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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8 09:20:09

WW2_바르바로사

스타크래프트2 WW2 장르
유럽 아시아
WW2 : 붕괴되는 유럽 WW2 : Conflicting Europe WW2 : 바르바로사 WW2 : 태평양 전쟁

1. 개요2. 기본 팁
2.1. 유닛
3. 역할
3.1. 총사령관3.2. 야전사령관
4. 진영
4.1. 독일
4.1.1. 독일 총사령관4.1.2. 독일 북부집단군4.1.3. 독일 중부집단군4.1.4. 독일 남부집단군
4.2. 소련
4.2.1. 소련 총사령관4.2.2. 소련 북부전선군4.2.3. 소련 중부전선군4.2.4. 소련 남부전선군
5. 패치노트6. 여담
6.1. 건의 사항 및 설문

1. 개요

스타크래프트2 유즈맵으로서, 총사령관과 3개의 집단군이 싸우는 스타1의 이스턴프론트 장르, Anteep의 맵 ' WW2: Shattered Europe BETA'를 베이스로 만든 맵이다.

2. 기본 팁

스타크래프트 동명의 유즈맵과 다르게 야전사령관도 자체적인 보급을 제약 없이 할 수 있고 총사령관에게는 공군이 존재한다. 공군이나 특수 병종은 무한대로 뽑을 수 없으며, 재고가 필요하다.

독일은 초반 스타팅 도시(민스크, 키예프, 데먄스크 인근)만 남아있어도 다시 소련을 쌈싸먹을 만큼의 고정적인 수입이 들어오며 소련은 스탈린그라드, 레닌그라드, 시베리아 루트만 확보하고 있어도 렌드리스로 일정량의 고정적인 수입이 들어온다. 돈의 총량은 독일측이 더 많지만 공짜병력은 소련 측이 많기에 장기전 방지를 위하여 자원이 고갈나는 1시간 후 부터는 적어도 독일군이 레닌그라드나 스탈린그라드 둘 중 하나를 안정적으로 점령하고 지키지 못하면 전세를 뒤집기 어려워지므로 독일의 공세는 렌드리스 보급라인이나 대도시 공짜 병력의 보급을 끊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들어오는 군사 자금(광물)의 량은 같지만 야전군은 유닛 갯수에 따라 50~150% 로 증가된다.

어디까지나 야전군과 총사령관의 호흡으로 이미 뒤집어진 판을 또 뒤집을 수 있으니 가능하면 포기하지 말고 노력해보자.




* 소련 전략 작전: 무너지는 전선에 힘을 넣어줄수 있는 작전이다. 하지만 독일과는 다르게 많은 자원이 사용된다. 독일과는 다르게 목표는 존재하지 않고 작전을 사용할시 이스크라 작전을 제외한 작전을 사용할시 다른 작전은 540초라는 쿨타임을 갖게된다. (이스크라 작전은 290초) 또한 독일보다 병력 지원은 적어졌지만 일반 야전군 전차보다 강력한 컴퓨터 병력이 소환되어 같이 싸워주고 끝까지 살아 남은 컴퓨터 소유 병력들은 야전군이나 총사령관 병력으로 바뀐다.
* 사령부 전술작전: 총사령부와 야전 사령부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야전사령관 팁

2.1. 유닛

3. 역할

3.1. 총사령관

병력지원, 공군, 기간 시설 확보, 보급로 유지, 점령지 방어, 전략예비대 기동, 명령 등등을 맡아 할 일도 많고 자유도가 높으므로 상황에 따라, 어느 한 쪽으로 집중 하는 것을 추천한다. 총사령부가 할 수 있는 일은 김택용이 오지 않는 이상 다 체크하지 못하는 게 정상이라고 봐도 되니 큰 부담은 갖지 말자. 히틀러가 왜 노망났는지 느껴보자 주요거점 방비 및 공군의 적시투입과 생존만 해도 훌륭한 사령관이다.
각 집단군들이 각개전투를 하는 것을 놔두는 것보단 2집단군이 한 집단군을 소멸시킬 수 있는 기회를 명령하거나 지원하고. 일부로 전체말로 공격목표를 뻥으로 흘리고 명령찍는 것으로 기만적인 제스쳐를 취하여 적에게 혼선을 주는 것도 승리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 각 집단군들의 실력수준이나 적 집단군들의 의도를 잘 파악하는 기본적인 안목이 필요하다.



*팁 야전군이 하는 말 하나 하나 전부 들어줄수 있는건 전부 들어줘야 한다. 예를 들어 자기한테 군수공장을 달라는것부터 시작해서 자기가 반격 타이밍이니 작전을 입안시켜 달라는 것, 등등 봐줘야 할 전선이 야전군과는 다르게 3곳이나 된다. 야전군이 어디서 싸워야 할지 명령도 내려야 하고 어디서 협공 작전을 벌일지 전부 상황판단을 그때 그때 잘해야 한다. 이 게임에서 정석은 절대 없다. 상대가 무엇을 할지 절대 모르니까 말이다.
사소한 것부터 큰 것까지 전부 다 봐줘야 하는만큼 어려운 게 총사령관의 역할이다.

3.2. 야전사령관

총사령부의 지원을 받고 본격적인 병력 컨트롤을 할수있는 역할이다. 물론 어택땅이 끝이아니라 총사령관이 미쳐 챙겨주지 상황에 맞는 병종을 뽑고 밥값을 하고 승리에 기여하려면 적어도 자신의 보급로와 담당구역 방어 적군의 동태 브리핑정도는 해줘야한다.
예비용 기차는 자신의 병력을 아낀다고 잔뜩 쌓아놓지 말자. 그만큼 적군도 병력을 순환하고 있는 것이며. 한순간에 폭격으로 녹아내리거나 기차가 전부 노획되어 적군에게 병력을 지급하는 역적이 될 수 있다. 야전사령부라도 기차가 남아돌면 다른 야전사령부에게 지급하여 전선의 균형을 맞추는 것도 승리의 길이기도 하다.

야전사령관 공통팁.

4. 진영

4.1. 독일

나치의 제3제국과 독일 북부, 중부, 남부 집단군을 선택할 수 있다. 공세 측이며 어느정도 숙달된 플레이어가 있어야 소련과 비벼볼 만하다. 기갑부대의 기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방어선을 전면돌파하는 전술은 큰 도박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독일군 전부는 초반 전과확대를 최대한 많이하여 소련의 공업시설을 탈취하고 파괴해야 되며 1941년 겨울을 버텨내고 소련군의 움직임을 캐치해서 레닌그라드를 점령하느냐 스탈린그라드를 점령하느냐를 확실히 정하고 신속하게 밀어야 된다. 그냥 이리저리 소련군만 궤멸시키다보면 결국 끝도 없는 소련군 증원에 밀릴 것이다. 명심하자 소모전은 언제나 소련편이다.

독일군은 소련의 전선을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오히려 리스크가 커지며 보급로 유지에 매우 큰 난항을 가지게 된다. 유지할 수 있는 전선을 지키면서 소련군을 적당한 도발과 기만전술로 일거에 소멸시킬 기회를 노리고[1] 소련군의 공백기에 주요 대도시를 점령하자. 강력한 방어진지에 대해서는 포위시스템을 십분 활용하고 안정적인 야포라인을 유지하며 충분힌 사전포격 후에 점령을 시도하여야 한다. 공세할 시 예비 병력기차를 충분히 쌓아놓아야, 돌발상황 일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미니맵상 아무리 전선이 유리하게 보인다 한들 소련의 대도시가 2개이상 유지되고 있다면 유리한 것이 절대 아니다.

4.1.1. 독일 총사령관

독일 측 총사령관은 이름은 거창한데 리더라기 보단. 시녀(?)의 느낌이 강하다. 소련의 광할한 땅을 종횡무진하는 야전군을 잘 지원하며 소련군의 기습 공세에 잘 대처하기 위해 측방을 잘 보호해야 된다.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독일 측 총사령관은 어떻게든 초반에 전과확대를 해야하므로 여유가 없어 전략작전 + 공군 + 총사령관 스킬들을 쓰면 자금량이 매우 빠듯하다. 순수 병력 수급은 야전사령부를 믿고. 완전히 야전군이 소멸하거나 여유자금이 많다면 뽑아주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독일측은 야전사령부가 전선에 유동적으로 배치되기 때문에 단순히 뽑아주는 것보단 우군 병력기차가 야전사령부로 가는 길목에 병력열차가 안 끊기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팁
소련 총사령관에 비해 압도적으로 공군의 성능이 우월하므로, 공군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일방적으로 폭격할 수 있다. 단 그렇다고 방공망에 뛰어들지는 말자. 소련보다 예비대의 성능이 우월하지만, 훨씬 적은 양이 나온다. 같이 주는 야전공병과 8.8대공포를 꼭 같이 사용하면서 병력을 아끼다 후반 소련 반격에 예비대로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혹은 아군이 공세를 실시할 시 후방을 지켜주는 든든한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끝까지 아껴놓는 애물단지로 만들지 말자. 적군은 예비대까지 포함해서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다. 아무래도 공군은 적이 방공망을 많이 준비한 대도시에서는 활약도 못한 채 추풍낙엽처럼 떨어지니 할 수 있는 게 없으나 직속 포 사령부가 포격을 할 시에는 말이 다르다. 일단 제약을 받는건 시야 뿐이고 포사령부만 잘 지키면서 지속적인 포격을 실시할 시 적 방어선은 결국 무너지게 되어있다. 또한 구스타프를 이용하면 적의 병력과 방어선을 한번에 날릴 수도 있다. 명심하자 독일은 포 사격에 따라 점령하는 도시의 수량이 달라진다. 예전보다 작전비용이 엄청나게 줄어들고 주는 자금은 많아졌다 남아도는 잉여자금으로 꼭 야전군을 무조건 지원해줘야 한다. "엥? 우리는 공세측이니까 방어같은거 안해도 되는거 아님??" 이라는 말이 간간히 나오고 있다. 독일에 공세에도 한계가 무조건적으로 생긴다. 야전군에 병력이 완벽히 몰살을 당할 시 결국 소련이 반격을 할 것이다. 아무리 총사가 지원을 빡빡하게 해줘도 언젠가 한번씩은 밀릴 때가 있다. 그러니 주요도시인 민스크, 스몰렌스크, 키예프, 레닌그라드, 쿠르스크를 점령할시 무조건적으로 요새화를 꼭 시켜주자 어처피 남아도는 자재로 방비라도 해두는 게 이득 아니겠는가? 독일은 공세를 하면 할수록 공격을 하면 할수록 점점 소련 땅 한복판으로 떨어지게 될것이다. 후방이 끊기는 순간 보급은 하나도 못 받는 것과 마찬가지라는것이다. 무조건 야전군들의 후방을 꼭 잘 감시해주자
*야전군을 지원하는법

4.1.2. 독일 북부집단군

독일군 중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섬세한 컨트롤과 판단력이 필요하다. 목표는 오로지 레닌그라드와 북극해에서 내려오는 랜드리스이다. 일단은 레닌그라드를 뚫는 게 최고 관건이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적 소련 북부 야전군을 레닌그라드에서 끌어내려서 소모전을 펼칠것이냐 아니면 레닌을 포위시켜 안에서 점점 피말리게 하다가 확신이 됐을때 공세를 가할것이냐. 그도 아니면 초반에 병력을 발트작전과 같이 병력을 확보시키면서 총사와 중부군에 지원을 받아 순식간에 밀어 버릴것이냐이다. 여기서 말한 건 모두 리스크가 있다. 일단 레닌그라드에서 끌어내려서 소모전을 할 시 자기가 확실하게 1:1 교전비를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면 안 하는 게 좋을 것이고 레닌을 포위시켜 끝까지 피를 말리게 할 것이면 그전에 적 북부군에게도 확실한 피해를 줘서 포위망을 열지 못하게 해야한다. 확실한 방법은 역시 총사와 중부군에게 협공을 요청해 빠르게 점령 하는것이다. 하지만 실패할 시 중부군과 총사의 힘이 순식간에 겨울 디버프 까지 겹쳐 바닥이 날수 있으므로 레닌그라드 공략은 자기가 상황에 따라서 판단하는것이 제일 좋다. 만약에 레닌그라드를 점령하였으면 상황에 따라 적 북부군과 예비대 그리고 중부군까지 3군으로 상대할 경우가 생각보다 매우 많을 것이다. 적 랜드리스 보급 지역으로 진격을 할 시에는 무조건적으로 방공여단은 배치를 해야 할 것이며 상대 총사 행동과 상대 중부군에 움직임을 파악하면서 북부군이랑 싸워야 한다. 사령부 전진도 매우 생각하면서 해야 할 것이다. 사령부가 한번 무력화를 당할 시 기껏 점령한 레닌그라드까지 다시 탈환당할 수도 있을 것이다.



*팁

4.1.3. 독일 중부집단군

난이도가 어느 정도 쉬워보이지만 어느 곳에서나 제일 중요한 중앙을 맡고 있는 곳이다. 독일 총사령관과 소통을 제일 많이 해야 하는곳이며 남부와 북부에 힘을 같이 불어 넣어줄 수 있으며 소련 총사령관 예비대의 지원 경로를 막아내어 아군에 진격에 도움을 줄수 있다.

게임 시작후 스몰렌스크를 제일 먼저 목표로 두고 끝까지 점령에 임해야 한다. 소련이 요새화와 온갖 방법으로 막아내려고 할것이지만 독일에 초기 병력이 우세한만큼 밀기 쉬울것이다. 스몰렌스크를 점령한 후 선택지는 무수하게 많다. 스몰렌스크 하나만 굳건히 유지만 하고 있다고 잘하고 있는 것이 절대 아니다. 독일 총사령관의 명령을 가장 많이 들어야 하는 곳이며 다른 전선군보다는 병력에 여유가 있다. 그러므로 적 중부와 힘싸움에서 이겼을 시 다른 전선에 꼭 힘을 넣어주어야 한다. 기억하자. 나의 목표들 중에서 스몰렌스크 점령 및 사수와 적 중부와 예비대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팁 스몰렌스크를 점령하지 못할 시 다른 전선과 마찬가지로 어떠한 곳으로도 진격을 해서는 안된다! (다만 레닌그라드가 처음 목표로 정해졌을때는 예외로 둔다) 점령을 못한 상태에서 시간이 계속 지체되면 소련의 열차는 계속해서 쌓여갈것이고 결국은 남부 전선과 북부 전선에 큰 피해를 입히게 된다. 점령을 못하였다고 자기가 못한다고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소련이 죽자고 방어하면 막을 수도 있는 게 스몰렌스크다. 하지만 상대 중앙군을 잡아놓지 못하고 민스크에서 손가락만 빨고 있을시 그것은 많은 문제를 낳게 될것이다. 무조건적으로 스몰렌스크의 문을 계속 두들기며 적 중앙군의 시선을 잡아놓자. 후자는 리스크가 꽤 많이 큰 편이다. 일단 소련 중부군이 안 보인다는 이유로 궤멸되었다고 생각하여 다른전선에 일찍이 갈 수도 있다. 하지만 극동군 도착과 동시에 순식간에 병력을 채운 소련군이 따라붙을 준비를 할것이다. 잘못하여 상대전선에서 싸우고 있다가 후방으로 오는 소련 중부군의 역습으로 초기병력이 몰살당하는 실수를 할수 있다. 꼭 적 중부군과 상대 총사령관 예비대를 먼저 생각하고 진격을 생각하자.어디까지나 중부는 목표를 스몰렌스크를 사수한다는 가정하에 생각해야 한다. 무리한 진격으로 몰살당하고 스몰렌스크 지역이 탈환당하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총사령관과 꼭 말을 맞춰보자
독일 중부전선군은 총사령관이 챙겨줄 수 없는 지역을 어느 정도는 대체를 할 수 있는 집단군이다. 만약 총사령관이 남부에 집중을 한다하면 자기는 중부와 북부를 같이 봐줄 수도 있는 것이고 아니면 총사령관을 따라 남부로 진격을 같이 해줄 수도 있는것이다. 그때 그때 상황판단을 해보자. 단, 북부와 남부가 안전한 상태에서 진격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해야된다는것이고 중반 (30분~)부터는 소련 병력이 비슷하게 나오며 예비대와 중부군을 합치면 내 병력을 압도하니 무조건적으로 1당 2~3은 잡는 다는 느낌으로 해보자 장비 효율은 독일이 훨씬 높다. 그러므로 컨트롤이 어느 정도 받쳐준다면 충분히 가능하므로 시도는 해볼 필요가 있다. 예비대는 한 번 전멸시키면 재보급이 힘드니 예비대와는 전면전을 해도 되지만 중부군은 충원이 금방되므로 조심하자. 예비군만 다 잡아낸다면 독일중부군이 훨씬 우위에 있으므로 계속해서 괴롭혀보자. (방공포병은 필수다) 하지만 T-34-85가 나오는 시점부터는 웬만해서는 피하자.

4.1.4. 독일 남부집단군

목표는 스탈린그라드. 그냥 공격하다간 괴멸되기 딱 좋다. 문제는 남부는 그 지역을 우회는 할 수 없다. 어떤 일이 있어도. 남부 보급로를 차단해야 된다. 딜레마가 작용하는데. 도박수로 실패하면 다 밀릴 작정을 하고 스탈린그라드를 먹던가 어떻게든 소련 남부랑 눈싸움을 해야 되므로 자리를 못 뜬다. 독일 중부가 신경 못 쓰는 사이 전진한 야전사령부가 소련 중부에게 털리면 진격한 병력들은 다 죽었다 봐도 된다. 소규모 게릴라 군이나 혹은 공수여단을 따로 편성을 해서 드넓은 남부를 어떻게든 기동전으로 최대한 점령해야 한다.

남부는 소련이나 독일이나 정말 허점이 남아돌기 때무에 주요교량이나 길목에 대전차 장애물을 깔아두는 습관을 가지자. 적의 진격에 큰 제동이 걸리며 역으로 싸먹는 형세도 만들어낼 수 있다.

4.2. 소련

소련과 서부 전선군 진영.[2]

레닌그라드, 스탈린그라드, 모스크바 병참라인을 사수하고 렌드리스를 받는 것을 중점으로 여겨야된다. 북해 랜드리스 시간이 지나도록 대도시 2개를 안정적으로 확보한다면 공세측면에서도 독일측과 동일한 선상에 올라간다. 3개면 거의 승리확정. 물론 그 전에 독일군이 무리한 진격을 하여 병력을 허무하게 소모한다는 가정 하에 역으로 공세하여 일찍 독일 측이 GG를 치게 만들 수도 있다.

소련은 밀릴수록 역으로 독일의 빈 틈이 많아진다. 예리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빈틈을 찔러 적의 병력 보급 라인이나 군수공장, 산업공장 등 기간시설, 대기하고 있는 병력 열차나 야전사령부를 날려버리면 언제든지 유리한 상황을 가져올 수 있다.

4.2.1. 소련 총사령관

초반부터 거의 전무한 전력으로 도시에 방어라인을 형성한 후 독일군의 공세를 물을 빨아들이는 스폰지처럼 흡수해서 빠르게 좌절시켜야 하며. 전선의 고착을 위해 두터운 방어 시설을 짓는다. 소련의 공업지대는 초반에 독일군이 다 접수을 하기 때문에 후방에 공장도 부지런히 올려야 된다. 공장 재건이 되지 않으면 독일군이 땡기갑 웨이브를 해도 밀린다. 물론 독일군이 못하면 띵가띵가해도 이긴다.

적의 공세를 막아내기 위한 요새화도 좋지만 소련 총사령관의 전략 예비대는 무시할 만한 전력은 아니다. 아군 전선군의 측면을 잘 엄호하여 보자. 단 예비대는 대부분이 기갑 병력이기 때문에 물량이 압도적이지 않는 한 시가전에 취약하고 여러 병종이 결합이 된 적 집단군과의 정면교전은 피하는 것이 좋다.

4.2.2. 소련 북부전선군

소련의 중요도시인 레닌그라드를 막는 임무를 갖고 있다. '어떤 상황이든 레닌그라드 만큼은 무조건 지킨다'라는 신념을 갖고 임하면 된다. 무리한 공격을 삼가며 독일군이 얼마나 있는 지, 또는 얼마나 뭉쳐 있는 지 빠르게 파악하여 아군의 중부 전선군이나 혹은 총사령부에 도움을 청하던가 공격을 부탁하여 집결을 막아야 한다. 공세를 포기하고 북부집단군의 모든 역량을 레닌그라드 방어에 쏟는다면 전략폭격기나 구스타프가 나오기전까지 함락은 불가능하지만 독일군이 무시하고 다른 곳 진격해버리면 답이 없기에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야포를 많이 깔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잘하지 않는다면 추천되지 않는 운용이다. 초반에 탄약이 부족하며 잘못하면 적 군단 직속포격 스킬 한 방에 날라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4.2.3. 소련 중부전선군

민스크 키예프에서 최대한 많은 이득을 본 후 기본적으로 스몰렌스크를 방어를 기본으로 생각하자. 밀려버리면 모스크바 근교 모자이스크를 방어한다. 만약 그것도 어렵다면 모스크바를 거점으로 삼아 근교를 견제하고 모스크바 보급로를 유지시키자. 그러다 보면 독일군은 2개의 집단군 이상이 합쳐서 레닌그라드 스탈린그라드로 공세를 갈 것인데 적 야전사령부가 무리하게 전진했다 싶으면 보급로를 끊고 역으로 포위 하면 된다.
포지션은 중앙군이지만 운용난이도는 가장 쉽다 왜냐면 아무리 밀려봤자. 모스크바라는 철벽이 있기 때문 때려박고 아니면 말고 식 플레이의 리스크가 가장적은 진영이다.

사실 적 중부집단군이 어느 정도 할 줄 아는사람이면 소련 중부전선군 단독으로 스몰을 지켜내기는 매우힘든편이다.
극초반에 소련 총사령관에게 초반에 있는 병력 전부를 지원해달라고 부탁하고 대전차 장애물을 잘 설치하여 스몰렌스크에서 잘 농성을 해보자.
일단 한번 막아내면 소련은 극동러시아군 이동같은 병력 지원이벤트와 보급로로부터 보급되는 병력으로 인해 금방 공세를 펼 역량이 갖춰진다.
독일 중부를 막아냈다면 민스크를 최대한 빠르게 되찾아보자. 하지만 무리한 진격으로 예비 병력(열차)를 과다하게 소모하게 된다면
대책이 없어진다.

4.2.4. 소련 남부전선군

소련 남부를 맡는다. 정확히는 남서전선군과 독립군단 제9군과 연합한 남부전선군이다. 키예프에서 최대한 독일군을 1차로 저지하고 쿠르스크, 하리코프를 거점으로 행동한다. 독일군의 긴밀한 공세로 인해 밀려버렸다면 최후 전선인 스탈린그라드에서 농성. 남부 보급열차 라인 확보와 독일 남부군을 최대한 묶어주자. 모스크바보다 더 먼 남부 깊숙한. 스탈린그라드는 웬만해서 독일군이 밀기가 힘들다. 2개의 독일 집단군이 다 이끌고 오면 모르지만 커다란 전선의 공백이 생기기에 이건 독일의 자충수가 된다.

기동성이 안 필요한 플레이어는 없겠지만 남부전선군은 담당 방어지역이 넓고 아군 중부와 긴밀하게 협조를 통해 공세나 방어를 지원해야 하므로 최대한 기동성 있는 기동병력을 모아두자. 하리코프를 내주게 되면 독일 남부는 스탈린그라드에 대한 공세와 쿠르스크에 대한 공세와 같은 선택지를 가지게 되므로 최대한, 가능한 한 하리코프를 사수해보자.

5. 패치노트

패치노트 항목 참조 WW2_바르바로사/패치노트

6. 여담

6.1. 건의 사항 및 설문

독일/소련 측에 대한 밸런스 소견 및 총사령관과 야전사령관 플레이 중의 불편한 점.
반영하고 싶은 고증적인 내용이나 작전술의 아이디어 비매너 및 버그 신고를 등등을 해 주면 된다.


[1] 극단적으로 모든 예비대를 숨키고 바르샤바 코앞까지 몰고와서 섬멸시켜도 된다. 소련만 끌어들일 수 있는것이 아니다! 만.. 안전하게 진격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크다. [2] 동부전선은 소련 입장에서는 서부전선이다. 소련 입장에서 동부전선은 한반도와 중국의 일제와 형성되었고. [3] 타 WW2 게임 보다는 낫다. 그곳은 해군 스펙이 심각히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