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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연계 교통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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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가덕도신공항 접근 교통망 현황.png
2020년 시점의 가덕도신공항 접근 교통망[1]

1. 개요

가덕도신공항과 이어지는 교통망 계획에 대하여 정리한 문서. 교통망 계획은 부침이 잦으므로 최신 정보를 꾸준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지역별 현황 및 계획

2.1. 부울경

부울경 내 교통망 현황은 가덕도신공항 바로 위에 위치한 부산신항 배후 SOC 확충이 이루어져 있어 나쁘지 않은 상태이다. 도로 교통망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제3지선[2], 진해산업로, 가락대로, 거가대로 등의 도로 인프라가 대부분 갖춰져 있다. 기존 도로 인프라와 가덕도신공항 연결을 위해서는 거가대로의 가덕대교 북측에서 가덕도신공항을 잇는 9.4km의 도로를 건설하면 된다. [3]

여기에 더해 가덕도신공항 접근성 강화를 위해 부산신항~김해간 중앙고속도로지선 연장 노선이 착공 예정이고 사상해운대고속도로 또한 2024년 현재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착공 예정이다. 그리고 밀양 - 김해 진영 간 고속도로, 창원 마산회원구 - 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 계획이 존재하고, 창원 마산회원구 - 거제 간 국도 5호선[4] 역시 계획 중에 있다.

부울경 내 철도 교통망으로는 동해선[5], 부전-마산 복선전철[6], 경전선, 부산신항선[7] 등 철도 인프라도 개통했거나 개통에 가까운 상태이므로 사실상 철도 인프라도 대부분 갖춰져 있다. 해당 노선들이 완공되면 KTX-이음 및 ITX-마음 운행이 가능해지며 KTX-이음 운행 시 부산, 울산, 창원, 포항, 진주, 경주에서 1시간 30분 이내에 가덕도신공항에 접근이 가능해진다. 부산광역시 시뮬레이션 결과 가덕도신공항까지 부산 부전역까지 20여 분, 울산 태화강역까지 55분, 경북 경주역까지 71분, 경남 마산역까지 23분, 진주역까지 49분, 전남 순천역까지 72분이 각각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8] 심지어 여기서 언급된 철도노선은 모두 복선전철 노선들이다.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따라 추가로 건설이 필요한 철도는 부산신항역 북측에서 부산신항선과 분기하여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앞 주차장까지 가는 접근철도이다.

부산신항선뿐만 아니라 가덕도신공항과 관련된 철도로는 남부내륙선이 착공 예정에 있고, 남해안 고속철도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부산신항선과 부전마산선을 삼각선으로 잇는 가덕도 신공항철도 연결선(부산신항 연결지선)이 계획 중에 있으며 수소전동차 광역급행철도인 BuTX 건설이 지자체를 중심으로 언급되고 있다.

2.2.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대구, 경북 방면으로의 도로교통은 현재 지어져있는 고속도로망이 그대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철도교통은 경부선 등 기존의 교통망과 추진 중인 남부내륙선 등이 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경상남도에서 동대구-창원 고속철도 등을 요구하고 있어 해당 노선이 지어질 경우 가덕도의 철도 접근성이 향상된다. 이를 통해 대구, 포항, 구미, 경산, 경주, 김천, 영천, 칠곡과 같은 남부 지역까지 1시간 30분 내로 접근 가능해질 예정이다.

2019년도 기준 해외출국시 대구광역시 시민들의 대구공항 선택률은 50%, 인천/김해 선택률은 20%였으며 경북도민들의 인천/김해 선택률은 30%, 대구 선택률은 29.9%였다.[통계_출처] 때문에 대구 경북 도민들의 인천으로 향하는 장거리 수요는 어느정도 끌어모을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3. 광주전남

전라남도와 신공항 간 교통 인프라의 경우 현재 부족한 점이 많다. 도로의 경우 남해고속도로의 선형이 좋지 않으며[10], 철도는 경전선의 선형이 나쁘고 비전철 구간이 있어 일관된 전기철도 수송체계를 갖추지 못한 상태이다.

한편 철도의 경우 지금은 상태가 좋지 않지만 경전선 전 구간의 전철화 및 개량이 확정되어 공사 중인 상황이라 가덕도신공항 개항 전후 시점에는 이러한 문제가 모두 해결될 예정[11]이다. 진행 중인 경전선의 개량 및 전철화가 완료되면 전남에서 경전선 부전-마산 복선전철을 활용하여 남해안 고속철도[12]를 이용한 가덕도신공항 접근이 가능해지므로 광주, 전남과 가덕도신공항 사이의 철도를 통한 접근성은 비약적으로 향상된다.[13]

부산시 시뮬레이션 결과 광양과 순천에서 남해안 고속철도를 이용할 경우 가덕도신공항까지 각각 85분, 95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남해고속도로의 개량과 경전선 전철화 등이 이루어지면 여순광뿐만 아니라 보성 등 전남 남해안 지역과 광주, 나주 등 전남 서부 지역에서의 접근성 역시 비약적으로 향상된다.

3. 교통수단별 현황/계획

3.1. 도로

3.1.1. 공항 부문 적정성 검토 보고서 내용

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 건립추진단이 한국경제연구원 KDI에 제출한 계획[14]에 따르면 가덕도신공항 가덕대교에서 천성 IC로 이어지는 4차로 도로를 6차로로 확장, 천성 IC에서 대항항까지 도로를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고, 신설 4차로 도로를 가덕도신공항까지 잇는 계획을 공항 접근도로로 계획하고 있다.[15] 확장구간의 설계속도는 80kph, 신설도로의 설계속도는 60kph이다.

3.1.2. 기본계획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내용

파일: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안 연결도로 선형.jpg

기본계획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는 기존 도로를 확장하지 않고 아예 새 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가덕대교 북측에서 기존 58번 지방도에서 분기해서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까지 왕복 4차로 도로를 신설하며, 중간에 천성동에서 가덕도신공항으로 진입만 할 수 있는 구조의 남천성IC, 남천성IC 방면에서 화물터미널 등으로 진출만 할 수 있는 구조의 신공항IC가 건설되는 계획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이렇게 할 경우 가덕도신공항 이용객이 가덕대교 북측에서 송정육교 사거리까지 2.6km 구간에서 녹산공업지구의 교통정체를 그대로 겪게 될 것을 우려하는 중이다. 다만 해당 정체구간에 왕복 4차로 고가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 2021년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이를 통해 교통정체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국토교통부에서는 큰 문제로 보지 않는 중이다.

이후 2023년 10월부터 접근도로에 대한 KDI 적정성 재검토가 시작되었다.[16]

3.2. 철도

3.2.1. 공항 부문 적정성 검토 보고서 내용

KDI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보고서에 의하면, KDI의 문의 결과 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에서는 부전마산선과 부산신항 연결지선, 부산신항선을 거쳐서 가덕도신공항까지 2량 전동차를 운행할 계획을 밝혔다. 부전역에서 부경경마공원역까지는 부전마산선 선로를 활용하되, 이후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따라 신설되는 부산신항 연결지선을 이용하여 부산신항선으로 접속하고, 현재 부산신항에서 가덕도신공항까지 연결철도를 건설하여 운행하는 계획이다. KDI가 산출한 부전역에서 가덕도신공항역(가칭)의 소요시간은 부전역~가덕도신공항 약 34분, 사상역~가덕도신공항 약 28분이다.
파일:가덕도공항 연계철도 TPS자료.png
가덕도공항 연계철도 TPS자료[17][18]
아울러, 같은 보고서에 창원시 마산역, 대구광역시 동대구역, 울산광역시 태화강역으로의 KTX-이음 운행을 염두에 두고 승강장을 KTX-이음 6량에 맞춰 165m로 건설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만큼 KTX-이음, ITX-마음과 같은 기차(간선, 일반철도 열차)도 운행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타당성조사 과정에서 제시된 열차 운행 계획은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과정에서 언제든 변할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19] 이후 기본계획안에서 실제로 일부 변경되었다.

3.2.2. 기본계획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내용

파일: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안 연계철도 선형.jpg
2023년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선형계획

적정성 재검토 때만 해도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는 부산신항선과 녹산공업지구 한복판에서 분기한 뒤, 녹산공업지구에서 가덕도 북측으로 넘어가는 구간은 교량 구간이었다. 그러나 연약지반 문제로 이 구간은 쉴드 TBM 공법으로, 심도 50~60m 깊이로 지나가는 것으로 바뀌었다. 또한 선로 구배 문제로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는 녹산공업지구 한복판이 아닌, 부산신항역 북측에서 분기한 뒤 지하로 들어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아울러 KDI 적정성 재검토 당시에 있던 부산신항만역 계획은 삭제되었다.

국토부는 공식적으로는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의 열차운행계획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 그러나 접근철도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는 환경부랑 함께 ITX-마음을 활용하는 2가지의 시나리오를 작성했다.
파일: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전략환경영향평가 운행계획1.jpg 파일: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전략환경영향평가 운행계획2.jpg
2023년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열차운행계획

1번째 시나리오는 부산신항선과 부전마산선 부산 방면 사이에 연결지선을 설치하는 경우이며, 이 경우 으로 계획되었다.

2번째 시나리오는 부산신항선과 부전마산선 부산 방면 사이에 연결지선을 설치하지 않는 경우이며, 이 경우 으로 계획되었다.

이후 2024년 1월 5일, 부산신항선과 부전마산선 사이에 연결선을 신설하는 사업이 가덕도 신공항철도 연결선이란 이름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었다. # 해당 연결선은 2031년 이후 개통 예정이며, 이에 따라 2031년까지는 시나리오 2대로, 2031년 이후로는 시나리오 1대로 운행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3.3. 페리(선박)

파일: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안 사업효과-페리.jpg
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 건립추진단은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안에 대해 2023년 9월 20일 3차설명회를 진행하면서 가덕도신공항 사업 효과 중 하나로 수상 교통망 및 관광 활성화를 제시했다. 가덕도신공항 공사를 하면서 기존 가덕도 새바지항을 블록 제작장으로 조성한 뒤, 공사가 끝난 뒤에는 연안여객 터미널 입지로 활용하면서 페리를 운영하는 것을 언급했다.

기본계획안에서 국토부의 예상 노선은 아래와 같다.
도착지 이동거리 소요시간
거제 장승포항 20km 22분
북항 40km 43분
해운대 미포항 45km 49분
울산항 100km 1시간 48분

이후 부산시는 위 노선들 이외에도 통영 노선, 대마도 노선, 하카타 노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20]

3.4. UAM

파일:부산광역시 2024년 1월 UAM 자체계획.png
부산광역시의 2024년 시점에서의 UAM 계획[21]

UAM 같은 경우 추락 시 지상에 있는 사람들의 사고 위험 문제로 운항 가능한 상공이 일정 부분 제약이 있으며, 이와 관련해서 바다를 낀 부산시에 해상을 따라 UAM을 운영하면 추락 시 발생할 문제점들을 줄일 수 있고, 관광 수요도 노릴 수 있다는 주장이 최근 들어 제기되어왔었다.

부산시청 박형준 시장은 부산 UAM 노선과 관련해 여러 기관들과 2022년 초부터 실시 협의를 해왔으며, 2022년 7월 27에 LG 유플러스를 비롯한 12개 기관 및 기업의 기관장/기업 대표들과 함께 부산 UAM 관련 MOU[22][23]를 체결했다. # # 해당 MOU에서 다음과 같은 업무를 맡기로 협의되었다.

이후 2022년 하반기~2023년 초에 LG 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 연합체는 UAM 기체를 생산 가능한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와 연합체를 구성했다.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가 생산 가능한 기체 VX4는 조종사 포함 5인 탑승 가능하며 운항 속도는 약 240km/h고 항속 거리는 160 ~ 241km이다. 이 LG 유플러스 연합체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무인기 박람회인 '2023 드론쇼코리아'가 열린 벡스코에서 유일하게 UAM만을 테마로 전시를 했으며, 벡스코에서 오륙도 이기대까지 카카오 자율주행 택시를 타고 6분동안 간 뒤 2분 대기 후 이기대 UAM 이착륙장에서 가덕도신공항까지 10분 동안 가는 증강현실 체험을 선보였다. # # 해당 전시장에서 LG 유플러스 내 전 모 기업서비스 개발 담당자는 UAM 통신에 저궤도 위성을 활용하기 위해 저궤도 위성 업체와 협력체제를 같출 것이며, UAM 운행의 보안을 위해 양자기술을 활용할 것이라 밝혔다.

2023년 6월 9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직원 등 UAM 관련 각계각층의 사람 60여명이 모여 'B-UAM 상용화 비전 및 서비스 전략 포럼'을 진행했다. #

이후 2023년 8월 24일 국토교통부는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안 수립 결과 발표 및 대구경북신공항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가덕도신공항 유휴부지에 UAM 이착륙장을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 다만 한국형 UAM 이착륙장을 공항 내지 도심에서 어떻게 지을지에 대한 규격 자체를 아직 만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가덕도신공항과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한 UAM 이착륙장의 세부 사항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

2023년 11월 월간조선의 기사에 의하면 부산시와 LG유플러스 연합체는 가덕도신공항 ~ 부산역(북항) ~ 이기대 ~ 동백섬 노선을 계획 중이며, 가덕도신공항 ~ 부산역(북항)까지 15분, 부산역(북항)에서 오륙도 이기대까지 5분, 이기대에서 해운대 동백섬까지 2~3분 소요 예정이라고 한다.

파일:가덕도신공항 2023 UAM 이착륙장 계획.jpg
2023년 엑스포 유치 탈락 후 12월 6일에 진행된 부산시민의 꿈과 도전 격려 간담회 및 12월 28일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안 고시 예정 보도에서 국토교통부는 UAM 이착륙장을 가덕도신공항 연안여객터미널 부지에 짓겠다고 발표했다. # @

2024년 1월 부산시는 기존에 추진하던 해운대 방면 동부산 노선 뿐만 아니라 눌차지구, 명지국제도시, 김해공항을 거쳐 덕천교차로까지 가는 서부산 노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2024년 3월 6일 GS건설은 2024 드론쇼코리아에서 UAM이 이착륙할 수 있는 버티포트의 컨셉 디자인을 아래와 같이 공개했다. # @


[1]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으로 건설이 확정된 노선 포함 [2] 직선거리상으로는 신공항 부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고속도로이다. 진해산업로를 통해 진해IC에서 연결된다. [3] 단순히 천성IC에서 신공항까지만 잇는 방법도 있으나, 기존 거가대로 교통량을 고려시 아예 가덕대교 북측까지 도로를 건설하는 것이 적절하다. [4] 창원 내 구간은 건설이 완료되었다. 거제~마산을 잇는 해상구간과 거제시 내 구간 11.2km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받고 있다. [5] 부산~울산 복선전철, 울산~포항 복선전철이 2021년 12월에 개통했다. [6] 2020년 개통 예정이었으나 터널 붕괴 사고로 2025년으로 밀린 상태이다. [7] 2011년 개통된 노선이다. 부산신항역 북측에서 가덕도 신공항으로 지선을 건설하여 공항과 부산 시내를 이어주는 주 교통망으로 사용하게 된다. [8] 이를 토대로 보면 경북 북부 지역에서도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 전북에서는 순천에서 전라선 직결을 조건으로 2시간, 충남 보령 대천역에서는 동익산역에서 장항선 직결을 조건으로 3시간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 [통계_출처] 파일:2019년 광역자치단체별 국제선 선택률.jpg [10] 대체 고속도로가 없을 뿐더러 진주JC까진 확장과 이설을 반복하여 어느정도 직선화된 상태나, 진주JC를 지나자마자 1970년대 왕복 2차선 선형을 그대로 왕복 4차선으로 확장시켜 두어 시속 100km 고속도로 치고 선형이 상당히 불량하다. [11] 부전-마산 복선전철(2025년 개통 예정), 마산-진주 복선전철(개통), 진주-광양 복선전철(개통), 광양-순천 복선전철(개통), 광주송정-순천 단선전철(2030년 개통 예정), 보성-임성리 단선전철(2024년 개통 예정). 경전선의 개량 및 전철화 사업 완료시 경전선은 그림과 같은 상태가 된다. 파일:경전선 개량3.png [12] 부산 - 광주를 연결하는 준고속철도로 KTX-이음이 투입된다. [13] 이 경우 순천역에서 전라선과 연계되어 부산역 / 부전역 / 신해운대역 ~ 익산역 계통의 열차노선 같은 노선의 운영이 가능해지게 된다. 동익산역에서 어떻게 손을 쓰면 이론상으로 장항선을 거쳐 대천역까지 갈 수도 있다. 다만 장항선 연선은 가덕도 단독 수요가 나오지 않을 것이므로, 창원중앙역 등지에서 환승시키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14] KDI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보고서 [15] 구체적으로 가덕대교, 눌차대교는 2차로 교량을 신설하여 6차로로 확장하고, 가덕터널은 2차로 터널 1개를 신설하는 계획이다. [16] 2022년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진행한, 공항 전체에 대한 적정성 재검토와는 달리 접근도로만 적정성 재검토를 하는 것이다. [17] BM01 역은 사상역까지 거리 3.37km, 부경경마공원역까지 거리 5.73km로 명시된 것으로 보아 강서금호역으로 추정된다. [18] (가칭) 부산신항만역은 기존 부산신항역이 아니며, 녹산공업지구 한복판에 승강장을 새로 건설할 계획이다. [19] 부전-마산 복선전철도 타당성조사 열차 운행 계획과 실제 운행 계획이 다르다. [20] 대마도와 후쿠오카 노선의 경우 일본 국내간 이동을 목적으로 일본인들이 환승을 통해 이용할 수도 있는 만큼, 카보타지 룰이 적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도쿄, 삿포로 등지에서 대마도로 갈 때 저렴한 가격을 쫓아 후쿠오카 경유를 놔두고 일본내 국내선이 비싼탓에 부산을 경유해서 가는 경우가 더 싼 경우가 있어 해당루트를 이용하면서 부산도 관광하는 일본인이 간혹 있다. 만약 카보타지 룰이 적용된다면 일본 항공사 또는 일본 선사 중 하나를 이용해야 하는 것으로 처리될 것으로 보이나, 부산 ~ 대마도 노선을 운항 중인 선사가 모두 한국 선사들이고, 부산 ~ 일본 노선을 운항 중인 항공편들 모두 한국 국적사들인지라 당장 카보타지 룰이 적용되기는 어렵다. 혹은 이를 노려서 일본 선사가 대마도 노선에 뛰어들 수도 있다. 당장 김해공항의 열악한 장거리 노선망으로 인해 동남권 주민들은 미주지역을 오갈 때 인천까지 가기에 철도나 국내선이나 일단 공항철도를 무조건 환승해아하고 거꾸로 올라가서 소요시간이 상당한 문제로 나리타를 경유해 미주로 향하는 수요는 꾸준히 존재하고 있다. [21] 2024년 1월 11일 부산광역시의 가덕도신공항 비전과 전략 설명회에서 공개된 부산시의 UAM 계획이다. [22] 해당 MOU의 정식 명칭은 '부산 UAM 상용화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이다. [23] 현행 법상 UAM 등 비행체는 군 부대 인근 상공 비행이 제한되기에 UAM 상용화와 관련하여 해당 지역 군부대들과의 협력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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