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VEL 퓨처파이트/월드 보스/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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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공략4. 스테이지

4.1. 인피니티

4.1.1. 프록시마 미드나이트4.1.2. 블랙 드워프4.1.3. 코르버스 글레이브4.1.4. 슈퍼자이언트4.1.5. 에보니 모4.1.6. 타노스

4.2.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

4.2.1. 퀵실버4.2.2. 케이블4.2.3. 스칼렛 위치4.2.4. 아포칼립스

1. 개요

처음으로 추가된 월드 보스 난이도. 2022년 기준으로는 시작한 지 하루밖에 안된 초보도 가이드 퀘스트로 만든 혹은 이야기로 만든 2티어들 데리고 가서 쿨타임 다 찬 스킬들만 눌러도 1분도 안 돼서 깰 수 있다.

2. 상세

보스	효과	보스	효과
	자신의 모든 속도 10% 증가 상대의 모든 속도 6% 감소		물리 공격력 20% 증가 물리 방어력 20% 증가
	회피율 20% 상승 치명타율 20% 상승 치명타 피해율 20% 상승		에너지 공격력 20% 증가 에너지 방어력 20% 증가
	아군의 상태 이상 지속 시간 100% 증가 보스의 모든 저항력 10% 증가		공격력 20% 증가 방어력 20% 증가 생명력 20% 증가 물리 피해량 감소 +10% 에너지 피해량 감소 +10%
퀵실버	회피율 20% 증가 모든 속도 -6% 감소	스칼렛 위치	보스의 에너지 방어력 +40% 증가 보스의 모든 저항력 +20% 증가
케이블	보스의 모든 방어력 +20% 증가 보스의 모든 저항력 +20% 증가	아포칼립스	보스가 받는 피해량 +20% 감소 보스의 방어 무시 10% 상승 생명력 +10% 증가

1일 최대 5클리어까지 가능하며, 클리어에 실패하면 횟수 차감은 되지 않는다. 조건을 처음 본 유저들은 혜자라며 좋아했지만 실제로는 이러지 않았다면 아예 클리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었다(...).

클리어시 각 보스들의 생체 데이터 1개, 혼돈의 노른 스톤, 1등급 암흑 반물질을 반드시 포함한 몇몇 아이템을 지급한다. 생체 데이터는 해당 영웅을 획득한 이후에는 더 이상 드랍되지 않는다. 다른 보스는 10개, 타노스와 스칼렛 위치는 20개. 이를 이용하여 9개/19개까지만 받아놓고 그 9개/19개짜리 생데를 다른 태생 티어-2 레벨업 재료로 사용가능하다. 10개/20개를 받았더라도 영웅획득을 하지 않고 레벨업 재료로 써 버리면 다시 10개가 찰 때까지 드랍된다. 엑스맨 보스들은 노른 스톤과 반물질 대신 피닉스의 깃털과 엠크란 크리스탈을 드랍한다.

보스들은 얼라이언스 배틀의 프로스트 비스트와 동일하게 모든 상태 이상 면역이다. 안 그래도 어려운 난이도를 더 상승시키는 주범. 그런데도 자기들은 상태이상을 건다. 콜버스 글레이브는 마비와 출혈, 블랙 드워프는 출혈과 둔화, 프록시마 미드나이트는 감전과 기절, 슈퍼자이언트는 공포, 에보니 모는 필드의 오브젝트를 통해 마비를 걸고, 타노스는 시도 때도 없는 속박과 기절, 심지어 버프까지 지워 버린다![1] 그리고 후에 나온 퀵실버와 케이블은 배리어, 무적, 슈퍼아머 관통을 들고 나왔다. 하지만 예외로 먹히는 상태이상이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나 진 그레이의 타임 프리징, 인챈트리스의 매혹, 루나 스노우의 유혹, 엠마 프로스트, 고스트, 사일록, 스칼렛 위치, 에보니 모의 정신지배, 노바, 판토멕스, 데드풀의 방어력 감소 등이 있다.

기본적으로 제한된 시간동안 높은 체력을 전부 깎아야 하기 때문에, 공격력과 공격 속도, 강력한 스킬을 피할 회피 스킬 등이 중요시된다. 워울프, 데이지 존슨 등은 각각 공뻥과 되갚기를 태그 후 다른 영웅에게도 적용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사랑받는 리더 셔틀. 그외에 딜버퍼로 필 콜슨, 발키리, 슈리, 고스트 팬서가 쓰이며 가끔씩 칼날 회오리 등의 CC기를 막기 위해 와스프를 넣는 경우도 있다. 스칼렛 위치나 안티맨 같이 자체 리더가 가능한 영웅들은 버퍼를 두명 챙기는게 보통.

3. 공략

공략 방식은 단독 클리어, 딜러&버퍼 조합, 스트라이커 소환이 있다.

단독 클리어
공방일체로 완성된 캐릭터[2], 티어-2 캐릭터들[3], 월드 보스들인 블랙 오더 멤버들 등이 있고, 나머지 멤버 조합은 공격력을 올려주는 적당히 괜찮은 리더[4]와 팀 효과 버프 셔틀로만 맞춰주는 게 보통.[5] 필요한 영웅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만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유저에게 좋은 방식이다.
딜러&버퍼 조합
메인 딜러에게 리더와 버프 캐릭터의 버프를 지원하는 방식. 일반적으로 리더+메인 딜러+버프 캐릭터로 구성한다.
리더는 물리/에너지/모든 공격력과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리더를 가용하거나[6] 딜러에 따라 속성 피해량 증가 리더[7]를 사용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스킬 쿨타임 감소 리더[8]를 사용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그 외에 이색 리더로 흡혈효과를 주는 블레이드나 콜버스 전용 회피무시가 달린 영웅들[9], 블랙 드워프 전용 잠시 물리 피해면역을 제공하는 루크 케이지 등이 있다.
메인딜러는 요령껏 스킬을 넣고 빠지는 식으로 운용하게 되며, 기용할 수 있는 메인딜러의 수는 꽤 많다[10]. 아래 서술 참고.
대표적인 버프 캐릭터로는 데이지 존슨과 워울프가, 힐러로는 그루트가 있다. 워울프와 데이지 존슨을 동시에 기용할 경우 엄청난 화력으로 타임어택을 찍을 수 있다.
버프 캐릭터 대신 메인딜러의 스킬 쿨타임을 벌어 줄 서브 딜러나 탱커[11]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스트라이커 소환
협력 영웅을 공격시 스트라이커로 모두 세팅하여 소환된 영웅들의 화력으로 승부하는 것.[12] 위 방식들과 병행에서 사용해서 클리어 시간을 단축시킬 수도 있다. 묘미는 메인딜러가 화력이 부족해도 스트라이커로 다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 ~~사용하기 힘든 고인 캐릭터들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가 팀 핌의 앤트맨과 스트라이커 확률까지 조작하는 필 콜슨.
단점은 협력 영웅에 전적으로 기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메인 딜러의 딜이 모자른데도 스트라이커의 스펙[13]이 그만큼 충분하지 않으면 제 시간에 클리어할 수가 없다는 것. 게다가 공격시 스트라이커와 피격시 스트라이커가 나뉘어진 만큼 조합을 구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유저들이 사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즉, 헤비 유저들의 방식.
카드스탯이나 영웅셋팅이 어느 정도 되어 있다면 아예 3딜러로 돌아가면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그만큼 딜러가 많이 필요하지만. 의외로 타노스(인피니티) 전에서도 쓸 만한 방법. 교체 타이밍은 치명적인 공격패턴 회피나 주요딜링 스킬 쿨타임시.

하지만 이제는 그런 거 필요없이 그냥 적당한 캐릭터들로도 스킬만 눌러주면 끝나 있다.

4. 스테이지

4.1. 인피니티

4.1.1. 프록시마 미드나이트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13063,#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 백 인 블랙 Back in Black	}}}

출시일	2016년 3월 16일 (인피니티 업데이트)
스테이지	네크로폴리스, 와칸다
보스
보스 체력	1515400
보상

블랙 팬서는 프록시마 미드나이트가 스페이스 젬을 얻는 것을 막기 위해 와칸다로 팀을 호출했다.

감전, 기절, 자체적으로 높은 스킬 계수 때문에 피해량은 상당히 높지만 체력이 보스들 중 가장 떨어지기 때문에 화력만 충분하면 클리어 시간은 빠르다.

2페이즈 이후부터 맵에서 날아오는 창을 잘 피하는 것과 감전, 기절 스택을 쌓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스턴이라도 걸렸다가는 몇 초 후 날아오는 수많은 창들에 치명타를 입을 수 있으니 스택을 잘 확인하고 태그를 해주자. 특히 3페이즈부터는 발악기로 정말 촘촘하게 창들이 날아오는데, 3페이즈 진행시 프록시마는 거의 빈사 상태인지라 빨리 폭딜을 넣어 1~2방에 죽이는 것이 중요하다. 창을 얼마나 잘 피하며 딜을 넣느냐가 관건이긴 하나, 말이 쉽지 피해 면역 or 무적 캐릭터나 딜이 높은 캐릭터로 공략하는게 정석. 기절 특장이 박힌 장비를 착용할 경우 난이도가 확 내려간다. 대표적인 클리어 조합은 다음과 같다.

리더	딜러	보조
로난	로키	레드 스컬

로난으로 버프를, 레드 스컬로 쿨타임 감소를 받고, 나머지는 전부 로키가 맡는 단순한 조합. 스킬들이 범위가 넓은 단타형이라 로키의 방어막이 빛을 발한다. 딜도 로키의 6성기 분신들이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창만 잘 피해주면 되기에 난이도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다만 안심은 금물인 것이, 감전 피해량은 방어막을 무시하고, 기절에 걸리는 순간 방어막이고 뭐고 쏟아지는 죽창을 그대로 맞아야 한다. 제일 잉여로운 레드 스컬이 6성 스킬로 소환수를 소환하여 프록시마의 어그로를 끌고 동시에 기절 특장을 박아주는 방식으로 화면 밖에서 날아오는 창을 피하는 방식으로 하면 쉬워진다.

라그나로크 유니폼이 있다면 로난, 레드 스컬 없어도 1티어로 깬다.

리더	딜러	보조
자이언트맨	앤트맨	옐로우 자켓

위에서 언급한 팀 핌 조합. 손쉬운 월드 보스 클리어의 대표적인 조합이다. 각 멤버의 무적기, 협력 영웅들이 중심이 된다. 앤트맨밖에 무적기가 없었지만 자이언트맨과 옐로우자켓도 패치로 무적기가 생겨 좀 더 쉽게 클리어가 가능해졌다.

이 팀은 협력 영웅들이 중요하기 때문에 공격 스트라이커들이 화력 보충을 해 주는 것이 필수적인데, 프록시마는 물몸이라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협력 스킬 발동 시 앤트맨은 5성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5성-협동기-5성으로 엄청난 무적 시간을 벌 수 있다. 협력 영웅 중 한 명은 협동 스킬 쿨감 10%가 있는 편이 좋다.

만일 옐로우자켓이 2티어라면 굳이 팀 핌을 안 맞춰도 홀로 클리어 가능하다.

리더	딜러	보조
아이언맨	실크	워울프

아이언맨의 쿨타임 감소, 워울프의 버프를 받고, 나머지는 실크가 하면 된다. 실크의 3성 스킬을 이용한 방어막과 2성 스킬을 이용한 무적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핵심으로, 프록시마는 워낙 물몸이라 클리어 시간은 충분하니 생존을 중요시해야 한다. 실크에게 기절 특장을 박아주는 순간 난이도는 확 내려간다.

리더	딜러	보조
블랙 볼트	아이언 피스트 ^(유니폼)	데이지 존슨 ^(유니폼)

블랙 볼트의 공뻥+데이지의 2회 버프로 아이언피스트의 딜링에 몰빵하는 조합. 아이언피스트의 유니폼 효과로 자체 무적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생존성도 높다. 다만 가끔 가다 전기창 한 방에 여러 발이 관통될 시 유니폼의 무적 효과가 터지기 전에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이 조합에서는 리더인 블랙 볼트도 딜이 좋은 영웅이라 틈틈히 보조 딜러로 쓸 수 있다.

후에 아이언 피스트가 드라마 유니폼을 가져가고 블랙 볼트가 아틸란 라이징 유니폼을 가져가면서 이 둘을 같은 팀으로 운영하는 것 보다 따로 운용하는 게 이득이 되었다.

리더	딜러	보조
에이전트 13	킹핀 ^(유니폼)	닥터 옥토퍼스 ^(유니폼)

킹핀은 소환 후 프록시마에게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고, 3성 스킬로 원거리 지원 사격만 해 주면 된다. 함부로 다가갔다가 킹핀이 먼저 쓰러지면 말짱 도루묵이니 주의.
2페이즈 이상이라면 킹핀에게 감전 디버프가 걸린 즉시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으로 태그하여 6성, 5성 스킬을 연속으로 써서 무적 시간을 벌어주면 된다. 특히 프록시마가 전기 장판을 바닥에 까는 패턴 사용 시 굳이 딜을 넣을 생각을 하지 말고 바로바로 태그해 주자. 사람이 미래다.

요즘 나오는 사기유니폼들 장착한 캐릭들은 이런거 없이 그냥 순삭 해버린다.

여담으로 처음 진행할 때 스토리를 잘 보면 블랙 팬서가 닥터 스트레인지를 언급한다. 덤으로 프록시마 첫번째 처치시 대화문은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

4.1.2. 블랙 드워프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13063,#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 정글 부기 Jungle Boogie	}}}

출시일	2016년 3월 16일 (인피니티 업데이트)
스테이지	정글, 와칸다
보스
보스 체력	1731885
보상

스페이스 젬을 얻은 팀은 이제 파워 젬을 찾으려 애쓰지만 블랙 드워프가 그들 앞을 막아선다.

높은 물리 방어력 때문에 비 물리딜러[14]들만 강제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기본 피통도 높아서 난이도는 상당히 어렵다. 느린 탱커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공격 속도, 이동속도도 상당히 빠르고 치명적이다. 출혈 피해와 이동속도 감소 디버프는 덤.

처음 등장 시엔 피통 300만의 압박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악몽을 선사했다. 이후 몇 번의 너프를 거쳐 그나마 잡을 만한 수준이 됐나 싶었지만... 언제부턴가 2페이즈 이후로 타게팅 해제패턴[15] 사용시 휠윈드를 써 버리는 패턴이나, 3페이즈 때 돌진 2회후 갑자기 순간이동하는 패턴이나, 버그인지 새 패턴인지 확실하지 않았지만 오랫동안 방치하는 것을 보면 사실상 공식 패턴인 듯.

휠윈드 패턴이 발생하면 굉장히 골치 아픈데, 그냥 휠윈드에서 끝나지 않고 끔살 콤보인 내려치기 광역충격패턴[16]까지 가세해 치명상을 입힌다. 근접해 있으면 도망치기도 어려울 정도로 넓은 범위. 패턴 시작시 요령 있게 태그로 피해 범위를 벗어나 피하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타이밍을 놓치거나 태그가 쿨이라면... 드워프가 공격패턴 하나를 끝낸 직후는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타게팅 해제패턴을 사용해도 되지만, 타이밍을 잘못 쓰면 타게팅 해제가 감지되었다며 냅다 휠윈드 돌진해 버리는 게 허다하다. 재수가 없으면 3, 4연속으로 휠윈드를 써 그저 하염없이 갈려나가는 캐릭터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타겟해제판정이 주로 달려있는 캐릭터는 쓰기 매우 힘들고 쉴드캐릭터 타격을 막더라도 출혈디버프도 무시못할 수준이기 때문에 엘사, 블랙볼트 2티어, 아이언피스트, 헬스톰 같은 피해면역 버프가 달린 캐릭터로 공략하는게 제일 속편하다.

2페이즈부터 나오는, 피하기 힘든 회전공격 말고 나머지 다른 공격은 최대한 안 맞는 게 좋다.[17]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영웅으로 교체하여 출혈 피해량를 지우는 방법도 좋다. 협력 영웅을 에너지 딜러 영웅으로 때려박아 딜 로스를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

2페이즈부터는 블랙 드워프의 공격회피가 어려워지는데, 단순하게 빨리 도망치려고 하면 붙잡히기 일쑤고, 접근해서 공격패턴을 시작하려 할 때 빨리 도망치는 요령이 필요하다.

3페이즈는 굉장히 어렵다. 공격패턴 하나 사용하고, 다음으로는 6성기 충격파를 쓴다. 거기다가 그냥 휠윈드도 자주 사용하며, 2페이즈보다 한술 더 떠 무적패턴 사용시 바로 6성기 충격파를 사용한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이 돌진 2번+순간이동 패턴도 있다. 패턴을 파악하고 있어서 적절하게 피할 수 있는게 아니면 고화력 영웅으로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게 편하다.

여담으로 버그와 인연이 깊은 월드 보스다. 마치 버그 같은 갑툭튀 괴랄한 패턴들은 고사하고, 처음 출시 피통 300만 이후에도 간간히 버그들이 터져나왔다. 비정상적인 딜량으로 티어-2 영웅조차 한 방에 보내 버리거나, 기모으는 패턴을 뚫어도 광역충격파를 그대로 사용한다든지. 여러모로 이런 버그들이 터지면 아슬아슬하게 클리어하는 유저들은 짜증이 난다.

엘사 블러드스톤(유니폼) - 데이지 존슨(에오쉴 유니폼) - 워울프: 요령 필요
메인 딜은 엘사로, 유니폼 엘사의 6성기가 에너지 공격+상당한 딜량임을 이용한 조합이다. 데이지의 되갚기+워울프의 6성 버프+풀강 엘사의 6성 스킬 콤보 3~5회 정도면 블랙 드워프가 녹아내린다. 다만 아무리 엘사의 생존력이 좋다고 해도 스피드 타입의 물몸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워울프가 없거나, 엘사의 강화가 충분하다면 워울프 자리에 다른 화력형 영웅이 들어가도 된다. 다만 이 경우엔 엘사의 쿨타임이 돌아오지 않았거나 위기 상황이라 기급한 태그가 필요할 때에만 딜을 넣어줘야 한다. 화력형 영웅도 없다면 데이지의 되갚기 후 엘사가 6성 스킬을 날려주고, 공격을 하지 않고 도망다니다가 다시 6성 스킬을 날려주면 된다.
2016년 10월 기준으로 엘사 2티어 업데이트 이후 엘사 리더에 아무 영웅이나 데려가면 6성기만 사용하며 쉽게 클리어가 가능해졌다.(유니폼 필수)

루크 케이지(리더) - 에너지 딜러들
에너지 딜러들의 화력이 충분하면 해 볼 만하다. 루크 케이지의 리더 효과가 발동하면 11초 동안(6마스터리 기준) 드워프의 모든 공격이 무효화되어서 닥돌이 가능해진다. 리더 스킬의 쿨타임이 영웅들 각각에게 배정되기 때문에, 물리면역이 끝나면 다른 영웅으로 교체하면 된다. 다만 쿨타임 계산을 잘못하거나 리더 효과가 터지기 전에 영웅이 죽어 버리지 않게 주의.

로난 - 로키 - 레드 스컬: 보통
2페이즈부터 블랙 드워프가 빙글빙글 돌면서 공격하는 스킬이 있는데, 어느 정도 맞아도 로키의 배리어가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안심할 수 있다. 그렇다고 배리어만 믿었다간 출혈에 훅 갈 수 있으니 주의. 심리전 시전 시 짧게 무적 판정이 있기 때문에 블랙 드워프의 폭딜 스킬을 코 앞에서 맞게 되었을 때 잘 써 보자.
변형으로 블랙 볼트 - 로키 - 콜슨 조합이 있는데, 이쪽은 블랙 볼트가 보조 딜러 역할을 맡고 필 콜슨의 분신이 어그로를 끌어주니 약간 더 공격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쉴드와 심리전의 무적판정 때문에 잘못 사용하면 드워프가 냅다 갈아버리러 온다.

스타로드 - 시스터 그림(유니폼) - 필 콜슨: 보통
워낙 딜이 널널한 조합이라 급하게 나서지 않고 잘 버티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다만 3페이즈 진입시 드워프의 지옥 같은 땅을 내려치는 발광 패턴이 바로 시작되므로, 안전하게 클리어하려면 체력 40만까지는 최대한 안정적으로 근접해서 깎은 후 3페이즈 진입 직전에 폭딜을 넣어 체력을 최소한으로 만든 후에 3페이즈에 진입하는 것이 좋다.
유니폼 유무에 딱히 구애받지 않는 로키와는 달리 시스터 그림은 유니폼 유무에 따라 딜량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유니폼은 필수적이다.

에너지공격리더 - 데이지 존슨(에오쉴 유니폼) - 그린 고블린: 어려움
그린 고블린, 그나마도 6성 스킬과 3, 5성 스킬만 주력으로 채용하는 조합이다. 웬만큼 거리가 여유롭지 않는 한 고블린의 다른 스킬은 시전 후 얻어맞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린 고블린이 워낙 물몸이라 잘못 맞았다간 바로 골로 간다. 딜링은 6성, 5성 스킬에 맡기고 3성 스킬을 회피기로 사용해야 최대한의 효율이 난다.
클리어 난이도는 높은 편이지만, 6성 스킬의 운용법을 이해하면 난이도가 보다 쉬워질 수 있다. 12강 기준 버프+6성기로 1타당 8천 정도의 피해량이 들어간다.

샤론 카터 - 워울프 - 아이언피스트(유니폼): 쉬움
아이언피스트의 5성기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꽂아넣느냐가 성패를 가른다. 3페이즈의 발광 패턴에서도 아이언 피스트의 유니폼 효과가 쏠쏠하다. 이 조합에서는 워울프가 버퍼 겸 6성 무적기, 흡혈을 활용한 서브 탱커로써의 운용이 가능하다.

문 나이트(티어-2) + 에너지 스트라이커
메인은 문 나이트. 물리 면역에 물리방어력이 높은 블랙 드워프를 상대로 문 나이트를 쓰는 데에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이 조합은 철저히 에너지 딜러 스트라이커를 활용한 전략이다. 프록시마 미드나이트, 샤론 로져스, 욘두(유니폼), 아이언피스트 등의 에너지 딜러들을 스트라이커로 설정한 후, 타수가 높은 문 나이트의 6성기를 활용해서 각종 스트라이커를 소환한다.
이 조합의 장점은 문 나이트로 맞으면서 맞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6성기 이후 기본스킬들을 쏟아붓다가 바닥 표시보고 간간히 탈출기를 써주다보면 협동스킬 쿨이 돌아오고, 협동스킬 이후엔 또다시 6성기를 쓰며 무적 시간을 최대한 활용한다. 휠윈드 패턴이나 쿵쿵따를 시전할 때도 6성기로 회피가 가능하다. 간간히 체력회복 패시브 쿨타임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블랙 드워프가 큰기술을 사용하려 한다면[18] 태그를 통해 탈출하자. 기타 영웅으로 쉴드를 가지고있는 실크나 6성기 피해량이 준수한 엘사로 보조딜이 가능하다.
문 나이트 활용 요령숙지와 협력영웅만 잘 준비되면 누구나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는 조합.

링컨 캠벨(리더) - 블랙 위도우 - 데이지 존슨 or 다른 전기딜러[19]
링컨을 리더로 한 전기 딜러 조합은 블랙 드워프에서 여전히 건재하다. 블랙 위도우 같은 물리공격 영웅도 전기딜링은 그에 상관없이 에너지딜링과 똑같이 잘 들어간다. 물리딜링인 후퇴사격과 시전시간이 긴 5성기는 웬만하면 사용을 자제하는 것을 추천하고, 6성기와 위도우스 바이트를 쓰면서 공략하면 된다.
다른 공략과 마찬가지로 드워프의 공격이 끝나고 생기는 텀을 노려 공격하는 것이 좋다. 강화가 충분하면 데이지 존슨을 굳이 쓰지 않고 아낄 수도 있으며, 티어2 블랙 위도우라면 좀 더 빨리 클리어 가능하다.

물리 딜러가 클리어하는 경우
물리딜러 중에 특별한 고스펙 투자 없이 그나마 클리어가 용이한 영웅은 카니지와 에이전트 베놈(물론 둘 다 티어2), 울버린, 퀵실버 정도이다.

4.1.3. 코르버스 글레이브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13063,#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 그리고 그 곳에 없었다 There and Gone	}}}

출시일	2016년 3월 16일 (인피니티 업데이트)
스테이지	오롤란 (인휴먼의 도시)
보스
보스 체력	465750 + 562159 + 793781
보상

팀은 스페이스 젬을 사용하여 오롤란으로 공간이동 했고, 그 미로의 중심에서 타임 젬을 찾으려고 애쓴다.

죽어도 두 번 부활하고, 부활할 때마다 회피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나중으로 가면 웬만한 스킬들은 다 씹는다. 때문에 협력 영웅들을 전부 회피 무시 계열로 세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필요한 회피 무시 협력 영웅의 최소인원은 2명 이상부터. 1명은 딜이 매우 높지 않은 이상 힘들다.

그외 회피무시세팅으로는 불스아이(6마스터리 기준 회피무시 50%)와 프록시마 미드나이트(6마스터리 기준 회피무시 40%)~~부인이 카운터~~를 리더로 하거나, 스타로드(4성 밀라노 링크_회피무시 30%, 스타로드 한정), 티어2로 승급한 로난(전체 팀원 대상 20% 무시)과 하이페리온(하이페리온 한정 50% 무시)가 있다.

회피무시만 세팅되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다만 3페이즈부터 시작되는 ~~PO빗자루질WER~~ 고통의 바퀴와 잦은 순간이동패턴이 성가시다.

루크 케이지(유니폼) - 데어데블 - 아이언피스트(유니폼): 쉬움
헬로 헬스 키친을 포함한 4개의 팀 효과와 루크 케이지의 리더 스킬이[20] 한 캐릭터에서 발동되었으면 다른 캐릭터에서 추가로 발동된다는 점을 이용해 클리어하는 방법. 리더 버프가 존재하는 동안 최대한 안정적으로 딜을 우겨넣는 것이 관건이다.

스타로드 - 시스터 그림(유니폼) - 옐로우자켓: 보통
워낙 딜링이 널널한 조합이라 죽지 않고 생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콜버스에게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옐로우자켓이 스웜 샷을 쏘는 편이 시스터 그림보다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으니 참고.

아이언맨 - 실크 - 워울프: 보통
아이언맨의 리더 스킬로 실크의 3성 스킬, 워울프의 6성 스킬의 쿨타임을 최대한 줄이고, 실크가 메인 딜러로 활약하는 것이 관건. 성급하게 딜을 박기보다는 지속적인 출혈 피해량를 보다가 적당한 시점에서 워울프의 버프를 받고 공격하는 편이 낫다. 무기가 20강이 아니면 애매하게 체력이 남아 클리어하지 못할 수 있으니 주의.

링컨 캠벨 - 데이지 존슨(에오쉴 유니폼) - 토르: 쉬움
전기 피해 버프에 몰빵한 조합. 데이지의 버프를 받으면 토르 무기 14강 기준 기본 스킬에 체력 6만을 깎을 수 있다. 거기다 후딜이 끝나기 전 다른 스킬을 시전하면 되갚기의 횟수가 감소되지 않고 버프가 계속 남아 있으니 참고.
스킬 스왑을 통한 버프 유지가 중요하다. 링컨이 직접 참전할 수도 있는데, 링컨은 버프가 유지되는 동안 평타를 쓰지 말고 후딜레이 캔슬용 스킬만 난사해야 한다.

로난 - 로키 - 레드 스컬: 보통~어려움
소환물은 회피 무시 스트라이커가 적용되지 않는다. 배리어 지속 시간동안 로키가 직접 스킬을 써 줘야 한다. 3페이즈 이후로는 분신의 딜은 로또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엘사 블러드스톤(유니폼) - 데이지 존슨(에오쉴 유니폼) - 워울프: 요령 필요
요령 자체는 블랙 드워프와 동일하다. 6성기에 버프가 겹치고 제대로 들어가면 1, 2페이즈를 20초 안에 끝내버릴 수 있다.
워낙 회피율이 높다 보니 아예 타격 수가 많은 쪽을 살려 워울프 대신 헐크버스터를 채용하는 것도 방법.

4.1.4. 슈퍼자이언트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13063,#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 인휴먼인 자 Man's Inhumanity	}}}

출시일	2016년 4월 28일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업데이트)
스테이지	아틸란
보스
보스 체력	1804047
보상

팀은 마인드 젬의 흔적을 따라 블랙볼트가 슈퍼 자이언트에게 공격 받고 있는 아틸란의 중심부로 이동한다.

기술들이 단순하고 딜이 높지 않아 난이도는 월드 보스 중에서 가장 쉽다. 에너지 방어력이 높아 물리 공격 스킬을 쓰는 캐릭터들이 유리하다.[21]

블랙 볼트를 소환하여 브레이킹과 기절을 걸고 둥근 구체를 쏘아 공포를 걸며, 특정 페이즈 이후 빌런 시즈와 협동 플레이의 옥토퍼스 스테이지처럼 생기는 레이저 광선을 조심해야 한다.[22] 사실상 슈퍼자이언트보다 블랙 볼트와 레이저[23]를 더 조심해야 된다. 물론 공포 구체도 잘못 맞아 뒤에 후속타를 추가로 맞으면 역시 위험하다.

대부분의 스킬이 정신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잘 키운 제시카 존스와 퀘이크 유니폼을 입은 데이지 존슨[24]이 활약 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공포 면역 특수장비가 있다면 좀더 편하게 할 수 있다. 조합은 위에 서술된 조합으로 적절하게 컨트롤만 해 주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4.1.5. 에보니 모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13063,#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 노웨어 맨 Nowhere Man	}}}

출시일	2016년 4월 28일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업데이트)
스테이지	노웨어
보스
보스 체력	1479319
보상

팀은 노바 코어로부터 파워 젬을 얻기 위해 노웨어로 향했다. 하지만 에보니 모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바닥에 둥근원(장판)이 늘어져 있는데, 빛이 들어오면서 활성화되었을 때 밞으면 행동불능에 걸린다. 순간이동 패턴이 많아 스킬이 끊키기 일쑤지만, 에보니 모의 스킬도 바닥 보고 피하는 스킬들이 대부분이라 바닥을 조심하면서 대부분 피할 수 있다면 쉬운 편이고, 핸드폰 사양이 좋지 않거나 터치나 조작감이 떨어져서 자주 행동이 멈칫대는 핸드폰을 쓴다면 지옥을 보게 되는 보스.[25]

조합은 위에 서술된 식과 비슷하게 하면 된다.

4.1.6. 타노스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13063,#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 인피니티를 향해 To Infinity	}}}

출시일	2016년 4월 28일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업데이트)
스테이지	타이탄, 타노스의 왕좌
보스
보스 체력	1949702
보상

캡틴 아메리카를 구하기 위해 영웅들은 타노스와 전투를 벌여야 한다. 하지만 캡틴의 구출을 위해 대가로 치러야 할 것은 무엇일까?

최고난도의 보스이다. 그 어려운 월드 보스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만큼 공략이 극악이며 다른 날이면 2만 번을 넘어갔을 월드 보스 처치 수도 일요일에는 버프 부여 기준인 2000번에도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후 샤론 로져스가 출시되고 나서부터는 2000번은 무난하게 통과하기 시작했으며, 분석을 통해 여러 클리어 조합도 나오고 있다.

어지간한 영웅과 템셋으로는 어림도 없고, 메인 딜러가 최소 티어-2 정도는 찍어 줘야 최소 스탯이 나온다. 좋은 리더효과도 필수. 티어-1 영웅도 클리어 가능하지만 그만큼 모자란 화력을 고화력 스트라이커로 보충해 줘야 한다.[26] 게다가 치명적인 공격패턴이 많기 때문에 닥터 스트레인지나 인챈트리스 정도를 제외하면 패턴 숙지는 필수다.

실제로 후에 모든 컨텐츠에 플레이 난이도를 표시해주는 적정 공격력 수치가 나왔는데 다른 월드보스가 10000~13000대, 퀵실버조차도 10900대인데 타노스 혼자만 25000이라는 괴랄한 적정 공격력 수치를 자랑한다. 그나마 이후에 아포칼립스가 26000대로 나왔지만 이놈은 타노스보다는 약간 쉽다고 평가 받는다.

이 괴랄한 수치답게 다른 월드보스는 1~2대 맞아도 그렇게 아프지 않았지만 타노스의 경우 최근 상향도 먹어서 타이탄 펀치에 갓 만든 2티어 캐릭의 피가 뎀감 없이는 약 10000 가까이 달고 나머지 스킬도 타당 2000~3000을 웃돈다. 그것도 연타로. 사실상 1대 맞으면 피가 확 깎일 각오는 해야하며 최근 패치로 타노스 일반 모드를 삭제하고 인피니티 모드만 등장하게 했는데 여기에 물리, 에너지 피해 뎀감이 부여돼서 피도 장난아니게 안 깎인다. 즉 옛날보다 더욱 어려워졌다.

운석 낙하시 협력스킬 난타로 피하는 방법이 있었지만, 닥터 스트레인지 패치 때 버그로 간주되어 없어졌다. 카드작으로 만든 높은 이동속도로 커버하거나 연속 태그로 요령껏 도망치거나 타겟팅이 풀리는 무적기 패턴으로 운석 시작을 끊어내는 방법밖에 없다. 클리어 시간 단축을 위하여 타겟팅 해제기로 끊어내는 게 가장 좋다.

공식 카페나 유튜브에 검색해 보면 스파이더 그웬, 2099 유니폼 아이언맨 등 각종 비주류, 고인취급받는 영웅들의 이색 클리어 영상도 찾아볼 수 있다. 이 경우는 패턴을 인지하고 있어야 해서[27] 진입 장벽이 높아서 그렇지 제한시간 내에 클리어할 수 있는 스펙을 갖추고 타겟팅 제거가 가능한 무적기가 2개 정도 있으면[28] 어느 영웅이든 클리어 가능하다. 타겟팅 제거 무적기가 없거나 적다면 솔로 클리어가 불가능하지만, 태그 플레이로 클리어할 수 있다. 모자란 화력도 고화력 스트라이커로 보강이 가능하다. 어쨌든 스펙만 받춰준다면 클리어 조합도 다른 월드 보스 못지 않게 무궁무진한 편. 사실 타노스가 코르버스나 블랙 드워프처럼 특수한 패시브 없이 패턴의 난이도와 맷집과 깡딜등으로 밀어붙이는 타입이라서 그렇다.

스타로드 - 샤론 로져스 - 에이전트 13
가장 대표적인 클리어 조합이다. 컨트롤이나 강화가 잘 되어 있다면 에이전트 13 대신 다른 영웅을 넣어도 되지만, 샤론 로져스-에이전트 13 팀효과로 쿨감을 제공하고 협력스킬이 무조건 용포가 나가기 때문에 에이전트 13이 가장 편하다. 이 조합이면 티어-1 샤론도 가능하다.
스펙에 따라 스타로드나 에이전트 13 말고 그 이하의 리더인 울트론이나 헐크버스터도 가용해 볼 만하다.

*스타로드(가오갤2,인피니티워 추천 )또는 에인션트 원 - 케이블(엑스 포스 추천) - 필 콜슨

스타로드 리더 효과로 에너지 공격력50%(에인션트 원이나 그이외의 유니폼일경우는 45%),필 콜슨 패시브로 45% 슈퍼빌런에게 주는 피해량 상승등을 받으면 몇 초 만에 타노스를 처치할 수 있는 사기 조합이다. 5성기-3성기-2성기-6성기로 연계하는 것을 추천한다.(기본 유니폼일 경우에는 5성기-2성기-6성기를 추천한다.3성기는 여유가 있을 때 사용하자.)

워울프 - 데이지 존슨 - 프록시마 미드나이트[29]
샤론 로져스 이전부터 인피니티 클리어의 가장 대표적인 조합.
스킬순서는 워울프 6성, 데이지 3성 후 바로 프록시마 태그 후 6성 찍고 5성 3성 바로 쓰면 엄청나게 딜링을 할 수 있다. 클리어 영상
뽑을 수 있는 딜량에 따라 난이도가 급격하게 바뀐다. 타겟팅 해제기가 몇 개 있어서 버프 없는 솔로 클리어가 불가능하진 않으나 어렵다.

물공리더(엘사, 워머신, 윈터솔져 등) - 카니지 티어2 - 베놈
카니지 티어2의 무지막지함은 인피니티 타노스에서도 건재하다. 무적기도 준수하고, 만일을 위해 회복기능도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쉽게 클리어하는 편. 다만 6성기 무적효과가 버프 삭제에 걸리니 주의. 보통 팀효과로 베놈을 데리고 간다.

물공리더(엘사, 워머신, 원터솔져, 에이전트 베놈) - 에이전트 베놈(티어-2) - 베놈
카니지 티어2보다 더 강하다. 회복도 카니지보다 쉽고, 딜링은 더 강하며 생존성도 배리어+무적+타겟팅 무적 2개, 피 회복등 막강한 생존력을 자랑하며, 버프 제거에 지워져도 바로 무적을 쓰거나 배리어를 켜거나 둘 다 쿨이라면 타겟팅 무적기로 시간을 끄는 방식도 쓸 수 있다.

팀 핌: 자이언트맨 - 앤트맨 - 옐로우재킷(티어-2 필수)
이쪽 조합도 건재하다. 다만 딜량 요구사항이 다른 월드 보스와는 차원이 다르니 주의. 고화력 스트라이커를 장착하고 옐로우자켓 티어2를 만들어주자. 옐로우자켓이 엄청나게 상향받아서 티어2까제 올린다면 스트라이커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 물론 앤트맨의 딜량은 티어2라도 부실하다.[30] 리더로 자이언트맨 대신 쉬헐크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손쉬운 솔로 클리어 목록

닥터 스트레인지
엄청나게 쉬운 클리어를 보장한다. 55렙 6성 4마스터리가 까다로운 패턴을 모두 무시하고 6성 스킬 2성 스킬 난타로 매우 손쉽게 잡는다. 인피니티 워 유니폼까지 있을 경우 금상첨화. 2성기 난타하기 전 5성기와 3성기를 캔슬까지 해주면 클리어 시간은 더더욱 내려간다. 근데 이놈은 만드는 과정에서 월드 보스 올클 정도의 스펙이 필요하다는 점이 아이러니.
도르마무
닥스만큼이나 쉽다. 이쪽은 심지어 워울프, 슈리 등 버퍼를 끼얹어 6성기 한방에 보내버리는 기행도 가능하다.
인챈트리스
닥스에 비견될 만큼 클리어가 쉽다.[31] 매혹이 월드 보스에게 걸린다는 점을 이용해 무한 매혹으로 무릎꿇리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다. 다만 딜 자체는 강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티어-1일 경우 모든 장비를 최소 17강은 해야 하며, 스트라이커도 강한 딜러들로 구성해야 한다.
오딘
버프 해제 면역을 갖고 있다. 다른 캐릭터들의 경우 타노스에 의해 버프가 지워지지 않도록 컨트롤하는 것이 관건이지만, 오딘은 그런 거 무시하고 일기토를 뜰 수 있다. 다만 인피니티 타노스 특유의 폭딜에 의해 순간적으로 터지지 않도록 배리어와 무적기를 쿨마다 써 줘야 한다.
에보니 모
5성기-6성기 콤보로 수 초간 타겟팅 해제 무적 상태로 공격할 수 있다. 태생이라서 딜도 부족하지 않다. 하지만 쿨감이 안맞아서 6성기 시전 후에도 시간이 좀 남는다면 열심히 이동해서 피하면 된다. 혹시나라도 급사당할 위험이 있기어 베리어 옮기기 가능한 로키도 가져가는 것도 편한방법. 즉, 에보니 모(리더) - 로키 - 필 콜슨. 필 콜슨은 3, 6성 소환시 인피니티 타노스 운석도 대신 맞아준다.
아니면 콜슨 대신 레드 스컬을 데려가도 좋다. 팀 효과가 좋지 않지만 협동스킬 사용시 6성 스킬이 확정으로 나간다! [32]슈자랑 팀을 하면 5성기가 확정으로 나간다.
인피니티 워 유니폼일 경우 무한 정신지배로 농락하는 것도 가능하다.
콜버스 글레이브
에보니 모보다는 어렵지만 프록시마 미드나이트보다는 쉽다.[33] 스탯도 태생 캐릭터라 높기도 하고.
에보니 모처럼 소환수로 어그로를 끌어주고 무적기인 6성 스킬을 잘 사용해주자. 부활 패시브가 있어 죽어도 기회는 한 번 더 있다. 빗자루질은 타겟해제가 순간뿐이니 사용에 주의.
타노스
렙 55 6성 1마로 솔로 클리어 가능하다. 인피니티 워 유니폼이 있으면 더욱 쉽다. ~~자신과의 싸움~~
그웬풀 티어2
무적기와 회복이 있고 딜량도 양호하다. 유니폼을 입히면 더욱 쉽다.
마일즈 모랄레스 티어2
빌런피해량 피해량이 매우 크고 몇 개의 무적기도 있는 만큼 소극적으로 플레이해도 높은 딜이 들어간다. 비슷한 경우인 고스트라이더도 딜량은 높지만 생존능력이 그보다 떨어져 어려운 것에 비하면 훨 나은 편.
엘사 블러드스톤(티어-2), 블랙 볼트(티어-2), 싸이클롭스, 캡틴 아메리카 티어2[34]
피해면역 버프와 무적기를 가진 영웅들. 스펙만 좀 되면 본인이 리더까지 겸해[35] 솔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피해면역 효과가 준수하여 생존력이 좋고 쿨타임 공백 정도만 유의하면 된다.
윈터솔져(유니폼)
캡틴 유니폼일 경우 3성 캔슬 사용만 할 줄 알면 매우 쉽다. 회피 모션도 두 개. 특수장비에 가드브레이크 옵션까지 있으면 더더욱 쉽다.
단, 자체 딜량이 별로 높지 않기 때문에 카드나 스트라이커, 특수장비 등에 따라 클리어가 안 될 수도 있으니 유의.
인피니티 워 유니폼일 경우 거의 프리패스 수준. 워울프 버프 받고 3성기-2성기-5성기-6성기 순서대로 써주고 되갚 특장까지 터지면 한방에 체력을 백만 이상 깎을 수도 있다.
아이언맨(유니폼)
인피니티 워 유니폼을 입히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이쪽은 이동속도가 어이없게 빨라서 운석 회피를 혼자서, 그것도 여유롭게 할 수 있다. 엔드게임 유니폼을 입히면 스킬이 무지막지 하게 강해지고 타임프리징도 넣을 수 있어서 손쉽게 클리어 가능.
아이언피스트 2티어(드라마 유니폼)
그 전에도 클리어가 가능하긴 했으나 회피율에 의존해야 하는 기존과 달리 드라마 유니폼과는 천지차이이다. 용포가 생겨서 치명적인 공격을 막아내며 딜량을 상승시키고 무적기가 된 6성기로 회피하거나 운석 패턴을 끊어낼 수 있게 되면서 클리어 난이도는 샤론 로져스 이상으로 쉽다.
진 그레이, 울버린
울버린은 그 엄청난 회복량으로 운석도 맞으면서 이길 수 있다. 진 그레이도 그에 필적하는 회복률에 최강의 딜량까지 가지고 있어 가장 깨기 쉬운 영웅들 중 하나이다.
퀵실버, 케이블
퀵실버는 타겟팅무시 떡칠에 판정도 좋아서 페이즈 전환될 때 말고는 공격이 들어올 일 없이 일방적으로 팰 수 있고, 케이블은 그냥 딜량을 찍어누르면 된다.
캡틴 아메리카, 토르 (유니폼)
쉽다.
미스테리오 티어 2(유니폼)

4.2.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

4.2.1. 퀵실버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13063,#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 Age of Apocalypse	}}}

출시일	2017년 9월 13일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 업데이트)
스테이지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
보스
보스 체력	1623642
보상

아포칼립스가 전 세계를 점령하고, 인류를 말살하려 한다. 매그니토가 이끄는 엑스맨들은 세계를 구하기 위해 이에 맞서고 있으며, 그 전에 먼저 팀원 중 한 명을 구출해야 한다.

그 전설속의 퀵실버이자 무과금러의 재앙

타임라인에서 모두를 절망속에 밀어넣은 퀵실버다. 코르버스처럼 회피율이 엄청나기에 회피무시 스트라이커를 달아줘야 한다. 그래도 탐라처럼 무적기를 미친듯이 연속으로 쓰진 않고 스킬마다 중간중간 텀이 있고, 원래 타겟팅 무적기이던 스킬도 피격 판정이 생긴 스킬들이 있다. 타임라인만큼 절망적이진 않은 셈. 중간중간 블랙 드워프나 슈퍼 자이언트처럼 기 모으는 패턴이 있는데, 원판이 퀵실버 3성기이기에 총 3번을 모으고, 중간중간 체력을 회복한다. 가까이 가면 피해를 받으니 근접캐는 무턱대고 붙지 말자. 기를 전부 모은 뒤, 충격파를 발산하진 않지만 끝나고 바로 타겟팅 무적기를 질러대니 가까이 가지 말자. 방어막을 깎아도 다음 모을때 도로 차니 스킬빼지 말고 재정비를 하는게 나은편.

일단 회피 무시를 반드시 넣어야 한다. 코르버스 그레이브처럼 회피무시없으면 잡기는 포기하는게 났다. 또 타켓팅 무시로 떡칠된 캐릭터면 적정 난이도인 공격력 10900가까이 맞춰줘도 클리어가 되나 타겟팅 무시 없이 딜을 하는 영웅(ex : 로키, 샤론 로저스 등)은 사실상 개편된 타노스급으로 어렵다. 이 분류 캐릭터에게는 적정 공격력 수치 10900은 장식인 셈.

또한 원판 퀵실버의 패시브인 멈출 수 없는 속도(무적, 슈퍼아머, 모든 피해 면역, 배리어 관통)가 적용된다. 단 모든 공격은 아니고 일부 공격만이다. 대신, 관통 확률이 70%에서 100%로 적용된다. 2티어 패시브중 회피 무시는 적용되지 않으나 하필 회피율 45%상승이 적용이 되어서 보스 버프인 회피율 20%와 합치면 회피율 65%가 되므로 회피 무시는 반드시 필요하다.

패턴은 크게 1페이즈. 2페이즈. 3페이즈로 나뉘는데 체력이 깍일때마다 특유의 애니메이션 효과가 나와서 알기 쉬운 편이다.

1페이즈는 다가가서 평타 공격과 1성기인 폭발적 가속도를 사용한다. 1성기 사용시 타겟팅 해제 상태이나 관통은 없다.

2페이즈부터는 그 퀵실버의 악명이 시작되는데 대부분 여기서 좌절할 것이다. 먼저 기를 모은후 배리어가 생성되는데 총 3번 시전한다. 만약 부수지 못할경우 퀵실버는 다음 충전을 시작하며 배리어 수치가 상승된다. 3번 연속 배리어를 못깨면 퀵실버는 버프가 걸리며 바로 2성기인 후폭풍을 시전한다. 후폭풍은 발생하는 소용돌이가 추적해오는 속도가 워낙 빠르고 타격 횟수도 쩔어서 어떻게든 피하는게 좋으나 이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또 여기서 부터는 퀵실버가 주기적으로 돌진해서 관통 평타를 치는게 이게 은근히 아프며 주기적으로 5성기인 광속 질주를 사용하는데 문제는 이 스킬이 원판보다는 타격횟수가 줄었지만 100% 관통+타겟팅 무시+추적으로 공격한다는 것. 경기장 주위를 빙빙 돌면서 피하면 되나 1대라도 맞았다가는 슈퍼아머 관통으로 여러대 맞게 되어서 피가 훅 까인다. 퀵실버가 팔을 돌리는 모션을 취하면 타겟팅 무시기를 쓰거나 무빙할 준비를 해놓자.

대망의 3페이즈는 마찬가지로 기를 모으는 패턴을 쓰는데 달라진 점은 끝까지 모을 경우 최대 3번까지 체력을 회복하고 버프를 건다는 것이다. 그리고 6성기인 폭풍의 질주를 사용하는데 다른 점은 폭풍이 생성되는데 시간이 있다는 건데 문제는 타격 하나하나당 관통이 적용되어서 폭풍에 갇히는 순간 풀타를 맞게 된다고 보면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퀵실버가 5성기를 쓰기 위해 팔을 돌리기 시작한다면.... 절대로 6성기만큼은 맞지 말자. 또 고철도 내려오는데 기절은 없지만 문제는 이 고철 하나하나에 관통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그것도 유도로 날아오는데 날아오는 속도가 빠른데다가 캐릭터 앞에 날아올 때도 있다. 타당 딜도 2000가량인데다가 1대 맞으면 3~4대는 더맞아서 사실상 이 패턴에서 죽는 경우가 많다. 또 원판 퀵실버에게는 없던 패턴이 추가가 되는데 프록시마 미드나이트처럼 사방에서 분신들이 일직선으로 달려나오는데 타당 3000가량이고 관통이 적용된다. 이때도 끝날때까지 타겟팅 무시 상태.

이 양심없는 특성 때문에 기존 블랙 오더~타노스 월보 클리어로 로키와 샤론을 주로 썼다면 퀵실버 전에서는 그야말로 극한이 뭔지 경험하게 된다. 로키의 경우 회피 무시 스트라이커가 분신에 적용이 안되는건 그렇다 쳐도 배리어가 무쓸모가 되기 때문에 2페이즈부터 퀵실버의 공격에서 버티기 힘들다. 일단 5성기는 피한다 쳐도 갑자기 달려들어 관통 평타치는 퀵실버때문에 피가 상시로 간당간당하다. 또 폭풍의 질주를 피하는 것도 힘들어서 대부분 거기서 고철 맞고 뻗는다. 마찬가지로 샤론 로저스도 하필 퀵실버가 스피드 타입이라서 상성상 불리하며 용포가 퀵실버의 관통 평타. 광속 질주, 폭풍의 질주에 끊겨서 문제. 스피드 타입이라 피해량이 반감되는데다가 퀵실버로부터 받는 피해량은 2배가량 늘어나서 2티어 패시브 뎀감이 있어도 버티는게 극도로 힘들다. 6성기 시전중 1대라도 맞으면 조용히 살아남기를 비는게 좋다. 또, 저들은 대부분 스킬이 굼뜬데 이러면 수시로 타겟팅 해제 상태가 되는 퀵실버를 치는 것 조차 힘들다. 쳤다 해도 역으로 얻어맞기도 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여기서는 타겟팅 무시기로 떡칠된 캐릭터를 쓰는걸 추천한다. 대표적으로는 스파이더맨 인피니티 워 유니폼, 모든 스킬이 타겟팅 무시고 패시브로 맞았다 하더라도 풀려나는게 가능하고 리더 스킬로 회피 무시가 있는 스파이더맨 2099, 스킬 3개가 타겟팅 무시이며 타겟팅 무시 시간도 굉장히 길고 2099와 같은 리더 스킬을 지닌 고스트 라이더 로비 례예스가 아직 태생 2티어를 얻지 않은 플레이어에게는 클리어 멤버라고 할 수 있겟다. 단, 보면 알겟지만 스파이더맨의 경우 1750수정을 들여 유니폼을 사야 되고 2099의 경우 매생캐이며 로비 례예스의 경우 원체 로키, 샤론과 초보자가 뽑아야 할 필수 영웅이긴 한테 3성기가 타겟팅 해제전에 1초정도 틈이 있고, 5성기도 타겟팅 해제전에 틈이 있는 대신 그 시간 동안 배리어가 붙는데 문제는 퀵실버가 관통이 있어서 3성, 5성기 쓰다가 끊겨서 두들겨 맞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기존 월드보스들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보면 좋으며 무과금러는 진짜 클리어 하는 것 부터가 힘들다. ~~근데 닥터 스트레인지나 그 이상의 폭딜러 가져오면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때리면 죽는다.~~ 안티 베놈 유니폼을 낀 베놈도 좋으나 2티어를 찍어야 수월하게 돌 수 있다.

팁이라면, 페이즈 시작할때마다 방어막 패턴에서 강력한 스킬 + 협동 스킬로 공격하면 타겟팅 무시에 씹힐 걱정 없이 2~30만 대미지를 그대로 우겨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 괜히 소심하게 깨는등 마는등 하다가 죽는다.

가장 클리어가 쉬운 영웅은 스파이더맨 2099와 인피니티 워 유니폼 윈터솔져. 2099는 리더 스킬에 회피무시 스트라이커 한 명만 달아줘도 회피를 전부 다 씹는게 가능하고, 맞으면 역으로 자기게 타겟팅 해제가 되기 때문에 그대로 6성기 + 협동 스킬 날리면 퀵실버는 끔살이다. 윈터솔져는 타겟팅 무시까지 관통해버리는 죽창으로 깔아뭉개버린다.

퀵실버는 저런 난이도가어려워 퀵ㅅㅂ이란 별명을 었게되었다

4.2.2. 케이블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13063,#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 구조 시도 Race for the Cure	}}}

출시일	2017년 9월 13일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 업데이트)
스테이지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
보스
보스 체력	1804047
보상

퀵실버가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다. 팀은 너무 늦기 전에 퀵실버의 정신과 신체를 회복시키기 위하여 다크 비스트의 연구소를 수색한다.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 월드보스 중에선 가장 쉽다.

진짜 별거 없다. 케이블 자체가 대전에서 죽을 못 쑤는 태생 2티어 이다보니, 1:1로 맞붙는 월드보스라고 해도 피통 좀 많은 케이블일 뿐이다. 무엇보다 케이블의 역상성인 스피드에는 그 퀵실버를 포함해서 인피니티 워 유니폼 윈터솔져나 2099, 인워 스파이디 등이 있다. ~~데드풀 들고가서 영화 재현 해도 된다.~~

4.2.3. 스칼렛 위치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13063,#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 풀려난 혼돈 Chaos Unleashed!	}}}

출시일	2017년 9월 13일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 업데이트)
스테이지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
보스
보스 체력	1731885
보상

다른 차원에서 나타난 케이블은 시공간을 지키려 한다. 그러기 위해선 엑스맨 중 한 명의 희생이 필요하지만, 누군가는 이를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다.

오빠보다는 쉽다. ~~오빠 들고가면 그냥 털 수 있다.~~

4.2.4. 아포칼립스

타노스보다 쉽다.

적정 공격력 수치는 2만6천대로 일반 월드 보스 중에서 가장 높으나 정작 전 적정 공격력 수치 1위인 타노스보다 쉽다.

특이하게도 보스 아포칼립스는 노바의 2성기처럼 타게팅 해제인 상태에게는 평타 공격이 들어간다. 또한, 특정 스킬이 모든 피해 면역 및 무적 효과를 관통하는 효과가 있고, 5성기인 승천 주먹이 타게팅 해제 판정이다. 이것만 보면 아포칼립스의 상위호환이지만, 그래도 AI의 한계가 있고, 또 보스이다보니 스킬 시전이 굉장히 느리고 연계도 비효율적이다. 타노스를 깰 수 있는 덱이라면 충분히 깨고도 남는다.

속성이 컴뱃이기 때문에 닥터 스트레인지, 진 그레이, 스칼렛 위치, 인피니티워 아이언맨, 사일록 등이 있으면 프리패스 클리어 티켓이다.

[1] 닥스처럼 모두 지우진 않고, 액티브 버프만 지운다. 방어 효과 중에서는 모든 피해 면역 제외하고 다 지운다. [2] 초보자들에게 적당한 영웅으로는 로키, 샤론 로저스, 로비 레예스가 있다. 인피니티 유니폼만 사서 입힌다면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윈터 솔져가 저들을 압도한다.~~하지만 샤론 신유니폼을 사주면 다시 쟤네들을 압도한다.~~ 닥스나 울버린, 데드풀같은 태생들은 말할 것도 없고. [3] 성능이 헐클링이나 모독 급으로 나쁜 것이 아니고, 보스 패턴을 잘 외웠을 경우 어떤 캐릭터라도 가능하다. [4] 블래스트 조합의 에인션트 원이나 스타로드, 전기 조합의 링컨 캠벨이나 화염 조합의 레드 헐크, 사타나, 유니버설 조합의 로난이 대표적. [5] 로키의 경우 로난+레드스컬or필 콜슨 팀 핌 조합의 앤트맨, 자이언트맨, 옐로우자켓 등등 [6] 블랙 볼트, 위칸, 스타로드, 에인션트 원, 로난 등. [7] 화염 피해량의 레드 헐크, 전기 피해량의 링컨 캠벨. [8] 아이언 맨, 에이전트 13. [9] 불스아이, 스파이더맨 2099, 프록시마, 케이블 등 [10] 개편 이후 거의 대부분의 티어2 캐릭터들은 딜러로 쓸 수 있다. [11] 캡틴 아메리카 같은 고기 방패나 소환수로 어그로 끌기 좋은 울트론과 킹핀, 레드 스컬 등. [12] 문나이트나 아이언피스트처럼 근접으로 맞다이를 펼치는 케이스는 피격시 스트라이커도 충분히 가용가능하다. [13] 타노스 인피니티의 경우는 이 스펙 요구사항이 더 높다. [14] 에너지 딜러, 그리고 블랙 위도우 같은 물리 기반 전기 딜러도 피해량이 유효하게 들어간다. [15] 태그에도 반응한다. [16] 블랙 드워프의 6성기. [17] 특히 다단 히트의 검기패턴은 티어2 영웅이더라도 굉장히 치명적이다. [18] 선딜, 모션으로 충분히 예측이 가능하다. [19] 토르, 제인 포스터, 유니폼 그루트 등. [20] 3페이즈 이후의 고통의 바퀴와 지면의 화염방출 빼고는 전부 물리공격이다. [21] 그래도 애초에 물리피해 카운터로 설계된 블랙 드워프와는 달리 단순한 에너지 방어 버프가 붙은 것이라 로키 같은 에너지 공격 영웅으로도 클리어 가능하다. [22] 공포에 걸린 후 레이저에 걸려들거나 블랙볼트에게 브레이킹 후 넉백당해 레이저로 사망패턴이 제일 위험하다. [23] 다단히트와 경직이 들어간다. [24] 물론 명색이 월드 보스라 단독운영은 힘들다. 그래 봤자 어느정도 탱킹을 하면서 스킬 쿨 벌어주는 정도. [25] 블루 스택이나 DUOS로 실행하면 그럴 걱정은 없다. [26] 예외적으로 샤론 로져스와 인챈트리스 등은 클리어 가능하다. 그러나 타노스가 버프 먹어서 샤론도 2티어가 되어야 안정적이고 인챈트리스도 2티어를 찍어야 딜이 나온다. [27] 버프 제거에 대비해 회피스킬을 아낀다든지. [28] 이것도 크로스본즈처럼 판정이 어정쩡하면 2개도 모자란다. [29] 혹은 다른 폭딜영웅, 슈퍼자이언트 등 [30] 다만 티어2 달성시 얻게 되는 폭발적인 회피율 증가 덕분에 운석 패턴 직전 공격 후 살아남아 팀원을 살리는 방법으로 사용하면 좋다. ~~총알받이.~~ [31] 스트라이커, 장비 강화가 좋다면 1티어로도 가능하다. [32] 물론 콜버스와 팀을 해도 6성기가 확정으로 나간다. [33] 솔클 기준, 버퍼영웅이나 강력한 특수장비가 없다면 프록시마는 클리어 어려운 영웅 중 하나다. [34] 스펙이 높거나 스트라이커의 화력이 준수하면 1티어도 가능하다. [35] 리더스킬이 공격력 증가인 영웅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