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찰 지휘관 | ||||
소대장 제대장 |
중대장 |
경찰서장 기동대장 해양경찰서장 |
시·도경찰청장 지방해양경찰청장 |
경찰청장 해양경찰청장 |
치안센터장 |
지구대장 파출소장 |
|||
정장 | 함장 |
1. 개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30조(경찰서장) ① 경찰서에 경찰서장을 두며, 경찰서장은 경무관, 총경(總警) 또는 경정(警正)으로 보한다. ② 경찰서장은 시ㆍ도경찰청장의 지휘ㆍ감독을 받아 관할구역의 소관 사무를 관장하고 소속 공무원을 지휘ㆍ감독한다. ③ 경찰서장 소속으로 지구대 또는 파출소를 두고, 그 설치기준은 치안수요ㆍ교통ㆍ지리 등 관할구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한다. 다만, 필요한 경우에는 출장소를 둘 수 있다. ④ 시ㆍ도자치경찰위원회는 정기적으로 경찰서장의 자치경찰사무 수행에 관한 평가결과를 경찰청장에게 통보하여야 하며 경찰청장은 이를 반영하여야 한다. |
일반적으로 경찰서장은 경찰대학과 경찰간부후보생 출신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수백명에 가까운 경찰서 직원들[1]의 전체 인사권은 물론 지휘권을 행사하는 경찰서장이라는 자리는 경찰관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직책이다. 이들은 담당 지역의 수사 정보 경비 보안 교통 생활안전 등 모든 분야 업무를 총괄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다. 경찰의 꽃이자 경찰 업무의 종합예술이라는 말로 표현되기도 한다. #
하지만 경찰서장은 고공단 나급(3급 상당)인 경무관이 맡는 중심경찰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총경 계급으로, 일반직 공무원으로 치면 국가공무원 4급 서기관에 상당한다.[2] 지방자치제가 시행되기 전, 관선으로 보했을 시기에는 3급 공무원은 시장과 구청장, 4급 공무원은 군수를 역임할 수 있었다.
경찰서를 군대에 비유하면 중심경찰서는 독립 여단급, 일반 경찰서는 사단 예하 여단 및 연대급이다. 경찰서장은 통합방위협의회의 당연직 위원으로서 관할 사무에 있어 통합방위사무를 협의한다. #[3]
서울강남경찰서 전경 |
경찰서장은 상당계급은 비교적 낮아도 국가 5대 권력기관[4]의 사법집행 기관장으로 실권이 강하다.[5] 경찰서장만큼 대규모 조직을 이끌며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4급 공무원을 찾기란 어렵다. 지역의 민생치안, 시국치안을 책임지는 치안 사령관으로 거리에서, 주택 골목에서, 각종 행사장 등에서 주민들과 언제나 마주치는 일선 경찰관들의 최고 사령관이다. 주민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은 드물지만 한시도 주민 곁을 떠나는 일이 없다. 더구나 이들의 가치관, 행동, 언행에 따라 지역의 민생치안과 주민의 삶의 질이 좌우되기도 한다.[6]
기관장으로서 수백만 원의 판공비가 지급되고 있으며, 관용차[7]와 운전요원이 배정되며 부속실과 비서, 독립적인 집무실이 마련돼 자유롭게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실거주 지역이 아닌 타지역에 근무할 경우는 관사가 제공된다.[8]
경찰청장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경찰서장은 기능면에서 보면 최고급 간부다. 직원들의 인사권, 재정권, 그리고 경찰인력 운용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사권의 경우, 경찰서내 직원 대다수를 차지하는
순경,
경장,
경사에 대한 승진 전보 징계권을 행사하고
시도경찰청장이 가진
경위 이상 인사에 대해서도 추천권을 행사할 수 있다. 기능직과 고용직 공무원 임용권도 갖고 있다. 경찰서 운영에 따른 예산집행권도 있다. 가장 큰 권한은 경찰병력 운용권. 경찰력은 기본적으로는
경찰청장이나
시도경찰청장의 복무방침에 따라서 운용하는 것이나 관할 지역실정에 맞게 서장이 경찰서 인력을 운용할 수 있다. 예컨대 국회와 여·야 당사에다 노사정사무실이 있는 여의도의 경우, 관할 경찰서에서 경비에 치중을 해 병력을 운용할 수 있는 것이다. 경찰서장이 어떻게 경찰병력을 운용하느냐에 따라 15만 전체 경찰의 이미지가 결정된다.
#
경찰서장 집무실[9] |
서울노원경찰서는 관할 인구가 62만명이다. 그 지역엔 국회의원만 갑·을·병구에 3명이다. 영향력의 범위만이 아니다. 익명의
서울시청 공무원(6급)은 “경찰은 제복을 입는 사법집행기관이므로 일반직 공무원과 단순 비교하면 안된다”면서 “지역사회에서 경찰서장(
국가직 4급)이
서울특별시
구청장(1~2급)이나 부구청장(
지방직 3급)과 비슷한 예우를 받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10][11]
자치경찰제 시행시 여러 쟁점 가운데 계급 문제가 가장 민감한 사안으로 꼽힌다. 현행 9단계의
지방직 공무원과
국가직 공무원인 11단계의 경찰 계급 구조가 상이해 합리적인 통합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경찰서장인 총경의 경우 현재 국가직 공무원 4급 상당이다. 현행 독립적인 국가경찰 조직체계에서는 경찰서장이 시장·군수와 동등한 위상을 갖지만 자치경찰제 도입 후에는 직급이 낮아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종속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경찰 내부에서는 자치경찰 도입 시 직급을 상향하고 11단계 계급을 지방직 공무원의 9단계로 조정해 과도한 승진경쟁과 부담을 덜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민선
기초단체장인 경우는 임명직 공무원과 일률적으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1~3급까지의 직급으로 대우받는다.
관선시대에
시장과
구청장은 3급,
군수는 4급이었던 것에 비해 대폭 상향조정 된 것이다. 단체장의 직급과 보수의 상향조정은
1995년 단체장선거를 앞두고 민선단체장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개정된
지방공무원 보수규정에 따른 것이다. 민선단체장의 보수 또한 그에 상응하여 받고 있다. 민선단체장의 직급과 보수는 지자체의 인구규모에 따라 달라진다. 인구 50만명이상 자치단체의 장은 1급 최고호봉을 받고, 인구 15만이상 50만명 미만은 2급 최고호봉, 인구 15만명 미만은 3급 최고호봉을 받고 있다. 과거 관선시절 3급이었던 구청장과 시장 중 인구 50만이상의 구청장과 시장들은 1급으로 단숨에 2단계나 수직상승한 셈이다.
#[12]
민선
지방자치시대가 시작되면서
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자치단체장은 국민의 선거를 통해서 선출하고 있다. 그러나 부단체장 즉, 기초자치단체의 부시장이나 부구청장은
지방공무원 3급
부이사관으로 임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경찰은 경찰서장을
국가공무원 4급
서기관 상당인
총경으로 보하고 있다. 경찰은 검찰을 비롯한 타 기관과 비교해도 직급이 낮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경찰조직의 직급이 낮음은 형사소송법 개정을 통한 경찰과 검찰 간 관계를 상호 협력적, 상호 대등적 관계로 변화시켰다고 하더라도 직급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하기에는 어려움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상당계급을 경감은 6급(갑)에서 5급으로, 경정을 5급에서 4급으로, 총경을 4급에서 3급으로 승격시킬 필요성이 있다. 이러한 경찰의 직급조정은 실질적 업무수행을 위한 전제조건이자 타 기관과의 업무협조를 위한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직급조정은 결과적으로 경찰조직 구성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행정안전부 경찰국설치에 대한 논의 - 법제처[13]
군대는 민간을 상대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징병 대상인 병 문제 외에는 접촉할 일이 없지만, 경찰은 이미지 제고 및 대민홍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연예인이나 유명인을 경찰의 홍보대사로 선임한다. 군경의 차이를 여기서 엿볼 수 있다.[14]
명예경찰[15] 아이유 |
윤태진 아나운서(왼쪽)와 서울강남경찰서장 |
경찰서장을 타 직렬 기관장과 비교하면 기초자치단체장인 시장/군수/구청장, 임명직 기관장인 법원지원장, 검찰지청장, 교육지원장, 세무서장, 소방서장에 대응된다고 볼 수 있다. 각 기관장들은 관할지역 행사나 업무 협의시 참석하며 지역 기관장 모임 멤버들이기도 하다. #1 #2 #3
2. 경무관이 보임되는 경찰서장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서울강서경찰서 서울송파경찰서 |
부산해운대경찰서 | 대구수성경찰서 | 인천남동경찰서 | 광주광산경찰서 | |
없음 | 없음 | 없음 |
분당경찰서 수원남부경찰서 부천원미경찰서 |
원주경찰서 | |
청주흥덕경찰서 | 천안서북경찰서 | 전주완산경찰서 | 없음 | 구미경찰서 | |
창원중부경찰서 | 없음 | }}}}}}}}} |
과거 이승만 정부 시절에는 별도의 경호인력을 배치하지 않고 현직 경찰이 대통령 관저인 경무대의 경호업무와 보좌까지 총괄했었다. 이 때문에 경무대 내에 경무대경찰서라는 이름의 경무대와 그 주변의 경호업무만을 총괄하는 경찰서를 따로 만들었고 경무대경찰서장에는 경무관을 보하게 되어있었다.[16] 사실상 말이 경찰서장이지 지금의 대통령경호처장 + 대통령비서실장의 역할이였으며 당시 경무대경찰서장이였던 곽영주는 일개 경무관 신분임에도 별명이 무려 부부통령이였다.[17] 그러나 4.19 혁명과 5.16 군사정변을 거치며 서장이였던 곽영주는 사형, 경무대경찰서는 군을 중심으로 한 대통령경호실로 개편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졌고 경무관 직급의 경찰서장은 한동안 역사에서 사라지게 된다.[18]
그러나 박근혜 정부 시절부터 각 지방경찰청별로 인구 밀집지역에 중심경찰서를 설치하여 해당 경찰서의 경우 경무관[19]을 경찰서장으로 보하고 경찰 인력을 대폭 증원하여 인구 밀집지역, 범죄 다발지역의 범죄를 예방한다는 차원에서 중심경찰서제를 채택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20]
최초의 여성 경무관 경찰서장인 김해경 前 서울송파경찰서장 |
3. 총경이 보임되는 경찰서장
경무관이 경찰서장으로 보임되는 중심경찰서를 제외한 모든 경찰서. 바로 밑에 적혀있듯이 2020년부터는 인사적체로 인해 인구가 적은 3급지 경찰서에도 총경이 서장으로 임명돼서 경정 경찰서장은 사라졌다.2019년까지 인구수가 적은 도시에 설치되는 3급지 경찰서 등 강원 양구경찰서/ 영월경찰서, 전남 영광경찰서/ 구례경찰서에서는 경정으로 임명되었으나 2020년부터 전국 모든 경찰서장은 총경이다. [21]
경찰서장 가운데에서도 요직 중의 요직은 바로 서울의 종로와 강남, 서초 경찰서장이다. 이어 중부와 영등포 경찰서장이 그 뒤를 따른다. 종로경찰서와 중부경찰서가 서울의 중심부를 관할해온 ‘전통 명문’이라면, 강남경찰서와 서초경찰서는 떠오르는 ‘신흥 명문’이다.
관내에 청와대[22], 주한미국대사관, 정부서울청사 등 주요 공공기관이 있는 종로경찰서는 과거 대통령 의전 등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윗사람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아 지망 0순위로 꼽혔다. 또 ‘모든 시위의 종착역은 종묘공원’이라 불릴 만큼 시위가 많은 지역이라 대개 ‘경비통’으로 불리는 전문가가 종로경찰서장으로 발탁된다. "종로경찰서장 출신치고 승진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게 경찰 내부의 속설. 최기문 전 경찰청장도 종로경찰서장을 거쳤다.
강남경찰서와 서초경찰서의 경우 관내에 정·재계 고위층 인사들이 많이 살아, 서장들은 고위층 인사들의 민원과 빈발하는 대형 강력사건을 해결하면서 진급의 발판을 마련한다. 특히 강남경찰서는 승진의 엘리트 코스로 꼽힌다. 이무영 전 경찰청장, 이팔호 전 경찰청장, 이상업 전 국정원 2차장 등이 강남경찰서장을 거친 대표적 경찰간부들이다.
경찰서 공식서열 1번인 중부경찰서장도 최상위급에 해당한다. 중부경찰서장은 과거 1년에 한두 차례 열리는 전국 경찰서장회의에서 전국 경찰서장을 대표해 의전행사를 지휘하는 특권을 누렸다. 영등포경찰서장은 관내에 국회와 민주노총 등이 있고 시위가 빈번해 ‘경비 업무’를 잡음 없이 수행해야 하는 중책을 떠맡고 있다.
4. 경찰서장과 지역구 정당활동
경찰서장은 관할구역에 선출직으로 출마한 지역구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시장, 구청장, 군수) 후보자 및 당선자 등 선거 사범을 관리 감독한다.[23]경찰서장의 힘은 경찰이 지역구에 세포조직처럼 퍼져있고, 10여 명의 정보과 형사 가운데 2명이 정당을 담당하며, 당원교육과 선거운동 과정에 법 위반 여지가 많아 수사 대상으로 찍힐까 우려스럽고, 수천 명의 당원이 형사사건이나 교통사고 등을 내면 민원처리를 부탁해야 하는 데서 비롯된다. 대개 지방일수록 경찰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된 한
국회의원은 "경찰서장과 경찰서 과장들을 상대로 정기적으로 회식자리를 마련,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지구당에서 당원교육을 할 경우 비당원이 끼여 있다면 경찰로부터 처벌 대상이 되는 등 사소한 문제에서부터 경찰은 정당 활동과 떼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 이 때문에
야당 의원일수록 경찰서장과 우호적인 관계를 갖기 위해 고민한다.
서울 지역의 한 의원은 "
한총련 학생들이 지구당 당사를 습격하고, 지역구에서 집회 시위가 끊이지 않기 때문에 경비문제로 경찰서장과 자주 접촉하게 돼 있다"면서 "아쉬운 소리를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나쁜 사이가 되지 않도록 노력한다" 고 말했다. "힘있는 지역구 의원인 경우 진급에 결정적으로 유리한 만큼 경찰서장이 일단 협조적인 자세를 취한다"고 설명했다.
양산경찰서 항의 방문한 文 정부 청와대 출신 의원들, "평산마을 집회·시위 적극 대응하라" |
5. 해외의 경찰서장
5.1. 미국
미국의 경우에는 주(state) 정부 마다 경찰에 대한 정책이 다르므로 경찰의 조직구성과 계급구조가 상이하다. 대표적으로 미국 최대의 경찰 조직 #인 뉴욕 경찰(NYPD)은 민간인 경찰국장의 지휘 아래 대장(★★★★) 계급인 뉴욕주 경찰청장(Chief of Department)이 존재한다. 이처럼 경찰과 군이 같은 계급장을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으나 특히 경찰서장(Chief)의 경우에는 주(states) 마다 사용하는 계급장이 상이하다는 특징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경찰서장에게는 차하급자의 계급과는 달리 해당 주 또는 카운티에서 정한 계급장을 부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애너하임(Anaheim) 시의 경찰서장의 경우 대장(★★★★) 계급장을 부서장(Assistant Chief)은 소장(★★)계급장을 착용하고 있다. 하지만 애너하임(Anaheim)의 경찰 계급 구조가 대위(Capt) - 소장(Assistant Chief) - 대장(Chief)로 이루어진 구조이기 때문에 경찰서장의 계급을 특정하기 어렵다.
(하와이 카운티 경찰서장(좌) 경찰 부서장(우)) |
버지니아주 전(前) 샬러츠빌 경찰서장 |
한편으로 경찰 계급장에 인색한 메릴랜드 주(인구 약 529만 명)의 경우 에는 주지사의 임명을 받은 경찰대령(Colonel)이 주 경찰[(중령(Lt. Colonel)은 단 4명만 존재하며 부장 또는 국장의 역할을 수행)]의 수장이 되기도 한다.
제리 윌리엄스 경찰서장 |
이처럼 미국의 경찰서장은 계급과 복장, 조직의 구조가 주(state) 정부마다 상이하며 같은 뉴욕 주 내에서도 뉴욕 경찰청장(Chief of Department)와 경찰서장(Chief of county police department)가 유사한 계급장(대장 계급장)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경찰서장의 구분은 계급장과 동시에 어깨의 소속 표지장을 확인해야 한다.
5.2. 일본
6. 창작물의 경찰서장
6.1. 두치와 뿌꾸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경찰서장(두치와 뿌꾸) 문서 참고하십시오.6.2.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경찰서장(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서 참고하십시오.6.3. 헬로 카봇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서장님(헬로 카봇)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서울송파경찰서 1,030명,
서울영등포경찰서 979명,
서울강서경찰서 927명
[2]
경찰서장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총경은 11단계 경찰 계급 특성상 일반직 공무원에 비하여 조직 내 위상은 더 높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실이 경찰청과 인사혁신처의 2020년 기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반직 국가공무원 4급 서기관급 이상은 6.2%였다. 4급 서기관 상당인 총경 이상은 0.6%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
[3]
기초지자체 단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은 통상 관할 지역 내 서장급 인사, 관할 군부대 부대장 또는 참모장 등(소령(후방지역)~소장(사단 다수가 위치한 최전방 지역)까지 중장급은 최전방이라도 기초 통방위 편성 안 됨. 무조건 광역단위, 후방의 경우 소장 또는 준장도 광역단위 통방위 포함)이 있다.
[4]
국가 5대 권력기관은
감사원,
국정원,
검찰청,
경찰청,
국세청이다.
[5]
권력이 강할수록 상당계급을 낮게 하는 것이 초대
이승만 대통령 시절부터 '권력 남용'을 막기 위한 원칙이었다.
# 하지만, 군인의 직급은 2차례의
군사반란(
5.16 군사정변,
12.12 군사반란)을 통해 2단계 격상된다. 12.12 군사반란에 의해
신군부가 실권을 장악한 뒤인 80년 7월29일
국보위가 다른 관련 부처의 의견을 듣는 과정도 없이 위압적인 분위기에서 군인을 다른 공무원과의 관계에서 기존 직급보다 갑자기 2계급이나 상향조정, 공무원들의 불만의 대상이 돼 왔다.
#
[6]
서울의 경찰서장과 달리 지방의 경찰서장은 지역 주민들의 더 높은 관심을 받는다. 나랏일을 하는 공무원에 대한 주민들의 따스한 시선이 남아 있는 것. 일부 지방에서는 총경 승진을 축하하는 플래카드가 나붙을 만큼 경찰서장은 영향력 있는 자리다.
[7]
관용차의 경우,
경찰청에서 일괄적으로 구입해
시도경찰청으로 차량을 보급하고 있으며
시도경찰청장 관용차는 차종에 상관없이 2700CC급 선택이 가능하며 경찰서장 차량은 2000CC급이다.
#. 군 지휘관의 경우 대령 지휘관(
연대장)은 1800CC급, 준장 2000CC급, 소장 2400CC급, 중장 3000C급, 대장 3800CC급이 지급된다.
#
문재인 정부부터 모든 군 장성들에게 지원됐던 관용차 수를 감축하고 소장 및 준장, 대령의 경우 전투 관련 주요 지휘관과 차량이 필요한 직위자 위주로 지원이 된다.
# 물론 규정 자체가 모호하게 되어있어 현재도 대다수의 장성은 관용차가 지급되긴 한다.
[8]
경찰관사운영규칙에는 특수지역에 근무하거나 시‧군을 달리하는 경찰서간의 인사이동으로 관사사용이 필요한 경우에 제공하도록 되어 있다. 총경급 경찰서장이 사용하는 관사의 경우 단독주택일 경우 99㎡, 아파트의 경우 83㎡ 이내에서 관사를 제공할 수 있다.
[9]
경찰서장 집무실의 평균 면적은 90.2㎡이다. 집무실에는 TV와 탁자, 쇼파, 책상 등 일반적 집무실 사무기기 외에도 개인전용화장실 쇼파, 침실, 침대, 샤워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찰서 특성상 강력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보안유지를 위한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10]
물론 해당 발언은 현직 경찰이나 수사기관 소속 공무원이 아닌 익명의 일반행정직 지방공무원이 한 발언이라 신뢰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당연히 현실적으로 따지면 광역시도의 산하 자치단체인 선출직
기초자치단체장인 시장이나 자치구청장이 관할구역 종합행정의 책임자로서 의전서열상 지역사회에서 경찰서장보다 예우가 높다. 국회나 정부 측에서도 경찰 간부의 계급별 대우를 격상시키라는 의견이 나오고는 있으나 아직 이루어진 것은 없기 때문이다. 직급보조비나 여비 규정 상으로도 여전히 4급 예우이다. 권위주의가 청산이 안된 대한민국에서는 지역 축제와 행사장에서 기관장의 좌석배치와 뒤바뀐 의전순서 때문에 잡음이 많은 편이며, 특정 기관장은 의전서열에 불만을 느껴 행사에 불참하기도 한다. 이처럼 기관장 간에 의전서열 문제로 말썽이 빚어지고 있는 것은 의전서열로 누가 더 높은가로만 생각하는 ‘권력서열 의식’에 사로잡혀 있는데서 빚어지는 현상으로 보여진다. 참고로 A시의 의전 순서는 다음과 같다. 시장(기초자치단체장)▶시의회의장▶국회의원▶기관장▶도의원(광역의원)▶시의원(기초의원)▶단체장(자치단체장이 아닌 출장소장, 사무소장 등을 의미하며, 서기관 또는 사무관)의 순이다. 이는 또한 정치인과 그룹별로 세밀하게 나누어진다. 예를 들어 기관장의 경우 시장, 시의회의장, 기타 기관장(교육, 경찰, 세무, 소방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
[11]
국가 5대 권력기관(
감사원,
국정원,
검찰청,
경찰청,
국세청)은 상당계급 보다는 보직과 권한이 중요하기 때문에 수사권과 기소권이 있는
검찰이 타 부처보다 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또, 원칙적으로는 군검경 등 특정직 공무원은 일반직 공무원처럼 급수 개념이 없다.
지방자치제가 시행되기 전, 관선으로 보했을 시기에는 3~4급 공무원이면
시장,
군수,
구청장을 역임할 수 있었다. 다만, 기사 내용처럼 경찰청 고위관계자는 국가직 기준으로 “군과 검찰·국정원 등 특수직이 일반공무원보다 최소한 2단계 높은 직급의 예우(상당계급이 아닌 보수대우)를 받고 있지만 경찰은 일반공무원 수준에 가깝게 고쳐달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대령은 상당계급은 4급 서기관이지만 일반직 공무원 2급 이사관에 상응하는 보수대우를 받고 있다.
[12]
사실 관선 시기보다 민선 시기에 예우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긴 하다. 관선 시기 지방단체장은 그저 관료의 보직 중 하나에 불과했지만 민선 시기 지방'자치'단체장은 투표로 뽑는 선출직 공무원이기 때문. 그렇기에 당연히 권한도 관선 시기보다 민선 시기가 훨씬 크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역 치안 책임자가 주민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시장·군수·구청장처럼 경찰서장도 주민들이 직접 뽑는 경찰서장 직선제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경찰서장도 주민이 직접 뽑자”…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
[13]
해당 논문에서도 나와있듯, 그 전에 경찰청장의 장관급 격상이 우선되어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며 이미
박정희 정부와
전두환 정부 시절에 경찰의 상당계급이 한 단계 상승한 바 있다. 또한 경찰청, 해양경찰청 직제상 모든 총경 보직은 4급 상당, 모든 경정 보직은 5급 상당이다. 현재 외청장 중 검찰총장만 장관급이며 추가적으로 경찰청장만 장관급으로 격상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기 때문에 경감 5급, 경정 4급, 총경은 비고공단 3급으로 격상하는 방안이 있다.
경무관은
고공단 나급 3급 상당이다.
[14]
경찰은 1967년부터 경찰의 날을 기념해 경찰행정 발전에 공헌한 민간인을 명예 경찰관으로 위촉해 왔다. 현재 83명이 명예 경찰관으로 활동중이다. 명예경찰관 최고위직은
수사반장 드라마에 출현했던
최불암으로
치안정감이다.
#
[15]
계급은
경장이다.
[16]
원래 다른 경찰서와 같은 총경 직급이었으나 대통령과 경무대의 권위를 세운답시고 경무관으로 특진시켜버렸다. 이 당시에는 경찰 수장의 직급이 2급 치안이사관이었고 이 당시의 경무관 계급의 위에 해당하는 치안감, 치안정감, 치안총감 계급은 존재하지 않았다. 또한 치안국장이 2급이 보임되는 것이라 하더라도 당시에는 1급 관리관이 부임하는 기관이 재무부 예산실과 법무부 법무실 등을 제외하면 얼마 없었기에 3급에 상당하는 경무관은 일개 경찰서라기에는 정말로 높은 지위였다.
[17]
곽영주는 이러한 권세를 바탕으로 군과 경찰의 인사를 좌지우지하고
검찰 수사에 훼방을 놓는 등 각종 월권을 휘둘렀다. 곽영주의 참견질과 훼방이 오죽 심했는지 당시 관료들은 그를 곽박사라고 불렀다고.
[18]
사실 경무대경찰서장이라는 직제 자체가 없어졌을 뿐 청와대 내에는 101경비단 등 대통령 및 국빈을 경호하기 위한 경찰 병력이 존재하며 이를 통제하기 위한 경찰관리관이라는 경무관 보직이 존재한다. 경찰관리관이 없던 시절에는 101경비단장에 경무관을 보임시켰었다.
[19]
3급
부이사관,
고위공무원단 나급으로 경무관 이상은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다.
[20]
다만 경무관 TO가 한정되어있는지라 현재는 중심경찰서임에도 총경이 경찰서장을 맡는 곳이 꽤 있다. 법령 자체도 무조건 경무관을 보임시키도록 되어있는 게 아닌 모양인지 총경이 임명되는 경우도 있고 경무관(진)이 임명되어 서장 재직 중에 경무관으로 승진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21]
최초의 여성 경찰서장은
김강자 전 총경이다.
# 경찰대 출신 최초의 경찰서장은
윤재옥
국민의힘 국회의원이다.
#
[22]
윤석열 정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윤석열 정부에서는 대통령실이 위치한 용산경찰서장이 요직이 될 가능성이 높다.
[23]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수사권을 가지고 있다.
#1
#2
[24]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센터를 맡고 있는
앨런 윌리엄스의 모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