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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단 | 이륜, 삼륜차 / 사륜차 / 해상 및 공중 / 무인운전 |
1. 개요
PUBG에서 해상이나 공중을 이동할때 사용할 수 있는 차량들에 대해 설명한다.2. 공중
2.1. 모터 글라이더
8×8 맵에서 스폰되는 모델 |
|
탑승 인원 | 2명 |
체력 | 1000(추정)[2] |
등장 지역 | 에란겔, 미라마, 비켄디, 태이고, 론도, 모바일버전 플레이그라운드 대관람차 |
A, D로 방향타를 조작해 좌우 방향을 조절할 수 있고, W, S로 승강타를 조작해 고도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shift키로 스로틀을 올리고, ctrl키로 내릴수 있다. 아래 영상에도 나오지만 비행 역학 때문에 급격한 방향 전환시 비행기가 실속하거나, 급하강시 착륙을 제대로 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연료없이 스폰[조건]되기 때문에 연료통으로 주유를 해야하며, 다른 일반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주유소에서도 주유가 가능하다. 또한, 비행 도중에 보조석에서 보유 중인 무기로 기총소사나 폭격을 할 수 있으며 치유 아이템인 부스터나 붕대도 사용할 수 있다.[4] 참고로 회전중인 프로펠러에도 물리판정이 있기 때문에, 엔진이 켜졌을때 프로펠러와 닿으면 피가 엄청나게 줄거나 기절, 사망할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파괴하더라도 엔진만 파괴되고 차량 전체가 폭발해 탑승자 전원 사망같은 효과는 존재하지 않는다.[5]
탈것이 쫙 깔려있는 훈련소에는 아예 스폰되지 않는다.[6]
여기에 C4를 붙여서 카미카제 플레이를 하는 사례도 가끔 보이는데, 카미카제 플레이를 할 때 적에게 타격을 주기 위해서는 지상에서 붙이고 뜨면 너무 늦어 버리므로, 글라이더가 공중에 뜬 상태에서 C4를 붙여야 한다. 이는 매우 어렵긴 하지만 가능하기는 하기 때문에 실제로 이렇게 공중 폭격을 할 수 있다.
모터글라이더는 유독 로드킬이 어려운 탈 것이기도 하다. 애초에 모터글라이더로 사람을 들이받는 것부터가 어려운 일인데, 상대가 풀피일 경우 어렵게 들이받더라도 로드킬 판정이 아닌 추락사 판정이 되어 킬이 올라가지 않는 경우가 잦다. 만약 경쟁전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하면 피해자 입장에선 자살로 처리되어 점수가 추가로 깎이고 탈주 페널티가 주어져 다음 매치 입장이 일시적으로 제한되므로 굉장히 치명적일 수 있다.
모터글라이더 조종법 |
3. 해상
3.1. 보트
탑승 인원 | 5명 |
체력 | 1500 |
등장 지역 | 에란겔, 미라마, 사녹, 비켄디, 태이고, 데스턴 |
이른바 용왕 메타로 불리는, 바다나 강물 속에 몸을 숨겨서 살아남는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이 애용하고 있다. 육지에 정박할 때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면 보트가 그대로 뭍으로 올라와 조종할 수 없게 되니 주의를 요한다. 이를 이용해서 다른 사람이 보트를 사용하는 것을 막거나 해안선 근처에 엄폐물로 사용할 수도 있고 그냥 빠르게 상륙하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또한 회전반경이 차보다 훨씬 넓어서 방향 전환 중 보트가 뭍으로 올라올 수도 있다. 그리고 물이니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전속력으로 가다가 내리면 황천길 직행이니 조심하자.
만일 육상으로 올라간 보트 주변에 다른 보트가 없고, 다른 차량이 있는 상태에서 보트가 긴급하게 필요할 경우 차량으로 보트를 다시 물쪽으로 밀어넣을 수 있다.
강이 적고 대부분 내륙지대에 자기장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다른 차량과는 달리 원이 좁혀지는 중후반부에는 강을 횡단하는 용도로만 사용되는 등 활용도가 높지는 않다. 하지만 자기장이 밀베 쪽으로 형성되는 경우 검문소를 피하기 위해 보트를 타고 건너갈 수도 있다. 하지만 밀베 섬 쪽으로 가서 보트를 타는 것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보통 검문소를 하는 다리 쪽에 보트 스폰 장소 3개가 있는데, 검문소를 하는 플레이어가 보트를 전부 터트리는 경우가 많고, 안 터트린다고 하더라도 보트의 소리가 들리므로 저격수에게 역관광 당할 수 있다. 밀베 쪽으로 굳이 보트를 타야 한다면 다른 데서 끌고 오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 1인칭 조준 상태에서 보트 바닥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바닥을 내려다 보고 있으면 엎드린 상태가 되어 피탄면적이 적어져 머리를 맞을 확률을 낮출 수 있다. 갑작스런 총격에 대비할 때 좋다.[7] 또한 이렇게 엎드리면 물에서 보트를 타는 사람 입장에서는 사람이 보이지 않으므로 이를 이용해 탑승자를 암살할 수 있다. 모터글라이더와 비슷하게 항구나 해안가의 적을 공격할 때 C4를 붙이고 신요 보트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신규 맵인 비켄디에서는 얼어있지 않은 바닷가나 남부지역에서 드물게 스폰이 된다.
여담으로 깃발에 러시아어로 ПГ(뻬그)라고 써져있다.
버그인지는 알 수 없으나, 보트 내부로 수류탄이 들어가 폭발하더라도 탑승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고 보트가 위로 솟아오른다. 단, 보트에는 피해가 고스란이 들어가기에 마냥 좋다고 시도했다간 보트와 함께 폭발엔딩을 볼 수도 있다.
2021년 7월 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태이고 맵에서는 지형 특성상 강물이 적어 매우 드물게 스폰된다.
3.2. 아쿠아레일
탑승 인원 | 2명 |
체력 | 1000 |
등장 지역 | 에란겔, 미라마, 사녹, 비켄디, 리빅, 데스턴 |
1972년에 메카닉스 일러스트레이티드지에 설계도가 실린 목제 제트스키를 모티브로 제작된 이동 수단이다. 최대 속력은 보트에 비해 그렇게 빠르지는 않지만 출발 시 가속이 빠르게 붙고 선회력이 매우 뛰어나다.
차량처럼 Shift 키를 눌러 부스터를 사용할 수 있다. 부스터 사용 시 시각적 효과가 나오는 차량과 다르게 효과는 나오지 않지만 최대 속력이 약 85~90km/h까지 올라간다. 하지만 부스터를 사용하여 주행할 경우 연비가 매우 나빠진다. UAZ나 픽업트럭보다 더 빠른 속도로 연료 게이지가 줄어드는 게 보일 정도.
오토바이와 다르게 2번 좌석 탑승객은 모든 종류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PC버전 초기에 AWM를 비롯한 저격총도 권총처럼 한손으로 들고 조준 할 수있는 버그가 있었다.
3.3. 에어 보트
주행 장면 |
탑승 인원 | 2명 |
등장 맵 | 데스턴 |
체력 | 1200 |
수상에서는 일반적인 배와 가속력이 비슷하고 최고 속도는 125km/h(으)로 꽤 좋은 성능을 발휘해주며, 특히 늪지대와 침수된 도시 같은 얕은 물에서도 수상 주행으로 인정되므로 이런 쪽으로 자기장이 잡힌다면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다. 그러나 육지에서의 주행은 상당히 형편없다. 일반적으로 시속 50km를 거의 넘지 못 하며, 부스트를 써도 시속 70km대가 한계다. 심지어 방향전환은 처참한 수준이므로 육지에서는 차라리 다른 육상 이동수단을 이용하는 게 낫다. 이 외에도 뒤쪽은 엔진과 프로펠러가 있어 총알을 어느 정도 막아줄 수 있지만, 앞 쪽은 아무것도 없이 숭숭 뚫려있으므로 누군가 리드샷을 쏘면 상당히 취약하다.
그리고 이것은 특이하게 운전석이 뒤쪽에 있어서 보조석에 앉은 사람에 비해 총알을 덜 맞을 수 있다.
여담으로 운전석에서 앉아서 1인칭 시점에서 치료제나 부스트 아이템을 사용하면 팔이나 몸 등의 속이 보이는 버그가 존재한다.
3.4. 고무보트
아이템의 모습 | 펼쳤을 때 모습 |
탑승 인원 | 4명 |
등장 맵 | 파라모, 헤이븐 제외 모두 |
체력 | 500 |
용량 | 40 |
최고 속력 | 20km/h[1인], 50km/h[보조] |
너무 경사가 가파르지 않은 곳에서 고무보트를 설치할 수 있으며, 설치 후에는 회수가 불가능하다. 육지에 설치됐어도 예외는 당연히 없다. 그러므로 반드시 물가에 설치해야 이용이 가능함을 명심해야 한다.
노를 저어서 가는 탈 것인 특성상 많은 사람이 노를 저을수록 더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연료를 사용하는 다른 보트에 비하면 여전히 느리지만 혼자서 갈 때보단 확실히 빠르다.
고무보트의 내구도가 전부 떨어지면 고무보트가 파괴되어 탑승자 전원 강제 하차되고, 물에 있으면 보트가 서서히 가라앉는다. 연료를 사용하는 탈 것과는 달리 폭발에 의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는다.
4. PUBG: NEW STATE 한정 차량
PUBG: NEW STATE에서 추가된 차량들은 거의다 전기를 사용하는 차들이다.4.1. Waverider
[1]
현재는 다른 맵의 글라이더 중 해당 도색을 가진 글라이더도 있다.
[2]
총알에 의해 받는 피해에 대응하는 체력은 이 정도이지만, 날다가 날개 끝이 나무에 살짝만 걸쳐도 피의 1/4이 닳을 정도로 부딪혔을 때는 체력이 많이 깎인다.
[조건]
단, 경쟁전에서는 약간 연료가 채워진 채로 스폰됨
[4]
다른 일반 차량들과 같이 붕대는 운전석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5]
그러나 모바일 버전은 모터글라이더가 터지면 탑승자 모두가 사망한다. 그 때문인지 모바일에서는 더욱 기피되는 이동수단이다.
[6]
다만 모바일버전 플레이그라운드에는 등장한다.
[7]
견착으로도 가능하다.
[1인]
혼자서 탈 경우
[보조]
운전자 외 다른 사람이 보조동력을 제공해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