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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22:58:06

Warhammer 40,000: Chaos Gate - Daemonhunters


워해머 40,000: 카오스 게이트 - 데몬헌터
Warhammer 40,000: Chaos Gate - Daemonhunters
파일:warhammer 40k chaos gate demonhunters.jpg
<colbgcolor=#02070c><colcolor=#fff> 개발 Complex Games
유통 Frontier Foundry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스팀 로고.svg | 파일:GOG.com 로고.svg | 파일:에픽게임즈 스토어 로고.svg )
장르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발매일 2022년 5월 5일
링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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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시스템 요구 사항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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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2070c><colcolor=#fff> 최소 요구 사항
* 운영체제 : Windows 7 (SP1+)/8.1/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i5-4590 / AMD FX-8350
* 메모리 : 8 GB RAM
* 저장 공간 : 18GB 이상의 하드 여유 공간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770 / AMD Radeon R9 280X
* DirectX : 버전 11
권장 요구 사항
* 프로세서 : Intel i7-7700 / AMD Ryzen 7 2700 이상
* 메모리 : 16 GB RAM 이상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1060 / AMD Radeon RX 580 이상 }}}}}}}}}

1. 개요2. 트레일러3. 시스템
3.1. 플레이 TIP3.2. 일반 병종 (Squad)3.3. 특수 병종 (Special Squad)3.4. DLC 병종3.5. 재능(Talents)3.6. 보조장치(Augmetics)
4. 게임내 용어
4.1. 기본 요소(Unit Stats)4.2. 장비 및 능력 요소(Equipment and Ability Stats)4.3. 함선 요소(Ship Stats)4.4. 함선 자원(Ship Resources)4.5. 행성 지도(Star Map)4.6. 제조공장(Manufactorum)4.7. 혜택/고통(Boons & Afflictions), 순간 효과(Instant Effects)4.8. 함선 효과 및 승무원 상태 (Ship Effect & Crew Conditions)4.9. 로드아웃(LOADOUT)
5. 등장인물
5.1. 인류 제국5.2. 카오스
5.2.1. 적 유닛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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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5월 5일, Steam, 에픽게임즈 플랫폼으로 출시된 Warhammer 40,000 세계관의 엑스컴 스타일 턴제 전략 게임. 1998년 출시된 워해머 40k 카오스 게이트의 리부트작으로 대악마 특수 스페이스 마린 챕터 그레이 나이트를 주인공으로 삼아 온 우주를 서서히 오염시키며 완전히 파괴하는 "블룸"이라는 역병을 막아내는 전투를 다루고 있다. 엑스컴 시리즈가 키메라 스쿼드 발매 후 소식이 없고 워해머 40k를 기반으로 한 게임들 중 완성도를 갖춘 게임들도 부족하다보니[1] 워해머 팬덤 외에도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게이머에게도 관심을 받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2022년 11월 23일,첫번째 DLC인 영원한 의무(Duty Eternal)가 발표되었다.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존재가 확인된 드레드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새로운 역병인 테크노파지(Technophage)가 추가되어 이에 맞추어 테크마린이 신규 클래스로 추가되며 기함인 악의의 칙령과 별도로 활동하는 프리깃함이 추가되어 두 개 전선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한글화는 미지원이지만 유저한글화가 되었다. #링크

2022년 12월 6일 Update VIII으로 한국어가 추가되었다. 유저 한글화가 공식에 포함된 건지, 아니면 개발사가 따로 공식으로 지원한 건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나리오 나레이션 담당은 블랙 라이브러리의 작가 아론 뎀스키 보우덴.

2. 트레일러

공식 트레일러 출시 트레일러

3. 시스템

X-COM 시리즈에 익숙한 플레이어라면 금방 적응할 수 있을 정도로 유사점이 많다. 단, 엑스컴의 중요 특징이자 혈압 상승 요소인 “명중 확률”이 이 게임에는 없다. 사각만 확보되면(즉 사수가 목표물을 눈으로 직접 볼 수만 있다면) 탄은 반드시 명중한다. 이는 아군과 적군 모두 동일하다. 허나 항상 100% 명중이지만 엄폐물, 사거리, 무기의 위력에 따라 대미지가 0일 수도 있으며, 공격 명중 외에는 다양한 확률적 요소가 있다(크리티컬, 부가 효과 발동 등). 이에 대해서는 아래에 자세히 설명한다.

전투에서 얻은 “블룸 시드”(역병의 씨앗)를 이용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한다는 점도 엑스컴과 유사한 점이다. 다만 연구를 통해 새로운 무기를 개발하는 등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라(그런 세계관이 아니니…), 연구를 진행하면 이단심문관이 전투 중에 초능력으로 개입해 대원들을 치료해주거나 적들을 마비시키는 등의 기술을 써줄 수 있게 된다. 더 좋은 무기는 전투 성과에 대한 포상으로 그레이 나이트의 모성인 타이탄에서 지급받는다는 설정이다.

이 게임에서 전투 중에 등장하는 랜덤 요소는 다음과 같다.
전투 중에 시간이 경과하면 화면 위의 워프 서지 미터기가 점점 올라가다가 100%에 도달하면 “워프 서지”(warp surge)가 터지는데, 이 워프 서지 때마다 일어나는 나쁜 이벤트들은 전투가 시작될 때 정해져 있으며 랜덤이 아니다. 이 워프 서지는 플레이어에게 가능한 한 빨리 임무를 완료할 동기를 부여한다(시간을 끌수록 불리).[2]

전투 외에도 그레이 나이트들의 모함인 베일풀 이딕트(Baleful Edict) 화면에서도 랜덤 이벤트가 많이 발생한다. 이 이벤트들이 발생하는 것 자체는 타이머로 정해져 있어 랜덤이 아닌데, 어떤 이벤트가 일어나는지는 랜덤이다. 때문에 자주 세이브를 해주고, 나쁜 랜덤 이벤트가 일어날 경우 좋은(또는 좀 덜 나쁜) 이벤트가 나올 때까지 게임을 로드하는 방법도 있다.

이 게임의 시스템 중 워프 차지라는게 존재하는데 일부 스킬은 WP를 추가로 소모해서 강력한 스킬을 쓰는 것이 가능하다. 사용법은 스킬을 사용하기 전 파란 링 모양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Warp Charge 를 누르면 강화모드로 전환되면서 링이 충전 효과로 전환된다. 스킬 트리에서 워프 차지 유형을 찍어야만 발동 가능함에 유의.

난이도에 따라 여러가지 수정사항이 있지만 전투는 기본적으로 4명이나 5명(인퀴지터가 포함될 경우), 9명(마지막 전투)으로 고정된다.

함선 Baleful Edict가 다른 행성으로 이동 중 적 데스 가드 함선을 만날 경우 후퇴하거나 그레이 나이트 여럿을 적대 함대로 텔레포트 시켜서 물리치거나 함포로 제거할 수 있다. 물리치는 데 성공할 경우 징발 자원인 리퀴지션을 얻는다. 확률에 따라 선체(HULL)가 감소하거나 시설이 무력화 될 경우가 있는데 빠르게 수리해주자. 만약 선체(Hull)의 수치가 0이 되면 함선 Baleful Edict는 파괴되어 폭발 엔딩이 일어난다. 선체(Hull)이 0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만일 텔레포트나 혹은 일부 장비를 손실시키는 선택을 할 경우에는 그레이 나이트나 함선 인원이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3.1. 플레이 TIP

3.2. 일반 병종 (Squad)

저스티카 (JUSTICAR)
그레이 나이트의 분대장으로, 일반 챕터의 서전트에 해당한다.저스티카와 하위 계급의 주요 차이점은 자신만의 개인 문장을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저스티카는 기술과 경험을 두루 갖춘 전투 형제로서 동료들과 차별화된다.
근접 겸 보조 병종. 사격트리가 없는건 아니지만 매우 제한적이라 근접 요원으로 쓰게 된다.[6] 초반부터 빠르게 터미네이터 아머를 입을 수 있으므로 초반에 터미아머에 쉴드켜고 돌격해서 적을 썰어버리거나, 전방에 앞장서서 적의 집중공격을 받아내며 퍼게이터나 인터셉터가 딜링할 각을 만들어준다.

근접 공격 스킬은 대부분 근접 요원이 갖는 기본 평타 강화와 100% 치명 스킬(Hammerhand) 말고도 광역 근접 공격 트리가 있다. 보스나 강적상대로 무조건 디버프를 걸 수 있는 해머핸드를 더 우선적으로 찍어주는 게 좋다.

평타 강화는 장갑파괴를 붙일 수 있다는 개성이 있다. 그러나 치명타+치명타 피해가 많이 올라가는 인터셉터의 평타강화에 비하면 약하다. 그 외에도 돌진 스킬이 있어서 근접거리까지 도달하기 쉬우며 장애물을 광역으로 파괴할 수 있으며[7], 기본 방어력 강화 스킬 강화하고 방어력 전송하는 스킬, 도발 스킬, 터미네이터 아머 착용, 싸이캐논 한손 착용, 심지어 AP를 전달하는 스킬도 있다. 특히 AP 전달 스킬은 저스티카의 밥줄 스킬로 어떤 병종을 동행하든 전략의 유연성을 제공해준다.

다재다능하지만 특출나게 잘하는게 없는 병과[8]이기도 하다. 그래도 아이템을 적절하게 쥐어주면 혼자서 근접하는 척탄병 놀이를 하면서 특정 아군에게 계속 2~3 AP를 제공해 전략에 따라 1턴 필드쓸이가 가능해지게 만드는 사기적 면모도 있었다. 그래서 AP 주유는 너무 강하다 판단했는지 패치로 너프를 먹고 말았다.

도발(Provoke) 스킬은 WP 강화시키면 적끼리 내분을 일으키게 광란상태로 만들 수 있지만 디버프를 거는 데 성공해도 Crazed 특성상 적끼리 싸우는 것도 확률이기 때문에 wp 낭비에 가깝다. WP강화는 찍지말고 기본 도발 하나만 찍어두면 적 사격유닛들과 대치중일 때 유용하다. 그러나 WP 소모가 크므로 아껴쓰자.

쉴드강화가 있고 터미갑주를 입을 수 있으므로 적절히 돌격이나 적 공격 유도, 탱킹역할을 맡을 수 있다. 인터셉터가 근접딜러라면 저스티카는 근접 탱커+지휘관 역할이다. 탱커역할을 자주 해야 하므로 쉴드쪽 스킬은 우선적으로 풀업해주자. 강력한 근접공격 스킬인 해머핸드도 이어서 풀업해주면 좋다. 그후에는 아군 AP제공스킬이나 근접평타공격 강화, 사격 강화 등을 찍어주자. 웬만하면 아머+근접딜로 키워주는 게 제일 강력하다.

인터셉터 (INTERCEPTOR)
그레이 나이트 특유의 특수 병과. 모든 제국의 전사들 중에서 인터셉터 분대만이 특수한(비정상적으로 발전된) 개인 텔레포터를 휴대한다. 백팩 크기의 텔레포터 장비로 분대는 일반적으로 우주선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존의 제국 텔레포터 장치에서 사용되는 대형 기계장비가 없어도 현장에서 텔레포트 할 수 있다.
근접 특화 병종1. 근접 특화 일반 병종. 일단 가장 큰 장점은 텔레포트 기술이 있다는 점이다. 덕분에 장애물과 오버워치 모두 뚫고 안정적으로 근접전을 걸 수 있다. 초반에는 돌격해오는 근접 적들을 집단 사격과 근접전으로 처치한 후, 엄폐가 제대로 되지 않은 적들을 사격으로 처리한 후에 오버워치를 켜고 있거나 숨어 있는 적의 측후면으로 인터셉터가 텔레포트해 들어가 근접전으로 처리하는 식으로 사용된다. 초반엔 물몸근딜이기 때문에 진입각을 잘 봐야한다.

근접 스킬도 풍부해서 대부분의 근접 요원이 갖는 근접 강화와 100% 치명 스킬에 추가로 기본적으로 갖는 버프 해제 공격과 순간이동 공격이 있다. 근접 스킬은 기본 평타 강화에 적용되는게 없는 대신 모든 근접 공격의 치명타를 총 15%, 치명타 피해를+2 늘릴 수 있어서 치명타 빌드에 최고다. 게다가 순간이동 공격은 이동거리만 된다면 매우 많은 적을 타격할 수 있는 만큼 근접 병종 치고 잡졸처리 능력도 준수하다. 원거리는 자체 강화는 없지만 지원 사격 능력이 있는데, 같은 스킬 갖는 퍼게이터와 달리 지원사격 피해 증가 능력들을 추가로 찍을 수 있고 탄약의 중요도가 낮은 만큼 의외로 준수한 보조화력이다. 그 외에 침묵과 버프 해제도 간간히 쓸만하다.

인터셉터는 근접 병종 중 뛰어난 기동성과 치명타를 활용하는 유연성이 장점이지만 치명타 특유의 불안정성을 주의해야 된다. 저스티카보다 탱킹력은 떨어지는 텔레포트 근접딜러라고 보면 된다. 텔레포트는 기본기가 아니므로 쪼렙때 빠르게 찍어주자.

일반적인 근접딜러로 키우려면 텔레포트 사거리와 근접무기 트리, 해머핸드 트리는 풀업해주자. 텔레포트 후 해머핸드 워프차지+ 평타 포스스트라이크로 2연타 극딜 날리는 것이 강력하다. 집중력 50% 워기어가 있다면 이 콤보에 확정적으로 AP 2를 돌려받을 수 있다

사일렌서를 장착하게 해주는 사격 스킬트리도 있는데 평타화력은 약한 편이고 지원사격쪽으로도 키울 순 있다. 특이하게 풀업해주면 퍼게이터보다 지원사격 대미지가 훨씬 높다. 그러나 탄창, 크리티컬 증가스킬을 찍을 수 없어 평타공격력이 후달리고 근접무기도 장착하지 못하는 게 단점이다. 지원사격을 하다가 텔레포트해서 적이 엄폐받지 못한 각도에서 사일렌서를 퍼붓는 스타일로 전투할 수 있다. 그러나 근접공격으로 키운 데 비해 공격력이 약한편이긴 하다.

퍼게이터 (PURGATOR)
그레이 나이트 특유의 특수 병과. 퍼게이터 분대는 강력한 화력을 분사하는 그레이 나이트의 가장 중요한 공격 수단이다. 일반 스페이스 마린 챕터의 데바스테이터 분대와 거의 다르지 않은 것처럼 보이나 교리에 따르면 이 둘은 현저하게 다르다. 이들 퍼게이션 스쿼드가 사용하는 무기는 데바스테이터가 들고 다니는 일반적인 중화기보다 두 배 더 치명적이며 백 배 희귀하며 만 배 더 가치가 있다.
사격 특화 병종. 초보라면 사일렌서 무장 퍼게이터는 초반부터 한 명 정도씩은 꼭 데려가자. 그냥 멀리서 나오는 대로 다 쏴죽이고 숨어있는 적만 근접이나 수류탄으로 처치하면 편하다. 싸이캐논이나 인시너레이터는 사거리 짧은 근접딜러에 가깝기 때문에 운용이 훨씬 까다롭다.
인시너레이터는 초반에 잡졸들 상대로 가장 편한 무기인 만큼 종종 쓸 일이 있지만 따로 강화트리는 없어서 주무기는 아니다. 좀비 상대시 좋고 희귀 아이템 옵션으로 적의 버프를 삭제하는 기능도 있어 이 경우 쓸만하다. 또한 고지대에서 몸을 내밀지 않고 아래로 화염을 뿌리는 식으로 쏠 수 있다. 인시너레이터를 주력으로 쓰고 싶으면 퓨리파이어를 키우는 게 더 좋다.
사일렌서는 강화공격이 화력 증가가 아니라 오토능력 해제라 조금 아쉽지만 기본 사거리가 더 길고, 특수 공격으로 탄약 전부 써서 인시너레이터와 유사한 부채꼴 광역공격을 할 수 있다. 완전 엄폐가 아니면 범위 내에 최대 피해를 가하며, 사거리가 일반 공격과 같이 늘어나는 만큼 준수한 광역기겸 근접 데미지 부스트다. 능력으로 공격의 사거리와 치명타율 높일 수 있으며 반엄폐를 피해감소를 무시할 수 있어서 무난하게 쓰기 좋다. 사이렌서를 주력으로 쓰는 대원은 강화공격 비중이 낮기 때문에 WP를 챙길 필요성이 낮다. 대신 사이렌서 관련 스킬을 다 찍어주고 지원사격, 자동장전도 찍어주고 열심히 장거리 평타를 날리는 식으로 써주면 좋다. 장거리 공격 하는 특성상 아스트랄 에임 사이킥을 찍어서 같이 장거리에서 사용해줘도 좋다. 아스트랄 에임을 자주 쓰려는 경우 WP도 올려주자. 사이렌서 쪽 스킬트리에 지원사격이 있고, 사이캐논쪽 스킬트리에 자동장전이 있다. 또한 아스트랄 에임쪽 스킬트리에 크리티컬시 AP 증가가 있으므로 셋다 찍어주자.
가끔 사일렌서 중에 적 장갑을 무시하는 버전의 아이템이 있는데 사기급 위력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경우 긴 사거리로 멀리서 찍어누를 수 있기 때문에 퍼게이터 중화기로 운용하기 가장 편한 게 사이렌서다. 사이렌서쪽으로 잘 키운 퍼게이터가 좋은 무기를 장착하고 채플린의 사격 치명타 버프까지 받으면 카오스 터미네이터도 단독사격으로 1턴킬도 가능하다.

전용 능력인 아스트랄 에임(Astral Aim) 사이킥이 있는데 무조건 치명타라 사용시 적에게 좋은 디버프를 걸거나 시드를 멀리서 수확할 수도 있다. 그리고 능력 사거리가 무기사거리를 따라가므로 사이렌서와 함께 쓰는 게 가장 좋다. 아스트랄 에임은 확정치명타 특성상 보스 등의 사기적인 매턴 오토 발동기능을 마비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아껴서 강적에게 써주자. 또한 아스트랄 에임쪽 스킬트리에 사격 치명타 발동시 AP+1이 있어 매우 유용하다.
사이캐논은 기본 화력이 다른 원거리 무기보다 1 높고 강화 공격이 광역공격인데, 수류탄처럼 엄폐와 거리 페널티가 없어서 유효화력이 높다. 능력으로 이 강화공격의 피해와 범위를 넓힐 수 있어서 광역공격에는 최고다. 다만 다른 강화공격과 달리 2WP 소모하는데 패치로 적을 처치해도 공격당 최대 1WP만 얻게 변경되면서 WP가 상당히 고프다는 단점이 생겼다. 거기에 추가 너프로 강화 공격시 탄약을 두발 사용하게 됐는데 기본탄약이 2칸이라 사이캐논의 활용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덕분에 한 턴에 3회 공격을 하기 힘들다. 탄약증가 스킬이나 자동장전 스킬을 찍어주거나 탄약 3이상인 고급 아이템을 얻으면 훨씬 편하다. 사이렌서에 비해 강화공격이 유용하므로 WP 어빌리티를 찍거나 WP 아이템을 끼워주면 좋다. WP 공격이 아니면 사거리가 짧고 사거리 패널티가 있어서 상당히 가까이 가서 쏴야 제 공격력이 나온다. 사이렌서와 비교하면 사거리가 훨씬 짧은데 퍼게이터가 체력이 약해서 사격하러 근접하는 게 많이 부담된다. 최대한 엄폐해가면서 최대한 근접해서 쏘는 게 중요하다. 턴당 3회 행동되므로 전진해서 쏘고, 뒤로 빠져서 엄폐하는 컨트롤도 유용하다.
사이캐논에 주력하는 경우 사일렌서 쪽에 지원사격은 사거리가 짧아 발동이 어려우므로 찍을 필요성이 낮다. 사격무기와 사이캐논쪽 트리를 풀업해서 자동장전을 찍어주고 치명타와 치명타 대미지도 올려주자. 또한 아스트랄 에임 쪽의 치명타 시 AP 증가도 유용하다. 아스트랄 에임 자체도 강적에게 디버프를 걸 수 있으므로 매우 좋다. 뭉쳐있는 적은 WP강화 사이킥 온슬롯으로 공격하고, 강한 단일 적은 아스트랄 에임으로 약화시킨 후 치명타 평타로 처리하자.
범용 원거리 강화로 치명타 피해 증가와 탄약 증가가 있어서 탄약이 중요한 이 중화기들을 적극적으로 쓰는데 보조해주며 공격 받으면 반격공격 하는 능력이 있으며, 엄폐 무시 100% 치명타 사격도 있다.[9] 이 외에도 원거리 데미지 감소 겸 버프 해제, 받는 피해 +2 디버프, 대상 아군 다음 원거리 공격 강화, 그리고 수류탄 특화가 있다. 원거리 공격수로는 상당히 강력하지만 처형 시스템[10] 있는 게임 특성상 원거리 딜러의 역할은 크게 제한적이다. 그나마 쓴다면 잡졸처리 및 수류탄, 특히 기절 수류탄 지원, 그리고 보스전에서 원거리 피해와 데미지 디버프로 보조하는 역할로 쓰인다.
중화기 외에 그냥 스톰볼터를 쓸 수도 있는데 퍼게이터 전용 저레벨 스킬 중에 스톰볼터 싸이볼트가 장갑관통하게 해주는 능력이 있어 마린 전투에서 쓸만하다. 대신 사이볼트 효과가 좋은 스톰볼터를 끼워줘야 하고 전투시 WP가 많이 든다.
장비 팁으로 파워 아머 중에 업그레이드시 장비를 하나 더 장착 가능한 갑옷이 있다. 여기다 패시브 장비중 원거리 치명타 확률 증가 + 원거리 치명타 대미지 증가의 2가지 3티어 패시브 워기어를 끼워주고 고급 사일렌서/사이캐논/스톰볼터를 쓰면 엄청난 사격딜량을 보여준다. 제대로 세팅된 퍼게이터가 최종전에서 관통 사일렌서로 한턴에 플레이그 마린 6마리씩 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아포세카리(APOTHECARY)
고급 생물의학 및 과학 훈련을 받은 그레이 나이트 스페이스 마린 챕터의 전문 장교이며 자신의 챕터에서 군의관 및 연구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전투에서 아포세카리의 역할은 살해된 형제의 진 시드를 회수하고 부상자를 나르테시움(Narthecium)이라는 메디팩(Medi-pack)을 사용하여 치료한다.
아포세카리 없이는 그레이 나이트의 유전적 유산이 전투의 폐허 속에서 사라지고 수십 년 안에 챕터가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따라서 그레이 나이트의 아포세카리가 전장에 나갈 경우 챕터가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수호자인 팔라딘 분대가 그를 보호한다.
아포세카리의 스킬 트리를 보면 알겠지만, 아군 힐링, 아군 버프, 적군 공격(사이커 공격으로 출혈 걸기), 적군 디버프(발 묶기)로 주된 트리가 4분할되어 있다. 이 중 두 개 정도를 골라 육성하게 되는데, 정석은 치료를 강화해 힐러로 활용하다가 적이 쏟아져나오는 구간에서 아군 버프로 처형쇼를 하는 것이다. 적 이동속도 디버프로 적의 돌진을 봉쇄하고 사격조(퍼게이터 등)에게 처리를 맡길 경우 아포세카리에게는 WP가 돌아오지 않으며, 출혈 사이커 공격은 적이 너무 천천히 죽는다(잡몹도 2~3턴). 게다가 아포세카리는 WP가 라이브러리안처럼 많지 않아 사이커 공격을 주무기로 쓰기는 어렵다. 때문에 대개는 아군 버프+힐러로 활용한다. 아포세카리가 막타를 날려 WP를 회복시키면 치료를 더 많이 할 수 있고, 스킬트리에 치료 강화쪽으로 찍어주면 무시무시한 힐량을 보여준다.

치료 외에도 레벨이 조금만 쌓이면 아포세카리의 핵심은 버프 능력이다. 핵심 버프는 근접공격의 기절치 추가 버프다. 강화하면 기절치+2가 되는데 그러면 공격 1방에 기절치가 3씩 쌓여서 인간 적들은 1방에 기절하고 어지간한 적은 2방에 기절한다. 기절한 적에 근접 공격하면 처형시킬 수 있는데, 그러면 그 적이 즉사하며 모든 아군에게 AP+1이 주어진다. 줄줄히 처형하면 AP2 써서 4 얻을 수 있는 만큼 무한 동력이 돼서 1턴에 모든 적 몰살시키는 짓을 할 수 있다. 거기에 이동속도와 근접 치명타 피해 버프도 있어서 더 빠르게 다녀서 이걸 하기 쉽게 할 수 있으며, 자주 끼는 나르테시움은 근접무기 취급이고 자신에게도 이 버프를 걸 수 있는 만큼[11] 자신도 이 처형 쇼에 활약할 수 있다. 다만 너프로 이 버프들의 WP 코스트가 높아져서 버프 걸고 다니기가 어려워졌다.

나름 근접전 강화 트리도 있지만 네르테시움은 강화 공격이 안되고 기본 피해가 낮으며 얻는 능력도 자동으로 씨앗 추출, 치명타 피해, 출혈 같이 어울리지 않는 것이라 굳이 쓰기는 애매하다. 이 이외에도 터미네이터 아머 착용, 회복 능력 강화, 적에게 슬로우 속박 출혈 걸기, 서보스컬 특화 능력도 있는 강력한 보조 병종이다. 일반 전투에는 처형 플레이에 필수적이며, 보스전에는 회복 있어서 나름 활약한다. 튼튼한 터미네이터 아머를 저레벨 때 스킬을 찍어주면 빠르게 입을 수 있으므로 빨리 입은후에 스톰볼터 근접사격이나 디버프요원으로 굴리면 좋다.

힐량을 강화시키는 어빌리티를 찍을 수도 있고 여기에 서보스컬 사용횟수 증가도 찍어주면 치료 서보스컬로 더 많은 치료가 가능해진다. 서보스컬의 경우 스킬을 찍어주면 2개 장착에 사용횟수도 늘어나서 시드 수집 스컬을 장착해주면 상당히 많은 블룸 시드를 아주 쉽게 획득할 수 있다. 서보스컬 특화 갑옷까지 착용한다면 방해용 스컬을 10회까지 쓸 수 있어 60의 방어 무시 공격을 턴 소모없이 가할 수도 있게된다

3.3. 특수 병종 (Special Squad)[12]

팔라딘(Paladin)
그레이 나이트 팔라딘은 챕터의 계급 내에서 특별한 단독 활동할 수 있는 엘리트 병종이다. 팔라딘 예비 지망자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마지막 임무보다 각각 더 어려운 8개의 임무를 완료해야 팔라딘 등급으로 승격할 수 있다. 퀘스트가 완료되면 팔라딘은 자신의 챕터뿐만 아니라 여러 상위 그랜드 마스터 또는 진시드 운반 아포세카리의 보디가드, 챔피언 및 고문으로 활동할 수 있다.

근접+사이킥 특화 병종. 유일하게 스톰 실드를 장착할 수 있는 병종으로 스톰 실드 덕분에 오버워치와 유사한 근접 능력(Defend Position)을 쓸 수 있다. 근접전투 하다가 행동치가 1 남았을 때 스톰실드 전용의 디펜드 능력을 써주면 장갑도 크게 올라가고 적이 후방의 아군 원딜에게 접근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 대신 딱 1회의 적 행동만을 차단해서 적이 너무 많으면 감당이 안 된다.

근접 특화 치고는 근접 능력은 범용 근접 강화와 100% 치명 공격 뿐이고 범용 강화도 그냥 치명타 강화인데 접근성이 좋은거 빼고는 인터셉터의 하위호환이다. 이동기가 없는 점도 큰 단점. 하지만 인터셉터와의 차별점은 스킬 트리도 아니고 2레벨에 바로 찍을 수 있는 중앙 쪽 능력에 있는 근접 강화공격에 스턴+1이다. 별거 아닌거 같아 보이지만 이 능력 덕분에 아포세카리의 버프 받으면 기절치 4인 카오스 스페이스마린을 1방에 기절시킬 수 있고, 치명타 세팅하면 기절치 5 악마도 바로 스턴시킬 수도 있다. 소소해 보이지만 아포세카리가 전원에게 버프 돌리기 전까지는 안정적으로 스턴 거는 1명의 유무가 상당히 크다. 아포세카리가 너프 먹어서 버프 돌리기 힘들어진 이후 더욱 그렇다.
근접 이외로 보면 다른 능력도 준수하다. 스톰쉴드 강화 트리가 있는데 이거와 별개로 기본 방어력 강화 스킬과 중첩 가능해서 적과 만나기 전에 쓰는 것으로 엄청난 방어를 갖고 전투를 시작할 수 있으며, 기절치가 없어서 비교적 불리한 보스전에도 공방 일체 스킬로 쓰인다.

스톰쉴드 장착후 스톰쉴드 디펜스 강화 스킬트리까지 찍어주면 높은 아머버티기를 보여주지만, 스톰쉴드를 뺀 경우 이지스쉴드 찍은 저스티카에 비해 탱킹력은 좀더 떨어진다.

의외로 사격 스킬도 두 가지나 있는데 나름 준수한 범용 강화에 퍼게이터와 같은 사격 버프가 있는데 사격의 비중이 낮은 팔라딘이 해당 버프 쓰는 부담이 더 적다. 기본 보조무기로 방패나 스톰볼터를 쓸 수 있고 저레벨 스킬 하나만 찍어주면 사이캐논도 달 수 있어서 전술활용도가 늘어난다.

게다가 사이킥 능력이 3가지나 있어서 팔라딘의 2번째 특화 분야가 되어준다. 일단 보조 능력으로 WP전송이 있는데 능력을 찍어서 AP소모를 없앨 수 있어서 추가 코스트 없는 WP 전송 능력으로 쓸 수 있다. 처형쇼로 WP 벌이가 좋은 팔라딘 특성상 쓸만한 스킬이다. 나머지 두 개는 사이킥 공격인데, 하나는 단일 데미지로 엄폐와 사거리 무시하는 대신 스턴이 없고 1턴 1회 제한이 있어서 스톰쉴드 사용시 원거리 견제기 정도가 한계인 공격이다. 하지만 나머지 하나는 부채꼴 공격인데 기본 상태는 조금 아쉽지만 추가 강화해서 쓰면 데미지가 12까지 늘어나서 비 치명타 공격 중에서는 최상급 피해를 광역으로 넣어서 광역기가 부실한 근접 병종의 단점이 해소된다. 팔라딘은 하급 상대로 광역기, 중급 상대로 스턴, 보스 상대로 딜탱을 쓰는 준수한 근접병종이지만 이동기가 없고 기절에 의존하는 만큼 아포세카리와 라이브러리안의 보조가 필수적이다.

스톰쉴드를 장착하고 근접전+사이킥위주로 키우거나, 사이캐논과 원거리강화를 찍어주고 사격+사이킥 또는 사격+ 근접으로 키울 수도 있다. 스톰쉴드 장착시 사격을 못하는데 스마이트 사이킥을 찍어주면 매턴 한번 정도는 원거리 초능력 공격이 가능해서 좋다. 보스나 강적에게 디버프를 줄 수 있는 해머핸드는 무조건 찍어주는 게 좋다.

가장 좋은 용도는 DLC 해머를 기절 제외 순수의 문양을 장착하지 않고 3단계 오전의 갑옷(WP가 부족하면 체력을 대신 사용)을 입어주면 라이브러리안/성장시킬 유닛/저스티카 혹은 아포세카리와 함께 적 앞까지 이동하여 행동력 1마다 약한 딜로 죽이지 않고 스턴시켜 성장시킬 유닛에게 경험치를 몰아주고 보스나 나무는 행동력이 쌓인 저스티카가 처리 가능하다. 대다수의 맵이 1턴에 처리 가능하며 라이브러리안이 스턴 대상을 못찾을 경우 저스티카가 행동력을 전달 OR 아포세카리 이동력 강화. 팔라딘이 의지력도 전달이나 공유가능해서 라이브러리안이 편하게 텔레포트를 쓸 수 있다. (9레벨까지 키워진 그레이나이트는 교감대상이 되어 3스킬포인트로 산화된다.....) 최종전에서는 전위에서 탱킹을 서거나 후위 좌측이나 우측에 세워두면 밥값은 해준다.


퓨리파이어(Purifier)
그레이 나이트 퓨리파이어는 다른 그레이 나이트들의 조직인 챕터와 구별되는 비밀 결사 조직인 오더 오브 퓨리파이어(Order of Purifiers) 소속이다. 퓨리파이어는 영혼이 오염되지 않고 워프의 유혹에 저항하는 것으로 판단된 그레이 나이트 중에서만 모집된다. 그들은 챕터 내의 악마들의 봉인과 구속을 유지하고 워프가 제공하는 최악의 상황을 처리해야 하는 신성한 의무가 있다.
화염방사기 or 근접전 + 수류탄 특화 병종. 화염방사기인 인시너레이터 강화 트리는 무기 기본 피해 높이고 적을 많이 죽이면 AP 반환하는 최상급 무기 강화다.[13] 하지만 인시너레이터는 사격 지형지물과 상호작용이 안되며 사거리가 짧고 강화공격이 탄환 모두 써서 피해를 조금 올리는 아쉬운 스킬이며, 오버워치 대신 있는 장판 까는 스킬이 나빠서 초반 약한 적 쓸어버릴 때 빼고는 별로다. 게다가 나머지 원거리 스킬들도 별로인 강화공격과 어울리지 않는 100% 치명타라 시너지가 떨어진다. 패치로 적을 처치해도 공격당 최대 1WP만 얻게 변경되면서 강화공격이 2WP소모하는 인시너레이터는 WP가 상당히 고프다는 단점이 생겼다. 인시너레이터 관련 스킬을 잘 찍어주고 좋은 인시너레이터를 끼워주면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고급 인시너레이터들은 주로 악마 추가대미지나 높은 확률로 적의 뮤테이션 버프를 전부 풀어버리는 능력이 붙어있는데 버프해제가 특히 유용하다. 특히 플레이그리든이나 카오스 스폰처럼 뮤테이션 떡칠된 적의 버프를 싹 해제해서 유용하다.
근접전 육성시 상당한 잠재력이 있다. 근접 트리 자체는 상태이상 확률 증가에 어중간한 치명타율이라 아쉽고, 100% 치명타 트리도 치명타시 AP회복이 없어 다른 근접 병종의 하위호환이다. 나머지 한 트리도 저항 증가라 애매하고 중앙의 근접 강화도 강화공격에 버프 해제 주는 거라 성능이 애매하다. 하지만 모든 잠재력이 딱 하나의 능력 Unstopable confligration에 있다. 이 능력은 초능력 쓸 때 마다 2턴간 모든 데미지+1을 최대 3중첩시키는 스킬인데, 남는 AP에 쓰는 기본 방어능력이나, 기본 근접 강화 모두 이에 해당된다. 게다가 처형으로 1턴에 모든 적을 처리한다면 첫 그룹 상대한 이후 모든 공격에 데미지+3을 받을 수 있다. 이게 다른 근접 병종들의 데미지 잠재력과 동급이나 그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만큼 안정적인 피해와 버프, 디버프 특화 근접 딜러로 활약하게 해준다. 처형 쇼가 아니더라도 이지스 방패와 원거리 강화공격도 해당되는 만큼 1~2스택은 쉽게 유지돼서 든든한 화력을 보장해주지만 근접빌드 아니면 낭비되는 능력 포인트가 많다.
근접트리를 풀업할 경우 저스티카, 팔라딘, 인터셉터보다 근접치명타 딜링은 떨어지지만, 평타와 해머핸드로 적을 두드려패면 적의 뮤테이션 버프를 전부 해제하면서 적에게 화염 지속대미지를 준다. 치명타 확률은 스킬로 얻을 수 있으므로 치명타 대미지 증가 근접무기를 끼워주자.
사이킥 트리의 Cleansing Flame은 원거리 광역으로 발화 디버프를 걸고 적의 버프를 해제한다. 워프차지까지 해줘야 적의 뮤테이션 버프 해제확률이 좀 높아진다. 그래도 적이 아머+체력 버프 떡칠했을때 제대로 해제가 들어가면 매우 좋다.

수류탄 특화 트리는 퍼게이터보다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있고 구성이 더 좋아서 쓰기 편하다. 어떻게 키우든 쉽게 쓰는 수류탄은 엄청난 유연성을 제공해주지만 사거리가 짧으면서 이동기가 없어서 라이브러리안의 보조가 필수적이다. 화방 빌드로 가면 그룹당 1방, 많아야 2방만 때린다는 생각으로 강화 원거리 써야되지만 처형 쇼가 사기적인 만큼 쓰기 어렵다. 가능하면 원거리 사거리 증가 특성을 갖는 유닛을 쓰는게 좋다. 근접 빌드는 첫 그룹에서 스택을 쌓아서 높은 기본 피해와 무기에 달린 확률 능력으로 활약하며 부족한 유틸리티는 수류탄과 같이 강화되는 사격 피해로 처리하는 느낌으로 쓰는게 좋다.

근접전+수류탄으로 키우거나 화염방사기+수류탄 빌드로 가면 좋다. 대신 좋은 수류탄 아이템을 획득할 필요가 있다. 수류탄은 무조건 풀업해주고 근접육성은 해머핸드 스킬부터 잘 올려주자.
사이렌서나 사이캐논 무장 육성은 퍼게이터가 훨씬 강해서 크게 가치가 없다.

라이브러리안(Librarians)
그레이 나이트 라이브러리안은 챕터 내의 싸이킥 전문가이다. 그레이 나이트 구성원 모두는 싸이킥을 사용가능하나 라이브러리안은 타 동료 전투형제보다 더 뛰어난 정신력을 소유하고 있어 워프의 유혹 및 오염에 저항하여 더 강력한 싸이킥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보조 특화 병종. 라이브러리안은 강력한 사이킥 능력이 핵심인 병종이다. 가장 핵심 능력은 순간이동으로, 순간이동 자체의 강력함과 별개로 WP 강화시 순간이동 위치에 모든 부대원에 도착하게 강화시킬 수 있다. 사실상 모든 병종에게 이동기를 부여하며, 상당한 AP를 압축시킬 수 있는 사기 기술이다. 특히 블룸스프레더 공격미션에서 사거리만 닿으면 바로 블룸스프레더 코앞으로 전부 텔레포트해서 다같이 일점사해서 처치하고 바로 승리할 수 있다.

또한 기절치 스킬(Psychic Shriek)이 있는데, 능력 찍으면 기본으로 기절치 3으로 모든 인간, 강화해서 쓰면 기절치 5로 기본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과 악마를 한번에 기절시킬 수 있어서 아포세카리의 도움 없이도 처형 쇼를 할 수 있다.

기절 스킬의 사전스킬인 단일 공격스킬(Smite)도 사거리 무한으로 만들 수 있어서 막타에 유용하다. 스마이트는 기본적으로 AP만 써서 쓸 수 있으므로 원거리 평타처럼 매턴 한발씩 날려댈 수 있고 엄폐물 뒤에서 적 엄폐물을 무시하면서 공격할 수 있다.

준수한 광역 공격스킬(Vortex of Doom)도 있다. 강화까지 찍어주면 광역 8대미지라 전투 시작하는 순간 적이 모여있을 때 바로 한발 날려주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WP 강화시에는 적 기계유닛의 사격을 2턴간 차단하는데 가끔 써주면 유용하다.

평범한 사이킥 능력으로는 광역 아머제공, WP전송, 워프 서지 감소도 있다. 마지막으로 스톰볼터 트리도 하나 있어서 강화공격이 장갑 무시하게 할 수 있다. WP를 많이 찍어주고 사이볼트 효과가 좋은 스톰볼터를 장착 후 사이볼트 난사 원딜로 키울 수도 있다.
아머강화 스킬트리를 찍어주면 본인이 탱커로 활동할 수도 있고, 아군 근접딜러에게 포트리스 스킬로 아머를 전해줄 수도 있다.
사기적인 사이킥 능력으로 도배된 라이브러리안은 강력한 보조 병종으로 순간이동으로 최고의 위치에서 전투를 시작할 수 있으며, 원거리 조합이면 공격스킬로, 근접 조합이면 광역 기절을 차형쇼로 활약해준다. 이 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만큼 원거리 조합에서 단독으로 처형 쇼를 제한적으로 하거나, 근접조합에 원거리 보조 능력을 추가해줄 수 있다. 다만 너프로 기절 범위가 무척 좁아졌고, 순간이동의 WP 코스트가 늘어서 WP관리가 중요해졌다.

채플린(Chaplains)
그레이 나이트내의 채플린은 챔피언의 전당에서 전투형제들을 이끌고 기도를 한다. 새로운 신병을 모집하고 그들의 훈련과 영적 지도를 감독하는 채플린은 신병들에게 규율, 헌신, 의무등을 가르치며 의문을 표하거나 흔들리는 기사에게 징계 및 형벌을 내릴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믿음을 위하여 크로지우스 아르카눔(Crozius Arcanum)이라는 채플린 전용 근접 워기어를 휘두르는 강력한 전사이며 가장 영적으로 순수한 성기사의 일원이다.
탱커 겸 보조 특화 병종. 채플린의 가장 큰 특징은 여러 찬송 스킬들이다. 이 스킬들은 1개만 유지할 수 있지만 무한 지속에 한번에 모든 유닛에게 걸린다. 평범한 것은 윗줄의 저항치 최대 30%나 기본 방어스킬의 아머+3, WP쓰는 스킬 사용지 50% 확률로 WP+1이 있지만, 사기적인 것은 아랫줄에 자신이 적 처형시 AP+1 최대 3회[14], 원거리 치명타+45%, 모든 치명타 피해+3가 있다.

기본 전용 근접무기인 크로지우스 아르카눔은 적을 공격시 2의 추가대미지를 받는 디버프를 걸어준다. 채플린이 가장 먼저 적을 근접공격해주고 아군이 다같이 점사하면 상당한 추가피해를 줄 수 있다.
덤으로 탱커 역할도 맡을 수 있는데, 병종 능력으로 터미네이터 아머 끼고 아머+1이 있어서 아머3으로 시작하며, 아머 패시브 스킬(로자리우스)을 찍어주면 아머+3 추가로 얻을 수 있어 기본 아머 6에 덤으로 기본 방어스킬 강화 찬송(Litany of Faith) 쓰는 것으로 아머5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저스티카와 동일하게 도발(Provoke) 스킬트리가 있다. 도발은 기본 하나만 찍어줘도 적 마린이나 터미네이터 등을 아군에게 다가오게 할 수 있어 편하다. 여기다 오버워치 등으로 함정을 깔아주면 더 좋다. 워프차지는 적끼리 싸우는 효과를 주지만 무조건 싸우는 게 아니라 랜덤이라 별로 안 좋다.

마지막으로 팔라딘과 동일한 WP 전송 스킬트리(The Emperor's Will)도 있다. 아군 주력딜러나 힐러의 WP를 채워주는 WP통 용도로 쓸 수 있다.

주로 윗쪽의 방어강화보다는 아랫쪽의 아군 전체 사격 치명타 확률이나 치명타 공격력 증가를 찍어주는 것이 인기가 많다.

사격 치명타 확률 찬송(Intonement for Guidance)은 턴 시작할때 켜 주고 팀원들이 일제사격한후 꺼 주면 wp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부대원들 사격무기는 치명타 공격력 증가로 끼워주면 조합이 좋고 특히 고레벨 퍼게이터가 자동장전과 치명타 시 AP증가를 찍어준 경우 무한동력으로 적을 전멸시킬 수 있다.

자체 근접공격과 사격 모두 버프해주는 능력이 아예 없어서 직접 전투력은 미약하지만 찬송의 아군 전체버프가 매우 강력하며 원거리와 근거리 조합 모두 보조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찬송을 갈아끼는 운영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 WP를 많이 쓰는 만큼 막타를 더 자주 때리게 신경써주자. 찬송을 켤 때 WP가 사용되며 또한 찬송이 켜져 있는 동안 매 턴 WP가 1씩 소모된다. 안 쓸때는 꺼주는 게 좋다. 고급 크로지우스 아르카눔 무기는 옵션 중에 찬송 유지시 WP 소모량이 없어지는 무기도 있다. 필수장비로 끼워주면 아군 전투력이 크게 향상된다.

3.4. DLC 병종

가란 크로
칼도르 드라이고를 만나는 미션[15] 이후 랜덤 이벤트로 등장한다. 레벨 20[16] 퓨리파이어이며 경험치와 스킬을 얻을 수 없으며 장비도 고정이다. 아무리 죽어도 내구도가 떨어지지 않아서 계속 쓸 수 있다. 수류탄 2개 들고 있으며, 무기들도 데미지가 높고 치명타율과 피해도 준수하다. 거기에 스킬도 특이한데 검을 들고 있는데도 근접한 적에게 100%로 선제공격 날리며, 퓨리파이어의 1데미지 스킬과 버프 해제가 있고, 저스티카의 돌진과 광역 평타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범용적인 100% 치명타와 라이브러리언의 워프차지 감소 스킬도 가지고 있다. 특화된 역할은 다른 고레벨 고급 장비 병종이 잘하지만 범용적이고 중반에 나오며, 죽어도 부담이 없는 만큼 무난하게 쓰기 좋다. 다만 추가 레벨링이 안되는 만큼 킬은 다른 형제들에게 양보해주자.

근딜의 극한으로 키운 퓨리파이어에 가까운데 탱킹은 터미아머 입고 쉴드스킬 찍은 저스티카나 방패 팔라딘에 비하면 한참 딸린다. 체력도 그렇게 높지 않은편. 그리고 일반 근딜 퓨리파이어에 비해 평타로 적 뮤테이션 해제하는 능력이 없다. 따로 사이킥을 써줘야 한다. 어쨌든 풀 3티어 장비라 근접전 딜링은 강하고 볼터사격도 강하므로 적절하게 공격용으로 써주자.

드레드노트
인게임 데이터마이닝에서 아군으로 다양한 장비와 함께 열여 있었는데, Duty Eternal DLC로 해금할 수 있다고 한다. 설정에서처럼 부상당한 그레이나이트를 안치시켜 바키르와 함께 특수 임무에 나갈때처럼 별개의 슬롯으로 전투에 참가한다. 발매 이후 드레드노트는 바이로파지 임무에서만 사용 가능한 게 밝혀져 유저들이 평가는 매우 부정적이다.

근접 공격의 범위가 직관적이지않고 이동 시 적을 넉백시켜 근접 공격도 불가능하게된다, 첫 임무에서처럼 플라즈마 캐넌을 장착한다면 적들 및 지형을 초토화시켜 아군의 진입 및 사격을 유리하게 이끈다. 이동거리가 적어 고대의 돌격을 자주 쓰게될 것이다

테크마린
Duty Eternal DLC로 드레드노트와 함께 추가되는 병종. 서비터들과 함께 전장에 투입된다.

테크마린을 따르는 서비터들(최대 4대, 스킬2, 서보벨트2)에게 AP를 사용해 이동 명령을 내려 공격 및 지원을 시킬 수 있고 소모된 AP를 스킬에 의해 반환(50% 반환과 자동능력 1회 추가 스킬)도 하여 유용성이 아주좋다, 집중력 50% 워기어를 얻었다면 테크마린은 5회 행동이 가능하다

추천 서비터로는 플라즈마 캐논과 위반자가 있다, 플라즈마 캐논은 파쇄 수류탄과 달리 지형지물을 파괴하는데 소비되는 자원이 없어 매 턴 엄폐물들을 철거할 수 있어 적들의 엄폐 차단 및 아군의 시야확보, 넉백으로 낙사나 위치이동을 노릴 수 있다, 위반자는 3티어 기준 아머파괴6 및 공격 4로 10의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오피시오 아사시노룸
Executino Force DLC로 추가되는 병종들로 설정상 원작 미니어처 게임의 제국 암살청 소속 암살자 4종류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드레드노트가 특정 임무에서만 사용 가능한 것과 달리 해당 DLC로 추가되는 암살자들은 모든 임무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쿨렉수스 어쌔신이 여성형으로 등장해 추가 유닛의 성비가 2:2로 동일하다.[17]

빈디카레의 주무기는 거리에 따른 감쇠를 받지않고 부분엄폐도 상쇄하며 유기 적을 즉사(17턴 쿨)시킬 수 있다

에버서는 엄청난 이동거리(최대 9)와 행동력(HP 2~4 소모, AP 1~2 획득)으로 전장을 미친듯시 휘저을 수 있다

쿨렉수스는 막타만 친다면 워프 파동을 손쉽게 감소시킬 있다

칼리두스는 적의 아머를 무시하는 공격이 기본이고 원거리의 경우 부채꼴 범위로 퍼져 다수의 적을 타격한다. 폴리모르핀의 경우 적에게 발각되지않고 근접하여 원거리 무기 스킬인 속박으로 묶어놓은 채 전투를 시작할 수 있고 거대 블룸 스폰까지 이동하여 전투를 시작, 무한의관문 스트라타젬으로 시작지점의 기사들을 불러들여 거대 블룸만 잡고 임무를 완료시키는 전법도 된다

3.5. 재능(Talents)[18]

함선내 병영(Barracks)에 추가되는 모든 그레이 나이트들은 무작위로 선택된 재능을 가지고 합류한다.
(재능 확인은 특성능력선택 항목에서 중앙의 나이트 헬멧 위로 마우스를 위치하면 병종 특성 밑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3.6. 보조장치(Augmetics)[21]

보조장치(Augmetics), 또는 바이오닉(Bionics)이라고 하는 제국내 생체 공학은 생물학적 인간의 사지 또는 장기를 기계 또는 전자 사이버네틱으로 대체하는 시술을 말한다.
게임 내 그레이 나이트가 보조장치(Augmetic) 시술을 받으려면 몇가지 단계가 필요하다
1) 함선'Baleful Edict'-제조공장(Manufactorum)-인사시스템(Personnel System)-정지실(Stasis Chamber) 업그레이드
2) 함선'Baleful Edict'-제조공장(Manufactorum)-인사시스템(Personnel System)-정지실(Stasis Chamber)-Surgical Unit 업그레이드
3) 위 2개의 업그레이드 완료 후 시술 받으려는 기사는 전투임무에서 치명상(Crirical Wound:HP-0)을 얻고 살아 돌아와야 한다.
4) 2번째 치명상을 입으면 그 기사는 다시 회복할 수 없고 임무 실패시 사망처리 되기 때문에 치명상을 얻고 3턴내 회복
혹은 힐(Healing)로 체력(HP)을 복구해서 임무완료 후 얼마 간의 날짜가 지나 회복이 완료 되면 보조장치(Augmetics)를 얻을 수 있다.
<보조장치 적용 Tip>
하나의 기사는 최대 5개의 보조장치(Augmetics)를 적용 할 수 있다 (머리 또는 몸통(1)+양팔(2)+양손(2))
옴니시아가 선택한 자(Omnissiahs Chosen)재능을 가진 기사는 보조장치(Augmetics)효과가 2배 적용된다
기사가 회복하면 랜덤으로 능력치가 지정되기 때문에 하기 하루 전에 게임을 저장하여 원하는 능력을 얻을 수 있게 리셋을 할 수 있다. 6월 5일기준 옴시시아가 선택한 자 재능을 가진 기사가 총 보조장치 4개 보유시 치명상을 입어도 보조장치 추가 안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또한 보조장치가 같은 부위에서 중복으로 발생한다. 하지만 5개를 넘지는 못한다.

4. 게임내 용어

4.1. 기본 요소(Unit Stats)

4.2. 장비 및 능력 요소(Equipment and Ability Stats)

4.3. 함선 요소(Ship Stats)

4.4. 함선 자원(Ship Resources)

4.5. 행성 지도(Star Map)

Bloom 창궐이 예상되는 티르타이우스 섹터(Tyrtaeus Sector)일대를 말한다. 함선 Baleful Edict을 행성 간 이동시켜 Bloom이 창궐하기 전 시간 내로 도착, 임무를 완료해야 하므로 최단 이동 거리, 이동 루트, 종료 시간, 제공되는 자원의 종류, 임무 보상등을 확인해야 한다. Bloom이 창궐하는 행성의 숫자는 기본 3개[33]이며 위치는 무작위로 결정된다. 행성 이동 간에 게임 내 시간은 흐르며 함선을 정지 시키거나 행성에 도착하면 시간은 멈추게 된다.또한 맵 상단 시간 활성화 버튼을 이용하여 위치 이동을 안하고 함선을 대기시키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함선 이동에 도움이 되는 함선 속도(Ship Speed), 프로그노스티카(Prognosticars) 업그레이드를 게임 초반에 빠르게 하는 것을 추천한다.
게임 시작시 이동 할 수 있는 행성은 15개 이지만 칼도르 드라이고를 만나는 임무[34] 완료 후 35개로 늘어난다.
프로그노스티카(Prognosticars)는 제조공장(Manufactorum)에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이후 행성지도 하단 프로그노스티카 조정창(Attued Prognosticars)에서 행성 지정을 할 수 있다. 다만 한번 선택 후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추후 지도가 확장되는 것을 고려하여 지정해야 한다.
게임 초반 행성지도
파일:ChaosGate_Starap_1_1.jpg
게임 중반 행성지도
파일:ChaosGate_Starap_2_1.jpg 파일:ChaosGate_Starap_3_1.jpg

4.6. 제조공장(Manufactorum)

제조공장에서는 함선 Baleful Edict의 보조시스템(Support System), 방어 시스템(Defence System), 인사 시스템(Personnel System)으로 나누어져 있고 서비터를 이용해서 일정시간 후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할수 있다.

4.7. 혜택/고통(Boons & Afflictions)[35], 순간 효과(Instant Effects)

4.8. 함선 효과 및 승무원 상태 (Ship Effect & Crew Conditions)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나오는 이벤트의 선택지에 따라 함선 및 승무원의 상태가 변경되며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면 다시 복구된다.

4.9. 로드아웃(LOADOUT)

로드아웃 메뉴에서 각 기사들의 워기어(아이템)을 장착해줄 수 있다. 각각의 워기어들은 고유한 특색을 가지고 있어 임무에 필수적이다. 미션이 진행됨에 따라 기본 장비보다 성능이 뛰어난 레벨 1~3의 장인이 만든 (master-crafted) 고급 워기어들이 등장한다. 악세사리를 제외한 모든 고급 워기어들은 랜덤 생성 아이템이 아닌 고유한 유니크 아이템들로 그 성능이 다른 워기어들과 구분된다. 악세사리의 경우 고급 장비라도 고유한 장비가 아니기 때문에 한번에 여러 기사들이 장착할 수 있다.

근접무기 원거리 무기
아머 타입
악세사리 워기어
그레이 나이트들은 기본적으로 워기어 슬롯을 하나 가지고 있고, 아머와 스킬 트리에 따라 추가 슬롯을 얻을 수 있다. 기본 슬롯은 아레의 3가지 유형을 전부 장착 가능하지만 스킬이나 갑옷의 능력으로 추가로 열리는 슬롯은 경우에 따라 특정 부류의 워기어만 장착 가능해진다.

5. 등장인물

5.1. 인류 제국

케이덱스의 등장 이후로 그와 상당히 엮이게 되는데 결국 bloom을 추격하기 위해 만든 코덱스 톡시쿠스가 파괴되자 붙잡은 케이덱스의 생각을 읽어 bloom이 너글의 정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이를 제거하기 위해 너글의 정원에 갈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인 칼도르 드라이고에게 부탁한다. 문제는 그게 케이덱스와 그의 주인인 모타리온의 함정이었던 것. 이를 수습하기 위해 케이덱스를 추방과 동시에 케이덱스와 연결된 본인이 케이덱스의 영혼을 쫓아 너글의 정원으로 향하자고 하지만 사실 데몬 프린스의 영혼은 추격이 불가능하기에[53] 자신을 케이덱스에게 바치고 자신의 로자리우스를 남겨 자신의 영혼을 추적하게 한다. 초반부에는 까탈스럽게 굴기는 하지만 중반부 이후부터는 Baleful Edict의 크루원들과 상당한 유대감을 가지게 되는데 결국 마지막에는 자신을 희생해 플레이어를 돕는 역할을 맡게되어 안타까움을 준다.}}}
{{{#!folding [ 스포일러 주의 ]* 칼도르 드라이고
미션 The Nexus의 막바지에 갑작스럽게 등장하게 된다. 이후 bloom에 대한 처리를 바키르에게 맡기게 된다. 마지막 미션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해 모타리온에 대항해 싸우게 된다. 다만 플레이 시 칼도르에게 처형이나 저스티카의 사이킥을 이용한 행동력 부스트를 할 수 없으니 주의가 필요하다.[56] }}}

5.2. 카오스

최종전이 끝나고 에필로그에서 케이덱스의 두개골은 칼도르 드라이고에게 짓밟혀 박살나게 된다. 하지만 거기서 빠져 나가려는 (바키르로 추정되는)맑은 영혼을 잡아채고는 조용히 시킨 뒤 자신에게는 다른 계획이 있다며 후속작을 암시한다.}}}
기본적으로 원거리 공격을 경감하는 패시브와 함께 공격을 당하면 3체로 나뉘는데 둘은 환영이다. 사이킥으로는 그레이 나이트 하나를 랜덤한 위치로 텔레포트 시키거나 저주를 걸어 자신이 데미지를 입을 시 함께 데미지를 입게 만들기에 치명타로 능력을 봉인하는 것이 좋다. 처음 만날 때는 4인 파티로 상대하게 되지만 함선에 강습을 거는 2차전에서는 바키르만 있고 2턴마다 한명씩 증원을 오는 그레이 나이트로 상대해야 한다. 간편하게 하려면 도망 다니면서 주력 인원이 모일 때까지 버티다가 게이트 오브 인피니티나 라이브러리안의 단체 텔레포트를 사용해서 사일렌서를 이용한 능력 봉인 후 다굴을 치는 것이 좋다.
{{{#!folding [ 스포일러 주의 ]* 모타리온
bloom 현상의 원흉으로 이 모든 것은 자신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힌 칼도르 드라이고를 유인해 잡기 위한 것이었다. 이를 위해 케이덱스를 이용해 바키르를 속여서 칼도르 드라이고를 너글의 정원으로 끌어들인다. 하지만 최종전에서 결국 칼도르 드라이고와 플레이어의 그레이 나이트 스트라이크 팀에게 격퇴당하게 된다.

모타리온 최종전투 팁으로 전방에서 모타리온과 싸우며 블룸을 처리하는 전위 부대는 스턴치가 매우 높고 단일공격이 강한 부대일수록 좋다. 모타리온의 피가 일정치 깎이면 블룸 뿌리와 연결되며 무적이 되고 강한 적 하나가 소환되는데 칼도르 드라이고가 텔레포트해서 모타리온과 연결된 블룸 뿌리를 잘라버리면 된다.[62]

후위의 방어부대는 자기네 두목(모타리온)을 돕기 위해 몰려드는 데스가드 카오스 마린들을 막아내는 임무를 수행한다. 처음엔 두세 팀 정도지만 갈수록 많은 수가 몰려오며, 이들이 포털에 도달해 모타리온에게 합류하는 경우 전위 부대의 부담이 늘어나니 가능한 한 많이 해치워야 한다. 포탈을 타고 넘어가도 깎인 HP나 걸려있는 고통(affliction)은 해제되지 않으니, 다 죽일 수 없으면 출혈이나 불붙은 상태로 만들어놓으면 좀 도움이 된다.

다른 싸움들에서는 별로 도움이 안 되는 발 묶기(hobbled)가 이 싸움에선 큰 도움이 된다. 아포세카리는 발 묶기와 출혈이 둘 다 있으니 활약이 가능하다. 퓨리파이어도 사이커 능력으로 적에게 꺼지지 않는 불을 붙일 수 있는데다 포털 앞에 불장판을 깔아놓을 수도 있어 활약할 수 있다. 저스티카와 채플린은 적을 화나게 만들어(enrage) 적들이 자신에게 덤벼들도록 할 수 있어, 모타리온에게 못 가게 방해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여러 방법이 있지만 아뭏든 한 번에 여럿을 상대하는 능력이 필요하며,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 수류탄 계열이 풀업되고 크랙 수류탄을 장착한 척탄병이 있거나 장갑 관통, 광역 공격이나 텔레포트 능력이 있으면 좋다. 인터셉터로 텔레포트하며 싸우거나 높은 터미네이터 아머에 공격능력까지 우수한 캐릭터로 맞아가면서 싸워도 된다.}}}

5.2.1. 적 유닛

6. 기타

https://youtu.be/MpH39afLH88?feature=shared
https://youtu.be/Wgpii9n_g1M?feature=shared


[1] 워해머 판타지의 경우 2010년대에 PC 게임 토탈 워: 워해머 3부작과 버민타이드 시리즈가 대히트했지만, 워해머 40k 기반 PC 게임들은 2000년대의 던 오브 워 2편 이후로는 호평받은 작품이 별로 없었다. [2] 또한 아군이건 적군이건 사이커 파워를 쓸때마다 워프 서지 미터는 상승한다. 라이브러리안의 초능력 중에 워프 서지 미터를 감소시키는 것이 있지만 기술을 쓸때마다 WP가 소요되며 스킬 포인트 낭비이기도 하다. 이단심문관도 이와 동일한 기술을 써줄 수 있지만 네 개뿐인 전략 카드 중 하나를 차지하는데다 횟수도 제한되어 있다. [3] 단 완전히 엄폐되는 엄폐물에서 오버워치를 할 경우 각도에 따라 엄폐물 밖으로 나와서 사격 자세를 취하는데 이러면 엄폐 판정이 사라진다는 점에 주의. 재수없으면 오버워치를 한 구역을 빙 돌아서 오거나 끄트머리에 살짝 걸친 적이 그레이 나이트를 줘패는 경우도 생긴다. [4] 그레이 나이트의 재능 중에 수류탄 소지량이 1 늘어나는 병참장교 재능이 있다면 모든 수류탄 관련 어빌리티를 찍을 시 수류탄을 한번에 4개까지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작정하고 척탄병으로 육성하면 걸어다니는 스턴 만드는 기계가 될 수 있다. [5] 칼도르 드라이고 조우 이후 연구를 통해 돌연변이 블룸을 퍼트리는 수확자 5명을 처치하는 임무를 주는 연구가 뚫리는데 이 중 3명의 수확자를 잡으면 케이덱스가 소수의 호위부대와 함께 악의의 칙령함으로 난입해 코덱스 톡시쿠스를 파괴한다. 이후 케이덱스를 제압한 후 바키르가 자신을 희생해 너글의 정원으로 가는 길을 여는데 이때 남은 수확자 중 랜덤한 한명을 보스로 조우한 후 모타리온과의 최종 결전에 진입한다. [6] 우측 트리로 스톰볼터 자리에 사이캐논을 박아서 한손으로 쓸 수 있게 해준다. 만일 원거리 관련 재능이 있다면 고려해볼 수는 있는 수준. [7] 어중간한 벽도 부순다. [8] 돌진이라는 이동기가 있지만 거리가 텔레포트 보다 짧으며 WP를 2나 소모하며 장애물과 고저차에 영향을 받는다. 방어 전송과 도발은 탱킹에 좋지만 의외로 쓸 일은 별로 없다. 장갑 파괴가 차별화되는 장점이지만 다른 전투원들은 그 이상의 장점이 있다. [9] 이게 부위파괴를 걸 수 있는데 이걸 이용해 씨앗 추출도 가능하다. [10] 기절치가 모두 깍인 적을 근접무기 있는 유닛으로 근접 공격 시 처형시켜서 즉사시키고 모든 아군에게 AP1 받게 해준다. [11] 능력 찍으면 낮은 확률로 동료에게 건 버프가 자신에게 걸리게 할 수 있다. [12] 게임 내 후반 임무완료 후 랜덤 보상이나 이벤트로만 획득이 가능하다. [13] 너프로 범위 강화가 사거리3->1 각도15->10으로 너프되어서 쓰레기가 된건 아쉽다. [14] 참고로 찬송을 껏다 키면 이 횟수가 초기화 된다. [15] Mission:The Nexus [16] 원래 만렙은 9이다. [17] 물론 설정상 암살청 소속 어쌔신들은 칼리두스 어쌔신을 제외하면 성별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매우 드물긴 하지만, 이론상 빈디카레, 에버서 어쌔신도 얼마든지 여성이 존재할 수 있다. [18] Steam 가이드 - All Knight passive Benefits 참조. [19] 모든 원거리 무기가 늘어나게 UI에 표시되지만 실제로 늘어나지는 않는다. [20] 얼마동안 한명 또는 여러명의 기사를 보내는 이벤트가 행성지도(Star Map)에서 발생할 수 있다. 때때로 그 또는 그들은 새로운 재능을 가지고 돌아 올수 있다. 이 상황은 매우 드물게 일어나므로 아직 목록이 확인이 많지 않아 별도 항목으로 분류하지 않았음. [21] Steam 가이드 - All Knight passive Benefits 참조 [22] 디버프,*하부 항목 참조 [23] 예를 들어 기절 수류탄이 이미 기절 상태인 유닛에게 영향을 미치는 경우. [24] 범위 공격 사용시 위치에 따라 반구내에 적 유닛이 들어와 선택되어도 공격 적용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이 자주 되므로 적 유닛의 공격이후 상태를 확인하며 반구의 위치를 조정하여야 한다. [25] 인간형 [26] 임무 난이도 증가 [27] 데미지 감소:거리(Demage Reduction:Distance) 참조 [28] 적 처치,임무 완료 [29] 순수 인장은 다양한 제국군이 지니고 있으며 무기, 갑옷 및 차량에 적용된다. 그들은 선언과 기도가 새겨진 밀랍인장과 양피지의 형태를 취한다. 갑옷에 눈에 띄게 표시되어 있으며 착용자가 카오스의 가장 작은 오염에도 오염되지 않았음을 상징한다. [30] 프로그노스티카는 강력하고 전문화된 사이커들로 구성된 그레이 나이트 챕터의 계급 중 칭호이자 직위이다.특히 이 직위는 워프의 변동에 민감하여 이를 통해 현실 공간에 악마 의 침입에 내재된 정신적 떨림 을 감지할 수 있다. [31] 그레이 나이트의 본거지 징발 행성 [32] 추가 임무보상 [33] 후반 이벤트성으로 2개씩 나오기도 하는데 대신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34] Mission:The Nexus [35] 버프&디버프 [36] 굳다 [37] 여담으로 표시 디자인은 피의 신의 인장이 모티브다. [38] 퓨리파이어 소속, 함선 병참장교 [39] 첫번째 형제단의 그랜드 마스터, 현재 플레이어의 직속 상관으로 보여지며 그레이 나이트 챕터 전체의 보급 및 무기고를 담당한다 [40] 추가 임무보상 [41] 테크 프리스트, 함선 엔지니어 [42] 이단 심문관, 모든 일의 시작 [43] 50%의 확률로 1회 적의 근접 공격 취소 [44] 25%의 확률로 적이 ZOC에 들어올 때 근접공격 [45] 일반 공격 강화 기술 [46] 일반 공격 강화 기술로 공격력 증가 [47] 사이킥 능력을 결합한 광역 공격. [48] 설정상 그레이나이트 용으로 개조된 헤비볼터다. [49] 일반 공격 강화 기술로 경계, 사이킥 시전 등 적의 장기행동을 무력화한다. [50] 적이 사거리 내에서 공격할 경우 해당 대상을 퍼게이터도 같이 사격 [51] 치명타 확정 사격이라던지 [52] 실제로 해당 선택지를 따라가면 바키르 본인이 연구에 매진한다는 설명과 함께 연구율이 크게 증가한다. 확실히 성격이 좀 꼬여서 그렇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격이긴 한 모양. [53] 루네테와 대화를 통해 알 수 있는데 만일 데몬 프린스의 영혼을 추격할 수 있었다면 아뎁투스 메카니쿠스가 몇천년 전부터 알고 있었을거라고 말하는 것을 통해 이 방법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54] 물론 이건 주인공 일행이 여력이 부족해 함선을 하나 추가로 지원해달라는 요청에 대한 대답으로 서비터 정도만 지원하면서 하는 공치사에 가깝긴 하다. 어쨌든 고작 서비터 몇명 지원받는 걸로 온갖 수리가 필요한 Baleful Edict의 수리 작업을 능숙하게 해내는 걸 보면 대단한 달인이 맞다. [55] 물론 플레이어가 이런 손해를 보면 추후 이벤트로 청구를 더 주거나 특수 병종, 3티어 장비를 제공하는 등의 혜택도 준다. [56] 본래는 직접 플레이 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가 이후 패치를 통해 칼도르 드라이고는 행동력 부스트를 받지 않고 대신 WP를 회복한다는 설명이 추가됐다. [57] 소울 그라인더 디파일러가 섞인 악마다. [58] 일반 대미지는 회복하지만 신체부위를 파괴하면 최대체력이 줄기 때문. [59] 신체부위를 파괴해서 최대체력을 줄이는 기믹인데 파괴가능 부위가 모두 뮤테이션이라서 사라지면 바로 무적이 되어 버리기 때문으로 보인다. [60] 특이한 점은 바키르가 헤러시 이전 시절의 케이덱스를 알고 케이덱스도 그런 바키르를 알고 있어 수명 연장이 가능한 40k 세계관을 따져도 바키르의 나이가 비정상적으로 많다. 그게 아니면 워낙 악명이 높아서 미리 케이덱스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든가. [스포일러] 문제는 이게 모타리온이 벌인 작전으로 칼도르 드라이고를 끌어들이기 위한 거짓 포획이자 함정이었다. [62] 다만 블룸 뿌리를 자르는 순간 턴이 후방 방어부대로 강제로 넘어가기 때문에 그 전에 행동을 끝내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