌어 적극적으로 움직이게 되었는데
개미굴의 보스방은 기타 보스방과 비교해도 특출하게 좁은게 함정이다.
그에 더해 여왕개미의 공격은 범위공격&독공격&이동속도하락 속성에다가
이동을 방해하는 오브젝트 소환하며, 병정개미&개미유충을 시도때도 없이 소환한다.

여차저차 여왕의 체력을 반까지 빼더라도 보모개미가 나타나는데
이전에는 구석에만 있었던 유충도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여왕개미가 활동적으로 된것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기 힘들다.
게다가 보모개미를 먼저 처리하려고 하더라도, 보모개미자체가 방어력이강한데다가
소환되는 바위와 범위공격에 화력이 분단되며 소환되는 병정개미&개미유충이 일반원거리 공격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게임중간에 만피가 된 여왕개미와 보모개미를 보고 절망해야된다.

대처법은 기존 리니지2의 여왕개미 레이드와 똑같다.
보모개미를 소환하면 보스방 양끝에 있는 알을 파괴하여 유충을 꺼낸다.
이 유충을 공격하고 있으면 보모개미는 유충을 살리기위해 힐의 대상을 유충으로 바꾼다.
유충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깎아주는 사람과, 여왕을 공격하는 2조로 나누어 공략하면된다.
3.1.6.3. 불의 신전
크로메데가 보스인 던전이다.
보스의 난이도는 가장 높은 편이다.

던전이 시작되면 [빠르게 돌파하는게 유리하다]고 설명되지만, 그걸 믿으면 죽는다.
던전 끝부분에 있는 결계몹은 기절시키는 결계를 거는데, 던전을 혼자돌때면, 그래도 보면서 결계를 피할수 있지만,
3명파티로 갈시에, [빠르게 돌파]하면, 결계몹의 타겟팅이 뒤죽밥죽이 되어, 회피불가능한, 위치에 결계가 설치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결계몹만 먼저 처리하여 퇴로를 확보한뒤에 몹몰이를 하며, 범위공격으로 처리하면 편하다.

보스인 크로메데는 던전에서 최고로 어려운 보스다.
몸집이 작은데다가 여리저리 날아다니기 때문에 화력집중이 어렵다.
또한, 화살공격의 사정거리는 무제한이고, 체력이 떨어지면 회피가 거의 불가능한, 전범위의 공격을 한다.
공략법은 다른 던전보스보다 weak가 많이 뜨기에, weak가 떳을때, 스킬공격을 집중시켜서 기절을 자주 시켜야한다.
3.1.6.4. 글루디오던전
데스 나이트가 보스로 나오는 던전이다.
리니지1의 던전을 재현한 맵이라, 드랍템의 회수사운드가 리니지1 것이다.
또한, 리니지1과 동일하게 몹의 체력이 안보인다.
던전이 시작되면, 잡몹을 잡아서 에너지를 모아 캐스퍼들이 있는 방 문을 열어야한다.
전체적으로 몹의 움직임이 둔하지만, 맵이 좁은데다가 지속적으로 몹이 스폰하기에 몹몰이하는 장소를 잘 골라야 한다.
좁은길에 길막+속도하락시키는 독 공격몹부터 잡으면 처리가 간단하다.

캐스퍼들을 해치우면 데스나이트가 있는 보스방으로 갈수있다.
보스의 데스나이트는 정기적으로 자기의 분신을 2명소환하며, 난이도가 오르면 스킬사용 빈도도 높아진다.
또한, 체력이 떨어지면 캐스퍼들도 소환되기에 데스나이트5명 캐스퍼들 4명의 9명을 상대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데스나이트자체의 난이도는 높지 않은편이다.
근접 공격캐릭터 에다가, 점프를 사용하지 않고,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쫒아와도, 방 구석에 있는 기둥에서 빙글빙글돌면서 원거리로 공격하면된다.
보스방 자체도 넓은데다가 보급품이 수시로 나오며, 분신이나, 캐스퍼를 처리하면 물약도 드랍하기때문에
다른 던전 보스에 비하면 회복에 대한 걱정이 없는 편이다.
3.1.6.5. Ascalonian Catacombs
릿로크가 아군으로 등장하는 던전이다.

길드워 2에 등장하는 첫 던전의 이름과 같은데 사실 그 던전에는 릿로크가 등장하지 않는다. 영토상으로는 릿로크의 종족인 차르의 영역이라 넣은 것으로 보인다. 원작과 분위기는 대충 비슷하지만 MXM에서는 적들 종류도 훨씬 적고 구성도 단순 직선이라 길드워 2의 AC와는 차이점이 많다. 길드워 2에서는 4가지 경로를 골라서 진행할 수 있으며 경로마다 발판 퍼즐이나 NPC 보호, 몹 사이에서 열쇠줍기, 트랩으로 적 잡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많이 발생하지만 여기서는 그냥 전투 위주로 전개된다.

스폰되는 몬스터 수가 가장 적고 진행하면서 동행하는 릿로크가 탱커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진행난이도는 현재까지 나온 이벤트 던전 중에서 가장 쉬운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릿로크를 내버려 둘 정도로 등장하는 몹들의 대미지를 버틸 수 있는건 아니기에 진행하면서 지속적인 케어가 필요하다. 특히 릿로크가 한번 누울때마다 최종 방어 점수가 조금씩 하락하기 때문에 S랭크 이상을 노릴 목적이라면 특별히 신경 써주자. 릿로크 케어를 위해 최소 하나 이상의 힐러는 필수로 챙겨가는것이 좋다.

보스인 아델베른 왕도 난이도가 쉬운 편으로 대부분의 패턴을 릿로크와 투닥거리면서 전개하기 때문에 어그로 끌릴 걱정 없이 마음껏 난사하면 된다. 단 그 와중에 살짝살짝 어그로가 튈 수 있고, 장판 패턴이 많으므로 방심은 금물. 이때도 릿로크가 죽으면 방어점수가 떨어지니 S랭크이상을 노릴거라면 주의하자.
3.1.6.6. Independence Port
6월 21일 북미/유럽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추가된 시티 오브 히어로테마 던전이다.

이벤트 던전 중에서 유일한 풀속성 던전이고 몬스터 스폰도 수시로 되면서 사방 팔방에서 나오기 때문에 각 몹들의 패턴과 대처법을 모른다면 공략이 상당히 어렵다.
그 중에서도 Galaxy Adjutant, MK II Zenith Warcry, Eclips Warwolf가 패턴도 까다롭고 위력도 강하므로 가장 먼저 처리하는것이 좋다.
중간에 아라칸이라는 중간보스(?)가 등장하는데 좁은 지역에 등장하는데다 범위 패턴이 많아서 상대하기 매우 껄끄럽다.
하지만 일정 수치 이하로 체력을 빼 놓으면 도중에 후퇴하기 때문에 등장하자마자 점사해서 빨리 퇴근(?)시키자.
마스터는 메즈기 위주나 평타딜링이 강하고 도주기가 좋은 원거리 마스터를 데려가는것을 추천한다.

보스인 고스트 위도우의 경우 퇴근(?)했던 중간보스인 아라칸과 함께 등장하며 이때 스테이츠맨이 동료로 등장해 함께 싸울 수 있는데 이 스테이츠맨을 Ascalonian Catacombs의 릿로크 처럼 생각하면 심히 곤란해진다. 고스트 위도우의 체력을 70~80%이하로 깎아놓을 경우 긴급지원요청을 받았다면서 전장 이탈을 해버리기 때문... -두들겨맞고 빈사돼서 열심히 도망가는데 시간됐다고 칼퇴근하는 스테이츠맨의 모습은 그가 과연 히어로가 맞는지 의심하게 된다.-
그러니 스태이츠맨은 신경쓰지말고 보스 패턴 피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속편하다.

전투가 시작되면 아라칸을 빠르게 먼저 처리해 주자, 안그러면 아라칸의 범위패턴에 회피동선이 꼬여서 순삭당하기 쉽다.
보스인 고스트 위도우의 패턴은 전체 패턴을 제외하면 고스트 위도우의 스킬들의 강화판이기 때문에 자신이 고스트 위도우에 대해 어느정도의 숙련도를 가지고 있다면 파악하기 쉽다.
단, 피어나는 공포 패턴의 경우 공포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최대사거리 이상으로 거리를 벌리지 못하면 돌진기로는 피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주의

Weak포인트는 고스트 위도우가 "Time To Ash"를 외치면서 시전하는 전체패턴 이후. 이때 CC를 집중해서 기절게이지를 빠르게 채우도록하자.

3.2. PVP 모드

3.2.1. 전투훈련실

3 VS 3. 전투를 지원하는 소규모 게임모드. 제한시간 5분 동안 킬수를 많이 올린 팀이 승리한다. 조금 단순해보이지만, 이름에서도 보이듯이 MXM이 PVP를 베이스로 만든 게임이 아닌지라, 말 그대로 연습모드에 가까운 편이다.

틈틈히 상자를 부수고 회복약을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가끔식 솟아오르는 엄폐물도 잘 써야한다. 실제로 해보면 생각보다 빠르고 재미있다. 딱 5분 동안 킬딸 치는 재미가 쏠쏠한데, 보통 2분째 전후로 밀리기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죽기만 하는 경우가 생긴다. (...). 매 상황마다, 조합과 딜집중을 잘 생각하자. 별다른 공략은 필요없을 정도로 간편한 모드이다. 그리고 말 그대로 연습모드인지라 하다보면 질린다

3.2.2. 점령전

4 VS 4. 거점 점령전을 지원하는 게임모드. 장치를 점령하고 유지하는 쪽이 점수를 얻어서 승리하는 방식이다. CBT에서는 점령 장치를 빼면 맵이 텅 비어있고, 멀리서 한번씩만 때려주면 점령이 취소되는지라, 이노윈 같은 저격 캐릭터가 필수적이다. 물론 원캐들은 잘못 잡히면 끝장이므로, 결국 중요한 건 패싸움과 눈치싸움.

CBT 기준으로 2개의 맵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좌/중앙/우로 3개 방향에 장치가 하나씩 있고, 각 파티의 본진에도 장치가 하나씩 존재한다. 본진 장치를 점령하면 점수를 더 준다. 가장 중점적으로 수비해야할 방향은 중앙. 시작하자마자 4vs4로 교전이 일어날 확률이 높고, 이를 역이용해서 기동캐로 사이드를 점령하는 플레이도 있다.

때때로 맵마다 바리케이드나 토템이 솟아오른다. 때문에 특정 방향에서 장치에 접근하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도리어 은신캐가 그쪽으로 시야를 타고 들어오기도 한다. 현재 은신캐는 시즈카 뿐이지만

3.2.3. 티탄의 유적

5 VS 5. 말도 많고 탈도 많은 AOS 모드. 제한 시간 25분. 적이나 몬스터를 처치하면 점수를 얻는데, 100점을 먼저 얻는 팀의 본진에서 티탄이 출동하여 적진을 개발살내버린다. 맵 중앙의 토템을 점령하면, 중립영웅이 아군에게 합류한다.

맵이나 구조 자체는 카리스 행성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있다. 본진은 거대한 유적 위에 만들어져 있으며, 공략하기 위해서는 1차 방어선이 있는 타워를 부수고 언덕을 올라가야한다. 방어선에는 본진에서 오르내릴 수 있는 언덕이 조성되어 있어서, 원거리 캐릭터를 중심으로 방어전이 펼쳐진다.

맵 가운데의 정원은 다양한 암석 조형물 사이로, 좁은 오솔길이 구불구불하게 이어져 있다. 맵에는 타이탄의 시야석이나 카리스 부족의 중립 NPC들이 존재한다. 시야석을 확보해두면, 은신 캐릭터를 제외한 상대편의 우회 전략을 빠르게 발견할 수 있다. 토템 점령은 소수 기동캐들이 맡고, 오브젝트 점령 시기에는 한타가 벌어진다. 중립 NPC들을 많이 확보하는 팀이 승리하는 편이다.

3.2.4. 즐거운 운동회

1 VS 5. 미니게임형 PVP. (...). 달리기, 탄막 피하기, 줄넘기 중에서 무작위적으로 시작된다. 모든 마스터들이 평준화되어 있어서, 겹치지 않는 마스터만 있으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예상보다 기분전환에 유용한 모드. 이것도 노가다가 되면 짜증나겠지만

4. 마스터

마스터는 우주로 생존을 위해서 탈출한 인류 중에서 '아누' 종족과 함께 곤충형 종족 쿼트에게 대항하던 전사들에게 생겨난 신분, 혹은 개념이다. 우주에 존재하는 에너지인 아트만을 조종할 수 있다고 한다. 본래 메탈블랙은 전형적인 SF 메카닉과 총기를 이용한 MORPG였음을 감안하면, 도중에 캐주얼 게임으로서 개성을 부여하는 과정에서 캐릭터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마스터를 2명씩 골라서 스위칭하게 된다고 한다. 덕분에 탱/탱이라던가, 탱/딜이라던가, 이런 저런 조합을 통해서 정신없는 액션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인 모양. 기존 대전 게임들을 기준으로 보면 탱커가 가장 좋아보이지만, 탱커는 교전능력이 너무 떨어지므로, 탱커가 많은 파티가 도리어 탄막에 맞고 휩쓸려버리는 경우도 있다. 특히PVP의 경우 포화란이나 태진같이 화력집중시 상성마저 씹어버리고 탱커를 작살내버리는 캐릭터들 마저 존재하니[9] 본인의 탱킹능력을 너무 신뢰하고 개돌하지말자. 보통 탱커형 마스터들은 진형파괴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진형파괴 이후 딜링형 마스터로 바꿔서 딜링으로 이어가거나 딜하다가 물릴경우 스위칭해서 역으로 패대기쳐버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보스전에서는 생각보다 탱커가 쓸모가 없는지라, 탄막 슈팅게임처럼 평범하게 회피하면서 총을 쏘는 패턴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원캐들은 머릿수로 밀고오는 패턴에 약한지라, PVP보다는 오히려 PVE에서 조합이 중요한 편이다.

모든 마스터들의 기능은 좌클릭-평타, 우클릭-회피스킬, R-필살기, QE-지정한 일반스킬로 나누어져 있다. 마스터별로 4개 씩 일반스킬이 존재하는데, 게임시작 전에 2개의 스킬에 Q/E키를 배분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4.1. 마스터/목록

마스터X마스터/마스터/목록항목 참조

아래의 마스터들은 CBT 기준으로 기입되어 있으므로, 오픈 이후에는 바뀔 수 있다.
성우는 김하영.
차지형 저격수.기본지급 캐릭터이지만, 긴 사거리 때문에 픽율이 가장 높은 원거리 캐릭터이다. 기본무기인 광선 라이플은 최대 3단계까지 차지샷이 가능한데, 2차지부터 직선관통+넉백 효과가 생긴다. 하지만 점사로 쏘는 쪽이 DPS가 높으므로, 보스전에서는 점사로 열심히 클릭을 하자.

기본 Q스킬로 지정되어 있는 초음속포는 PVE에서 무시무시한 광역 데미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소규모 PVP에서는 다들 피해버리므로, 티탄의 유적에서 타워/정글 견제를 노리는게 아니라면 쓰기 힘들다. 기본 E스킬로 지정되어 있는 형광탄은 치명타 뻥튀기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1명은 거의 필수. 하지만 꼴픽이 많아서 자리가 적다 생존기(점프)도 무난한 선택. 그물샷은 타겟팅으로 이동불가를 걸 수 있어서 PVP에서 좋다.

궁극기는 바닥에 조준점을 생성하여 적을 추적하는데, 헤드샷을 띄우면 더욱 데미지가 높다. 단점은 회피기술이나 근접대응 능력이 전무해서, 몹들이나 적들이 단체로 밀려오면 일방적으로 썰린다는 점. 여담으로, 더빙이 굉장히 간드러지게 되어있다. 비타와 함께 귀요미 캐릭터. 아라미와 포화란은? 확찢 포지션인가(?) 근접 대응력이 부족하다 서술했지만 당신의 손이 금손이라면 속박탄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성우는 여민정.
PVP, PVE를 가리지않고 강력한 근접 공격수. 기본 칼질만 잘 해도 쉽고 강력하다. 게다가 은신과 탈출기를 통해서 언제든지 빠지거나 생존할 수 있다. PVP에서는 은신과 돌진기로 뒤를 노리면서, 남들이 총알 재장전할 동안 슥삭슥삭 몰살해버릴 수 있다. 게다가, 탈출기가 사실상 무적 순간이동이므로, 모든 상황에서 트리키한 농락이 가능하다.

은신을 통한 점령도 유용한 편이다. 점령전, 타이탄의 유적에서 적 한명이 보이지 않는다 싶을 때, 바로 점령 사운드가 들리면 십중팔구 시즈카일 확률이 높다. 게다가 CBT 기준 유일한 은신캐

하지만 몸빵이 워낙 약해서, 쿰이나 카그낫조와 함께 조합하여, 근접전 조합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PVE 모드에서도 지속적인 회피와 적절한 기본무기로 인하여 잡몹에 대응하기 쉽다. 이 게임은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탄막슈팅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PVE에서도 민첩한 근접 캐릭터로서 괜찮은 트릭을 보여준다.
성우는 한상덕.
튜토리얼 클리어 이후에 해금되는 탱커. PVP는 물론이고, PVE에서도 무시무시한 비비기와 탱킹을 보여준다. 하지만 견제능력과 DPS가 너무나 낮기 때문에, 팀에 2명 이상 있으면 오히려 안 좋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킬은 바위 벽, 땅굴을 파고 돌진하여 적들을 에어본 시키는 융기(!). 전방의 탄을 막는 바위갑옷, 회전하면서 주변을 타격하는 회전강타도 나쁘지 않은 스킬이다.

기본무기는 주먹+파편 날리기. 사거리는 짧지만 데미지가 괜찮으며, 클릭만으로도 적들을 넉백시킬 수 있는 무기이다. 특히, 넉백확률이 높은 3번 무기의 효율이 좋은 편이다. 여담으로, 회피기술이 없고 휠업하면 보호막이 생긴다. 궁극기는 일정시간 체력이 0이하로 내려가지 않고, 끝날 때 체력을 회복한다.
성우는 성완경.
해금조건은 20,000론. 이놈 해금조건 때문에 초보들이 돈을 제대로 못 썼다 번개와 보조기믹을 가진 캐릭터. 각종 번개들을 이용한 광역 견제가 상당히 좋다. 특히, PVP에서는 원거리에서 광역 스턴이 가능한 낙뢰, 아군 1명을 지정하여 속도와 체력회복을 얻는 전기 자극이 PVE/PVP 가리지 않고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필살기와 전기능력들을 이용하여, 적을 제압하거나 몰이사냥하는데 특화되어 있는 캐릭터. 기본무기는 전기로 지정타겟을 지진다. 회피기술도 모든 마스터 중에서 최장거리를 이동하기에 생존성도 좋다. 부드럽게 특히 CBT 기준으로 PVE에서 필수 캐릭터. 유일한 단점은, DPS가 상당히 떨어진다는 정도. 그리고 푸르딩딩한 남정네 상반신끼리 힐을 비벼주는 모습이 좀 징그럽다
성우는 이장우.
해금조건은 보통 난이도 10회 클리어. 뚱뚱이 아저씨 소환 계통의 캐릭터이다. 해금조건이 간편한 편이고, 각종 소환스킬들의 성능도 나쁘지 않다. 공격로봇은 말 그대로 길목을 지킬 수 있는 터렛이며, 회복로봇은 주변의 아군 체력을 느리게 채워준다. 연막로봇과 느릿느릿 로봇은 성능이 약간 처지는 보조 스킬인지라, 잘 쓰진 않는다.

필살기는 로봇합체. 로봇들과 합체하여 일정시간 동안 어깨 위에서 1초마다 전방으로 로켓을 발사한다. 아군에게는 10% 공격력 버프+회복 효과까지 부여한다. 극딜 능력이 낮은 모로로에게 유일한 맞짱 스킬이자 보스전 스킬. 기본 사격무기는 디아블로 3 마법사의 붕괴처럼 레이저를 긁어버리는 관통+광역 형태이다.
성우는 시영준.
해금조건은 카리스 어려움 이상 스테이지에서 죄수의 족쇄 아이템 3개 획득. 강력한 근접 캐릭터로서, PVP에서 무시무시한 갈고리 족쇄라는 풀링 스킬이 있다. 닿은 적들을 납치해버리는 성능이 압권. 그 밖에도 광역피해+스턴을 주는 도약 공격이 중요한 스킬이다. 그 외에는 광역 공포, 광역 스턴과 같은 근접 상태에서의 범위스킬들이 많다. 근접 범위스킬들은 대게 PVE 용도.

궁극기는 악마화. 무기 공격력과 스킬 공격력이 증가하며, 기본 공격인 철구의 사거리가 어마어마하게 길어진다! 기본공격은 철구 휘두르기. 쿰의 바위사격과 비슷한데, 궁극기를 켜면 더 강해진다. 전반적인 성능은 돌격수 겸 근접 서포터로서, 너무 대놓고 돌진하면 큰 덩치 때문에 벌집이 되기 쉽기 때문에, 아군과의 보조가 중요하다.
성우는 엄상현.
CBT 기준 해금 조건은 여성 마스터 7명 영입. 쌍권총을 사용하는 쾌남 기믹의 캐릭터. 태진이 지근거리에서의 광역제압이 특화되어 있다면, 보나크는 민첩하게 이동하면서 쌍권총으로 DPS를 쏟아붓는 스타일이다. 탄막슈팅이라는 기믹에도 충실하여, 보스전에서 극딜을 하는 능력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기본무기는 쌍권총. DPS가 상당히 높고, 태진의 돌격소총보다도 구경이 높은 탄을 써서 연사하는 모션이 좋다. 느낌만 좋다 궁극기는 허공으로 떠올라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탄을 쏟아붓는 공중난사. 어떤 상황에서도 유용하다. 회피 형태는 빠르게 미끄러지는 슬라이딩. PVP에서는 기본스킬로 지정되어 있는 2스킬보다, 커브샷(유도 기능)과 파워샷(장거리 넉백)이 유용하다.
성우는 정미숙.
해금조건은 친구 10명 등록. 80년대 어린이의 촌티가... 소환계통의 캐릭터. 암석처럼 이루어진 주먹을 날리거나, 펫을 소환해서 몸빵까지 가능한 소환사 기믹이다. 전반적으로 만능 서포터 캐릭터. 초반에 아무에게나 친추를 하면 얻을 수 있다.

보조 계통의 캐릭터인데, 정작 아군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는 점이 없다. 광역 발묶기, 끈끈이 정령소환, 바위 주먹(에어본), 순간이동이라는 4개의 스킬 중에서 2개를 선택해야 하는데... 뭔가 전부 성능이 애매하다. (...). 궁극기로 소환하는 이계의 친구조차도 발동시 추가효과가 없고, 잠깐의 몸빵 기능을 빼면 성능이 어중간한 편이다.
성우는 홍범기.
해금조건은 전투훈련실 10승. 어깨 양쪽에 포대를 거치하고 있으며, 몸집이 크고 회피능력이 낮은 로봇이다. 마스터 맞나 5연발 미사일(유도), 방어시스템(좌우의 적들 기절), 지뢰 설치 등은 대부분 근접한 상대를 극딜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진짜 원거리 스킬은 포격인데, 바닥에 탄착군이 표시되므로 PVE 혹은 진영 공격형 스킬처럼 쓰게 된다.

포대처럼 생겼지만 의외로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이노윈에게는 공격만 얻어맞고 모조리 회피당할 확률이 높다. (...). 사격전투보다는, 근접 캐릭터나 적 진영의 타워를 제거하는데 더욱 유용하다. 필살기는 공성모드로서, 사거리와 공격력/방어력이 증가하여, 적진에 강력한 범위공격을 가할 수 있다.
한명이 춤추기 시작하면 사방에서 뽕뽀로뽕 소리가 들린다
성우는 소연.
해금조건은 지옥 난이도 클리어. 아이온에서 건너온 콜라보 캐릭터. 아이온 전성기시절 극악의 드랍률로 유명했던 인던 불의 신전의 최종보스. 에너지 화살을 쏘는 궁수 캐릭터로서, 이노윈처럼 차지샷이 가능하다. 이쪽은 차지할수록 화살이 부채꼴로 늘어난다. 장점은 광역제압이 편리하다는 점, 단점은 차지해도 사정거리가 늘어나지 않는다는 점. 게다가, 단발 사격의 피탄판정이 이노윈 수준으로 좁다...

기본 Q 스킬로 지정되어 있는 조준사격은 아이온에서부터 나온 스킬 콤보 시스템을 반영했는지, 1타 직선샷/2타 3방향 관통샷/3타 5방향 관통샷으로 연계가 된다. 각각 사거리가 길고 관통까지 되므로, 모든 상황에서 주력스킬로 쓰인다. 기본 E스킬로 지정되어 있는 강습화살은 적을 넉백시키면서 큰 데미지를 준다. 하지만 다른 스킬들이 훨씬 좋은데... 화살폭우는 화살을 쏟아붓는 광역장판, 영역 상처내기는 이동불가를 거는 장판이다.

전체적으로 범위 사격도 좋고, 2종류의 장판을 통한 제압도 가능한 만능 캐릭터. 회피형태는 진서연처럼 사격을 튕겨내는 보호막. 이노윈보다 생존력이나 DPS은 좋지만, 단일 타겟 제압능력은 부족해서 PVP에서는 생각보다 애매한 경우가 많다.
성우는 박경혜.
해금조건은 타이탄의 정원 3회 참가. 포화란과 함께 CBT 기준으로 제일 유명한 캐릭터. 이 둘을 빼면 캐릭터 풀이 너무 좁잖아 예상과는 다르게, 딜링보다는 이동이나 제압에 특화되어 있는 트리키한 메즈형 캐릭터이다. 회피형태가 적들의 사격을 튕겨내는 보호막인데, 이동관련 스킬이 많아서 부여한 페널티라고 보일 정도. 즉 이동스킬들이 너무 좋다

기본 Q스킬로 지정되어 있는 기습은 지정한 적의 위치로 이동할 수 있으며, 패시브인 어검이 2개 이상 차있다면 스턴까지 건다. 올려베기는 코앞의 적들을 에어본 시킨다. 두 스킬은 활용도가 다소 한정적인 편이다. 파쇄는 해당지점으로 이동하면서 타격을 주고, 흡공은 좁은 범위를 지정하여 위에 서 있는 적을 진서연 앞으로 끌고 온다.

궁극기인 뇌검은 3개까지 설치 가능하며, 적들을 느리게 만드는 필드를 깐다. 범위 내의 뇌검끼리는 전기로 전기줄을 걸어서 지나는 적들에게 데미지를 준다. PVP에서 적들 한두명이 도망치려는 길에 빠르게 깔거나, PVE에서는 몹들이 몰려오는 구간에서 전깃줄로 녹이거나, 무빙이 없는 보스에게 긁어주는 용도로 사용해주면 된다.

패시브인 어검은 시간이 지나면 스택되어서, 각각의 일반스킬들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전체적으로 PVE보다는 PVP에서 좋은 서포터로서, 이동스킬들을 활용하여 근접 캐릭터와 함께 기습 조합을 만들거나, 흡공과 뇌검을 위주로 운용하는 원거리 서포터로도 조합할 수 있다.
성우는 이용신.
매우 뜬금없는 아이돌 캐릭터. 궁극기가 세계평화이다. 대놓고 서포터 형식으로 보이지만, 원거리 화력도 예상보다 나쁘지 않다. 전체적으로 어느 상황에서든 유용한 서포터로서, 소수끼리의 PVP 교전에서는 더욱 악랄한 성능을 보여준다.

기본 Q스킬로 지정되어 있는 비타 스마일은 아이콘은 왠지 살해당하는 것 같지만 상대를 양으로 폴리모프 시켜버린다. 원거리 타겟팅 메즈이기 때문에, 사실상 최강의 제압스킬이다. 기본 E스킬은 비타 윙크는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하며, 적에게 쓰면 유용한 버프들을 해제시킨다. 보호막이 생각보다 튼튼하지만, 다른 스킬들이 워낙 좋아서 실제 활용도가 미묘하다.

하트 애로우는 사실상 주력기술로서, 거대한 하트화살을 날려서 직선 관통 데미지와 슬로우를 건다. 하트 쉴드는 주변에 3개의 하트를 생성하는데, 아군에게는 체력회복을 주고 적들에게는 피해와 침묵을 거는 쏠쏠한 보조스킬이다.

궁극스킬은 자신주변 일정범위내의 전 대상 공격불가+무적의 효과를 부여하고 자신의 분신을 생성한뒤 일정시간 은신상태에 돌입하는 세계평화. 이게 무슨 짓이야 시전시 장판이 자신이 있던 위치에 펼쳐지는데다가 단순한 공격불가가아니라 장판내부의 대상은 전원 무적 상태이기때문에 PVP에서 뭔가 미묘해보이지만 이스킬의 가장중요한점은 스킬 마스터시 아군에게 회복버프 적에겐 짭버프[10]를 건다는것으로 잠깐이지만 적에게 혼란을 주는것까지 가능하다.
이스킬의 주요사용법은
1.아군원캐들이랑 같이 구석에 몰려서 적 근접캐들한테 쳐맞기 시작할때 기사회생용도로 발동해서 적의 한방을 막아내거나
2.적의 원캐들이몰려있는 구간으로 달려가다가 발동해서 아군이 진입할 공간을 강제로 열어버리거나
3.다른 캐릭터로 적들 한가운데로 파고들어간뒤 스위칭하고 궁을 뙇하고 사용하여 상대방의 저항을 강제로 봉쇄해버려 아군이 접근할 찬스를 만들거나
4.적의 광역공격발동시 아군 보호용으로 사용하거나 하는식으로 주로 이용된다.
물론 정 못쓰겠으면 개인생존기로도 쓸수있으나 이럴거면 다른서포터 캐릭이나 탱커캐릭하는게 훨씬 유용하다.
오히려PVE에선 사용시 보스전이 쓸대없이 길어지기때문에 사용금지 정 쓸곳이 있다면 포화란의 지뢰패턴처럼 피하기 귀찮은 스킬들을 회피하는데는 쓸수있는 것 말이다.

기본사격은 하트 공격으로서, 적에게 맞으면 2개의 작은 하트로 쪼개지면서 광역 공격을 가한다. 하트를 가장한 악마사냥꾼 스킬 회피스킬은 무난한 전방전진. 상당히 밸런스가 좋으며, 특히 PVP에서는 적들이 함부로 아군 진영에 들어오는 순간 끔살당하는데 공헌하는, 최소 1명은 편성하는 것이 좋은 서포터. 하지만 해금조건이 빡세다

여담이지만 엔씨소프트는 2015년 11월 12일, 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캐릭터 IP 사업의 일환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비타는 멜론 정식 아티스트로 등록되어있으며, 음원도 팔았다!
성우는 김환진.
전형적인 손오공 스타일의 캐릭터 성우는 다른 손오공. 느릿느릿하지만 강력한 근접 스킬들을 지닌 파티 플레이형 근접 캐릭터로서, 정면의 적들에게 점프하여 제압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회피형태는 봉 위에 올라타서 무적이 되는 형태. 예상보다 움직임이 느리고 DPS가 낮기 때문에, 민첩한 딜러보다는 탱커로 생각해야한다.

기본 Q스킬은 백열곤은 전방으로 봉을 내밀고 백열권 같은 연타를 먹인다. PVE는 물론이고 PVP에서도 적들을 때려잡고 싶다면 유용한 스킬이지만, 봉을 뻗는 동안 움직일 수 없으므로 주의. 기본 E스킬인 이강보법은 잠깐 채널링을 하면서 범위가 넓어지는데, 지정한 범위로 점프하면서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탈출기로서도 기습기로서도 좋은 스킬.

파열곤은 짧은 지점을 돌진하여 적을 밀어내는데, 밀어내는 범위가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PVE에서는 아군을 보호하는 용도, PVP에서는 적을 아군진영으로 배달할 수 있다. 물론 방생도 가능하다 견봉술은 지정한 적을 뒤로 넘겨서 납치가 가능하다. PVP에서는 이강보법과 함께 파열곤/견봉술 중에서 하나를 조합하게 되는데, 자신의 손에 어느 쪽이 더 맞는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성우는 조경이.
찍새 사진기가 주무기라는 점에서, 루시엔 그레이 샤메이마루 아야가 연상된다? 하지만, 기본의상은 인디아나 존스 같은 탐험가 기믹이다. 주요역할은 당연히 서포터. 무기인 사진기가 범위공격이기 때문에, 의외로 PVE에서 몬스터들이 대량으로 몰려오는 구간에서 근접 캐릭터 대신 편성해도 좋다. 물론 극악 난이도에서는 트롤

Q스킬인 고속촬영은 로레인의 공격속도/이동속도를 높인다. PVE에서 단체로 몰려오는 몹들을 상대로 무빙샷하기에 좋은 스킬. 나머지 스킬들은 모조리 PVP에서 적들을 제압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스포트라이트(정찰 및 은신해제), 플래쉬(맞은 적의 시야를 가림), 저격모드에 들어가서 적들을 느리게 만들고 중심 지점에는 스턴시키는 장거리 촬영 등등...

궁극스킬은 포토존은 넓은 지점에 적들을 뭉쳐버리린다. 파파라치 같은 개그 모션이 일품 PVP에서는 주로 적들을 끊어먹거나, 점령 장치를 견제하는데 목숨거는 캐릭터. 문제는 사진기라는 무기 자체가 워낙 잉여... 회피스킬은 탐험가 기믹답게 전방으로 길게 구르는 덤블링.
성우는 정혜원.
CBT 기준으로 해금조건은 어려움 난이도 3회 이상 클리어. 얼음 마법사 캐릭터로서, 다양한 얼음을 이용하여 광역제압 혹은 설치물을 만들 수 있다. 설정상 싸가지 없는 데메노스가 유일하게 존댓말을 쓴다고 한다. 반했나 사격무기는 얼음탄인데, 성능은 매우 거지 같다. (...). 광역제압이 강력한 캐릭터로서, PVE에서도 짤짤이 스킬만 많은 이 게임에서 몇 안 되는 광역누커이기도 하다. PVE 한정

기본 Q스킬인 얼음꽃은 전방으로 얼음을 날리고, 한번 더 누르면 폭발해서 광역 데미지를 준다. 딱히 부가효과는 없고, 사거리 덕분에 PVP에서 아픈 견제스킬. 기본 E스킬인 눈꽃구름은 에이슬를 비롯한 아군에게 걸어줄 수 있으며, 주변에 눈꽃이 생기면서 닿은 적들을 느리게 만들고 냉기 디버프를 건다. 제일 미묘한 스킬.

얼음 조각상은 해당 지정에 범위 슬로우와 냉기 디버프를 거는 조각상을 세운다. 몹들의 주의를 돌리는 용도로서, PVE는 물론이고 PVP에서도 생각보다 유용하다. 게다가 한 번 더 사용하면, 에이슬가 조각상 위치로 이동할 수 있다. 마지막 스킬인 매서운 한파는 사거리가 짧은 대신 강력한 스킬로서, 직선 관통 데미지와 냉기디버프를 준다.

궁극스킬인 얼어붙은 분노는 광역으로 얼음을 폭파시켜서 냉기디버프를 걸고, 냉기 디버프가 쌓인 횟수만큼 데미지를 준다. 일반 스킬들을 착실히 쌓아야 풀 데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PVP에서는 그냥 생존기로 쓰는 경우가 많다. 특이하게도, 회피스킬은 일정시간 바닥에 얼음을 남기면서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지는 버프이다. 에이슬은 이리저리 다니면서 얼음을 깔아야하므로 유용하다.
성우는 블소와 같은 여민정.
CBT 막바지에 갑작스럽게 추가된 캐릭터. 여기서도 포확찢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고르는 사람이 있어야지! 여담으로, 포화란 영입 스테이지인 바다뱀 보급기지의 재현도가 높다. 영입하기 위해선 포확찢을 해야한다 태진, 보나크처럼 지근거리에서 높은 DPS를 보여주는 연사력 중심의 캐릭터. 역시나, PVE 딜러로서는 괜찮지만 PVP 성능은 플레이어의 컨트롤 여하에따라 단순한 피더가 되느냐 바다뱀 보급기지 오픈 초반 플레이어를 유린하던 악녀가 되느냐는 극과극.

기본 Q스킬인 유탄폭격은 직접 피해 외에도, 해당지점에 화염장판을 생성하고 데미지가 상당히 큰데[이노윈의] 대신 범위가 좁다. 기본 E스킬은 기관포 도약은 전방 10M를 뛰어넘으면서 지나는 지점에 자잘한 데미지를 가한다. 히하ㅏㅏ하하하! PVP에서도, PVE에서도 유용한 탈출기술.

하단 기관포 난사는 부채꼴 방향으로 산탄을 날려서 광역 데미지와 슬로우를 거는데 이게 범위가 상당한편이라 대규모한타에서 돌진해오는 적 탱커진의 공격을 살짝회피한다음에 그냥 쏴버리면 맞을정도.

질주 올려치기는 짧은 거리를 돌진하여 적을 띄우는데, 에어본 상태에서 대공사격까지 두들겨 패느라 빈틈이 큰편이나 적하나를 완전히 무력화하기 때문에 소규모 교전에서 아군원딜에게 달라붙으려 하거나 전방에서 진입해오는 탱커나 밀리 딜러를 역으로 띄워버린 다음 아군이 포화망을 구성하거나 기관포 도약으로 원딜옆에 붙은다음 띄워버린뒤 궁을 시전해서 순식간에 찢어발기는 플레이가 주력. 단 공중에 뜬순간 낙법으로 내려오거나 스위칭해서 무력화가 가능하기때문에 적에게서 회피를 한번 빼거나 스위칭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시전해야한다. 추가로 적을 띄운다음 공중에 난사할때 범위내에 들어온 적은 전부 다 사격에 맞는다.

궁극스킬은 기관포 연사로서, 5초 동안 관통과 더불어서 사거리와 데미지가 엄청나게 증가한 분홍색 탄환을 날린다. 대규모 한타건 소규모한타건 거의 깡패수준으로 적을 구석에 몰아넣은상태에서 사격이 들어갈경우 탱커마저 녹여버리는 절륜한 딜링을 자랑한다. 만일 태진의 공격력 업 버프까지 받는상황이면 공격받는 아군하나를 제물로삼고 흩어지는게 오히려 생존확률이 높아질정도이나 이궁극기는 비타의 궁에 짤없이 막힌다.[12]
성우는 최덕희.
이름처럼 브메랑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머리에 커다란 v모양 뿔을 달고 있다.
평타는 브메랑을 던진다.
스킬 중 회전하는 브메랑은 반시계방향 원을 그리며 커다한 브메랑을 던진다. 시간차를 잘 이용하면 상대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궁국기는 2초간의 무적상태에서 회오리를 일으켜 적들을 공중에 잠시 띄우는 건데... 무적상태에 진입하기 전에 기절에 걸리거나 튕기면 알짤없이 캔슬된다.
성우는 이지현(성우).
매와 무녀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캐릭터
과거가 조금 암울하다.
조각난 행성 나쉬룬, 솔라니아 문명의 잔해 위에서 솔라니안을 신으로 섬기며 사는 부족의 무녀였다. 원래는 리루의 언니가 무녀였지만, 티탄의 신상이 무너지는 불길한 사건 이후, ‘균열의 바람’이 불며 재해가 닥쳤다. 부족민은 부정한 무녀가 재해를 불러왔다고 여겼고, 부족의 관례에 따라 무녀인 언니가 책임을 지고 희생 제의에 바쳐졌다. 이후, 리루가 언니의 뒤를 이어 무녀가 되었고, 무녀의 상징인 정령이 깃든 매 ‘하루’와 함께하게 되었다. 리루는 언니에게 부정이 깃들었다는 것에 의문을 품고 자세한 비밀을 밝히기 위해 나쉬룬을 떠났다.

기획팀이 아니라 아트팀에서 기획한 캐릭터라고 한다.
공격에 '하루'라는 매를 사용한다.
마스터 단일 성능은 별로지만, 현 CBT상 PVE, PVP에서 모두 활약가능한 최고의 스킬성능을 가진다.

스킬인 매던지기는 하루가 대상은 잠시 동안 공중에 매달아놓는다. 한번더 클린하면 바닥에 내려놓는다.
매달수있는 대상은 아군 마스터도 해당되기에 아군을 구출하거나, 적진 한가운데 아군 탱커를 폭격할수가 있다.

깃털 화살은 적에게 표식을 생성하고, 매를 날려서 기절을 준다.
표식당한 대상은 위치가 노출되며, 매는 리루에서 적까지의 날아가면서, 도중에 있는 적을 기절시킨다.

매의 시야은 시야를 밝히고 영역내의 위치한 적에게 2초마다 데미지를 준다.
다른 서포터 마스터의 스킬들은 마스터를 태크하면 그 효과도 사라지지만, 이 스킬은 끝까지 유지된다!

비상하는 바람은 하루를 타고 빠르게 25미터를 날아간다.

궁극기인 매의 섬광은 대상에게 마법을 걸어, 일정시간마다 상대와 그 주변에 데미지를 준다.
이 스킬은 대상선택 스킬이기 때문에 회피가 불가능하다!

회피기를 쓰면 하루를 타고 잠시동안 공중으로 피한다.

성우는 안장혁.
탱커로 회피기가 상대의 공격을 막는 것이다. 적절히 사용하면 상대에게 큰 압박을 줄 수 있다.

성우는 이명희.
오랜지 색의 젤리로 된 캐릭터
너무 여캐가 많아져서 만들기 시작한 캐릭터로 원래는 슬라임계열의 괴물 캐릭터를 기획했다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글로벌 테스트 기준 OP취급을 받고 있다 자리만 잘잡으면 혼자 세네명은 우습게 잡는다.
성우는 최석필/ 남도형.
웹툰 지그문트의 편지에 나왔던 캐릭터. 2015 지스타에서 공개되었다. 신디사이드인 람, 바쿠스 두명이 서로 합체한 상태. 신디사이드인 이들이 마스터가 되어 지구를 탈환하려는 사연은 지그문트의 편지에서 볼 수 있다.

성우는 심정민.
NC의 자회사인 아레나넷이 개발한 길드워 2의 조연 캐릭터 Rytlock Brimstone이다. 스토리 중간에 사고로 인해 다른 세계, 엄밀히 말하자면 사후세계인 미스트로 사라졌다가 나중에 파워업해서 돌아오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서 뭘 했는지 묻는 주인공에게 비밀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미스트에서 다른 게임에 출연하고 있었냐는 드립이 길드워 플레이어들에게 흥했다. 나중에는 그 비밀이 무엇인지 밝혀지지만...그런데 캐릭터만 가져왔지 원작은 모르는 듯 각종 고유명사들의 음차가 실제 발음과 괴리가 심한 편이다. 원작 게임 내에서 릿로크는 '릿락', '리틀락' 정도로 불리고, 길드워 2의 무대 'Tyria'는 실제로 '티리아' 정도로 발음되지 절대 '타이리아'로 발음되진 않는다.

성우는 강수진.
야구선수라는 설정의 캐릭터로 나성범 선수가 모티브라고 한다. 유망한 야구 선수였다가 마스터판정을 받고 야구를 할 수 없게 되었다. 마스터전용 리그를 만들어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드레드기온에 탑승한다.

성우는 이명희.
리니지 2에서 메이지한테 소환당하는 고양이, 아라미가 실수로 소환한 후에 돌아갈 수가 없자 밥값을 벌기위해서 임무를 시작한다.

성우는 김보영.
플레이아데스 안드로이드 No.4로 포격 전문 안드로이드
평타는 넓은 범위로 퍼지는 6개의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미사일 하나하나가 별개 판정이라 근접 시 데미지가 강력하다.
스킬은 시작 위치와 방향을 지정해 미사일 폭격을 하는 연쇄 폭격, 관통하는 미사일을 날리는 메로페 미사일, 빠르게 돌진하며 충돌한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후퇴하는 파워 대쉬, 맞으면 체력이 회복되는 버프를 거는 에너지 필드가 있다.

성우는 문선희.
플레이아데스 안드로이드 No.3로 구조 전문 안드로이드
게임내의 스토리에 따르면 안드로이드는 총 7명이라고 한다.
평타는 빔 커터칼로 찌르는 근접 공격이다.
길이 빼면 쿰 바위벽 하위호환인 벽을 만들어 적의 접근을 막는 프로텍트 월, 자기 이동속도를 증가시키고 포탈 코앞의 같은 팀원을 포탈로 끌어당겨 빠르게 탈출시키는 비상 포탈, 자신의 평타 사거리와 공격력, 공속을 증가시키는 컴뱃 모드, 아군 1명에게 보호막을 씌우는 긴급 구조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궁극기는 파워 링크로 파티원을 연결하여 짧은[13]무적을 부여하고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상향시켜준다. 6렙에 자신도 버프를 공유받는 특성이 생기긴 하지만 애초에 마이아의 평타는 컴뱃 모드 없이는 딜이 조루라 쓸 데가 없다.
스킬의 경우 비상 포탈 빼고 맘대로 골라 쓰면 된다. 물론 솔플에서는 컴뱃 모드/프로텍트 월로 강제 고정. 그리고 스테이지 솔플에는 데려가지 말자. 비상 포탈이나 긴급 구조는 쓰지도 못하니 프로텍트 월을 6렙을 찍어야 그나마 스킬 2개짜리 캐릭 구실을 하는데 그 비용이...... 대신 파티플에선 그럭저럭 쓸만하다.

4.2. 이후 추가된 것

CBT 기준으로 포화란의 참전이 확인되었다. 올레! 낮은 사양의 그래픽에 비하면 캐릭터 고증이나 모델링은 뛰어난 편이다. 그 밖에도 리니지로 유명한 NC인지라, 블레이드 앤 소울 NPC들 이외에는 리니지의 캐릭터들이 추가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켄 라우헬, 데포로쥬, 이실로테 같은 캐릭터들. 하지만 원작 만화와 게임간의 설정에는 차이가 많은지라 걱정되는 부분.

그 밖에도, 유저들의 기억에 남는 NPC가 적은 편이라서 캐릭터 게임이 되기는 애매한 감이 있다. 크로메데만 해도 아무도 몰랐으니 실제로 포화란 등장 이후에는 NC의 캐릭터 풀이 너무 좁아서 걱정을 샀다. 오픈 이후에는, 예전 NC 게임들의 직업들을 네임드 캐릭터로 가져올 거라는 예상이 있다. 애초에, NC가 캐릭터 브랜드에 공을 들이던 회사는 아니었던 지라...그 외에 캐릭터성이 강한 IP는 길드워 2 정도가 있는데, 북미 등지에서는 꽤 성공적인 MMORPG로 평가받고 있지만 국내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게임이다보니, 국내 유저들에게 어필하기에는 아무래도 무리수가 있다.

CBT 기준으로는 초기의 속도감이 문제로 지적 받았다. 후반부는 탄막슈팅이 되어버린다지만, 스토리 모드에서 느린 속도를 기본으로 설정하는 바람에 처음 해본 유저들에게 안 좋은 평을 남겼다. 타격감이 밋밋한 것도 아쉬운 부분.에어본이나 쇼크를 제외하면, 판정이나 탄환을 알아보기 힘든 것도 단점으로 취급 받았다.

컨텐츠나 커뮤니티에 대한 걱정도 많이 들었다. MXM이 CBT를 했던 시기에 오픈한 최강의 군단만 해도, 상당히 오랜 기간 준비하여 PVE와 PVP를 조합하고, 레벨을 200 가까이 올리는 노가다 플레이를 넣고 커뮤니티에 신경 썼는데, MXM는 아직 장기적인 관리에 대한 노하우가 쌓이질 못했으므로...

그런데 정작 레이드 스테이지인 바다뱀 보급기지는 고퀄로 나와서 놀랍다는 평가를 들었다. CBT에서는 세세한 이펙트나 속도감 문제를 빼면, 장기 업데이트 플랜에 대한 걱정을 많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장기관리에 대한 대처나 유저들을 붙잡아둘만한 요소들을 조금 더 보강해야한다는 평가가 있었다.

5. 웹툰

MXM 세계관을 공유하는 웹툰들이 있다. 본래 엔씨소프트 블로그에 연재되었다가 삭제되었는데 버프툰으로 옮겨졌다.

6. 기타


파일:gr9cRHZ.gif
파일:1ouJ0SU.gif
[1] 북미/유럽 한정 서버. [2] 아시아 서버는 열리지도 못한 채 바로 끝났다. [3] 서비스 종료 이후 시점에서는 Play NC 홈페이지로 리다이렉트된다. [4] 기획자들도 나름대로 상황을 파악하고 선택한 전략인 셈이라서, 그냥 욕 먹기는 좀 억울할 수 있을 듯. 그런데 정작 공개 당시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는 2명 밖에 안 된다. 홍보를 위해서 최근에야 추가한 모양.(...) 덤으로, CBT에서 포화란이 추가되었는데, 공개된 마스터 표시란에서 ?로 표시되었던 칸이 포화란이었다. [5] 극악 난이도까지 가면, 회피스킬 한번에 희비가 엇갈린다. 잠시만 방심해도 태그 캐릭터를 포함한 목숨이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기본적인 무빙 외에도 회피스킬과 스위칭의 쿨타임을 돌리는 플레이가 중요해진다. [6] 특히 일반난이도에서 대충 공격하면 죽는거보고 상위난이도에서도 그렇게 개기는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이 종종있는데 절대하지말자. 특히 바다뱀 보급기지의 포화란상대할때. 진짜 순식간에 비명횡사한다. [7] 물론 캐주얼 게임답게 대충 조합해도 즐길 수는 있지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스위칭의 전략성이 강해진다. 대표적인 것이 극딜/광역/생존 같은 기능. 팀플레이에서는 탱커도 1명은 넣어야한다. [8] 탱커는 사실상 봉인인데 타임어택을 아예못하는건 둘째치고 잡몹구간에서 공격 받아내면 랭크 수직하락의 주범이된다. [9] 저 둘이 같이 있을경우 과장좀 보탤경우 작정하고 죽이려고 들면 탱커조차 5초도 안 돼서 삭제가 가능하고 몸이약한 딜러캐릭터나 서포터캐릭터는 걸리는 즉시 비명횡사. [10] 버프가걸리지도 않았는데 걸린것처럼 보인다. [이노윈의] 궁극기가 아무런 강화없이 데미지가 1100 가량되는데 유탄은 800가량된다. [12] 사실 모든 지속형,광역형 궁극기는 비타의 궁극기에 완벽하게 가드당하는 편. [13] 그래도 2초 가량이라 못 쓸 건 아니다. [14] 단, 이 여성은 뒷머리가 더 길고(뒷머리가 뒤통수를 완전히 덮을 정도의 길이이다.) 눈이 보라색이다. [15] 예를 들면 진서연 옆에 블소 마크가 붙어 있다던가 흑기사 옆에 리니지가 붙어 있다던가. [16] 블리자드의 경우 원래부터 캐릭터에 개성과 활약을 부여하여 게이머로 하여금 그 존재를 확실히 부각시키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히오스같은 크로스오버 장르가 탄생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엔씨의 대부분 게임들은 리니지에 영향으로 NPC보다는 유저가 직접 만들어가는 게임이여야한다는 것 은 핑계고 스토리라는 걸 신경쓴 적이 없기 때문에 NPC 존재가 매우 희미했다. 여기서 예외인 것이 바로 블레이드 앤 소울로 진서연과 포화란에 확실한 캐릭터성을 부여시켰기 때문에 mxm 마스터들 중 유일하게 게이머들이 알고 있는 존재인 것이다. 아이온의 경우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그냥 와우 잡으려고 나온 게임이기 때문에 이 점에서 실패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