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강서구(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의 교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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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 고속도로 |
경부(
구서IC1,
영락IC1-1,
노포IC2,
노포JC2-1) 남해( 대저JC39, 덕천IC40) 중앙( 삼락IC1, 대저JC2) 동해( 동부산IC1-1, 해운대IC1, 기장IC2, 기장JC2-1, 장안IC3) 남해2지선( 가락IC3, 서부산IC4, 사상IC5) 부산외곽순환( 노포JC7, 금정IC8, 기장철마IC9, 기장IC10, 기장JC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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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 2번 · 7번 · 14번 · 31번 · 35번 · 77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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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서구는 현재는 도로교통이 많이 발달하였으나 1980년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도로와 대중교통이 너무나도 열악한 지역 중 하나였다. 1980년대 이전에는 현재 강서구 일대에서 부산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낙동강을 횡단해야 하는데, 지금이야 다리가 여러 개 있지만 그 당시에는 구포교밖에 없었으며 서부산낙동강교는 1981년 개통, 낙동강하굿둑은 1987년이 되어서야 개통되었다. 특히 명지동과 녹산동, 가락동 일대 교통이 매우 열악하였는데, 이 지역은 나룻배가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명지도선장 ~ 을숙도 ~ 하단도선장은 활발히 운행할 만큼 수요가 많았었다. 서부산낙동강교가 개통된 이후 부산시내로 나가는 시내버스 53번, 58번 등이 개통되었다.2. 철도
2.1. 일반철도
경전선과 연계되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건설 중에 있다. 강서구 내에는 강서금호역, 에코델타시티역, 부경경마공원역이 신설될 예정이다.2.2. 도시철도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은 대저1동, 부산김해경전철은 대저1, 2동, 강동동으로만 다니기 때문에 명지동, 가락동, 녹산동, 가덕도동은 아직까지도 철도 교통으로부터 버림받은 곳이 되었다. 그나마 있는 부산신항선 부산신항역은 화물철도이다.다만 강동동과 명지동, 가락동에는 부산 도시철도 강서선, 부산 도시철도 송도선 혹은 부산 도시철도 5호선 연장선, 부산신항선 연장선 계획이 있으며, 이 중 경전선 신선은 2015년 착공에 들어간 상태로 가칭 강서금호역, 에코델타시티역, 부경경마공원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2.3. 관내 철도역 목록
- 부산 도시철도 3호선: 강서구청역, 체육공원역, 대저역
-
부산 도시철도 5호선: 강변역(부산), 을숙도역을 제외한 하단녹산선의 역 모두[1] - 부산김해경전철: 서부산유통지구역, 공항역, 덕두역, 등구역, 대저역, 평강역, 대사역
- 부산신항선: 부산신항역, 남철송장역
-
경전선: 강서금호역, 부경경마공원역, 에코델타시티역[2][3]
3. 도로
3.1. 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남해제2고속도로지선을 보유하고 있고 김해공항IC와 대저JC가 강서구 소재다.
3.2. 일반도로
4. 대중교통
현재도 교통이 극과 극을 달린다. 부산과 창원, 거제, 김해를 잇는 길목이다보니 지나가는 버스는 많은데 시내버스라는 것은 거의 전부가 김해로 가는 낙동북로, 창원시 진해구로 가는 낙동남로, 그리고 김해국제공항이 있는 공항로 쪽으로만 편중되어 있으며 그나마 있는 마을버스라고는 거의 농어촌버스 수준으로 열악하다.더군다나 대부분의 노선이 하단역과 덕천역 등 낙동강 건너편 서부산의 부도심을 종점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구내 교통이 상당히 불편하다. 강서구에서 사상으로 나가는 노선은 1005번 급행버스, 123번 버스와 강서19번 마을버스 이 세 노선 뿐이다.
특히 가락, 부산경남경마공원 등지에서 사상 쪽으로 가는 길은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이 유일하다. 가락IC 이남으로는 사상 쪽으로 가는 시내버스는 물론 마을버스조차도 없다.[4][5]
한때는 마을버스에 시내버스에서 쓰이는 대형차량(대부분 중고차, 일부 신차도 있음)을 썼으나 지속되는 수요감소로 인해 현재는 대부분 일반 마을버스에서 쓰이는 소형 차량을 사용한다.
5.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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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법 제3조(항만의 구분 및 지정)와 동법 시행령 제2조(항만의 명칭 등)에 따른 구분 | }}}}}}}}} |
- 무역항: 부산신항
- 국가어항: 천성항
- 지방어항: 눌차항, 대명항
- 어촌정주어항: 대항새바지항, 순아항, 신호항
- 소규모어항: 녹산항, 동리항, 동선항, 두문항, 명지항, 선창항, 신전항, 외눌항, 외양포항, 정거항
6. 공항
6.1. 김해국제공항
부울경의 관문인 김해국제공항이 있다. 민군 겸용 공항이며 24시간 공항이 아님에도 피크때 이용객 수가 1,800만명 수준으로 국내 4위 수준으로 국제선에서는 2위이며,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보다도 이용객이 많다. 김포국제공항은 수도권 지역의 민항 전용 공항이고, 제주국제공항 역시 군공항이 아니고 공항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섬 지역에 위치한 걸 감안하면 김해국제공항이 군공항을 겸하고 KTX가 연결된 지역임에도 저 정도 이용객 수를 기록하는 건 실로 대단한 수치라고 할 수 있다. 김포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과 더불어 다른 군소 공항들의 적자를 매꾸고 공항공사를 먹여 살리는 몇 안되는 흑자공항 중 하나다. 동아시아의 허브공항을 통해 국제선으로 들어오는 외국인 입국자들이 꽤나 많다.군공항을 겸하여 전투기들이 이착륙하기 때문에 강서구 전체가 김해공항으로 인한 소음 권역이다. 평시에는 낙동강을 따라 착륙을 하는데, 이륙이나 18R의 경우 가덕도 - 경마공원 - 김해 - 대저를 쭉 돌아 공항으로 이착륙한다. 가덕도신공항이 건설된다 해도 신공항의 활주로가 남북 방향이면 명지동과 대저동 방면으로 항로가 개설되기 때문에 부분적으로만 규제가 해제될 가능성이 높다.
6.2. 가덕도신공항
김해국제공항의 수요 과포화, 부울경의 장거리 수요 포화, 돗대산 등 문제로 인해 가덕도에 신공항을 건설하기로 확정되었다. 일단 가덕도 남쪽 해안에 건설되기로 했으며 1단계는 김해국제공항의 국제선 기능 이전이다.세계 최고 수준의 물동량을 자랑하는 부산신항과 인접하고 있고 이미 부산신항선 철도망이 갖춰져 있어 국내에서는 인천국제공항 다음으로 철도, 항만, 항공 물류 연계가 가능한 트라이포트 물류공항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토부의 계획안에 따르면 가덕도 국수봉 부분에 걸쳐 부분 매립하여 주부 국제공항 수준인 3,500m × 60m 활주로 1본으로 계획되어 있고, 향후 2본으로 확장도 계획되어 있다. # 그렇지만 지역 주민즐은 최소 활주로 규격이 3800m × 60m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고, 건설 상황에 따라 가덕도 동쪽 해안[6]에 건설될 가능성이 있고, 기존 3500m × 60m 활주로 1본이 아닌 최소 3800m ~ 4000m × 60m 활주로본 정도를 갖추고, 주기장, 격납고나 공항 터미널, 지원시설의 규모가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 *
지리적으로는 홍콩 국제공항과 비슷해지는데 만약 신공항을 건설할 때, 가덕도 옆에 인공섬을 건설하고 해안을 매립하는 방식을 채택하면, 가덕도에 있는 산지가 항로의 방해물이 될 가능성이 낮으며, 해안선과 같은 방향으로 인공섬이 병렬되어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