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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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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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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주식회사 엘지씨엔에스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1987년 1월 14일
업종명 IT시스템 통합 및 클라우드, AI 등 DX 서비스 제공
대표이사 현신균
상장 유무 비상장기업[1]
법인 형태 외부감사법인
매출 4조 9,697억원 (2022)
영업이익 3,854억원 (2022)
직원수 6,743명 (2023)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71,
E13 (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
웹사이트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3. 역대 대표이사4. 사업 분야
4.1. 공공4.2. 금융4.3. 데이터센터
5. 자회사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새만금 스마트 바이오파크 사업 철회6.2. 매각 및 상장6.3. 공채 전형 문자 해프닝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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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G그룹 계열 IT서비스 기업으로, 삼성 SDS, (주)SK C&C와 더불어 시스템 통합(SI)기업 Big3로 불린다. 외국계와의 합작 기업 태생이라는 점이 특징이고, 여기에서 기인해 LG 계열사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기업 문화를 갖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2. 역사

LG CNS 연혁

3. 역대 대표이사

4. 사업 분야

여타 다른 대기업 IT계열사와 마찬가지로 SI(System Integration)/SM(System Maintenance)사업이 메인이다. LG그룹의 특성(제조/화학 등)에 맞게 스마트팩토리 사업도 비중 있게 추진 중이며, 외부 사업에서는 공공/금융 사업과 물류, 스마트시티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AI 등 IT 신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도와주는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 경쟁사에 비해 외부사업의 비중이 낮은 편이다.

사실 SI/SM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것이 일반적인데, 쉽게 말하면 기업에 필요한 모든 IT시스템을 구축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업의 HR시스템을 생각해보면, 연봉, 인사고과 기록 등이 저장되어 근로자가 언제든 조회 가능해야 하고, 구매 시스템은 하도급 계약의 전 과정을 IT로 처리해야 한다. 이러한 다양한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구축해주고 관리해주는 사업이 바로 SI(System Integration)며, 구축한 시스템을 운영(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하고 장애가 발생하면 해결하는 등)하는 사업이 SM(System Maintenance)이다. 단순하게 우리가 화면으로 볼 수 있는 것이 Front-end인데, 사실 그 뒤에(Back-end, 업계에서 흔히 말하는 Back단)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서버와, 서버와 웹/앱을 연결해주는 미들웨어, 그리고 각종 데이터들을 호출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 등이 필요하다.

2015년 김영섭 사장 취임 이후에 ATM, 에너지 등 HW 중심의 한계 부실 사업을 정리하며 IT 중심으로 재편하였고, 2018년 Public Cloud First를 선언하며 클라우드, AI 등 신기술 중심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4.1. 공공

시스템 통합 문서에도 설명되어있지만, SI 사업은 보통 B2B이기 때문에 LG CNS가 구현하고도 홍보가 잘 되지 않는 시스템들이 여럿 있는데 LG CNS가 수주받은 SI 사업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아마 티머니 일것이다. 다만 이명박 시장이 급하게 밀어붙여 개통하느라 안정화에 실패해서 오픈 당일은 버스 지하철을 무료로 탑승하게 해 주었다. 안정화가 끝난 이후 돈과 교통카드 하나만 있으면 탑승 및 환승 할 수 있는 시스템을 15년 이상 안정적으로 구축 및 운영 중이며 이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콜롬비아와 말레이시아 등 해외 수출에도 성공하였다.
각 버스 정류장에 탑재된 버스 도착 예정 시각 알림 시스템, 배차 간격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스마트 농장을 짓고 키운 농산물을 해외 수출하려 했으나 2023년 기준, 스마트 농장을 직접 구축하는 대신에 정부가 추진하는 '첨단 무인 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지능화 플랫폼 구축' 개발에 착수했다. #
한국철도공사 IRIS, 지방교육재정시스템 edufine, 전자여권 시스템 # #, 인천공항 통합정보시스템 #

공공사업에서는 2022년 큰 문제가 되었던 차세대 복지시스템 등 여러 부실 프로젝트로 골머리를 앓는 편이다. 사실 공공 프로젝트의 가장 큰 문제는 고객인 공무원의 무능과 갑질이다. 공무원들은 순환 보직으로 전문성이 떨어져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해야 할지 명확하게 모르고, 시스템 요구사항도 제멋대로 바꾸는 것이 부지기수다. 더 큰 문제는 공무원의 떨어지는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해 NIA(국가정보화진흥원)가 중간에서 사업을 관리하는데, NIA는 공무원에게 잘 보이기 위해 더더욱 말도 안되는 요구사항을 내놓는다. 이게 왜 문제인가 하면, IT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서는 예산에 따라 인력과 공수, 납기가 정해져있는데, 예를 들어 아반떼를 만들기로 한 프로젝트에서 공무원이 그랜저를 만들어달라고 하면, NIA는 최소한 쏘나타 정도로 조율을 해야 프로젝트가 될까 말까인데, 오히려 제네시스를 만들어달라고 요구하는 격이다. 가뜩이나 저마진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공공 SI사업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납기 지연과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4.2. 금융

신한은행 차세대, 한국은행 차세대, BC카드 차세대, NH농협카드 차세대, 하나은행 차세대, 교보생명 차세대, 전북은행 시스템, 카카오뱅크 시스템 그리고 은행에서 쓰는 ATM기도 생산한 적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도 간간이 이 회사 로고가 보인다.

금융 사업에서는 대한민국 금융업계 최초로 오픈소스로 카카오뱅크의 전산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 현재도 카카오뱅크의 전산망은 LG CNS의 서버로 작동한다. # 카카오뱅크의 체크카드는 카카오뱅크 자체망이 아닌 KB국민카드를 통하여 운영하는데 KB국민카드의 전산 시스템도 LG CNS가 주사업자로 구축 하였다. # 이 사업 실적을 기반으로 토스뱅크 구축사업또한 LG CNS가 수주하여 개발을 진행중이다. #

카카오의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에 카드결제 시스템을 구현한 적이 있으나 카카오페이와는 계약이 만료되어, 2018년 12월에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했다. #

SM사업에서도[2] 신한카드, KB카드, 기상청, 대법원 등 굵직한 기업 및 기관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4.3. 데이터센터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 #도 LG CNS에서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담당한다.[3] 금융/공공 SI, SM 사업에서 가장 큰 경쟁사인 삼성SDS가 모기업 삼성그룹 내부 사업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외부 사업을 축소하고 SK C&C가 이 두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세인 틈을 타 한국 IT서비스업에서 굉장히 많은 점유율을 보유하게 되었다.

4차산업혁명에 따른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AI, IoT의 인기로 관련부서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있다. 앞으로 LG그룹 계열사 전체의 전산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이식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

5. 자회사

■ 국내 법인
■ 해외 법인 (IT 시스템 통합·관리,컨설팅 서비스)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새만금 스마트 바이오파크 사업 철회

LG CNS는 전북 군산시 새만금 산업단지 안에 한국형 스마트팜 설비 및 솔루션 개발 연구개발(R&D)센터, 재배실증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 스마트팜은 비료, 물, 토양 등 농업에 필요한 ‘인프라’를 원격 자동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춘 농장을 말한다. 하지만 농민들은 대기업의 진출로 인해 농산물 가격 폭락을 우려하며 반발했고 결국 사업을 철회했다.

6.2. 매각 및 상장

2019년 5월 12일, 문재인 정부 시절 공정거래위원회 김상조 위원장은 대기업 계열사 내부 거래를 매우 비판적인 관점으로 보았고 이를 뿌리 뽑겠다고 나섰다. # 해당 정책엔 오너 일가 지분이 높은 자회사를 규제하는 내용까지 담아 재벌그룹을 옥죄기 시작했다.

LG CNS는 대한민국 SW기업 매출규모 3위, 임직원수 2위의 대기업이지만, 네이버, 카카오, 삼성SDS, SKC&C,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비슷한 규모의 SW대기업들이 코스피 상장한 것과 다르게 2022년 1월 현재까지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기업이다. 그에 따라 오너 일가 지분이 높을 수 밖에 없는데 규제의 직격타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기업 SI 계열사들은 업무의 특성상 계열사 내부 업무 비중이 굉장히 큰 편이다. 사실 어쩔 수 없는것이 대기업 SI 계열사의 주된 존재 목적은 "그룹 내 전산화를 통한 사업 및 경영의 효율성 추구"인데 그로 인하여 업무상 그룹 내부 자료 및 사업의 방향을 알게 될 수 밖에 없다. 한국처럼 국내 산업에 전방위적으로 대기업 그룹이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전부 영위하는[4] 환경 특성상 경쟁 그룹의 SI 기업에게 수주를 주면 기밀 유출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는 그룹 전체의 영향력 및 경쟁력에도 영향을 끼친다.

2019년 5월 12일, LG가 LG CNS의 지분 일부를 매각 할지도 모른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

2019년 5월 13일, LG는 지분 매각 기사에 대해 공식적으로 논의된 게 없다고 발표하였다. #

2019년 5월 1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SDS 등 대기업 시스템통합(SI) 업체 50여 곳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2019년 6월 21일 김상조 위원장은 6월 21일자로 공정위 위원장 직을 사임하고 대통령 비서실 정책실장으로 임명되었지만 후임으로 들어온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도 동일한 정책을 유지할것으로 밝혀졌다. #

2019년 11월 7일, 맥쿼리에 지분 35%를 매각한다고 공식 발표했고, # 2020년 4월 말 매각됐다. 사모펀드 문서에도 설명되어있지만 이런 사모펀드 투자자들은 기업의 지분을 인수하여 더 높은 값에 파는 것에 그 목적이 있기 때문에 해당 기업의 사업적 영향력 및 가치를 키우는데 어쩌면 기업의 경영진들보다 열정적일 수 밖에 없고 그 대표적인 예로 OB맥주의 사례가 있다. #

6.3. 공채 전형 문자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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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의 공채전형은 보통 1. 자기소개서 → 2. 인적성(SW직군은 코딩테스트로 대체하기도 함) → 3. 실무면접(팀장급) → 4. 인턴(없거나 면접과 순서가 바뀌기도 함) → 5. 최종면접(임원급) 으로 이루어진다. 이 중 자소서를 제출할 때 가장 지원자가 많기 때문에 회사의 이미지 관리에 더욱 신경 쓰기 마련인데, 이를 조심스럽게 생각하지 못한 인사과 직원의 돌발행동으로 인한 해프닝이 발생하였다.

2019년 9월 17일, LG CNS는 자소서 마감을 하루 앞둔 이날 아직 자소서를 작성은 했지만 제출완료를 누르지 않은 모든 지원자들에게 확인 및 독려 문자를 보냈고 이는 통상적으로 전혀 문제 될 일이 아니었다. 다만, 문자 내용에 문제가 있었는데...
[안내] LG CNS 원서 접수는 18일(수) 18시에 마감되구요. 제출 후에도 수정 쌉가능! ㅎㅇㅌ :) 원문

대부분의 신입공채 지원자들이 20대인 점을 감안하여 인터넷 용어에 친숙할것이라고 판단, '가능'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자소서 마감을 독려하였는데 '' 이란 단어자체에는 단어 자체의 어감이 별로일지언정 욕설의 의미를 담고 있지는 않으나 단어 뜻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 저속하고 욕설로 들릴 수도 있어 이 문자를 보내고 나서야 사태를 파악한 인사과 팀장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여 문자 송신 3시간여가 지난 후 담당자가 지원자 분들께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썼던 표현이 오해가 있을 수 있어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이번 사건에 대한 사측의 공식 사과를 전달하였다.

에펨코리아, 루리웹, 디씨인사이드, 클리앙, 매일경제, 네이버뉴스 한국금융신문

7. 여담

2011년부터 대기업의 공공SW사업 입찰이 제한되었지만 지금까지 대한민국 전자정부 시스템의 60퍼센트이상을 LG CNS가 구축하였다.
2010년대 초반에는 긴 암흑기를 겪으며 많은 인력들이 이탈하였다. 연봉 동결 등 처우가 악화되며 경쟁사로의 이탈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지만 다행히 사업 실적이 개선되며 2018년부터 부랴부랴 연봉을 올려주기 시작했다. 그렇게 올리고 올려 이제서야 경쟁사 수준(보다 조금 낮은 것은 LG의 전통)의 연봉을 갖추게 되었고, 인력 이탈 문제도 많이 개선되었다.
[1] LG그룹에서 매출이 3조가 넘는 기업중 유일하게 비상장이다. LG지주사가 주식의 85%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이로 인하여 공정거래위원회의 자회사 일감 독점 규제에 놓이게 되어 사모펀드인 맥쿼리PE에 지분 35%를 매각하여 (주)LG가 지분의 50%, 맥쿼리PE가 35%를 소유하고있다. 사모펀드의 투자 특성상 향후 5년 전후로 상장할 확률이 매우 높다. [2] 보통 IT서비스 업체의 매출에서 SM이 차지하는 비율은 적지 않다. 새로운 전산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SI사업의 수요도 많지만 이미 사용하고 있는 전산 시스템들도 유지보수가 반드시 필요하며 이때 각 기업에서는 당연히도 시스템을 개발했던 해당 업체에 유지보수를 맡긴다. [3] 2021년 9월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가 용인시의 허가를 받고 공사에 들어갔다. 공사로 인한 피해 예상에 수지 죽전1동 주민들은 용인시에 책임을 묻고 나섰고 지방선거의 현안으로 떠올랐다. # 2022년 취임한 이상일 용인시장은 취임 직후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 관련 행정감사를 지시했다. # 행정감사 결과 용인시는 공무원이 규정을 알지 못한 채 독단적으로 처리했기에 해당 공무원 신분상 조치를 인사위원회에 요구하였고 # 사업자 쪽에 감사 지적 사항 개선 및 반대 민원 해소 방안을 주문해서 일단락 되었다. # [4] 국책 사업 또한 삼성,SK,LG가 대부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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