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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0 00:44:06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설정/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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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2. 아인(亞人)
2.1. 오니족2.2. 기타 아인
3. 용종4. 정령
4.1. 사정령4.2. 인공정령
5. 마수6. 기타

1. 인간

다른 종족들처럼 마법을 쓸 수 있다. 이세계인인 스바루도 마법을 쓸 수 있는데, 스바루를 일반적인 이세계인이라 분류하기는 애매.

일반적인 이세계물이나 판타지에 나오듯, 아인과 결혼하여 아이를 만들 수 있다. 명칭 또한 비슷한 장르와 마찬가지로 하프, 쿼터 등으로 부른다.

2. 아인(亞人)

엘프, 거인, 오니, 수인(獸人) 등, 인간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종족의 총칭. 인간과 아인을 나누는 요소는 외견과 흐르는 피이다. 질투의 마녀와 같은 하프엘프를 향한 차별이 점차 아인 전체를 향한 차별로 발전했고, 결국 40년 전 루그니카에서는 인간과 아인연합 사이에서 「아인전쟁」(亜人戦争)이라고 불리는 대규모 내전이 발발했다. 아인전쟁은 9년 정도 계속된 끝에 평화적으로 종전했으며, 현재에는 왕도에서도 아인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차별이나 편견은 여전히 존재하고, 특히 하프엘프에 대한 것은 질투의 마녀 사테라가 오기 전에도 멸시하는 성향이 뿌리깊게 남아 있었다고 한다.

아인은 각 선조가 남긴 피에 따라 감각기관이나 일부 신체적 능력이 추가된다. 대표적으로는 페리스의 고양이귀로 기척을 감지하는 감각과 가까운 관계와 말을 개입하지 않는 의사소통을 도모할수 있는 오니족의 공감각[1], 그리고 가필의 대범화가 있다.

2.1. 오니족

전세계 아인족 중에서도 완력과 마나에 따른 육체의 강인, 다룰 수 있는 마나의 질이 특출나게 높아, 비길데 없는 전투력은 아인족 가운데 최강으로 이름 높다. 유일하게 오니족이 가진 약점이 있다고 한다면 종으로서 절대수가 적다는 점인데, 부득이 그 힘과 상반되게 근근이 산속에서 집락을 갖추는 생활을 한다. 그렇게 인적과 떨어진 토지에서 생활하는 종족이었기 때문에, 몇 없는 동포를 지키기 위해서도 엄격한 규칙이 몇 가지씩 존재하여 수를 유지하고 있었다.[2]

오니족은 머리 부분에 두 개의 뿔을 지니는데, 평상시 뿔은 두개골 안에 숨어 있지만 오니로서의 본능을 뒤흔드는 상황으로 바뀌었을 때 뿔은 그 머리에 모습을 드러내고 주위의 마나를 모조리 삼킨다. 대기 중의 마나를 찍어 누르고 따르게 해 자신의 전투력을 크게 높이는데, 뿔은 그러기 위한 기관이며 오니족에게는 종으로서의 긍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람의 경우에는 쌍둥이로 태어나 뿔이 하나였지만 천부적인 재능으로 오니족 중에서도 최강 수준이었기에 강한 동포를 대접해주는 오니족의 특성상 멸시를 오래 겪지 않았다.

현재는 사실상 멸종 단계이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는 시대의 흐름에 포함되지 않고 낡은 관습에 매달리는 것을 계속한 탓에 종족도태가 필연적으로 진행되었다. 두 번째는 타종족의 경계로, 너무 강한 종족이었기에 역으로 다른 종족들은 오니족을 배척했다. 세 번째, 제일 중요한 이유는 인구수. 오니족은 타 족에 비해 자손을 늘리는게 상당히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인구수가 천천히 줄어든것. 가뜩이나 중소규모의 마을 하나 이루고 살 정도로 종으로서의 개체수가 적어진 종족인데 그나마 남아있는 편이었던 이 살고있던 마을의 사람들이 마녀교의 습격으로 대부분 사망했기 때문. 1기 특전 소설 IF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에 오니마을에 합류하지 못하고 떠돌이 생활을 하다 같은 처지의 다른 아인종과 마을을 형성하여 살던 다른 오니도 등장하는 것을 감안하면 비슷한 처지의 떠돌이 오니가 더 있을 가능성도 있다.

2.2. 기타 아인

3. 용종

400년 전까진 존재하지 않았으나 천천히 어느샌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점차 인류 문화와 생활에 밀착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왔다. 옛날에는 용우(勇牛)를 썼다고 하는데, 상당히 시대에 뒤쳐진 골동품이라고 한다. 말(馬)이 쓰였는지는 불명.

최근 8장에서 용의 생태가 공개되었는데, 암수가 번식을 하지 않고 단일생식한다. 또한 400년 전에 레이드 아스트레아, 세크메트 등과 싸우다 대다수가 죽거나 대폭포 너머로 떠났다.

용인을 낳으면 영혼의 일부가 손상되는 용각 현상이 일어난다. 이러한 용들은 용인에게 조종당하는데, 피가 이어진 사이에만 가능한지는 아직 불명이다.

인간과 밀접한 용종 외에 야생 용도 포함되며, 성체용이 언급되어 존재는 한다.

4. 정령

정령이란 오드 라그나의 힘으로 자연변이한 마나를 핵으로 오드와 자의식에 눈을 떠, 마나의 힘으로 실체화와 스스로의 의사를 가지고 세계에 간섭하는 초자연적인 존재이다. 마나로 살아가기에 수명과는 무관하다. 그러나 마나가 전혀 없는 공간에 갇혀서 마나가 고갈되면 정령은 소멸한다. 미정령으로 태어나 준정령의 격을 지니고, 정령이라는 존재까지 도달한다. 특히 강한 힘을 가진 정령을 대정령이라 부르며 그중 가장 강한 4대 대정령이 있다.
인류와 우호적인 건 구스테코 성왕국이 섬기는 오드글라스와 7체의 분신이 있는 메라퀘라 뿐이라고는 하지만, 특전 소설에 비중있게 등장한 메라퀘라의 경우 세계의 균형을 지키기 위함이라는 목적아래 상당히 독선적이다. 절레스티아의 경우 용이나 마녀같은 개념으로 시끄럽지 않던 먼 옛날에는 세상 모두를 친구라고 여기고 자신을 필요로 하는 자에게 별 대가를 바라지 않고 기꺼이 힘을 빌려주는 어린애같은 명랑한 성격이었으나, 믿었던 자들에게 팔다리와 꼬리가 잘리고 불살라지는 경험을 거치면서 모든 감정이 살육충동으로 귀결되고 세상 모두를 죽이고 싶어하는 성격이 되었다.

4.1. 사정령

정령 중엔 인간과 친화적인 정령이 많지만 그와 반대로 인류의 적이자 해를 끼치는 사정령이란 존재가 있다. 인류에게 해를 끼치며 그 고통으로 양분을 얻는 사악한 정령이며 주로 미정령이 잔혹하거나 탐욕스럽고 악한 사람과 계약하고 그 영향을 받으면 이 루트로 갈 확률이 높다. 사람의 사념에 동조해 그 사람의 영혼이나 몸을 빼앗고 사람과 동화 혹은 실체화 하거나 페텔기우스처럼 자기자신의 목적을 위해 타인의 몸을 빼앗는 사정령들도 존재. 정령에 비해 사정령이 등장한 사례는 본편의 페텔기우스나 IF 제로부터 속죄하는 이세계 생활의 리바크 백작으로 적은 편.

4.2. 인공정령

자연적으로 태어난 정령 이외에도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인공정령이 존재한다. 현재까지 탐욕의 마녀 에키드나가 인위적으로 마나를 변질시켜 그것을 핵으로 하는 생명을 만드는 실험을 했다. 정령의 정의에 따른 성공 사례는 없으나, 정령으로 존재하는 조건을 몇 가지 완화하는 방법을 찾아 최종적으로 실험에는 성공하여, 어떠한 목적으로 3체의 인공정령을 탄생시킨다.

이중 팩은 4대 대정령에 필적하며, 베아트리스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대정령급이다.[11] 그러나 인공정령이니만큼 각자 결점이 있는데 팩은 존재만으로 마나 소모가 극심해서 계약자에게 항상 마나를 공급받아야 하며, 베아트리스는 오드와 대기중 마나의 수급이 안 되는 바람에 금서고와 계약자에게 마나를 받아 의존한다. 인공정령 에키드나는 힘 자체도 거의 없다. 팩은 메라퀘라를 죽인게 알려졌는지 4대 대정령 중 하나를 죽인 흉수, 영구동토의 종언의 짐승이라고 불린다.[12]

5. 마수

3대 마수를 제외한 다른 마수들은 항목 참조.

6. 기타

이세계에도 마수나 용종 이외의 야생동물이 존재하지만 별로 등장하진 않는다

[1] 오니족 뿐만 아니라 혈족이나 가깝게 이어진 쌍둥이에서 발현되기도 한다. [2] 그 중 하나가 뿔을 하나씩 가지고 태어나는 쌍둥이는 불길한 아이로 흉조의 상징이라 태어나는 즉시 처분하는 것. [3] 애니메이션 1기 BD 특전 소설 IF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에 등장. 마녀교에 대한 복수심으로 복수를 위한 힘을 원해 4대 정령 절레스티아의 힘의 근원인 미타마를 훔쳤다. [4] 게임 ‘ 리제로스’ 한정. [5] 게임 ‘ 리제로스’ 한정. [6] 사람마다 그 위치가 다르다. [7] 게임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거짓된 왕선후보’ 한정. [8] (여우 호) [9] 달릴 때 생기는 공기저항이 생기지 않음, 범위가 꽤 넓어 탑승자에게도 적용되고 용차를 끌게 하면 용차에도 적용된다. [10] 마녀 에키드나와는 다른 존재. [11] 일정 조건이 갖춰지면 성수화한 팩도 이길 수 있다고 한다. [12] 왕선회의에서 현인회가 팩을 종언의 짐승이라고 한번에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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