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시즌별 성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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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2022년 페넌트레이스 월별 일정 | ||||||||||||||
시범경기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
KIA 타이거즈 2022년 시범경기 일정 | ||||||||||||||
{{{#!folding [ 보기 · 닫기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 스프링캠프 |
12 VS NC 7:0 승 |
13 VS NC 우천취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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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VS 삼성 1:1 무 |
15 VS 삼성 7:4 승 |
16 휴식일 |
17 VS kt 4:2 승 |
18 VS kt 1:2 패 |
19 VS 롯데 우천취소 |
20 VS 롯데 2:4 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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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VS 두산 6:4 패 |
22 VS 두산 4:4 무 |
23 휴식일 |
24 VS 키움 6:10 승 |
25 VS 키움 1:7 승 |
26 VS 한화 우천취소 |
27 VS 한화 8:5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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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VS SSG 3:4 승 |
29 VS SSG 3:4 승 |
▶ 4월 경기 |
2022 KIA 타이거즈 시범경기 성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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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 | ||||
승 | 무 | 패 | 승차 | 승률 |
8 | 2 | 3 | 0.0 | 0.727 |
<colbgcolor=#06141f> 시리즈 전적 | <colbgcolor=#ffffff,#191919> 우세 5 / 동률 1 / 열세 2 | |||
시리즈 스윕 | 승리 2 / 패배 0 | |||
최다 연승 | 5 | |||
최다 연패 | 3 |
1. 개요2. 3월 12일 ~ 3월 13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1승3. 3월 14일 ~ 3월 15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위닝 시리즈4. 3월 17일 ~ 3월 18일 VS
kt wiz (수원) 동률 시리즈5. 3월 19일 ~ 3월 20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1패6. 3월 21일 ~ 3월 22일 VS
두산 베어스 (광주) 루징 시리즈7. 3월 24일 ~ 3월 25일 VS
키움 히어로즈 (광주) 스윕8. 3월 26일 ~ 3월 27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1승9. 3월 28일 ~ 3월 29일 VS
SSG 랜더스 (광주) 스윕10. 총평
1. 개요
KIA 타이거즈의 2022 시범경기 일정은 창원-대구-수원-사직-광주-광주-대전-광주 순으로 3월 둘째주 일정은 창원 NC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3월 셋째주 일정은 대구 삼성과 수원 kt와 사직 롯데와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3월 넷째주 일정은 두산과 키움과의 홈 4경기와 대전 한화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3월 다섯째주 일정은 SSG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그 중 6경기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10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전년처럼 동일하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시범경기 16경기는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2. 3월 12일 ~ 3월 13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1승
2.1. 3월 12일
3월 12일, 13:00 ~ 15:44 (2시간 44분), 창원 NC 파크 무관중 경기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양현종 | 0 | 0 | 3 | 1 | 1 | 1 | 1 | 0 | 0 | 7 | 12 | 0 | 9 |
NC | 파슨스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3 | 2 | 2 |
경기기록 | |||
결승타 | 최형우(3회 1사 만루서 우익수 희생플라이) | ||
승리 투수 | 양현종(3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김태현(1이닝 3실점 3자책) |
홀드 투수 | 유승철(3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없음 |
홈런 | 나지완(7회 1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소크라테스 | 김선빈 | 나성범 | 최형우 | 황대인 | 김석환 | 류지혁 | 한승택 | 박찬호 | 양현종 |
CF | 2B | RF | DH | 1B | LF | 3B | C | SS | P |
경기 기록지
베테랑과 유망주, 신인 선수들의 조화로운 활약이 있었다. 선발 양현종은 첫 실전 등판부터 3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내면서 좋은 컨디션을 보았고, 같이 친정팀 상대로 첫 실전에 나선 나성범은 안타는 없었지만 좋은 타구질의 공을 하나 날렸다.
첫 득점은 3회에 나왔다. 박찬호가 볼넷으로 나가고 태그를 피해가며 도루를 성공했고, 김선빈의 안타, 나성범의 사구로 만루를 쌓은 뒤 최형우의 희생플라이, 김석환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을 냈다.
4회에는 소크라테스의 적시타, 5회 김석환의 적시타가 다시 한 번 나오며 1점씩을 추가했다. 6회에는 한승택이 볼넷으로 나가고 신인 김도영으로 교체되었는데, 여유롭게 2루와 3루를 연속으로 훔쳐냈고 3루 송구실책이 나오며 홈까지 들어갔다.
그리고 7회가 시작하자마자 나지완이 한가운데 담장을 넘겨버리는 대형 홈런을 쳐내며 7점 차까지 벌렸다. 이어서 황대인의 안타, 김도영도 첫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고, 권혁경은 볼넷으로 나가 만루가 채워졌으나 득점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마운드에서는 4회부터 6회까지 유승철이 무실점으로 막았고, 7회부터 8회까지는 신인 최지민이 던졌는데 140까지 나오는 직구와 변화구 컨트롤도 잘 해내며 2이닝 2K 무실점으로 투구를 마쳤다.
9회에는 다른 신인 윤도현까지 변화구를 쳐 안타를 신고했다. 그리고 김도영의 타석이 돌아왔는데 끈질기게 커트한 끝 좋은 타구질의 공을 날렸지만 아쉽게 우익수 정면이었고 1루도 잡히며 이닝이 넘어갔다.
마지막 9회말은 전상현이 2사 이후에 안타를 하나 맞았지만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2.2. 3월 13일 (우천취소)
3월 13일, 13:00, 창원 NC 파크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경기전 우천취소 | |||||||||||||
NC |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3. 3월 14일 ~ 3월 15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위닝 시리즈
3.1. 3월 14일
3월 14일, 13:00 ~ 15:43 (2시간 43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무관중 경기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한승혁 | 0 | 0 | 1 | 0 | 0 | 0 | 0 | 0 | 0 | 1 | 8 | 0 | 1 |
삼성 | 양창섭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6 | 0 | 2 |
경기기록 | |||
결승타 | 없음 | ||
승리 투수 | 없음 | 패전 투수 | 없음 |
홀드 투수 | 없음 | 세이브 투수 | 없음 |
홈런 | -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김선빈 | 나성범 | 최형우 | 나지완 | 소크라테스 | 김석환 | 윤도현 | 김민식 | 한승혁 |
SS | 2B | RF | LF | DH | CF | 1B | 3B | C | P |
경기 기록지
윤도현이 1회 애매한 타구를 수비하다가 김도영과 겹치면서 오른손을 다치고 교체되었는데, CT 검사 결과 손등뼈인 중수골 골절 판정을 받았다. 반깁스를 한 상태이며 부기가 빠지면 재검을 한다고 한다.
선발 한승혁은 그 애매한 타구로 1회 1점을 줬지만 2회부터의 투구는 안정적이었다. 직구, 슬라이더, 포크, 커브를 섞어 던지면서 2회와 3회를 삼자범퇴 처리했고, 4회 볼넷으로 시작했지만 다음 세 타자를 모두 잡으면서 4이닝 2피안타 1볼넷 2K 1실점으로 투구를 마쳤다. 직구는 최고 150, 슬라이더는 최고 140이 찍혔다.
3회초 김석환의 안타로 시작해 김도영의 안타, 김선빈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김도영은 8회 내야안타를 추가하며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5회 한승혁 뒤로는 박건우가 나왔는데 직구 142, 슬라이더 136으로 구속이 살짝 오른 모습을 보여주며 삼자범퇴 처리했다. 6회 이준영은 2사 1,3루 위기가 있었으나 실점하지 않았다. 7회 첫 실전인 홍상삼은 병살타를 이끌어내며 세 타자로 막아냈다.
8회 장현식은 1사 2,3루의 위기가 있었지만 내야 뜬공, 땅볼로 실점을 막았다. 구속은 145까지 나왔다. 9회초에는 이우성의 안타, 황대인의 2루타로 무사 2,3루 찬스를 잡았으나 고종욱, 김석환, 류지혁이 KKK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9회말은 이승재가 막고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3.2. 3월 15일
3월 15일, 13:00 ~ 15:31 (2시간 31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무관중 경기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이민우 | 1 | 0 | 5 | 0 | 0 | 0 | 0 | 1 | 0 | 7 | 9 | 0 | 2 |
삼성 | 뷰캐넌 | 1 | 1 | 0 | 0 | 1 | 0 | 1 | 0 | 0 | 4 | 6 | 1 | 4 |
경기기록 | |||
결승타 | 나성범(3회 무사 1,2루서 좌전 안타) | ||
승리 투수 | 이민우(4이닝 2실점 2자책) | 패전 투수 | 최하늘(3이닝 5실점 5자책) |
홀드 투수 |
장재혁(1이닝 무실점) 박건우(1이닝 1실점 1자책) 이승재(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김현준(1이닝 무실점) |
홈런 |
공민규(2회 1점) 김도영(3회 1점) 최형우(3회 3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소크라테스 | 김선빈 | 나성범 | 황대인 | 최형우 | 고종욱 | 한승택 | 박찬호 | 이민우 |
3B | CF | 2B | RF | 1B | DH | LF | C | SS | P |
경기 기록지
1회 이번에는 3루수로 선발 출장한 김도영이 실책으로 출루한 이후 나성범이 시범경기 첫 안타를 적시타로 신고하면서 선취점을 냈다.
그 사이 선발 이민우가 홈런을 맞고 역전당했으나, 3회 선두타자였던 김도영이 체인지업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동점포를 작렬했다. 이어서 나성범도 다시 한 번 역전 적시타를 쳐냈고, 최형우까지 쓰리런포를 날리면서 5득점 빅이닝을 완성했다.
김도영은 4회에도 안타를 추가하며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도루실패로 아웃되었다. 송구가 정확했는데도 넉넉한 세이프 타이밍이었지만 몸이 베이스에서 떨어졌다.
이민우는 4이닝 2실점으로 등판을 마쳤고 5회 등판한 강병우는 제구난조로 무사 만루를 채웠지만 땅볼 1실점으로만 막아냈다. 6회 장재혁은 박찬호의 수비 도움을 받고 삼자범퇴 처리했고, 7회 박건우는 볼넷으로 내보낸 주자가 보크로 들어오며 2점 차가 되었다.
8회초 이우성이 내야안타로 출루하고 도루, 진루타로 3루까지 갔는데, 여기서 김석환이 중견수 옆에 떨어지는 큰 타구를 날리며 1점을 달아났다. 1타점 3루타.
8회말은 이승재, 9회말은 김현준이 각각 1이닝 무실점으로 홀드와 세이브를 기록하며 경기가 끝났다.
4. 3월 17일 ~ 3월 18일 VS kt wiz (수원) 동률 시리즈
4.1. 3월 17일
3월 17일, 13:00 ~ 15:45 (2시간 45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무관중 경기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로니 | 0 | 0 | 1 | 0 | 0 | 0 | 2 | 1 | 0 | 4 | 9 | 0 | 1 |
kt | 고영표 | 0 | 0 | 0 | 0 | 1 | 1 | 0 | 0 | 0 | 2 | 8 | 1 | 1 |
경기기록 | |||
결승타 | 없음 | ||
승리 투수 | 최지민(1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이창재(1이닝 2실점 비자책) |
홀드 투수 |
이준영(1이닝 무실점) 장현식(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김현준(1이닝 무실점) |
홈런 |
라모스(5회 1점) 김석환(8회 1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소크라테스 | 나성범 | 나지완 | 김석환 | 황대인 | 류지혁 | 김민식 | 김태진 | 로니 |
SS | CF | DH | LF | RF | 1B | 3B | C | 2B | P |
경기 기록지
로니가 첫 선을 보였는데 1회 황재균에게 맞은 2루타를 빼고 4회까지 모든 타자를 범타로 돌려세우며 4이닝 4K 무실점의 좋은 활약을 보였다. 포심, 투심, 커브, 체인지업을 던졌으며 직구 구속은 중계에서는 145에서 최고 151까지 나왔는데, 김태우 기자의 자료에서는 최고 구속은 155에 148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강속구를 뿌렸다고 한다.
3회 김태진이 안타로 출루하고 나성범이 3루수 옆을 절묘하게 뚫고 지나가는 2루타를 치며 선취점을 냈다. 로니 뒤로 올라온 정해영이 첫 실전 등판에서 홈런을 맞고 동점이 되었고, 최지민은 강백호에게 2루타를 맞고 역전이 되었다.
6회까지 득점권에 주자는 심심찮게 나갔는데 득점권에서 터지지 않고 있던 중 7회 김민식이 선두타자 안타를 치고 나갔고 포일로 무사 2루가 되었는데, 여기서 1회 선두타자 안타, 5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이미 멀티히트를 쳤던 김도영이 여기서도 좌중간을 완벽하게 가르는 1타점 동점 2루타를 쳐냈다. 시범경기 4경기에서 벌써 8안타, 장타는 3번째다. 이어서 고종욱의 땅볼 때 실책이 나오며 경기는 역전되었다.
그리고 8회에는 앞선 4회 2루타를 쳤었던 김석환이 높은 직구를 받아쳐 비거리 125m의 큼지막한 홈런을 신고하며 1점을 달아났다. 김석환도 오늘만 장타 2개다. 김도영은 9회 마지막 타석 삼진으로 물러나며 5타수 3안타 1타점, 김석환은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유망주들의 활약이 빛났다.
마운드에서는 7회 이준영, 8회 장현식이 각각 2명을 내보냈지만 실점하지 않았고 9회 김현준이 1이닝을 정리하며 승리를 지켰다.
4.2. 3월 18일
3월 18일, 13:00 ~ 15:15 (2시간 15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무관중 경기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윤중현 | 0 | 0 | 0 | 1 | 0 | 0 | 0 | 0 | 0 | 1 | 9 | 0 | 1 |
kt | 이상우 | 1 | 0 | 0 | 1 | 0 | 0 | 0 | 0 | - | 2 | 6 | 0 | 1 |
경기기록 | |||
결승타 | 박병호(4회 무사서 좌월 홈런) | ||
승리 투수 | 박시영(1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윤중현(4이닝 2실점 2자책) |
홀드 투수 |
심재민(1이닝 무실점) 주권(2이닝 무실점) 김태오(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김재윤(1이닝 무실점) |
홈런 | 박병호(4회 1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박찬호 | 김선빈 | 김석환 | 황대인 | 고종욱 | 이우성 | 권혁경 | 이창진 | 윤중현 |
3B | SS | 2B | LF | 1B | DH | RF | C | CF | P |
경기 기록지
1회 김도영, 박찬호, 김선빈이 3연속 안타를 치고 나갔으나 상황은 2사 1루였다. 김도영은 바로 도루를 시도하다 실패로 돌아갔고 박찬호는 살짝 깊은 타구에 2루까지 도전해보다가 아웃되었기 때문이다. 김석환의 삼진으로 이닝이 넘어갔다.
선발 윤중현은 박병호에게만 1타점 2루타, 홈런으로 2타점을 내줬다. 시범경기긴 하지만 박병호 상대 통산 5타수 5안타로 천적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 그래도 4회까지 잘 버텨주면서 4이닝 2실점으로 등판을 마쳤다.
김도영은 오늘 경기에서도 4타수 2안타로 4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오늘은 내야안타만 2개로 상당한 주력을 보여주었다. 정타도 하나 있었으나 런앤히트 작전이 걸려 있었고 직선타 더블플레이로 이어졌다.
같이 시범경기 타격감이 좋았던 김석환은 삼진만 3개를 당했지만 땅볼로 유일한 타점을 올렸다. 박찬호도 3안타를 몰아치며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으나 가장 중요했던 8회 1사 만루에서 병살타를 치고 말았다.
윤중현 뒤로 올라온 유승철, 홍상삼, 전상현은 모두 무실점 피칭을 하며 1점 차가 유지되었으나 9회 득점하지 못하며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패배했다.
5. 3월 19일 ~ 3월 20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1패
5.1. 3월 19일 (우천취소)
3월 19일, 13:00, 사직 야구장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경기전 우천취소 | |||||||||||||
롯데 |
스프링캠프 중 물집으로 이탈했던 이의리가 복귀해 불펜으로 1이닝을 던질 예정이었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5.2. 3월 20일
3월 20일, 13:00 ~ 15:14 (2시간 14분), 사직 야구장 무관중 경기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한승혁 | 0 | 0 | 0 | 1 | 0 | 0 | 0 | 0 | 1 | 2 | 9 | 1 | 2 |
롯데 | 박세웅 | 0 | 0 | 2 | 0 | 2 | 0 | 0 | 0 | - | 4 | 9 | 0 | 0 |
경기기록 | |||
결승타 | 안치홍(3회 2사 1,2루서 중전 안타) | ||
승리 투수 | 박세웅(4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한승혁(5이닝 4실점 3자책) |
홀드 투수 |
문경찬(1이닝 무실점) 강윤구(1이닝 무실점) 김대우(2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진명호(1이닝 1실점 1자책) |
홈런 | -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소크라테스 | 김선빈 | 나성범 | 최형우 | 나지완 | 김석환 | 류지혁 | 한승택 | 박찬호 | 한승혁 |
CF | 2B | RF | DH | LF | 1B | 3B | C | SS | P |
경기 기록지
선발 한승혁은 2회까지는 퍼펙트였으나 3회에 3안타를 맞고 실점했고, 류지혁의 실책으로 2점을 줬다. 4회는 잘 넘겼지만 5회 다시 3안타를 맞고 2점을 주면서 5이닝 4실점(3자책)으로 투구를 마쳤다. 고무적인 것은 5이닝 동안 무사사구로 스프링캠프부터 꾸준히 제구가 잘 되고 있고, 이 정도면 5선발 경쟁자로써는 괜찮은 투구였다.
이어서 6회에는 전날 등판 예정이었던 이의리가 복귀 투구를 했는데, 스프링캠프를 쉬고 첫 실전 등판임에도 중계 구속으로는 148까지 나왔고, 기사에 따르면 151까지 찍혔다고 한다. 안타 하나를 맞았지만 다음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1이닝 1K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타선은 4회 나성범의 2루타, 나지완의 적시타로 낸 1점 말고는 진전은 없었다. 소크라테스가 멀티히트를 치고 도루까지 성공했으나 김선빈의 뜬공 타구를 안타로 판단하다 아웃되고, 이창진이 친 타구가 투수 정면에 1루까지 잡히는 등 절묘한 병살이 좀 있었다.
그러다 9회 2아웃에서 박민, 김태진의 연속안타, 류지혁의 1타점 2루타가 터지며 2점 차에 2사 2,3루가 된 찬스 상황에서 결장 중이던 김도영이 대타로 들어섰다. 결과는 내야 뜬공이었으나 승부 내내 자기 스윙을 했다.
6. 3월 21일 ~ 3월 22일 VS 두산 베어스 (광주) 루징 시리즈
6.1. 3월 21일
3월 21일, 12:58 ~ 15:50 (2시간 52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무관중 경기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스탁 | 0 | 0 | 3 | 0 | 0 | 0 | 0 | 2 | 1 | 6 | 8 | 2 | 3 |
KIA | 놀린 | 0 | 0 | 1 | 1 | 0 | 0 | 1 | 0 | 1 | 4 | 7 | 0 | 1 |
경기기록 | |||
결승타 | 페르난데스(8회 1사 1,2루서 중전 안타) | ||
승리 투수 | 임창민(0.1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장현식(0.2이닝 2실점 2자책) |
홀드 투수 |
장원준(1이닝 무실점) 김지용(0.2이닝 무실점) 최승용(1이닝 무실점) 홍건희(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김강률(1이닝 1실점 1자책) |
홈런 | -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김선빈 | 나성범 | 최형우 | 소크라테스 | 김석환 | 고종욱 | 김민식 | 김태진 | 놀린 |
SS | 2B | RF | DH | CF | 1B | LF | C | 3B | P |
경기 기록지
선발 놀린은 2회까지는 KKK도 잡으며 선전했지만 3회 2타점 2루타와 적시타를 맞으며 3실점했다. 2루타 때는 고종욱의 수비가 좀 아쉬웠다. 이어서 4회는 삼자범퇴, 5회는 사구 뒤 세 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5이닝 3실점으로 내려갔다.
타선은 3회 김도영의 1타점 2루타, 4회 무사 1,3루에서 소크라테스의 병살타가 나왔지만 1점이 들어왔고, 7회 고종욱의 1타점 2루타로 다시 동점을 맞췄지만, 8, 9회 필승조 장현식, 정해영이 각각 2실점, 1실점하며 다시 점수가 벌어졌다. 볼의 개수가 좀 있었다.
9회말 박민이 2루타를 치고 나갔지만 김호령의 타구에 맞으며 아웃됐고, 최근 삼진이 잦았던 김석환이 이번에는 1타점 2루타를 터트리며 1점을 따라갔다. 이우성의 타구는 담장을 넘어갔지만 파울이었고 땅볼로 물러나며 경기가 끝났다. 시범경기 승이 없었던 두산에게 첫 승을 선물했다.
6.2. 3월 22일
3월 22일, 12:59 ~ 15:49 (2시간 5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무관중 경기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최원준 | 0 | 0 | 0 | 0 | 0 | 0 | 0 | 1 | 3 | 4 | 5 | 0 | 6 |
KIA | 양현종 | 1 | 0 | 0 | 0 | 0 | 0 | 3 | 0 | 0 | 4 | 8 | 0 | 2 |
경기기록 | |||
결승타 | 없음 | ||
승리 투수 | 없음 | 패전 투수 | 없음 |
홀드 투수 | 이의리(3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없음 |
홈런 | 소크라테스(1회 1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소크라테스 | 김선빈 | 나성범 | 최형우 | 김석환 | 김호령 | 한승택 | 박찬호 | 양현종 |
3B | LF | 2B | RF | DH | 1B | CF | C | SS | P |
경기 기록지
선발 양현종은 1, 3회 주자 2명이 나가는 위기가 있긴 했지만 삼진을 엮어내면서 위기를 탈출했고, 2, 4회는 무난히 삼자범퇴 처리하며 4이닝 6K 무실점을 달성했다. 이어서 올라온 이의리도 3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내면서 이닝을 삭제했다. 원래 2이닝 40구 정도를 던진다고 했으나 투구수가 적어 3이닝까지 갔는데도 24구밖에 던지지 않았다.
타선은 1회 소크라테스의 홈런 뒤에는 득점권에서 답답한 모습이 이어졌으나 7회 좀 시원하게 터졌다. 최형우의 2루타 뒤 진루타, 김호령이 사구로 나간 1사 1,3루에서 고종욱이 희생플라이를 쳤다. 이어서 박찬호, 김도영의 연속 적시타로 4점을 앞서갔다. 박찬호, 김도영은 나란히 멀티히트를 신고했고 4할대 중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8회 유승철이 1점을 주고 들어간 9회 그동안 제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최지민이 등판했는데, 이번에는 제구가 심하게 흔들리면서 사사구로만 만루를 채우고 적시타에 밀어내기까지 주며 1점 차 1사 만루를 만들고 내려갔다. 이어서 올라온 이승재는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줬지만 삼진을 잡고 역전까지 가지는 않았다.
9회말 삼자범퇴로 물러나며 경기가 끝났다.
7. 3월 24일 ~ 3월 25일 VS 키움 히어로즈 (광주) 스윕
7.1. 3월 24일
3월 24일, 17:59 ~ 20:57 (2시간 58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무관중 경기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키움 | 애플러 | 1 | 0 | 0 | 0 | 4 | 0 | 0 | 1 | 0 | 6 | 8 | 1 | 5 |
KIA | 로니 | 1 | 4 | 0 | 1 | 2 | 2 | 0 | 0 | - | 10 | 16 | 0 | 2 |
경기기록 | |||
결승타 | 소크라테스(2회 2사 1,3루서 우익수 3루타) | ||
승리 투수 | 로니(4.1이닝 2실점 2자책) | 패전 투수 | 애플러(4이닝 6실점 6자책) |
홀드 투수 | 이승재(1.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없음 |
홈런 |
나성범(2회 2점) 김도영(4회 1점) 전병우(8회 1점) |
MVP | 김도영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소크라테스 | 나성범 | 최형우 | 김선빈 | 김석환 | 류지혁 | 김민식 | 박찬호 | 로니 |
3B | CF | RF | DH | 2B | LF | 1B | C | SS | P |
경기 기록지
오늘 선발 로니는 구속은 괜찮았으나 지난 경기에 비해서 제구도 살짝 날리고 피안타도 좀 있었다. 하지만 1회 적시타로 실점한 뒤로는 위기에서 실점하지 않고 꾸역꾸역 막아내면서 4.1이닝 2실점으로 등판을 끝냈다.
타선은 그동안은 득점권에서 계속 아쉬운 감이 있었는데 오늘은 시원하게 터졌다. 상위타선 김도영, 소크라테스, 나성범의 타순에서 장타가 터져나오며 도합 6타점을 쓸어담았다.
김도영은 첫 두 타석에서 내야를 뚫고 멀티히트를 쳐내더니 3번째 타석에서는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중간을 넘겨버리는 홈런까지 신고했다. 이 순간 시범경기 규정타석을 훨씬 넘겼음에도 타율이 5할을 넘어갔었다.
연습경기부터 살짝 부진했던 소크라테스도 최근 타이밍이 맞아가더니 오늘 홈런을 뺀 사이클링 히트를 치면서 존재감을 알렸다. 나성범은 두 번째 타석에서 맞자마자 확신할 수 있는 타구를 날리며 KIA 이적 후 공식 경기 첫 홈런포를 신고했고, 4번째 타석에서는 적시타까지 추가했다.
이외에도 류지혁도 연타석 2루타를 쳐냈고 박찬호의 안타로 선발전원안타를 달성하며 10득점에 성공했다.
로니 뒤로 올라온 이준영은 만루를 쌓고 싹쓸이 3루타를 맞고 내려갔고 이승재는 분식을 했지만 다음 6회까지 책임지고 내려갔다. 이어서 홍상삼은 2루타를 맞았지만 실점하지 않았고 전상현은 홈런을 하나 맞으며 4점 차까지 좁혀졌다. 9회 정해영은 깔끔히 삼자범퇴로 정리하며 경기를 끝냈다.
1무가 낀 3연승 후 똑같이 1무가 낀 3연패를 했었는데 오늘 경기는 승리로 장식했다.
7.2. 3월 25일
3월 25일, 12:59 ~ 15:44 (2시간 45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무관중 경기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키움 | 최원태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7 | 1 | 3 |
KIA | 한승혁 | 3 | 3 | 0 | 0 | 1 | 0 | 0 | 0 | - | 7 | 14 | 1 | 4 |
경기기록 | |||
결승타 | 나지완(1회 1사 1,2루서 중전 안타) | ||
승리 투수 | 한승혁(5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최원태(4이닝 6실점 6자책) |
홀드 투수 | 없음 | 세이브 투수 | 없음 |
홈런 | -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고종욱 | 박찬호 | 소크라테스 | 나성범 | 나지완 | 김석환 | 류지혁 | 한승택 | 김태진 | 한승혁 |
LF | SS | CF | RF | DH | 1B | 3B | C | 2B | P |
경기 기록지
타선에서 나란히 붙어있던 나성범과 나지완의 활약이 빛났다. 1회부터 1사 2,3루에서 연속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고 2회 무사 만루에서 나성범과 나지완의 타석이 돌아와 2타점 2루타에 이어 추가 점수까지 내면서 5타점을 합작했다. 이후에도 안타를 하나씩 더 추가하며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류지혁도 적시타 하나가 있었다.
선발 한승혁은 1회 3안타를 맞고 1실점했고 2회에는 2루타에 이어 볼넷을 줬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그러나 3회는 병살타, 4, 5회는 연속 삼자범퇴로 안정을 찾았고 150대까지 구속도 끌어올리며 5이닝 1실점으로 등판을 마쳤다.
6회 최지민은 직전 등판 제구난조를 뒤로하고 1이닝을 삼자범퇴 처리했고 평균구속도 140까지 올렸다. 7, 8회 홍상삼과 김현준은 나란히 삼진 2개를 잡았고 9회 전상현은 안타 2개를 맞고 시작했지만 병살타로 경기를 끝냈다.
8. 3월 26일 ~ 3월 27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1승
8.1. 3월 26일 (우천취소)
3월 26일, 13:00,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경기전 우천취소 | |||||||||||||
한화 |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8.2. 3월 27일
3월 27일, 13:00 ~ 15:58 (2시간 58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무관중 경기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양현종 | 0 | 1 | 0 | 0 | 0 | 0 | 3 | 0 | 4 | 8 | 9 | 0 | 3 |
한화 | 김민우 | 0 | 0 | 0 | 1 | 0 | 1 | 3 | 0 | 0 | 5 | 8 | 0 | 2 |
경기기록 | |||
결승타 | 한승택(9회 1사 만루서 좌월 홈런) | ||
승리 투수 | 장현식(1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정우람(0.1이닝 4실점 4자책) |
홀드 투수 | 김종수(1이닝 무실점, 패전팀 홀드) | 세이브 투수 | 최지민(1이닝 무실점) |
홈런 |
터크먼(4회 1점) 김석환(7회 2점) 한승택(9회 4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소크라테스 | 김선빈 | 나성범 | 최형우 | 황대인 | 김석환 | 김민식 | 박찬호 | 양현종 |
3B | CF | 2B | RF | DH | 1B | LF | C | SS | P |
경기 기록지
풀주전이라고 볼 수 있는 라인업이 나왔다. 2회 황대인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먼저 앞서갔다. 양현종은 3회까지 무난하게 아웃을 잡아가다가 4회 동점홈런을 맞았고 2루타도 연속으로 허용하며 살짝 흔들렸지만 더 이상 실점하지 않았다. 5회 연속삼진으로 삼자범퇴 처리한 양현종은 6회에도 올라왔는데 2루타, 진루타, 희생플라이를 주고 마운드를 내려가며 5.2이닝 2실점으로 투구를 마쳤다.
뒤지고 있던 7회초 김선빈의 2루타 뒤 진루타 하나로 2사 3루가 된 상황에서 황대인이 7구 승부 끝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동점 적시타로 타점을 추가했고, 이어서 김석환은 좌측 담장을 살짝 넘기는 투런까지 쳐내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7회말 개명 뒤 첫 경기였던 남하준이 적시타를 맞고 내려갔고 이어서 박건우까지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경기는 다시 역전되었다.
8회는 장현식이 삼자범퇴로 막았고 9회초 이우성과 나지완의 연속안타, 황대인의 깊은 뜬공에 2명 모두 태그업에 성공하며 1사 2,3루가 되었고 김석환은 볼넷으로 나가며 1사 만루의 마지막 찬스가 찾아왔다. 그리고 타석에 들어선 한승택이 제대로 노리고 친 공이 멀리 날아가 좌측 담장 밖에 꽂히는 역전 만루홈런으로 이어지면서 극적으로 다시 앞서나가게 되었다.
9회말 최지민이 올라왔다. 지난 두산전에서는 똑같은 3점 차 세이브 상황에 올라왔다가 급격한 제구난조로 동점의 빌미가 되었었지만 이번에는 큰 위기 없이 안타 하나만 맞고 아웃 3개를 잘 잡아내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9. 3월 28일 ~ 3월 29일 VS SSG 랜더스 (광주) 스윕
9.1. 3월 28일
3월 28일, 17:59 ~ 20:28 (2시간 29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무관중 경기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SSG | 오원석 | 0 | 0 | 1 | 1 | 0 | 1 | 0 | 0 | 0 | 3 | 5 | 1 | 6 |
KIA | 이민우 | 3 | 0 | 0 | 1 | 0 | 0 | 0 | 0 | - | 4 | 8 | 1 | 2 |
경기기록 | |||
결승타 | 최형우(1회 1사 1,2루서 우익수 2루타) | ||
승리 투수 | 이민우(5이닝 2실점 2자책) | 패전 투수 | 오원석(0.1이닝 2실점 2자책) |
홀드 투수 |
이승재(0.2이닝 1실점 비자책) 이준영(1.1이닝 무실점) 장현식(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정해영(1이닝 무실점) |
홈런 |
최정(3회 1점) 크론(4회 1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김선빈 | 나성범 | 최형우 | 황대인 | 소크라테스 | 김석환 | 한승택 | 박찬호 | 이민우 |
3B | 2B | RF | DH | 1B | CF | LF | C | SS | P |
경기 기록지
김종국 감독은 이 경기의 선발 라인업이 개막전 라인업에 가장 가깝다고 말했다.
1회초부터 SSG 선발투수 오원석의 공이 나성범의 어깨와 머리를 향하면서 오원석은 헤드샷 자동 퇴장 조치가 되었고, 나성범은 보호 차원에서 즉시 교체되었다. CT 검사 결과 다행히 단순 타박상이라고 하며, 큰 문제 없이 개막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 종료 뒤 다시 경기장을 찾아와 특타까지 했다고 한다.
나성범의 부상이 있었지만 1회 최형우의 2타점 2루타, 황대인의 1타점 2루타로 3점을 먼저 앞서나갔다. 선발 이민우는 솔로홈런만 2번을 맞았지만 더 실점하지는 않으면서 5이닝 2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타선은 1회 이후로는 4회 실책으로 나온 점수 말고는 추가점이 없었는데 대신 지키는 야구를 했다. 6회 이승재가 번트 송구실책과 함께 무사 만루를 채웠지만 희생플라이 하나만 주고 2아웃까지 잡았고, 이어서 이준영이 추가 실점 없이 막아냈다. 이준영은 7회까지 막았다.
그리고 8, 9회 필승조 장현식, 정해영이 올라왔다. 장현식은 볼넷 하나만 주고 막았고, 정해영은 안타 하나만 맞고 경기를 끝냈다.
9.2. 3월 29일
3월 29일, 13:00 ~ 15:43 (2시간 43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무관중 경기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SSG | 노경은 | 0 | 0 | 2 | 0 | 1 | 0 | 0 | 0 | 0 | 3 | 8 | 1 | 4 |
KIA | 윤중현 | 2 | 0 | 0 | 0 | 0 | 1 | 0 | 0 | 1X | 4 | 10 | 1 | 1 |
경기기록 | |||
결승타 | 류지혁(9회 1사 3루서 좌익수 희생플라이)[1] | ||
승리 투수 | 정해영(1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윤태현(0.1이닝 1실점 1자책) |
홀드 투수 | 한두솔(1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 - |
홈런 | 나성범(1회 2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김도영 | 소크라테스 | 김선빈 | 나성범 | 최형우 | 황대인 | 김석환 | 권혁경 | 류지혁 | 윤중현 |
SS | CF | 2B | DH | LF | 1B | RF | C | 3B | P |
경기 기록지
1회부터 지난 경기에서 머리를 맞고도 선발 지명타자로 출장한 나성범의 투런이 터지면서 2점을 먼저 앞서갔다. 선발 윤중현은 2이닝을 막고 내려갔고, 이어서 유승철이 올라왔는데 3회 연속안타, 폭투로 무사 2,3루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황대인이 땅볼을 잡고 1루는 찍었지만 2루로 송구하다가 살짝 빗나가 김도영이 겨우 잡았고 그 사이 홈에 주자가 들어가버렸다. 이어서 적시타를 맞으며 동점이 되었다.
5회 최지민이 제구가 살짝 안 되면서 연속볼넷 뒤 적시타를 맞고 역전되었다. 하지만 6회 김태진, 고종욱의 안타가 나오고 황대인의 땅볼로 동점을 맞췄다. 최지민 뒤로 김현준, 홍상삼, 전상현, 정해영이 1이닝씩 무실점으로 막고 9회말 류지혁의 끝내기가 나오며 5연승으로 시범경기를 마무리했다.
10. 총평
[1]
좌익수 실책. 사실 좌익수 실책이 아니었어도 어차피 1사 3루였기 때문에 3루주자인 박찬호가 태그업해서 득점함에 따라 경기가 끝났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