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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등장 국가 | ||||
| 친룡왕국 루그니카 | 카라라기 도시국가 | 신성 볼라키아 제국 | 구스테코 성왕국 | |
| 구스테코 성왕국 | ||||||
| 인 구 | 불명 | |||||
| 정치 체제 | 불명 | |||||
| 지배 세력 | 성왕(聖王) | |||||
| 수 도 | 불명 | |||||
| 주요 도시 | 오르코스령. 케나쉬령 | |||||
| 동 맹 | 4대 대정령 영수 오드글라스 | |||||
| 기 후 | 냉대 | |||||
| 외 교 | 신성 볼라키아 제국【불명】 | 친룡왕국 루그니카【불명[1]】 | 카라라기 도시국가【불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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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국가 중 하나. '대륙도 북쪽'에 위치한 국가.2. 특징
혹독한 추위와 험준한 산맥으로 생명에게 가혹함을 강요한다. 국민들은 이 가혹한 환경이 신이 내려주신 시련이며, 구스테코 성교의 가르침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전 국토가 혹한의 추위에 뒤덮여 있지만, 그나마 눈이 쌓이지 않는 '성지'라 불리는 지역들에 도시를 이루어 생활하고 있다. 성지라고 해도 추운 것은 마찬가지라 집없는 떠돌이가 길거리에서 얼어죽는 건 일상 다반사.팔드키아라는 산봉우리에 성수 오드글라스가 군림해 건국 당시 정령사와 성왕의 이름과 계약을 주고 받은 이래로 항상 자신이 국민 속에서 차기 성왕을 선출한다.
한 해 내내 눈이 내리며 가축 사육, 산에서의 마광석 채굴 및 취급으로 국력을 유지한다. 외래의 인간을 배척한다는 듯. 그 외에도 살인에 특화된 도구나 주술이 발달했다. 빈부격차가 매우 심하다.
구스테코 성교에서는 공식적으로 노예제를 금지하고 있지만, 혹한의 기후탓에 보충하기 어려운 가내 노동력 및 여러가지 이유로 암암리에 노예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구스테코 성교의 고위급으로부터도 노예의 수요가 있을 정도.
정령술사가 희귀한 편인 친룡왕국 루그니카와는 달리 정령술사가 매우 많으며, 그 외에, 루그니카의 근위기사단과 비슷한 신전기사라는 게 있다.
작중에선 왕선 시작에 맞춰 루그니카와의 국경선이 일시적으로 봉쇄되어 3장에서 오토가 기름을 팔러가지 못해 파산할 뻔 했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카라라기 도시국가와 마찬가지로 본편 작중 배경으로서의 비중은 전혀 없을 것이라 한다.
춥고 척박한 곳인데다가 오드글라스가 암컷 곰의 형태라 해외팬들에게 러시아를 떠오르게 한다는 얘기가 있다.
[1]
관계가 악화 되었다고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