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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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50c20> 검투수 | |||||
한국어판 명칭 | <colbgcolor=#fff,#191919> 검투수 | ||||
일어판 명칭 | [ruby(剣闘獣, ruby=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 ||||
속성 | 종족 | 관련 카테고리 | |||
다양 | 다양 |
효과 융합 링크 |
1. 개요2. 설명3. 일반 몬스터4. 효과 몬스터
4.1. 레벨 34.2. 레벨 4
5. 융합 몬스터4.2.1. 검투수 라크엘4.2.2. 검투수 디카에리4.2.3. 검투수 호프롬스4.2.4. 검투수 베스트로리4.2.5. 검투수 세크톨4.2.6. 검투수 다리우스4.2.7. 검투수 에퀴테4.2.8. 검투수 라니스타4.2.9. 검투수 티겔4.2.10. 검투수 애트릭스
4.3. 레벨 54.4. 레벨 64.4.1. 검투수 알렉산데르
4.5. 레벨 74.6. 레벨 84.6.1. 검투수 아우구스톨
5.1. 레벨 5
6. 링크 몬스터7. 마법 카드8. 함정 카드9. 서포트 효과 몬스터10. 서포트 링크 몬스터11. "글래디얼" 마법 카드12. "글래디얼" 함정 카드13. 기타 서포트 함정 카드14. 참조 카드5.1.1. 검투수 에세다리
5.2. 레벨 65.2.1. 검투수 가이재러스
5.3. 레벨 75.3.1. 검투수 게오르디어스
5.4. 레벨 85.5. 레벨 105.5.1. 검투수 도미티아노스
5.6. 레벨 125.6.1. 검투수 클라우디우스
14.1. 퇴역 파츠
15. OCG화되지 않은 카드[Clearfix]
1. 개요
검투사의 급습에서부터 등장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2. 설명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고대 로마의 검투사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중무장을 한 수인 컨셉의 디자인이 특징.카드군 내 종족과 속성이 굉장히 다양하다. 당연하지만 특정 종족, 속성 서포트를 받지 못하게 만드는 고질적인 단점. 특히 종족이 심각한 게, 주 종족도 야수족, 야수전사족, 비행야수족으로 나뉘어 있고, 마이너 종족은 어류족, 공룡족, 파충류족, 물족, 암석족, 해룡족까지 푸짐하다.
한때 강력한 덱이었던 탓인지 카운터 카드가 많다. 가이재러스와 같이 파멸의 빛에서 나온 덱 로크를 시작으로, 장렬한 전투부턴 아예 대놓고 나온 듯한 G.B.헌터, 주술의 거울, 빛나는 어둠의 고통의 회랑 등.
독특한 효과와 운용법 때문인지 AI가 굉장히 못 다루는 덱 중 하나다.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의 NPC의 경우 공격력이 높은 라크엘과 다리우스만 번갈아 소환하는 수준. 그래도 AI가 발달해서인지 듀얼링크스나 마스터 듀얼에선 어느 정도 전략폭이 넓어진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 듀얼에서는 십이수까지 섞어 쓰므로 더욱 무시할 수 없다.
일본판의 원래 이름은 '검투수'라 쓰고 '글래디얼 비스트'라 읽도록 되어 있지만, 한국 발매판에서는 루비를 반영하지 않고 그냥 '검투수'가 되었다. 또한 '글래디얼'이라는 언어에 대한 번역이 통일되어 있지 않은 상태인데, 슈프림 다크니스에서 '글래디얼' 마법/함정을 서치하는 효과가 나오면서 대규모 에라타 또는 공지가 불가피해졌다. 일단 모든 글래디얼 카드는 검투 또는 글래디얼(그래디얼)로 번역되어 있으며, 그 이외의 카드를 검투 또는 글래디얼로 번역한 케이스는 없기 때문에, 유토피아와 호프처럼 글래디얼' 또는 '검투' 마법 / 함정 카드'로 번역해도 지금 당장은 히어로 같은 룰 문제는 없긴 하다. 다만 [[#그래디얼 체인지|'그'''래디얼 체인지]]가 또 문제가 되다보니 어쨌든 간에 에라타 자체는 조금이라도 해야 할 판인데, 이 때문에 대원이 대규모 에라타를 공지할지[1], 아니면 신규 카드의 효과 범위를 구태여 나누어 번역할지 주목받고 있다.
2.1. 설정
|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 언급된 검투수의 설정 |
아주 먼 고대 시대, 세계를 통치하는 대제국이 있었다. 도시는 번영하였고, 사람들은 평화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전쟁은 먼 땅에서 일어나는 일이 되어, 위험이 없어진 귀족들은 원형투기장 「콜로세움」을 건조한다.
콜로세움에서는 「검투수」가 목숨이 다할 때까지 계속 싸워나갔다.
그리고, 귀족들의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검투 대회가 밤낮으로 개최되게 되었다
"제국 만세! 죽음으로 다가서는 용자들에게 경례를!"
신호를 시작으로, 자신의 발톱이나 이빨, 주어진 「투기」를 활용하여, 격렬한 싸움이 시작된다.
「콜로세움」에서는 관객들의 열광을 많이 받는 자야말로 칭송받았다.
그를 위해 「검투수」들은 스스로 그 몸을 위험에 빠트리고, 더욱 큰 환성을 얻는 것에 기쁨을 느꼈다.
번영의 극을 구가하고 있던 제국이었지만, 조그만 불씨를 계기로 멸망의 길을 걷는다.
그리고 제국의 쇠퇴와 함께, 검투 대회의 개최 빈도도 감소해갔다.
귀족들은, 싸움의 장을 잃은 「검투수」들이, 반란을 일으킬 것을 두려워하여 「콜로세움」에 영원한 봉인을 걸었다.
──제국의 멸망으로부터 긴 시간이 지나, 「콜로세움」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무너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풍화한 혈흔이 남긴 지면이 빛나기 시작하며, 「검투수」가 나타났다.
아무도 없을 터인 관객석에서, 과거에 외치던 신호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
"제국 만세! 죽음으로 다가서는 용자들에게 경례를!"
무너진 도시에 둘러싸여진 「콜로세움」 안에서, 「검투수」들은 싸움을 거듭한다.
그리고 싸우는 소리에 호응하여, 열광하는 귀족들의 환성이 들려오는 것이었다.
「검투수」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관객들의 소리에 응답하는 듯이, 다양한 싸움을 펼친다.
일기토, 소대전, 공성전, 해전…….
그리고 그들의 흥분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과거에 가장 무용을 떨친 「검투수」들의 봉인이 풀린다.
근접격투의 소대전에서는 강철의 육체를 자랑하는 야수의 「검투수」가.
대규모의 공성전에서는 급습부대에서 활약하는 새의 「검투수」가.
「콜로세움」이 물로 가득 찬 해전에서는 적을 물속으로 끌어당겨 자유를 빼앗는 어류나 해룡의 「검투수」가 활약했다.
그리고 「투기」나 「전차」 등의 무구들도, 과거의 예리함 그대로 부활하는 것이었다.
「콜로세움」은 「검투수」들의 격렬한 전투로 인해, 열광을 되찾는다.
그 열광이 극한까지 높아졌을 때, 「콜로세움」이라는 우리가 해방되어, 무시무시한 죽음의 행군이 시작되는 것이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스토리 모드, '검투수의 영광'
전쟁은 먼 땅에서 일어나는 일이 되어, 위험이 없어진 귀족들은 원형투기장 「콜로세움」을 건조한다.
콜로세움에서는 「검투수」가 목숨이 다할 때까지 계속 싸워나갔다.
그리고, 귀족들의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검투 대회가 밤낮으로 개최되게 되었다
"제국 만세! 죽음으로 다가서는 용자들에게 경례를!"
신호를 시작으로, 자신의 발톱이나 이빨, 주어진 「투기」를 활용하여, 격렬한 싸움이 시작된다.
「콜로세움」에서는 관객들의 열광을 많이 받는 자야말로 칭송받았다.
그를 위해 「검투수」들은 스스로 그 몸을 위험에 빠트리고, 더욱 큰 환성을 얻는 것에 기쁨을 느꼈다.
번영의 극을 구가하고 있던 제국이었지만, 조그만 불씨를 계기로 멸망의 길을 걷는다.
그리고 제국의 쇠퇴와 함께, 검투 대회의 개최 빈도도 감소해갔다.
귀족들은, 싸움의 장을 잃은 「검투수」들이, 반란을 일으킬 것을 두려워하여 「콜로세움」에 영원한 봉인을 걸었다.
──제국의 멸망으로부터 긴 시간이 지나, 「콜로세움」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무너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풍화한 혈흔이 남긴 지면이 빛나기 시작하며, 「검투수」가 나타났다.
아무도 없을 터인 관객석에서, 과거에 외치던 신호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
"제국 만세! 죽음으로 다가서는 용자들에게 경례를!"
무너진 도시에 둘러싸여진 「콜로세움」 안에서, 「검투수」들은 싸움을 거듭한다.
그리고 싸우는 소리에 호응하여, 열광하는 귀족들의 환성이 들려오는 것이었다.
「검투수」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관객들의 소리에 응답하는 듯이, 다양한 싸움을 펼친다.
일기토, 소대전, 공성전, 해전…….
그리고 그들의 흥분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과거에 가장 무용을 떨친 「검투수」들의 봉인이 풀린다.
근접격투의 소대전에서는 강철의 육체를 자랑하는 야수의 「검투수」가.
대규모의 공성전에서는 급습부대에서 활약하는 새의 「검투수」가.
「콜로세움」이 물로 가득 찬 해전에서는 적을 물속으로 끌어당겨 자유를 빼앗는 어류나 해룡의 「검투수」가 활약했다.
그리고 「투기」나 「전차」 등의 무구들도, 과거의 예리함 그대로 부활하는 것이었다.
「콜로세움」은 「검투수」들의 격렬한 전투로 인해, 열광을 되찾는다.
그 열광이 극한까지 높아졌을 때, 「콜로세움」이라는 우리가 해방되어, 무시무시한 죽음의 행군이 시작되는 것이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스토리 모드, '검투수의 영광'
설정상 과거 콜로세움에서 싸웠던 용맹한 투사들로, 어느 날 과거 이들의 싸움을 즐기던 귀족들에게 봉인되어 오랫 동안 봉인돼 잠들어 있었으나 어느 날 부활, 다시금 서로의 힘과 기술을 겨루고 있다고 한다. 어떤 원인으로 부활했는지는 미스터리. 과거 경쟁자로써 좁고 둥근 우리에서 싸웠지만 같은 세월을 보내고 해방되면서는 협력을 맹세하였고 강한 연대의식으로 협력하고 싸우게 되면서 마법의 힘 없이 융합이 가능하졌다. 이것이 바로 검투수들의 콘택트 융합의 원리.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 더 설정이 자세히 밝혀졌다. 과거 대제국의 귀족들은 여흥거리를 위해 콜로세움을 세우고, 검투수들은 그 곳에서 싸웠다고 한다. 이들의 검투는 단순한 검투가 아닌 해전이나 백병전 등 작은 전투, 전쟁 수준으로 벌어지기도 했으며 각자 투기들을 살려 전투하기도 했다. 검투수들은 그곳에서 싸우는 걸 즐겼고, 관객의 호응을 받는 명예도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제국이 점차 저물어가자 자연스레 검투 경기도 줄어들었다. 검투수들이 불만을 품고 반란을 일으킬 것을 경계한 귀족들은 이에 검투수들을 봉인한다.
그러다 어느 날, 부서져가는 콜로세움에서 검투수들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다시 부활. 아무도 없는 콜로세움에서는 이제는 없을 귀족들의 환호소리를 들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다시 겨루기 시작하고, 이에 영향을 받아 도미니티아누스 등 가장 무용을 떨쳤던 검투수들이 다시 부활하게 됐다고. 이들의 열광에 극한까지 다다랐을 때 이들은 콜로세움에서 해방되어 바깥 세상으로 나가 죽음의 행군을 시작하게 된다.
2.2. 역사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우승 덱 |
||||
2007년 | → | 2008년 | → | 2009년 |
제왕 | 검투수 | BF |
검투사의 급습이 발매되며 등장할 당시에는 사실상 로망덱이었다. 능력치도 효과도 그다지 좋지 않고 관련 서포트 카드도 부실한 주제에 상급 몬스터는 특정 카드로만 불러낼 수 있으면서 효과도 애매했다.
하지만 그 직후에 나온 파괴의 빛에서 검투수 가이재러스가 출시되면서, 우승 덱까지 넘볼 정도로 강력해졌고 2008년 세계대회 1, 2, 4위를 검투수가 가져가면서 전 세계에 그 사기성을 널리 알렸다. 그 직후에 도입된 싱크로 소환은 그리 잘 맞았던 것은 아니지만, 레스큐 캣+ X-세이버 에어벨룬으로 적당히 발맞춰, 혹은 동시에 추가되었던 에퀴테와 검투수의 전차로 싱크로 몬스터째로 밀어내면서 강세를 이어갔다. 이 시절 검투수 덱은, 덱파워도 파워 였지만, 검투수의 진정한 장점은 널널한 덱 스페이스 였다. 필수 카드는 검투 훈련소와 베스트로리 뿐이었고 나머지는 다리우스, 라크엘, 에퀴테 1~2장 정도를 취향에 따라 넣으면 기믹을 돌리는데 아무 문제 없었다. 그 외 나머지는 전부 범용카드로 전부 채울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신의 심판, 차원 유폐, 마궁의 뇌물등의 강력한 범용 함정 카드들을 많이 채용할 수가 있었고, 이런 함정들로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메타비트 스러운 덱 스타일 이었다.
결국 2009년 3월 1일자 금제로 베스트로리가 제한되었다. 나락의 함정 속으로를 잘못 맞으면 사실상 덱이 정지할 정도. 물론 보다 조심스럽게 덱의 운용법이 바뀌었을 뿐, 여전히 강했다. 그걸 입증하듯 우승은 못했지만, 2009년 세계 대회에서도 베스트 8에 무려 5개나 들어가는 기염을 토했다. 그것도 BF, AKB의 싱크로 천하 시절에 융합 소환 덱이 말이다. 싱크로 소환이 주축이 될 시절에는 검투수도 차원의 틈과, 번개왕을 투입한 '차원 검투수' 좀비 캐리어를 넣고 브류나크 DDB 고유우 가디언등 강력한 싱크로 몬스터를 필두로한 싱크로축등의 변종을 낳았으나...
점점 강해지는 싱크로 소환 덱들을 상대로는 결국 역부족이었다. 물론 그 이후에도 히어로 얼라이브, 차원의 틈, 갓버드 어택, 고대의 숲 등 여러 카드와의 조합으로 선전했지만, 그토록 절실한 전용 튜너와 싱크로 몬스터는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노골적인 카운터 카드만 꾸준히 나오는 실상. 결국 메타에 도태된 채, 주류덱에서 밀려났다.
엑시즈 소환이 나온 이후에도 마찬가지였다. 전용 엑시즈 몬스터는커녕 쓸만한 서포트 카드도 끊긴 상황. 염무-「천기」로 서치 능력과 타점을 올리고, 허공해룡 리바이엘으로 제외된 베스트로리를 살려낼 수단이 생긴 것이 그나마 희재.
유희왕 ARC-V에서 등장한 덕에 다양한 추가 카드를 얻었고, 카오스 임팩트에서도 강력한 푸시를 받으면서 덱의 안정성과 폭발력이 꽤 높아졌다. 티어권까지는 아니더라도 실전레벨까지 올라왔으며 덱의 스타일도 좀더 퍼미션쪽으로 확실히 정립되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선 출시되자마자 티어권에 들었다. 물론 OCG와 비교해 카드군 자체가 부실하지만, 그건 다른 덱들도 마찬가지고, 하급 몬스터 카드군의 카드 파괴 효과는 건재해 서포트 마법 / 함정 카드만 잘 맞추어 주면 상당한 고승률덱. 대략적인 레시피는 여기 참조. 하지만 삼라, 기아기아 등의 또 다른 테마덱의 대두로 OCG와 마찬가지로 대세덱에서 밀려났다. 핵심 카드인 가이재러스는 2020년 2월, 스트럭쳐 덱이 추가돼서야 풀렸고, 검투수의 전차, 슬레이브 타이거 등의 핵심 카드 역시 추가되었다.
야수족/야수전사족/비행야수족을 폭넓게 지원하는 트라이브리게이드의 발매 이후로는 트라게와 섞어서 사용하는 경우도 늘었는데 기존의 검투수 덱은 선턴 전개력이 빈약하기에 레스큐 같은 카드까지 투입해서 전개를 해야 했지만 간편하게 야수족 링크 소환이 가능한 트라이브리게이드는 그런 단점을 상쇄해 주기 때문이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검투수 솔로 모드에서도 검투수+트라이브리게이드의 혼합 덱을 소개하고 있다.
슈프림 다크니스에서 같은 검투사의 급습 동기 테마인 이블 히어로와 함께 추가 지원을 받았다. 검투수 특유의 기믹을 강화하는 강력한 메인 덱 지원과 융합 피니셔를 새로 받아 더 이상 트라이브리게이드에 의존하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괜찮은 빌드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2.3.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서 모든 일이 마무리된 뒤 페가수스 J. 크로포드가 개최한 듀얼 대회장에서 검투수 베스트로리를 쓴 듀얼리스트가 등장했다. 페가수스가 언급한 "오늘을 위해 제작한 스페셜 카드" 중 하나로 추정된다.유희왕 ARC-V에서 융합 차원 아카데미아의 등장인물 배틀 비스트와 그의 교관 샌더스가 사용하면서 정식으로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다. 배틀 비스트는 검투수 테마의 자체 성능과 OCG화되지 않은 오리지널 카드들의 성능까지 합하여 크로우 호건, 곤겐자카 노보루를 탈락시키는 저력을 보였으나, 마지막으로 사카키 유우야를 남긴 상태에서 난입으로 합세한 잭 아틀라스와의 듀얼 중 서서히 기세가 꺾이기 시작했다. 보다못해 샌더스 교관이 마찬가지로 난입해 지원해주지만 배틀 비스트는 제 손으로 그를 탈락시켜버리고 혼자 검투수의 강습성, 검투수의 대채 등의 성능을 빌어 상대했으며, 끝내 유야가 발동한 EM 아트&클린, EM 가드 댄스의 콤보로 패배했다. 검투수의 대채의 효과로 전투에 나서는 검투수 몬스터들이 EM 아트&클린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EM 몬스터들과 짝을 지어서 춤을 추더니, 귀환하지도 않고 서로 페인트 총싸움을 하며 노는 모습이 압권.
여담으로 상술한 유희왕 5D's와 유희왕 ARC-V의 감독을 맡은 오노 카츠미는 예전부터 검투수 덱을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 등장한 검투수 유저도 자신을 모티브로 한 것이라 밝혔다. OCG 오리지널 카드들의 디자인이 애니메이션 원화로 소화하기 쉬운 편이 아님을 고려하면, 본편의 등장은 해당 덱을 애용한 감독의 푸시로 인한 것이라는 의혹이 있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카드들의 디자인의 질이 떨어지고 기존 검투수와 위화감이 심한 점 역시 비판을 받았다.[2]
2.4. 특징
2.4.1. 전투 후 덱 특수 소환
"검투수" 몬스터의 공통 효과 |
①: 이 카드가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각 몬스터마다 고유효과) 한다. |
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주인의 덱에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예외] |
"검투수" 몬스터 효과 비교 | |||||
{{{#!folding [ 보기 ] | <rowcolor=white> 카드명 |
①의 효과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효과 |
비고 | ||
검투수 라크엘 |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은 2100이 된다. | ||||
검투수 디카에리 |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 공격을 할 수 있다. | ||||
검투수 호프롬스 |
이 카드의 원래 수비력은 2400이 된다. | ||||
검투수 물미로 |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파괴한다. | ||||
검투수 베스트로리 |
필드의 마법/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파괴한다. | ||||
검투수 다리우스 |
묘지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이 카드가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때 자신의 덱으로 되돌린다. |
||||
검투수 에퀴테 |
묘지에서 "검투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패에 넣는다. | ||||
검투수 샘나이트 |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여 묘지로 보냈을 때, 덱에서 "검투수" 카드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 ||||
검투수 레티어리 |
상대의 묘지의 카드 1장을 제외할 수 있다. | ||||
검투수 라니스타 |
묘지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몬스터를 제외하고, 이 카드는 엔드 페이즈시까지 그 몬스터와 같은 이름의 카드로 취급한다. | ||||
검투수 티겔 |
패에서 "검투수" 카드 1장을 버리고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
이 카드는 융합 소재 몬스터로 사용할 수 없다. ②의 효과가 없다. |
|||
검투수 세크톨 |
'검투수' 몬스터 효과로 특수 소환 성공했을 경우, ②의 효과를 가진다. | ②의 효과가 다르다. | |||
②: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덱에서 '검투수 세크톨'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2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 |||||
검투수 트라케스 |
'검투수' 몬스터 효과로 특수 소환 성공했을 경우, ②의 효과를 가진다. | ②의 효과가 다르다. | |||
②: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덱에 되돌리는 것으로,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 |||||
검투수 알렉산데르 |
특수 소환된 이 카드는 필드에 존재하는 한 마법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 "검투수 디카에리"의 효과에 의해서만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
검투수 스파르틱스 |
덱에서 "투기"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 "검투수 호프롬스"의 효과에 의해서만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
검투수 옥타비우스 |
마법 / 함정 카드 존에 세트된 카드 1장을 파괴한다. | ②의 효과가 다르다.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패 1장 버리거나 이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 |||
검투수 아우구스톨 |
패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주인의 덱으로 되돌아간다. |
||||
검투수 녹시우스 |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 이 몬스터는 고유의 ⓐ 효과가 있다. | |||
ⓐ: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시,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그 몬스터의 공격 대상을 이 카드로 옮기고 데미지 계산을 실행한다. 이 카드는 그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 |||||
쉽게 설명하자면 바톤터치. 대부분의 검투수들은 전투를 실행하면 자신을 덱으로 되돌려, 다른 검투수를 불러낼 수 있다. 그리고 검투수 효과로 소환되면 부가 효과를 발동시킬 수도 있다.
덱에서 원하는 카드만 즉각 불러낼 수 있어 상황에 맞는 유연한 운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전투만 치를 수 있다면, 타점, 몬스터 파괴, 마법/ 함정 파괴, 묘지 견제까지 모두 가능하다. 아무리 유용한 카드라도 덱에서 패에 잡혀주지 않으면 소용없기 마련이지만, 검투수 덱은 듀얼 중 덱에 있는 모든 몬스터를 활용할 수 있는 셈이다.
단점은 자기네들끼리만 굴러가는 방식이라 다른 카드군과의 궁합이 나쁘고 조합이 어렵다. 그리고 전투를 해야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주제에 카드군의 타점이 그리 높지도 않고 내성 효과도 부족하다. 때문에 고타점 몬스터를 쓰거나 전투 자체를 봉인하는 덱들을 상대로는 힘을 못 쓴다.
②의 효과 중, 덱으로 되돌리는 것은 코스트이며 선택 사항이다. 전투했다고 반드시 덱으로 되돌릴 필요는 없다. 또한 덱에서 효과를 발동하는지라 스킬 드레인 등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천벌처럼 효과 무효화+파괴의 경우, 효과는 무효화되지만 파괴되지는 않고 묘지로도 가지 않는다.
상술했듯 검투수는 이 효과 때문에 다른 카드군과의 궁합이 나쁘다. 제대로 효과를 쓰기 위해선 반드시 다수의 검투수 몬스터를 덱에 투입해야 해 다른 카드군의 몬스터까지 넣을 공간이 없어지기 때문. 그래서 검투수는 혼합 덱이나 용병 카드로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시너지보단 자체 효과가 뛰어난 카드와 조합하는 아종 덱이 대부분이다.
2.4.2. 콘택트 융합
자신 필드의 상기 카드를 덱으로 되돌렸을 경우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융합"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
비슷한 시기에 나온 네오스 카드군과 공유하는 특징. 융합 소재로 상급 몬스터를 반드시 요구하는 네오스와 달리 하급 몬스터에게도 골고루 분배되어 있고, 엔드 페이즈에 엑스트라 덱으로 반드시 돌아가는 디메리트도 없으며, 돌아간다 해도 분리돼서 소재를 남기고 가니 사실상 상위호환이다.
이 효과 덕분에 검투수는 싱크로 소환이 나오기 전까지 단일 카드군 중에선 가장 엑스트라 덱을 잘 다루는 카드군이었으며, 우승덱으로 부상할 수 있었다. 현재까지도 검투수의 주력 운용은 어떻게든 빠르게 검투수 가이재러스를 소환하는 방식이였지만 검투수 테이머 에디토르의 등장 이후 에디토르의 효과를 이용해 퍼미션을 세우는 전략이 주가 되었다.
2.5. 장점
-
명칭 제약이 없는 특수 소환 효과
검투수 몬스터들은 원래 전투 후,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특수 소환되어 강력한 효과를 사용하는 것으로 설계된 카드들이라 배틀 페이즈 이외에 능동적인 특수 소환이 가능한 기스테르를 제외하면 다른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될 때 발동하는 유발 효과에 턴 제약도, 명칭 제약도 없다. 환경이 가속화되며 전투 후 특수 소환을 하고 효과를 발동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져 추가 지원 카드들이 메인 페이즈에 검투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능력을 가진 검투수 몬스터의 형태로 다수 주어졌는데, 이를 이용하는 것으로 같은 검투수 카드의 효과라도 여러번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다. 추가 지원으로 받은 카드들인 에디토르나 재기하는 검투수 등도 명칭 제약이 붙어있지 않아, 이런 카드들을 반복적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포진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다.
-
일반 소환권을 소모하지 않는 전개
기스테르 덕에 한 번에 검투수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한 다음 전개를 시동할 수 있게 되면서, 일반 소환권이 자연스레 남게 되었다. 이 일반 소환권을 여러 용도로 활용 가능한데, 레스큐 캣으로 레벨 3 몬스터 2장을 전개해 M.X-세이버 인보커로 잇거나 호릉지현 & 비룡지겸으로 상대 필드에 몬스터를 던져 무한포영을 봉쇄하거나 심하게 말린 경우 패 트랩을 일반 소환해 다레이오스로 잇는 등 전개를 유연하게 해준다. 특히 호릉지현 & 비룡지겸을 사용할 경우 다레이오스의 ①의 효과가 덱 특소로 강화되기에 시너지가 높다.
-
강력한 성능을 가졌으면서 매우 쉽게 튀어나오는 엑스트라 덱 몬스터
검투수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은 몇몇을 제외하면 하나하나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최대 2장까지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는 가이재러스, 패를 1장 버리고 마법 / 함정을 퍼미션하는 헤라클레이노스, 몬스터 퍼미션 + 공격 대상 강제 조종 효과가 있는 도미티아노스, 다음 자신 턴 배틀 페이즈 2회 실행 + 상대 몬스터 효과 발동 시 턴에 따라 다른 효과를 가지는 클라우디우스가 대표적. 무엇보다 이것들을 에디토르의 효과로 매우 손쉽게 불러올 수 있어 전선이 매우 견고하다.
2.6. 단점
-
불안정한 초동
애초에 검투수 자체가 배틀 페이즈 종료 후 효과를 격발시켜 턴을 받아내는 구조의 덱이다 보니, 선공일 때 기초적인 필드를 세울 초동이 검투수 테마 내에선 매우 적다. 더군다나 하술할 문제인 효과 격발 방식 때문에 레스큐 캣을 사용하지 않는 한 검투수 자체만으론 1핸드는 불가능하고, 어떻게든 검투수 몬스터를 2장 이상 필드에 내야 전개를 시동할 수 있다. 이런 특성상 초동을 끊는 패 트랩에 굉장히 취약한 면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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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해야 고유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메인 덱 몬스터들
텍스트를 보면 '이 카드를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했을 경우'라는, 효과 발동에 대한 제약이 붙어있다. 다른 것도 아니고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효과 발동이 까다로운데[4], 몇몇 몬스터를 제외하면 자신을 되돌리고 다른 검투수를 출전시키는 효과가 검투수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로 한정되어 있다는 매우 큰 구조적 문제가 있다. 지원 전 검투수가 시대의 흐름에 밀려 베스트로리와 가이재러스를 이용한 용병 구축으로만 소모되었던 것이 이런 한계에서 기인한 것.
슈프림 다크니스 출시 기준으로 배틀 페이즈 이외에 검투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는 기스테르, 아우구스톨, 다레이오스, 클라우디우스[5], 슬레이브 타이거[A], 슬레이브 베어[A], 슬레이브팬서[A] 뿐인데, 이들 중 상당수가 패 트랩을 맞는 것도 문제점.
-
채용이 매우 힘든 용병
위의 문제로 인해 생기는 단점. 검투수끼리 시너지를 내야 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용병을 사용하면 검투수들의 고유 효과를 발동할 수 없어 빌드가 빈약해진다. 그렇다고 용병을 완전히 배제하자니 검투수 자체의 불안정한 전개력 문제로 어느 정도의 용병 사용이 강제되며, 사용처도 굉장히 제한된다.
레스큐 캣이나 트라이브리게이드, M.X-세이버 인보커를 제외하면 시너지를 누릴만한 용병 카드들은 손에 꼽으며, 그 중 트라이브리게이드도 결론적으로는 검투수의 빌드 형성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2기 지원 이후에는 덱에서 퇴출될 정도다. 이러다 보니 메인 덱 자체가 연계성이 긴밀하지 못한데 용병은 극히 제한되는 모순적 구조를 가지고 있어 레시피를 짜기가 상당히 난해하다.
3. 일반 몬스터
3.1. 레벨 4
3.1.1. 검투수 안달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일반=,
한글판 명칭=검투수 안달,
일어판 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アンダル,
영어판 명칭=Gladiator Beast Andal,
레벨=4, 속성=땅, 종족=야수전사족, 공격력=1900, 수비력=1500,
효과외1=높은 공격력으로 적을 압박하는 외눈박이의 전투 곰. 무서운 스피드와 무게감을 자랑하는 펀치를 맞고서 쓰러지지 않을 자는 없다.)]
환영의 어둠에서 출시된 일반 몬스터 검투수. 효과가 없는 대신 높은 기본 공격력을 가졌다.
다른 검투수의 효과로 바로 1900 공격력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지만 타점 싸움으로는 공격력 2100이 되는 라크엘이 있으므로 이 카드를 부를 일은 거의 없었다. 상급 싸움보다는 라크엘 대신 1800 라인을 돌파하는 용도로 쓰였으며, 실제로 2008년 세계 대회 우승자가 라이트로드와의 하급 싸움을 의식하여 덱에 한 장 투입하기도 했다.[9] 하지만 12기에 와서 비트다운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안달과 라크엘 모두 한참 모자라다.
검투수 중 유일한 일반 몬스터임을 살려 원석이나 예상외 등 여러 가지 일반 몬스터 서포트를 받을 수 있으며, 일반 몬스터를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서포트를 쓰는 경우 검투배척파와의 연계도 가능하다.
이름의 모티브는 눈이 먼 상태로 싸웠던 검투사의 종류 안다바타. 카드 텍스트의 '외눈박이'라는 설정도 여기서 온 것으로 보인다. 외형 모티브는 곰 중에서도 아메리칸 검정곰에 가까워 보인다.
4. 효과 몬스터
4.1. 레벨 3
4.1.1. 검투수 물미로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 물미로,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ムルミロ,
영어판명칭=Gladiator Beast Murmillo,
몬스터=, 효과=,
레벨=3, 속성=물, 종족=어류족, 공격력=800, 수비력=400,
효과1=①: 이 카드를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했을 경우\,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앞면 표시 몬스터를 파괴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물미로"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검투사의 급습에서 출시된 최초 검투수 중 하나.
고유 효과는 앞면 표시 몬스터 1장 파괴. 고타점 몬스터도 간단히 제거할 수 있지만, 타점이 매우 낮아서 패에 잡히면 치명적이다. 무엇보다 이 카드의 효과는 강제 효과라 상대 필드에 터뜨릴 몬스터가 없다면 자기 몬스터를 터뜨려야 하는 상황이 나오기 때문에 사용처도 매우 한정적. 가이재러스가 나온 이후로는 완전히 버려졌다.
ARC-V 120화에서는 배틀 비스트가 사카키 유우야와의 듀얼에서 사용. 총 2장이 소환되었으며, 하나는 아우구스톨의 효과로 패에세 특수 소환했다. 이 효과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초중첩자 시노비-A·C를 하나 씩 파괴했다.
이름의 모티브는 물고기 모양 투구를 썼던 검투사의 종류 무르밀로. 외형 모티브는 잉어. 하필 절묘하게 속성도 물이라 번역명 '물미로'를 가지고 말장난을 치기도 한다.
4.1.2. 검투수 트라케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 트라케스,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トラケス,
영어판명칭=Gladiator Beast Torax,
몬스터=, 효과=,
레벨=3, 속성=물, 종족=어류족, 공격력=1400, 수비력=400,
효과1=①: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TCG 검투사의 급습로 출시된 검투수. OCG에선 엑스트라 팩으로 최초로 출시됐다.
검투수 주제에 덱에서 다른 검투수를 출전시키는 효과가 전혀 없으며 가지고 있는 고유 효과조차 매우 구려서 채용할 이유가 없다.
이름의 모티브는 검투사의 종류 중 하나인 트라익스(Thraex)로 보인다. 외형 모티브는 복어.
4.1.3. 검투수 샘나이트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 샘나이트,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サムニテ,
영어판명칭=Gladiator Beast Samnite,
몬스터=, 효과=,
레벨=3, 속성=땅, 종족=야수족, 공격력=1600, 수비력=1200,
효과1=①: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고 묘지로 보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샘나이트"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심홍의 위기에서 출시된 검투수.
전투 파괴를 해야 서치가 된다는 것은 워크라이의 예시에서 보이듯이 12기 환경에서 굉장히 좋지 못한 효과 격발 방식이다.[10] 그렇다고 이 카드의 타점이 특출나거나 자체적으로 타점을 보완할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결과적으론 쓸모가 없다. 무엇보다 굳이 전투를 실행하지 않아도 검투수 포함 몬스터 2장을 소재로 하며 링크 소환 즉시 덱에서 검투수 카드 1장을 서치하는 슬레이브팬서가 있다.
한 때는 레벨 3이라는 점을 살려 레스큐 캣과 연동하기도 했다. 물론 그 용도로 쓸거면 하술할 기스테르가 더욱 좋다.
모티브는 샴니움풍의 모습을 한 검투사 삼니테(Samnite). 정발명은 영어식으로 읽은 샘나이트가 됐다. 외형 모티브는 검치호지만 얼굴 생김새는 핏 불 테리어에 가깝다.
4.1.4. 검투수 레티어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 레티어리,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レティアリィ,
영어판명칭=Gladiator Beast Retiari,
몬스터=, 효과=,
레벨=3, 속성=물, 종족=물족, 공격력=1200, 수비력=800,
효과1=①: 이 카드를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했을 때\, 상대 묘지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제외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레티어리"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TCG 혼돈의 교차에서 출시된 검투수. OCG에선 엑스트라 팩 2로 출시되었다.
고유 효과는 상대 묘지의 카드 1장 제외. 묘지 자원 활용이 대세가 된 12기 환경에서도 먹히는 괜찮은 효과지만 상대 턴에 이 카드를 검투수 몬스터 효과로 출전시킬 수단이 상당히 한정되어서 생각보다 견제력이 떨어진다. 더군다나 '때'라서 상대의 효과에 체인해서 소환한다면 타이밍을 놓친다. 차라리 묘지 견제는 무덤의 지명자 / D.D. 크로우 / 저택 와라시 같은 범용 카드에게 맡기는 게 낫다.
모티브는 삼지창과 그물을 들고 싸웠던 검투사의 종류 레티아리. 외형 모티브는 악어지만 파충류족이 아닌 물족이다.
4.1.5. 검투수 새지터리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검투수 새지터리,
일어판 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
영어판 명칭=Gladiator Beast Sagittarii,
레벨=3, 속성=바람,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1400, 수비력=1000,
효과1=①: 이 카드가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패에서 "검투수" 카드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새지터리"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검투수의 드로우 요원. 그런데 드로우 효과가 절실할 타이밍은 전투를 실행한 후가 아니라, 전투 이전에 상대의 포진을 약화시킬 카드를 뽑아야 할 전투 이전이다. 그래서 안 쓰인다.
이름의 유래는 활을 사용하는 검투사이자 사수자리를 뜻하는 단어 사지타리. 외형 모티브는 에퀴테와 같은 켄타우로스.
4.1.6. 검투수 기스테르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검투수 기스테르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ギステル,
영어판 명칭=Gladiator Beast Gister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레벨=3, 속성=땅, 종족=야수족, 공격력=1200, 수비력=2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의 이 카드와 패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그 2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를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글래디얼"이나 "검투"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기스테르"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슈프림 다크니스에서 새롭게 추가된 하급 검투수.
①의 효과는 패의 자신과 다른 검투수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그 2장을 특수 소환하는 기동 효과. 본인이 검투수인지라 검투수들 효과 발동의 조건인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를 만족하기에, 소환하는 과정에서 이 카드의 고유 효과와 소환된 검투수의 효과를 한 번에 격발시킬 수 있다. 서치 효과가 많은 검투수 특성상 2핸드를 충족시킬 가능성은 높다.
고유 효과는 글래디얼 또는 검투 마법 / 함정 카드 1장 서치. 원판에선 "글래디얼"로만 지정하고 있으나 이 "글래디얼(그래디얼)"을 가타카나로 지정하고 있기에 검투(글래디얼, 그래디얼[11]) 마법 / 함정 카드도 모두 지정한다. 마법 / 함정을 서치하니만큼 그 중요도는 높다. 마침 이 카드는 자체 효과로 특수 소환할 수 있어 선턴에 효과를 발동하기 어렵지 않다.
효과가 이래저래 검투수에게 필요한 건 다 가지고 있다보니 이 카드가 패에 잡히냐 안 잡히냐에 따라 초동이 바뀌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름의 유래는 고대 로마의 관청장, 육군 원수직인 마기스테르(magister). 외형 모티브는 늑대.
수록 시리즈 |
2024-10-26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SUDA-JP017 | スプリーム・ダークネス [ SUPREME DARKNESS ] |
4.2. 레벨 4
4.2.1. 검투수 라크엘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 라크엘,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ラクエル,
영어판명칭=Gladiator Beast Laquari,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화염, 종족=야수전사족, 공격력=1800, 수비력=400,
효과1=①: 이 카드를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했을 경우\,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은 2100이 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라크엘"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검투사의 급습에서 출시된 최초 검투수 중 하나.
고유 효과는 원래 공격력을 2100으로 변경. 디메리트 없는 레벨 4 몬스터의 최대 타점이 2000인 걸 감안하면 디메리트 없는 몬스터 중에서 순수 타점이 매우 높은 축에 속한다.
과거에야 하급 몬스터 중에서도 어태커가 되어주었으며 헤라클레이노스의 필수 융합 소재이기도 했기에 검투수 덱의 필카였으나 고타점 몬스터가 매우 쉽게 튀어나오는 환경의 변화로 완전히 도태되었다. 일단 웨스파시아스가 사실상 이 카드의 입지를 잡아먹었고 무엇보다 굳이 라크엘을 필요로 하지 않아도 헤라클레이노스를 에디토르나 클라우디우스로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바로 덱에서 뽑아낼 수 있게 된 것이 크다.
참고로 공격력 변화 효과는 공격력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원래 공격력이 2100이 되는 것이다. 수축을 맞으면 공격력이 1050이 된다.
이름의 모티브는 7개의 창을 썼다고 하는 검투사의 종류 라크에리. 외형 모티브는 호랑이이나 갑옷의 형태는 코뿔소를 연상케 한다.
ARC-V 118화에서 수수께끼의 듀얼리스트가 사용하는 몬스터로 등장했다. 난입 페널티로 LP가 2000인 상태로 된 듀얼리스트를 한 번에 쓰러뜨렸는데, 효과로 강화된 상태였는 듯.
4.2.2. 검투수 디카에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 디카에리,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ディカエリィ,
영어판명칭=Gladiator Beast Dimacari,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땅, 종족=야수족, 공격력=1600, 수비력=1200,
효과1=①: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 공격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디카에리"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검투사의 급습에서 출시된 최초 검투수 중 하나.
고유 효과는 더블 어택. 조건 하에서만 더블 어택이 가능한 몬스터 주제에 공격력이 1600으로 낮아서 채용 가치는 없다. 기습공격 마타자보다 활용성이 떨어지는 편.
알렉산데르는 이 카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물론 상급 몬스터 주제에 마법 내성만 존재하는 알렉산데르를 채용할 이유는 없다.
이름의 모티브는 쌍검을 들고 싸웠던 검투사를 뜻하는 디마카에리. 2회 공격 능력도 여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외형 모티브는 아프리카물소.
4.2.3. 검투수 호프롬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 호프롬스,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ホプロムス,
영어판명칭=Gladiator Beast Hoplomus,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땅, 종족=암석족, 공격력=700, 수비력=2100,
효과1=①: 이 카드를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했을 경우\, 이 카드의 원래 수비력은 2400이 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호프롬스"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검투사의 급습에서 출시된 최초 검투수 중 하나.
고유 효과는 원래 수비력을 2400으로 변경. 라크엘과 마찬가지로 매우 쉽게 고타점 몬스터가 나오는 12기 환경에서 별 의미가 없는 효과다.
스파르틱스는 이 카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물론 스파르틱스 자체가 상급 몬스터 주제에 구려터진 성능을 지녀서 전혀 쓰지 않는다.
이름의 모티브는 작은 방패를 들고 싸웠던 검투사의 종류 호플로마키. 외형 모티브는 코뿔소, 특히 검은코뿔소에 가까워 보이는 외형이다.
4.2.4. 검투수 베스트로리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검투수 베스트로리,
일어판 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ベストロウリィ,
영어판 명칭=Gladiator Beast Bestiari,
레벨=4, 속성=바람,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1500, 수비력=800,
효과1=①: 이 카드가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베스트로리"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검투사의 급습에서 출시된 최초 검투수 중 하나.
고유 효과는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 파괴. 물미로와 달리 앞뒷면을 가리지 않아 괜찮은 후열 견제기가 될 수 있다. 문제는 이 카드 또한 물미로와 마찬가지로 강제 효과라 자칫하면 자기 필드의 카드를 터뜨려야 한다는 것.
과거에는 이 카드 자체가 후열 견제 카드로서 성능이 좋기도 했고, 무엇보다 가이재러스의 필수 융합 소재였기 때문에 검투수 덱이라면 반드시 투입하는 카드였다. 그러나 환경 변화와 지원으로 굳이 베스트로리를 거치지 않아도 가이재러스를 특수 소환할 수단이 추가되어 라크엘과 마찬가지로 버려지는 신세가 되었다.
검투수가 초강세일 때는 이 카드와 가이재러스만 사이드덱에 넣어 카운터치기도 했다.
2009년 3월 1일 제한이 되었고, 2013년 9월 준제한, 2014년 2월에 무제한이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긴 창을 들고 맹수와 싸우는 병종인 베스티아리. 원 표기는 베스트로'우'리(ベストロウリィ)지만, 한글판에서는 표기 문제로 최고의 로리가 되어 버렸다.[12]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서는 후반부 도미노 시티에서 듀얼 중이던 소년이 소환한 것으로 등장한다.[13] 참고로 검투수 중 최초로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케이스.
유희왕 ARC-V에서는 배틀 비스트가 사카키 유우야& 곤겐자카 노보루와의 듀얼에서 사용. 검투수 안다바타에의 효과로 리크루트하여 유우야의 펜듈럼 존에 있는 EM 오드아이즈 유니콘을 파괴했다. 그 후 검투수 물미로와 함께 검투수 가이재러스의 융합 소재가 되었다.
4.2.5. 검투수 세크톨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 세크톨,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セクトル,
영어판명칭=Gladiator Beast Secutor,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바람, 종족=파충류족, 공격력=400, 수비력=300,
효과1=①: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발동한다. 덱에서 "검투수 세크톨"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한다.)]
검투사의 급습에서 출시된 최초 검투수 중 하나. 노멀 레어로 등장했다. 그래서인지 다른 검투수와는 상이한 효과를 지녔다.
특수 소환했을 때 효과가 발동하는 것이 아니라 특수 소환하고 전투까지 치러야 효과가 발동하는 몬스터라 안 쓰인다. 10기 이후 검투수 지원 카드들의 효과로 메인 페이즈에 소환해도 효과를 못 쓰기 때문.
유희왕 ARC-V에서는 배틀 비스트가 사카키 유우야& 곤겐자카 노보루와의 듀얼에서 사용. 검투수 라크엘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 곤겐자카의 턴에 검투수의 웅심의 효과로 초중첩자 시노비-A·C의 공격을 유도하여, 지속 함정 검투수의 훈상의 효과로 전투 파괴를 회피했다. 배틀 페이즈 종료시 효과로 검투수 아우구스톨, 물미로를 리크루트하고, 다음 BB의 턴에 2장과 함께 안다바타에의 특수 소환을 위해 덱으로 되돌아갔다.
이름의 모티브는 얼굴을 완전히 가리는 투구를 썼던 검투사 세쿠토르. 외형 모티브는 도마뱀.
4.2.6. 검투수 다리우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검투수 다리우스,
일어판 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ダリウス,
영어판 명칭=Gladiator Beast Darius,
레벨=4, 속성=땅, 종족=야수전사족, 공격력=1700, 수비력=300,
효과1=①: 이 카드가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 묘지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효과를 무효로 하고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에 그 몬스터는 주인의 덱으로 되돌아간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다리우스"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환영의 어둠에서 출시된 검투수.
고유 효과는 묘지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효과를 무효로 하여 소생. 비록 소생한 검투수의 고유 효과 발동은 불가능하지만 이렇게 소환한 검투수를 링크 소재나 엑시즈 소재로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괜찮은 전개 보조 효과가 되어준다. 슬레이브팬서가 있다면 효과가 무효된 검투수를 덱으로 되돌리고 다른 검투수로 바꾸어도 된다. 12기 환경에서도 여전히 필수 채용되는 구판 검투수 중 하나.
특수 소환한 검투수가 덱으로 되돌아가는 디메리트는 다리우스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이므로, 다리우스를 엑시즈 소환 소재로 쓰거나 달의 서로 뒷면 표시로 하는 방법으로 피할 수 있다. 특수 소환되기 전에 다리우스를 먼저 필드에서 치우는 경우도 마찬가지. 그게 아니면 다리우스와 같이 융합 소재로 삼아버리거나.
다만, 제약을 걸어놓은 채로 특수 소환하는 방식이라서 효과 무효화 디메리트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는 피할 수 없다. 원래는 효과 무효화 디메리트가 지속 효과여서 가능했으나 2019년 중반기 유희왕OCG 룰 개정으로 더이상 쓸 수 없게 되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 3.9.0 업데이트
이름의 모티브는 다리우스 황제. 외형 모티브는 말.
4.2.7. 검투수 에퀴테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 에퀴테,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エクイテ,
영어판명칭=Gladiator Beast Equeste,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바람,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1600, 수비력=1200,
효과1=①: 이 카드를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검투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에퀴테"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듀얼리스트의 태동에서 출시된 검투수.
고유 효과는 묘지의 검투수 카드 샐비지. 마법 / 함정도 재활용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몬스터 퍼미션 카운터 함정인 전차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했으며, 12기 환경에서도 재기하는 검투수를 여러 차례 샐비지해 전개를 이어갈 수 있다. 12기 환경에서도 여전히 필수 채용되는 구판 검투수 중 하나.
여담으로 다리우스부터 검투수들의 고유 효과는 선택 효과로 바뀌었는데, 이 카드는 최초 검투수들처럼 유발 강제 효과로 되어 있다. 때문에 동시 발동하면 언제나 선 체인이며, 대상 카드가 묘지에 없어도 강제로 발동시켜야 한다.
이름의 유래는 검투사의 종류인 에퀴테스. '기수'를 뜻하는 에퀴테스는 말에 타고 싸우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외형 모티브는 날개 달린 켄타우로스. 오른팔에 검투수의 투기 - 매니커를 장비하고 있다.
4.2.8. 검투수 라니스타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 라니스타,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ラニスタ,
영어판명칭=Gladiator Beast Lanista,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바람,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1800, 수비력=1200,
효과1=①: 이 카드를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했을 때\, 자신 묘지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제외하고\, 이 카드는 엔드 페이즈까지 그 몬스터와 같은 이름의 카드로 취급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라니스타"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V JUMP EDITION 3에서 출시된 검투수.
고유 효과는 묘지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엔드 페이즈까지 제외한 검투수의 카드명 복사. 묘지 자원이 중요한 검투수에게 스스로 묘지 자원을 깎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마이너스 요소이며, 특정 융합 소재가 필요한 검투수의 대체품으로 사용하자니 그냥 에디토르나 클라우디우스로 바로 꺼내는 것이 훨씬 낫다. 더군다나 검투수에는 이 카드와 마찬가지로 검투수 몬스터의 이름을 복사하는데 묘지 자원을 쌓으면서 레벨까지 복사해 검투수의 핵심 카드 중 하나인 에디토르의 소환을 원활하게 하는 애트릭스가 있기에 더욱 채용할 이유가 없다.
Q. 자신의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에 의해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 묘지에 존재하는 "검투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제외하고, 엔드 페이즈까지 이 카드는 그 몬스터와 같은 카드명으로 취급한다.] 효과에 의해서 카드명이 "검투수 호프롬스"로 취급되어 있는 "검투수 라니스타"가 자신 몬스터 존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고, 전투를 실행했습니다.
그 턴의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덱에서 "검투수 라니스타"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효과를 발동했을 경우, 그 효과에 의하여 덱에서 "검투수 스파르틱스"를 특수 소환할 수 있습니까?
A. 질문의 상황의 경우, "검투수 라니스타"의 이름은 "검투수 호프롬스"로 취급되고 있는 상태이므로, [덱에서 "검투수 라니스타"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효과는 "검투수 호프롬스"가 발동한 효과로 취급됩니다.
따라서 ["검투수 호프롬스" 이외의 효과에 의해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텍스트의 몬스터인 "검투수 스파르틱스"는 이 효과 처리에 의해서 특수 소환할 수 있습니다.(20/01/30)
그 턴의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덱에서 "검투수 라니스타"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효과를 발동했을 경우, 그 효과에 의하여 덱에서 "검투수 스파르틱스"를 특수 소환할 수 있습니까?
A. 질문의 상황의 경우, "검투수 라니스타"의 이름은 "검투수 호프롬스"로 취급되고 있는 상태이므로, [덱에서 "검투수 라니스타"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효과는 "검투수 호프롬스"가 발동한 효과로 취급됩니다.
따라서 ["검투수 호프롬스" 이외의 효과에 의해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텍스트의 몬스터인 "검투수 스파르틱스"는 이 효과 처리에 의해서 특수 소환할 수 있습니다.(20/01/30)
과거에는 이 효과로 복사한 카드명이 유효한 것이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때로만 한정되었다. 그에 따라 이전에는 슬레이브 타이거로 특수 소환해 디카에리나 호프롬스의 이름을 베끼고 전투를 실행해도,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 순간 정보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알렉산데르, 스파르틱스를 꺼내는 건 불가능했었으며, 2020년에 재정이 변경됨에 따라 이젠 특수 소환이 가능하게 되었다. 물론 디카에리 / 호프롬스 / 알렉산데르 / 스파르틱스 넷 다 전혀 안 쓰기 때문에 별 상관없는 이야기.
모티브는 검투사가 아니라, 검투사를 훈련시키고 사고 팔았던 사람들인 라니스타. 외형 모티브는 독수리.
4.2.9. 검투수 티겔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 티겔,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ティゲル,
영어판명칭=Gladiator Beast Tygerius,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땅, 종족=야수족, 공격력=1800, 수비력=800,
효과외1=이 카드는 융합 소재로 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했을 때\, 패에서 "검투수" 카드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익스트림 빅토리에서 출시된 검투수.
고유 효과는 패의 검투수 카드 1장을 버리고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 서치. 일반 마법인 검투 훈련소와 필드 마법인 프라비스의 하위 호환이며, 융합 소재로 쓸 수 없다는 치명적인 효과 외 텍스트가 존재해 실용성이 낮다.
이름의 유래는 티베리우스 황제. 외형 모티브는 호랑이.
4.2.10. 검투수 애트릭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검투수 애트릭스,
일어판 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アトリクス,
영어판 명칭=Gladiator Beast Attorix,
레벨=4, 속성=땅, 종족=야수전사족, 공격력=800, 수비력=2000,
효과1=①: 이 카드가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덱 / 엑스트라 덱에서 "검투수 애트릭스"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엔드 페이즈까지\, 이 카드는 묘지로 보낸 몬스터와 같은 레벨이 되고\, 같은 이름의 카드로서 취급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애트릭스"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고유 효과는 덱 / 엑스트라 덱에서 애트릭스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덤핑하고 엔드 페이즈까지 그 몬스터의 레벨 / 카드명 복사. 덤핑한 검투수를 다리우스 / 다레이오스 / 재기하는 검투수의 효과로 소생시키거나 에퀴테의 효과로 샐비지하거나 클라우디우스의 융합 소재로 쓰는 등 활용처가 굉장히 넓으며 특히 이 카드는 비슷하게 카드명을 복사하는 효과를 가진 라니스타와 달리 레벨까지 복사해서 에디토르의 소환이 매우 쉬워진다. 무엇보다도 덤핑 효과가 코스트라서 하루 우라라 / 이펙트 뵐러 / 무한포영을 비롯해 각종 견제 카드를 무시하고 덤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그러나 덤핑만 할 수 있지, 레벨은 4로 굳어서 에디토르의 소환에는 사용할 수 없으니 사용 시에는 주의할 것. 엑스트라 덱 몬스터 덤핑 시에는 소생 제한이 걸리므로 이 점을 유의하자.
이름의 유래는 여성 검투사를 뜻하는 단어 글래디아트릭스. 외형 모티브는 스라소니이며, 검투수 최초의 여성형 몬스터다.
4.3. 레벨 5
4.3.1. 검투수 스파르틱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 스파르틱스,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スパルティクス,
영어판명칭=Gladiator Beast Spartacus,
몬스터=, 효과=,
레벨=5, 속성=땅, 종족=공룡족, 공격력=2200, 수비력=1600,
효과외1=이 카드는 "검투수 호프롬스" 이외의 효과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덱에서 "투기"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스파르틱스"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검투사의 급습에서 출시된 상급 검투수. 검투수 호프롬스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14]
고유 효과는 투기 장착 마법 카드 서치. 안 그래도 알렉산데르와 더불어 소환이 매우 불편한데 가지고 있는 고유 효과마저 매우 나쁜지라 버리는 취급이다. 이런 카드가 한 때는 카드풀이 부족했던 초기 검투수의 에이스였다는 것이 초기 검투수의 성능을 짐작하게 한다. 게오르디어스의 필수 융합 소재지만 그 게오르디어스 자체도 안 쓰이는 마당에 이 카드가 설 자리는 없다.
이름의 모티브는 고대 로마에서 노예와 하층민들의 반란을 주도했던 검투사 스파르타쿠스. 외형 모티브는 수각류 공룡. 그 중에서도 티라노사우루스와 비슷하다.
4.3.2. 검투수 녹시우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검투수 녹시우스,
일어판 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ノクシウス,
영어판 명칭=Gladiator Beast Noxious,
레벨=5, 속성=어둠, 종족=야수전사족, 공격력=0, 수비력=1000,
효과1=①: 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 대상을 이 카드에 옮겨 데미지 계산을 실행한다. 이 카드는 그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녹시우스"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첫 공개는 유희왕 ARC-V에서 BB와 유우야의 듀얼. 이후 컬렉터즈 팩 2017에서 출시되었다.
①의 효과는 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시에 패의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해 공격 대상을 이 카드로 옮기고, 이 카드에게 그 전투에 한한 전투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유발 효과. 상급 몬스터에게 자체 특수 소환 효과가 있다는 것은 분명 좋은 요소지만, 문제는 그 특수 소환 조건이 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 시라는 타이밍에 한정되어 있어 능동적인 자체 특수 소환은 불가능하다. 보험 그 이상도 아닌 쓸모없는 효과.
고유 효과는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 덤핑. 애트릭스 문단에도 쓰여있듯이 매우 활용처가 넓기에 이쪽 효과가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레벨 5이라 에디토르의 소환 소재가 된다는 것도 좋은 요소. 애트릭스로 아무 레벨 5 이상 검투수를 덤핑하고 이 카드를 소환하기만 해도 에디토르를 손쉽게 소환할 수 있다. 12기 시점에서도 필수 카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노예나 범죄자로서 팔린 검투사인 녹시(Noxii). 외형 모티브는 치타.
4.4. 레벨 6
4.4.1. 검투수 알렉산데르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 알렉산데르,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アレクサンデル,
영어판명칭=Gladiator Beast Alexander,
몬스터=, 효과=,
레벨=6, 속성=빛, 종족=야수족, 공격력=2400, 수비력=600,
효과외1=이 카드는 "검투수 디카에리" 이외의 효과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특수 소환된 이 카드는 마법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알렉산데르"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검투사의 급습에서 출시된 상급 검투수. 검투수 디카에리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고유 효과는 마법 내성. 문제는 이 마법 내성이 피아를 가리지 않기에 자신의 마법 카드의 혜택도 못 받는다. 무엇보다 디카에리 자체가 쓰이지 않는 카드고 이 카드 또한 디카에리 효과 이외로는 특수 소환이 불가능해 덱칸만 잡아먹는 애물단지라서 채용 가치는 없다.
과거에는 전투 한 번으로 마법 내성, 공격력 2400의 몬스터를 불러낼 수 있어 가이재러스 등장 이전에 에이스로서 사용되었다.
이름의 모티브는 알렉산더 대왕. 외형 모티브는 날개 달린 사자.
4.5. 레벨 7
4.5.1. 검투수 옥타비우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 옥타비우스,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オクタビウス,
영어판명칭=Gladiator Beast Octavius,
몬스터=, 효과=,
레벨=7, 속성=빛,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2500, 수비력=1200,
효과1=①: 이 카드를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했을 경우\, 마법 & 함정 존의 뒷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뒷면 표시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자신의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발동한다. 패를 1장 버리거나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TCG 검투사의 급습에서 출시된 검투수. OCG에선 엑스트라 팩에서 출시됐다.
고유 효과는 마법 & 함정 존의 뒷면 표시 카드 파괴. 베스트로리와 다르게 뒷면 카드만 저격할 수 있어서 후열 견제력이 생각보다 좋지 못하다.
고유 효과도 좋지 못한데 검투수 특유의 공통 효과가 아닌 디메리트 효과를 내장하고 있다는 것도 이 카드를 쓰기 꺼리게 만드는 요소다. 패를 1장 버리거나 자신을 덱으로 되돌려야 하는데 어느 쪽이든 어드밴티지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필드에 유지시키는 것 자체가 손해.
한글판에선 '자신의 배틀 페이즈'에서 '자신의'가 빠지는 오역이 발생했다.
이름의 모티브는 옥타비아누스 황제. 외형 모티브는 흰머리수리.
4.5.2. 검투수 웨스파시아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검투수 웨스파시아스,
일어판 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ウェスパシアス,
영어판 명칭=Gladiator Beast Vespasius,
레벨=7, 속성=물, 종족=해룡족, 공격력=230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검투수" 몬스터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올린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웨스파시아스"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카오스 임팩트에 등장한 신 검투수. 간단한 소환 조건과 타점을 보조하는 우수한 효과로 무장했다. 같은 팩의 도미티아누스의 전용 소재기도 하다.
①의 효과는 자신의 검투수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유발 효과. 비록 타이밍은 배틀 페이즈로 한정되지만 보통은 배틀 페이즈를 종료해야 전개가 되는 검투수에게 있어 전개력 강화 요소가 되어준다. 무엇보다 효과가 데미지 스텝에 들어간 이후에 발동하기 때문에 막히기 어려우며 되감기도 발생하지 않는다는게 장점.
고유 효과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 전체의 공격력 500 상승. 검투수 몬스터뿐만 아니라 다른 몬스터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카드 자체도 최상급 치고는 낮은 타점이 웬만한 최상급 수준으로 끌어올려지기 때문에 소소하게 좋은 타점 보조 효과다.
자체 특수 소환은 녹시우스보단 쉽지만 아쉬운 면이 더 커서 채용 가치가 그리 높지는 않다. 그래도 타점 보조 효과가 있어서 사이드 덱에 1장 정도는 투입할 만 하다.
코나미에서 검투수의 얼굴마담으로 밀어주는 검투수이며 검투수와 관련된 여러 카드에 등장했다.
이름의 유래는 베스파시아누스 황제. 외형 모티브는 해룡.
4.6. 레벨 8
4.6.1. 검투수 아우구스톨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검투수 아우구스톨,
일어판 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アウグストル,
영어판 명칭=Gladiator Beast Augustus,
레벨=8, 속성=어둠,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2600, 수비력=1000,
효과1=①: 이 카드가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주인의 덱으로 되돌아간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아우구스톨"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출시된 최상급 검투수. 안다바타에의 융합 소재이기도 하다.
고유 효과는 패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 특수 소환. 이 효과로 소환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덱으로 되돌아가지만 되돌아가기 전에 얼른 소재로 치워버리면 그만이다.
최상급 몬스터지만 효과 자체가 워낙 유용하며, 애트릭스의 효과로 덤핑해서 레벨 복사 용도로 쓰거나 패에 잡혀도 기스테르가 있다면 바로 특수 소환이 가능해서 패에서 썩을 일이 적다. 무엇보다 레벨 8이라서 에디토르의 소재가 된다는 것도 플러스 요소.
ARC-V에선 BB가 유우야 & 곤겐자카와의 2:1 듀얼 중 세크톨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었고, 효과로 물미로를 소환시켰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세크톨, 물미로와 함께 안다바타에의 소재가 되었다.
모티브는 아우구스투스 황제. 외형 모티브는 드래곤 같지만, 비행야수족인 것과 얼굴의 부리 등을 보면 새도 모티브인 듯하다.
5. 융합 몬스터
5.1. 레벨 5
5.1.1. 검투수 에세다리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 명칭=검투수 에세다리,
일어판 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エセダリ,
영어판 명칭=Gladiator Beast Essedarii,
레벨=5, 속성=땅, 종족=야수족, 공격력=2500, 수비력=1400,
소재="검투수" 몬스터 × 2,
효과외1=자신 필드의 상기 카드를 덱 /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린 경우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TCG Extreme Victory에서 출시된 검투수. OCG에선 엑스트라 팩 2012에서 출시되었다. 융합 덱이 엑스트라 덱으로 바뀐 이후에 나온 최초의 융합 검투수다.
전차 위에 타고 있는 모습으로 첫 공개되어 몬스터 효과를 무효화하는 효과로 기대를 받았으나, 실제로 나온 건 콘택트 융합 외엔 효과가 없는 허접 카드. 레벨이 5라서 인스턴트 퓨전의 범위에 대응하지만 효과라고 보기도 힘든 소환 조건 때문에 인퓨로 부를 수도 없다.
아무 검투수 2체로 소환할 수 있고, 2500 타점을 가졌지만, 분리 후 특수 소환 효과가 없어서 검투수 순환이 멈춰버린다. 어차피 대부분의 범용 검투수가 레벨 4라서 엑시즈 소환도 어느 정도 가능해서 이 카드를 부를 일은 거의 없다. 묘지로 보내는 것이 덱으로 되돌리는 것보다 활용하기 더 편리하고, 랭크 4엔 2500 이상 타점은 물론, 유용한 효과를 가진 몬스터가 널려있다. 레벨이 맞지 않거나, 전차를 써야한다던지 특정 상황이 아니면 부를 가치조차 없다.하지만 검투수 테이머 에디토르가 나온 이후 간편하게 소환 조건을 만족시켜주기에 한 장씩 사용하는 추세다.
이름의 모티브는 전차를 타고 싸웠던 검투사인 에세다리. 외형 모티브는 고릴라.
5.2. 레벨 6
5.2.1. 검투수 가이재러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 명칭=검투수 가이재러스,
일어판 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ガイザレス,
영어판 명칭=Gladiator Beast Gyzarus,
레벨=6, 속성=어둠,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2400, 수비력=1500,
소재="검투수 베스트로리" + "검투수" 몬스터,
효과외1=자신 필드의 상기 카드를 덱으로 되돌렸을 경우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융합"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필드의 카드를 2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주인의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베스트로리"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한다.)]
고대를 살아가는 맹금의 투사여, 검투수의 영혼과 섞여서 역전의 용사가 되어라! 융합 소환! 와라! 검투수 가이재러스!!
파괴의 빛에서 출시된 융합 검투수. 융합 소재 하나가 베스트로리로 고정된 것을 반영했는지 일러스트는 그냥 대놓고 베스트로리가 추가장갑을 두른 모습이다. 심지어 캐릭터의 얼굴을 원근법으로 잡아서 누군지 알아보기 힘들게 해놓은 타 검투수 융합 몬스터와 달리 가이재러스는 대놓고 돌진하는 베스트로리를 그려놔서 알아보기도 쉽다.
고유 효과는 특수 소환 시 필드의 카드를 최대 2장까지 파괴하는 유발 효과. 1장도 아니고 최대 2장까지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 필드 견제에 매우 유용하다. 강제 효과가 아니며 반드시 2장을 선택할 필요도 없기에 자신 필드까지 건드리지 않아도 된다.
무엇보다 이 효과는 특수 소환하기만 해도 효과가 적용이 되는데다 턴제도 없어서 에디토르 / 클라우디우스로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부르거나 정규 소환 후 묘지로 간 상태에서 재기하는 검투수로 소생시켜도 효과가 적용된다. 즉, 여러번 쓰면서 상대 필드를 초토화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 12기 지원인 클라우디우스의 등장으로 상대 턴에도 가이재러스를 던질 수 있게 되면서 상대 견제 용도로 더욱 중요도가 올라갔다.
그 대신 "때"이기 때문에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는 건 주의. 클라우디우스의 효과를 쓸 때 이런 상황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유의해야 한다.
과거에는 검투수의 진 에이스 취급을 받았다. 특히 그 시기에는 베스트로리가 사이드에도 들어갈 정도의 범용 필수 카드였던터라 이 카드도 위상이 높았다. 메타 변화와 검투수의 플레잉 방식이 변화된 뒤 도태된 베스트로리와 달리 이 카드는 여전히 활용됨으로써 다른 운명을 맞게 되었다.
모티브는 카이사르[15][16]. 외형 모티브는 맹금류.
ARC-V 118화에서 등장. 츠키카게의 첩자 몬스터 2장을 효과로 파괴했다. 츠키카게의 턴이었던걸 보면 소생 카드를 이용한 콤보를 써서 소환한 듯. 120화에서는 2번이나 특수 소환되어 유우야와 곤겐자카의 카드를 합해 총 4장의 카드를 파괴하는 위엄을 선보였다.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에 검투수 덱을 사용하는 듀얼리스트로 등장한다. 오버 더 넥서스에서 인공지능이 조금 향상돼서 역대 월드 챔피언십의 AI 검투수 듀얼리스트 중에서는 그나마 검투수 덱을 잘 사용하는 편이라 상대하는 난이도가 조금 높다.
갓버드 어택과 같은 엄격한 조건 + 무거운 코스트로나 2장 파괴가 가능하던 이전에 비해 라이트로드 엔젤 케루빔과 함께 2장 파괴의 장벽을 크게 낮추면서 파워 인플레에 한편으로 기여한 카드이기도 하다.
5.3. 레벨 7
5.3.1. 검투수 게오르디어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 게오르디어스,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ゲオルディアス,
영어판명칭=Gladiator Beast Gaiodiaz,
몬스터=, 효과=, 융합=,
레벨=7, 속성=어둠, 종족=공룡족, 공격력=2600, 수비력=1500,
소재="검투수 스파르틱스" + "검투수" 몬스터,
효과외1=자신 필드의 상기 카드를 덱 /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렸을 경우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하고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 발동한다. 그 몬스터의 원래 수비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스파르틱스"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한다.)]
검투사의 급습에서 출시된 융합 검투수.
고유 효과는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시 그 몬스터의 원래 수비력만큼의 데미지를 주는 유발 강제 효과. 수비력이 높고 공격력은 낮은 몬스터 상대로 큰 피해를 줄 수 있지만 정작 검투수에는 상대 몬스터를 강제로 공격 표시로 돌리는 효과를 가진 카드가 없어 효과를 누리기 어렵다. 타점 자체도 2600이라는 애매모호한 수치고 무엇보다 이 카드의 전용 소재인 스파르틱스가 쓰레기라 활약할 여지가 없다. 굳이 활용을 하고 싶다면 에디토르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다음 도미티아노스 + 검투해전과 연계를 하는 것인데 검투수는 그것보다 더 좋은 선턴 플랜이 가능하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수비력 개념이 없는 링크 몬스터에게는 그저 장식.
검투수 덱에서 쓰이지 않는데도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다른 유용한 융합 몬스터들을 제치고 도미티아노스와 함께 소환 연출을 달고 나왔다.[17]
여담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를 '검투수 스파르틱스 이외의 검투수'라고 지정해놓았는데, 어차피 스파르틱스는 호프롬스의 효과로밖에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다(...). 쓸데없는 문구.
이름의 유래는 용을 쓰러뜨렸다는 전설로 유명한 제오르지오, 혹은 알렉산더가 매듭을 자른 곳으로 유명한 고르디어스. 외형 모티브는 스파르틱스와 마찬가지로 티라노사우루스.
5.4. 레벨 8
5.4.1. 검투수 헤라클레이노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 헤라클레이노스,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ヘラクレイノス,
영어판명칭=Gladiator Beast Heraklinos,
몬스터=, 효과=, 융합=,
레벨=8, 속성=화염, 종족=야수전사족, 공격력=3000, 수비력=2800,
소재="검투수 라크엘" + "검투수" 몬스터 × 2,
효과외1=자신 필드의 상기 카드를 덱 /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렸을 경우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그 발동을 무효로 하여 파괴한다.)]
검투사의 급습에서 출시된 검투수 덱의 과거 에이스 몬스터.
패를 1장 버리고 마법 / 함정 카드의 발동을 무효로 하여 파괴하는 유발 효과를 가지고 있다. 12기 기준에서 퍼미션은 상당히 가치가 높은 효과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소환 소재에 라크엘 + 검투수 2장이 필요해 정규 소환하려면 상당히 무겁지만 어차피 검투수에는 엑스트라 덱의 융합 검투수를 쉽게 불러내는 에디토르가 있어 별다른 문제가 되지도 않는다. 아니면 클라우디우스의 효과로 상대 턴에 기습적으로 불러내도 되고. 대신 퍼미션 효과 발동에 패 1장을 요구하는지라 패를 상당히 잡아먹기 때문에 이 부분은 주의해야 한다.
이름의 유래는 헤라클레스. 외형 모티브는 키메라. 검투사의 급습 발매 당시 존재하던 모든 검투수와 투기가 합쳐진 모습이다.
5.4.2. 검투수 네로키우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 명칭=검투수 네로키우스,
일어판 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ネロキウス,
영어판 명칭=Gladiator Beast Nerokius,
레벨=8, 속성=어둠,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2800, 수비력=1900,
소재="검투수" 몬스터 × 3,
효과외1=자신 필드의 상기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 경우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융합"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효과1=①: 이 카드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고\,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하는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한다.)]
TCG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출시된 융합 검투수. OCG에선 EXTRA PACK -KNIGHTS OF ORDER-에서 출시되었다.
고유 효과는 전투 파괴 내성 + 전투 시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 몬스터 효과 발동을 봉쇄하는 지속 효과. 특유의 효과 덕에 천배룡의 카운터로 기능할 수 있어[18] 천배룡에 대한 조커픽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상대가 공격 선언할 때에는 네로키우스를 안 치면 그만이니 도미티아노스 + 검투해전과의 연계가 필수다.
드라가시스와 비교하면 드라가시스는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검투수 몬스터에게 전투 내성 + 효과 발동 봉쇄를 부여하지만 이쪽이 공격할 때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상대가 역으로 들이받을 때에는 무력하다.
상술했듯이 천배룡의 카운터로 활용할 수 있지만 검투수의 엑스트라 덱 자리가 지나치게 빡빡한 탓에 메인에 기용되기는 힘들다. 애초에 천배룡을 견제할 거면 헤라클레이노스로 찬환장과 카이멘을 퍼미션하거나 가이재러스 또는 맹진하는 검투수의 파괴 효과로 필드를 견제하면 될 일이기 때문.
이름의 유래는 네로 황제. 외형 모티브는 박쥐.
5.4.3. 검투수 안다바타에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 안다바타에,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アンダバタエ,
영어판명칭=Gladiator Beast Andabata,
몬스터=, 효과=, 융합=,
레벨=8, 속성=어둠, 종족=야수전사족, 공격력=1000, 수비력=2800,
소재="검투수 아우구스톨" + 검투수 몬스터 × 2,
효과외1=자신 필드의 상기 카드를 덱으로 되돌렸을 경우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융합"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상기 방법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레벨 7 이하의 "검투수" 융합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주인의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한다.)]
- [ 원작 효과 ]
-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 안다바타에,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アンダバタエ,
영어판명칭=Gladiator Beast Andabata,
몬스터=, 효과=, 융합=,
레벨=8, 속성=어둠, 종족=야수전사족, 공격력=1000, 수비력=2800,
소재="검투수 아우구스톨" + 검투수 몬스터 × 2,
효과외1=자신 필드의 상기 카드를 덱으로 되돌렸을 경우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융합"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엑스트라 덱에서 "검투수 안다바타에" 이외의 "검투수" 융합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스탭 종료시\, 그 몬스터는 자신의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간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검투수" 몬스터가 덱 또는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갔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주인의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한다.,
)]
"이승을 헤메는 고대의 검투수의 망령들이여, 지금 황제의 이름 아래에 모여 그 힘을 바쳐라! 융합 소환! 와라! 검투수 안다바타에!!"
컬렉터즈 팩 2017에서 OCG화.
고유 효과는 특수 소환 시 엑스트라 덱에서 레벨 7 이하의 검투수 융합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하는 유발 효과. 다른 융합 검투수들과 달리, 이 효과는 반드시 정규 소환을 거쳐야만 하며, 범위도 레벨 7 이하로 제한되기 때문에 사실상 에디토르와 클라우디우스의 하위 호환. 그렇다고 소환이 쉽냐면 융합 소재로 아우구스톨 + 검투수 2장을 요구하기 때문에 필드 어드밴티지를 너무 잡아먹는다. 둘과 차별화할 요소가 전혀 없어 버려진 비운의 카드.
원작에서는 아우구스톨과 물미로, 세크톨을 소재로 특수 소환되었고,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가이재러스를 특수 소환한 후, 검투수 가이재러스의 카드 2장 파괴 효과와 지속 함정 아래로 내린 엄지손가락과의 연계로 곤겐자카 노보루를 패배시킨다.
이후 배틀 비스트를 조련하기 위해 샌더스가 에디토르의 효과로 강제적으로 배틀 비스트의 필드로 불러냈으며, 검투수의 대채의 효과로 자리를 옮겼다.
원작과 비교해 대폭 너프를 당했다. 원작의 경우 ①의 효과가 비록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스탭 종료시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긴 하지만 소환할 검투수에 레벨 제한이 없었던데다 반드시 정규 소환하지 않아도 효과가 발동했기에 효과 사용이 매우 널널했고[19], 자신 이외의 검투수 몬스터가 덱 /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면 그 공격력만큼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어 벽으로 기능하기 좋았다. 이와 엇비슷하게 재현하려면 검투해전을 반드시 깔아야 한다.
이름의 유래는 안달과 동일한 안다바타 또는 고대 로마의 집정관 마르쿠스 안토니우스로 추정. 원작에서도 보면 시력이 없는건지 눈을 항상 감고 다닌다. 외형 모티브는 투구머리도마뱀. 보통 소재를 지정하는 검투수 융합 몬스터는 그 몬스터의 외형이 남아있는데[20], 이 카드는 아우구스톨과 전혀 닮지 않았다. 종족도 그렇고, 아예 별개의 몬스터가 되었다. 오히려 파충류스러운 외형, 등의 장신구 등 세크톨과 닮아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COLLECTORS PACK 2017 | CD17-JP026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컬렉터즈 팩 2017 | CD17-KR026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5.4.4. 검투수 테이머 에디토르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 테이머 에디토르,
일어판명칭=<ruby>剣闘獣総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ㆍテイマー</rt><rp>)</rp></ruby>エーディトル,
영어판명칭=Gladiator Beast Tamer Editor,
몬스터=, 효과=, 융합=,
레벨=8, 속성=어둠, 종족=야수전사족, 공격력=2400, 수비력=3000,
소재=레벨 5 이상의 "검투수" 몬스터 × 2,
효과외1=자신 필드의 상기 카드를 덱으로 되돌렸을 경우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융합"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 카드는 융합 소재로 할 수 없다.,
효과1=①: 1턴에 1번\,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검투수 테이머 에디토르" 이외의 "검투수" 융합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의 "검투수"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그 몬스터 1장을 주인의 덱 /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 원작 효과 ]
-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 테이머 에디토르,
일어판명칭=<ruby>剣闘獣総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ㆍテイマー</rt><rp>)</rp></ruby>エーディトル,
영어판명칭=Gladiator Beast Tamer Editor,
몬스터=, 효과=, 융합=,
레벨=8, 속성=어둠, 종족=야수전사족, 공격력=2400, 수비력=3000,
소재=레벨 5 이상의 "검투수" 몬스터 × 2,
효과외1=자신 필드의 상기 카드를 덱으로 되돌렸을 경우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융합"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검투수" 융합 몬스터 1장을 골라\, 그 컨트롤러의 필드에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필드에 "검투수"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그 몬스터의 컨트롤러는 1턴에 1번\, 각각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각각의 컨트롤러는 필드의 몬스터 1장을 파괴하고\, 그 몬스터의 컨트롤러는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받는다.,
효과3=③: 이 카드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을 무효로 한다.,
효과4=④: "검투수"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자신 필드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채찍질하는 주인을 불러들여라! 융합 소환! 나타나라! 검투수 테이머 에디토르!!
컬렉터즈 팩 2017에서 OCG화.
융합 소재로 레벨 5 이상의 검투수 2장을 요구하기 때문에 얼핏 보면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애트릭스가 덱 /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 1장을 덤핑하고 그 레벨과 카드명을 복사하는 효과가 있으며 슬레이브베어나 슬레이브팬서의 효과로 덱에서 아무 레벨의 검투수를 불러들일 수 있기에 소재 조건은 충족하기 쉽다.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 엑스트라 덱에서 에디토르 이외의 검투수 융합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하는 기동 효과. 안다바타에를 제외한 모든 융합 검투수를 매우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효과이다. 같은 에디토르는 소환할 수 없지만 그랬으면 랭크 8 엑시즈 소환 난이도가 대폭 낮아지는 악용 문제가 있기에 적절한 조치. 어차피 이 카드 이외의 레벨 8인 안다바타에, 네로키우스, 헤라클레이노스를 소환하면 곧바로 랭크 8이 가능해지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데다, 클라우디우스를 소환하면 비록 정규 소환한 게 아니라 ①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지만 ②의 효과를 노릴 수 있어 자신 필드에 2장의 클라우디우스를 세워놓고 견제 수단을 늘릴 수도 있다.
무엇보다 이 효과의 무서운 점은 명칭 제약이 없다는 점에 있다. 즉, 1턴에 에디토르를 몇번이고 소환하든 계속 엑스트라 덱에서 검투수를 불러올 수 있다는 얘기. 이 때문에 묘지의 검투수를 소생시키는 재기하는 검투수와 궁합이 매우 좋다. 에디토르를 슬레이브팬서의 링크 소재로 써서 묘지에 묻은 다음 슬레이브팬서의 ①의 효과로 재기하는 검투수를 서치한 다음 재기하는 검투수로 에디토르를 소생하는 것으로 선턴 빌드를 시작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다른 검투수 몬스터에게 공통 효과를 주는 유발 효과. 대부분은 자신의 효과로 돌아갈 수 있지만, 이 카드는 자신 뿐만 아니라 효과가 무효화되어 있는 검투수 몬스터나 검투수 몬스터의 이름을 배낀 프리즈마, 공통 효과가 없는 검투수 안달과 다레이오스 같은 몬스터로도 검투수의 공통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 효과는 유발 효과이기 때문에 여러장의 몬스터가 공격했어도 1번만 발동할 수 있다.
처음에 나왔을 당시에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이 카드가 출시되었던 10기는 마스터 룰 개정으로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몬스터는 반드시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나 링크 몬스터의 링크 마커 앞에 내야 한다는 제약이 존재했기 때문. 즉, 에디토르를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내면 에디토르의 ①의 효과는 없는 효과나 다름이 없어진다. 그 때까지만 해도 검투수는 전개력이 딸렸던 탓에 용병을 쓰지 않는 이상 링크 소환의 활용이 거의 불가능했고, 따라서 계륵 취급을 받았다. 다행히 11기에서 마스터 룰이 개정되며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를 엑스트라 몬스터 존 /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에 내야만 한다는 제약이 사라져서 이제는 효과를 마음 놓고 쓸 수 있게 되었다. 11기 이후로는 검투수 덱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으며, 12기에서 추가 지원을 받아 그 위상이 더욱 올라갔다.
원작에서는 121화에서 아카데미아의 교관 샌더스가 사용. 콘택트 융합이 아니라 '슬레이브 퓨전'이라는 마법 카드를 통해 슬레이브 타이거, 슬레이브 에이프를 소재로 융합 소환되었다. 여러 효과가 있지만, 작중에선 ①②의 효과만 나왔다.
검투수 덱을 굴리는 2명이 태그 듀얼을 하는 상황이라 원작에선 상당히 해괴한 효과를 갖고 있었는데, 일단 ①의 효과는 상대의 엑스트라 덱에서도 검투수 융합 몬스터를 특수 소환시킬 수 있다. ②번 효과도 상대가 검투수 몬스터를 2장 이상 컨트롤하면 상대 또한 발동이 가능하다. 작중에서도 배틀 비스트의 엑스트라 덱에서 검투수 안다바타에를 특수 소환했으며, 배틀 비스트가 이 카드를 자폭시켜 난입 페널티로 2000 LP가 깎인 샌더스를 팀킬했다.
원작의 ②의 번 효과와 ③의 공격 무효화 효과는 잘리고, 다른 검투수를 특수 소환시키는 ①④의 효과만 다듬어서 출시되었다. 상대 엑스트라 덱에서 검투수 융합 몬스터를 꺼내주는 것은 불가능해졌고, 되돌리는 검투수 몬스터의 범위에 엑스트라 덱도 포함되어 검투수 에세다리 같은 융합 몬스터도 순환시켜줄 수 있게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검투사들을 훈련시키던 감독관인 에디토리아. 외형 모티브는 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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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레벨 10
5.5.1. 검투수 도미티아노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 명칭=검투수 도미티아노스,
일어판 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ドミティアノス,
영어판 명칭=Gladiator Beast Domitianus,
레벨=10, 속성=어둠, 종족=해룡족, 공격력=3500, 수비력=1200,
소재="검투수 웨스파시아스" + "검투수" 몬스터 × 2,
효과외1=자신 필드의 상기 카드를 덱으로 되돌렸을 경우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융합"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효과1=①: 1턴에 1번\, 상대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 몬스터의 공격 대상은 자신이 선택한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주인의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헤라클레이노스의 뒤를 잇는 검투수의 피니셔. 검투수 융합체 중에서는 공격력 2위를 자랑한다.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 상대 몬스터의 효과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하는 유발 효과. 몬스터 퍼미션인 만큼 당연히 좋으며, 거기다 이 효과는 명칭 제약이 없어서 만약 필드에 2장의 도미티아노스가 있다면 총 2번의 몬스터 효과 무효화가 가능해진다.
②의 효과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 대상을 자신이 정하는 지속 효과. 전투 능력이 좋지 못한 몬스터들을 보호해줄 수 있다. 검투해전과 호궁합을 자랑하며, 여기에 게오르디어스나 네로키우스를 같이 세워주면 전투 관련으로 큰 이점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도미티아노스 + 검투해전 + 네로키우스는 전투 위주 덱인 천배룡을 상대로 큰 억제력이 된다.
검투수 몬스터 3장을 융합 소재로 함에도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렸을 경우에는 검투수 1장만 소환시킬 수 있다. 어차피 이 카드는 엑스트라 덱으로 돌리는 것보단 필드에 남는 것이 더 큰 이득이기에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를 할 것이 아니라면 별로 의미는 없다.
비록 웨스파시아스가 특수 소환이 널널하다 해도 역시나 최상급 몬스터고 다른 검투수 몬스터도 2장이 필요한지라 정규 방식으로 소환하기는 까다롭기에, 주로 에디토르나 클라우디우스의 효과로 불러오게 될 것이다.
이름의 유래는 도미티아누스 황제. 외형은 물 속성, 물족, 비행야수족 등의 여러 검투수들과 합쳐진 웨스파시아스가 모든 투기를 장착한 모습이다.
최초로 등장한 공격력 3000 이상인 해룡족 몬스터이자 현 해룡족 공격력 1위인 몬스터이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검투수 카드군에서 게오르디어스와 함께 Live 2D 연출이 적용되었다.
5.6. 레벨 12
5.6.1. 검투수 클라우디우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 명칭=검투수 클라우디우스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クラウディウス,
영어판 명칭=Gladiator Beast Claudius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레벨=12, 속성=어둠, 종족=야수족, 공격력=3700, 수비력=2600,
소재="검투수" 몬스터 × 5,
효과외1=자신 필드 / 묘지의 상기 카드를 덱 /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렸을 경우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상기 방법으로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다음 자신 배틀 페이즈를 2회 실행할 수 있다.,
효과2=②: 1턴에 1번\, 상대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경우\, 발동 턴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효과3=●자신 턴: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4=●상대 턴: 엑스트라 덱에서 레벨 11 이하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검투수의 새로운 피니셔이자 최초의 야수족 / 레벨 12 몬스터. 그리고 유일한 공격력 3700의 몬스터이기도 하다. 알렉산데르를 중심으로 황제, 군주의 이름을 가진 검투수가 모두 합쳐진 모습으로서, 사실상 알렉산데르의 진화형이다. 재미있는 것은 알렉산데르는 특수 소환 제한이 걸려있는 반면, 이 카드는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 이후엔 묘지 / 제외 존에서의 특수 소환에 아무런 제한이 걸려있지 않다는 것도 차이점.
최고 레벨인 레벨 12에 걸맞게 소재로 검투수 몬스터 5장을 요구하는 무지막지한 소환 조건을 자랑한다. 하지만 묘지에서도 소재를 조달할 수 있으므로 그렇게까지 꺼내지 못할 수준은 아니다. 애트릭스 / 녹시우스의 효과와 링크 소환을 자주 쓰다 보면 묘지에도 검투수가 많이 쌓이므로, 이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소재가 2개인 테이머 에디토르에 의한 소환도 가능하며, 에디토르를 쓴다면 ①의 효과는 포기하게 되겠지만, ②의 효과는 유효하므로, 덱 / 엑스트라 덱에서 검투수를 소환해 견제하거나 메리트를 챙길 수 있게 된다.
검투수 몬스터 5장을 되돌리는 방법으로 소환했을 경우 ①의 유발 효과의 발동 조건을 충족하게 되는데, 그 효과는 배틀 페이즈 2회 실행. 일기 예보와 기성상에 이은 배틀 페이즈 2회 실행 효과인데, 검투수는 기본적으로 배틀 페이즈 실행 후 자신을 덱으로 되돌리고 다른 검투수를 특수 소환하기 때문에 사실상 공격권을 하나 더 추가하는 셈이다. 이 카드도 공격력 3700이라는 높은 타점의 전투 요원이라 여차하면 턴킬로 이어질 수도 있다. '다음' 자신 배틀 페이즈이므로, 선공 1턴에 소환해도 3턴째 자신 배틀 페이즈에 효과가 적용된다.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상대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에 발동하는 유발 효과로, 발동한 턴이 누구의 턴인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지만, 링크 몬스터인 드라가시스나 다레이오스, 슬레이브 몬스터들, 이 카드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검투수 몬스터들은 이 소환 범위에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 자신 턴의 경우,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무난하게 좋은 전개 보조 효과.
- 상대 턴의 경우, 엑스트라 덱에서 레벨 11 이하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사실상 이 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융합 검투수 몬스터가 이 범위에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특수 소환 시 필드의 카드를 최대 2장까지 파괴하는 가이재러스, 패를 1장 버리고 마법 / 함정을 퍼미션하는 헤라클레이노스, 몬스터 퍼미션 + 공격 대상 강제 조종 효과를 가진 도미티아노스가 주요 소환 대상이 될 것이다. 상대의 행동에 따라 퍼미션이나 필드 견제가 자유자재로 가능해지는 매우 강력한 효과.
빡센 소환 조건을 가진만큼 효과 하나하나가 매우 강력하지만 내성이 전혀 없으니 이 부분만큼은 주의하자. "발동했을 경우"라는 점과, 효과 자체를 무효화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상대가 몬스터 효과로 이 카드를 먼저 제거해버린다면 ②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게 되니 주의.
이름의 유래는 고대 로마의 명문 씨족 클라우디우스, 그 중에서도 로마 제국의 4번째 황제인 클라우디우스 1세로 추정. 외형 모티브는 만티코어.
수록 시리즈 |
2024-10-26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SUDA-JP038 | スプリーム・ダークネス [ SUPREME DARKNESS ] |
6. 링크 몬스터
6.1. 링크 2
6.1.1. 검투수 드라가시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 명칭=검투수 드라가시스,
일어판 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ドラガシス,
영어판 명칭=Gladiator Beast Dragases,
레벨=2, 속성=바람,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2000, link1=, link3=,
소재="검투수" 몬스터 2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검투수" 몬스터가 공격할 경우\, 그 몬스터는 그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주인의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한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링크 브레인즈 팩에서 출시된 최초의 검투수 전용 링크 몬스터. 옥타비우스가 새로운 갑옷을 착용한 모습으로, 종족은 그대로 비행야수족이지만 속성은 빛에서 바람이 되었고 공격력은 500 내려갔다. 외형 모티브는 애초에 이 카드가 옥타비우스 본인인만큼 옥타비우스와 마찬가지로 흰머리수리.
소재 제한이 아무 검투수 2장으로 제법 넓다. 약소 검투수만 있어도 전투 내성 효과를 살려 덱 순환을 시킬 수 있다. 레스큐 래빗, 레스큐 캣 등 디메리트 때문에 써먹기 힘들었던 카드도 전개에 바로 써먹을 수도 있게 되었다. 대신 검투수를 보조하는 슬레이브 시리즈는 이 카드의 링크 소재로 할 수 없으니 주의할 것.
고유 효과는 자신의 검투수 몬스터가 공격할 때 그 몬스터에게 전투 파괴 내성을 부여하고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상대의 마법 / 함정 / 몬스터 효과 발동 봉쇄를 부여하는 지속 효과. 자신만 효과를 받는 네로키우스와 달리 모든 검투수가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안전한 공통 효과 발동을 보장해준다. 특히 전투력이 너무 낮아서 효과 발동이 까다로운 세크톨의 효과 발동에 큰 도움이 된다. 물론 전투 데미지는 막을 수 없으며, 네로키우스와는 달리 자신이 공격할 때에만 적용되는 효과이므로 이를 유의할 필요가 있다.
공통 효과의 경우 다른 검투수들과는 달리 명칭 제약으로 1턴에 1번만 쓸 수 있고 소환하는 검투수도 동명 카드 2장을 낼 수 없으므로 주의하자.
이름의 유래는 동로마 제국의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 드라가시스는 콘스탄티노스의 별칭이다.
6.1.2. 검투수 다레이오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 명칭=검투수 다레이오스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ダレイオス,
영어판 명칭=Gladiator Beast ,
레벨=2, 속성=땅, 종족=야수전사족, 공격력=1700, link2=, link3=,
소재="검투수" 몬스터를 포함하는 몬스터 2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링크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레벨 4 이하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대신에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이 턴\, 자신은 "검투수" 몬스터밖에 링크 소재로 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검투수" 몬스터는\, 상대 배틀 페이즈 중에는 전투 /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슈프림 다크니스에서 출시된 검투수 2번째 링크 몬스터. 무조건 검투수 몬스터 2장을 소재로 해야 하는 드라가시스와 달리 이 카드는 슬레이브팬서와 마찬가지로 검투수 몬스터를 포함해서 2장이 링크 소재이기에 토큰은 물론, 슬레이브 몬스터도 소재로 할 수 있기에, 좀 더 소환하기 쉽다. 즉, 자신 필드에 검투수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하고 슬레이브 타이거를 ①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면 이 카드의 소환 조건이 쉽게 충족된다는 소리.
일러스트를 보면 다리우스와 동일 인물이거나 형제격으로 추정되며, 종족 / 속성 / 공격력이 다리우스와 일치한다. 이름인 다레이오스는 다리우스의 그리스어 표기이며, 외형 모티브 또한 다리우스와 마찬가지로 말이다. 차이점이라면 다레이오스는 전신 갑주를 착용하고 있으며 갑주 장식이 더 화려하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①의 효과는 기존 다리우스의 효과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강화된 유발 효과. 링크 소환 시에만 발동할 수 있고, 효과 발동 후엔 검투수만 링크 소재로 해야하는 디메리트가 걸리긴 하지만, 기존의 다리우스가 그랬듯 묘지는 물론, 패에서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경우엔, 패 / 묘지에서 소환할 검투수는 레벨 4 이하로 제한된다는 것에 주의. 대신 기존의 다리우스와는 달리, 소환하는 몬스터의 효과가 무효화되지 않아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했을 경우'를 조건으로 하는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게 된다. 대개 이 카드를 소환하면서 최소 1장 이상의 검투수를 묘지로 보낼 것이기에 소환하지 못할 일은 적다. 거기다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면 덱에서도 특수 소환할 수 있고 레벨 제약도 사라진다.
②의 효과는 상대 베틀 페이즈 한정으로 자신 필드의 검투수 몬스터에게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지속 효과. 상대 턴에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 발동을 좀 더 원활하게 해줄 수 있다. 그 대신 배틀 페이즈 한정이라 내성에 상당히 구멍이 있으므로 맹신은 금물. 배틀 페이즈에 돌입하더라도 상대가 공격 표시로밖에 할 수 없는 이 카드를 노리면 그야말로 샌드백처럼 두들겨 맞을 수 있으므로, 최대한 효과를 누리고자 한다면 상대의 공격 대상을 강제 조종하는 효과를 가진 도미티아노스와의 연계가 필수이며, 검투해전를 깔아둘 필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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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SUDA-JP048 | スプリーム・ダークネス [ SUPREME DARKNESS ] |
7. 마법 카드
7.1. 일반 마법
7.1.1. 휴식하는 검투수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휴식하는 검투수,
일어판 명칭=<ruby>休息<rp>(</rp><rt>きゅうそく</rt><rp>)</rp></ruby>する<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
영어판 명칭=Gladiator Beast's Respite,
효과1=①: 패의 "검투수" 카드 2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셔플한다. 그 후\, 자신은 덱에서 3장 드로우한다.)]
패 교환 카드. 교환 수는 많지만, 덱으로 되돌려버려서 별로 어드밴티지가 없다. 일단 이 카드도 검투수 카드이니 사용 후에 에퀴테로 회수하면 패+1이 되긴 하지만 별로 효율이 좋지 않다.
참고로 덱으로 되돌리는 것은 코스트가 아니라 효과다. 효과가 무효화되어도 패를 날리지 않는 것은 좋지만, 다이아몬드 가이의 효과로는 쓸 수 없다.
7.1.2. 재기하는 검투수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재기하는 검투수,
일어판 명칭=<ruby>再起<rp>(</rp><rt>さいき</rt><rp>)</rp></ruby>する<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
영어판 명칭=Gladiator Beast's Comeback,
효과1=①: 같은 종족의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 존재하지 않는 "검투수" 몬스터 1장을 자신의 패 / 묘지에서 골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심플한 소생 / 전개 보조 효과를 가지고 있어 사실상 검투수 한정 죽은 자의 소생의 상위 호환. 단 같은 종족 제약이 있으니 이 점에 주의.
이 카드는 특히 에디토르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효과를 발동한 에디토르를 링크 소재로써 묘지로 보낸 다음 이 카드로 소생하여 다시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검투수 카드라 에퀴테로 재활용이 가능하고, 턴 제약까지 없다.
일러스트는 함성을 지르는 웨스파시아스.
7.2. 속공 마법
7.2.1. 검투수의 저력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의 저력,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の底力,
영어판명칭=Indomitable Gladiator Beast,
마법=, 속공=,
효과1=①: 자신 필드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의 "검투수"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500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메인 페이즈에 자신 묘지에서 "검투수" 카드 2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 넣는다.)]
심홍의 위기에서 출시된 검투수 전용 돌진.
타점을 올릴거면 소환이 간편한 웨스파시아스를 쓰는 것이 더욱 좋고, 묘지의 검투수 카드 2장을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자체 샐비지를 실행하는 ②의 효과는 묘지 자원을 활용하는 12기 검투수와 별로 궁합이 맞지 않다.
7.2.2. 단결하는 검투수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단결하는 검투수,
일어판 명칭=<ruby>団結<rp>(</rp><rt>だんけつ</rt><rp>)</rp></ruby>する<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
영어판 명칭=Gladiator Beast United,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검투수" 몬스터로밖에 공격 선언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 상대의 배틀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필드 / 묘지에서\, "검투수"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리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 조건을 무시하여 특수 소환한다.)]
검투수 전용 융합 카드. 패 / 필드 / 묘지에서 융합 소재를 덱으로 되돌리고 특수 소환한다. 속공 마법인만큼 추가타를 노리거나 상대 효과에 체인하여 회피할 수도 있다. 발동 타이밍이 배틀 페이즈로 정해져 있다는 점에서 1장만 투입하거나, 투입하지 않는 편이다.[21]
일러스트는 라니스타와 레티아리의 헌신으로 웨스파시아스가 도미티아노스로 각성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7.3. 필드 마법
7.3.1. 검투수의 투기장-콜로세움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의 투기장-콜로세움,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の檻-コロッセウム,
영어판명칭=Colosseum - Cage of the Gladiator Beasts,
마법=, 필드=,
효과1=①: 몬스터가 덱에서 특수 소환될 때마다\, 이 카드에 카운터를 1개 놓는다.,
효과2=②: 필드의 "검투수"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의 카운터의 수 × 100 올린다.,
효과3=③: 필드의 이 카드가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패에서 "검투수의 투기장 - 콜로세움" 1장을 버릴 수 있다.)]
공격력을 끝없이 올려주는 효과는 좋지만, 효과를 보기 너무 늦는다. 강자의 고통 쪽이 훨씬 낫다. 파괴 면역 효과도 패에서 동명의 카드를 버려야 하니 사용하기 어렵다. 밑의 새로운 필드 마법인 프라비스의 효과가 더 좋기에 버려진다. 정 쓰겠다면 무대회전을 채용해 이 카드를 상대 필드에 던져버리는 것이 낫다.
7.3.2. 검투수의 투기장-프라비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검투수의 투기장-프라비스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の<ruby>闘技場<rp>(</rp><rt>とうぎじょう</rt><rp>)</rp></ruby>-フラヴィス,
영어판명칭=Flavius - Cage of the Gladiator Beasts,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3=③: 이 턴에 자신의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글래디얼"이나 "검투" 함정 카드 1장을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콜로세움을 대체하는 새로운 필드 마법. 봉인되어 쇠퇴하기 전의 전성기 시절, 혹은 봉인이 풀리며 그 시절의 모습을 되찾은 콜로세움이다. 12기의 필드 마법이 그렇듯이 최신 지원에 걸맞은 효과를 가지고 나왔다.
①의 효과는 패 1장을 버리고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서치하는 효과. 패에서 검투수 몬스터나 카드를 버려 다리우스나 에퀴테의 효과로 소생 및 샐비지를 노리는 전략을 생각할 수 있다. 서치하는 카드는 검투 훈련소와 달리 레벨 제한이 없다.
②의 효과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고, 그 몬스터에게 전투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 이 카드가 몬스터는 아니기에 고유 효과는 발동하지 못하지만 전투 내성을 부여하기에 자신을 덱으로 되돌리고 다른 검투수를 출전시키는 효과 발동을 노릴 수 있다. 다만 트리거 자체가 상대 의존적이라서 상대도 이 카드를 먼저 제거하거나, 공격 선언을 하지 않고 배틀을 끝내버리는 수도 있다. 검투해전이 있다면 공격을 강제할 수 있으므로, 이 효과를 적극적으로 쓰기 위해선 검투해전의 병용이 필수.
③의 효과는 자신의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가 특수 소환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덱에서 글래디얼이나 검투 함정 카드 1장을 세트하는 효과. 맹진하는 검투수나 검투수의 전차 같이 상대를 견제하는 효과를 가진 카드를 세트하는 것이 좋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래디얼 체인지로 패를 1장 털 수도 있다.
이름의 모티브는 피아베강의 라틴어 표기인 플라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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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SUDA-JP060 | スプリーム・ダークネス [ SUPREME DARKNESS ] |
7.4. 장착 마법 ("투기")
OCG에선 "투기"라는 카드 이름으로 이 카드들을 지정하지만, 영어판 TCG에선 그냥 '"Gladiator Beast"라는 이름이 붙은 장착 마법 카드'라는 식으로 지정한다.검투수 스파르틱스는 특수 소환 시 이 투기들을 서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물론 스파르틱스를 전혀 채용하지 않기 때문에 투기들도 자연스레 채용하지 않는다.
몇몇 융합체 몬스터들은 투기 전체를 착용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헤라클레이노스, 도미티아노스, 클라우디우스가 그 예시.
7.4.1. 검투수의 투기 글래디우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의 투기 글래디우스,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の闘器グラディウス,
영어판명칭=Gladiator Beast's Battle Gladius,
마법=, 장착=,
효과외1="검투수"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효과1=①: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300 올린다.,
효과2=②: 장착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서 덱으로 되돌아가는 것으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공격력 상승폭이 고작 300이다. 초창기 종족별 장착 카드 수준.
참고로 패로 돌아가는 효과는 검투수 효과 뿐 아니라 봉황날개의 폭풍이나 풍제의 효과로 덱으로 되돌아갈 때도 발동할 수 있다. 융합 검투수가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갈 땐 회수가 안 되니 주의.
모티브는 검 중의 하나인 글라디우스
7.4.2. 검투수의 투기 매니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의 투기 매니커,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の闘器マニカ,
영어판명칭=Gladiator Beast's Battle Manica,
마법=, 장착=,
효과외1="검투수"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효과1=①: 장착 몬스터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장착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서 덱으로 되돌아가는 것으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검투수 전용 미스트 바디. 투기 중에서 그나마 쓸만하다.
7.4.3. 검투수의 투기 할 버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의 투기 할 버드,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の闘器ハルバード,
영어판명칭=Gladiator Beast's Battle Halberd,
마법=, 장착=,
효과외1="검투수"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효과1=①: 장착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스텝 종료시\,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한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2=②: 장착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서 덱으로 되돌아가는 것으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검투수 전용 싸이클론 블레이드. 효과는 그냥저냥. 참고로 강제 효과다. 파괴시킬 카드가 없으면 자기 자신을 파괴해야 한다.
할버드를 말하는 것이겠지만, 정발명은 어째선지 '할 버드'라고 띄어쓰기를 해 놓았다. 이 때문에 훗날 등장한 카드 TG 할 버드 캐논 역시 할과 버드를 띄어쓰기를 한 채 정발된다.
7.4.4. 검투수의 투기 데몬즈 실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수의 투기 데몬즈 실드,
일어판명칭=<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の闘器デーモンズシールド,
영어판명칭=Gladiator Beast's Battle Archfiend Shield,
마법=, 장착=,
효과외1="검투수"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효과1=①: 장착 몬스터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2=②: 장착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서 덱으로 되돌아가는 것으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파괴 내성을 주는 장착 카드. 전투 뿐만 아니라 카드 효과도 막을 수 있어 매니커와 같이 그나마 쓸만한 투기.
별 의미는 없지만 "검투수" "투기" " 데몬" 3가지 카드군에 속한다. 이런 카드는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나 레드 데몬즈 드래곤, 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 등 소수 뿐이다.
8. 함정 카드
8.1. 일반 함정
8.1.1. 트로이의 검투수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트로이의 검투수,
일어판명칭=トロイの<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
영어판명칭=Trojan Gladiator Beast,
함정=, 일반=,
효과1=①: 패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심홍의 위기에서 출시된 함정 카드.
상대가 타점이 높은 몬스터만 꺼내놓아 공격이 어려울때 약한 샌드백 몬스터를 만들고 공격시키거나, 세뇌 해제로 다시 돌려와 빠른 융합을 하는 등의 전술이 가능하지만 그리 실전성은 없다.
모티브는 트로이의 목마.
8.1.2. 맹진하는 검투수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맹진하는 검투수,
일어판 명칭=<ruby>猛進<rp>(</rp><rt>もうしん</rt><rp>)</rp></ruby>する<ruby>剣闘獣<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rt><rp>)</rp></ruby>,
영어판 명칭=Gladiator Beast Charge,
효과1=①: 자신 필드의 "검투수" 몬스터 종류의 수까지\,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검투수 몬스터의 종류만큼 앞면 표시 카드를 파괴하는 함정. 장수가 아닌 종류를 따지는 데다 뒷면 표시 카드는 노릴 수 없단 점을 주의해야 한다. 파괴 효과는 주로 상대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노리는 것이 대개. 에퀴테로 회수가 가능한 것은 확실히 좋다.
일러스트는 도미티아노스와 가이재러스가 대척하는 모습.
8.2. 카운터 함정
8.2.1. 검투수의 전차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카운터=,
한글판 명칭=검투수의 전차,
일어판 명칭=<ruby>剣闘獣の戦車<rp>(</rp><rt>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チャリオット</rt><rp>)</rp></ruby>,
영어판 명칭=Gladiator Beast War Chariot,
효과1=①: 자신 필드에 "검투수" 몬스터가 존재하고\,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듀얼리스트의 태동에서 출시된 검투수 전용 천벌. 나사가 하나씩 빠진 디 잼, 파리와 달리 코스트도 없고, 검투수 카드군에 속해있어 재활용도 가능한 최고의 서포트 카드. 사용 후 에퀴테로 쉽게 회수 가능한 카운터 함정으로 상대방의 몬스터 효과 발동에 각종 심리전을 걸 수 있다. 한때 검투수 덱을 우승덱으로 만들어준 원동력이었던 카드.
같은 몬스터 퍼미션으로 도미티아노스가 있지만 이쪽은 같은 카운터 함정 이외에 체인 불가능한 스펠 스피드 3이라는 점으로 차별화를 둘 수 있다.
9. 서포트 효과 몬스터
9.1. 레벨 2
9.1.1. 슬레이브 에이프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슬레이브 에이프,
일어판명칭=スレイブ・エイプ,
영어판명칭=Test Ape,
몬스터=, 효과=,
레벨=2, 속성=땅, 종족=야수족, 공격력=700, 수비력=300,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붙잡힌 원시인 |
리쿠르터 몬스터. 아쉽게도 이 카드는 검투수가 아니라 효과도 못 받고, 효과로 소환된 검투수는 효과를 발동시킬 수 없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혼다 히로토의 전용 음성이 있는데, 노아편에서 육체를 빼앗겨 애크러뱃 멍키가 되었을 때의 말투인 '우끼!'를 사용한다
9.2. 레벨 3
9.2.1. 슬레이브 타이거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슬레이브 타이거,
일어판 명칭=スレイブタイガー,
영어판 명칭=Test Tiger,
레벨=3, 속성=땅, 종족=야수족, 공격력=600, 수비력=300,
효과1=①: 자신 필드에 "검투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자신 필드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의 "검투수" 몬스터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리고\,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취급이 된다.)]
붙잡힌 운명의 맹호 |
TCG 검투사의 급습에 나왔던 카드. OCG에선 엑스트라 팩으로 출시되었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검투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자신을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룰 효과.
②의 효과는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자신 필드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되돌려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에 의한 소환 취급으로 특수 소환하는 기동 효과. 필드 어드밴티지는 실질적으로 -1이지만 대신 이렇게 소환한 검투수는 고유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어 전략의 폭을 넓게 해준다.
분명 유용한 효과지만 이 카드의 상위 호환인 기스테르와 슬레이브 베어의 등장으로 입지가 애매해졌다.
과거에는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와 같이 사용해 1턴만에 가이재러스를 부르거나, 세크톨과 같이 사용해 물량 전개를 하는 식으로 사용했었다. 레벨 3 야수족이라 레스큐 캣, X-세이버 에어벨룬, 검투수 샘나이트 등을 조합한 '캣 검투수' 덱이 한 때 우승덱을 휩쓸기도 했다.
9.3. 레벨 4
9.3.1. 슬레이브 베어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슬레이브 베어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スレイブベアー,
영어판 명칭=Test Bear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레벨=4, 속성=땅, 종족=야수족, 공격력=900, 수비력=6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으며\,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덱 /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검투수"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자신의 패 / 필드(앞면 표시)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덱 /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검투수" 몬스터를 2장까지\,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에 의한 특수 소환 취급으로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슬레이브 시리즈의 4번째 몬스터. 이번엔 곰이다.
①의 효과는 덱 /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검투수가 자신 필드에 존재할 경우 자신을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룰 효과. 검투수 덱이라면 조건을 만족하기 쉬우며, 곧바로 ②의 효과로 연계된다.
②의 효과는 자신을 릴리스하고 자신의 패 / 필드의 검투수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를 2장까지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에 의한 특수 소환 취급으로 특수 소환하는 기동 효과. 이 카드 단독으로는 어드밴티지 창출이 되지 않지만 대신 새롭게 꺼낸 검투수의 효과를 격발시켜 상황을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다. 발동 코스트에 자신을 릴리스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어, 이펙트 뵐러와 무한포영으로 막을 수 없다. 대신 코스트로 내 필드의 검투수까지 끌고 가서 하루 우라라와 도미나스 임펄스에 맞으면 사실상 패배 확정이기 때문에, 패 트랩 체크는 확실히 하고 사용해야 한다.
수록 시리즈 |
2024-10-26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SUDA-JP018 | スプリーム・ダークネス [ SUPREME DARKNESS ] |
10. 서포트 링크 몬스터
10.1. 링크 2
10.1.1. 슬레이브팬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 명칭=슬레이브팬서,
일어판 명칭=スレイブパンサー,
영어판 명칭=Test Panther,
레벨=2, 속성=땅, 종족=야수족, 공격력=800, link1=, link2=,
소재="검투수" 몬스터를 포함하는 몬스터 2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검투수" 몬스터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리고\, 그 몬스터와는 원래의 카드명이 다른 "검투수" 몬스터 1장을\,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에 의한 특수 소환으로 취급하여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슬레이브 첫 링크 몬스터이자 드라가시스에 이은 검투수 덱 관련 2번째 링크 몬스터. 원숭이와 호랑이에 이어 이번엔 흑표범이다.
링크 소재가 검투수 몬스터를 포함한 몬스터 2장으로 널널한 것이 특징이다.
①의 효과는 링크 소환 시 덱에서 검투수 카드 1장을 패에 넣는 유발 효과. 서치할 검투수에는 제한이 없어서 상황에 맞는 카드를 서치하면 된다.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덱에서 다른 카드명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에 의한 소환 취급으로 특수 소환하는 기동 효과. 이 효과가 핵심으로, 아무 검투수를 전개에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검투수의 초동 전개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효과를 발동한 에디토르를 이 카드의 링크 소재로 해서 묘지로 보낸 다음 이 카드의 효과로 덱에서 재기하는 검투수를 서치하는 것으로 에디토르를 소생시켜 또 효과를 쓰게 해주기 때문.
11. "글래디얼" 마법 카드
11.1. 글래디얼 리턴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글래디얼 리턴,
일어판명칭=グラディアル・リターン,
영어판명칭=Gladiator's Return,
마법=, 일반=,
효과1=①: 자신 묘지의 "검투수" 카드 3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 3장을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검투수 전용 탐욕의 항아리. 12기 시점의 검투수는 묘지 자원이 중요해진 데다 묘지의 카드를 패로 바로 샐비지하는 에퀴테가 있어 채용할 이유가 없다.
11.2. 검투 훈련소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 훈련소,
일어판명칭=<ruby>剣闘訓練所<rp>(</rp><rt>グラディアルトレーナー</rt><rp>)</rp></ruby>,
영어판명칭=Gladiator Proving Ground,
마법=, 일반=,
효과1=①: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검투수 전용 증원으로 서치 카드가 그렇듯 활용성이 높다. 레벨 4 이하 제한이 붙어있지만, 처참한 상급 검투수의 성능을 고려하면 사실 별 상관 없다. 보통은 기스테르를 서치하거나 패에 기스테르가 있을 경우 같이 특수 소환시킬 애트릭스를 서치하는 용도로 활용하게 될 것이다.
루비는 글래디얼 트레이너. 나올 당시는 '검투수' 카드가 아니라는 것이 아쉬운 점이었으나 이젠 '글래디얼' 명칭으로도 서치가 되어서 활용도가 더 올랐다.
11.3. 검투조교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검투조교,
일어판명칭=<ruby>剣闘調教<rp>(</rp><rt>グラディアルテイム</rt><rp>)</rp></ruby>,
영어판명칭=Gladiator Taming,
마법=, 속공=,
효과1=①: 필드에 "검투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2=●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앞면 표시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한다.,
효과3=●상대 필드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검투수" 몬스터의 컨트롤을 엔드 페이즈까지 얻는다.)]
TCG Extreme Victory에 수록된 속공 마법. OCG에선 엑스트라 팩 2012에서 출시되었다.
어떻게 봐도 에너미 컨트롤러의 하위 호환이다. 첫번째 효과는 필드에 검투수가 있어야만 쓸 수 있는 주제에 효과가 정확히 똑같고, 두번째 효과는 검투수만 빼앗을 수 있다. 즉, 검투수 서포트 카드가 아니라 메타 카드다. 거기다 검투수 카드조차 아니라 에퀴테의 효과로 회수조차 불가능. 기스테르로 서치할 수 있긴 하지만 기스테르의 효과로 서치할 카드 중에는 이거보다 우선도가 훨씬 높은 카드들이 많다.
일러스트는 안달에게 채찍질을 가하는 티겔.
11.4. 검투배척파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검투배척파,
일어판 명칭=<ruby>剣闘排斥波<rp>(</rp><rt>グラディアルリジェクション</rt><rp>)</rp></ruby>,
영어판 명칭=Gladiator Rejection,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검투수" 몬스터는\, 배틀 페이즈 이외로는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효과2=②: 자신의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같은 종족의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 존재하지 않는 "검투수" 몬스터 1장을 덱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검투수에게 한정적이만 대상 지정 내성을 부여하고, 덱에서 검투수를 불러올 때 한 장 더 특수 소환해 추가 전개를 도와준다. 배틀 페이즈에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단점도 선공이라면 아무 문제 없다.
'검투배척파'라 쓰고 '글래디얼 리젝션'이라 읽는 식이었는데 국내판에서는 그대로 번역했다.
12. "글래디얼" 함정 카드
12.1. 그래디얼 체인지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그래디얼 체인지,
일어판명칭=グラディアル・チェンジ,
영어판명칭=Gladiator Lash,
함정=, 일반=,
효과1=①: 자신 필드에 "검투수"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는 패를 1장 골라 버린다.)]
한데스 함정. 과거에는 서치는 안 되면서 발동 타이밍도 한정되어 있다는 이유로 버려졌으나 글래디얼이나 검투 마법 / 함정을 서치하는 기스테르와 덱에서 글래디얼이나 검투 함정을 세트하는 프라비스, 상대 턴에 상대가 효과를 발동했을 경우 엑스트라 덱에서 레벨 11 이하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클라우디우스가 추가되면서 실전성을 가지게 되었다.
어째선지 "글래디얼 리턴"은 글래디얼로 번역하고 이건 그래디얼로 번역했다.
12.2. 검투해전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검투해전,
일어판 명칭=<ruby>剣闘海戦<rp>(</rp><rt>グラディアルナウマキア</rt><rp>)</rp></ruby>,
영어판 명칭=Gladiator Naumachia,
효과1=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고\, 자신 필드에 "검투수"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공격 가능한 상대 몬스터는 공격해야 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의 패 / 묘지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자신 필드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원래 수비력만큼 올린다.,
효과3=③: 마법 & 함정 존의 이 카드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자신의 "검투수" 몬스터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상대에게 배틀매니아마냥 강제 전투를 일으켜 검투수 특유의 리쿠르트 효과를 노리게끔 만들 수 있다. 물론 하급들은 스탯이 엉망이므로 전투에서 밀릴 땐 ②의 효과로 타점을 올려 연계를 해 줘야 이득을 취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베스파시아스, 레티아리, 아트릭스가 군함에 올라탄 채 진격하는 장면. 모티브는 물을 채운 콜로세움이나 저수지에서 치러졌다고 알려진 모의해전 나우마키아.
13. 기타 서포트 함정 카드
13.1. 핸디캡 매치!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핸디캡 매치!,
일어판명칭=ハンディキャップマッチ!,
영어판명칭=Double Tag Team,
함정=, 일반=,
효과1=①: 자신이 "검투수"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전개 보조 카드. 효과는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함정이라 발동이 늦는 것이 단점이다.
13.2. 디펜시브 택틱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디펜시브 택틱스,
일어판명칭=ディフェンシブ・タクティクス,
영어판명칭=Defensive Tactics,
함정=, 일반=,
효과1=①: 자신 필드에 "검투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중\, 자신 필드의 몬스터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고\, 자신이 받는 전투 데미지는 0이 된다. 발동 후\, 이 카드는 덱 맨 아래로 되돌아간다.)]
TCG 검투수의 급습에서 출시된 검투수 전용 화목의 사자. OCG에선 엑스트라 팩에서 출시.
전용 카드인 주제에 효과는 하위 호환에 가깝다. 물론 셔플을 자주 하는 검투수덱에서 여러번 뽑아 계속 사용할 수도 있겠으나, 덱을 불려 원하는 카드를 뽑기 어렵게 하는 카드의 실전성은 나락으로 떨어진 지 오래다.
13.3. 디 잼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디 잼,
일어판명칭=ディザーム,
영어판명칭=Disarm,
함정=, 카운터=,
효과1=①: 마법 카드가 발동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검투수" 카드 1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그 발동을 무효로 하여 파괴한다.)]
매직 재머의 하위 호환. 패 1장을 쓰는 것은 똑같은데, 묘지 자원을 쌓을 수도 없고 덱을 불려버린다.
일단 검투수를 덱으로 되돌리는 건 효과이므로, 매직 재머와는 달리 이 카드의 발동이 무효되어도 패 손해는 없다.
영판 카드명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는 '무장 해제하다'라는 의미의 단어 disarm이다. 그러니 번역하면 '디스암' 혹은 '디잠'이 되어야 하는데, 디 잼이라는 기괴한 단어로 정발되었다.
13.4. 파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파리,
일어판명칭=パリィ,
영어판명칭=Parry,
함정=, 카운터=,
효과1=①: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검투수" 카드 1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그 발동을 무효로 하여 파괴한다.)]
함정을 무효하는 카운터 함정으로는 도적의 7가지 도구, 극히 최근 카드를 보아도 레드 리부트가 있다. 도저히 이 카드를 쓸 이유가 없다.
디 잼과 마찬가지로 검투수를 되돌리는 건 효과.
이것도 영판 카드명을 보면 알겠지만, '공격을 받아넘기다'라는 의미의 단어 parry이므로 '패리'가 되어야 하지만 정발 명칭은 어째선지 파리가 됐다.
14. 참조 카드
-
레스큐 캣
일반 소환 한 번 만으로 링크 몬스터의 소환이 가능하다. 단, 온갖 패 트랩에 다 당한다는 사실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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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
안달이 일반 몬스터라 원석의 특수 소환 범위에 대응한다. 물론 명영만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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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왕 알파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이 많은 검투수는 수왕 알파의 효과 발동 조건을 만족시키기 충분하며, 후공같은 불리한 상황에서 3000의 깡 타점으로 내지르기용으로도 충분하다.
-
호릉지현 & 비룡지겸
검투수는 일반 소환권이 남아도는 덱이기에 일반 소환권을 어디에 쓸 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남아도는 일반 소환권을 호릉지현 or 비룡지겸에 쓰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 상대 필드에 몬스터를 던짐으로써 패에서 날아오는 무한포영을 방지할 수 있고, 다레이오스의 소환 조건이 상당히 널널한데다 다레이오스는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있으면 패 / 묘지에서 레벨 4 이하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가 덱에서 아무 검투수 몬스터를 1장 특수 소환하는 효과로 강화되기에 직접적인 시너지가 존재한다. 설령 호릉지현 or 비룡지겸이 견제당해도 자신은 견제 하나를 뺀 것이니 그 뒤의 후속이 안전해진다. 실제로 호릉지현 & 비룡지겸을 채용한 레시피로 우승한 덱이 있다.
-
M.X-세이버 인보커
1핸드 전개가 필요할 때, SR 베이고맥스 + SR 타케톰보그 같은 용병을 이용해 소환, 그 이후 레벨 4 검투수를 특수 소환해 슬레이브팬서의 링크 소환으로 이어가는 것으로 초동을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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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브리게이드 흉조 슈라이그
트라이브리게이드 자체는 12기에 지원을 받은 이후 덱이 정립된 검투수와 궁합이 맞지 않아 퇴출되었지만 슈라이그 만큼은 여전히 채용 가치가 있다. 다레이오스 + 아무 검투수 2장으로 이 카드를 소환할 수 있고, 이 카드가 필드에 나와있으면 상대 턴에 클라우디우스의 효과로 검투수를 특수 소환할 때 가이재러스 or 헤라클레이노스를 특수 소환시켜 슈라이그의 효과 트리거를 충족시킬 수 있다. 한 마디로 검투수에게 견제 수단을 더 추가시키는 셈.
14.1. 퇴역 파츠
-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
히어로 얼라이브
속칭 얼라이브검투수라 불린, 가장 유명한 조합 중 하나. 네오스와 마찬가지로 묘지 쌓기+이름 복사 효과 둘 다 궁합이 잘 맞는다. 슬레이브 타이거, 다리우스와 조합해 가이재러스를 뽑는 콤보를 보다 다양하게 해준 몬스터. 히어로라 덱 압축도 쉽고 관련 서포트 카드도 상당히 유용하다. 일소권을 쓰지 않고 검투수 2마리를 소환하기 위해 히어로 얼라이브로 플리즈마를 소환한 다음, 다른 검투수를 소환해 초동을 잡았으나, ARC-V 이후 검투수가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덱에서 빠지게 되었다.
-
갓버드 어택
주력 몬스터인 베스트로리, 에퀴테, 가이재러스가 모두 비행야수족이기에 발동이 쉽다.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용도로도 제격.
-
차원 유폐,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연약한 검투수들을 전투로부터 지키는 공격 반응 함정들. 현재는 공격반응 함정보다는 좀더 빠른타이밍의 함정이 추천된다.
-
염무-「천기」,
염무-「천추」
천기는 4번째 검투 훈련소, 천추는 이중 소환 같은 느낌으로 쓸 수 있다. 공격력을 높여주는 효과도 미미하지만 나름 괜찮은 편. 다만 효과 범위가 라크엘과 다리우스 정도라는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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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큐 래빗
일반 몬스터인 안달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카드. 주된 용도는 슬레이브 팬서를 링크소환 하기 위한 용도. 안달의 활용을 위해 링크 스파이더나 예상외까지 투입하는 극단적인 운용방식도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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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파병
검투배척파를 이용해 가이재러스, 에디토르를 쉽게 꺼낼 수 있다. 융합 몹만 꺼낼 수 있다는 디메리트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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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의 사자
전투 내성 부여+전투 데미지 삭제로 보다 확실하게 1턴을 벌거나 검투수 효과로 반격할 경우 쓰인다. 배틀 페이즈를 봉인하는 카드보다는 전투 파괴 무효 카드가 좀 더 검투수에게 알맞다.
-
트라이브리게이드
팬텀 레이지에서 등장한 검투수의 구원투수. 트라이브리게이드 링크 몬스터를 사용해 견제력을 늘리거나 드라가시스를 팬서의 효과 대상으로 되돌려 쉽게 에디토르를 뽑을 수도 있었으나 검투수가 자체 기믹만 사용하여 전개가 가능해지면서 덱 스페이스를 1/3씩이나 잡아먹는 트라이브리게이드는 버려졌다.
15. OCG화되지 않은 카드
15.1. 마법 카드
15.1.1. 슬레이브 퓨전
한글판 명칭 | 슬레이브 퓨전 |
일어판 명칭 | スレイブ・フュージョン |
영어판 명칭 | Test fusion |
일반 마법 | |
①: "검투수" 융합 몬스터에 의해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의 대신 패에서 "슬레이브"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를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융합 소환한다. |
15.1.2. 검투수의 대채
한글판 명칭 | 검투수의 대채 |
일어판 명칭 | [ruby(剣闘獣の大砦, ruby=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グレート・フォートレス)]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Great Fortress |
지속 마법 | |
이 카드는 "검투수의 강습성"의 효과로 밖에 필드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발동할 때에 이 카드의 아래에 묘지에 존재하는 "검투수" 몬스터를 전부 놓는다. ②: 이 카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한, 필드의 모든 효과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③: 몬스터가 묘지에 보내질 때, 컨트롤러에 500 데미지를 받는다. ④: 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아래에 놓은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공격력를 1000으로 하고 특수 소환하고, 이 카드의 아래에 놓여진 몬스터 × 1000 공격력를 올리게 하고 강제적으로 상대 몬스터를 전투를 한다.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이 카드의 아래에 놓는다. |
15.2. 함정 카드
15.2.1. 검투수의 훈상
한글판 명칭 | 검투수의 훈상 |
일어판 명칭 | [ruby(剣闘獣の勲傷, ruby=メダリオン・オブ・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 |
영어판 명칭 | Medallion of Gladiator Beast |
지속 함정 | |
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존에 존재하는 한, "검투수" 몬스터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고, 그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의 전투 데미지는 배가 된다. |
검투수에게 전투 내성을 부여하는 지속 함정. 검투수의 덱 효과를 발동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다만 전투 데미지 2배는 조금 곤란.
본편에서 BB가 사용. 유우야의 오드아이즈 팬듈럼 드래곤의 공격으로부터 라크엘을 생존시킨 뒤 덱에서 세크톨을 특수 소환한다. 그 뒤 곤겐자카의 공격을 검투수의 웅심의 효과로 세크톨로 대상을 바꾼 뒤 세크톨을 생존시켜 그 효과를 발동할 수 있게 했다.
15.2.2. 검투수의 웅심
한글판 명칭 | 검투수의 웅심 | |||
일어판 명칭 | [ruby(剣闘獣の雄心, ruby=ウィルトゥース・オブ・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 | |||
영어판 명칭 | Virtus of Gladiator Beast | |||
지속 함정 | ||||
①: 자신 필드에 "검투수" 몬스터가 존재하는 경우에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가 마법 & 함정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검투수" 몬스터만 공격할 수 있다. |
15.2.3. 아래로 내린 엄지손가락
한글판 명칭 | 아래로 내린 엄지손가락 |
일어판 명칭 | 指し降ろされた親指 |
영어판 명칭 | Thumbs Down |
지속 함정 | |
①: 자신 필드에 "검투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파괴된 카드의 컨트롤러는 그 수 × 500 데미지를 받는다. |
효과 발동시 아래로 내린 손가락이 내려와서 번개 비슷한 걸 쏜다.
일러스트는 왕앞에 무릎을 꿇은 안달과 트라케스
15.2.4. 검투수의 사두순
한글판 명칭 | 검투수의 사두순 |
일어판 명칭 | [ruby(剣闘獣の蛇頭楯, ruby=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メデューサ・シールド)]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Medusa Shield |
지속 함정 | |
①: 자신 필드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그 몬스터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②: 자신의 턴에 1번, 상대 몬스터 1장의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③: 이 카드가 묘지가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함정 카드 1장을 골라 자신의 마법&함정 존에 세트한다. |
본편에서는 BB가 사용. 스카라이트의 효과를 막기 위하여 사용했으나 레드 몬스터가 존재하면 세트한 턴에 발동할 수 있는 카운터 함정 레드 배니시로 인하여 무효가 되고 파괴된다. 이로 인하여 발동 중이던 자신의 아래로 내린 엄지 손가락으로 인하여 추가 데미지를 받았다. 엔드 페이즈에는 ③의 효과로 덱에서 검투수의 강습성을 세트했다.
②의 효과는 사용되지도, 언급되지도 않았다.
15.2.5. 검투수의 강습성
한글판 명칭 | 검투수의 강습성 | |||
일어판 명칭 | [ruby(剣闘獣の強襲城, ruby=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アサルト・フォート)]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Assault Fort | |||
지속 함정 | ||||
①: "검투수" 몬스터의 전투로 자신이 전투 데미지를 받았을 경우에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에 "검투수" 카드 이외의 카드가 존재할 경우, 그 카드를 파괴한다.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마법&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검투수" 카드는 지속 마법 카드 "검투수의 채"가 된다(그 카드들의 원래 효과는 무효화 된다.). 그 후, 자신 필드의 "검투수의 채"의 수만큼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를 선택해, "검투수의 채" 밑에 하나씩 겹쳐 놓는다. ②: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자신의 패, 덱, 묘지에서 지속 마법 카드 "검투수의 대채" 1장을 발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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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마법 카드 "검투수의 채"의 효과 ①: 1턴에 1번, 이 카드 아래에 겹쳐놓은 카드 1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상대에게 1000 데미지를 준다. ②: 1턴에 1번, 이 카드 아래에 겹쳐놓은 카드가 없을 경우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카드 1장을 선택해 이 카드 아래에 겹쳐 놓는다. ③: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검투수" 몬스터 하나를 대상으로, 이하의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 발동할 수 있다. ●대상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할 경우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는 그 전투로 파괴되지 않고, 그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의 전투 데미지는 0이 된다. ●대상 몬스터가 효과의 대상이 되었을 경우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는 그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
OCG와 애니 통틀어서 가장 많은 텍스트 수와 해괴한 효과를 지닌 카드. 카드의 효과를 바꾸는 효과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카드 자체를 아예 다른 종류로 바꿔버리는 건 이게 유일하다. 심지어 바뀌는 카드 효과를 분류하기 위해서 따로 굵은 선을 그어 구분하는 역사상 최초의 텍스트 방식을 선보였다. 유희왕보다는 섀도우버스가 더 어울릴 정도. 쿡메이트도 그렇지만 마함에다가 엑시즈 몬스터마냥 카드를 겹쳐 놓을 수 있다는 것도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요소.
일단 검투수의 채의 효과만 보면 효과 자체는 매우 훌륭하다. 본편에서는 BB가 사용. 발동 시 성이 나타나고 검투수 마법 함정들이 거대한 배로 변한다. 큰 성벽을 쌓아 자신을 숨기는 BB를 보며 유우야는 과거의 자신을 떠올리기도 했다.
[1]
다만 대원은 이미
사운드 워리어나 히어로 테마의 에라타를 홈페이지에서 공지한 적 있지만, 그 에라타가 데이터 베이스나 마스터 듀얼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은 건으로 빈축을 산적 있다.
[2]
여담이지만, '디자인이 나쁘며 카드군의 기존 컨셉에 완전히 위배된다'는 ARC-V 오리지널 지원의 문제점은
데스티니 히어로에서도 나타난 문제점이다.
[예외]
“세크롤”은 2장을 특수 소환한다. "트라케스"는 덱에서 1장을 드로우한다. "옥타비우스"는 효과는 배틀 종료후 패에서 1장 버리거나 특수 소환하지 않고 덱으로 돌아간다, "티겔"은 효과가 없다.
[4]
실제로 덱에 들어가는 파츠로만 한정하면, 재기하는 검투수와 검투배척파에 대응하지 않는다.
[5]
자신 턴에 상대 몬스터의 효과 발동 시 한정
[A]
"검투수" 몬스터는 아니나 이 카드의 효과로 소환된 "검투수" 몬스터는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에 의한 특수 소환으로 취급됨
[A]
[A]
[9]
당시 대 검투수용 사이드로 널리 쓰이고 있었던
전설의 유술가도 의식했던 것으로 보인다.
[10]
워크라이는 전투를 실행하기만 하면 서치를 적용하기 때문에 이 카드는 워크라이의 하위 호환에 가까우며, 그 워크라이의 성능은 심히 저열하다고 알려진 만큼 이 카드의 효과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
[11]
그래디얼 체인지
[12]
가타카나의 장음 표기(ー)도 아니고, 버젓히 있는 ウ를 장음으로 해석하여 지워버린 것. 그래놓고 육무중 이로우(六武衆-イロウ)는
여섯 무사 이로우로 제대로 번역했다.
[13]
상대 플레이어가 소환한 것은
마슈마론.
[14]
효과에 의한 특수 소환만 막혀있기에
펜듈럼 소환은 가능하다.
[15]
원본명은 가이자레스인데, 카이자의 변형인듯.
[16]
의외로 많이 간과되는 사실로, 카이사르 자신은 황제가 아니었다. 로마의 최고 권력자로 군림한 것 자체는 사실이지만 이는 황제가 아닌 종신독재관이라는 직위로서 그런 것이고, 제위 자체에는 부하들의 추대를 거부하는 일종의 쇼를 벌이는 등 죽을 때까지 오르지 않았다. 이런 오해가 의외로 많이 있는 것은 카이사르 본인의 이름이 이후 서양에서 황제의 대명사 혹은 황제의 호칭 자체가 돼버린 탓이 크다. 실제 로마 최초의 황제는 카이사르의 아들인
아우구스투스.
[17]
엘리멘틀 히어로 플레임 윙맨, 대장군 시엔, 지박신 Wiraqocha Rasca, 리벤데드 슬레이어와 함께 마스터 듀얼에 전용 소환연출이 존재하는 단 5장뿐인 레어등급 카드이다.
[18]
천배룡의 전개는 1핸드 기준으로 메인 페이즈에 츈도라 단독 혹은 츈도라 + 파이도라 or 파도라를 세워 배틀 페이즈로 돌입, 천배룡들로 상대에게 들이박으면서 츈도라의 효과로 비튜너 천배룡을 소환, 연속 싱크로로 이어가는 구조다. 이를 막을 방법은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효과 발동을 봉쇄하는 몬스터를 활용하는 것. 츈도라의 덱 특소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발동하기 때문에 네로키우스와 전투를 실행하는 순간부터 마법 / 함정 / 몬스터 효과가 전부 막히게 되어 깡통이 된 츈도라는 그대로 무력하게 박고 터질 뿐이다. 물론 상대 필드에 파도라가 같이 필드에 존재한다면 전투 파괴는 안 당하기 때문에 박고 나서 싱크로로 이어가겠지만 그 때는 선턴에 전개해둔 빌드를 활용해 견제하면 그만이다.
[19]
원작을 따라갔다면 에디토르나 클라우디우스, 단결하는 검투수의 효과로 소환해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20]
헤라클레이노스 - 라크엘, 게오르디어스 - 스파르탁스, 가이재러스 - 베스트로리, 도미티아노스 - 웨스파시아스.
[21]
타이밍 디메리트만 없었어도 꽤나 유용했을 카드지만 검투수 융합체들의 뛰어난 성능을 생각하면 이게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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