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지에 뿌려진 전차답게 주로
제2차 세계 대전,
냉전 시기를 시기로 하는 작품의
소련군 또는 기타
공산주의 진영과 중동이나 동남아시아, 혹은 아프리카에 위치한 개도국 및 빈국의 주력 무장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굉장한 점은 서방군의
M4 셔먼과
더불어 수 많은 실사 매체에서 레플리카가 아닌 실물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이유는 당연히 실존하는 양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 대전 당시의 전차들 상당수의 종류가 가동 불가능이거나 해체되어 실물 자체가 없거나 자료가 매우 부족해서 재현을 못 하는 경우가 많은데 T-34는 실존 및 가동이 되는 차량의 양이 많기 때문에 연구자료가 충분하다. 심지어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도 현역으로 남아있기에 군의 협조를 받아 촬영하기도 쉬운 편이다. 덕분에 재현은 어지간해서는 보장할 수 있는 편이다.
실존 차량이 극소수 밖에 없어서 다른 차량을 개조해서 조잡해보이는 레플리카를 써야만 했고, 그나마 21세기에 와서야
간신히 부품을 긁어모아서 기동가능하게 딱 한 대 겨우 복원한
6호 전차 티거와는 상반된다.
더 탱크 KV-1 vs 팬저에서 등장한 소련 육군 소속 T-34-85 기반 T-34-76 레플리카
더 탱크 KV-1 vs 팬저에서 등장한 소련 육군 소속 T-34-85M
KV-1 에이스 셰묜 바실리예비치 코노발로프의 일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전기 영화 "더 탱크 KV-1 vs 팬저"에서도 등장한다.
1942년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서 뜬금없이 T-34-85M이 나오는건
재현 오류다. 그러나 영화 내에선 T-34-76 레플리카까지 만들어서 등장시켰던 것을 감안하면 제작진들도
반영 오류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예산 부족 및 러시아군 내에서 차량 개조를 허락하지 않아[1] 울며 겨자 먹기로 등장시킨 것으로 보인다.
369번 T-34/85가 북한군 전차병 영광(
여진구 분)의 전차로 나온다. 진짜는 아니고
원형과 똑같은 크기로 제작한
레플리카. T-34가 워낙 협소해서 내부 촬영을 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실내 촬영용으로 크기를 키운 레플리카도 제작되었다. 예고편 중에서는 남복(
설경구 분)의
바주카와
교차사격(...)을 가하는 장면도 나온다. 이 때문에 포신이 망가지게 되며 이후 남복과 영광의 자가용 겸 아지트가 된다.
이후 중후반에 머스탱 전투기의 습격을 받고, 이 전투기가 자기 부대를 전멸시킨 원수라는 것을 안 영광이 분노하여 전면 기관총으로 지상에 추락시킨다. 여기서 고장난 포신으로 도주하는
F-51 전투기를 뒤에서 후드려패 농락하는등의 활약을 보이지만 머스탱은 간신히 부러진 다리에서 추락해 탈출했고, 탱크가 다리에 걸려서 곤란에 처한다. 이에 남복은 마을 사람들을 데려와서 탱크를 인력으로 끌어올린다.
그러나 마지막에 대한민국 국군 포병대의 포격에 의해 격파된다. 영광도 이때 포격에 휘말려서 집에 두고온 가족을 생각하며 남복의 눈 앞에서 비참하게 사망.
대런 크로스가 과거 냉전 시절
행크 핌의 활약상이 담긴 흑백 영상을 보여줄 때 배경에 T-34-85M 153번차에 타고 있던 승무원을 던져버리고 그 전차를 노획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에는 행크 핌 박사의 열쇠고리에 달려있는 자그마한 전차 모형으로 등장하는데...후반부에 시한폭탄이 장치된 핌 테크놀로지 밀실 안에 갇히게 될때 그 전차 모형을
딸에게 보여준다. 그것은 행크 핌이 과거에 노획해서 축소시킨 진짜 T-34-85였고, 이후 그걸 원래 크기로 돌려놓은 후 안에 탑승하고 조종하여 그 밀실을 탈출한다.[4] 오슈코시 군사 베테랑 박물관의 협조를 받아 실차를 사용했다.
초반부 이후 시간이 지나며, 1944년 여름이 되며 전선에서 승무원들이 사망한 채로 독일군에 의해 노획된 차량이 등장한다.[5]
차량번호가 적혀있지 않으며, 그 대신 포탑 양 측면에 날개가 그려져 있고, 포탑 우측에는 "
페름", 좌측에는 "
모스크바"가 적혀있으며, 차체 우측에도 "КЕГОСТРОВ(뾰족한)"이란 말이 그려져 있다.
예거가 수용소로 발령을 받고, 우연히 3년 전 서로 접전을 벌였던 이부쉬킨을 마주치자, 그의 능력이 아까웠던 클라우스는 곧 있을
5호 전차 판터의 훈련 중 적 전차 역할을 맡아달라며 부탁 아닌 명령을 하고, 마지못해 이부쉬킨이 이를 받아들이자 포탑이 관통되어 격파된 차량을 수송해와 그에게 보여준다.
이때 이부쉬킨이 역시 3년 전, T-34 1941년형을 타고 같이 싸웠던 전우인 조종수 슈테판을 만나며 탈출 계획을 짜기 시작한다.
전차병들의 시신을 묻어준다는 핑계로, 아직 차체 안에 남아있던 6발의 철갑탄을 시신들과 같이 돌무덤에 숨겨두었다가, 완벽히 고쳐지자 이부쉬킨과 전차병들은 몰래 전차 안에 철갑탄을 실은 뒤에, 훈련에 임한다.
이때 적으로 오던 판터를 한 발을 소모해 격파, 이어서 차탄을 수용소 지휘소에 포격하여 아수라장이 된 틈을 타 수용소를 빠져나간다.
이후 니콜라우스가 이끄는 판터 소대를 상대로 단신으로 격파해내는데 성공하고, 최후의 결전 중 궤도가 끊어졌음에도 니콜라우스의 판터에 돌진하여 다리 아래로 추락시켰다.
본편에선 해당 전차 자체가 등장하지 않았지만
6.25 전쟁이 발발한 것을 설명하는 81화의 자료화면으로 등장하며,
해설의 대사 중 하나인 "
견고한 무쇠 덩어리"로도 짤막하게 언급된다. 다만 야인시대 합성물에선 전차를 견고한 무쇠 덩어리라 칭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6] 대개는
이석재가 쓴 연장인 쇠절굿공이를 지칭하는 말로 변질됐다.
명실상부 워 썬더의 상징과도 같은 탱크. 인게임 내에서 로딩화면에 당당히 T-34-85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고, F1 키를 누르면 나오는 전차 도움말의 주인공도 T-34-85이다.[9]
정규 트리 내에서는 총 5대가 등장한다. 중국 개량형과 프리미엄 파생형 차량, 그리고 D-5T 장착형을 제외하면 전체 183번 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이다.[10]
각각 소련 트리와 중국 트리, 스웨덴-핀란드 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 트리의 경우에는 상부에 대공기총을 장착한 T-34-85 개량형도 함께 등장하며, 프리미엄 차량으로 T-34-100과 T-34-85E, 그리고 한국 전쟁 당시 중국군 소속으로 참전했던 215번차가 등장한다.
성능은 동랭크대에서는 평균적인 중형전차며, 경전차급의 기동성과 낮은 전고로 적들의 눈에 잘 안 띄인다는 장점이 있다.
포에 관해서는 기본탄인 APHEBC의 관통력이 업탄인 APHE보다 우수하기에 기본탄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으며, APCR의 관통력이 타국 전차들보다 떨어진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Phòng không T-34
이 밖에도, 베트남에서 개조한 파생형인 방공 T-34 또한
중국 자주대공포 트리와 소련 프리미엄 트리로 등장한다. BR은 5.7.
37mm포의 연사력이 낮은지라, 방공은 잘 못하고, 대신에 대전차(?!)용도로 자주 쓰이는 물건. 자주대전차포[11] 철갑탄 기준 관통력이 72mm 정도에 육박해서 T-34 차체 특유의 빠른 기동성과 합쳐 상대를 농락하는데 자주 이용된다. 다만 시인성이 높아서 은닉은 필수에 가깝다.
소련 테크트리의 6티어 중형전차로 등장한다.다른 나라의 6티어 탱크, 특히 같은 중형인 셔먼에 비해서 앵벌머신이라는 이름은 듣지 못하지만 크레딧 벌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특유의 경사장갑때문에 장거리 포격시 도탄 확률이 좋다. 다만 근거리에서의 장갑은 그렇게 좋지 않은 편이며 동 티어 전차들중에서는 고티어방에 끌려갔을 시 화력부족으로 가장 약해지는 전차이기도 하다.[12]
동 티어 중에서도 가장 좋은 중형전차에 속한다. 준수한 기동성과 높은 화력이 합쳐져서 36,01이 중전차가 된 이후 6티어 최고의 중형전차로 자리매김하였다.
상점에서 골드로 구매가능한 프리미엄 전차인 T-34/85M도 있는데 정규 T-34-85의 중간포인 ZiS-S-53를 사용하나 포탄은 최종포의 포탄을 사용해 정규트리와 동일한 관통력과 데미지를 가지며 연사속도가 더 빨라 정규 T-34-85에 비해 DPM이 훨 잘나온다. 거기에 전면 장갑이 강화된 형태라 원판에 비해 더 잘 도탄내기도 한다.
지휘관에 따라서 호출할 수 있다. 스펙은 간단하게 표현하면 체력과 관통력이 증가한 T-34-76. 작 중 등장하는 중형 전차 중 가장 균형잡힌 스펙으로 평가받으며, 비슷하게 강화형 중형전차 컨셉인 셔먼 이지에잇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76주포형과 마찬가지로 '충각 돌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스킬은 말 그대로 적 전차에게 최고 속력으로 돌진해 들이받아 버리는 충각 전술로, 적 전차는 최소 승무원들이 스턴되거나 최대 부위 파괴가 일어나지만, 시전하는 T-34도 무조건 주포, 궤도가 파괴되고 엔진이 파손 상태가 되어 옴짝달싹 못한다. 일종의 동귀어진인 셈. 참고로 이 기술은 너프를 먹고 현재는 거의 사장 된지 오래니 가급적이면 쓰지 말고, 설령 쓴다해도 T-34-85 대신 T-34-76으로 하자. 85를 충각에 쓰기에는 가성비가 너무 나쁘다.
1944년 중순
바그라티온 작전 배경인 게임 특성상 소련 기갑사단들의 주력유닛으로 등장한다.[14] T-34-76에 비해 훨씬 튼튼한 장갑으로 장거리에서 중간급 대전차포를 잘 튕겨낸다. 그러나 매복한 대전차포에 근접사격당하면 격파당할 수 있다. 4호 전차나 3호 돌격포와 1.7km 정도 거리에서 싸우면 높은 방어력 덕에 훨씬 유리하지만 거리가 1km 내로 근접할수록 거의 1:1로 교환 격파당하기 쉽다.
헤처와는 장거리 전투시 거의 동등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반대로 판터나 타이거 상대로 장거리 정면 전투는 매우 불리하다. 가까울수록 관통확률이 올라가니 연막탄이나 지형을 이용해 숨어서 접근해야 한다. 킹 타이거는 가까이서 정면을 쏴도 죽지 않으므로 측면 매복을 노리자.
4호 구축전차도 장거리 전투시 관통이 힘들어 좀 불리한 편이다.
독일군이 88mm 대공포를 숨겨둔 경우 2km에서 급사할 수 있으므로 무의미한 희생을 피하며 유리한 전투만 해야 한다. 은근히 비싸서 낭비하면 안 된다.
캠페인에서는 캠페인 하나마다 200~300대씩 등장하며 1회 전투마다 1개 대대에 60대씩 몰려와서 독일군 방어선을 갈아버린다.
PaK 40 계열 유닛들로는 1.7km에서 쏴봤자 대부분 튕겨나가기 때문에 88mm 이상 관통력을 가진 유닛들로 장거리에서 집중공격해서 방어해야 한다. PaK 40 계열 유닛들은 1.5km 이내, 적절하게는 1km 이내에서 양패구상을 각오하고 집중사격할 수 있는 방어진을 구축해야 한다. 어떻게 해도 독일측이 판터나 킹 타이거 대대가 아닌 한 상당한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추축국 캠페인에서는 전략맵 포격과 폭격을 통해 IS-2와 T-34-85 부대의 기동을 방해하는 것이 핵심이다.
캠페인 소련군의 경우 매복 대전차포나 88mm에 헛되이 죽지 않게 하면서 4호 전차와 3호 돌격포와는 소모전만 해도 머릿수가 훨씬 많아서 그냥 이길 수 있다. 그러나 타이거나 판터, 4호 구축전차는 멀리서 싸우면 학살당하므로 연막탄을 뿌리고 접근하거나 지형을 이용해 숨어서 접근해서 근접전을 해야 한다.
주포가 매우 강력하며 2차대전 버전이든 60년대 후반의 개량형이든 상관없이 85mm 주포의 관통력이 1575m에서 무려 8이나 된다. 채피의 75mm포가 관통력 4, 판터의 75/70 주포를 개량하여 사용하는 AMX-13/75의 75mm가 관통력이 6이며 보통 소련제 85mm와 자주 비교되는 미제 76mm를 장착한 헬켓의 관통력도 6에 불과하여 소련의 85mm에 밀린다. 앞의 전차들은 심지어 사정거리도 T-34와 동일하다.
사정거리 문제로 실제 관통력은 T-34에 비해 조금 더 높지만 단순하게 사정거리를 고려하지 않고 T-34와 관통력이 동일한 차량을 찾아보면 가관인데 일반적으로 확실히 85mm보다 상급으로 평가받는 미제 90mm 주포를 장착한 잭슨이나 초기형 M48, 일본의 61식 전차, 기타 서방제 90mm포를 가진 카노넨야크트판터 등도 역시 T-34와 동일한 관통력 8이며[16] 심지어 센추리온 Mk. 5의 20파운더도 85mm와 동일한 8의 관통력을 지닌다.[17]
즉 이 게임에서 T-34의 85mm 주포는 일반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화력에 한정하면 1세대급 주력전차들에 준하는 실로 어마어마한 관통력과 화력을 자랑한다. 역시 이 강력한 주포는 레오파르트 같은 물장은 물론이고 초기형 T-55나 M48 같은 방어에 신경 쓴 전차들의 전면도 뚫어낸다.
후속작인
워게임: 에어랜드 배틀에서도 동독군과 폴란드군 소속으로 등장하며,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서는 북한군과 소련군도 T-34-85를 끌고 나와, 이론상 T-34만 운용할 경우 160대라는 미친 물량을 보여줄 수 있다.
카츄샤의 T-34-85는 익시비전 매치에서
다즐링의
처칠 전차가 아귀팀의 4호에 유효타를 먹일 수 있게
프렌드 실드 역할을 해 주었다. 대학 선발전 때는 논나, 클라라, 카베땅 패밀리가 자신을 위해 후위를 맡아 전부 탈락하고 프라우다 소속으로는 혼자만 남았을 때 서부극 세트장에서 퍼싱 하나를 격파하고
레오폰팀의
VK 45.01(P)가 만든 슬립스트림에 힘입은 충각으로 버뮤다 3인방 중 하나인 루미의 퍼싱에 충각을 먹여
이츠미 에리카의
티거 2가 그 퍼싱을 격파할 수 있게 도와 주었다.
최종장에서도 역시 프라우다의 주력 차량을 맡고 있다. 1라운드 바이킹 고교 전에선 TV판의 백색 동계 도색으로 등장하였고, 2라운드 쿠로모리미네 고교 전에서는 러시안 그린 도색으로 등장했다. 1라운드에선 클라라, 카츄샤의 차량이 논나의 IS-2와 함께 돌격하여
M24 채피와
3호 전차, 플래그차인
노이바우파초이크를 순식간에 격파하였으며, 2라운드에서는 클라라의 T-34-85가 플래그 차량을 맡고 카츄샤의 T-34-85가
5호 전차 판터 여럿과 3호 전차를 격파하였으나,
3호 전차 최후의 일격에 클라라의 차량이 격파당한다.
[1]
서류상으로는 러시아군 내에서 T-34-85는 헌역으로 등록되어 있으므로 따라서 레플리카로 개조를 하려면 러시아군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2]
영화 내에서는 매우 해괴하게(...) 생겨 원본 차량을 가늠하기 어렵지만, 오픈탑에다가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특징 보면 SU-76M을 모티브로 한 레플리카가 확실하다.
[3]
원본과 달리 동축기관총과 해치의 위치가 반대로 되어 있다.
[4]
게다가 원래 크기로 돌아왔을 때 자세히 보면 열쇠고리의 고리까지 통째로 커져서 전차에 달려있다. 크기가 줄어들면 무게도 줄어드는 핌 입자 특성상 떨어진 열쇠고리 정도 타격이라면 별 문제 없을 것이고, 거의 50년 가까이 방치된 박물관 전시용 T-34가 무사히 굴러다니는걸 봐서는 운전 정도는 그렇게 방치해도 충분히 가능할 듯 싶다.
[5]
정확한 시기는 영화 내에 등장하지 않으나, 영화에서 등장한 T-34-85는 ZiS-S-53포를 장비하고 있고, 머드가드 또한 직각형이라 후기형에 속한다. 또한 신형 전차를 노획했다는 말과, 독일군 측에서 판터 A형도 신형 전차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기에 이로 보아 영화 중반부의 배경은 1944년 7월 말 ~ 8월 중순인 것으로 추측된다.
[6]
그런데 최근 전차를 지칭하면서 나온 합성물이 존재한다
[7]
팬저는 Panzer를 영어식으로 읽은 것으로 뜻은 전차. 근데 애초에 팬저는 영어권에서 흔히 쓰이는 독일군 전차들을 칭하는 고유명사기에 문제는 없다.
[8]
엘버 맵 곳곳에 '전차 실종' 포스터가 붙어있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누군가 전시품이나 개인 소장품으로 쓰이던 T-34를 훔쳐서 그곳에 놓은 것으로 추정된다.
[9]
3~7랭크 한정. 1~2랭크에서는 3호 전차 B형이 등장한다.
[10]
모델링 베이스로 사용한 차량이 쿠빙카에 있는 183번 공장 생산분이라 그런 듯 하다.
[11]
경전차 상대로는 2~3발정도면 차고로 보낼 수 있고, 판터나 티거같은 전차도 포를 부수고 빙글빙글 돌면서 때리면 연료 폭발 아니면 탄약 유폭으로 골로 보낼 수 있다.
[12]
물론 골탄을 쏘기 시작하면 7티어도 못뚫을게 없고 정신나간 DPM을 살릴 수만 있다면 의외로 할만하긴 하다. 어차피 105mm 곡사포 쓰는 다른 5티어 중형도 고 티어에 의미있는 데미지를 주지는 못한다.
[13]
다만 Type T-34나 Type 58이나 소련제와 모양과 스펙은 똑같은데 다만 한가지, 대륙의 기상 때문인지 소련제 원조와는 달리 포를 숙이지 못한다. 중국 특유의 특성인 부각이 극악이라 소련제보다 언덕전에서 다소 불리하다고 할 수 있다.
[14]
76은 보병사단 지원용으로 물러나있다.
[15]
당시 시대배경이 60-70년대 사이에다가 폴란드는 1980년대 바웬사 정권도입전까지 공산정권이었으니 당연하다. 그외의 체코같은 나라들은 탱크도 없다.
[16]
대한민국 국군이 사용하는 M48A3등 개량형들은 같은 M41포라도 사정거리가 약간 더 길고 관통력도 85mm보다 1 높은 9다.
[17]
당연히 이 전차들은 최대 사정거리가 T-34보다 길기 때문에 T-34와 동일한 1575m에서는 1~2정도의 추가 관통력을 갖게 되어 T-34보다 실질 관통력은 더 높다.
[18]
후반부에
IS-2로 갈아탔다.
[19]
하필 충돌한 곳이 두 전차 모두 외장 연료 탱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