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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이 문서는 정발판의 설정과 웹 연재의 설정이 함께 포함되어 있지만 서적판과 웹 연재판의 차이가 거의 없어 함께 서술합니다.
2. 세계
2.1. 대륙도[1]
[2]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모든 국가들의 땅을 묶어 부르는 명칭. 동서남북 판도를 떠안으며, 대국(大國)이라 불리는 4개의 국가가 군림하고 있다.
그 땅의 소국들도 있지만 각각 대국의 비호 아래에 있는 속국으로 취급되는 것에 불과하고, 비교적 최근에 건국된[3] 카라라기를 제외한 나머지 3개 국가는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정확한 크기는 불명. 작가는 유라시아에 비유한 적이 있다.[4] 대륙은 과거 중세시대의 지구 평면설처럼 정말로 원형이 아닌 평면이라 각 세계의 끝에서 대지가 끊기고, 모든 것을 밀어 흘려내는 물의 분류, 즉 대폭포가 존재한다.[5]
- 대폭포가 있으므로 바다가 없다.[6] 소설상의 묘사[7]로 이 대폭포는 어느 정도 세계도의 외곽으로 나가면 바로 보이는 듯. 넘칠 정도로 가득 차 있는 대량의 물이 흘러 떨어지는 모습을 육안으로도 쉽게 포착할 수 있다고 한다.
-
언어는
일본어와 거의 같고[8],
문자는 '이'문자 · '로'문자 · '하'문자로 되어 있다.
'이' 문자로 나타낸 나무위키
글을 배울땐 '이' 문자를 완벽하게 습득 후 다음 '로' 문자와 '하' 문자를 배운다.[9] 링크. 전세계 공통언어로 언어의 장벽은 없다. 스바루는 람에게 이 문자들을 배울 때 외국인의 입장에서 일본 글자들을 배우면 어려울 것 같다는 늬앙스로 생각한 적이 있다. 소설에서는 문자의 모양이 묘사된 바가 없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두 종류의 문자가 등장하는데, 하나는 가나에 대응하는 '이'문자이고 다른 하나는 알파벳에 대응하며[10] '로' 인지 '하'인지 분명치 않다. 그리고 이 두 종류의 문자는 이미 팬들에 의해 해독[11]되어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다. 이 문자표, 로 혹은 하 문자표
- 이세계에도 마수나 용종 이외의 야생동물이 존재하지만 별로 등장하진 않는다.
- 시간은 희미하게 옅은 은색의 빛을 내는 결정이자 시계로 쓰이는 '마각결정(魔刻結晶)'의 시간경과에 따른 색의 농도로 구분한다.
2.1.1. 국가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등장 국가 | ||||
친룡왕국 루그니카 | 카라라기 도시국가 | 신성 볼라키아 제국 | 구스테코 성왕국 |
2.2. 마나
-
오드
생물이 본래 몸 안에 축적하는 마력. 마력량의 개인차는 있지만 총량은 정해져 있어,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는다. 대기 중 마나와는 달리 오드에 축적된 마나를 사용하면 생명력을 소모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전부 소진하면 죽거나, 의식불명 상태가 된다.
-
마나
대기 중에 가득 찬 마력. 상세의 근원으로 여겨지는 오드 라그나를 통해 마나가 생성된다. 불, 물, 바람, 땅 기본 4속성에 음, 양 2속성을 합쳐 6속성이 존재하며 각각의 특성이 존재하여 특성을 이용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마법의 효과는 마나의 성질의 연장선이라 볼 수 있다. -
『불』의 마나
불과 열량의 조작에 작용하는 성질을 가진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화염 혹은 반대로 얼음을 만드는 일 등을 할 수 있다. -
『물』의 마나
물과 생명에 작용하는 성질을 가진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물을 만들거나 상대의 생명력이라 볼 수 있는 마나에 간섭해 치유하고 반대로 폭주를 일으키는 일 등을 할 수 있다. -
『바람』의 마나
바람과 몸 바깥쪽에 작용하는 성질을 가진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바람을 만들거나 흐르는 바람에 검기를 실어 먼 곳을 벨 수도 있다. -
『땅』의 마나
땅과 몸 안쪽에 작용하는 성질을 가진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땅을 조작하거나 복제 등을 할 수 있다. -
『음』의 마나
특정 요소의 감소와 제한에 작용하는 성질을 가진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중력의 영향 감소, 감각과 정신, 육체의 봉인 등을 할 수 있다. -
『양』의 마나
특정 요소의 복원과 강화에 작용하는 성질을 가진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사물의 복원과 신체 강화 등이 가능하다.
-
게이트
자신의 몸 안과 밖의 마나를 통하게 하는 문. 마나를 빨아들이고 방출하는 생명선. 모든 생명에 갖춰져 있는데 동식물조차 예외가 아니나 게이트가 닫혀있어 마법을 못 쓰는 사람도 있다.
게이트가 파괴되면 두 번 다시 마법을 쓸 수 없다. 보코 열매라는 과일을 먹으면 몸 안의 마나가 활성화되어 일시적으로 게이트가 힘을 되찾는다. 다만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다고 한다.
사는 지역에 따라 제각기 다른 게이트를 가지며, 때문에 제국민은 루그니카 왕국 쪽의 체계화된 마법을 사용하지 못한다.
-
오드 라그나
세계의 근원에 존재하는 마나의 저장고, 마나의 근원이라 불리며 정령은 오드 라그나에 의해 생명을 나눠받아 태어난다. 세계 그 자체를 하나의 생물이라고 했을 때 오드 라그나는 심장이자 핵이며, 세계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되긴 하나 의사가 있는지 없는지 모든 것이 불명이다.
금술을 시전한 마법사는 오드 라그나의 제지를 받는다고 전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세상의 모든 것을 관장하는 세계의 의사이라고도 하고, 『가호』도 사실은 오드 라그나에 의해서 주어지는 것 아니냐는 설도 있다. 단 작가의 Ask를 보면 작가가 해당 세계에서 신이라고 불릴만한 존재는 없다고 부정했으며 오드 라그나는 의식이나 생명 같은 게 존재하지 않는 개념에 가까운 존재라고 언급한다.
만에 하나 오드 라그나가 물리적 힘을 행세하거나 받을 수 있다고 치고 라인하르트와 싸우면 둘의 전투력만 본다면 라인하르트가 확실히 이긴다는듯.
3. 능력
-
주술
북방의 구스테코 성왕국이 발상지인 마법 및 정령술의 아종이자 타인을 더럽히기 위한 초상적인 힘. 저주라고도 불리며 주술사가 시전한다. 주술을 걸기 위한 필수조건은 직접적인 접촉. 발동 전에는 간단한 술식에 불과하여 기술만 있으면 해주하는건 간단하지만, 발동된 순간 끝. 또한 효력이 강한 저주는 강한 부담이 따른다. 작중 묘사된 건 일정시간에 마나를 전부 빨아 쇠약사 시키거나 상대방의 마음을 없애고 세뇌하는 저주 및 주술이 있다.
-
정령 마법
시전자 자신이 사용할 수 없어도 각 속성을 지닌 정령과 계약하면 다른 속성이나 그 정령만의 고유 마법을 쓸 수 있다. 정령사가 쓰는 마법은 게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대기중의 마나를 이용하는데다 정령에 자아가 있다면 정령과 마법사 2인분을 동시에 상대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정령을 이용하기에 마법적 재능이 부족하더라도 상관 없다는 점도 있다.
이토록 강한 정령사이지만, 큰 단점으로는 대기 중의 마나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고, 강한 정령을 찾는 것이 정말 어려우며, 미정령이나 준정령들과 친해지는 시간도 수 년이 걸린다는 것. 그래도 전쟁을 사례로 볼때 정령사와 사역 정령은 실질적으로 공격과 방어의 역할 분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령사를 만나면 무기와 지갑을 던지고 튀어라』는 전쟁터의 암묵적인 약속이 있을 정도로 귀찮은 존재다.
율리우스는 유정의 가호로 인해 6속성 정령 전부와 계약하여 6속성 전부 다룰 수 있다.
4. 종족
자세한 내용은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설정/종족 문서 참고하십시오.5. 마녀 관련
6. 아이템
6.1. 마석(魔石)[16]
-
휘석
마나가 모이면 자연히 생기며, 이 휘석이 더욱 마나를 비축하면 마석이 된다. 보통 마석 주변에는 휘석이 생기기 쉬워져 광맥이 생기며, 더 큰 마나 덩어리에 마나가 흡수되는 성질을 가지기때문에, 마나의 덩어리와 접촉하고 있으면 평범한 돌맹이가 되는 경우도 있다.
-
마광석
마나가 담긴 마석. 순도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높은 것은 백색, 희귀한데다 초고순도로 유명한 무색이 있다.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변경 지방이나 천민에게까지 널리 퍼질 정도는 아니다. -
불의 마광석
온도를 높인다. 작중 가스레인지와 비슷하게 쓰이고, 폭발력을 이용하여 전투에서도 사용한다. -
물의 마광석
물의 흐름을 조정하고, 물을 생성한다. -
땅의 마광석
물건의 강도를 높이거나, 땅에 뭍으면 작물의 비료 효과가 있다. -
바람의 마광석
바람을 낸다. -
음 · 양의 마광석
마법도구인 미티어에 주로 사용된다. 일종의 건전지.
-
라그마이트
빛을 발산한다. 어둠을 밝히는 전등 용도로 쓰이는 이세계 필수품.
-
퇴마석
주위에 있는 마나를 강제적으로 무색 마나로 환원, 무효화하는 부류의 마석. 효력이 강할 수록 범위가 늘어나 전투시 사용에 신중을 가해야 하는 양날의 검이다.
-
밤쫓이
특수한 마석으로 담긴 마나의 분량만큼 빛 덩어리를 실체화한다. 본래 미약하지만 백경 토벌전에서 막강한 재력돈지랄으로 왕창 사들여서 쏜다.
-
마석포(魔石砲)
이세계의 공성무기로 추정. 대포같은 포통에 마광석을 담아 탄환으로 쓰이며[17], 작중 백경 토벌전에서 사용되었다. 포탄(속성별 마광석)에 담긴 마나가 대응한 속성의 마력으로 변환된다.
-
봉마석
무언가를 봉인하는 성질을 가진 마광석. 작중 질투의 마녀의 사당이 봉마석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6.2. 미티어
게이트가 열리지 않는 자여도 마법사처럼 마법을 쓸 수 있게 해주는 도구의 총칭.[18] 이름은 유성을 뜻하는 meteor에서 따와 하늘에서 내려온 선물이라는 의미. 기능은 천차만별, 개체차가 너무 커서 동일한 물건이 출토되는 경우는 희귀하다고 한다. 미티어라는 명칭 하나만으로 성금화 수십닢의 가치는 지니는데, 특히 배경은 불명[19]이며, 제조법이 공개된 미티어도 있긴 하지만 양산하기에는 막대한 자원과 예산이 들어 그나마 유용성이 남다른 대화경(對話鏡) 말고는 양산하지는 않는다. 명칭으로는 외형 그대로 표현되어 이름을 가진 미티어는 별로 없으며, 제조법이 밝혀진 것 이외에는 전부 출토품이다.-
대화경(對話鏡)
한 쌍을 이루는 거울끼리, 비춘 상대와 대화할수 있다. 제조법이 공개된 미티어.
-
휴대폰
평범한 휴대폰. 실제로 미티어는 아니지만 스바루는 미티어라고 거짓말을 해 에밀리아가 잃어버린 휘장과 교환하려고 했고, 마수의 접근을 알리는 미티어라고 속여 러셀 펠로에게 넘겼다. 사실 어떻게보면 스바루가 3장을 넘기는데 1등공신이다. 만약 휴대폰이 없었다면...아니 그전에 배터리가 없었다면 스바루는 백경의 정확한 출현시간을 알수없었을것이고 크루쉬와의 동맹결성에 실패해 에밀리아를 구하지 못했을것이다. 뿐만 아니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스바루가 없었다면 크루쉬가 결성한 토벌대는 백경에 의해 전멸했을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if루트에서도 크루쉬는 백경에게 당해 존재자체가 소멸...페리스는 어찌저찌 살아남았지만 폐인이 되어버린다. 3장 루프를 통해 에밀리아진영이 전멸한것만 나왔지만 스바루가 아람마을로 갔을때 크루쉬도 백경과 전투중이었다면 루프를 통해 죽은건 에밀리아와 크루쉬 진영이 되게된다. 어떻게보면 스바루는 에밀리아와 크루쉬진영 두개를 구한셈이 된다. 거기다 속죄하는루트로 넘어가면 더 암울해지는데 에밀리아,크루쉬는 전멸확정..펠트도 왕선도중 사망에 아나스타시아 진영도 마녀교의 습격으로 전멸했다고 한다 휴대폰과 렘의 '제로부터'가 어떻게 보면 모두를 구한셈.
-
문(가칭)
단편집에서 나온 금고를 지키는 문. 노래를 불러야만 열리는 문이다.
-
용을 추적하는 지팡이
목표를 잡으면 끝까지 쫓아가 용도 괴롭힌다는 공격형 미티어. 에키드나가 만들었다. 5장에서 폭식의 대죄주교를 공격하는 수단으로 쓰인다.
-
짦은 통
단편집에서 라이프 바리에르가 사용했다. 일반 마법공격력이 5배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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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목걸이/팔찌
소유자의 게이트와 술식으로 이어져 있어, 소유자는 의식하는 것만으로 장착한 노예에게 고통을 줄수 있다.
6.3. 검
세계 내에서 말도 안 되는 힘을 가진 열 자루의 검이 있다. 이 검들은 각각 『사검(邪剣)』『주검(呪剣)』『양검(陽剣)』『애검(愛剣)』『영검(霊剣)』『명검(命剣)』『영검(影剣)』『역검(疫剣)』『몽검(夢剣)』『용검(龍剣)』이라고 불린다.( #)- 주검(呪剣)
-
양검(陽剣) 『볼라키아』
사용자 : 프리실라 바리에르, 빈센트 볼라키아, 라미아 고드윈 등 역대 볼라키아 제국 황족.
역대 볼라키아 황제 및 황제 후보들이 소유했던 검.
- 애검(愛剣)
- 영검(霊剣)
-
명검(命剣) 『제암』
사용자 : 알코르(리제로스 추억향 한정), 나츠키 스바루(우울 루트 한정), 리바크 백작(추정)
- 영검(影剣)
- 역검(疫剣)
-
몽검(夢剣) 『마사유메』
사용자 : 세실스 세그문트
소유자의 영혼을 갉아먹는 마검의 한 종류.
-
용검(龍剣) 『레이드』
사용자 : 라인하르트 반 아스트레아, 레이드 아스트레아, 테레시아 반 아스트레아 등 아스트레아家의 역대 검성.
7. 기타 설정
-
신룡의 피
메마른 대지에 풍요를. 새겨진 멸망에 재생을. 걷잡을 수 없는 병을 단박에 다스리고, 씻지 못할 절망을 내쫓는 피를 부르리. 그것이 바로 위대한 용, 신룡의 피.
왕국에 전해지는 신룡 볼카니카와의 우정 중 한 소절.
작중 '용의 피' 라고도 불린다. 신룡 볼카니카가 루그니카와의 맹약을 맺을 때 증표로 내주었다는 피. 대지에 풍양의 은혜를 주고, 올바른 본연의 자세를 해치는 토지를 달래는 용의 유혈이며, 작년 대기아 당시 용의 피 한방울로 토지가 새로 소생되었다는 실제 기록이 있을만큼 루그니카 왕국의 보물로 간직하고 있다. 허나 사람한테 쓰면 그 부작용이 심해진 사례로 인해, 왕족의 전염병 당시 쓰지 않았다고 한다.[20]
6장에서 밝혀진 바로는 용의 피는 두가지 종류로 나눠진다고 한다. 첫번째는 용이 죽기 전에 흘린 심혈로, 왕성 루그니카의 보물이 바로 이 피다. 두번째는 말 그대로 그냥 피로 심혈과 비교하면 한참 효능이 낮지만 나름 희귀한 아이템 정도는 되는 모양. 이것을 통해 왕성 루그니카의 신룡의 피는 볼카니카의 피가 아니라 별개의 다른 용의 피라는게 밝혀졌다. 이 용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다.
-
예언의 책
세계의 기억이 담긴 하얀 장정의 책. 세계 기록에서 지식을 끌어내어 금지된 미래의 예지를 개시한다. 탐욕의 마녀 에키드나가 오리지널 예언의 책을 가지고 있지만, 고도의 술식으로 복잡하여 본인 스스로도 모든 것을 해명할 수 없다고 한다. 보통 사람 같으면 막대한 정보량에 뇌가 불타버리며, 누가 언제 만든 것인지는 불명. 마녀교 복음서와 기능은 같으나 예언의 질이 다르다고 한다.[21] 에키드나는 자신의 책을 복제한 제본 두권을 각각 자신을 따르는 두 명[22]에게 줬다. 써 있는 문자는 알 수 없지만 소유자는 그 뜻을 이해하고 읽을 수 있다고 한다.
-
마그리처의 단두대
고대 시대로부터 전해지는 글 중 하나로, 베아트리스 왈 몇 번 읽어도 빛바래지않는 명작 비극. 쉽게 말해 왕권을 다투는 왕족 이야기로, 나이 들어 의심이 많아진 부왕이 가족이나 측근의 행동을 결박하기 시작해, 끝내 왕좌에서 쫓겨난다는 전개가 있으며 부왕과 결탁한 주인공은 결국 종장에 단두대에서 처형당한다고 한다. Ex 4권에서 빈센트가 종종 문장을 인용하는 책이기도 하다. 5장에서 프리실라가 시리우스에게 이 책의 제목을 듣고 분노한 적이 있다는 떡밥이 있다.
-
별점쟁이
별의 인도로 천명을 받고 미래를 예견하는 역할을 짊어진 자들. 별점쟁이 사이에는 모종의 연결이 있으며, 별에게서 받는 각자의 천명과 미래는 모두 다르다. 현재까지 등장한 별점쟁이는 우비르크, 마리우리, 세실스 세그문트, 로우안 세그문트이다.
-
대재앙
우비르크와 타리타의 영혼 자매인 마리우리가 별점쟁이로서 받은 천명. 볼라키아 제국 쿠데타의 진정한 원인이기도 하다. 발생 조건은 황제 빈센트 볼라키아의 사망이며, 애초에 막을 수 없다고 판단한 치샤와 우비르크의 판단 하에 치샤 골드가 빈센트의 모습으로 사망하며 끝내 실현된다. 심지어 볼라키아뿐만 아닌 4대국 전체에 재앙이 일어난다.
-
관람자
천상에서 세계를 내려다보며, 별점쟁이에게 미래를 보여주는 존재. 빈센트, 프리실라, 세실스에 의해 7장 내내 언급되지만 정확한 사항은 전혀 나오지 않았다.
[1]
세계도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져 있다.
[2]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금서와 수수께끼의 정령에서 사전 공개되었으며 사진의 각 영문명칭들은 팬들이 임의로 작성해놓은 것이기 때문에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다.
[3]
약 400년 전.
[4]
Q : 만약 라인하르트가 전투의 여파와 피해를 무시하고 전력으로 계속 싸울 경우 며칠만에 세계가 망하나요? A : 고질라가
유라시아 망치는데 며칠이나 걸리는지 계산을 해 줬으면 좋겠어.
[5]
다만 다름이 아닌 신룡이 대폭포의 너머에서 왔다는 6화의 동화책 내용이나 프리실라가 말한 종종 알데바란 같이 대폭포 너머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인물들이 있기에 정말로 대폭포가 세상의 끝인지는 불명이다.
[6]
망망대해급의 바다가 없다는 거지 대폭포 주변이 해변 +알파 정도의 크기는 되는 걸로 추정된다. 모바일 게임
리제로스의 서머 이벤트 때 스바루는 에밀리아, 렘, 람, 베아트리스와 함께 여기로 피서를 갔다.(...)
[7]
정확히는 리제로 26권 게이머즈 점포특전 '늑대의 나라 - 약자는 죽어야 하느니, 자비는 없다.'에서
빈센트 아벨쿠스의 시점으로 묘사된다.
[8]
사과를 삼과, 피망을 피말이라 부르는 등 내용물은 같지만 명칭하는 차이가 있다. 감자는 그대로 감자다
[9]
"이로하"는
일본어의 옛날식 가나다라고 보면 된다.
이로하 노래 참고. 한국 정서에 맞게 번역한다면 각각 "가 문자", "나 문자", "다 문자"라는 심심한 이름이 된다.
[10]
작가는 애니메이션 코멘트에서 '이' 문자는 히라가나, '로' 문자는 카타카나, '하' 문자는 한자로
대응하는 느낌이라고 언급했다.
스바루가 문자들을 배울 때 어렵다고 생각한 게 바로 이 이유이다.
[11]
영상
[12]
오전 06:00 ~ 12:00에 대응
[13]
오후 12:00 ~ 18:00에 대응
[14]
오후 18:00 ~ 00:00에 대응
[15]
오전 00:00 ~ 06:00에 대응
[16]
= 마광석
[17]
애니에서는 포 끝에 안테나 같은게 달려있다.
[18]
단 일부지만 마나를 주입해야 사용 가능한 미티어도 있다.
[19]
에키드나가 자신이 만든 미티어도 있다는 걸로 봐선 옛 400년전의
로스트 테크놀로지로 추정.
[20]
5장에서는 카펠라에 의해 용의 피가 주입 당한 크루쉬의 상태는 강한 저주와 비슷한 독소 같이 표현되어 중태에 빠졌고, 같이 주입당한 스바루는 멀쩡한데, 탐욕과 전투 중 용의 의지를 확인하는 묘사가 있어 용의 피는 의지를 가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21]
로즈월은 마녀교의 복음서를 불완전, 자신의 이 책을 완성판이라고 표현했다.
[22]
베아트리스,
로즈월 L. 메이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