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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위키
1. 개요2. 리메이크3. 스토리4. 드랍되는 차량5. 드랍무기6. 주요 스폿
6.1. 육지
7. 평가와 문제점6.1.1. AJ -
알칸타라(Alcantara)[물 항아리]6.1.2. BK-엘 포소(El Pozo)6.1.3. BM-벽돌 공장(Brick Yard)6.1.4. BO-바예 델 마르(Valle del Mar)[바다의 계곡]6.1.5. CJ - 라 코브레리아(La Cobrería)6.1.6. CK - 크레이터 들판(Crater Fields)6.1.7. CM-몬테 누에보(Monte Nuevo)[새로운 산]6.1.8. CN-추마세라(Chumacera)6.1.9. DI - 오아시스(Oasis)6.1.10. DK-산 마르틴(San Martín)6.1.11. DL-전력망(Power Grid)6.1.12. DM-페카도(Pecado)6.1.13. EJ - 정수장(Water Treatment)6.1.14. EK-아시엔다 델 파트론(Hacienda Del Patrón)[보스의 대농장]6.1.15. EL-공동묘지(Graveyard)6.1.16. EN-로스 레오네스(Los Leones)6.1.17. FJ - 크루스 델 바예(Cruz del Valle)[십자가의 계곡]6.1.18. FL-미나스 헤네랄레스(Minas Generales)[중앙 광산]6.1.19. FL-트럭 정류장(Truck Stop)6.1.20. FM-칸테라(Cantera)6.1.21. GI-캄포 밀리타르(Campo Militar)[군사 진지]6.1.22. GJ-티에라 브롱카(Tierra Bronca)[황량한 땅]6.1.23. GL-엘 아사아르(El Azahar)6.1.24. GM-임팔라(Impala)6.1.25. GO-푸에르토 파라이소(Puerto Paraíso)[천국의 항구]
6.2. 남서쪽 섬6.3. 동쪽 군도6.3.1. HM - 동쪽 군도
1. 개요
이 곳에서 전 TV 드라마 제작자 헥터 오초아가 기획한 악명 높은 죽음의 레이스, "아 라 무에트레 바모스"[1]가 개최되었습니다. 훗날, 이 지역은 권력의 손에 넘어가게 되며, 배틀그라운드가 됩니다.
게임 내 맵 설명
게임 내 맵 설명
2017년 12월 배틀그라운드 PC 1.0 버전 출시와 함께 추가된 두 번째 맵이며, PUBG 미국 지사가 기획, 제작한 맵이다. 멕시코에 있는 가상의 지역[2]이며 한때 인기 많은 여행지였으나 전쟁으로 인해 사막화되었다는 배경을 지니고 있다.[3] 개발진은 미라마에 특수 기상효과로 모래 폭풍이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에란겔의 안개, 비맵이 임시 삭제된 이유와 마찬가지로 해당 계획은 잠정 보류된 듯 하다. 사녹 테스트 기간 도중 에란겔에 이벤트 형식으로 특별 기상현상이 재등장함에 따라 이전에 공언했던 모래폭풍 현상도 구현될지 주목되는 부분이었지만, 수 년이 지나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일부 이벤트 모드를 제외하면 소식이 없었으나, 25.1패치 이후 레드존 대신 모래폭풍이 등장하면서 비켄디에 이어 두번째로 전용 기상효과가 추가된 맵이 되었다.
스페인 발렌시아 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지역에는 미라마라는 지역이 존재한다. 또는 스페인어권 국가에서 사용하는 지역 이름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 미국에도 미라마라는 지명이 존재한다. 히스패닉 계열이 많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북서쪽에 있으며 여기에는 탑건으로 유명해진 미라마 해군 항공기지(Marine Corps Air Station Miramar, MCAS Miramar)가 있다. 미라마(Miramar)는 "A view of the Sea" 해안 조망, 해안 경치를 의미하며 모두 해안 마을이나 도시에 붙이는 이름이다.
본래 '코로나도 계곡'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지만 출시 전에 이름이 미라마로 변경되었다. 알파 테스트 당시의 지도. 현재 맵과 다르게 건물이 더 많으며, 지명이 정해지지 않아 임의로 붙인 지명을 쓰고 있었다. 이름을 변경하면서 맵 내의 지명 전체를 스페인어식 지명으로 변경했다.
이 맵 전용 무기로 출시한 무기로는 Win94[4], 소드 오프[타맵공통], R45[타맵공통]와 링스 AMR이 있으며 에란겔에서 나오는 무기인 R1895와 DP-28은 드롭되지 않는다. 전용 탈 것으로는 픽업트럭[데스턴공통]과 미니버스, 미라도가 있다.
지도 사이즈는 8x8로 에란겔과 같지만 북쪽과 서쪽은 바다가 없으며 남쪽과 동쪽의 해안선도 더 바깥쪽에 위치해서 맵의 활용 면적(육지)은 에란겔의 1.5배로, 훨씬 더 넓다. 죄다 사막 천지인지라 식생이 많지 않아서 사람이 아주 눈에 잘 띄며, 탁 트인 시야로 인해 장거리 교전이 잦다. 때문에 멀리서 저격할 수 있는 SR이나 빠르게 위치를 벗어날 수 있는
이 엄폐를 하라고 만든 굴곡은 사막의 도로 주행이 개떡같은 이유다. 차량 자체는 에란겔에 비해 체감이 확 들 정도로 스폰 확률이 높은 편이지만, 워낙 울퉁불퉁해서 조금만 삐끗하면 뒤집어지기 일수.이런 이유로 지속적으로 언덕 지형에 샛길등을 만드는 패치를 해왔지만 미니맵에서 잘 보이지도 않고 구불구불한데다 포장도로처럼 완전히 평탄한것도 아니여서 운전하기 힘든건 여전.특히 사막맵 전용 차량으로 나온 미니버스는 언덕 하나도 제대로 못 넘는 최악의 차량으로 평가 받으며, 픽업트럭도 연비가 쓰레기라 사막맵 전용 차량으로 내놓은게 맞는지 의문이고 결국 의문의 교통사고를 피하기 위해 노출을 감안하고 평평한 도로 위주로 다니는 사람도 있다. 결국 버기나 오토바이가 빛을 발하는 지역이다. 오토바이도 특유의 심란한 버그 때문에 울퉁불퉁한 곳에서 느닷없이 뒤집어지는 건 여전하여 삼륜의 경우는 픽업트럭만도 못한 취급.
대체적으로 에란겔이 3인칭을 기준으로 만든 맵이라면 미라마는 1인칭을 기준으로 만들었다는 평이 많다. 또한 맵 제작 시간이 부족한 에란겔에 비해 굉장히 공을 들인 모습이 보이는데 당장 건물의 디테일이나 종류, 오브젝트를 보면 더 다양해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거기에 같이 추가된 파쿠르 시스템을 생각한지 건물들이 파쿠르를 사용하기 좋게 만들어 한층 더 전략적이고 역동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 이 때문에 단점이 하나 생겼는데, 건물이 다양해지고 파쿠르의 추가로 파쿠르로 올라갈 수 있는 곳이면 템이 드랍되기에 같은 양 만큼의 아이템도 워낙 넓고 구석구석에 이리 저리 분산되어 생성되므로 파밍하기가 힘들어 졌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 템이 떨어져 있는 경우도 있으며 쓰레기장 같은 곳에서 파밍을 하려고 보면 템 찾는게 머리 아플 지경. 건물 하나에 일일이 열고 닫아야 할 문이 신경질날 정도로 많다는 것도 한 몫 한다. 아이템 드롭/분배 위치 조정이라던가 고층건물 파쿠르 위치 추가, 건물내부 조정 등으로 어느정도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부분.
맵 북쪽에 숨겨진 이스터 에그 건물이 있다. 멀리서 보기엔 수풀로 보이지만 가까이 가면 방송 시설과 미라마 맵의 미니어처가 있는 건물이 나온다. # 위치는 영상대로 라 코브레리아의 북서쪽. 파밍할 목적으로는 가지 말자.
이번 서바이벌패스 5 에서 미라마에 대한 스토리를 다루기 시작하면서 미라마가 업데이트 되었다.
죽음의 레이싱이 추가되고 아시엔다 델 파드론에 황금 미라도가 추가되는 등의 패치가 이루어졌다.
자세한 것은 후술하겠지만 배틀그라운드의 맵들 중 가장 인기가 없는 맵이다. 일부러 미라마를 플레이하기 위해 미라마 매칭을 찾으려 하면 5~10분 가까이 매칭이 안 잡히는 일이 부지기수이지만, 막상 무작위로 맵이 강제 선정되는 경쟁전에서는 이상하리만큼 자주 뜨게 되는 경향이 있다(...). 이렇듯 인기가 저조하다보니 20.1 패치에서는 사상 최초로 경쟁전과 e스포츠에 등장하는 미라마가 일반 매치에서 빠질 예정이었으나 라이브 서버 패치 직전 데스턴을 빼고 미라마를 일반 매치에 넣겠다는 공지가 올라와 간신히 위와 같은 불명예는 피했다. 물론 시즌 23부터 격주 로테이션이 정착되며 미라마도 로테이션에 포함되긴 했다.
2. 리메이크
리메이크가 3번 진행된 최초의 배틀그라운드 맵이다.2.1. 1,2차 리메이크
1번째 리메이크는 시즌5 때 진행되었고 2번째 리메이크는 시즌12 때 진행되었으며, 2021년 5월 26일에 테섭에서 먼저 업데이트 되었다. 첫 리메이크는 죽음의 레이싱 트랙이 추가되고 여러 쓰레기 더미들이 제거되는 업데이트였는데, 역대 리메이크 중 가장 변화가 없었다. 2번째 리메이크에서는 전체적으로 맵이 뿌옇게 모래먼지가 있는 듯한 그래픽이 생겨났으며 총 4가지의 날씨가 추가됐다. 또한 기존 맵의 지형적인 버그 등도 패치되었다.2.2. 3차 리메이크
3번째 리메이크가 25.1 패치에서 진행되는데, 로스 이고스를 대신하여 나온 파르토나와 남쪽 바다에 있는 리조트, 폐차장을 대신하여 나온 트럭 정류장이 나오며 기존 레드존을 대체하여 모래폭풍이 등장했고 집라인이 추가되었다. 물론 기존 지역들도 토레 아우마다를 대신해 캄포 밀타가 재배치되거나 남쪽 섬이 확장되는 등 많은 것들이 변경되었다.3. 스토리
마약 카르텔이 큰 영향력을 끼쳤다는 것은 미라마 곳곳에서 그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마약 카르텔을 기반으로 한 유튜버 힘쎈너구리의 미라마 스토리 추측도 호응을 얻고 있지만, 본인이 밝혔다시피 어디까지나 재미로 볼 것. 어찌된 일인지 돌집같은 경우 외부 벽을 자세히 보면 총알자국에 피가 튀어있는 것도 볼 수 있다. 정황상 한곳에 모아놓고 총살한 듯.시즌 5 시네마틱 트레일러의 배경이 미라마인 것으로 보이고 시리즈물로 나오면서 구체적인 배경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PUBG: BATTLEGROUNDS/스토리를 참고하십시오.
4. 드랍되는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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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드랍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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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총
- 기타
6. 주요 스폿
6.1. 육지
6.1.1. AJ - 알칸타라(Alcantara)[물 항아리]
리메이크 이전 모습 보러가기
정식출시 1.0 #10 패치에 오아시스와 함께 추가된 마을로, 북부 유적지 근처에 생성되어 있다. 북부 지역이 규모에 비해 너무도 황량하여 인기가 없는건 둘째치고 잘못하여 종점까지 가버리면 쓸데없이 넓어서 짤파밍하기도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에란겔의 카메시키처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마을로 보인다.
위치는 거의 최악이지만, 건물 구성 자체가 꿀멘트집(돌집), 레스토랑, 창고, 아파트 등 미라마의 알짜배기 건물만 모아놓은 형태이고 템 드랍율도 높은 편이라는 소문이 퍼져 비행기 경로상에 있으면 격전지가 되기도 하며,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도 꽤나 있는 편이다. 여러모로 에란겔의 프리모르스크의 느낌이 강한 도시. 끼임 버그가 발생하는 곳이 있으니 주의하자.
====# AJ - 유적(Ruins) #====
알칸타라 옆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레벨 방어구는 만족스럽게 나오지만 총기류같은 경우에는 샷건류(...)밖에 나오질 않는다 가끔씩 M16이나 스카같은 AR이나 심지어 Kar98k도 나오긴 한다. 바로 옆의 알칸타라로 빠질 수도 있고, 가까운 도로나 건물들 사이에서 차를 구해 빠져나갈 수 있다. 단 맵의 최 후진에 위치한 장소라 안전 구역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빨리 파밍을 하고 빠져나가는 것이 상책이다.
====# AK - 트레일러 주차장(Trailer Park) #====
캠핑용 트레일러가 여럿 주차된 지역. 맵의 북서쪽 외진 곳에 위치해 있는데다 아이템도 별로 안 나와서 인기는 적다. 잘해봐야 SMG 정도 나오는 수준. 이곳에 들른다면 십중팔구는 위의 유적지에서 내린 후 걸어 내려오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은근히 아이템이 잘 나오는 유적지와는 달리 형편없는 템 수준을 자랑하기 때문에 이미 유적지/알칸타라에서 템을 든든히 먹었다면 이곳을 털다가 자기장 맞는게 더 손해이기에 그냥 스킵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위 유적과 함께 알칸타라로 대체되었다.
6.1.2. BK-엘 포소(El Pozo)
상세공략대규모 산업단지와 유흥단지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레슬링 경기장에서 도전자들을 상대하며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 본다든지, 죽음의 구덩이에서 오토바이 주행 실력을 테스트 해볼 수도 있습니다! 혹은, 오랫동안 버려진 섬유 공장 잔해들 사이에서 사냥을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어원은 깊은 구멍을 뜻하는 pozo. 맵 서쪽에 있는 대규모 도시이다. 건물, 물탱크, 투우장, 원형 경기장 등이 빽빽하게 들어선 곳인데다 페카도의 경기장처럼 아이템이 잘 나오는 레슬링 경기장이 있어서 파밍을 하기에는 좋지만 그만큼 찾는 사람도 많기에 경쟁률도 센 편이다. 존재하는 건물들만 보면 미라마 각 도시의 가장 인기있는 랜드마크들만 모아서 만든 도시처럼 보이기도. 다만 에란겔의 게오르고폴처럼 도시가 상대적으로 외곽에 있다보니 면적에 비해서 많은 인원이 내리지는 않는 편. 가장 큰 대도시인 로스 레오네스만큼은 아니지만 고층 건물들이 아주 많은 편이라 저격에 주의해야 한다. 또 만약 자기장이 여기에 걸쳐져 있다면, 도시 안 투우장 내부에 적들이 진을 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도시에 진입시 유의하도록 하자.6.1.3. BM-벽돌 공장(Brick Yard)
파일:Brick Yard.png라드리예라 시절 모습 보러가기
에전 이름은 라드리예라(Ladrillera)[벽돌 틀]이였다. 새 이름은 벽돌 공장으로 바뀌었으니 기본적인 컨셉은 그대로 유지한 편. 고지대에 벽돌들이 여럿 쌓여 있는 지역. 아이템은 그래도 그럭저럭 나오는 편.[24] 기본적인 아이템만을 챙긴 후 바로 서쪽의 마을+창고와 북쪽의 몬테 누에보로 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지역과 몬테 누에보 자체가 인기가 없는 지역인 만큼, 에란겔처럼의 안정적 파밍을 원하는 유저라면 라드리예라에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6.1.4. BO-바예 델 마르(Valle del Mar)[바다의 계곡]
상세공략마을 중앙을 가로지르는 철교와 함께 아름다운 색감을 자랑하는 바닷가 마을입니다. 철교를 기준으로 서쪽에는 오래된 학교가, 동쪽에는 아름다운 교회가 있습니다. 이 철교는 육지와 연결되는 유일한 통로이기 때문에, 마을을 점령하고 싶다면 그 열쇠라고 할 수 있는 철교를 수비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맵의 남서쪽에 위치한 도시. 주택이 많고 차량 출현률도 괜찮은 편이다. 흔히 구석에 박혀있는 소도시라고 여겨져 사람이 많이 내리지는 않지만, 파밍 구역이 넓고 양질의 아이템이 많이 나와 생각보다 스쿼드로도 괜찮게 파밍을 할 수 있다. 주변에 차량이 드랍되는 구간도 있어 탈출하기도 그리 어렵지 않다. 감옥, 로스 이고스, 미나스 델 수르가 있는 섬과 다리로 연결되어 있지만 두 군데 다 맵 구석에 있어서 자기장이 기적적으로 걸치지 않는 이상 에란겔처럼 검문소를 차리기에는 애매하다.6.1.5. CJ - 라 코브레리아(La Cobrería)
상세공략거대한 조차장이 눈에 띄는 라 코브레리아(La Cobrería)는 미라마의 교통과 운송의 수도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오래전 쇠퇴한 산업 지역의 반쯤 파묻혀 있는 화물칸들을 사이에 두고, 생사를 가르는 전투를 벌이게 될 것입니다. 신중한 플레이어라면 조차장에 접근하기 전에 마을 길목 주변의 학교나 캠퍼스에서 장비를 갖추고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어원은 구리로 만든 물건을 뜻하는 Cobrería. 설명대로 도시 북쪽에 화물 열차가 여럿 정차된 열차 조차장이 있다. 화물열차 내부 및 주변 건물에서 아이템이 나오긴 하지만 지나치게 넓어서 파밍에 부적합하므로 도시 남쪽의 주택가를 뒤지는 것을 추천한다.[25] '교통의 수도'라는 작중설명이 무색하게 맵의 중앙으로 내려가는 방향에 커다란 절벽이 있어 실제 교통은 상당히 불편한 편. 차량 스폰지점은 많지만 오토바이나 버기가 아닌 이상 미니버스라도 타야한다면 최단거리로 가기는 오프로드를 지나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힘들고 양쪽 대로변으로 우회해야지 그나마 평탄한 지형이 나온다. 미라마 북쪽 지역이 인기가 적다보니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정식출시 1.0 #10 패치에서 알칸타라와 함께 오아시스가 추가되었는데 라 코브레리아랑 어느정도 근접했기 때문에 이동수단이 있다면 여기를 털고 오아시스로 넘어가 짤파밍을 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
6.1.6. CK - 크레이터 들판(Crater Fields)
이름 그대로 두 개의 크레이터 안에 위치한 구역. 서쪽 크레이터 안에는 창고와 농장이, 동쪽 크레이터 안에는 정수 시설과 창고가 있으며, 동쪽이 파밍 포인트는 많지만 동선이 꽤 복잡한 편이고, 서쪽은 파밍 포인트는 적지만 4개의 창고로 이루어져 있어서 은근히 내리는 유저가 많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의외의 꿀파밍 장소로 면적은 좁은데, M416이나 SR파츠 같은 고 티어 장비가 심심찮게 보이는 등 드랍되는 아이템의 수준이 높은 편이다. 또한 동쪽 크레이터에서는 약간 낮은 확률로 차량이 스폰되므로 운이 좋으면 파밍 후 쉽게 탈출할 수도 있다. 솔로~듀오정도는 넉넉한 파밍이 가능한 지역. 스쿼드일 경우에는 양쪽 크레이터에 더해 남쪽 능선에 있는 소규모 마을을 함께 털면 기본적인 파밍은 가능하다.
북쪽에잇는 라 코브레리아에 둘, 동쪽 크리에이터에 하나 서쪽크리에이터에 하나씩 내려서 스쿼드로 템파밍을 할 경우 북쪽 자기장이 잡힐시 넓은 영역 활용으로 이득을 볼 수있고 남쪽자기장에도 넓은 영역에 내림으로써 차량 획득이 수월하여 자기장 이동이 편하고 템파밍도 잘되는 편이다.
가끔씩 이곳이 마지막 자기장 스팟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스쿼드에 경우 두명이 크리에이터 주변을 둘러싼 언덕위를 먹고 나머지 두명이 크리에이터 안 건물을 먹으면 자기장대처 및 영역 싸움에서 이득을 볼 수있다.
6.1.7. CM-몬테 누에보(Monte Nuevo)[새로운 산]
포위된 도시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벽들은 이곳의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세워졌었는데, 지금은 플레이어들이 도시를 탐험하고 숨겨진 아이템을 찾으려 할 때 유용한 엄폐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도를 보면 꽤 큰 도시처럼 보이지만 이는 페이크로 맵의 절반을 아이템이 드랍되지 않는 폐차장이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의 4분의 1을 마찬가지로 아이템이 안뜨는 물탱크가 차지하고 있는 기막힌(...) 구조라 파밍을 할 만한 건물은 사실상 도시 남서쪽 입구에있는 원형 경기장과 주택가들, 그리고 도시 북서부에 살짝 빠져나와있는 창고 정도가 전부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나오는 템이 나쁜 편은 아니고,[26] 주변 지역과도 거리가 가까워 이동하기 편하기 때문에 듀오가 내려서 파밍할 곳으로는 괜찮은 선택지다.엘 포조와 로스 레오네스를 잇는 도로와 산 마르틴과 바예 델 마르를 잇는 도로들이 만나는 사거리 있는데, 자기장이 잘 잡히면 검문소로 하기 좋은 장소이다.
6.1.8. CN-추마세라(Chumacera)
상세공략한때 미라마의 대표적인 섬유 산업단지로 유명했던 지역입니다. 대로를 따라 민가와 상점들이 들어서 있고, 그 위 고지대에는 오랫동안 버려진 공장들이 아래로 내려다보고 있는 지형입니다. 건물들과 인근 지형이 세로로 나란히 배치되어 있어 장비 획득의 기회가 높은 만큼 위험도도 높아 매우 흥미진진한 장소입니다.
도시의 어원은 공장단지답게 베어링을 뜻하는 스페인어 Chumacera. 특별히 파밍에 있어 메리트 있는 지역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파밍할 수 있으며 사람도 많이 내리지 않는 편이다. 참고로 언덕 위 창고들은(지도상 아래쪽 위치한 창고) 1인이서 터는게 가장 좋다. 장비획득의 기회가 높고 위험도도 높다는 게임 설명과는 달리, 패치로 인해 북쪽 마을이 크게 너프당하며 크기에 비해 파밍 효율성이 높지 않다보니 도시 크기에 비해서는 인기가 적다. 그마저도 상대 듀오나 스쿼드에게 경쟁에 밀리게 된다면 차선책으로 파밍할 곳이 근처에 없다는 점도 부담이다. 하지만 맵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비행기 경로가 자주 걸치고 페카도, 엘 포소, 로스 레오네스 등과 같은 주요 도시들로 손쉽게 갈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1~2 스쿼드는 낙하하는 편이다.
6.1.9. DI - 오아시스(Oasis)
정식 지명으로 승격하기 전 |
정식 지명으로 승격한 후 |
6.1.10. DK-산 마르틴(San Martín)
아시엔다 델 파트론(Hacienda del Patrón) 바로 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마을은 검문소와 장벽들이 들어서면서 금세 전쟁터로 탈바꿈되었습니다. 마을 양쪽에는 높은 지대에서 마을을 내려다볼 수 있는 지역이 있기 때문에, 마을에 접근하기 전에 좀 더 신중하게 이곳을 먼저 정찰하기를 권장합니다.
에란겔의 로족과 같은 곳. 물론 도시의 큰 규모와 중앙에 위치해 있다는 이점 덕분에 학교, 아파트로 인원이 빠지느라 크게 인기는 없는 로족과는 다르게 바로 옆에 핫한 아시엔다가 위치함에도 꽤 많은 인원들이 낙하하는 편이다. 맵 거의 정 중앙에 있으면서, 높지 않은 건물들이 아주 많이 모여 있다. 바로 옆에 매우 높은 뒷산이 있어 이 곳에서 시야 확보나 저격을 하기 좋다. 주로 옆의 아시엔다 델 파트론에서 한바탕 교전을 펼치고 졸업한 유저들이 남은 파밍을 완료하기 위해 들르는 곳이거나 아시엔다의 엄청난(...) 낙하산 수에 기겁한 유저들이 대신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과거에 있던 아이템이 잘나오는 창고 2개와 뒷부분의 건물이 있었으나 도심 편중 현상을 줄이기 위한 패치로 모두 사라졌다.
이 지역의 명칭은 남미의 독립을 이끈 호세 데 산마르틴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6.1.11. DL-전력망(Power Grid)
페카도 위쪽에 위치한 곳으로 미라마 전체의 전력 공급을 담당하는 곳으로 보인다. 위치상 에란겔의 폐허와 수상도시를 축소시킨 격으로 창고 위주로 아이템이 나오고 발전기 지역에는 아이템이 좋게는 안 나와서 면적에 비해 템파밍은 쉽지 않지만 산 마르틴과 가깝고 주변에 차량도 스폰되기 때문에 정수장과 함께 꽤 많은 유저들이 들른다. 설사 혼자 떨어진다 해도 외부에서 뒤늦게 떼거지로 몰려오는 유저들이 많아서 파밍 시 조심해야 하는 구역이기도 하다.
2020년도부터 중국 유저들이 에란겔의 학파트와 버금갈 정도로 많이 내리고 있다. 중국의 인기 팀인 MCG의 랜드마크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많을 때는 한번에 대여섯 스쿼드가 내리는 경우도 있는데, 맵 중간에 있다는 것 외에 그리 메리트 있는 랜드마크는 아니다.
6.1.12. DM-페카도(Pecado)
상세공략한때 이 지역에서 가장 큰 카지노를 보유하여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지역이었습니다. 위험에 노출되기 쉽지만 좋은 장비를 습득할 기회가 높아, 지금은 과거의 관광객 대신 플레이어들이 열광하며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저돌적인 플레이를 원한다면 두말하지 않고 경기장과 카지노부터 찾아 장비를 갖춰가겠지만, 안정적인 플레이를 원한다면 그 두 곳 사이에 있는 4층짜리 호텔 건물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아시엔다와 더불어 미라마의 투 톱 인기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장소. 어원은 '죄, 업보'를 뜻하는 Pecado. 유흥과 도박의 도시였다는 작중설명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아시엔다가 커다란 집 한 채에서 벌어지는 실내전을 즐기는 사람들의 메카라면, 페카도는 화끈한 시가전을 하기위해 찾아오는 여포들의 핫 스팟. 아시엔다가 에란겔의 학교와 비슷하다면, 페카도는 중앙에 있다는 것까지 합쳐져 포친키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커다란 카지노와 흔히 장충체육관이라 불리는 경기장 건물은 학교와 같이 넓은 3층 구조이며, 그 중간 중간 주택과 아파트들이 있다. 아파트와 호텔은 옥상까지 따지면 5층이므로, 시야를 확보하기 좋으나 반대로 어느 곳에서도 아주 잘 눈에 띄므로 조심하자. 카지노 옥상에는 구멍이 뚫려 있어서 구멍을 통해 카지노 내부로 곧바로 진입할 수 있다. 카지노와 경기장 사이에 있는 4층짜리 두 개의 주택 또한 창문을 조심해야 한다. 교전을 다소 피하고 싶다면 도시 남동쪽의 2층짜리 'ㄴ'자 모텔이나 남서쪽 4층 건물+민가 여러 채로 가도록 하자. 모텔도 나름 파밍할 구간이 많으며 남서쪽 4층 고층건물은 호텔, 카지노, 체육관 전체를 시야에 둘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파밍이 갖춰진다면 곧바로 선점해도 손색이 없다.
도시가 맵의 중앙에 위치해 있어 자기장이 자주 걸치고 면적 대비 파밍할 것이 풍부하기 때문에 다른 듀오나 스쿼드를 전부 정리했다면 부유하게 탈출할 수 있지만 그만큼 경쟁자들이 매우 많으므로 크고 작은 교전이 치열해서 4인 스쿼드로 들어갔다가 솔쿼드로 나올 수 있으니 주의. 언제나 사람이 많이 있는 곳인 탓인지 레드존이 자주 걸리는 곳 중 하나이다.
여담이지만 미라마를 할 때 가끔 누군가가 전체마이크로 "이번역은 페카도,페카도 역입니다.내리실 문은 뒤쪽입니다(...)"
이렇게 지하철 역 정차 음악을 패러디한 음악이 들린다는 전설이 있다.[27]
6.1.13. EJ - 정수장(Water Treatment)
이름 그대로 버려진 정수시설이다. 초창기에는 드랍되는 아이템의 티어가 높고 양도 많아서 비행기가 지나가면 다수의 유저들이 떨어졌으나, 짤파밍 구역으로 아이템이 분산되면서 솔로나 듀오가 간단히 파밍할 수 있는 정도로 너프되어서 가는 사람만 가는 정도가 되었다. 아이템 스폰 위치가 시설 밑바닥부터 계단 위나 가교 위, 드럼통 등 구석구석 숨겨져 있어서 구조를 파악해놓지 않으면 같은 곳을 계속 지나치면서 뺑뺑이를 돌 수 있으니 주의. 하지만 딱히 문을 열고 파밍을 해야하는 구간은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파밍 루트가 정립된다면 손쉽게 파밍할 수 있다. 4인 스쿼드에는 다소 아이템이 부족할 수 있으니 주의.
6.1.14. EK-아시엔다 델 파트론(Hacienda Del Patrón)[보스[28]의 대농장]
가운데에 물 빠진 수영장이 있는 넓은 2층 저택 한 채와, 인근의 마구간, 작은 건물 하나로 이루어져 있으며,미라마 내에서 가장 작은 지역 중 하나이다. 상당히 좁은 지역이다보니 맵만 보면 이해할 수 없지만 페카도와 함께 사막맵 인기를 양분하는 곳이다. 당장에 저택 쪽으로 뛰어 내려 낙하산을 피고 아래를 보면 수많은 낙하산들이 저택쪽으로 펼쳐지는 광경을 볼수 있다. 이렇게 작디 작은 맵이 인기 장소인 이유는 좁은 장소임에도 템이 어마무시하게 잘 나온다. 파밍이 랜덤이라고는 하지만 DMR, SR 등의 각종 한 성능 하는 총기들은 기본이고 고배율 조준경, 3레벨 장비, 심지어 의료용 키트와 구급상자, 각종 드링크류까지 이 지역에서 전부 구비할 수 있다. 물론 로스 레오네스나 엘 포조같은 대도시에 강하해도 저런 템들을 얻을 수는 있겠지만 그 때는 도시에 빼곡히 있는 많은 집들을 일일이 다 털고주변의 걸림돌들을 다 싸그리 제거해야 겨우 파밍이 끝나는데 비해 이곳은 저택 하나만 털어도 파밍 끝.
특히 안전 구역 안에 있다면[29] 존버를 타기도 안성 맞춤인 구역이다. 저택에 있는 모든 적들을 사살하고 파밍을 마친 뒤,지붕이나 가운데의 빈 수영장, 아니면 저택 안 방들 중 하나에 숨어 저택에 들어오는 적들을 급습하는것도 매우 적절한 방법 중 하나다.
또한 스폰 포인트가 워낙 많다보니 아이템들을 싹쓸이 하고 몇 발자국 걸으면 또 아이템이 있는 수준이다. 심지어 지도상 위치도 정중앙인데다 차고까지 있어 차량 스폰도 되기 때문에 빠르게 산에 자리를 잡고 뒤늦게 도시에서 파밍을 마치고 나오는 적들을 사냥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곳은 대저택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곳에서 황금 미라도가 스폰된다.
6.1.15. EL-공동묘지(Graveyard)
묘실이 딸린 공동묘지와 성당이 있는 곳이다. 일단 기본적인 템(방어구, AR 한개, 구상 한개)정도는 스폰되기 때문에 솔로~듀오까진 적합하지만 그 이상은 파밍하기 부족하다. 다만 자리는 거의 정중앙이라 자기장 이동하기엔 편할수도 있다.
6.1.16. EN-로스 레오네스(Los Leones)
3차 리메이크 이전 보러가기
미라마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이곳에서는 수많은 상점과 한때 건설 중이던 고층 건물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도시의 자랑거리인 황금빛으로 웅장하게 빛나는 시티 센터도 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건설 현장을 탐험하며 고층 건물들 곳곳의 요충지를 확보하고, 버려진 상가 건물에서 장비를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언덕 위의 넓은 평지에 자리잡은 도시. 도시 면적이 매우 커서 원이 가장 많이 걸쳐지는 지역이기도 하다. 첫 번째 원이 남동쪽이면 거의 항상 적어도 도시의 30~40%는 걸쳐질 정도. 규모가 매우 큰 만큼 사람도 많이 내리지만, 넓기 때문에 사람을 근거리에서 마주할 일은 적다. 한편, '저격의 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고층 건물이 많고, SR이 잘 뜨는 편이기 때문에 장거리 교전을 원한다면 가볼만한 곳.
도시 서쪽으로는 소위 북두칠성이라 불리는 창고가 몰려 있는 구역이 있는데, 미라마에서는 민가보다 창고의 아이템 파밍이 상대적으로 더 풍족하다는 점 때문에 좋은 파밍 지역이다. 그만큼 경쟁자들도 많지만, 파밍에 성공만 한다면 풍족한 상태로 바로 빠져나오거나 도시 중심까지 들어갈 수 있다. 도시 남쪽에는 광산이 있는데, 에란겔의 지하벙커처럼 지도상에는 입구만 표기되어 있다. 아이템은 생각보다 잘 나오는 편이지만 광산이 넓어서 파밍 효율이 나쁘므로 근처의 주택들도 같이 털어야 안정적인 템 수급이 가능하다. 광산 근처 도로에 스폰 지점이 넘쳐나서 거의 무조건 차량이 한 대 이상 젠된다는 메리트도 있다.
하지만 에란겔에서 야스나야를 기피하는 이유와 마찬가지로 파밍하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커다란 도시이기 때문에 지형 숙지가 어렵고 딱히 아이템이 많이 나오는 랜드마크도 별로 없어 곳곳에 있는 고층 건물들만 뒤적여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파밍 효율은 영 좋지 않아 행여나 자기장이 도시를 걸치지 않는다면 난감하게 된다. 게다가 언제 어디서 적이 튀어나올 지 모르는 구조이기에 시가전을 싫어하는 유저들은 거들떠도 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의외로 페카도나 아시엔다만큼의 인기는 없으며 면적 대비 인구밀도는 꽤 낮은 편이다. 에란겔로 치면 게오르고폴 강북 지역과 비슷한 도시.
이곳으로 자기장이 좁혀지게 될 경우 처절한 시가전이 펼쳐진다.
====# FI - 토레 아우마다(Torre Ahumada)[그을린 탑] #====
주변에 오토바이 젠이 잘되어, 이동수단을 확보할 목적으로 간혹 내리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도시의 규모를 감안하더라도 아이템 스폰 상태가 영 좋지 않은 편이고 외곽 지역이라 자기장에도 불리하며 굳이 외곽파밍을 노린다면 더욱 아이템이 잘 나오는 캄포 밀리타르가 바로 근처에 위치하기 때문에 굳이 이곳을 찾아오는 유저는 드물며, 비행기 경로가 중앙부를 관통할 경우 종점까지 가버린 잠수유저들이 재접속에 성공한 후 울며 겨자먹기로 가는 곳이기도 하다.
캄포 밀리타르 맵으로 대체되면서 삭제되었다.
6.1.17. FJ - 크루스 델 바예(Cruz del Valle)[십자가의 계곡]
구급상자와 에너지 드링크 등의 힐 아이템류가 풍족한데, 건물 근처에 공동묘지와 건물 곳곳에 그려진 십자가를 생각하면 지역 컨셉일수도 있는 부분. 다만 힐템을 제외한 다른 아이템들의 스폰률은 나쁜 편이며 도시가 그렇게 넓은 것도 아니다보니 근처의 토레 아우마다와 티에라 브롱카처럼 크게 선호되는 스폿은 아니지만, 캄포 밀리타르를 비롯한 외곽 지역을 파밍하고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추가 파밍을 하기에는 어느정도 적합한 장소다.[30]
6.1.18. FL-미나스 헤네랄레스(Minas Generales)[중앙 광산]
상세공략광산 시설과 창고 건물들이 있는 지역. 약칭 미나스 또는 광산으로 불린다. 나오는 아이템들의 수준은 좋은 편이지만 양이 다소 적고 넓은데다가 구조물을 오르락내리락 해야하는 구조라서 시간 대비 파밍 효율이 나쁘다. 또한 철골 구조물 사이에 은밀히 숨어있을 곳이 많기 때문에 초반 낙하 이후 주변에 적이 보이거나 중후반에 광산에서 교전을 할 경우에 적의 매복에 조심해야한다. 초반 낙하지점으로는 인기가 높지 않지만 광산 상단의 산맥은 산 마르틴과 페카도에까지 이르는 넓은 시야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거점으로 정착하기 좋다. 예전 명칭은 Minas de Plata(은광산)으로 불렸지만 출시 이후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31]
6.1.19. FL-트럭 정류장(Truck Stop)
기존 폐차장 지역을 대체하여 나온 지역이다.
====# FL-폐차장(Junkyard) #====
맵 동쪽에 있는 소규모 폐차장. 본래 아이템이 별로 안 나와서 인기가 적은 곳이였지만 패치로 폐차장 북쪽에 창고와 건물이 추가되었고, 폐차장 건너편에 짤파밍 구역이 생겨 솔로에서 내리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생겼다. 가끔 모 캐릭터의 영향으로 쓰레기촌으로 불리기도 한다. 폐차장 북서쪽 300m 지점에는 창고 3개가 붙어 있는, 에란겔의 프리즌을 축소해놓은 듯 한 장소가 있는데, 창고인 만큼 템도 괜찮게 나오고 높은 확률로 차량도 스폰되기 때문에 2~3인 정도는 내릴 정도로 인기가 조금 있다.
6.1.20. FM-칸테라(Cantera)
라 벤디타 시절 모습 보러가기
출시 당시 지명이던 La Bandita의 어원은 스페인어로 성자를 뜻하는 bendito의 여성형 bendita. 로스 레오네스 위에 있는 폐허 마을로, 커다란 크레이터 한가운데에 있는 마을에 비행기가 추락하여 폐허가 된 모습이다. 비행기가 추락해있고 분지 지형 때문인지 유저들에게는 사고지역, 분지, 대구 등으로 불린다. 반파된 집은 물론 아예 폐허가 되어 터만 남은 곳에서도 에서도 템이 드랍되나 템 파밍수준은 좋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비교적 맵의 중앙에 위치하여 자기장에 자주 걸치고 분지의 지형을 이용하여 능선 빼꼼샷이나 시야 확보에 매우 용이한 편이라 중후반부까지 자기장이 걸친다면 비교적 많은 유저들이 들리기도 한다.
6.1.21. GI-캄포 밀리타르(Campo Militar)[군사 진지]
상세공략위치 이동 이전 모습 보러가기
에란겔의 밀베와 비슷한 군사 기지 지역. 숙소(기숙사)로 불려지는 곳이 한곳에 몰려있는 에란겔과 다르게 커다란 창고 여러 개와 막사로 이루어져있다. 아이템 드랍률은 큰 창고들과 서쪽의 2층짜리 대형 건물들이 매우 높고 사이의 작은 막사 건물들은 드랍률은 낮지만 파밍을 마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아 효율이 좋은 편. 단점이라면 지도의 정남향에 위치해 자기장이 자주 잡히는 밀베와 달리 캄포 밀리타르는 지도에서 최동북단에 위치하는 만큼 원이 이쪽으로 잡히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들어올땐 반드시 나갈 계획도 세워놔야 한다. 차 스폰 장소는 있지만 만약 차가 안나왔다면 게임내내 마라톤만 하다가 자기장에 쪼여 전기통닭이 되는 불상사도 발생. 게다가 나가는 길에 토레 아우마다, 크루스 델 바예, 티에라 브롱카까지 3개나 되는 마을이 위치해있어서 추가 파밍을 하려고 들렀다가 마을에서 존버하던 인원들에게 밀베산 싱싱한 아이템들을 그대로 배달해주는 보물 고블린이 될 수도 있다. 그런 탓인지 아이템 획득률이 높음에도 에란겔의 밀베만큼 핫한 곳은 아니다.
평균 자기장 벗어나려면 2000미터나 가야하는 경우가 많다.
6.1.22. GJ-티에라 브롱카(Tierra Bronca)[황량한 땅]
캄포 밀리타르 남서쪽에 있는 마을. 마을 동북쪽에 투우장으로 보이는 원형 경기장이 있다. 외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큰 인기는 없으며 아이템 확률도 그럭저럭인 편.[32] 캄포 밀리타르에서의 초반 교전이 부담스러운 유저들이 대신 도착하는 경우가 있다.
6.1.23. GL-엘 아사아르(El Azahar)
어원은 오렌지의 꽃을 뜻하는 azahar. 맵 동쪽에 있는 평범한 중소 도시이다. 주로 도시 상단의 경찰서와 마을 하단부의 콘크리트 창고에서의 아이템 스폰 확률이 높다. 전반적인 아이템 스폰율은 그럭저럭 준수한 편이나, 분지 지형인 만큼 도시를 빠져나갈 곳이 거의 도로밖에 없다. 언덕 지형이 너무 가파른 나머지, 버기, 오토바이 제외하면 차가 언덕으로 절대 못 올라간다(...). 자기장이 아랫쪽으로 잡히면 도로를 타서 돌아가야하는 만큼 그만큼의 힐 아이템들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곳. 그나마 10차 패치때 캄포 밀리타르로 직통하는 도로가 생겨 북쪽으로 이동하기 수월해졌다.
6.1.24. GM-임팔라(Impala)
어원은 말그대로 그 임팔라. 에란겔의 리포브카와 같이 맵 동단에 위치한 마을로, 북쪽은 광산, 남쪽은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고급 아이템까지는 아니어도 필요한 아이템을 어느정도 모을 수 있으며, 특히 마을 북쪽에 있는 창고 및 격납고 시설에서 좋은 아이템을 많이 얻을 수 있으니 북쪽 광산지대를 우선적으로 터는 것을 추천. 도시 남쪽엔 창고 3개가 있는 지역이 있는데, 은근히 좋은 아이템이 많이 나와서 솔로에서는 비행기 경로와 이 지역이 겹칠 때 여기에 내리는 사람들이 가끔 보이는 편이다.
6.1.25. GO-푸에르토 파라이소(Puerto Paraíso)[천국의 항구]
상세공략해안가에 위치한 소도시이며 생각보다 아이템이 풍족하다. 위로는 임팔라가 있고, 좌측으로 좀만 가면 로스 레오네스가 있기 때문에 지리상으로는 외곽도시 치고 나쁘지는 않지만 맵 구석이고 도로 빼고는 절벽 지형이 많아 차량이라도 구하지 못한다면 이동하기가 매우 힘들며 페카도의 체육관과, 아사하르의 경찰서 같은 랜드마크의 부재,5 절벽에 의한 복잡한 파밍동선으로 인해 인기가 크게 좋진 않다. 도시 내부에 한 곳, 도시를 관통하는 도로에 세 곳의 차량 스폰지역이 있지만 그 네 곳 모두 차량이 나오지 않을 경우 생각보다 멀리 뛰어가야만 차량을 구할 수 있어 자기장이 멀리 위치해있다면 서둘러 파밍해야 한다
6.2. 남서쪽 섬
에란겔과 다르게 검문소 플레이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 첫 번째 자기장부터 부지런히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워낙 많기 때문에 인원들이 별로 내리지 않는 편.6.2.1. BP - 감옥(Prison)
위치 이동 전 모습 보러가기
에란겔의 시작섬과 같은 곳이다. 패치 전까지는 리스폰 대기를 무조건 이 곳에서 했으며 에란겔의 시작섬처럼 무기가 놓여 있거나 하진 않았다. 시작섬과 다르게 맵 서남쪽에 있는 섬에 있어서 비행기 경로가 겹칠 때 낙하하거나 차를 타고 갈 수 있으며, 드랍되는 아이템 수준이 에란겔의 밀베 못지않게 높은 편이라 경쟁률이 의외로 세다. 단, 맵의 구석에 위치해 있어 자기장이 걸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감옥 주변 차량 스폰율도 높지 않아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빠르게 차를 구하고 바로 이곳으로 넘어오는 선택을 하는 유저들도 있다.
프리즌의 파밍 루트는 역대급으로 복잡한 편이고 자기장도 잘 안잡히고 자기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거의 무조건 다리를 건너야 하므로 추천하지 않는 지역이다. 다만, 가끔 최후 자기장이 이쪽으로 잡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는 프리즌에 낙하한 인원이 지형빨로 극히 유리해진다. 프리즌에 진입하는 길은 육로로 3개, 해상으로 상륙을 시도해도 남쪽 이외에는 절벽이 가파르기때문에 진입이 안된다. 때문에 프리즌에 낙하한 플레이어는 손가락이나 빨면서 관전하는데 타 지역 플레이어는 피눈물을 흘리며 통곡의 다리를 건너고 좁은 진입로를 통과하다가 서로 피터지게 싸워 큰 손해를 보고 프리즌의 인원들에게 각개격파당하는 촌극이 빚어지기도 한다.
3차 리메이크 전에는 AP 지역에 있었다.
====# BP - 미나스 델 수르(Minas del Sur)[남쪽 광산] #====
감옥 바로 옆에 있는 광산으로, 동쪽 Impala에 있는 광산과 같은 구조이다. 파밍 루트가 난잡하기 때문에 듀오, 스쿼드라면 차라리 바로 옆동네인 프리즌이나 바예 델 마르로 가는 것이 이득이고, 그나마 솔로로 와서도 딱히 이득은 없다.
파밍을 한뒤에 밖의 도로에서 왼쪽의 다리근처에있는 마을에서 차가 높은확률로 스폰된다. 파밍을 하고나서 왼쪽의 다리근처 마을을 파밍하여 부족한 템을 다시 정리하고 차를 탄뒤 다리를 건너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듀오로 올 경우엔 생각보다 훨씬더 심각하게 없는 인기로 인해 아무도 안와서 안전하게 템 파밍이 가능하다.
인기가 너무 없어서인지 3차 리메이크에서 프리즌으로 대체되었다.
6.2.2. CP - 파르토나(Partona)
로스 이고스 시절 모습 보러가기
섬 중에서 동쪽에 위치한 도시. 아이템은 잘 나오는 편이지만 감옥과 마찬가지로 맵 구석에 있는데다 규모 자체는 크지 않지만 미라마의 도시가 그렇듯 복잡한 2층짜리 건물이 많아 파밍 동선은 생각보다 긴 만큼 자기장이 빠르게 다가온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파밍을 해야 한다. 후반부 자기장이 이쪽으로 잡히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감옥을 털고 나왔다면 이곳을 털 여유는 없다. 한때 건물 하나가 다른 건물을 뚫고 지나가게 만들어진 실수가 있었다. 원래 로스 이고스로 출시된 후 수정사항이 없었지만, 3차 리메이크로 파르토나(Partona)로 이름을 개정하며 원형 도시로 변경되었다. 동시에 도시 남동쪽으로 확정 스폰되는 배도 추가되었다.
원래 로스 이고스 동쪽에는 육지로 이어지는 작은 섬이 있는데 자잘한 집들이 모여있어 1인이 아주 기본적인 짤파밍을 할 정도의 아이템이 드롭된다.
6.3. 동쪽 군도
6.3.1. HM - 동쪽 군도
맵의 동쪽에 이름이 표기되지 않은 작은 암초들과 섬 세 군데가 있는데, 등대가 있는 작은 섬 하나, 선박 스폰 장소가 있는 큰 섬 하나, 주택이 있는 큰 섬 하나, 그리고 암초 두어 개로 구성되어 있다. 유저들은 주로 동쪽에 있다는걸 착안해 ' 독도' 나 ' 울릉도' 지역이라고 부르는 편. 가장 큰 두개의 섬 창고지대에서는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손쉽게 구할 수 있어 일부러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나, 간혹 섬에 보트가 스폰되지 않을 확률도 있기 때문에 수영으로 헤엄쳐 건너야 하는 불상사가 걸릴 수도 있다. 극히 드물게 이쪽에 최후 자기장이 걸치거나 보급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심지어 경쟁전에서도 발생한다.
7. 평가와 문제점
특유의 광활한 맵으로 인한 느린 템포와 사녹, 카라킨은 고사하고 에란겔보다도 낮은 아이템 파밍률로 인해 2020년 기준으로 사실상 배틀그라운드 내 모든 맵 중 최고 비주류 맵이다. 펍지 측에서도 비인기 맵이라는 것을 인지하는지 몇 차례의 맵 개선 패치를 진행했지만 유저들의 에란겔, 사녹 선호는 바뀌지 않아서 랜덤 게임을 돌리면 거의 나오지 않으며, 그나마 맵이 일정하게 나오는 랭겜을 진행해야 간신히 미라마를 볼 수 있는 수준이다.7.1. 해결된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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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파밍의 어려움
에란겔과 비교하면 에란겔의 경우 맵 중간의 자잘한 집들을 몇개만 털어도 충분히 교전 가능한 무기와 방어구를 마련할 수 있는 반면, 미라마는 집을 여러 개 털어도 아이템이 만족할만큼 나오지 않기에 쉽사리 파밍을 할 수 없다. 이는 에란겔은 미라마와 달리 맵이 작고 건물들의 수가 전반적으로 적기 때문에 아이템의 밀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미라마는 건물이 많다보니 아이템 출현도 분산되어 일어나는 문제점으로 보인다. 게다가 외곽 도시나 마을 지역에서 파밍하는 전략도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는데, 후술하듯 차량을 발견하기 쉽지 않은데다 차량의 성능도 시원찮고, 전체 맵까지 넓어서 외곽에서 파밍하고 차 없이 뛰어가다가 자기장에 의해 게임이 끝날 위험이 크다. 그리고 이 문제점은 초반 파밍이 시원찮을 때 중반에 빈 건물을 털어 파밍하는 전략을 거의 차단해버리는 또다른 문제가 생긴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하였는지, 5월 패치로 대도시에 편중되어있던 건물 수를 줄이고 필드에 짤파밍건물을 대폭 추가하면서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짤파밍만 돌아도 복잡한 대도시를 털 때보다 시간대비 파밍 효율이 훨씬 좋을 정도. 단, 짤파밍 루트들간의 효율성의 차이가 극명한 편이라 고급 아이템이 많이 나오는 창고나 석조건물이 밀집한 지역 같은 특정 짤파밍 루트들에서 대도시급의 개싸움이 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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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강제적인 대도시 강하
위의 문제점으로 인해 초반 교전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대도시로 강하해야 좋은 아이템을 파밍할 수 있는 환경이 생긴다. 게다가 대도시에서도 건물들과 문이 너무 많아 파밍이 매우 불편하고, 파쿠르를 이용해야 하는 루트 역시 많아 파밍이 너무 오래 걸린다. 게다가 3층 이상의 고층건물도 매우 많아 간신히 옥상까지 올라갔는데 아무것도 없을 때는 엄청난 피로감이 몰려오지만 안그래도 전반적으로 낮은 드랍률 때문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라도 올라가야 한다. 또한 산악과 시가를 가리지 않고 n배율 스코프를 단 AR과 SR이 없으면 그걸 가진 적에게 맞대응조차 제대로 할 수 없다는 점도 자주 지적되는 문제점. 배율스코프 사용시 근접 총격전에 약해진다는 약점은 있지만, 점거한 건물의 문만 잘 닫아놔도 문 여는 소리로 적의 방문을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일부 건물에서의 문들은 추후의 패치로 다소 생략되었으며 중간중간 천장에 구멍을 뚫어놔 파쿠르로 진입하게 만들어 놓는 등 패치를 진행중이며, 5월 패치로 대도시에 편중되어있던 건물 수를 줄이고 필드에 짤파밍건물을 대폭 추가하면서 어느정도 해소된 문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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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등장률
두 맵이 등장할 확률이 미라마 쪽이 압도적이다. 미라마를 4~5판 한다고 치면 에란겔은 한두 판 할까말까 하다. 초창기 미라마의 수많은 문제점 때문에 미라마가 뜨자마자 나가버리는 플레이어가 적지 않아서 리세마라를 하지 않는 유저들은 상대적으로 더 많이 미라마를 플레이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 패치로 맵 선택이 추가되자 미라마 선택 유저의 부족으로 인해 랜덤 유저들은 거의 무조건 미라마에 걸리는 상황에 빠졌다. 이 점은 1.0 업데이트 #12를 통해 맵 선택 기능을 부여함으로써 해결되었는데, 사녹 추가 이후 다시 선택 기능이 사라졌고, 다시 미라마를 싫어하는 유저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후 다시 에란겔, 미라마, 사녹이 따로따로 분리되어 선택 가능해졌으므로 이 불만은 사그라들었다. 물론 지속된 문제로 인해 불만이 사그라들었다기보단 억지로 하거나 계속 잡히던 사람들이 에란겔로 사라진 것이 맞다. 그것을 반영하듯 빠른 게임을 돌리면 대부분 사녹과 카라킨이 나오고 그 와중에 그래도 어느정도는 나오는 에란겔에 비해 미라마의 등장률은 사실상 바닥을 치고 있다. 2018년 12월달에 비켄디가 출시되고 난 후 미라마의 등장률은 30판해서 1판 나올까 말까 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라마 솔로에는 평균 10명에서 3명만이 대기중인 것이 현실. 2019년에는 에란겔의 아이템 드랍율이 심각하게 너프되면서 잠시 사녹과 함게 주류 맵이 되었으나, 이내 에란겔의 드랍율 상승 패치로 다시 비주류 맵이 되었다. 2020년 기준으로 미라마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몇 분 이상을 기다려야 잡힐까 말까 하는 수준이며, 솔쿼드를 돌리면 인원의 대다수가 봇으로 채워지는 웃지못할 상황이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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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아이템 체감 드랍율
드랍율 자체야 사람에 따라 체감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맵 전체로 볼 때 SR, DMR과 배율 조준경 등의 고급 아이템 자체는 많은 반면 맵이 매우 넓은데다 판자집이나 2층집 같은 자잘한 건물이 에란겔보다 많고 넓게 퍼져있는데, 아이템 자체도 상당히 분산되어 있어서 잠수함 패치 이후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체감 아이템 드랍율이 낮다고 호소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다. 대도시를 전부 털어도 4배율조차 얻기 어려울 때도 많고, 아이템도 구석진 집이나 드럼통이나 나무상자, 컨테이너 위쪽 등, 상대적으로 찾기 어려운 곳에서 젠되는 경우도 많다. 한때 에란겔보다 준수한 드랍율로 사녹 다음가는 인기 맵이었던 적도 있지만 에란겔의 드랍율 상승 패치 이후엔 모든 맵을 통틀어 가장 형편없는 아이템 드랍율을 보여주고 있어서 비주류 맵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즌 7부터 경쟁전이 도입되면서 해당 모드에서는 아이템 드랍이 극대화되어 어느정도 해결된 모습이고 16.2 패치로 드랍율이 매우 높아지면서 거의 해결되었다.
7.2. 문제점
에란겔보다는 더욱 많은 공을 들여 퀄리티가 뛰어나며 사막의 황량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개활지에서의 저격전을 선호하는 사람의 취향에는 안성맞춤일지도 모르지만, 현재로선 미라마를 싫어하는 유저수가 많은 편이다. 애초에 황량한 사막 개활지라는 컨셉 자체가 신박할수는 있으나 배틀로얄 생존 게임을 표방하는 배틀그라운드에 그리 적절한 편은 아니라는 것이다. 정식 오픈 이전의 비맵 내지 안개맵같은 컨셉맵처럼 미라마 자체를 거르는 유저도 많은 상황이고, 게임 클라이언트를 어느정도 만져도 큰 제재를 하지 않았던 시기에는 사막맵 파일 자체를 삭제하는 식으로 에란겔만 매칭이 되도록 하는 방법을 쓰는 유저도 적지 않았다. 유저들 사이에서 미라마의 문제점으로 제시되며 비판받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
차량 발견의 어려움.
일단 에란겔에 비해 차량이 많이 나오긴 한다. 그러나 이는 그냥 맵에서 육지 비중이 늘어나서 많이 나오는 것에 불과하며, 그마저도 차량과 혼동할만한 부서진 차량(폐차)과 쓰레기더미 오브젝트가 많아 혼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차량을 발견하는게 쉽지만은 않다. 그리고 차량 출현율 역시 개인마다 체감이 매우 달라서 의견이 극단적으로 갈리는데, 미라마의 차량 출현율이 높다고 주장하는 쪽에서는 외곽 길가의 출현율이 에란겔보다 높고 도시에서도 찾기 쉽다는 것을 근거로 하고 있고, 출현율이 낮다고 주장하는 쪽에서는 미라마의 차량 출현이 도시에 집중되어 있고 맵 자체가 복잡하고 넓어져서 외곽 체감 출현율이 에란겔보다 낮아 차를 찾기 어렵다는 점을 근거로 하고 있다. 만약 맵 외곽에 내렸는데 차량이 보이지 않는다면 스쿼드나 듀오에서 한 명이 차를 찾아 이리저리 뛰어다니게 되는데, 결국 파밍할 손이 하나 비는 것을 의미하게 되며 중후반부 게임 진행에 리스크를 주게 된다. 그나마 군데군데 고정 스폰 지점이 있어 그 인근에 내려 차부터 구하고 출발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 문제점은 맵 외곽의 섬들이 버려지는 데에도 훌륭한 원인이 되어 주고 있다. 외곽 섬들의 파밍 효율은 상당히 준수하지만 그래도 일단 외곽이니까 1차적으로 버려지고, 좌측 하단의 큰 섬 두 곳은 다리라도 놓여 있어서 그나마 낫지만, 우측의 세 섬 중 하나로 강하했다면 보트나 아쿠아레일이 없을 경우 자기장에 죽든가 그냥 나가든가, 둘 중에 하나밖에 선택지가 없다. 물론 첫번째 자기장은 맵의 아예 바깥에서부터 오기에 도달거리에 약간의 여유가 있으므로 첫번째 자기장이 우측 하단 근처(대충 격자 1칸~1.5칸 거리 이내)로 잡혔고, 파밍을 신속하게 마쳤고 회복템도 넉넉하다라는까다로운3박자가 모두 갖춰지면 빨리 후딱 파밍하고 첫번째 자기장 좀 맞으면서 수영해서 상륙하는 방법도 있지만 상술했듯 조건이 까다롭고, 그 섬이 그렇게 감수하고 갈만할 정도로 풍요롭진 않아서… 다행히 시즌 23부터 사녹의 Cave처럼 확정적으로 보트가 스폰되는 지점이 생성되어 탈출이 더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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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마 전용 차량의 낮은 효율
미라마의 미니버스는 느리고 조종하기 힘들며 연비도 심하게 좋지 않다. 지형의 고저차가 에란겔보다 심한 반면 미니버스는 가속력, 험지 돌파능력, 주행성능 모두 최악이라 위험한 도로 주행을 강요하게 되어 대부분의 유저들이 기피하고 있고, 픽업트럭은 험지 주행력은 나쁘지 않으나 피탄면적이 넓은데도 맷집은 버기 수준이고 아스팔트 도로가 아니면 코너링이 저질인데다 브레이크 성능도 좋지 않아 안정성이 너무 떨어져서 비판받고 있다. 맵이 넓은 만큼 외곽에 내렸다면 자기장 돌입을 위한 차량 탑승이 필수인데 전용 차량의 효율이 나쁘다는 것은 분명한 문제점. 특히나 에란겔의 UAZ와 다시아의 준수한 승차감과 비교되면서 더욱 까이고 있다. 바다라고 해서 상황은 다르지 않은데, 바다 면적이 넓긴 해도 두 개의 섬이 서로 육로로 연결이 되어 있는 에란겔과 달리 미라마는 우측에 따로 떨어진 세 섬에 강하했을 경우 배 사용이 강제된다. 그 탓에 같이 내린 적 스쿼드가 아군이 파밍하는 동안 모든 선박을 타고 탈주해버리면 섬에 고립된 해당 스쿼드는 탈출방법이 없이 전기구이 통닭 신세가 되어야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지 신규차량 미라도가 추가되었지만 아무래도 미라도 자체의 안정성도 그렇게 높지 않고[33] 차량 자체도 기다란 스포츠카 형태라 바퀴가 허공에 들린 채 능선에 끼어서 못 쓰게 되는 경우도 흔하고 굴곡이 많은 지형을 달리기에는 그리 좋지 않다. 그렇다고 다른 자동차들이 좋아진 것도 아니라(...) 여전히 존재하는 문제점. 그에 더해 유독 미라마 차량에만 평범하게 지나가야 할 지형에서 뜬금없이 부딪히며 탑승자와 차량 체력이 바닥난다거나 브레이크를 잡고 주차해놓아도 차가 멋대로 굴러간다거나 내린 직후 몇초간 정조준 사격이 안된다거나 하는 온갖 버그가 존재하는 것도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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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이 떨어지는 지형지물과 그로 인한 전략의 단순화
1인칭에 맞춰진 맵 디자인 덕분에 에란겔에서 볼 수 있는 나무나 관목 같은 각종 식생들이 거의 없이 트여있는 지형인데, 이것이 역으로 중후반부 교전을 중~원거리 저격전으로 강제하는 현상을 만들었다. 에란겔에서는 식생을 통한 은엄폐와 그를 통한 전략, 무기 선택의 유연성이 높아 매 번 다른 양상의 엔딩이 일어나는 반면 미라마는 식생을 통한 은폐는 그나마 수풀과 나무가 좀 있는 해안가 쪽 지형이 아니면 엄두도 못 내고, 그나마도 그 수가 미라마에 비해 매우 부족해 어렵다. 자기장이 식생이 없는 도시나 외곽으로 잡힌다면 누구 스코프가 더 배율이 높은가로 승부가 결정된다. 엄폐를 하라고 지형에 굴곡을 많이 줬지만 나무와 바위 등 자연물로 엄폐하는 것에 비해서 은엄폐가 안정적이지 못한 건 당연지사. 게다가 이 굴곡들은 차량주행을 힘들게 만들어 오히려 역효과로 차량으로 이동 시 도로주행을 반 강제하게 만들어 피격률이 올라가는 현상이 생겼다. 이러다 보니 엄폐와 중/원거리 무기 사용이 필수적으로 따라와 거의 산지 저격전이나 대도시 시가전으로 이원화된다. 적이 잘보인다면서 존버하는 변태들이 별로 없다고 선호하는 유저도 많지만 그만큼 여러가지 변수가 많은 에란겔에 비해 결말이 단순하여 선택의 폭이 좁아 호불호가 갈린다.
그리고 16~20개 스쿼드가 전투하는 프로급 경기에서는 미라마가 매우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절대다수인데, 고지대 간의 식생같은 엄폐물이 없이 트여있는 지형지물 특성상 두 스쿼드가 교전을 벌일 경우 해당 두 스쿼드는 다른 스쿼드의 공격에 무방비하게 노출되는 각도가 매우 많다. 프로경기는 샷발이 상향평준화 되어있기 때문에 미라마에서 샷각에 제대로 노출되면 반격하기도 전에 4명이 순식간에 쓸려나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프로급 경기는 세밀한 사플과 킬로그를 읽고 두 스쿼드 중 한쪽이 전멸했다고 판단될 때 바로 밀어붙여 이이제이를 하는 것이 기본중의 기본 전략인데 4:4 스쿼드 대결에서 간신히 다른 팀을 닦더라도 교전 피해를 입은 상태에서 기절한 인원을 살리거나 체력을 채우는 등의 정비를 하기 전에 소리를 듣고 달려온 다른 팀들의 먹잇감이 될 가능성이 식생으로 어느정도 엄폐가 가능한 에란겔에 비해 매우 높고, 그 밖에 후반부 자기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 역시 에란겔에 비해 한계가 존재한다. 그래서 유럽권의 배틀그라운드 프로경기는 미라마를 아예 배제하고 오로지 에란겔 1인칭 경기로만 진행하며, 국내 대회에서도 미라마 3인칭 경기에 대한 나쁜 여론이 많아서 OGN의 PUBG Survival Series가 미라마 3인칭 경기를 과감히 없애버리는 등 대회에서 미라마가 점차 축소되어가는 중이다.
다행히도 운영 실력이 상향평준화된 결과, 실력이 좋은 팀은 미라마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내기도 하지만 맵의 구조상 문제로 인해 좋은 자리를 선점한 팀에게 유리해지는 운적 요소가 에란겔에 비해 다소 높다는 평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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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지는 전개
맵이 넓고 이동거리가 긴 탓이 초반에는 대도시에서 피튀는 백병전을 벌이다가 자기장이 줄어들면 위치를 잡느라 교전 없이 차량이동&도보이동으로 이루어진 지루한 중반부가 이어진다. 대부분의 미라마 게임은 첫 구역제한 시점에서 대다수의 인원들이 한차례 난투를 벌이고 아주 적은 인원만 남게 된다. 그리고 초반부 백병전이 끝나고 나면 저 넓은 구역에서 붕대 좀 감고 n배율 스코프 찾아 인서클하며 사방천지 뛰어다니기만 한다는 소리. 교전이 일어날 리가 없다. 이동중에 일어나는 능선 교전도 흥미롭지 않느냐는 의견도 적지 않지만 -아니 능선교전이 좋으면 카라킨을 하면 되잖아- -카라킨은 로테이션 맵이다- 중반부 교전 양상은 대개 원거리에서 차량이나 도보로 달려가는 적을 향한 견제사격이나 리드샷을 통한 중장거리 교전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리고 레딧에서 실시한 미라마 피드백에서도 중반부 전개가 늘어진다는 것은 적지않게 지적된 문제점이다. 참조. 추천수를 받은 글들의 대부분이 커다란 맵과 긴 동선, 필수적인 저격전, 그로 인한 중반부의 늘어짐을 지적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종합하자면 파밍하기도 불편한데 무조건적인 초반 교전과 저격전을 강요하는 획일화된 게임 양상만 나오는 맵이라는 것. 블루홀도 유저들의 평가를 인지했는지 미라마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중이다. 피드백 이후 #10 패치노트를 통해 북쪽을 중심으로 캠포 밀리타르를 빠져나가는 길과 마을 등이 추가되고 외곽 파밍과 차량 출현율을 높였다고 한다. 또한 초반 자기장 이동 속도와 시간을 단축해 백병전 이후 전개가 보다 신속해지도록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반대로 말해서 구석에 떨어진 파티는 빨리 차를 찾고 도망쳐야 한다는 의미고 거기에 대도시에서 눈치보느라 제대로 파밍을 하지 못한 채로 혈전에 혈전을 반복하다가 피투성이가 된 채로 간신히 살아남은 플레이어들이 아이템 파밍은 커녕 대충 주운 붕대나 감으며 자기장을 피해 빠져나와야 하는, 보상없는 피로스의 승리만을 강요하는 셈이 되어서 불만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결국 5월 총기 대격변패치와 동시에 대도시에 편중된 건물을 대규모로 조정하고 소규모 마을(소위말하는 짤파밍용 건물)을 대폭 늘리는 극단적인 처방을 내렸다. 대도시 위주의 극초반 난전 유도->중후반 장거리 저격전이 실패한 디자인임을 인정하는 셈. 패치 이후 변경된 미라마 요약.jpg 지도를 보다시피 산 마틴과 엘 아자르등의 건물 몇몇 군데가 없어진 대신 필드에 꽤나 많은 건물들이 추가되었으며 추가된 건물들도 사막에서 템 잘나오기로 소문난 창고들과 콘크리트, 파밍이 간단한 2층이하의 건물들 위주로 편성되어 극 초창기의 미라마에 비해 굳이 대도시를 가지 않고 짤집만 돌아도 풍족한 파밍이 가능해질 정도로 위에 언급되었던 문제점인 짤파밍의 어려움과 반강제적인 대도시 낙하 부분은 사실상 해결되었고 체감 아이템 드랍률도 꽤나 높아졌다. 필드에 건물과 지형지물이 늘어나면서 장거리 저격 일변도였던 교전 양상도 어느정도 개선되었다.
다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점[34]과 맵 특성상 해결하기가 불가능에 가까운 문제점[35]으로 인해 여전히 사람들은 미라마를 꺼렸고 사녹 추가와 함께 8x8맵인 에란겔, 미라마를 다시 하나로 묶으며 볼멘소리가 나왔다. 이후 다시 에란겔, 미라마, 사녹 이 셋 중에서 고를 수 있게 되어 이 불만은 사그라졌다. 물론, 맵을 고를 수 있게 된 패치 이후 미라마를 싫어하던 유저들이 다른 맵으로 몰리면서 미라마의 인기는 여전히 가장 떨어지는 편이라 솔로 미라마를 선택하고 매칭을 돌리면 다른 맵보다 훨씬 오래 기다려야 한다.
[1]
스페인어로 나타내면 A la Muetra Vamos로, 공연보러 가자는 뜻이다.
[2]
배경이 스페인어권인 멕시코라 그런지 대부분의 지명이 스페인어로 지어져 있다.
[3]
이스터에그를 찾아보면, 이전 시작섬이었던 교도소의 CCTV실에 붙어있는 신문 스크랩들을 통해 전쟁 이전의 미라마 상황을 볼 수 있는데, 경제와 치안이 무너지면서 도시가 막장화되는 수순을 밟고 있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맵 최상단의 거대한 장벽을
미국-
멕시코 국경이라고 해놓았지만 그 장벽이 국경인지는 알 수 없다. 국경선이란 언급은 찾아볼 수 없으며 만리장성이라는 은유적인 표현으로 묘사한 것을 보아 단순 모티브만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 거대한 장벽은 PUBG의 경기장이 되기 전에 설치되었다는 점은 확실해 보인다. 그리고 교도소 폭동이 배틀그라운드 경기의 배경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영상 제작자의 드립이다.그러나
태이고에서 실현되었다.
[4]
현재 카라킨과 헤이븐, 데스턴에도 스폰
[타맵공통]
현재 사녹, 리빅, 데스턴에도 스폰
[타맵공통]
[데스턴공통]
현재 데스턴에도 스폰
[스폰변경]
미라마 한정으로 출시했으나 다른맵에서도 스폰되게 변경되었다.
[미라마한정]
[스폰변경]
[미라마한정]
[12]
사녹 초창기때 사녹에서 등장한적이 있었다.
[보급]
공중 보급상자에서만 등장하며 필드에서는 획득 불가능하다.
[보급]
[보급]
[보급]
[보급]
[보급]
[보급]
[보급]
[보급]
[보급]
[보급]
[24]
솔로로 이곳을 다 턴다면 2레벨 방어구 세트 + 기본적인 돌격소총 (잘 나온다면 DMR 정도) + 레돗과 4배와 손잡이, 탄창 등등은 획득할 수 있다.
[25]
생각보다 파밍이 잘되는 편이다. AR과 DMR(SR) 등은 기본적으로 얻을 수 있고, 잘한다면 3레벨 조끼 + 가방 세트와 주무기를 모두 풀파츠로 만들어서 자기장에 진입할 수 있다.
[26]
몇 없는 경기장이 있는 도시이고, 마을 뒷산으로 가면 2명 정도는 거뜬히 기본파밍을 마칠 수 있는 탱크 건물이 나오기 때문에, 스쿼드가 반씩 갈라져서 파밍한다면 기본적인 파밍은 할 수 있다.
[27]
변형 버전도 있다. 바로 에란겔의 포친키.
[28]
Patrón은 보호자 혹은 후원자 정도의 뜻을 가진 단어로, 미라마에서의 실권을 행사하는 주인을 시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9]
대부분 안전 구역에 걸치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30]
듀오~ 3인 스쿼드가 풍족하게 파밍할 수 있을만한 템이 나온다. 4인 스쿼드는 2명 정도는 풍족히 파밍할수 있다.
[31]
해당 문구인 Mina de Plata(은광산)는 명칭이 Minas ~로 시작하는 구역에서 흔히 보이는 창고 건물에 많이 쓰여있다. 추측해 본다면 평범한 도시 시절의 미라마는 은광 사업이 활발했던 지역이었을 듯.
[32]
그래도 솔로, 듀오가 이곳을 턴다면 2% 부족하긴 하지만 풍족하게 먹을수 있을 정도는 된다.
[33]
속도가 너무 빠르고 구조가 지형과 맞지 않는 탓에 험지주행을 시도할 경우 차가 공중에 뜨거나 이리저리 굴러다닌다.(…) 설상가상으로 미라도는 피통도 차량답지 않게 낮아서 몇 번 구르면 바로 차폭 각이 잡히는 것도 문제.
[34]
차량 발견 어려움, 늘어지는 전개
[35]
다양성이 떨어지는 지형지물, 저격전 양상이 획일화되는 맵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