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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0:44:30

FIFA FIFPro 월드 XI/선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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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역대 논란
3.1. 2013년3.2. 2014년3.3. 2015년3.4. 2016년3.5. 2017년3.6. 2018년3.7. 2019년3.8. 2020년3.9. 2021년3.10.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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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IFA FIFPro 월드 XI의 선정 논란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상세

2012년까지는 수상에 대해 문제 제기가 그리 많지 않았으나[1] 2013년부터 서서히 인기 투표 논란이 나오기 시작했다. 사실 이러한 문제는 100% 인터넷 팬투표로 선정하는 UEFA 올해의 팀에서 다뤄져야겠지만, UEFA 올해의 팀은 대놓고 인기 투표로 주는 상인 반면 FIFA FIFPro 월드 XI는 축구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현역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되기 때문에 주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2] FIFA 올해의 선수 발롱도르의 경우 인기 투표 논란이 거세지자 다시 분리되었으며, 이에 FIFA FIFPro 월드 XI 역시 기자단 투표를 포함하는 등 더 객관적인 방식을 통해 선정해야한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3]

3. 역대 논란

3.1. 2013년

3.2. 2014년

3.3. 2015년

3.4. 2016년

3.5. 2017년

3.6. 2018년

3.7. 2019년

3.8. 2020년

3.9. 2021년

3.10.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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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그보다는 주목이 덜된 것이라고 보는게 맞다. 당장 2009년만 보더라도 무관에 시즌 18골에 그친 페르난도 토레스가 트레블에 시즌 36골을 기록한 사무엘 에투를 제치고 들어간거부터 말이 안되는 선정이다. [2] 그러나 선수나 감독들이라고 해서 모든 경기를 챙겨보는 것도 아니고 국적, 소속팀, 사적인 친분 등으로 오히려 기자나 팬들보다 객관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당장 기자들이 뽑는 발롱도르가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들의 투표로 뽑던 과거 FIFA 올해의 선수와 통합된 이후 인기투표라는 비판이 심해진게 대표적. [3] 다만 투표가 조작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이상 선정된 선수들에게 필요 이상의 비난을 가하는 것은 옳지 않다. [4] 물론 2011년에 같은 라이트백 포지션에서 뛰었던 알베스와 세르히오 라모스가 동시에 선정되는 일도 있긴 했지만 당시에는 두 선수 모두 월드베스트에 선정될만한 활약을 했기에 이의를 제기하는 의견은 없었다. [5] 케일러 나바스: 챔스 우승, UEFA 올해의 골키퍼,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 라리가+코파 델 레이 우승, 챔스 8강, 월드컵 벤치&조별리그 탈락, 티보 쿠르투아: 월드컵 3위+골든글러브, FIFA 올해의 골키퍼, FA컵 우승, 리그 5위, 챔스 16강, 위고 요리스: 월드컵 우승, 리그 3위, 챔스 16강, 얀 오블락은 유로파 우승에 개인 스탯으론 골키퍼 최고 스탯이었는데 후보에도 들지 못했다. [6] 다만 이 상은 후보로 선정된 카스퍼 슈마이켈, 위고 요리스 같이 월드컵 활약상을 크게 고려한 상으로 월드컵 골든글러브와 성격이 겹친다라는 의견이 있다. 그런데 정작 유로에는 이게 적용이 안되는지 2021년에는 반대로 유로에서 맹활약한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월드 XI에 들어가고 올해의 골키퍼는 에두아르 멘디가 타는 일이 일어났다. [7] 그러나 살라는 FIFA 푸스카스상에서 유력 후보였던 벵자맹 파바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을 제치고 FIFA 푸스카스상을 받은거에 대해 논란이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파바르의 골과 호날두의 골은 각각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최고의 골과 UEFA에서 선정한 2017-18 시즌 최우수 골을 수상한 장면들이었다. 즉 살라가 유력 수상후보였던 세 장면을 제치고 수상을 하면서 푸스카스상에 대한 공신력에 대해서도 논쟁이 오가는 상황이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살라가 월드 XI에 선정에 안되자 보상심리로 준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8] 프리미어리그, FA컵, EFL컵, FA 커뮤니티 실드 동시 석권. [9] 바이에른 뮌헨 팬사이트인 '바바리안풋볼'에서도 이 점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 [10] 호날두는 세리에 A 우승과 함께 46경기 37골로 지난해보다 훨씬 나은 개인 성적을 기록하였고, 메시는 팀이 전체적으로 부진에 허덕이며 무관에 그치는 와중에서도 라리가 득점왕과 어시스트 기준이 까다로운 라리가에서 21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20-20을 달성하였다. [11] 2020년에도 올해의 골키퍼에 선정된 마누엘 노이어 대신 알리송 베케르가 월드 XI에 선정되기도 했다. [12] 세리에 A득점왕과 유로 2020 득점왕, 코파 이탈리아 우승. [13] 2021년 47골 14도움 + 챔피언스리그 득점왕과 DFB-포칼 우승. [14] 2020-21 시즌을 기준으로 바이에른 뮌헨 소속.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인기투표의 수혜를 받았다고도 볼 수 있다. [15] 오히려 2013년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 당시에 수상했어야 하는 의견도 있다. 그 당시에 수비 포지션의 측면 자리에 필립 람 다니 알베스가 선정되었는데 알베스보다는 트레블의 주역인 알라바가 더 적합하지 않았느냐는 의견이 많다. [16] 마찬가지로 유벤투스에서 부진했던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경우, 유로 2020 베스트 11과 결승전 MOM을 수상하며 발롱도르 14위에 오르는 등 국대에서 만회했기 때문에 알라바와는 경우가 다르다. [17] 애초에 이번 선정은 2022년 12월 19일부터 23년 8월 20일까지의 활약을 두고 투표하는 것이 기준이었기에,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활약은 염두에 두지 않았어야 옳다. 그럼에도 이렇게 높은 득표를 얻은 것은 투표권자들이 이 투표 기준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대활약을 염두에 두고 투표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