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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00:31:04

SD 세계대전

1. 소개2. 개요
2.1. 연합군2.2. 독일군2.3. 소련군
3. SD 세계대전 유닛4. 게시판
4.1. 공지사항4.2. 유저 공지 게시판4.3. 길드 공지 게시판4.4. 전략/전술/팁4.5. 자유게시판4.6. 유머게시판4.7. 소설 게시판4.8. 낙서게시판4.9. 대전신청게시판4.10. 운영자에게 한마디4.11. 유저맵게시판4.12. FAQ
5. 사건사고6. 개인리그7. 프로리그
7.1. 포인트 경매

1. 소개

웹이엔지에서 턴제 SRPG 게임인 SD 한국전쟁 이후로 개발하여 2008년 1월 3일에 출시된 RTS 모바일 게임이다. 2012년 1월 3일에 출시 4주년을 맞이했다.

현재는 휴대폰시장이 스마트폰으로 넘어온 지금은 소식이 없는거 같다.

비알게임즈라는 곳에서 제작중이라는 말이 있다.

2. 개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한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으로 스타크래프트와 상당히 유사한 종족 특성그냥 다 그대로 가져다가 썼다고 보면 된다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자원은 철광석과 석유 두가지로 나뉘며, 철광석은 미네랄, 석유는 가스로 보면 된다. 석유는 각 멀티마다 1개씩 존재. 물론 철광멀티만 있는 곳도 있다.

배틀넷 같은 네트워크 대전이 지원되며, 정액제로 운영된다. 일정액을 내면 한달 단위로 결제된다. SKT 기준으로 한 달에 2500원을 결제하면 포인트 구매등 정보이용료를 제외한 게임 이용이 무료이다. 간혹 정액제를 확인해 보면 ENJOY4000이라며 4000원짜리 정액제가 뜨기도 하지만 이 경우에도 실 과금은 2500원으로 정상 처리된다.

2.1. 연합군

보병 ●●●
기갑 ●●
항공 ●●●●●
특수 ●○

스타크래프트에 비교하자면 테란에 해당되지만 그 성능은 한참을 못 미치는 편이다.

출시 초기의 국민 맵 모스크바[1]에서는 힘을 크게 발휘했으나 국민맵이 스퀘어[2]로 변한 이후에는 동네북으로 전락했다. 한 때 향연이 만든 탐팬무[3]에 의해 vs 독일 전적이 2:8까지 벌어지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후에 심각성을 깨달은 운영자에 의해 연합 팩토리의 빌드타임이 상향되고 크루세이더의 마나통이 50 늘어났다. 하지만 이때도 조지 S. 패튼은 날고 기는 독일들을 다 때려잡았다.

독일전은 좀 사정이 나아졌다지만 여전히 큰 문제는 소련전이다. 특히 국민 맵이 스퀘어이기 때문에 더 사정이 나쁜데, 스퀘어같은 경우에는 해당 항목을 참조하면 알 수 있지만 본진 철광석 6덩이, 앞마당 철광석 6덩이, 뒷마당 철광석 6덩이가 스타팅 지점 한 곳에서 보통 사용하는 자원인데 반해 소련은 아무 부담 없이 4룡 이상을 활개치는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모스크바에서 소련이 상당한 약세였던 이유는 소련의 성능이 좋지 못해서가 아니라 순전히 멀티 수가 부족한 맵 특성 때문이었던 것. 레인저 메딕으로 싸우려 해도 형벌대대와 숙청대대의 우월한 성능때문에 제대로 전투하기가 힘든데다 고위 테크인 카츄사가 나오기 시작하면 더 답이 없다.[4]

여담으로, 독일군 1미션에 나오는 파랑색 연합군은 폴란드군이며, 연합군 미션 중간중간에 나오는 노란색 연합군은 자유 프랑스군이며, 미군이 주인공 미션에서 나오는 흰색 연합군은 영국군이다. 여담으로 이 미션에서 플레이어는 조지 S. 패튼[5]이며, 영국군 총사령관은 버나드 로 몽고메리로 둘이 독일군 본진에 누가 먼저 도착하는 내기다.

또한 캠페인에서 유일하게 3개 진영을 각각 한 번 이상씩은 상대하는 진영이다.[6][7]

2.2. 독일군

보병 ●●○
기갑 ●●●●
항공 ●●●○
특수 ●●●

스타크래프트에 비교하자면 프로토스에 해당된다.

유닛의 가성비가 3국 중 최악이다.[8] 비싸고 느려터진데다가 인공지능도 나쁘고, 심지어 주력 조합 유닛의 생산건물이 다 제각각이고 업그레이드도 죄다 다르다.[9] 하지만 3x3 행동 정지 스킬인 티거의 프레셔는 정말 강력해서 오직 프레셔만이 이 독일을 먹여살린다고 할 수 있다. 보통 무티매에서 무티를 운영하다가 상대 체제에 맞추어 매서슈미트를 추가하는 방식인데, 무장친위대와 티거 모두 지대공이 안 되는 유닛이기 때문에 상대가 빠른 스핏파이어나 슈토르모빅을 생산해 온다면 몰랐을 경우 막을 방도가 없다.[10]

연합전에서는 연합의 성능이 원체 안 좋은 탓에[11] 대충 해도 중간은 갈 수 있다. 하지만 연합의 성능이 썩 좋지 않아 유저수가 드물어 독연 경험이 부족해 독연을 정말 못하는 유저들도 있다.

소련전에서는 생명줄 티거를 얼마나 잘 모아서 잘 싸우느냐가 관건인데, 센터에서 첫 진출을 할 때가 되면 보통 길목에 소련이 토치카를 덕지덕지 발라놓고 기다리고 있다. 우회한다면 드랍을 해야 하고, 뚫는다면 전투를 기가 막히게 잘 해야 한다.[12]

여담으로, 연합군 미션에 등장하는 노란색 독일군은 독일 국방군이 아니라, 이탈리아군이다. 다만, 독일군 미션인 사막의 여우에 이벤트로 출연하는 슈투카 5대는 색깔이 노란색이 아니라 붉은색으로, 이탈리아군이 아니라 독일군이다.

2.3. 소련군

보병 ●●●●
기갑 ●●●○
항공 ●●●
특수 ●●○

스타크래프트에 비교하자면 저그에 해당한다.

SD 세계대전 출시 초기에는 국민 맵 모스크바의 특성상 양측의 러쉬 거리가 아주 짧았기 때문에, 상대 앞마당에 몰래 강제수용소를 지어 스타크래프트의 4드론에 해당하는 초반러쉬를 감행할 수 있어 아주 강력한 힘을 보였다. 그러나 어느정도 유저들이 SD세계대전의 밀리에 관해 파악한 후에는 멀티를 늘릴 수 없고 좁은 길목으로 인해 물량을 쏟아낼 수 없어 소련이 매우 약한 면모를 보이게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싸게 싸게 많이 뽑아서 넓은 지역에서 전투를 하거나 멀티를 폭풍같이 늘려야 하는데 할 수 있는 멀티라고는 앞마당과 뒷마당이 전부였기 때문. 사실 동일 멀티에서 전투할 경우 연합과 독일을 이기기 매우 힘들다.

하지만 국민맵이 스퀘어가 된 이후 사정이 달라졌는데, 소련의 유닛들은 전체적으로 기동성이 좋은 편[13]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맵이 넓어졌을 때 멀티를 수비하기다 연합이나 독일보다 용이하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 최대 3룡체제에서 벗어나 4룡 이상의 멀티를 먹을 수 있게 되자 소련의 성능은 폭발했다.

연합전은 그냥 압살하는 분위기이다.[14] 애초에 형벌대대와 숙청대대의 성능이 뛰어난데 대충 버티다가 최종테크인 카츄사를 띄우기만 하면 한 7할정도는 거저 먹고 들어갈 수 있다.

독일전의 경우에는 비등비등하다. 사실 유닛끼리만 전투한다면 독일에게 절대로 이길 수 없지만[15] 독일의 진출로에 토치카를 설치해 공격과 몸빵을 동시에 한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독일은 티거가 나오기 전까지의 유닛 성능이 소련에게 크게 밀리기 때문에 수비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데, 그 공백을 이용해서 상대 입구에 토치카를 짓고 밥집을 짓고 농성하는 것이다. 뚫린다면 불리해지지만 어지간해선 뚫기 힘들고 설상 뚫린다 하더라도 토치카 라인을 뒤로 물리면서 추가건설하고 멀티마나 토치카 라인을 막 깐다면 뚫고 나서 독일이 갈 곳이 사라진다.

숙청의 성능이 너무 뛰어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어서 공격속도에 1프레임 하향[16]을 당했는데 운영자가 개념을 상실했는지 안 그래도 빠른 형벌대대의 공격속도를 1프레임 상향했다.[17]

여담으로, 소련군 미션 1편 등장하는 소련군은 붉은 군대가 아니라 대숙청 시기의 이른바 ‘인민의 적’이며, 소련군 미션 2편에 등장하는 보라색 소련군은 소련군이 아니라 핀란드군이다.

3. SD 세계대전 유닛

SD 세계대전/유닛 참고

4. 게시판

이 게임의 존재 이유이다.

RTS 게임이지만 정작 밀리 게임을 성실하게 하는 유저들도 대부분 게시판에서 칭목칭목하고 논다. 보통 친목질은 커뮤니티를 망하게 한다지만 SD세계대전의 경우에는 친목질이 게임을 유지시키고 있는 상황.

4.1. 공지사항

말 그대로 공지사항이다. 원래는 없었으나(...) 서버 다운이 잦아지면서 생기게 된 게시판.

생성 초기에는 유저가 마음대로 글을 쓰는 것이 가능했었다. 이 때문에 난장판이 될 것을 우려한 운영자가 공지사항에 글을 쓰면 아이디를 삭제[18]하겠다고 엄포를 놓았으나 일부 랭커들이 운영에 불만을 가지고 공지게시판에 글을 올렸음에도 그들의 아이디가 삭제되지 않아 유저들의 실소만 불러내었다. 유저 차별의 시초.

원래는 밸런스 패치사항이러던가 KTF, LGT 오픈과 같은 소식, 그리고 수능 대박기원과 같은 소소한 공지사항이나 회사 현황과 같은 포괄적인 공지 게시판이었으나 관리에서 손을 놓은 이후에는 서버가 맛이 한번씩 갈 때마다[19] x월 x일 서버접속이상과 같은 접속장애 안내 공지만 나오다가, 그마저도 2011년 6월 16일 13시 18분에 올라온 6월19일 서버이전안내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갱신되지 않고 있다.

4.2. 유저 공지 게시판

원래는 용자 게시판이라는 중이돋는 이름으로 생성되었다. 그 때 이 게시판의 이용료는 글 하나에 500포인트[20]였으나 어느샌가 이름이 고쳐지고 글 하나에 100포인트로 바뀌었다. 하지만 전혀 유저 공지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자유 게시판이나 소설 게시판과 같은 뻘글 천국. 게다가 포인트 버그까지 널리 퍼지면서 정말 개나소나 잡담하는 곳으로 전락했다.

4.3. 길드 공지 게시판

소위 길공게. SD에서 가장 많이 싸우는 장소이다.

모 사건 이후 온갖 유저들이 다 모여 패싸움을 한다. 길드끼리 싸우는 것도 흔하고 툭하면 여기서 싸운다.

이는 길드에 소속된 유저가 뭔가 비매너에 해당하는 행동을 하면 바로 여기에 와서 처벌을 요구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인데, 이 경우 신고자의 태도가 문제가 되어 가해자가 역정을 내거나 신고를 받는 길드가 개념을 상실해 길드원을 감싸거나 하면 가차없이 싸운다. 구경꾼들도 적당히 구경하다가 한쪽 편을 들어 싸움이 점점 커지는 편.

정작 길드에 대한 공지는 눈 씻고 찾아봐도 정말 찾기 힘들다. 글 하나를 쓰는데 10포인트가 소모되는 것 같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4.4. 전략/전술/팁

소위 팁게. 게시판 세력 중 가장 평균 플레이타임이 긴 유저들로 이루어져있다.

모 유저가 '오늘의 프로리그'를 올리며 e스포츠 소식을 을 쓰기 시작하면서 스덕 커뮤니티가 형성되었다. 현재 오늘의 스타리그를 시작한 유저는 일본으로 유학을 갔지만 다른 사람이 오늘의 프로리그를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

프로게이머들의 전적을 스탯화한 마이스타가 유행 중.

4.5. 자유게시판

소위 자게. 쿨타임이 없어 슬픈 비운의 게시판이다.

올드비들은 자게를 크게 두 분기로 나누며, 2008년 이후의 자게와 그 이전의 자게이다. 이를 동일시하면 매우 싫어한다.

1기 자게의 경우에는 2008년 1월, 즉 출시월부터 시작한 유저들이 대거 모여있는 상태였는데 이게 한 3개월정도가 지나자 다들 접어서 폭삭 망했다. 이후 긴 암흑기[21]를 거친 후 중2돋는 중학생들이 대거 유입되어 자게 총통이니 뭐니 하지만 그들만의 리그. 유게와 팁게에서 영감을 얻어 게시판게임이 유행이지만 양산되는만큼 퀄리티도 유저들의 수준도 뒤떨어진다.

그 후 웹겜이 성행하기도 했다.

4.6. 유머게시판

소위 유게. 초기에는 만년 정전 게시판이었다.

대형 패치때 게시판의 글들이 모조리 자게로 넘어가는 대형 참사가 발생하였다. 약 7천 페이지[22]가 소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팁게보다 페이지수가 6천 페이지 정도 많다.[23]

개설 초기에는 아무도 오지 않다가 크로스라는 소설을 필두로 하여 유게에 소설 붐이 불자 운영자가 따로 소설 게시판을 만들어주면서 사람이 싹 빠진 게시판에 모 유저들이 합심하여 오덕커뮤니티를 형성하였다. 현재도 덕력이 충만한 상태. 아이러니하게도 유저들의 평균 연령은 이곳이 팁게 다음이다.[24]

4.7. 소설 게시판

소위 소게. 발매 초창기에는 없었으나 유게에 소설들이 올라오면서 2008년 2월 소게로 분리되었다.

초기에는 본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나 이제는 다같이 뻘글만 싸는 게시판. 수많은 뻘글들로 인해 전 게시판 최초로 32767페이지를 달성하였으며[25] 수많은 비매너들을 양산한 곳이기에 에스디 내부에서도 그 취급이 상당이 좋지 않다.

4.8. 낙서게시판

소위 낙게. 원래는 버그신고게시판이었으나 아무도 이용하지 않고 마침 자게의 도배 처리에 골머리를 앓던 운영자가 이름을 바꾸었다.

생성 초기 전진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가 1000페이지 도배를 한 이후 벤치성이라는 유저가 하루에 100페이지 가까이 도배를 하며 9700페이지 정도를 채운 적이 있었다. 에스디 유저가 모두 단결해 10000페이지를 부르짖는 와중, 서버의 과부하를 일으킨다는 이유로 벤치성은 아이디를 삭제당하고[26] 전화로 그 사실을 통보받았다. 현재는 그냥 메모장 정도로 활용되던가 도배를 하던가(...) 적절하게 이용되고 있다.

4.9. 대전신청게시판

말 그대로 대전 신청 게시판. 프로리그가 열리는 곳이다.

대전을 신청한다기 보다는 밀리를 주로 하는 사람들이 모여 밀리얘기하고 뻘글을 배설하는 곳.

4.10. 운영자에게 한마디

소위 운한게. 초창기 운영자가 손관리를 했을 때는 여기다 신고하면 도배범들이 아이디가 삭제되고[27] 포벅과 어뷰징도 관리했으나 손을 놓은 지금은 그저(...). 뻘글투성이.

(길게를 길게 해주세요 와 같은 뻘글들...)

4.11. 유저맵게시판

맵에디터를 배포하며 생성된 게시판. 하지만 그 질이 크게 나쁘다.

2008년 12월에 만들어졌을 당시에는 정말 에디터들만 활동하고 맵을 리뷰해주는 바람직한 게시판이었으나 물이 흐려졌다는 의견이 있다. 남아있던 일부 원년멤버들은 팁게시판으로 모두 이주했다.

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원년멤버들이 과거를 찾으며 한탄하면 맵은 만들 줄 아냐는 등 나오는대로 말을 막 뱉기도 한다.

4.12. FAQ

말 그대로(...). 역시 유저가 쓸 수 없으며 여러가지 팁들이 존재.

5. 사건사고


SD 세계대전/사건사고 항목 참조.

6. 개인리그

7. 프로리그

7.1. 포인트 경매

일명 '포경'으로 불렸으며 중개자 한 명이 필요했고 여러 유저가 돈을 중개자에게 보내고 한 유저만이 이 모든돈을 쓸어담을 수 있는데 이 포인트경매를 하기위해 SD세계대전을 하는 유저들도 다수 존재했고 사기행위도 끊이지 않았다.

사실상 말이 포인트 경매였지 사기꾼들의 사기행위 중 하나였다.

[1] 해당 항목을 참조하면 알 수 있지만 밸런스가 정말 좋지 않아서 요즘은 거의 하지 않는다. [2] 사실 얘도 밸런스가 모스크바보다 살짝 나은 편일 뿐 전혀 좋지 않다. [3] 앞마당을 일반적으로 모은 후 2아스날 2아리안정도로 무장친위대와 팬저를 4기정도씩 생산해 타이밍러시하는 빌드 [4] 카츄사의 5x5 광역 스플래쉬는 레인저 메딕뿐만 아니라 상위 메카닉 조합인 셔먼 크루세이더도 믹서기로 토마토 갈듯 갈아버린다. [5] 시나리오 스크립트를 잘 살펴보면 미국이 본격적으로 참전하는 중반부터는 플레이어가 패튼의 역할로 플레이한다. [6] 독일이야 말할 것도 없고, 프랑스군과 충돌할 때 동족전이 벌어지며, 마지막 임무(신들의 황혼)에서 명령 씹고 베를린으로 진격하면 소련군과 맞짱을 뜨게 된다. [7] 독일은 연합군과 소련군을 상대하지만 동족전이 없고, 소련은 동족전이 있지만 연합군과 싸우지 않는다. [8] 티거와 슈투카는 예외 [9] 독일의 주력 최종 조합은 무장친위대+티거+매서슈미트로 무티매인데, 무장친위대는 아리안캠프에서 생산하고 보병 업그레이드, 티거는 아스날에서 생산하고 기갑 업그레이드, 매서슈미트는 루프트바페에서 생산하고 공중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10] 독일의 대공은 성능만으로 보았을 땐 뛰어난 편이나 효율이나 유연성 면에서 크게 밀린다. 지대공이 가능한 팔슈름야거의 경우에는 아리안캠프에 부속 건물을 달아야 생산이 가능하고, 또 진지구축을 하지 않으면 공격할 수 없다. 플랙팬저의 경우 20~30의 막강한 대공 딜을 스플래시로 뿌리지만, 대공을 위해서는 팔슈름야거처럼 방열을 해야 하고, 이것도 팬저를 생산하고서 추가 개조를 해야 하는 데다, 이 개조도 게헤임바페가 있어야 가능하며, 개조하면 지상 공격을 못하고, 팬저 인구수 2에 개조 시 1이 추가되어 인구수를 3이나 먹는다는 치명타가 있다. [11] 사실 유닛 자체의 가성비나 효율은 좋지만 크루세이더의 스킬인 섬광탄을 쓸 컨트롤이 휴대전화 환경으로는 힘들다. [12] 티거의 공격력은 25(15)로 방어력이 없는 일반 유닛에게는 40 데미지를 주지만 건물에는 스플래쉬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으므로 토치카에게는 일반 데미지밖에 줄 수 없다. [13] 형벌대대의 경우 빌드타임도 빠르고 공격속도도 빠르고 이동속도도 빠르고 죽는 것도 빠르다. [14] 소연을 이긴걸로 자랑하는 것은 창피라는 말이 있을 정도. [15] 전투 시작 후 10초정도면 유닛 절반이 프레셔에 묶이는 꼴을 볼 수 있다. [16] 8프레임이 1초이므로 1프레임 하향은 공격 딜레이가 0.125초 추가되었다는 소리이다. [17] 날빌러들은 웃고 상대 국가들은 울었다. [18] 2012년 현재야 대수롭지도 않은 일이지만 불과 2010년까지만 하더라도 아이디를 삭제하면 자신의 모든 전적과 레벨, 그리고 게시판에 작성한 글과 댓글이 일시 소멸되었다. [19] 일처리를 주중에만 하기 때문에 주말에 서버가 나갈경우 우리는 월요일까지 강제로 현게를 탈 수 있다. [20] 포인트버그를 감안하지 않는다면 500포인트에 400원이므로 싼 가격은 아니다. [21] 쿨타임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온갖 도배에 시달려야 했다. 물론 지금도 시달리고 있다. [22] 1페이지=글 20개 [23] 팁게 유저가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기에는 역전당한 적이 있지만 곧 뒤집었다. [24] 팁게는 주로 2011학번부터 2013학번(예비고3)까지의 유저가 두텁고 유게는 중고등학생과 성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25] 게시판 페이지를 표시하는 변수가 short int이기 때문에 32767페이지가 되면 더 이상 페이지가 오르지 않는다! [26] 아직 게시글이 소멸하던 시기였다. [27] 게시판 특성상 아이디가 삭제되면 게시글, 댓글이 모조리 사라진다. 하지만 언제부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