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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04:25:57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에피소드 가이드/퍼스트 시즌

[include(틀:상위 문서, top1=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에피소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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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0화 - 프롤로그
1.1. 미방영 장면(오리지널 에디션)
2. 1화 - 어느 겨울, 운명의 밤3. 2화 - 개막의 시각
3.1. 미방영 장면(오리지널 에디션)
4. 3화 - 최초의 전투5. 4화 - 전의의 소재6. 5화 - 방과 후에 추는 춤7. 6화 - 신기루8. 7화 - 사투의 보수(대답)9. 8화 - 겨울날, 마음이 머무는 곳10. 9화 - 두 사람의 거리11. 10화 - 다섯 번째 계약자12. 11화 - 살며시 다가온 방문자13. 12화 - 최후의 선택

1. 0화 - 프롤로그

파일:Cap 2020-12-30 00-10-33-238.jpg

1.1. 미방영 장면(오리지널 에디션)

파일:attachment/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에피소드별 상세/fsnoriginal00.jpg

2. 1화 - 어느 겨울, 운명의 밤

3. 2화 - 개막의 시각

파일:IDb6HmI.jpg

3.1. 미방영 장면(오리지널 에디션)

파일:attachment/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에피소드별 상세/fsnorignal02.jpg 파일:attachment/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에피소드별 상세/fsnorignal03.jpg
파일:attachment/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에피소드별 상세/fsnorignal04.jpg 파일:attachment/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에피소드별 상세/fsnoriginal05.jpg
파일:attachment/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에피소드별 상세/fsnorignal06.jpg 파일:attachment/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에피소드별 상세/fsnoriginal07.jpg

4. 3화 - 최초의 전투

5. 4화 - 전의의 소재

6. 5화 - 방과 후에 추는 춤

7. 6화 - 신기루

파일:yflqRA2.jpg
파일:mCnrXUO.jpg
캐스터가 시로의 영주를 뽑기 위해 서서히 접근하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 중간과정[46]이 왠지 모르게 색기있다는 평이 있다..특히 캐스터가 시로의 얼굴을 잡고 가까이 끌어들이는 장면도 있는데, 향간에선 그 자리에서 마스터가 바뀌는것이 아니냐라며 캐스터를 찬양(?)하는 일도 있었다(...).

8. 7화 - 사투의 보수(대답)

9. 8화 - 겨울날, 마음이 머무는 곳

10. 9화 - 두 사람의 거리

11. 10화 - 다섯 번째 계약자

12. 11화 - 살며시 다가온 방문자

13. 12화 - 최후의 선택



[1] 펜던트는 성유물이 아닌 강력한 마력이 담긴 배터리로 인식했을 뿐이라 촉매로 쓰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마스터가 '서번트와 관련있는 촉매'를 쓴 게 아니라, 서번트가 '마스터와 관련있는 촉매'를 가지고 있었던 경우이다. 린이 펜던트를 본의아니게 썼다는 오해가 적지 않으나, 그 소환 때 린의 펜던트는 정말로 아무 역할도 하지 않았다(...)… 실제로 아처가 직접 자신이 촉매를 가지고 있어서 소환된 것이라고 언급한다. [2] 얼핏 들으면 눈치채기 어렵지만, 곡 자체가 저음에서부터 몇 단계로 나눠 톤이 높아지는데 그 초입 부분에 딱 맞아 떨어진다. 다만 올라가다 바로 뚝 끊겨서 알아채기 힘드니 문제지(...). 이후에도 중간중간 삽입되었다. 문젠 딱 여기서 나온 길이만큼이라 나와도 모른다 [3] 토키오미가 팩스보다 좋다고 주장했던 블랙번의 진자를 닮은 장비. 페제 애니판에서도 나온다. [4] 구체적으로는 학교에 깔린 결계의 각인을 지우며 한 번, 영체화한 아처가 있다는 것을 랜서가 알아보자 한 번, 도주하면서 뛰어내릴 때 받아달라며 한 번, 랜서의 창을 튕겨내주자 한 번. [5] 쌍검 vs 창의 전투가 멈추고, 랜서가 27번 튕겨내도 아직도 검이 남아있다는 것에 의문점을 품자 아처가 "아까의 기세는 어디로 갔지?"하는 부분. [6] 시로는 원작이나 여기서나 종이 포스터. 타이가가 시로의 공격을 피하고선 특제 금속 포스터로 시로의 머리를 후려치는(!) 이벤트였는데 타이가도 종이 포스터를 휘두르는 것으로 각색되었다. [7] 시로에게 학생수첩을 보여달라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다만 이 부분 자체가 원작 설정과 조금 달라진 게 있는데 원작 기준으로 히무로는 신지에게 고백까지 했었다는 설정이 있다. 원래대로라면 적어도 히무로 본인은 신지를 모를 리가 없을테니 굳이 학생수첩을 확인할 필요까지도 없을 것이다. 본인은 알고 있어도 그 카네에게 이 사람이 시로임을 확인시키기 위해선 확실한 방법이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8] 사실 이 별명은 이미 수년 전부터 팬덤에서 유행하던 시로의 별명이었다. 게임에서도 시로가 브라우니 아니냐는 언급이 나오기도했고. [9] 원작에선 에필로그 시점 때에서야 스쿠터를 몰고 다니게 되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10] 이 캐릭터는 11월 30일 방영분에서 드디어 등장하게 된다. 8화 문단 참고 바람. [11] 다른 아이들의 슬픈 표정과 대비된다는 점에서 더더욱. 참고로 나스의 감상트윗에 따르면 다른 아이들은 화재와는 무관하다고 한다. 다른 재해에 말려든 케이스라고. 애초에 그 화재에서 살아남은 게 시로 혼자다. [12] 스튜딘 판 애니에서도 네코는 등장했었으며 어느 정도 대사도 있었다. 이번 유포 판에서는 대사는 없고 모습만 살짝 지나간다. [13] 저주의 표현 정말 굉장해...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그리고 인과역전된 순간, 종이 한 장 차이로 자세를 맞추어 내는 세이버! [14] 세이버의 원안은 켈트 계로 추정되는 인물이라서 [15] 0화에서 일본 사람인 아처가 '린'이라는 이름을 이해하고 좋게 평가한 것과 같은 연출. [16] 사실 세이버 입장에선 충분히 이럴 만한 게, 현실 기준으로는 4차 성배전쟁으로부터 10년이 지났지만 세이버는 키리츠구의 영주 때문에 억지로 소성배를 파괴하고 캄란의 언덕으로 돌아가 절망에 차 있던 차에, 즉 소성배를 억지로 파괴한 직후에 소환된 것이다. 게다가 아버지란 작자기사도라곤 티끌 만큼도 없어서 싫어했는데, 거기에 기껏 적응했다 싶더니 그 아들이란 놈정반대로 기사도 만렙. 페이트 제로가 유명해진 뒤에 나온 애니라서, 이런 드립이 끊임없이 쏟아졌다. 다만 시로의 입장에서도 본인은 영주가 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바닥에 쓰러진 린을 발견하고, 그저 말로써 세이버를 제지하려는 것뿐이었는데 영주가 발동한 것이라 일방적인 까임은 억울할 만하다. [17] 대략 묘사하자면 다다미 바닥에 엎드려 낑낑대며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다가(...) 시로더러 햇병아리라면서 뾰루퉁해지는데, 각도가 참 에로틱해서 뿜어져 나오는 색기가 장난이 아니다. 아무래도 유포테이블에서 린을 제대로 색기담당으로 밀어주려는 듯. [18] 이를 반영해서인듯 헤븐즈 필 극장판에서는 키레이가 매우 상세하게 알려주는데다 세이버와 교차되어 시로의 내면이 상세하게 드러난다. [19] 영주로 세이버를 멈춰준 빚을 갚겠다는 린에게 하는 말. 역시 원작에는 없는 장면이다. 원작에서는 그저 묘한 것에 구애받는다며 어안벙벙해 할 뿐. [20]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딸인 이리야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페이트 제로에서 키리츠구와 을 찾으며 노는 이리야를 아이리와 함께 창가에서 지켜보는 장면이 있다. [21] 4차 버서커가 특별한 능력으로 생전의 기술을 발휘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만큼 헤라클레스라는 영령이 격이 다른 괴물임을 묘사하는 것이다. 5차 버서커는 이성이 없음에도 이리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다.라는 간지폭풍의 모습까지 묘사된 전적이 있다. 그냥 헤라클레스이기에 가능한 신기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그렇다고 해서 4차 버서커의 무궁의 무련 급이란건 아니다. 자전거로 비유하자면, 보통 버서커는 자전거를 못 타고, 5차 버서커는 몸에 밴 자전거 실력으로 자전거를 탈 수 있으며, 무궁의 무련을 지닌 4차 버서커는 자전거를 타고 묘기까지 부리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비슷하게 제로의 4차 버서커도 스킬 무궁의 무련:A+과 보구 나이트 오브 오너:A++로 길가메쉬의 보구 투척을 막아냄과 동시에 타인의 보구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4차 랜서는 "저녀석 정말 버서커인가?"라고 당황해했고 4차 라이더도 "광화해서 이성을 잃은 것 치고는 꽤나 쓸만한 녀석이군."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22] 참고로 바로 뒤에 아처가 광전사라기보다는 야성의 화신 같다고 묘사하는 등 개연성을 주는 대사들이 나온다. [23] 원작에서는 아처가 활을 제대로 쓰는 CG가 없기 때문에 이 장면에는 반 농담으로 "아처가 궁병의 흉내라니!" "검은 어디 갔나 아처" 등의 코멘트가 붙었다.(...) [24] 앞으로의 진행을 생각하면 나름 떡밥일지도. 이 싸움에서 깨달음을 얻은 린은 이후에 육탄전 전문이 아닌 서번트조차도 인정하는 버서커로(…) 각성한다. 마술따위 화권수퇴, 타케우치 왈 팔극권은 세계 최강의 권법 [25] 이미 프롤로그 편에서 아처 본인이 직접 신토빌딩 옥상에서 후유키 대교 다리의 타일 개수까지 셀 수 있다고 린에게 말했다. 참고로 후유키 대교는 전투가 이루어진 장소인 교회보다 훨씬 먼거리에 놓여져 있다. 즉 시야가 안 좋았다는 건 새빨간 거짓말. 린을 노린 공격은 움직이는 상태임에도 정확하게 파괴했으면서 정작 이리야 본인을 맞추지 못할 이유는 없다. [26] 에미야 시로와 이리야의 관계, 그리고 헤븐즈 필에서 이리야에 대한 아처의 반응을 보면 이해할 수 있는 점이다. 아무리 부정해도 자신의 과거는 변하지 않기에 사적인 감정을 완전히 배제하긴 어려웠을 것이다. 이리야를 죽일 기회가 왔음에도 차마 죽이지 못하고 차라리 소멸을 선택해 사라지는 전개는 2차 창작이나 스튜딘 Fate에서도 어느정도 다뤄지는 부분이다. 공식적으로도 아처에게 이리야는 매우 중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아처가 이리야를 죽이는 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 Fate 루트에서도 아처가 굳이 버서커와 정면승부를 했을 게 아니라 이리야를 노려 버서커를 공략했다면 이겼을 수도 있다는 추측도 나오는 판이다. 더도 덜도 말고 전투방식이 아처와 흡사한 길가메쉬가 어떻게 버서커를 간단히 제압할 수 있었는지를 보면 답이 나온다. [27] 상처를 입는 장면은 총 세 번으로, 각각 가슴을 가로지르는 큰 상처를 내는 장면, 배에 상처를 내는 장면, 칼을 손으로 잡을 때 손에서 난 상처가 풍왕결계에 묻어나는 장면. [28] 세이버를 불러 들이느냐, 아니면 직접 달려나가서 데리고 오느냐. [29] 원작 Fate 루트에서 시로가 아처의 활을 투영했을 때, 아처의 활은 양궁이고 자기가 투영해낸 건 화궁(일본식 활)이라는 묘사가 있다. [30] 이렇게나 강하게 묘사되었지만 스튜딘판 극장판도시째로 날려버리기(…)에 미칠정도는 아니다. [31] 원작에서는 세이버가 말한다. [32] 아처의 저격은 원래 4km까지는 아무리 빠른 상대에게도 정확하게 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33] 본편에서는 알 수 없었던, 사쿠라가 마스터의 한 사람임을 드러내고 있다. [34] 궁도부에 남아서 미츠즈리와 궁도에 대한 토론을 하는 이벤트, 학생회실로 이동해 쿠즈키를 만나게 되는 이벤트, 세이버에게 학교를 구경시켜 주며 세이버 시대에 유행하던 구기 스포츠에 대한 얘기를 듣는 이벤트. [35] 린의 말에 따르면 너무나도 불가사의한 행동이라고 한다. 서번트에겐 거의 자살행위기에 다른 서번트들이 알면 졸도 할거라고. 브로큰 엑스칼리버면 졸도할만 하겠지 [36] 시로가 세이버에게 식사를 차려주고 후지무라의 전화를 받으러 갔고 전화통화가 끝나는 순간 세이버 앞에는 빈 그릇만 놓여 있었다. 그리고 시로와 후지무라의 통화시간은 30초. [37]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세이버는 앵글로색슨족(현대 잉글랜드인)의 브리튼섬 침략으로부터 켈트족(현대 웨일스,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인)을 지킨 영웅이다. 즉 영국요리는 세이버 입장에서는 원수들의 요리인 셈. 물론 이런 드립들은 웃자고 하는 소리이고, 실제로는 가웨인이 요리를 더럽게 못했다고 한다. 아니 가웨인 말을 들어보면 요리를 못하는거 이전에 요리가 아니다. [38] 굳이 추론해보자면 린이 세이버에게 사복을 주면서 같이 줬을 가능성이 있다. 리메이크 애니에서 전반적인 캐릭터들의 복장이 작중 계절에 맞게 리디자인된 것을 감안하면, 린 역시 겨울이라는 시간에 맞춰 세이버에게 그에 맞는 옷을 마련해줬을거라고 볼 수 있다. [39] 정확히 말하면 기본 뼈대는 학생회실 루트로 가되 3가지 루트를 모두 적절히 섞어놨다. 세이버가 학교를 조사해보기 위해 다른 장소로 가보자고 하는 장면, 밑에 서술한 미츠즈리와 시로의 대화 파트는 본래 학생회실 루트 외에 다른 선택지를 골랐을 때만 나오는 장면들이다. [40] 본의 아니게 진실을 얘기한 셈 [41] 원작에서 아처가 에미야 시로에게 해주었던 충고인 "하다못해 이미지 해라. 이길 수 없는 상대라면 상상 속에서 이겨라"와도 무관하지 않다. 투영을 통해 일시적으로 상대 서번트의 전투기술도 습득이 가능한 것이 아처와 에미야 시로의 강점이기 때문. 에미야 시로가 서번트와 맞설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해주는 묘사인데 어쩐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42] 미츠즈리 아야코의 디자인이 초기에 디자인했던 시키였기 때문. [43] 모든 사람들을 구하려 하면서도 구하려는 대상에 자기자신은 철저히 배제되어있는 것도 똑같다. [44] 원작에선 완전 무장까지 한 상태로 시로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팼다. 애니에선 딱히 저녁밥 문제로 트러블이 있진 않았던터라 그냥 평소 하던대로 시로와 대련하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45] 서번트와 마력이 연결된 상태에서 잠을 자면 종종 서번트의 기억이 흘러들어 온다는 설정을 반영한 연출로 보인다. [46] 캐스터의 '입술'이 묘하게 강조,시로에게 가까이 '밀착'해서 영주를 '손가락'으로 쓰담 쓰담, 시로의 귀에 바짝 들이대서 속삭이는 것 등등 [47] 이 결계는 상당히 강해서 마술 뿐만 아니라 보구도 삭감한다. 상당히 강력한 보구가 아닌 이상 치명상도 못 입힌다고. [48] 정확히는 정황상 UBW에서도 벌어진 일이지만 원작에선 Fate 루트의 내용과 중복되는 내용이라서인지, 어새신이 자신의 진명을 밝혔다는 서술은 나오나 해당 장면이 직접적으로 묘사되지는 않았다. 애니는 입문자들도 시청대상으로 하고 있어서 그런지 본래는 짤막한 서술로만 넘어가는 부분을 전부 묘사해 준 것으로 여겨진다. [49] 사실 츤데레라고 하는 건 오해다. 아처가 시로를 구한 이유는 따로 있다. 원작 UBW를 아는 사람들조차 이때 왜 굳이 에미야 시로를 살려주었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처의 정체와 진정한 목적을 생각해보면 시로를 구하는게 당연하다. 자기가 직접 죽여야 했기 때문이다. 이는 단순히 너를 쓰러뜨리는 건 나다 가 아니다. 자기 손으로 직접 죽이는 모순을 달성하기 위해서이다. 이상을 안고 익사해라 [50] 물론 원작에서도 후에 세이버의 회상에서 츠바메가에시를 본 적이 있었다고 나오는 것을 보아, UBW 루트에서도 원래는 나왔을 장면이지만 마찬가지로 Fate 루트와 겹치는 내용이라 묘사를 생략하고 넘어간 것 같다. 애니에서는 Fate 루트의 내용들을 기초로 하되, UBW 루트의 내용에 맞게 대사가 어느 정도 바뀌어서 나왔다. [51]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서번트/마스터 등 주요 캐릭터는 스튜딘판 구 애니와 이번 리메이크에서 성우 변경이 일절 없다는 점이다. 동일 인물에 안의 사람도 동일한데 이 정도의 연출 차가 발생한 것. 물론 리메이크가 훨씬 낫다 게다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 성우는 원래 이 부분의 연출처럼 음색의 변화가 일절 없이 목소리 톤이나 말의 높낮이, 속도 등의 조절만으로도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보일 정도로 캐릭터의 특색을 아주 잘 나타내는 타입이다.음색이 아예 안 바뀌는 건 어쩔 수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자 즉 구판과의 연기 수준의 차이는 연출진의 시나리오 연출 방식이 문제라는 것. [52] 이때 자세히 보면 참격에 당해 쓰러지는 동안 완전히 베여 버린 목이 서서히 몸에서 분리된다(...) 덤으로 허리 및 허리 높이의 양 팔도 뎅겅. [53] 그런데도 세이버가 찰나의 순간에 늦었다고 한 걸 보면 이것도 정말 간발의 차로 피했다고 봐야한다. [54] 원작에서는 반격도 못하고 아처가 캐스터를 상대로 3수나 봐줬음에도 패배한다. 1. 간장 막야 투척을 알려주었다 2. 버서커의 갓 핸드도 뚫어버렸을 정도로 강력한 비장의 수인 칼라드볼그 II의 브로큰 판타즘을 사용하지 않았다 3. 일부러 빗나가게 쏘았다 등등. 이런데도 캐스터는 전투불능에 빠졌다. 그런 캐스터에게 막타를 날리지 않았으니 결론적으로는 4수를 봐준 거다 마력을 쌓아놓은 자기 본진에서 싸웠는데도 이 정도면 대체 몇수를 봐줬다고 해야할지 [55] 그냥 부서지는 것도 아니고 아예 피범벅이 된다... [56] 원본은 투덜대는 정도에서 끝났는 데 여기선 아예 시로를 두고 나가버린다. [57] 만약에 알렸다면 「오빠를 말린다→오빠 더욱 미역」이라는 카오스가 됐을 거라고. 더욱 미역은 뭐야 [58] 그냥 보면 목이 오른쪽으로 꺾인 상태같지만 잘보면 목의 피부가 뒤틀려있는게 보인다. 그 후에 라이더가 사라지기 직전 목이 자연스레 한바퀴 돌아가서 본래대로 돌아간 상태에서 사라지지만... [59] 마스터를 자신의 의지대로 이용해 먹는것에 대한 반감으로 시로의 이상성을 묘사한 부분이다. [60] 원작은 한 두번이 아니라 자주 아처의 과거가 묘사되며 내용도 각각 다르다. 원작대로 가자면 6화 9화 10화에서 린이 아처의 꿈을 꾸는 장면이 있어야 한다. [61] 키리츠구는 시로를 통해 구원받았기에 시로를 양아버지로써 애정을 가지고 길렀다. 반면 스포일러를 기른 조켄의 경우 잘 쳐줘야 결국 실험체 정도로 스포일러를 보고 대했다. [62] 원작에서는 간장 막야를 생각만 하다가 그냥 포기하고 세이버의 저녁준비를 하러 간다. [63] 정확히는 검을 회피해 몸을 지나친 시점에서 잡아 챘다. 자신이 힘껏 휘두른 참격이 허공을 가ㄹ르는 바람에 세이버가 균형을 잃은 순간을 노려 검을 잡아채 자세를 무너뜨렸다 [64] 원작에서 나오는 묘사로 스튜딘판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온 장면이다. 그냥 정면에서 피하고 쳤던 스튜딘판과 달리 먼저 세이버의 후두부 또는 뒷목의 뇌간 부분을 가격해 반격을 어렵게 만든 뒤 농락하는, 암살의 프로다운 모습을 보인다. [65] 이 일련의 과정을 살펴보면 시종일관 세이버의 힘을 역이용해 자세를 무너뜨려 체력을 빼놓고 급소를 골라 때려 전투력을 깎고 마무리하는 방식이다. [66] 다만 전신이 삐죽삐죽하고 단단한 껍질로 둘러싸인 것처럼 묘사된 Realta Nua와는 달리, 이쪽은 머리만 좀 튀어나온 일반적인 벌레처럼 묘사되었다. [67] 다만 아끼던 옷이라 바로 세탁하고 소독했다고 한다.(...) [68] 그렇기에 정상적인 마술사인 린과 키리츠구는 시로의 이상한 면모를 전혀 몰랐을 거라고 한다. [69] 지난화 예고에서 마술회로가 폰에 새겨져 있었고 이번 예고에선 린과 같이 마술회로가 떠올라있다. [70] 다만 키리츠구의 묘 자체는 류도사에 있는 것이 공식 설정이니 이것이 설정변경은 아니다. 이 부분에서 타이가가 성묘를 간 것은 오리지널 전개. [71] 6화에서 캐스터가 시로를 꼬여낼때 시로가 캐스터의 기억을 엿봤는데 마력이 연결된 상태에서 캐스터 역시 시로의 기억을 엿본것으로 보인다. [72] 활 크기가 들쭉날쭉하게 보인다거나 시로의 양손이 기괴하리 만치 이상한 점 등. 시로의 양손 작붕은 BD에서도 고쳐지지 않았다. [73] 아마도 캐스터에 의해 성배전쟁의 룰 자체가 어그러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듯 하다. 아니면 3차 성배전쟁 이후로 무너진 성배전쟁의 틀을 의미한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