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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31 19:44:18

나바론의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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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역대 골든글로브 시상식
파일:goldenglobe.png
영화 작품상 - 드라마
제18회
(1961년)
제19회
(1962년)
제20회
(1963년)
스파르타쿠스 나바론의 요새 아라비아의 로렌스
나바론의 요새 (1961)
The Guns of Navarone
파일:The Guns of Navarone.jpg
장르 전쟁, 액션
감독 J. 리 톰슨
각본|제작 칼 포어맨
원작 알리스테어 맥클린
촬영 오스왈드 모리스
편집 앨런 오스비스턴
음악 디미트리 티옴킨
음형 크리스 그린햄
존 콕스
의상 조지 프로스트
분장 월리 슈나이더만
출연 그레고리 펙
데이빗 니븐
안소니 퀸
스탠리 베이커
안토니 퀘일 외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하이로드 프로덕션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컬럼비아 픽처스
개봉일 파일:영국 국기.svg 1961년 4월 27일 ( 런던)
파일:영국 국기.svg 1961년 4월 28일
파일:미국 국기.svg 1961년 6월 22일
상영 시간 158분
상영 등급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13 로고.svg

1. 개요2. 예고편3. 스토리4. 등장인물5. 그 외

[clearfix]

1. 개요

원제는 The Guns of Navarone.(직역하면 나바론의 대포들)
1961년 최고 흥행 영화. 도데카니사 전투를 바탕으로 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작가는 제2차 세계대전 중 가상의 영국 해군 순양함 HMS 율리시즈 함의 사투를 그려낸 것으로 유명한 여왕폐하의 율리시즈호의 작가 알리스테어 맥클린(Alistair MacLean, 1922~1987)으로, 미군 만세인 여타 할리우드 영화들과 달리 영국 작가의 원작답게 영국군의 활약을 그린 2차대전 전쟁 영화다. 감독은 J. 리 톰슨. 제작사는 컬럼비아 트라이스타 픽처스. 당시로서는 저렴한 제작비인 600만 달러로 만들어졌고 2900만 달러에 가까운 수익을 거둬들였다.

캐스팅은 하나같이 당대의 톱스타들인데다 주인공 맬러리 역의 그레고리 펙이 굉장한 미남 파워를 뽐낸다. 특공대 영화류의 걸작인데다 일종의 모델이 되어 특수부대원과 기술자 등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소수로 잠입하여 다 때려부수는 영화류에 큰 영향을 끼쳤다. 60년이 훌쩍 넘은 지금 다시 봐도 재미있는 고전 전쟁 영화의 명작이다.

2. 예고편

3. 스토리

2차대전 당시 그리스 케로스 섬에 포위된 영국 육군 2천명을 구하기 위해 영국 해군 함대를 파견하지만 나바론에 있는 독일 국방군 육군 포병의 최신형 레이더 연동 대구경 해안포에 막혀서 구원 함대들이 격침당한다. 이들도 최소한 구축함이지만 영화 속에 묘사되는 독일군의 요새포는 영락없는 구스타프 열차포라 화력면에서도, 방어력면에서도 너무 딸려 이 대포를 없애지 않으면 순양함이나 전함을 보낸다 해도 섬에 접근도 못할 상황이다.

영국 공군의 비행대를 동원해 나바론을 폭격해보지만 절벽 중간에 터널을 만들고 포격시에만 장갑 셔터를 여는 구조로 만든지라 폭격기 부대원들은 치를 떨면서 임무를 거부한다. 영화 도입부가 그래도 결국 강제로 임무를 수행한 편대가 전멸하고 부상당한 승무원들이 실려오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복귀한 폭격기 편대장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공군 소령 번스비( 리처드 해리스 분)가 다른 승무원들을 대표하여 "이 작전 명령한 놈이 누군지 좀 알려주십쇼, 상공 200미터에서 던져버리게"라고 준장 대령들 앞에서 대놓고 말할 정도다. 결국 특수임무를 수행하던 육군 대위 맬러리에게 임무가 배당되고 소수의 특공대가 나바론으로 파견되는데...

실제 역사를 어느 정도 반영했다. 다만 영화처럼 특공대가 출동하지는 않고 그냥 고립된 영국군이 싸그리 항복하는 것이 실제 역사다.

4. 등장인물

5. 그 외



[1] 후속작 나바론의 10 분견대에서 밝혀진 풀 네임. [2] 현역 그리스군 대령일 때의 보직은 기갑부대 장교였다. [3] 'Butcher(도살자)'는 스페인 내전에서 얻은 별명이고, 본명은 나오지 않는다. [4] 영화 줄루의 차드 중위 역을 맡은 영국 배우. 당시 영국에서 가장 잘 나가던 스탠리 베이커가 조연으로 나와 사람들이 의아해 했는데, 베이커 자신이 반전주의자인 데다 PTSD를 앓는 캐릭터가 흥미로워 출연을 승락했다고 한다. [5] 실제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발칸 전선에서 영국 육군 첩보 부대 SOE 소속으로 복무한 경험이 있다. 유고슬라비아에서 요시프 티토 파르티잔 조직에 연락장교로 파견 근무했는데, 본인이 이를 밝히기 꺼려 했다고 한다. [6] 다만 독일군 야전 지휘관들은 소수 정예 코만도의 용맹성과 전문성에 경의를 표해 신분을 속이고 일반 포로 수용소 따위로 보내주곤 했다. [7] 그리스인 조르바의 과부, 천일의 앤의 아라곤의 캐서린으로 알려져 있다. [8] 전작에서 리처드 해리스가 연기한 반스비 역이다. [9] 전작에서 그레고리 펙이 연기한 맬러리 역이다. [10] 실제로 사력식으로 귀결된 이유 역시 육군 포병 장교 출신인 박정희가 북한의 폭격 상황을 가정해본 후, 댐 유지에 유리한 사력식을 선호했기 때문이라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